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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대차거래의 정보효과

        황선웅,조영석 한국재무학회 2011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1 No.05

        본 연구는 주식대차거래에 관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가운데, 주식대차거래의 정보효과를 분석한 국내외 최초의 연구결과라 할 수 있다. 주식대차거래 시장이 성숙한 상황에서 제도적 변화 시점을 전 후로 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주식대차거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2006년 1월 2일부터 2010년 12월 30일까지 1,245거래일(60개월)로 설정하고, 공매도 규제의 제도적 특 성에 따라 하위구간을 설정하여 대차거래의 정보효과 및 공매도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특히 대차거 래 및 공매도 실적이 많은 상위 6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 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외국인투자자들이 90% 이상을 차지하 고 있으며, 공매도와 프로그램매매 등의 다양한 투자전략에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주식대차거래는 신규차입거래보다 대차상환거래가 특정시기에 더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 며, 신규차입거래의 30% 정도가 공매도에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상위 60개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차입주식을 활용한 공매도 실적을 상환시까지의 보유기 간별로 구분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해 본 결과, 공매도 이후 3~6개월 정도를 보유한 이 후에 차입한 주식을 상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공매도 규제 이전 2년 9개월 동안 공매도한 뒤 순차적으로 6개월씩 보유하고 상환한 경우 5조 7,789억원(11.6%)의 공매도 차익이 발생하였고, 5년간 전체기간을 감안하여도 4,219억원(5.7%)의 차익이 발생하였다. 넷째, 대차거래 및 공매도가 가장 활발하였던 2008년 1년 동안 외국인들이 대차거래와 공매도를 연 계하여 거둔 투자수익은 최대 9조 5,061억원(투자수익률 30.8%)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공매도가 집중적 으로 발생하였던 2008.6월~9월까지 4개월 동안 60개종목 포트폴리오에서 13조 6,840억원을 공매도 하 였고 10월~12월에 상환함으로써 3조 5,857억원의 공매도 차익(기간수익율 26.2%, 연율 환산시 104.8%), 시장초과수익률 49.8%를 실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2008년 10월 시행된 공매도 규제 조치는 오히려 그 동안 막대한 공매도 차익을 남겼던 외국 인들에게 대차거래 상환의 빌미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가 공매도-고가 상환으로 이어지는 공매 도 투자 손실을 회피하게 된 손실 방어장치의 역할을 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주식대차거래 및 공매도의 정보효과는 충분히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 를 통해 우월한 정보 및 분석능력을 갖춘 투자자의 경우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를 활용하여 충분한 투자차익 실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입증되었다.

      • KCI등재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 및 KOSPI간 영향력 분석

        이상원 한국경영컨설팅학회 2017 경영컨설팅연구 Vol.17 No.4

        This study analyzed impacts between the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and the Short Selling and the KOSPI using daily data from January, 2014 to June, 2017.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KOSPI and the Short Selling trading amounts and the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In addition,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the amount of short selling has a negative effect on the KOSPI. According to Granger Causality test, KOSPI and Short Selling trading amounts show the bidirectional effects to each other,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and Short Selling trading amounts show the bidirectional effects. KOSPI has predictor power for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but not vice versa. Impulse response function showed that the effect of a shock in KOSPI on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was sustained over 7 days after 1 day and on Short Selling trading amounts was sustained over 2 days. And the effects of a shock of short selling amounts on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remained positive for 7 days, and the KOSPI continued to respond for 3 days after 4 days. Variance decomposition analysis showed that KOSPI does explained 36.6006% of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and short selling amounts does explained 5.7560% of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KOSPI has an antecedent effect on the Stock Lending & Borrowing Balances and the short selling amounts and has a large impact on them. 본 연구는 2014년 1월2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의 일별자료를 이용하여 주식대차와 공매도 및 KOSPI 상호 관계 분석을 통해 이들 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OSPI변화율은 공매도거래금액 변화율 및 대차잔고 변화율 상호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공매도거래금액 변화율과 대차잔고 변화율간에도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KOSPI변화는 공매도거래금액의 변화와는 유의한 음(-)의 관계가 나타나 공매도거래금액 변화가 KOSPI 변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둘째, 그랜저인과관계분석 결과 KOSPI변화율이 대차잔고변화율을 단일방향으로 선도하고, KOSPI변화율과 공매도거래대금변화율 상호간에는 양방향으로 선도하며 대차잔고변화율과 공매도거래대금 변화율간에도 양방향으로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KOSPI 충격에 대한 대차잔고는 1일 이후 음(-)의 반응이 7일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매도거래금액은 음(-)의 반응이 2일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매도거래금액 충격에 의한 대차거래는 7일 정도 양(+)의 반응이 지속되었고, KOSPI는 4일 이후 양(+)의 반응이 3일정도 지속되었다. 넷째, KOSPI에 대한 공매도거래금액과 대차잔고의 설명력은 아주 낮게 나타났으나 대차잔고에 대한 KOSPI와 공매도거래금액의 설명력은 10기간에서 36.6006%, 5.7560%로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KOSPI의 변화가 대차잔고와 공매도거래금액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전반적으로 KOSPI의 변화가 대차잔고와 공매도거래금액의 변화에 대해 선행성이 상당부분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공매도 거래는 과연 차익을 실현하는가

