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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직장-가정 갈등이 직무탈진 및 가정만족에 미치는 영향: 성차에 따른 다집단 분석

        허창구,신강현,양수현 한국여성심리학회 2010 한국심리학회지 여성 Vol.15 No.1

        본 연구는 직장-가정 갈등의 선행변인을 시간근거갈등(양적부하)과 긴장근거갈등(역할기대)으로 설정하고, 결과변인을 직무탈진과 가정만족으로 설정하여 직장-가정갈등의 선행변인 및 결과변인과의 관계를 통합적인 개념적 모형으로 검증하고, 이러한 모형에서의 남녀성차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먼저, 직장-가정 갈등의 선행변인과 결과변인의 사이에서 WIF와 FIW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WIF의 매개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FIW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직장-가정 갈등의 개념모형에 포함된 여러 잠재변인간의 경로에서 남녀가 보여주는 성차에 대한 검증결과, 몇몇 경로에서 남녀의 성차가 나타났다(가정역할→FIW, 가정역할→가정만족, WIF→가정만족). 결과적으로, FIW의 전이효과를 보여준 이전의 직장-가정 연구(Frone 등, 1992a)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WIF의 전이효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는 직장과 가정의 중심성에 대한 인식에서 우리나라가 보다 직장 중심적인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성차가 나타난 세 개의 경로 모두가 가정영역과 연관된 경로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을 보았을 때, 직장-가정 갈등에서의 성차는 직장에서의 시간부담이나 역할부담 보다는 가정에서의 가사분담이나 역할인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서 직장→가정으로의 전이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언급하였다.

      • KCI등재

        기업 리더십 교육에서 반응과 학습 간의 관계: 개인차 변인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허창구,전복순,신강현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5 No.2

        본 연구는 212명의 관리자가 참여하고 있는 리더십교육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에서의 반응(즐거움, 유용성, 어려움)과 주관적 학습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관계에 미치는 개인차 변인(수행목표지향성, 숙달목표지향성, 외향성, 개방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훈련의 세 가지 반응차원이 주관적 학습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특히 즐거움 반응과 유용성 반응은 주관적 학습을 높이는 반면, 어려움 반응은 주관적 학습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학습에 대한 개인차 변인의 주효과 검증에서 개방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주관적 학습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반응과 학습의 관계에서 개인차 변인의 조절효과 가설검증결과는 즐거움 반응과 주관적 학습의 관계를 외향성이 정적으로 조절하며, 어려움 반응과 주관적 학습의 관계를 수행목표지향성이 정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숙달목표지향성과 개방성의 조절효과는 발견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 및 추후연구를 위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서비스 장면에서 감정이입(정서전염, 공감배려)이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허창구,조중연,신강현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3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6 No.4

