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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임베디드 직렬 다중 생체 인식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김정훈(Kim Joeng Hoon),권순량(Kwon Soon Ryang)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6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Vol.16 No.1

        현재의 지문 인식 시스템은 지문 패턴의 복제와 지문 특징점의 해킹이라는 불안한 요소가 잠재되어 있어, 시스템 오동작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신체적 일부인 지문을 주 핵심 인식기로 사용하고, 여기에 최근 널리 이용 되고 있는 화자 인증을 이용하여 직렬 형태의 다중 생체인식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구현된 시스템은 다중생체인식시스템으로 먼저 음성에 대한 인증과정이 성공하면 지문에 대한 인식과정을 수행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효율적인 실시간 인증 처리를 위해 기존의 응성 인식 알고리즘 중에서 화자 증속형인 DTW(Dynamic Time Warping) 알고리즘을 사용하였으며, 지문 인식 알고리즘으로는 계산량을 고려하여 인공지능 기법인 KSOM(Kohonen Self-Organizing feature Map)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본 논문에서 구현한 다중생체 인식시스템을 실험한 결과 지문과 음성을 각각 이용한 단일인식시스템보다 본인거부율은 2~7%정도 떨어졌지만, 인식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타인수락율은 전혀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인식 테스트 시간 또한 기존의 단일 생체 인식 시스템과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인식에 걸린 시간은 평균 1.5초 정도였다. 이에 구현된 다중 생체 인식 시스템은 여러 가지 실험 결과 단일 인식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임을 증명하였다. The recent fingerprint recognition system has unstable factors, such as copy of fingerprint patterns and hacking of fingerprint feature point, which may cause significant system error. Thus, in this research, we used the fingerprint as the main recognition device and then implemented the multi-biometric recognition system in serial using the speech recognition which has been widely used recently. As a multi-biometric recognition system, once the speech is successfully recognized, the fingerprint recognition process is run. In addition, speaker-dependent DTW(Dynamic Time Warping) algorithm is used among existing speech recognition algorithms (VQ, DTW, HMM, NN) for effective real-time process while KSOM (Kohonen Self-Organizing feature Map) algorithm, which is the artificial intelligence method, is applied for the fingerprint recognition system because of its calculation amount. The experiment of multi-biometric recognition system implemented in this research showed 2 to 7% lower FRR (False Rejection Ratio) than single recognition systems using each fingerprints or voice, but zero FAR (False Acceptance Ratio), which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recognition system. Moreover, there is almost no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time(average 1.5 seconds) comparing with other existing single biometric recognition systems; therefore, it is proved that the multi-biometric recognition system implemented is more efficient security system than single recognition systems based on various experiments.

      • KCI등재

        생체인식기술 기반 개인인증수단에 따른 사용자 인식

        육모세(Moses Yook),김희연(Hee-Yeon Kim),심혜린(Hye-Rin Shim) 한국콘텐츠학회 2016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6 No.11

        생체인식기술 발달과 그 활용범위가 점차 확장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사용자 입장에 중심을 둔 사용의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생체인식기술 종류에 따라 사용자가 인식하는 자기효능감, 신뢰성, 보안성, 안전성, 편의성에 대해 살펴보고 각 인증수단에 대한 인식 차이가 향후 해당 생체인식기술 사용의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지된 자기 효능감, 신뢰성, 보안성, 안전성, 편의성을 독립변수로, 사용의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각 생체인증 수단별로 종속변수에 미치는 독립변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문인식의 경우 인지된 신뢰성과 편의성이 향후 지속사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고, 홍채인식은 인지된 편의성이, 정맥인식의 경우 인지된 신뢰성이 각 생체인식수단 사용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 사용자 인식이 고려된 적용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ersonal identification based on the biometrics has emerged as one of the new trend.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and examine the user recognition in the use of the personal identification based on the biometrics in the respect of self-efficacy, trustiness, security, and safety alongside the effect of the recognition on the future use intention through survey. The result of this study demonstrated the effect on the use intention of the perceived trustiness and ease of the fingerprint identification, perceived ease of the iris identification and the perceived trustiness of the vein identifica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is expected to suggest direction on the application of the biometrics considering user recognition.