        황선웅 한국금융공학회 2011 한국금융공학회 학술발표회 Vol.2011 No.1

        본 연구는 주식대차거래 시장이 성숙한 상황에서 제도적 변화 시점을 전후로 공매도 거래가 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주식대차거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2006년 1월2일부터 2010년 12월 30일까지 1,245거래일(60개월)로 설정하고, 공매도 규제의 제도적 특성에 따라 하위구간을 설정하여 대차거래의 정보효과 및 공매도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특히 대차거래 및 공매도 실적이 많은 상위 6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외국인투자자들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매도와 프로그램매매 등의 다양한 투자전략에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주식대차거래는 신규차입거래보다 대차상환거래가 특정시기에 더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차입거래의 30% 정도가 공매도에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상위 60개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차입주식을 활용한 공매도 실적을 상환시까지의 보유기간별로 구분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해 본 결과, 공매도 이후 3~6개월 정도를 보유한 이후에 차입한 주식을 상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공매도 규제이전 2년 9개월 동안 공매도한 뒤 순차적으로 6개월씩 보유하고 상환한 경우 5조 7,789억원(11.6%)의 공매도 차익이 발생하였고, 5년간 전체기간을 감안하여도 4,219억원(5.7%)의 차익이 발생하였다. 넷째, 대차거래 및 공매도가 가장 활발하였던 2008년 1년 동안 외국인들이 대차거래와 공매도를 연계하여 거둔 투자수익은 최대 9조 5,061억원(투자수익률 30.8%)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공매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던 2008.6월~9월까지 4개월 동안 60개종목 포트폴리오에서 13조 6,840억원을 공매도 하였고 10월~12월에 상환함으로써 3조 5,857억원의 공매도 차익(기간수익율 26.2%, 연율 환산시 104.8%),시장초과수익률 49.8%를 실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2008년 10월 시행된 공매도 규제 조치는 오히려 그 동안 막대한 공매도 차익을 남겼던 외국인들에게 대차거래 상환의 빌미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가 공매도-고가 상환으로 이어지는 공매도 투자 손실을 회피하게 된 손실 방어장치의 역할을 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주식대차거래 및 공매도의 정보효과는 충분히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우월한 정보 및 분석능력을 갖춘 투자자의 경우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를 활용하여 충분한 투자차익 실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입증되었다.