        본 연구는 정서노동 장면에서 개인적 정서특성(예, 정서지능)의 역할과는 별도로 상호적 정서특성인 감정이입(정서전염, 공감배려)이 종업원이 경험하는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력을 보여줄 것으로 가정하고,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감정이입이 이들의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이동통신사 콜센터 상담원을 22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의 주 업무는 고객과의 일반상담, 해지상담, 연체상담 등이었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감정이입은 정서지능과 정서노동(표면행동, 내면행동)을 통제한 후에도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유의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가설 1, 2 채택). 둘째, 표면행동이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서전염의 조절효과 검증에서는 정서전염의 수준과 상관없이 표면행동이 높을수록 직무탈진이 증가했다(가설 3 기각). 셋째, 정서노동 장면에서 공감배려가 높은 노동자는 내면행동을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직무열의를 높게 경험하고 있었다(가설 4 채택). 넷째, 정서전염과 공감배려의 관계에서, 높은 공감배려는 정서전염이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고 있었다(가설 5 채택).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과 추후연구 제안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대학생의 작은 사치 동기가 역기능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허창구,유경빈,성민지,윤정빈,이가영,오세림,서우영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2020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ol.21 No.2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mall luxury (self-reward, self-comfort, show-off) and dysfunctional consumption behavior (impulsive buying, compulsive buying) of college students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ntrol which acts as a deterrent factor in the proc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small luxury motivations and self-control, self-reward did not show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elf-control, but self-comfort and show-off reduced self-control significantly.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trol and dysfunctional consumption behavior, self-control showed the function as a deterrent factor to reduce impulse buying and compulsive buying.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ll luxury and dysfunctional consumption behavior, self-reward showed direct effect on both impulse buying and compulsive buying, but not all indirect effect through self-control. And, self-reward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impulse buying, only indirect effect through reduction of self-control, and direct and indirect effect on obsession buying. Especially, show-off showed indirect effect through the reduction of self-control as well as direct effect in both impulse buying and compulsive buying. The above results suggest that if ‘small luxury’, which is considered to provide satisfaction and pleasure to individuals who were under realistic economic constraints, is repeated without any other solution, it can be developed into dysfunctional consumption behavior through direct or indirect paths. In the discussion, we interpreted the because of the different influences of small luxury motivations to self-control, impulsive buying, and compulsive buying, and suggested for future research.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작은 사치(자기보상, 자기위안, 과시)와 역기능적 소비행동(충동구매, 강박구매)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억제요인으로 작용하는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세 가지 작은 사치 동기와 자기통제력의 관계에서 자기보상 동기는 자기통제력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여주지 않았으나, 자기위안 동기와 과시 동기는 자기통제력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통제력과 역기능적 소비행동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은 충동구매와 강박구매를 감소시키는 억제요인으로써의 기능을 보여주었다. 셋째, 작은 사치와 역기능적 소비행동의 관계에서 자기보상은 충동구매와 강박구매 모두에 직접효과를 보여주었으나 자기통제를 매개로 한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자기위안 동기는 충동구매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자기통제력 감소를 통한 간접효과만을 보여주었고, 강박구매에는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모두 보여주었다. 과시는 충동구매와 강박구매 모두에서 직접효과는 물론 자기통제력 감소를 매개로한 간접효과를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는 현실적인 경제적 제약 하에서 억제되던 소비욕구를 해소하는 방편으로서 개인에게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여겨지는 ‘작은 사치’ 소비형태가 다른 해소방안 없이 반복되게 될 경우 직·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결과적으로 역기능적 소비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며, 특히 작은 사치가 과시 동기에 의해 반복될 경우 그러한 부정적 효과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하겠다. 논의에서는 작은 사치 하위 동기들이 자기통제력 및 역기능적 소비행동과의 관계에서 보여준 상이한 관련성에 대한 해석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감정노동 장면에서 감정소진에 대한 내면행동의 조절효과: 인지부조화이론적 관점의 적용

        허창구 한국자료분석학회 2014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6 No.5

        The study approached to the process of emotional labor with a perspective of cognitive dissonance theory. The author assumed that surface acting arouse the dissonance between real emotion and expressed emotion, and then surface acting would increase emotional exhaustion. By the way, deep acting was assumed that it would reduce the emotional dissonance and moderate the positive influence of surface acting to emotional exhaustion through cognitive reappraisal. The participant was 191 service workers. In the results, surface acting increased the emotional exhaustion (H1 supported) but, deep acting didn't decrease the emotional exhaustion (H2 rejected). Moderating effect of deep acting to the relation between surface acting and emotional exhaus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H3 supported). In discussion, the author presented more detailed explanation for understanding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 of this study, and future needed research. 본 연구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감정소진의 발생과정을 인지부조화이론적 관점으로 설명하였다. 세부 가설은 첫째, 표면행동은 실제 감정과 표현된 감정의 부조화를 유발하여 감정소진을 증가시킬 것이며. 둘째, 내면행동은 감정적 부조화에 대한 인지적 재평가 과정을 통해 감정소진을 감소시킬 것이며, 셋째, 표면행동이 감정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내면행동이 줄여줄 것이라 가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서비스직 종사자 191명을 대상으로 표면행동과 내면행동이 감정소진에 미치는 주효과와 표면행동이 감정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시켜주는 내면행동의 조절역할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주효과 가설검증에서 표면행동은 감정소진을 증가시키고 있었지만(가설1 지지), 내면행동은 감정소진을 줄여주지 못했다(가설2 기각). 다음으로 조절효과 가설검증에서 내면행동은 표면행동이 감정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설3 지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가설의 검증 결과와 특히 내면행동의 조절효과 유형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추후연구의 필요성을 다루었다.