      • KCI등재

        초등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

        심현구,이춘식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2014 실과교육연구 Vol.20 No.3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과 관련된 변인(성별, 부모의 직업, 거주 지역, 실습시간)에 따라 기술에 대한 인식에 어떤 차이 가 있는지를 구명하는 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의 16개 학교 32학급의 6학년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기술에 대한 인식을 조사 하였다.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통계 프로그램으로 신뢰도 검증 및 기술 분석, t검증, F검증, 사후검증 등을 실시하고 통계 검증에 필요한 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다. 남 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고 기술적인 환경이나 활동에 많이 노출되었음을 의미한다. 둘째, 초등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은 부모의 기술관련 직업과 관련이 없다.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부모의 기술관련 직업이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셋째, 지역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은 대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이 높다. 중소도시에 비해 대도시의 학 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이 높고 중소도시에 비해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이 높다. 넷째, 초등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인식은 실습시간이 많을수록 높다. 실과의 실습시간이 기술에 대한 인식의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differences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echnology according to related variables (gender, parent’s occupation, area of residence, and technology‐related practice hours). For the purpose, this study surveyed 800 6th graders from 32 classes of 16 schools selected from 16 cities and provinces throughout the country. For the survey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echnology, the validity of the preliminary scale was tested and a questionnaire was prepared. Data collected from the survey were analyzed with SPSS WIN 22.0. From these results were drawn conclusions as follows. First,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echnology is higher in boys than in girls. This means that, compared to girls, boys are more interested in technologies and exposed more to technological environments or activities. Second,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echnology is not related to their parent’s technology‐related occupation. Third, according to the area of residenc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echnology is higher in children living in large cities and rural villages. Compared to those in small‐medium cities, children in large cities and those at rural villages have higher perception of technology. Fourth,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echnology is higher in children having many technology‐related practice hour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are suggested for future studies. First,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find specific variables influencing girls’ perception of technology. Second, the technology class needs to develop various programs for girls in order to enhance their perception of technology. Third, elementary schools in small‐medium cities need to conduct researchonthe curriculums, reflecting technology‐ related experiential learning, in order to fill the gap among the areas. Fourth, for sufficient technology‐related practice hours, it is necessary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practice by securing adequate class hours and expanding practice rooms.

      • KCI등재후보

        法人의 代表者가 自身이 代表하는 法人에 대해서 不法行爲를 한 경우에 法人의 認識與否

        宋鎬煐(Song Ho-Young) 한국법학원 2004 저스티스 Vol.- No.82

        현행 민ㆍ상법에는 권리주체의 인식에 따라 법률효과가 영향을 받게 됨을 규정한 이른바 認識規範이 산재해 있다. 그런데 이들 규범은 자연인의 단순하고 직접적인 행위를 상정하여 규정된 것이고 자연인의 인식이 문제되는 경우는 단순히 알았다·몰랐다의 사실인정의 문제로 그치게 된다. 이에 반해 법이 인정하는 또 다른 권리주체인 법인에 있어서의 인식은 누가 그리고 언제 인식한 것을 법인이 인식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는가 하는 귀속(Zurechnung)에 관한 규범적 판단의 문제이다. 그러나 법은 이에 대한 직접적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이에 관한 문제점은 실제 사례를 통하여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법인의 인식문제와 관련하여 우리 대법원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대부분 금융기관의 대표자가 자신이 대표하는 법인(금융기관)에 대하여 불법행위를 한 경우에 법인의 인식여부가 문제된 것들이다. 이때 피해자인 법인은 한편으로는 가해자인 대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만약 그 대표자의 신원보증인이 존재한다면 그 신원보증인에게 신원보증계약상의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때 손해배상청구권은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내에 행사해야 하며(민법 제766조 제1항), 신원보증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신원본인의 불성실한 事跡으로 신원보증인의 책임을 야기할 염려가 있음을 “안 때” 이를 지체없이 신원보증인에게 통지하여야 하는데(신원보증법 제4조), 이때 피해자인 법인은 언제 손해 및 가해자 혹은 신원본인의 불성실한 사적을 알았다고 보아야 하는가가 문제된다. 여기서 손해배상청구권의 상대방 혹은 신원보증계약에서의 피보증인이 바로 가해자인 법인의 대표자인데, 법인의 인식여부를 과연 불법행위를 행한 대표자를 기준으로 하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대해서 대법원은 법인의 대표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이 문제된 사례에서는 그 대표자가 아니라 다른 기관인이 안 때를 기준으로 해서 시효가 진행된다고 하는 한편, 신원보증책임을 묻기 위한 통지의무가 문제된 사례에서는 피보증인인 대표자가 자신의 불법행위사실을 안 때에 바로 법인이 안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러한 태도는 일견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인다. 본고에서는 법리적으로 認識의 歸屬(Wissenszurechnung)에 관한 문제를 살펴본 다음, 이 법리를 판결에서 나타난 사례에 적용하여 봄으로써 판례의 태도가 서로 상충된 것이 아니라 타당성이 있음을 증명해 보았다.