      • 주식대차거래가 자본시장의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

        황선웅,조영석 한국재무학회 2010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0 No.05

        본 연구는 주식대차거래가 주식시장의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 자료는 2008년 1월 2일부터 2009년 10월 30일까지 459거래일의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 코스피의 일별자료를 활용하였다. 유동성의 측정은 최근 비유동성 측정치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Amihud(2002)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구하였고, 대차차입거래, 대차상환거래, 공매도, 외국인매도, 외국인매수 등 주식대차거래 관련 변수를 도출한 다음, 구체적으로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Granger 인과관계 검정, 충격반응분석 및 분 산분해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유동성의 정도를 ANOVA 분석으로 비교해 본 결과, 대차거래가 활 발한 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으로 구성된 두 포트폴리오간의 유동성 차이는 1% 유의수준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함을 보였고, 유동성 차이는 주가 상승기보다 하락기에 차이가 더 커다는 사실을 발견하였 다. 둘째, Granger 인과관계 검정에서는 전제기간, 상승기와 하락기 모두 외국인매도와 공매도는 대차차 입거래에 선행하며 1~3일의 시차기간 동안 유의한 인과관계를 가지는 변수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것은 외국인투자자가 투자전략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매도 또는 공매도를 위해 대차차입거래를 적극적 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셋째, 주식시장의 유동성에 대하여 각 변수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즉, 추세상승기에는 외국인매수 및 외국인매도가 모두 유동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두 변수 모두 하락기에는 유의하지 않 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대차차입거래는 유동성에 유의한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추세상승기에 는 공매도가 익일의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하락기에는 대차상환거래가 2~3일의 시차를 두고 유동 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대차거래가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충격반응분석을 통해 검정한 결과, 주식시장의 유동성에 미치는 효과는 주식대차거래의 효과보다는 외국인매매 변수가 더 큰 충격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체적으로는 외국인매수와 대차차입거래는 비유동성값에 음(-)의 충격을 주므로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반면, 외국인매도와 대차상환거래는 양(+)의 충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예측오차의 분산분해 분석에서는 외국인매수, 대차상환거래, 대차차입거래, 외국인매도의 순 으로 타 변수에 대한 설명력이 높게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 KCI등재

        증권대차거래의 투자자보호 및 위험관리에 관한 고찰

        정승화(Chung, Seung Hwa) 한국증권법학회 2015 증권법연구 Vol.16 No.1

        오늘날 증권대차거래(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는 차익거래, 증권을 이용한 자금조달시장의 발달, 헤지펀드의 활성화, 파생상품시장의 발달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1996년도에 증권대차거래제도가 도입된 이래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하여 FSB(Financial Stability Board)와 CPSS-IOSCO 등과 같은 국제적 규제기관들은 금융기관들에 대하여 증권대차거래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 강화와 엄격한 자본건전성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여 각국에서는 증권대차거래의 안정적 운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특히 증권대차거래는 Repo거래와 더불어 대표적인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으로서 FSB에서는 이들 그림자금융에 대한 투명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하여 11개의 권고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증권대차거래는 증권에 대한 유동성 증대와 더불어 차익거래, 헤지거래, 레버리지 투자 등 다양한 금융거래 기법의 운영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풍부한 자금의 유동성과 저금리로 인하여 미국·유럽·일본·중국을 비롯한 국내 증권시장이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증권대차거래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증권대차거래 내역에 대한 공시 강화와 불공정거래 요소의 방지를 통하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각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축소와 금리인상 등으로 인하여 주가가 급락할 경우를 대비하여 증권대차거래에 대한 위험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증권대차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자동대차거래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증권대차거래의 위험관리 강화를 위하여 증권대차거래에 대해서도 CCP를 도입하고 담보관리를 금융위기시에 대비하여 보수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is widely used these days with arbitrage trading, hedge funds, growth in finance markets using securities, and derivatives markets. The transaction is growing constantly since its introduction in Korea in 1996. However, international bodies such as Financial Stability Board (FSB) and CPSS-IOSCO required strict capital safety and soundness standard and reinforcement in managing risk for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in financial institutions since 2008 financial crisis, which brought attention to safety of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in every country.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and Reops being representative of shadow banking, eleven final recommendation drafts was submitted for reinforcement in transparency and safety of shadow banking. However,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is indispensable for growth in liquidity and diverse financial transaction management and investment such as hedge trading and leveraged investment. Therefore, systematic management, improved safety, and transparent management for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are needed. Reinforcement in management and monitoring for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modification for regulation system, introduction of automatic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are necessary as well as positive consideration over introducing CCP for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for safety reinforcement. Moreover, restriction and management of collateral for securities lending and borrowing needs to be operated conservatively in case of financial crisis.

      • KCI등재

        주식대차거래와 주식시장 변동성에 관한 연구

        황선웅 ( Sun Wung Hwang ),조영석 ( Yeong Suk Cho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1 財務管理硏究 Vol.28 No.1

