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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2009 翰林日本學 Vol.0 No.15
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는 755년에 병사(防人)를 검열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들은 주로 일본의 관동 지방 출신이었다. 근무지인 북구주(北九州)를 향하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심경을 노래(歌)로써 남겼다.『만엽집(万葉集)』권20에는 총 84수나 실려 있고, 그 테마는 주로 가족과의 이별을 가슴 아파하는 것이었다. 병사들이 겪는 이별의 아픔에 공감했던 오토모노 야카모치는 그들의 이별을 주제로 한 장가작품을 3수나 읊었다. 권20・4331-4333(A), 권20・4398-4400(B), 권20・4408-4412(C)가 그것이다. 한편 병사들의 이별을 작품화한 A와 B의 사이에는 언뜻 보기에 병사의 노래나 병사를 테마로 한 야카모치의 작품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작품이 있다. 권20・4360-4362, 권20・4395-4397이다. 본고에는 이들 가운데 권20・4360-4362에 보이는 ‘難波に年は経ぬべく思ほゆ’(권20・4362)와 같은 표현에 주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즉 권20・4360-4362는 ‘병사의 검열’이라는 공적인 임무를 맡은 야카모치의 ‘여행(旅)의 노래’이다. 그리고 이 작품은 병사를 테마로 한 야카모치의 장가작품 A・B・C와는 차원이 다른, 또 하나의 병사의 노래에 관련된 야카모치의 작품이었다.
박미현 일본어문학회 2010 일본어문학 Vol.51 No.-
万葉集における「頭」は用例数から基本的に濁音仮名として用いられる 中、清音の用例もある。清音の例について考察を行った結果、ヲツツは巻十七以下では本来濁音仮名である「賀」を清音に用いる大伴家持の表記意識と同様なものであると考えられる。また辞書類と現行のテキスト類により語形の捉え方が異なることが分っ た。辞書類では「頭」が主に濁音として用いられていること、「に」が下接していること、「続く」の意義との関連から「ヲツヅ」として捉える。一方テキスト類では「ウツツ」との関連から「ヲツツ」として捉えているため辞書類とテキスト類との間に語形のずれが生じていることを論じた。八ツは「鵜牟八頭」「虎…八頭」のように動物とともに見られることから動 物と「頭」から連想される表現の効果を期待したものであることを論じた。そして漢字音の観点から清音としての用例は呉音の新層よるものの可能 性について論じた。
박미현(朴美賢, Park, Mi-Hyun) 일본어문학회 2010 일본어문학 Vol.51 No.-
万葉集における頭は用例数から基本的に濁音仮名として用いられる中、清音の用例もある。清音の例について考察を行った結果、ヲツツは巻 十七以下では本来濁音仮名である賀を清音に用いる大伴家持の表記意識 と同様なものであると考えられる。また辞書類と現行のテキスト類により語形の捉え方が異なることが分った。辞書類では頭が主に濁音として用いられていること、にが下接し ていること、続くの意義との関連からヲツヅとして捉える。一方テキ スト類ではウツツとの関連からヲツツとして捉えているため辞書類と テキスト類との間に語形のずれが生じていることを論じた。 八ツは鵜牟八頭虎…八頭のように動物とともに見られることから動物と頭から連想される表現の効果を期待したものであることを論じた。 そして漢字音の観点から清音としての用例は呉音の新層よるものの可能 性について論じ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