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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과잉반응과 주식수익률의 관계에 대한 국제적 비교연구

        김소명,옥기율 한국자료분석학회 2022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4 No.4

        본 연구는 미국, 일본, 한국 주식시장에서 과거 거래량과 수익률을 기반으로 한 계속적 과잉반응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행동재무학은 투자자가 비합리적인 존재이며 과거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의사결정을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자는 과거 정보와 사적인 정보, 뉴스를 기반으로 과신하여 주식시장의 과잉반응을 야기한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12개월 월별 거래대금과 월별 수익률을 이용하여 계속적 과잉반응의 대용치를 나타낸다. 미국, 일본, 한국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각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과신으로 인한 계속적인 과잉반응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한다. 우리는 CO를 기반으로 10분위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주식수익률에 대한 계속적 과잉반응의 영향을 확인한다. 더 나아가, 이중분류 포트폴리오와 Fama- Macbeth 횡단면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기업특성요인을 통제한 후에도 계속적 과잉반응의 영향력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결과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계속적 과잉반응은 가격모멘텀을 고려한 후에도 주식수익률의 양의 영향을 미친다. 반면, 일본 주식시장에서 계속적 과잉반응과 가격모멘텀은 주식수익률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한국 주식시장의 경우 계속적과잉반응은 가격모멘텀 보다 주식수익률에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며, 미래주식수익률에 대한예측력을 가진다. 계속적 과잉반응은 포트폴리오를 구성 후 3개월과 6개월 보유수익률에 대한유의한 양의 예측력을 가진다. 따라서 계속적 과잉반응은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에서 자산 가격결정에 양의 영향을 미치지만, 일본 주식시장에서는 뚜렷한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한다. 본 연구는 계속적 과잉반응과 주식수익률의 관계에 대하여 미국, 일본, 한국 주식시장을 비교 연구한다는 의의를 가진다. 더 나아가, 각 주식시장에서 계속적 과잉반응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영향력을 확인하며 차이를 나타냈다는 기여점을 가진다.

      • KCI등재

        계속적 과잉반응과 주식수익률의 관계에 관한 연구

        김소명(Somyung Kim),옥기율(Kiyool Ohk) 한국증권학회 2021 한국증권학회지 Vol.50 No.1

        본 연구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계속적 과잉반응과 미래 주식수익률의 관계를 조사한다. 투자자의 과신과 편향된 자기귀인이 주식시장의 과소반응과 과잉반응을 설명한다. 우리는 월별거래대금과 월별수익률로 계속적 과잉반응의 대용치를 나타내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수익률에 대한 계속적 과잉반응의 예측력을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계속적 과잉반응(CO)을 기반으로 매월 말 10개의 동일가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CO가 가장 높은 포트폴리오를 매수하고 CO가 가장 낮은 포트폴리오를 매도하는 CO전략이 수익성을 가짐을 보인다. 기존의 연구를 발전시켜 기업특성 요인, 모멘텀 현상, 수익률 지속성, 정보의 불연속성과 미실현 자본이익을 통제변수로 하여 주식수익률에 대한 계속적 과잉반응의 영향을 재확인한다. 또한, 잔여수익률을 이용한 잔여 계속적 과잉반응을 도입하여 잔여모멘텀과 잔여 계속적 과잉반응 전략의 수익성을 비교한다. 더 나아가, 시장상태와 시장동태에 따른 계속적 과잉반응의 영향을 분석한다. 결과적으로, 계속적 과잉반응에 따른 무비용 포트폴리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수익률을 가지며 이는 과거수익률 보다 미래수익률을 더 잘 예측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inuing overreaction (CO) and future stock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 Investors’ overconfidence and biased self-attribution explain the stock market’s underreaction and overreaction. We represent a proxy for the CO with monthly trading volumes and monthly returns and validate the predictive power of CO on stock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 Specifically, based on CO, we form 10 equal-weighted portfolios at the end of each month and the CO strategy of buying the portfolio with the highest CO and selling the portfolio with the lowest CO is profitable. We also develop existing studies to reaffirm the impact of continuing overreaction on stock returns, with firm characteristic factors, momentum phenomena, return consistency, information discreteness, and unrealized capital gains as control variables. Furthermore, we introduce residual CO using residual returns to compare the profitability of residual momentum with residual CO strategies. The effects of CO on market states and market dynamics are also analyzed. Consequently, it is confirmed that a zero-cost investment with CO h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turns, which predicts future returns better than past returns.