      • 미디어에 의한 정부부문 부패 심각성 인식의 강화 효과 연구 : 실험조사 방법을 활용한 미디어 효과의 실증

        왕영민,박준 한국행정학회 2023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3 No.하계

        본 연구는 미디어에 의한 프레임이나 담론의 반향실(反響室: echo-chamber)이 실제로 사람들의 부패 인식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에 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부패 심각성 인식에 미치는 ‘미디어 효과’의 크기를 양화하여 실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부패와 관련된 일반적 형태 또는 자극적 형태의 미디어 자료에 노출된 응답자들에게 작동하는 부패 심각성 인식의 변화를 실증하기 위한 ‘통제집단 사후 조사 설계(posttest-only control group design)’ 방식을 응용한 실험 조사 연구를 설계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미디어 효과가 나타난 집단, 즉 실험 처치 후 부패 심각성 인식이 ‘높아진’ 집단에서 보이는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인접변수들과의 연관성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해보았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실험 처치 전후의 부패 심각성 인식변화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의 사전질문(Q11)에 대한 응답값 평균이 3.574점(5점 만점 중)에서 실험 처치 이후 동일한 질문(Q40)에 대한 응답값 평균이 4.660점으로 약 1.085점 증가하여 매우 큰 폭의 증가 수준을 보여,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응답자들의 부패 심각성 인식과정에 분명한 반응을 촉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실험 자극의 유형(즉 일반적 형태의 자료(신문기사) 및 자극적 형태의 미디어 자료(소위 ‘찌라시’))에 따라 피험자들의 부패 심각성 인식 변화 차이를 확인한 결과, 일반적인 뉴스기사에 노출된 집단의 인식변화량(평균 1.217점 증가)이 자극적인 자료에 노출된 집단의 인식변화량(평균 0.954점 증가)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라고 여겨지는 전통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의 심각성 인식의 증가 폭이 더 큰 것은 오늘날 부패 담론의 생산 및 유통 경로가 양적으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언론매체와 이들이 생산하는 뉴스들에 더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실험 처치 이후 공공부문 부정부패 심각성 인식의 변화 폭이 큰(2 이상 증가) 응답자 비율이 더 큰 집단은, ‘부정부패에 대한 처벌 수준’이 낮다고 인식하는 집단과 ‘전통적인 미디어에 대한 신뢰 수준’이 낮은 집단임을 확인했다. 공공 부패의 심각성 인식 과정에서 작동하는 ‘미디어 효과’는 미디어에 대한 낮은 신뢰와 사회의 불공정성 인식을 통해 매개되어 강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미디어를 신뢰하지 않고, 부패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부정부패 심각성 인식이 그들이 노출된 미디어 정보에 의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은, 공공부패 심각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부패범죄 처벌 강화 및 미디어 신뢰성 강화를 지향하는 정책적 개입을 통해 반부패 정책의 효과성에 대한 인식과 사회 전반의 공정성 인식 수준을 제고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함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KCI등재

