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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Yong-Ki Cho)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5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9 No.1s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국가의 무한동력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 엔터테인먼트관련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의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다본다. 여기에 논자는 한국전통문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한국의 신종교사상인 대순사상을 통해 찾고자했다. 그래서 한국 전통문화 속에 나타난 ‘한’과 한(恨)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나타난 어우름(融化)과 민족적 역동성을 찾을 수 있었다. 더욱이 한국의 전통문화 맥을 계승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신종교(新宗敎) 사상인 대순사상(大巡思想)의 해원상생(解?相生)이념을 통해 또 다른 한(恨)의 해석을 해보았다. 특히 여기서 나타난 원(?)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해 사회로 확대되는 측면에서 해원(解?)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는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이는 결국 한국의 기층적 심성을 이어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이는 한국적 심성의 새로운 역동적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결국 한국인의 심성은 한국 전통문화를 반영하고, 대순사상의 해원 상생이념은 그 가치를 이어받아 한국인의 역동성을 나타내는 소프트파워의 문화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세계와 다르지 않으며, 이를 현실에 적용한다면 한국적 콘텐츠로서의 새로운 힘을 부여해주리라 본다. 이를 통해 감성의 즐거움, 기억이 오래되는 한국적인 특색으로 세계인의 보편적 문화로서 신선한 자극에 되리라 본다.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is growing with its country’s power of infinite. Nevertheless, recently according to the research report,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is staying in dry spell. In this report, the arguer wants to find Daesoon thought of Korea new religion. This study examines the concept of ‘Han’ and ‘Grude’ and can find unite and dynamics of nation. Furthermore arguer studied traditional culture of Korea succession, the new religion of korea’s Daesoon thoughts about Hae-won-sang-saeng. Especially it is appear here in the concept of grude begin with person’s mind after all expand to the society, grude needs a process of Haewon. This eventually has inherited Korea’s cultural substratum mind. Furthermore, this has a new dynamic value of the concept of sang-saeng. Eventually, about Korean’s heart, there is no difference in culture of religion and furthermore no different from entertainment’s pleasure. But in Korea’s traditional culture and Daesoon thoughts, it has difference in the process of turn into sublimate a dynamic value. Now if this supplement is come true, The sensitivity of pleasure, in other words growth as The old memory or Korean features. Through this, Korea entertainment suppose to give a new type of power to the south Korea’s entertainment industry.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략: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권상집(Sang-Jib Kwon)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1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5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영상 및 음악 콘텐츠를 맡고 있는 카카오M과 웹툰, 웹소설을 담당하고 있는 카카오 페이지가 합병을 통해 탄생된 대형 콘텐츠 기업이다. 참고로, 카카오M은 15개가 넘는 콘텐츠 및 매니지먼트 기획사와 4개의 음반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 페이지 역시 8,500개가 넘는 콘텐츠 IP를 축적했다. 본 연구는 두 기업의 합병을 통해 탄생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례연구를 토대로 흡수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M&A 활동과 경계관리 활동의 폭을 규정할 수 있는 콘텐츠 가치 사슬에 관한 관계를 세밀히 분석하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례연구를 통해 본 연구가 제안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카카오의 인수합병 활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흡수역량을 축적하는 핵심 요인이며 동시에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여러 자산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 비즈니스의 경쟁 강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카카오는 지속적으로 산업 경계선을 넘나들며 경계관리 활동을 토대로 창의적인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합병과 가치사슬을 통해 확보한 흡수역량과 경계관리 활동의 활성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배 전략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Kakao M and Kakao page have been merged to form contents corporation, Kakao entertainment. Kakao M has 15 contents management agencies and four music labels, in addition to movie and drama productions. Kakao Page currently holds IP rights for about 8,500 content stories.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M&A for absorptive capacity and content value chain by considering the factors that determine boundary spanning behaviors. Using the Kakao entertainment in-depth case study as the practical lens, research results of this study are suggested. Kakao’s effective M&A activities are critical key factor for absorptive capacity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and has a strong network with advantage assets. Also, as the contents business becomes even more competitive, Kakao need to venture beyond entertainment boundaries to seize creative opportunities. Kakao entertainment with absorptive capacity and boundary spanning behaviors through M&A and contents value chain best qualified for entertainment dominant strategy.