      • KCI등재

        계속적 과잉반응이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 대만과 홍콩 주식시장 중심으로

        김소명(Somyung Kim),옥기율(Kiyool Ohk) 한국자료분석학회 2022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4 No.1

        본 연구는 대만과 홍콩 주식시장에서 계속적 과잉반응이 미래 주식수익률에 미치는 영향과 주식수익률에 대한 계속적 과잉반응의 예측력을 조사한다.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투자자의 과신은 주식시장의 과잉반응을 설명한다. 우리는 월별거래대금과 월별수익률을 기반으로 도출된 계속적 과잉반응의 실증적인 대용치를 이용한다. 계속적 과잉반응 변수를 이용하여 대만과 홍콩주식시장에서 계속적 과잉반응이 자산 가격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계속적 과잉반응은 CO로 나타내며, 이를 기반으로 매월 말 10분위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CO와 주식수익률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CO가 가장 높은 포트폴리오를 매입하고 CO가 가장 낮은 포트폴리오를 매도하는 전략을 구축한다. 기업특성 요인을 이용하여 이중분류 포트폴리오 분석과 Fama-Macbeth 횡단면 회귀분석을 통해 주식수익률에 대한 계속적 과잉반응의 영향을 재확인한다. 결과적으로 계속적 과잉반응은 대만과 홍콩 주식시장에서 동일하게 주식수익률에 대한 유의한 양의 영향을 가진다. 또한, CO를 이용한 투자전략은 유의한 양의 수익률을 가진다. 이러한 결과는 3개월 보유수익률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홍콩 주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발생한다. 이를 통해 계속적 과잉반응이 미래수익률을 잘 예측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continuing overreaction on future stock returns in Taiwan and Hong Kong stock markets and the predictive power of continuing overreaction on stock returns.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investor overconfidence explains the overreaction of the stock market. We use empirical proxy for continuing overreaction derived based on monthly trading volume and monthly returns. The effect of continuing overreaction on asset pricing in Taiwan and Hong Kong stock markets is verified using the continuing overreaction variable. The continuing overreaction is represented by CO and based on this, portfolios are formed at the end of each month. In order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CO and stock returns, we establish a strategy for purchasing the portfolio with the highest CO and selling the portfolio with the lowest CO. Using firm characteristics factors, the effect of continuing overreaction on stock returns is reaffirmed through double sorting portfolio analysis and Fama-Macbeth cross-section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the continuing overreaction has the same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stock returns in Taiwan and Hong Kong stock markets. In addition, investment strategies using C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return. These results are evident in the 3-month holding return and occur relatively clearly in the Hong Kong stock market. Through this, it is confirmed that continuing overreaction predicts future returns.

      • KCI등재

        초기 청소년의 분노·슬픔과잉표출과 문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친구의 분노·슬픔 지원반응의 중재효과