        인식론과 베르크손의 형이상학

        차건희 대동철학회 1999 大同哲學 Vol.6 No.-

        본 논문은 화석화, 정형화되어 그 운동성을 상실한 베르크손주의와 철학자 베르크손의 사유가 갖는 원초적 생동감 사이의 차이를 부각시켜서, 그를 지금 여기에 되살아 움직이게 하려는 시도이다. 베르크손 철학의 중심개념인 ‘지속’과 ‘직관’ 중에 어느 것이 우위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그의 철학에 대한 이해가 달라진다. 소위 ‘후기베르크손주의자’에 속하는 들뢰즈는 ‘베르크손주의’를 ‘방법으로서의 직관’에 의거하는 철학으로 간주하였지만, 베르크손에게 있어서 인식방법과 인식대상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그의 ‘지속의 직관’은 인식대상에 선행하는 일종의 인식방법이 아니라, 존재와 인식이 만나는 ― 인식이 형이상학이 되는 상황으로서 이른바 ‘형이상학적 경험’이다. 철학이 경험에 근거한다는 것은 실제적이며 살아있는 것이 갖는 복잡다단함의 질서에 근접함을 뜻한다. 이와 같이 실재에 도달함, 다시 말해 형이상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철학적 방법이라는 도구가 먼저 구비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존재 자체에 근접하려는 구체적 사유는 전진하는 그 운동이 스스로의 보증이 되기 때문에 대상과의 사이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없지만, 존재와의 접점이 전혀 없는 철학은 인식론으로 비대해질 수밖에 없다. 요컨대 베르크손에 있어서 철학적 방법은 실재에 대한 사유에 내재적이므로, 방법 자체가 이미 형이상학이다. 베르크손 철학에서 ‘직관’은 ‘정확성’을 기하려는 노력을 통해 체계적 단일성이 아닌 실재의 단일성, 다시 말해 ‘실제적 지속’의 단일성에 도달한다. 결국 철학함이란 ‘직관의 노력’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화 하는 대상 안에 자리잡는 것이며 실재를 그 본질인 운동성 안에서 파악함을 의미한다. 이 때 ‘직관’은 우선 내적 영역을 대상으로 삼는다. 스스로를 창조하고 끊임없이 재창조할 수 있는 내부적 정신세계야 말로 ‘직관적 사유’가 목표로 삼는 ‘실제적 지속’의 세계이며 베르크손이 창조와 자유의 세계라고 규정하는 철학의 고유영역이다. 끝으로 ‘직관’을 플라톤적인 ‘나눔의 방법’ 으로 보고 칸트의 ‘초월적 분석’과도 연결시키는 들뢰즈의 입장에 대해서 본 논문은 직관이 ‘일치’이며 ‘합일’임을, ‘인식’은 ‘거의 존재’일 수 있음을 보인다. 인식과 존재가 분화되기 이전의 ‘단일성’이란 바로 우리가 그 안에서 움직이며 살아가는 ‘절대’의 단일성이며, 이와 같은 절대적 현전이 바로 최초 직관의 순간에 해당한다. 결국 ‘직관적 인식’은 ‘직접적인 것’에 대한 인식이며, 그로부터 출발하여 끊임없이 회귀하는 운동이 바로 베르크손의 형이상학이다. Cette thèe se propose de remettre en mouvement la pensé primitive du philosophe Bergson en montrant la difféence entre elle et le bergsonisme éabli. Pour éiter la fausse interpréation de la philosophie bergsonienne, tout d'bord faut-il bien déerminer la primautéentre les concepts de duré et d'intuition. Un certain post-bergsonien Deleuze considèe le bergsonisme comme une philosophie qui part de la méhode d'intuition. Mais, en rélité chez Bergson la méhode et l'objet de connaissance ne sont point séarables. L'intuition de la duré n'est pas une sorte de méhode qui préèe son objet, mais l'expéience méaphysique dans laquelle la connaissance n'est pas d'autre chose que la méaphysique. Fonder sur l'expéience en philosophie, cela veut dire s'approcher de l'ordre du rél et du vivant. Et pour s'approcher du rél, c'est-àdire pour que la méaphysique soit possible, il n'est pas néessaire de se fournir d'abord de la méhode philosophique. La pensé concrèe en s'approchant de l'êre ne doit pas se retourner sans cesse vers soi-mêe, parce que son mouvement mêe est sa garantie. Mais la philosophie qui n'a aucun contact avec l'êre, grossit des théries de la connaissance. Chez Bergson, au fait, la méhode philosophique est immanente àla pensé du rél, c'est pourquoi la méhode est déàla méaphysique. Philosopher consiste ainsi àse placer, dans l'objet mêe qui dure et change sans cesse, par un effort d'intuition. Mais, la pensé intuitive porte d'abord sur notre esprit qui est capable de tirer d'elle-mêe plus qu'elle ne contient, de s'enrichir du dedans, de se crér ou se recrér sans cesse, et qui n'est jamais faite mais toujours agissante. C'est ce monde de la duré intéieure et par conséuent de la crétion et de la libertéqui est l'objet propre de la philosophie. Contre Deleuze qui voit en l'intuition bergsonienne la méhode platonicienne de division et aussi l'analyse transcendantale de Kant, notre thèe fait voire que l'intuition est la coïcidence, et que le connaîre peut êre le quasi-êre. Cette unitédu connaîre et de l'êre est celle de l'abolu dans lequel on se meut et vit. En somme, la connaissance intuitive qui est celle de l'imméiat ne fait qu'un avec le mouvement méaphysique de Bergson.