        본 연구는 주식대차거래가 주가수익률 및 KOSPI200 지수수익률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2008년 1월 2일부터 2009년 10월 30일까지 459거래일의 KOSPI200 지수와 주식대차거래의 일별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를 위해 GARCH를 이용한 조건부 분산모형으로 변동성을 추정하였고, 주식대차거래 정보의 전이효과도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매도 제약으로 인해 주식대차거래의 특성이 서로 달랐던 시기별로 4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그 구체적인 효과를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주식대차거래가 주가수익률의 변동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주식대차거래의 영향은 제도적 차이에 따라 구간별로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정상적인 상황이던 Ⅰ(2008년 1월~8월)과 Ⅳ(2009년 6~10월)의 구간에서는 신규대차거래가 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보였으나, 공매도가 금지되었던 Ⅱ(2008년 10월~12월)와 Ⅲ(2009년 1월~5월)구간에서는 비유의적인 음의 계수값을 나타내었다. 셋째, 주가수익률의 변동성이 KOSPI200지수수익률의 변동성에 미친 영향은 대차체결 및 대차상환 모두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식대차거래 정보의 전이효과는 전체기간으로는 유의적인 전이효과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주식대차거래 및 공매도 제도의 특징이 달랐던 4개 구간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상황에서 신규대차거래만 유의적인 음의 효과를 보였고, Ⅱ와 Ⅲ구간에서는 신규대차거래 및 대차상환 거래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주식대차거래는 시장의 상황별로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신규대차거래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주식대차거래는 외국인에 의해 주로 거래되고 있으며, 공매도와 연관된 투기적 거래동기와 관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외에도 헤지거래, 차익거래 등의 투자 전략적 동기와도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Our study investigated whether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s of the trading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on the individual stock returns as well as the KOSPI 200 index returns in general. To achieve this goal, we utilized the daily database of the stock lending & borrowing for the period of 459 trading days between January 2, 2008 and October 30, 2009. In order to analyze how the trading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influences the stock market volatility, we estimated the volatility measure with the help of the conditional variance model using GARCH. We investigated it by dividing the whole database into two separate ones, the new stock lending & borrowing database(lending transaction) and the paying -off database (redemption transaction). We also tried to catch a clue of possible information transfer effect that might be brought out by the trading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We studied by dividing the whole data period into four sub-periods based on the different trading characteristics. We found that the trading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influences the volatilities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market conditions. The impact was the greatest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lending transaction. We also witnessed that the trading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is mainly exercised by foreigners. It is also motivated by speculative purposes that is closely linked to the short selling. In addition, such tradings are presumed to be related to strategic investment motives such as hedge and arbitrage.

      • Informational Contents on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Sun-Wung Hwang,Yeong-Suk Cho 한국재무학회 2011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1 No.09