        김나현,김희화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2019 청소년시설환경 Vol.17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friend’s supportive reactions to early adolescents’ anger and sadnes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dysregulation of anger and sadness and problem behaviors. The participants were 418 adolescents who were in the first and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s in pusan. Data analysis methods included Cronbach’s α,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friend’s reactions to early adolescents’ anger and sadness. Second, most of friend’s reactions to early adolescents’ anger and sadness correlated with problem behaviors significantly except for saddess-magnify reactions. Third, the moderating effects of friend’s supportive reactions to early adolescents’ anger and sadnes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dysregulation of anger and sadness and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was significant respectively. 연구배경 및 목적:본 연구는 청소년기는 친구가 부정적 정서를 다루어주는 사회자라는 점과 차별적 정서사회화 관점을 고려하여 분노와 슬픔에 대한 친구반응으로 구분하여 첫째,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친구반응을 파악하여 선행연구결과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자한다. 둘째, 분노‧슬픔에 대한 친구반응과 청소년의 분노‧슬픔과잉표출 및 문제행동 간의 관계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친구의 어떤 반응이 청소년 의 문제행동과 관련되는지 상세히 살펴보아 우정관계에서 친구의 정서적 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셋째, 청소년의 분노‧슬픔과잉표출과 문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친구의 분노‧슬픔지원반응이 각각 중재하는지 살펴보고자한다. 연구방법 및 범위:본 연구는 단순집락표집에 의해 추출된 중학생 418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에 의해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과 10월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담임교사가 종례 후에 분노와 슬픔에 대한 친구반응과 청소년 변인에 대한 질문지를 조사하였다. 총 440부를 배포해 435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된 435부 중 오류가 있는 17부를 제외하고 418부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도구는 청소년의 분노·슬픔에 대한 친구반응, 청소년의 분노과잉표출 및 슬픔과잉표출,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청소년 보고용으로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Cronbach’s α,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1. 청소년의 분노‧슬픔에 대한 친구반응에서 유의한 성별차이가 있었다. 분노지원반응과 분노 과민반응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분노외현적 괴롭힘 반응에서는 남학 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슬픔지원반응과 슬픔과민반응에서는 여학생이 높았고슬픔관계적 괴롭힘 반응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2. 청소년의 분노‧슬픔에 대한 친구반응 대부분이 청소년의 문제행동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 났다. 분노과민반응은 문제행동과 정적 관련이, 슬픔과민반응은 내재화 문제행동과 부적 관련 이 있었다. 3. 청소년의 분노‧슬픔과잉표출과 내재화 문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친구의 분노‧슬픔 지원 반응의 중재효과가 각각 나타났다.

      • KCI등재

        과잉투자와 미래이익반응계수의 관계에 지분율이 미치는 영향

        김도연,김정옥 한국공인회계사회 2021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 Vol.63 No.4

        The effect of ownership on the relation between overinvestment and future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 본 연구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지분율이 적정수준을 넘어선기업의 과잉투자와 미래이익반응계수의 관계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최적의 투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적정투자의 경우에는 궁극적으로 기업을 성장하게 하고, 시장에서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기업은 반드시 적정수준의 투자를 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자의 개인적인 목적에 따라서 이를 벗어난 수준에서 투자를 하는 경우를 흔하게 접할 수있게 된다. 본 연구는 적정수준의 투자를 벗어난 투자 중에서 과잉투자에 초점을 맞추어서 기업이 과잉투자를 할 경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미래이익반응계수로 측정하여 과잉투자로 인한 미래이익반응계수에 미치는 영향이 기업의 지분율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본 연구는 지분율의 특성으로 외국인지분율, 기관투자자지분율을 사용하였다. 왜냐하면 지분율의 특성에 따라 경영자의 사적인 의사결정을 통제하는 정도가 차이가 있으므로 경영자는 개인적인 이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과잉투자를 하게 된다면 주주들에 의해 통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외국인지분율, 기관투자자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과잉투자기업의 경우에는 미래이익반응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영자의 과잉투자활동에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다른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특히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분율 구조는 반드시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즉, 경영자의 과잉투자의사결정에는 외국인지분율, 기관투자자지분율과 같은 지분율 구조에 의해 의미있는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KCI우수등재