최은희(Eun-Heui Choi)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1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5 No.4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신경제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물론 비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업인들도 엔터테인먼트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위한 인력 양성 및 학문적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엔터테인먼트경영 전공이 몇몇 대학에 개설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동일 전공으로서의 통일성이 부족하며 엔터테인먼트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방법론도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엔터테인먼트경영 전공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In recent times the influence of Korean popular culture is rapidly growing. The spread of Korean wave made entertainment management emerged as a key word to businessmen or entrepreneurs. To meet these industrial changes and needs, entertainment management major has been open in several pioneering universities. However, this major hasn"t ripen yet academically. Finding this matter, this paper defined entertainment management and discussed education for entertainment management as a university major.
임범준,박미진(토론자)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08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 No.2
이 논문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경영을 전공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영역 중 스포츠 산업 즉, 스포츠마케팅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는 이유를 단계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빅 이벤트로 불리는 선진국 형 모터스포츠의 대명사 포뮬러원 그랑프리(F1 GP)의 2010년 대한민국 전남 개최의 확정을 계기로 꿈의 무대 ‘서킷’에서 카레이서들의 ‘속도’를 통한 퍼포먼스 속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적 관점과 인간에게 감동을 전하는 요소가 함께 공존 한다는 것에 대한 포괄적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최장 12년 동안 개최권을 확보 할 수 있는 F1 GP 한국 유치시점을 기해 한국 모터 스포츠산업의 이해와 F1의 국내 마케팅 현황 및 문제점, 다양한 활성화 방안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행 되어야 하는 한국적 전략 모델 개발 방법을 연구해 보고 해외 벤치마킹 사례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보기로 하였다. 특히, F1의 스포츠 산업적 가치와 비중 그리고 대중화 가능성을 함께 알아보았고 다양한 미디어 노출로 인한 가치에 관해서도 연구해 보았다. 또한, 한국의 모터스포츠 마케팅의 방식과 그것에 관한 구체적 대안 및 요구점을 확인해 보았고 F1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와 퍼포먼스의 접목 가능성에 관해 짚어 보면서 해외 사례분석과 미디어의 홍보 및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컨텐츠 제작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고 국내의 양대 레이싱 서킷인 용인, 태백과 전남의 서킷을 비교해 보았다. 이 논문을 통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접목이라는 관점에서의 모터스포츠를 다시 한 번 인식해 보고, F1 GP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적 관심유도를 도모하며, 궁극적으로 한국 모터스포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가 수행되길 바란다.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한국 드라마 관련 국내 연구 동향 시기별 특징과 추이 분석: 2001년-2023년을 중심으로
김소영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4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18 No.8
본 연구는 2001년-2023년까지의 한국 드라마 관련 국내 연구 동향을 탐구하고, 해당 연구의 진화 과정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하여 최빈출어, TF-IDF 유사도,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 드라마 연구는 시기별(2001년-2010년, 2011년-2015년, 2016년-2023년)로 연구 범위와 내용이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시기(2001년-2010년)에는 일본 내 한국 드라마 열풍 및 근대 한국 드라마의 콘텐츠적 특징과 관련 있는 연구가 진행된 반면, 2시기(2011년-2015년)에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와의 연관성이 강조되고, 한국어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3시기(2016년-2023년)에는 2시기와 유사하게 한국어 교육, 한국어 콘텐츠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떠올랐지만 아시아 지역을 넘어 미국 및 글로벌 플랫폼 OTT와 관련된 연구가 등장하였다. ‘한류 드라마’와 ‘K-드라마’의 개념적 특징이 연구에 차별되게 사용되는지를 알아보고자 논문 제목 내 동시 출현 국가명 빈도를 조사한 결과, ‘한류 드라마’는 동아시아와의 연관성이 두드러진 반면, ‘K-드라마’는 특정 국가와의 출현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연구 주제 면에서 미국과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한국 드라마는 2시기와 3시기 공통적으로 중국 중심의 학문적 논의가 전개되었지만 이는 비슷한 시기의 산업계 드라마 수출 양상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한국 드라마에 대한 연구는 추후 산업적 맥락을 고려하여 새롭고 다앙한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주제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trends in domestic research on Korean dramas from 2001 to 2023 and analyze the evolutionary process of this research. To accomplish this, text mining techniques including frequency analysis, TF-IDF similarity and keyword network analyses were employed. The findings reveal that research on Korean dramas can be categorized into distinct periods (2001-2010, 2011-2015, 2016-2023), each characterized by significant changes and diversification in research scope and contents. During the first period (2001-2010), research predominantly emphasized the relevance of Korean dramas to Japan and China. In the second period (2011-2015), there was a notable emphasis on the regional relevance of Korea with China and Southeast Asia, accompanied by active research on the Korean language. The third period saw similar themes to the second period, with a focus on Korean language education, utilization strategies of Korean contents and the emergence of research related to the United States and global OTT platforms. An examination of the usage of terms such as 'Hallyu dramas' and 'K-dramas' revealed that while 'Hallyu dramas' were frequently used, particularly in connection with Southeast Asia during the second period, the association of 'K-dramas' with the United States became apparent only from the second period onwards. In conclusion, scholarly discourse on Korean dramas has addressed distinctive topics corresponding to the spread of Hallyu, the emergence of global OTT platforms, and media diversification across different periods. However, unlike trends in the industry regarding drama exports, scholarly research has shown a tendency to focus on specific countries, mainly China. Therefore, efforts to explore new research directions are warranted, taking these factors into consideration.