        본 연구는 주식대차거래에 관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는 가운데, 주식대차거래의 정보효과를 분석한 국내외 최초의 연구결과라 할 수 있다. 주식대차거래 시장이 성숙한 상황에서 제도적 변화 시점을 전후로 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주식대차거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2006년 1월 2일부터 2010년 12월 30일까지 1,245거래일(60개월)로 설정하고, 공매도 규제의 제도적 특성에 따라 하위구간을 설정하여 대차거래의 정보효과 및 공매도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특히 대차거래 및 공매도 실적이 많은 상위 6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외국인투자자들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매도와 프로그램매매 등의 다양한 투자전략에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주식대차거래는 신규차입거래보다 대차상환거래가 특정시기에 더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차입거래의 30% 정도가 공매도에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상위 60개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차입주식을 활용한 공매도 실적을 상환시까지의 보유기간별로 구분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해 본 결과, 공매도 이후 3~6개월 정도를 보유한 이후에 차입한 주식을 상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공매도 규제이전 2년 9개월 동안 공매도한 뒤 순차적으로 6개월씩 보유하고 상환한 경우 5조 7,789억원(11.6%)의 공매도 차익이 발생하였고, 5년간 전체기간을 감안하여도 4,219억원(5.7%)의 차익이 발생하였다. 넷째, 대차거래 및 공매도가 가장 활발하였던 2008년 1년 동안 외국인들이 대차거래와 공매도를 연계하여 거둔 투자수익은 최대 9조 5,061억원(투자수익률 30.8%)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공매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던 2008.6월~9월까지 4개월 동안 60개종목 포트폴리오에서 13조 6,840억원을 공매도 하였고 10월~12월에 상환함으로써 3조 5,857억원의 공매도 차익(기간수익율 26.2%, 연율 환산시 104.8%), 시장초과수익률 49.8%를 실현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2008년 10월 시행된 공매도 규제 조치는 오히려 그 동안 막대한 공매도 차익을 남겼던 외국인들에게 대차거래 상환의 빌미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가 공매도-고가 상환으로 이어지는 공매도 투자 손실을 회피하게 된 손실 방어장치의 역할을 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주식대차거래 및 공매도의 정보효과는 충분히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우월한 정보 및 분석능력을 갖춘 투자자의 경우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를 활용하여 충분한 투자차익 실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입증되었다. In the finance literature, either domestic or abroad, there have not been many articles that dealt with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paper investigated the informational contents on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In this paper, we empirically analyzed the impact of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to the capital market around the regime change. Testing period includes 60 months starting from January 2, 2006 when such transactions began to blow up to December 30, 2010. We, based on systematic characteristics of the regulations on short selling, investigated the informational contents of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as well as short selling transactions by establishing the low-rank sections. Especially we formed portfolios with 60 stocks which had been traded most frequently through such transactions, and estimated the differential return that actually earned by traders.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we confirmed that over 90 % of all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are performed by foreign traders, and that the traders utilized such transactions in various investment strategies such as short selling and program trading. Secondly, we observed, in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that redemption transactions are more heavily utilized rather than newly borrowed transactions during specific periods, and about 30% of newly borrowed transactions are applied to short-selling transactions. Thirdly, we formed portfolios with 60 most frequently traded stocks in lending & borrowing and estimated the differential earnings on those portfolios actually acquired by short selling with borrowed stocks until redemption. We found that the strategy of redeeming after 3 to 6 months from the point of short selling yielded the highest returns compared to other strategies. Furthermore, there was evidence that, during the two-year-and-9-month period before the ban of short selling, 6-month investment horizon after performing short selling yielded 11.6% return(5,778.9 million dollars), and 5.7% return on average(421.9 million dollars) during the entire 5-year period. Fourthly, the total return earned by foreign investors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in line with short selling in 2008 was estimated as high as 30.8%(9,506.1 million dollars). They sold short as much as 13,684 million dollars in 60-stock portfolio for just 4-month period from June to September 2008, and redeemed those stocks from October through December to yield 26.2% return(104.8% annualized return, 3,585.7 million dollars). This estimated return exceeded the market average return by 49.8%. This study found that unlike common expectation the ban of short selling enforced in October 2008 not only provided the cause of redemption to foreign investors who previously earned enormous investment profit through short selling, but also actually acted as a loss-cut device in vicious cycle of short-selling at low and redeeming at high. As a result, we concluded that the informational contents are sufficient in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as well as short selling. We also proved the hypothesis that those investors armed with superior information and analytical skills can acquire superior rate of return through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as well as short selling.

      • KCI등재

        공매도 규제와 주식대차거래의 정보효과

        조영석(Yeong-Suk Cho),Youngsik Kwak,김대호(Dae Ho Kim) 한국산업경제학회 2014 산업경제연구 Vol.27 No.6

        본 연구는 한국 주식시장의 침체기에도 오히려 지속적으로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의 특징적인 현상에 주목하여 그 정보효과를 분석하였다. 2013년 11월 14일 5년 2개월 만에 공매도 규제가 해제된 금융주를 대상으로 하여 먼저, Event study를 통해 공매도 규제 해제 시점을 전후로 나타난 집중그룹과 비교그룹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어서 대차거래와 공매도의 정보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Event study를 통해 분석한 결과, 대차거래와 공매도가 많았던 집중그룹은 비교그룹과 달리 공매도 발생시점 이후 비정상 수익률(AR)에 음(-)의 조정효과를 나타내었다가 약 1개월 후에 반대로 양(+)의 영향을 보였다. 둘째, 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시장에 유의적인 정보효과를 제공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즉, 대차거래는 공매도에 직접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주가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매도의 영향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이러한 변수들의 영향은 대체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으나, 대차거래 및 공매도가 집중되는 시기에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공매도비율은 주가에 직접적이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현재의 주식대차거래 및 공매도 공시내용을 보완하여, 종목별 공매도 총잔고와 잔고비율 등도 반드시 공시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 준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distinctive incident in which even during the wavering period of the KOSPI, there was continuous growth of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LB) and short selling. So, we analyze the information content of SLB and short selling on KOSPI finance stock. The financial stocks have freed the ban of short selling on November 14, 2013 that it had banned more than five years after the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 We analyzed the differences of stock market that appeared the before and after the ban of short selling using the event study. Subsequently, regression analyses were carried out to find the information content of the SLB and short selling. Main results are the follows. First, in result of the event study, the concentrated group showing high levels of SLB and short selling were characterized by the appearance of abnormal rate of return(AR) with negative effect than the comparative group after the occurrence of short sales. Second, it was discovered that SLB and short selling systems supply the market with significant information contents. Third, the effect of such deviant variables shows consistency on the whole with the more concentrated periods of SLB as well as short selling displaying more distinct observations, and in particular the short selling rate having the most considerable influence on the stock market can be confirmed.