        과잉투자와 미래이익에 대한 주가정보성 및 이들 관계에 감사인의 특성이 미치는 영향

        김도연 ( Do Youn Kim ),김정옥 ( Jeong Ok Kim ) 한국회계학회 2021 회계학연구 Vol.46 No.3

        본 연구는 기업의 과잉투자활동이 미래이익에 대한 주가정보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며, 이러한 관계에 있어 감사인의 특성이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경영자는 투자를 통하여 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또 이를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기업의 투자활동이 적정한 수준 범위내에서 활발할수록 투자는 높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결과가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경영자는 기업가치를 최적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적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영자가 적정수준을 넘어선 수준의 투자의사결정을 한다면 이러한 과잉투자기업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과도한 현금흐름을 부담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미래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기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의 과잉투자활동이 투자자에게 신호로 전달되어 그들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정보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미래이익의 주가정보성을 사용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높은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감사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의 과잉투자에 대한 시장의 해석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과잉투자에 대한 시장의 해석이 다른지를 추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감사인의 특성으로 산업전문감사인과 감사보수 및 감사시간을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잉투자기업의 미래이익의 주가정보성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산업전문감사인으로부터 감사받은 기업, 감사보수 및 감사시간이 높은 기업의 과잉투자활동이 미래이익의 주가정보성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한 양(+)이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유의한 음(-)의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기업의 특성을 무시한 채 기업의 과잉투자에 대한 해석을 하는 것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며, 경영자의 과잉투자결정은 기업의 통제제도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Company has the incentive to increase their growth potentiality through investment activities and to gain an edge in competition with peers. However, according to the previous studies, it was likely to happen the over-investment when manager pursue opportunistic behavior such as manager’s status, compensation and prestige. This problem may aggravate the lack of accounting information transparency. Therefore, since over-investment company has high possibility to report the low-quality accounting information, it is difficult to provide high-quality accounting information to predict future profits. In this study, we argue how investors recognize corporate over-investment propensity and how corporate over-investment propensity affects informativeness about future earnings. This study is to extend the prior studies that investigate the information content of corporate over-investment. we measure the effect of over-investment on future earnings using the FERC. FERC model examines how much information about future earnings reflected in the change in current stock price. We empirically test how investors recognize corporate over-investment. And also we test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effect of over-investment on stock price informativeness about future earnings according to the auditor characteristics measured by industry specialist auditors, audit fees, audit hour and managerial ability. Our research results as follows. First, the over-investment decrease the informativeness of the future earnings on the stock price(measured by FERC). Second, FERC of the company with industry specialist auditor, or paying higher audit fee, or reporting higher audit hour is relatively higher than otherwise.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 보호자의 우울, 불안, 감정표현불능, 스트레스반응

        정종현,홍승철,한진희,이성필,Jeong, Jong-Hyun,Hong, Seung-Chul,Han, Jin-Hee,Lee, Sung-Pil 한국정신신체의학회 2005 정신신체의학 Vol.13 No.2

        연구목적 : 부모의 정신병리가 아동의 적응기능과 정신병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우울한 어머니는 자녀들의 행동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판단하며, 더욱 비판적이며 강압적인 양육방식을 취하게 되어 모자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저자들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환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울, 불안, 감정표현불능, 스트레스반응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DSM-IV 진단기준에 의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진단된 환아 38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나이와 성별을 맞춘 16명의 자원자를 건강대조군으로 하였다. 환아 보호자군과 건강대조군에 대하여 Beck의 Beck Deperssion Inventory(BDI), Spielberger의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Taylor의 Tronto Alexithymia Scale (TAS), 고경봉의 스트레스반응척도(SRI)를 사용하여 두 군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1) 환아 보호자군과 대조군의 BDI 평균점수는 각각, $16.4{\pm}7.1,\;10.9{\pm}5.5$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p=0.011), BDI 점수 21점을 절단점으로 하여 21점 이상을 우울증이 있다고 했을 때, 환아 보호자군에서는 7명(18.4%)이 해당되었으나, 대조군에서는 해당되는 경우가 없어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p=0.021). 또한 우울증이 있는 보호자의 자녀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1.516배 높았으며 이러한 관련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95% 신뢰구간=$1.235{\sim}1.862$). 2) 환아 보호자군과 대조군의 스트레스반응척도의 평균점수는 각각, $44.2{\pm}20.2$점, $26.5{\pm}16.8$점이었고,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6). 3) 상태불안척도 및 특성불안척도, 감정표현불능척도에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이상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의 보호자군은 그렇지 않은 군보다 많은 우울증상과 높은 정도의 스트레스반응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치료적 접근에 있어서 환아보호자의 정신병리에도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depression, anxiety, alexithymia, stress res ponses in caregivers of patients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Methods : The subjects were 38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patients caregivers(38 women, mean age $37.5{\pm}6.5$). Patients were diagnosed with DSM-IV ADHD criteria. Korean version of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State and Trait Anxiety Inventory(STAI), Toronto Alexithymia Scale(TAS) and Stress Response Inventory(SRI) were used for assessment. Results 1) The BDI scores of ADHD patients caregiver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group$(16.4{\pm}7.1\;vs.\;10.9{\pm}5.5)(p=0.011)$. 7 of the 38 caregivers(18.4%) and none of control group(0%) had BDI scores over 20 points(p=0.021). Calculated relative risk for ADHD in the presence of caregivers' depression was 1.516 overall(95% confidence interval, 1.234-1.862). 2) In ADHD patient's caregiver group, the scores of Stress Response Inventor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control group$(44.2{\pm}20.2\;vs.\;26.5{\pm}16.8)(p=0.006)$. 3)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score of STAI, SIAIS, SIAI-T, TAS between caregiver and control group.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 that ADHD patients' caregivers are likely to have more depressive symptoms and higher stress response level than control group. We propose that physicians should consider integrated approaches for caregiver's psychopathology in the management of ADHD.