최은희(Eun-Heui Choi)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1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5 No.5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신경제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물론 비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업인들도 엔터테인먼트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경영을 위한 인력 양성 및 학문적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엔터테인먼트경영 전공이 몇몇 대학에 개설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동일 전공으로서의 통일성이 부족하며 엔터테인먼트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방법론도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엔터테인먼트경영 전공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학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In recent times the influence of Korean popular culture is rapidly growing. The spread of Korean wave made entertainment management emerged as a key word to businessmen or entrepreneurs. To meet these industrial changes and needs, entertainment management major has been open in several pioneering universities. However, this major hasnt ripen yet academically. Finding this matter, this paper defined entertainment management and discussed education for entertainment management as a university major.
한국 놀이문화를 활용한 스트릿 댄스의 콘텐츠 확장 - 비보잉 넌버벌 퍼포먼스 <마리오네트>를 중심으로 -
손시내,박성연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2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Vol.16 No.2
본 연구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 스트릿 댄 스 중 비보잉 넌버벌 퍼포먼스 <마리오네트>를 한국 놀이문화와 비교해 콘텐츠 확장의 가능성을 살펴보 는 데 목적을 둔다. 한국 놀이문화가 차용된 대중공연에 한국 놀이 활 용의 형태를 살펴보고, <마리오네트>를 한국 놀이문 화의 구성 및 특징과 비교했다. 기존에 대중 공연에 서 한국 놀이는 의상, 소품, 동작과 같이 시각적 활 용이 주를 이루었다. <마리오네트>에서는 한국 놀이 문화의 정서적 특징이 두드러지는 서사와 독특한 관 계 구조, 각 놀이별 특징이 복합적인 유사성을 띠는 인물 표현을 확인했다. 본론에서는 작품과 한국 놀이문화 관련 문헌 및 비디오 녹화 자료, 서면 인터뷰 자료를 중심으로 특 징을 비교했다. 서사 구조에 나타난‘풀이’적 전 개,‘신명’을 통한 갈등 해소는 한국 놀이문화의 흐 름과도 유사하며, <살판>과 같은 대결 구조는 작품에 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캐릭터를 강조하는 기 능을 했다. 인물 관점으로는 인형사와 꼭두각시놀음 의 박첨지의 역할 유사성, 가면과 탈놀이의 상징적 역할, 로봇과 사자춤의 유사한 시연 구조와 상징성이 나타났다. 이 결과는 캐릭터 해석의 시각 변화, 콘셉 트/오브제 활용의 확장, 외형적 특징이 각각 내포하 는 의미와 역할을 활용하여 표현 방식을 다각화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 놀이문화를 활용한 스트릿 댄스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 스트릿 댄스의 발전을 학문적·학술적 가치로 환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대중음악산업의 구조적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
유승종(Yoo, Seung-Jong)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0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6 No.1
한국의 음악산업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함께 빠르게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한류열풍의 주역으로서 아시아 국가들에서 보여준 모습은 한국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한류열풍의 불길이 꺼져가고 있다는 위기의 목소리와 함께 한류의 주역으로 활동하던 한국의 음악산업이 가지고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산업이 가진 문제점을 산업의 구조적인 부분에서 알아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해여 논하였다. 먼저 한국 대중음악산업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분석에서 한류와 TV와 같은 매체 에서 드러나는 화려한 이미지 안에 있는 실제 한국 대중음악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현재의 상황 분석에서 나오는 문제점들을 "음악 장르의 편중과 아이돌 스타 시스템",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매체의 문제", "대중음악과 관련된 기반시설의 미비와 대중음악에 대한 편견"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나온 3가지의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 방향을 각각 누가 주체가 되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한국 대중음악산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