      • KCI우수등재

        인식적 뉴컴 문제와 인식적 결정이론

        정재민(Jaemin Jung) 한국철학회 2021 철학 Vol.- No.146

        실천적 결정이론은 크게 증거적 실천적 결정이론(Evidential Practical Decision Theory)과 인과적 실천적 결정이론(Causal Practical Decision Theory)으로 나뉜다. 그리고 잘 알려진 것처럼 전통적 뉴컴 문제는 우리가 왜 인과적 실천적 결정이론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이유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런데 최근 인식론에서는 실천적 결정 이론의 핵심적 아이디어가 합리적 믿음과 관련된 다양한 인식적 문제들에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시도를 하는 이론을 ‘인식적 결정이론 (Epistemic Decision Theory)’이라고 부른다. 인식적 결정이론도 실천적 결정이론과 유사하게 증거적 인식적 결정이론(Evidential Epistemic Decision Theory)과 인과적 인식적 결정이론(Causal Epistemic Decision Theory)으로 나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힐러리 그리브스 (Greaves, 2013)는 인식적 뉴컴 문제를 제시하고, 전통적 뉴컴 문제와 유사하게, 인식적 뉴컴 문제도 우리가 왜 증거적 인식적 결정이론보다 인과적 인식적 결정이론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의 목적은 과연 인식적 뉴컴 문제를 통해 인과적 인식적 결정이론이 증거적 인식적 결정이론보다 합리적 믿음의 본성을 더 잘 포착하는지 여부를 탐구하는 것이다. Roughly speaking, Practical Decision Theory is divided into Evidential Practical Decision Theory and Causal Practical Decision Theory. As well known, many philosophers think that the Newcomb Problem provides good reason for Causal Practical Decision Theory. Similar to Practical Decision Theory, Epistemic Decision Theory is divided into Evidential Epistemic Decision Theory and Causal Epistemic Decision Theory. Interestingly, Hilary Greaves have recently provided the Epistemic Newcomb Problem. She claims that it provides good reason for Causal Epistemic Decision Theory as the Newcomb Problem does for Causal Practical Decision Theory. However, I show that, in light of the crucial difference between Practical Decision Theory/the Newcomb problem and Epistemic Decision Theory/the Epistemic Newcomb problem, the Epistemic Newcomb problem fails to provide as good reason for Epistemic Causal Decision Theory as the Newcomb Problem does for Practical Causal Decision Theory.