      • KCI우수등재

        기업의 특성이 과잉투자와 미래이익반응계수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경영자의 특성을 중심으로

        김도연 ( Do Youn Kim ),김정옥 ( Jeong Ok Kim ) 한국회계학회 2021 회계학연구 Vol.46 No.6

        기업이 적정한 수준의 투자활동을 수행할 경우 이는 높은 경영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경영자는 자신의 사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최적수준 이상의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이 제공하는 회계정보의 질은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과잉투자에 따른 과도한 현금유출을 수반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져 미래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되었다. 그리고 김도연과 김정옥(2021)의 연구에서는 자본시장의 투자자들은 과잉투자활동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보다는 경영자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으며, 과잉투자기업의 주가는 미래순이익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는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므로 이를 일반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기업의 특성 및 경영자 개인의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선행연구에서 제시되어 왔으므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경영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사외이사제도와 감사위원회 및 경영자의 특성을 포함하여 과잉투자가 미래이익반응 계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외이사비율과 초과사외이사비율이 높은 경우, 감사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소유경영자가 경영하는 기업, 경영자의 임기가 길거나 경영자의 능력이 우월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과잉투자기업의 미래이익반응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사외이사제도와 감사위원회, 경영자의 특성을 배제한 상태에서 과잉투자기업에 대한 해석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외이사제도와 감사위원회, 경영자의 특성은 경영자의 과잉투자결정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Although the results suggest that corporate investment leads to high performance, studies have shown that overinvested companies can negatively affect future performance in the long run as their profitability deteriorates and they bear excessive cash flows. This is because the investment activities of the entity are carried out not for the purpose of making an investment decision for the value of the entity but for the purpose of pursuing the management's own private interests. Kim and Kim(2021) suggest that overinvestment activities were for the benefit of individual managers rather than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corporate value, and that stock prices did not reflect information on future earning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 market's interpretation of an entity's overinvestment depends on the outside directors, the audit committee, and the manager's characteristics, which are known to be able to efficiently control management's private profit-seeking. This is because companies with outside directors and audit committees can efficiently control management's private profit-seeking activities, and the qua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is different and future management performance is different.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the effect of company characteristics on relationship between overinvestmnet and future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 our research results as follows. Future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 of the company with that have an outside director or an audit committee, or owner manager, or longer manager’s term, or superior manager ability is relatively higher than otherwise. These results imply that investors cannot reasonably predict the future profits of overinvest-companies, but that overinvestment in companies with stronger governance was aimed at increasing long-term corporate value by efficiently controlling managers' pursuit of private interests.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was that rather than simply examining investors' reactions to overinvestment, it was necessary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companies, the outside director, audit committee, and managers that can efficiently monitor and control opportunistic behavior of managers.

      • KCI등재

        연구논문 :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격변동 정보에 대한 과잉반응과 투자자별 거래행태