      • 비만도에 따른 고등학생들의 다이어트 행동과 의식

        허창구,옹수일 江原大學校附設體育科學硏究所 2004 江原大學校附設體育科學硏究所論文集 Vol.- No.27

        This study is designed to research dietary behavior and awareness as degree of obesity in highschool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mprovement of dietary awareness and provide basic data for dietary avareness. In order to accomplish these pruposes, we researched into 1,410 students in a highschool from C c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we researched into awareness of physical fitness, health condition and present body-weight by degree of obesity using Broca Index(BMI). There we get outcome as follow : weak 20.2%, normal 67.0% and obese 12.8%. By the subjective opinions, the weak·normal group judged their physical strength as 'normal, good' and the obese group thought theirs as 'normal. bad'. In this regard, there were significance among groups. In the matter of health condition, all three groups gave positive answers like'normal, good' and there was no significannce among them. The weak group answered 'under weight' to the question about present weight, the normal group said they were 'normal' and the obese group answered 'obese' to the same question. Here we can find significance among groups. Second, in th awareness of dietary behavior by degrees of obesity, students who had tried diets were 'none' in the weak·normal group. By contrast, in the group obese answered they 'tried'. There were significance among groups. For the reason on a diet, whereas no significance, they all answered to 'slimming'. Means for diet varied in groups. The weak·normal group chose 'control diet pattern' and the obese group chose 'control diet pattern +exercise'. There were singificance among groups. All group tries to 'avoid eating snack' for their meal regulation and do 'jogging and walking' for exercises. In status of achieving diet goal, th weak group answered the results are 'insensible' but the normal·obese group judged themselves 'failed'. Significance among groups were found. Third, taking diet in the awareness about diets, though there were significance among groups, all group answered they are 'not on a diet'. Also, the part that students want to lose weight showed significance. It was the belly that all the group pointed out. The increasing amount of weight was in the range of 'more than 5kg' and there were significance. Each group regards their present weght has gap to the ideal however there noted some significance. The weak group estimated disparity in weight from standard weight is 'more than 1kg' the normal group judged it as 'less than -5∼3kg' and the obese group thought 'below -5kg'. All the group answered their diet expenses is 'less than 10,000won'. Significance were found in here and the following. The weak·normal group noted the problem of diet as 'declining health and physical fitness' while the obese group focused on'mental stress'. Fourth, in all the group, students' favorite food is 'meat and fast-food'. The food they dislike, however, is 'vegetables and soup'. In the matter of sports, the weak group likes 'soccer and basketball', the normal group like 'soccer and walking' and the obese group like' baketball and walking'. We found significance among groups here. Also, there all some similar differences in the sports they dislike : the weak group doesn't like 'running and basketball' and the normal·obese group dislike 'running and gymnastics'. All groups think the exercises that help diet are 'jogging, walking and jumjping rope'. There are significance found.

      • KCI등재

        대학선발장면에서 평가센터의 신뢰도 및 구성개념 타당도 분석

        허창구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1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4 No.4

        본 연구는 대입선발을 목적으로 개발된 평가센터를 이용하여, 평가센터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함으로써 대학장면에서의 평가센터 활용성을 검증하였다. 연구에 이용된 자료는 B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에 응시한 지원자 60명에 대한 평가자 30명의 평가자료이다. 평가자 3인이 한 팀이 되어, 평가팀 별로 6명의 지원자에 대해 3가지 평가과제(구조화 면접, 프레젠테이션, 그룹토의)를 진행했다. 결정연구(D study)를 이용한 평가센터의 신뢰도는 양호하게 나타나 현재의 평가설계가 적절함을 보여주었다. 본 평가센터의 타당도 측면에서 재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본 평가센터에서 평가하는 역량이 대학에서의 학업수행과 적응에 중요한 역량이라고 답하여 내용타당성을 보여주었으며, 평가센터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가의 공정성과 평가의 적절성 및 참여동기 측면에서 본 평가센터의 결과타당도의 일면을 보여주었다. 일반화 연구(G study)를 통해 각 평가과제에서 평가차원(21.1%)과 평가자(10.2%)의 영향을 비교한 결과 평가차원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MTMM 분석결과는 MTHM(.51)은 5개 상관 모두 유의했고, HTMM(.55)은 8개 중 7개 상관이 유의했고, HTHM(.36)은 23개 중 8개 상관만이 유의하게 나타나, 평가센터에 평가차원 효과(dimension effect)와 평가과제 효과(exercise effect)가 모두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평가센터 점수와 참가자의 여러 관련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업역량 중 자기주도적 학습은 지원자의 국어 및 영어 내신성적과 상관을 보여주었으며, 토론능력은 대중불안과 부적상관을 보여주었다. 인성역량인 도전정신은 지원자의 외향성, 자기효능감, 교외수상 횟수와 정적상관, 사회불안의 하위항목인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는 부적상관을 보여주었고, 창의성은 외향성과 정적상관, 적응력은 정서적 안정성과 정적상관을 보여주었다. 그룹토의에서 평가한 대인관계 역량은 수행불안 및 대인불안과 부적상관을 자기효능감과 정적상관을 보여주었다. 논의에서는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개인-직무 부합과 직무탈진 및 직무열의 관계: LMX의 조절효과