      • KCI등재

        한국 주식시장 대차거래의 정보효과에 관한 연구

        조영석 ( Yeong Suk Cho ),황선웅 ( Sun Wung Hwang ) 한국금융공학회 2014 금융공학연구 Vol.13 No.2

        본 연구는 한국 증권시장에서 주식대차거래가 성숙한 상황에서 제도적 변화 시점을 전후로 주식대차거래가 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기간은 주식대차거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2006년 1월 2일부터 2010년 12월 30일까지1,245거래일(60개월)이며, 공매도 규제의 제도적 특성에 따라 하위구간을 설정하여 주식대차거래의 정보효과 및 공매도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외국인투자자들이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매도와 프로그램매매 등의 다양한 투자전략에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주식대차거래는 신규차입거래보다 대차상환거래가 특정시기에 더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차입거래의 약 30%정도가 공매도에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상위 60개 종목 포트폴리오를구성하여 차입주식을 활용한 공매도 실적을 상환시까지의 보유기간별로 구분하여 실제 발생한 공매도 차익을 추정해 본 결과, 공매도 이후 3~6개월 정도를 보유한 이후에 차입한 주식을 상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결과적으로 주식대차거래 및 공매도의 정보효과는 충분히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우월한 정보 및 분석능력을 갖춘 투자자의 경우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를 활용하여 충분한 투자차익 실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입증되었다.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impacts of stock lending and borrowing transactions on the capital market associated with regime change in the Korea Exchange (KRX). Based on the systematic characteristics of regulations governing short selling, we investigate the informational content of stock lending and borrowing transactions, as well as short selling transactions, by identifying low-rank sections.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we confirmed that over 90% of all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are performed by foreign traders, and that the traders utilized such transactions in various investment strategies such as short selling and program trading. Secondly, we observed, in stock lending & borrowing transactions, that redemption transactions are more heavily utilized rather than newly borrowed transactions during specific periods, and about 30% of newly borrowed transactions are applied to short-selling transactions. Thirdly, we formed portfolios with 60 most frequently traded stocks in lending & borrowing and estimated the differential earnings on those portfolios actually acquired by short selling with borrowed stocks until redemption. We found that the strategy of redeeming after 3 to 6 months from the point of short selling yielded the highest returns compared to other strategies. As a result, we conclude that the informational content associated with stock lending and borrowing transactions, as well as that associated with short selling, is sufficient. We also validate the hypothesis that investors armed with superior information and analytical skills can achieve superior rates of return through stock lending and borrowing transactions as well as through short selling.

      • 주식대차거래와 공매도의 정보효과에 관한 연구 - KOSPI 금융주를 중심으로 -

        조영석,Young S. Kwak 한국재무학회 2014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4 No.05

        본 연구는 한국 주식시장의 침체기에도 오히려 지속적으로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주식 대차 거래와 공매도의 특징적인 현상에 주목하여 그 정보효과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 는 2013년 11월 14일 5년 2개월 만에 공매도 규제가 해제된 금융주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방 법은 먼저 Event study를 실시하여 공매도 규제 해제 시점을 전후로 나타난 AAR과 CAR을 계 산하여 집중그룹과 비교그룹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어서 대차거래와 공매도의 정보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관련 변수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건연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 대차거래와 공매도가 집중된 종목은 그렇지 않은 종목에 비해 공매도 발생시점 이후 비정상 수익률(AR)에 음(-)의 조정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일정기 간 이후에 반대로 양(+)의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둘째, 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시장에 유의적인 정보효과를 제공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즉, 대차거래는 공매도에 직접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대차거래와 공매도는 주가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공매도의 영향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차상환 거래 는 가설과 달리 주가에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셋째, 이러한 변수들의 영향은 대체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으나, 대차거래 및 공매도가 집중되는 시기에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공매도비율은 주가에 직접적이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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