        황동혁 ( Dong Hyuk Hwang ) 한국재무관리학회 2012 財務管理硏究 Vol.29 No.1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일별 수익률을 이용하여 주가가 큰 폭으로 급등하거나 급락한 경우 주가반응을 통해 과잉반응 가설(overreaction hypothesis)을 검증하고 투자자별 매매행태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첫째, 급등 이후로 5일간 지속적으로 유의적인 음(-)의 초과수익률이 발생하며 뚜렷한 반전현상(reversal)을 보여주고 있고, 급락의 경우에도 그 크기는 작지만 유의적인 양(+)의 누적초과수익률을 보이며 주가반전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해외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주가에 큰 변동을 일으킬 만한 정보가 유입되었을 때 과잉반응이 존재함을 입증하는 결과이다. 둘째, 개인지분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에서 주가반전이 더 크게 나타남으로써 개인 투자자가 많이 보유하는 주식들이 급격한 주가변동 정보에 더 크게 과잉반응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상한가 또는 하한가로 끝난 주식들을 따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가격제한폭에 도달한 다음날 주가 반전현상을 발견할 수 없거나 오히려 지속현상이 나타나, 가격제한폭에 도달한 주식들이 급등 또는 급락 표본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결과가 왜곡되어 주가 반전현상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급등 및 급락 당일의 거래량이 평상시의 2.5배~3배가 넘는 초과거래량을 나타내며 급등 또는 급락 사건에 대해 투자자들이 각기 다른 정보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급등 및 급락을 전후하여 개인 투자자들은 기관 및 외국인과는 상반되는 매매패턴을 나타내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 및 기관이 개인 투자자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ing daily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 for the period from 2005 to 2009, this paper investigates short-run overreaction to large stock price changes and investors` trading behavior. The empirical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e find that return reversals exist after large price changes by showing negative returns following large stock price increases while positive returns following large declines. This result presents the evidence of overreaction in the Korean stock market. Second, the larger return reversals are observed in the portfolio of larger individual holdings, suggesting that the individual investors are more overreacting to large stock price changes. Third, the return reversals disappear for the sample of price limits, indicating that the evidence of return reversals is diluted by including price limits in the sample of large stock price changes. Fourth, we observe 2.5~3 times larger trading volumes on the day of large stock price increases or declines, suggesting that investors exhibit heterogeneous response to large price change events. Finally, we find that individual investors exhibit different trading patterns from those of institutional and foreign investors, showing that institutional and foreign investors earn relatively higher returns surrounding large stock price changes.

      • KCI등재후보

        부모의 양육방식과 자아분화가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가해와 피해에 미치는 영향

        이명신(Lee, Myung Shin),이계민(Lee, Gyemin)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3 사회과학연구 Vol.52 No.2

        본 연구에서는 데이트폭력 가해와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부모의 양육방식(애정과 과잉보호), 자아분화의 5하위영역(정서적 반응, 자기입장, 타인과 융합, 정서적 단절, 정서적 융합), 데이트폭력의 3하위영역(언어폭력, 신체폭력, 스토킹)으로 이루어진 이론적 연구모델을 개발하였다. 데이트폭력의 가해 모델과 피해 모델이 별도로 개발되었으며, 서울과 지방의 10개 대학에 재학 중인 데이트경험이 있는 475명의 대학생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통해 검증되었다.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결과, 데이트폭력의 가해 모델과 피해 모델에서 10개의 공통경로가 발견되었다: 부모의 애정은 ①정서적 반응과 ②정서적 단절을 감소시키며, 과잉보호는 ③타인과의 융합을 증가시키고 ④자기입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⑤애정은 스토킹의 가해와 피해를 감소시키는 반면, ⑥과잉보호는 스토킹의 가해와 피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반응은 ⑦언어폭력의 가해와 피해, ⑧신체폭력의 가해와 피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융합은 ⑨신체폭력의 가해와 피해, ⑩스토킹의 가해와 피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모델에서 발견된 차이점은 가해모델에서는 타인과 융합이 신체폭력 가해와 스토킹 가해를 증가시키는 반면, 피해모델에서는 정서적 단절이 언어폭력 피해와 신체폭력 피해를 증가시키며, 자기주장도 언어폭력피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모델에서는 부모의 애정은 정서적 반응을 통해, 과잉보호는 타인과 융합을 통해 데이트폭력 가해에 영향을 미치며, 피해모델에서는 부모의 애정은 정서적 반응과 정서적 단절을 통해, 과잉보호는 자기입장을 통해 데이트폭력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분화의 하위영역 중 정서적 반응과 정서적 융합은 데이트폭력 가해와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의 애정은 정서적 반응과 정서적 단절을 감소시킴으로써, 즉 자아분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데이트폭력을 감소시키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며, 과잉보호는 타인과 융합을 증가시키고 자기주장을 감소시킴으로써, 즉 자아분화 수준을 낮춤으로써 데이트폭력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아분화수준을 올리고 데이트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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