        허창구,신강현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2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5 No.3

        본 연구는 대기업 연구직 및 사무직 종사자 382명을 대상으로 개인-직무간 부합이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영향력이 LMX에 의해 조절되는가를 검증하였다. 먼저 주효과 분석에서 개인-직무간 부합은 직무탈진을 감소시키는 반면 직무열의를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연구들에서 개인-직무간 부합이 보여주었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대해서도 확인된 것이었다. 다음으로, 개인-직무간 부합이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LMX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LMX는 직무탈진에 대한 개인-직무간 부합의 부적 영향과 직무열의에 대한 개인-직무간 부합의 정적 영향 모두를 강화시켰으며, 이러한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LMX의 질이 높을수록 개인-직무간 부합으로 인한 직무탈진의 감소와 직무열의의 증가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끝으로 연구의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내재설계 평가센터의 신뢰도 및 타당도

        허창구,신강현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0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3 No.2

        본 연구는 평가센터를 적용한 신입사원(1,249) 선발자료와 재직자(관리자 105, 일반사원 200) 평가센터자료를 이용하여, 평가센터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본 연구의 평가센터는 평가과제마다 특정 평가차원이 지정되어 있는 소위, 내재설계된(nested designed) 평가센터로서, 구조화 면접에서는 3명의 평가자가 3개의 평가차원(책임감, 적극성, 혁신성)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2명의 평가자가 2개의 평가차원(정보분석력, 문제해결력)을, 그룹토의에서는 2명의 평가자가 2개의 평가차원(대인친화력, 의사전달력)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이러한 내재설계 평가센터는 평가자에 의한 편향(rater bias)이나 평가과제 효과(exercise effect)가 우려되기 때문에, 평가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통해 평가센터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화가능도 결정연구(D study)결과, 내재설계 평가센터는 양호한 신뢰도를 보여주었으며, 일반화가능도 일반화연구(G study)결과, 평가자의 편향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평가과제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났으나 평가차원의 변별성 또한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한 구성개념타당도 검증결과에서는 평가과제와 평가차원을 모두 고려한 통합모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평가차원의 변별성을 보여주었다. 재직자의 평가센터 점수와 준거와의 상관관계분석 결과에서는 각 평가과제에 내재되어 있는 평가차원들이 어느 정도 차별적인 준거예측력을 보여주었으며, 전반적으로 구조화 면접에 속한 평가차원이 가장 포괄적인 준거관련성을 지녔고, 프레젠테이션에 속한 평가차원이 준거와 가장 관련성이 적었다. 논의에서는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외향성과 신경증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허창구,신강현,이철희,이종현 한국건강심리학회 2010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15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변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들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증하기위해 실시되었다. 성격과 대처가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한 Bolger와 Zuckerman(1995)의 이론적 틀에 근거하여, 성격변인으로는 성격 5요인 중 정서적 소진과 관계가 입증된 외향성과 신경증을 투입하였고, 대처방식으로는 직무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를 투입하여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외향성은 직무중심 대처를통해 정서적 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간접매개), 신경증은 정서중심 대처를 통해정서적 소진에 정적인 영향(간접매개)을 미침과 동시에 직무중심 대처를 통해서도 정서적 소진에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간접매개). 성격변인 중 외향성에 비해 신경증이 정서적 소진에 큰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직무중심 대처에 비해 정서중심 대처가 정서적 소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언급하였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coping strategies, and the influence of these personality and coping strategies on emotional exhaustion. Personality as antecedent was composed of extraversion and neuroticism, coping strategies as mediator were job-focused and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y, and emotional exhaustion as outcome was sub-factor of burnout.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job-focused coping strategy mediated between extraversion and emotional exhaustion and between neuroticism and emotional exhaustion. Second,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y mediated between neuroticism and emotional exhaustion. We found the influence of neuroticism was stronger than extraversion on emotional exhaustion, and emotion-focused coping was stronger than job-focused coping on emotional exhaustion. This finding supported Bolger and Zuckerman's framework(1995) that personality and coping may influence on stress.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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