      • KCI등재

        보육교사의 전문성인식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의 매개효과

        문정희,송승민,한정이 한국아동권리학회 2022 아동과 권리 Vol.26 No.1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전문성인식이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을 통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방법: 경기도에 소재한 어린이집의 만 0∼5세 영유아를 담임하고 있는 보육교사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3.0과 AMOS 23.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전문성인식은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보육교사의 전문성인식은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을 통해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보육교사가 전문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 수준이 높았고,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 수준이 높을수록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의 질이 높아졌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보육교사의 전문성인식과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의 관계에서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이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인식이 어떻게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을 매개로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지 기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영유아 상호작용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교사의 전문성인식 수준과 영유아권리존중 보육실행에 대한 교사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KCI등재

        초등학교 학생의 진로 인식에 대한 연구

        김형균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2014 실과교육연구 Vol.20 No.4

        이 연구는 진로 인식 단계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의 진로인식과 관련변인 등을 측정하여, 초등학교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목표는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 정도를 측정하고, 그것과 관련된 변인들과 의 관계를 구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대전광역시, 충남에 소재하는 시, 군에 재학하는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은 664명(남학생 333명, 여학생 331)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및 기술 분석, t검증, 변량분석, 상관분석 등의 통계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자의 진로 인식 수준이 남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년이 높은 집단이 학년이 낮은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자신의 성적이 상위권이라고 인식하는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진로인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광역시에 소재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시·군 지역에 다니는 학생에 비해 진로 인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 집의 경제적 수준이 상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진로인식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집의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간의 자기 진로 인식 수준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부모의 학력이 높은 학생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진로인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진로인식이 성별이나 부모의 경제적 수준에 의하여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에서의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시, 군 단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진로교육을 강화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부모의 학력이나 자신의 학력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진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areer awaren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consideration of gender, socioeconomic family environment, academic achievement, school grades, place of schools, dual-career families, parents' academic background, school area, in an effort to lead their career awareness in the right direction. Career Awareness Scale was made of 1) self-assessment 2) job awareness 3) career preparation 4)occupational preferences. The questionnaire has been answered by 664 students in 4th, 5th, 6th grades in Daejeon and Chongnam. For that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posed: First, female students had more career awareness than male students. Second, the higher the students on higher grades status the higher score obtained on scale of the career awareness inventory. Third, the higher the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s status the higher score obtained on scale of the career awareness inventory. Fourth, students who lived in metropolitan area, had more career than those lived in city or county. Fifth, it is not an essential factor to influence students' career awareness whether dual-career families or not. Sixth, the higher the student‘s socioeconomic status the higher score obtained on scale of the career awareness inventory. Seventh, the students whose parents are high-educated are shown higher career awareness than ones whose parents are low-educated. Teachers should develop special programs for career awareness and apply them at educational fields. It is necessary for students to choose future careers for their interests and aptitudes and for schools and parents to guide them appropriately.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way to use various statistical methods such as 'Path analysis'.

      • KCI등재

        인식(認識)의 현상학

        신응철(Shin, Eung-Chol)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0 철학사상 Vol.37 No.-

        이 글은 우리에게 마르부르크 신칸트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문화철학자로 알려진 에른스트 카시러(Ernst Cassirer 1874∼1945)의 인식론의 얼개와 그 특징을 밝혀내고, 그의 문화철학의 핵심 주제인 상징(象徵)개념 및 문화과학과의 관련성을 드러내는 데 목표가 있다. 그러니까 우리의 관심은 카시러의 표현대로 ‘인식(認識)의 현상학’과 ‘상징’과의 관계에 있다. 필자는 이 문제를 지각(知覺) 현상, 공간(空間) 인식, 진리(眞理) 개념의 성격에 국한하여 논의하였다. 카시러는 인식론의 논의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문화과학의 내적 논리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연과학이 자연현상을 계산하고 설명하고 지배하기 위해서 추상(抽象)에 의존한다면, 문화과학은 예술, 역사 지식, 그리고 인간학의 기초에 놓여 있는 기본개념들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행동이나 역사적 사건 등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This article aims to elucidate the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of epistemology in Ernst Cassirer (1875~1945), who was well known as a neo-Kantian philosopher of culture. And we will focus on the relationship concept of Symbol and Cultural Science in Cassirer"s Phenomenology of Knowledge. For this discussion, we will deal with the phenomena of perception, cognition of space, and concept of truth in terms of natural science and cultural science. Cassirer attempts to suggest the logic of cultural science through his Phenomenology of Knowledge. Cultural Science analyses fundamental concepts under arts, historical knowledge, and anthro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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