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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진,권영득,권진용 한국화재감식학회 2017 한국화재감식학회 학회지 Vol.8 No.4
Th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ire probability of fires, electronic circuits, and lithium batteries, and to contribute to improving prevention of fire prevention and fire investigation personnel based on the results of the fire, referring to the fire probability of the recent increase in personal mobility of personal mobility. The test specimen was used by the electric wheel, lithium polymer, and lithium ion batteries. The experimental analysis analyzed the risk and causes of thermal shock caused by thermal changes in the driving motor and measured risk of explosion of lithium batteries, measured risk measurements according to the internal and external paragraph, and the risk of explosion by overloading the explosives. Several sources have been cited in relation to the latest issue of smartphone battery f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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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지주제의 동향(1914~1945)-전북 「익산군춘포면토지대장」의 분석-
정승진 한국경제연구학회 2004 한국경제연구 Vol.12 No.-
Since colonization in 1910 the Korean agricultural society has been characterized as a food-supplier and exposed the situation inter-contradiction between the sudden rising in agricultural production and deepening of peasant poverty. It is natural for researchers to focus on the "Trend of Colonial Land-lord System" because such that situation were controled by a Colonial Land-lord System. This article throughly analyzes the effectiveness of agricultural policy on Colonial Land-lord System (1914~1945) through the case study of Iksan province which is an agricultural area as supporting the Kunsan open port.The subject of investigation, which is Iksan and Chunpo-Myun, belongs to the Chun-buk rice farming belt, as the largest rice basket of the country. Since 1899 when the Japanese opened the part in Kunsan, Iksan Province faced rapid development boom relatively early with the construction of road, railway and the formation of the city, etc.In 1910, Cheonik Irrigation Association was built and after the mid 1920s Mankyung river improvement was carried out as a long-term industrial policy. With theses development factors the agricultural situation changed for the better all over the district. Like that development factors change for the better agricultural situation all over the district. The quality of arable land changed, the quantity of production increase and the partition of the land made a positive condition for more intensive farming.But, on the other hand with the expansion of the colonial land-lord system led by Japanese more land was lost for the Korea peasant within the region. Even though the land-lord system was stagnant in time of the agricultural panic in the early 1930s, so far as only in view of the land-ownership concentration ratio index, the colonial land-lord system had been keeping influential as a principal relative production in Korea. 1910년 식민지화 이후 한국 농촌사회는 일본경제권 내에서 식량공급지로 위치지어지고, 농업생산력의 급상승과 농민궁핍화의 심화라는 상호 모순되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이러한 상황이 식민지지주제 하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에, 그간의 연구자들이 식민지지주제에 관심을 집중하였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글은 개항장 군산의 배후 농촌지대인 익산군을 사례 대상으로 하여 총독부의 농업정책이 식민지지주제에 가한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려는 것이다. 사례의 대상인 익산군과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춘포면은 한국의 최대 곡창지대인 전북 평야부 도작지대에 속한다. 익산 지역은 1899년 군산의 개항 이후 일본인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철도 및 도로의 건설, 시가지의 조성 등 급속한 개발 붐(boom)을 타게 되었다. 1910년에는 全益水利組合이 설치되고, 1920년대 중반부터는 萬頃江改修工事가 장기간의 산업정책으로 시행되었다. 이러한 개발적 요소는 이 일대의 농업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경지의 질적 상태가 호전되어 미곡 생산량이 급증하고, 경지의 분할이 가속화하면서 보다 집약적 농업을 위한 호조건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역내 조선인 토지소유자의 토지상실이 진행되면서 일본인 중심의 식민지지주제는 더욱 발전하였다. 1930년대 전반 농업공황을 즈음하여 지주제는 이전 시기와는 달리 정체 상태를 보였지만, 토지소유집중도라는 지표로 보는 한 식민지지주제는 높은 수준에서 감소하지 않은 채 한국의 지배적인 생산관계로서 견고하게 존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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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대장에 나타난 농지개혁의 실상(1945~70)― 전북『익산군춘포면토지대장』의 분석 ―
정승진,松本武祝 한국경제연구학회 2006 한국경제연구 Vol.17 No.-
This thesis sheds light on the reality of Korean land reform from the view-point of regional society. Iksan County, a typical region in northern Cholla Province, where the colonial landlord system was highly developed, was the heart of land reform efforts by the post-liberation New Korea Corporation, whose Chonbuk branch office was located in the county. The sale of land in Iksan County signaled the beginning of land reform in Korea. In terms of scale, the sale of government-vested lands in 1948 was more than double that sold during the land reformation of 1950. Still, when we consider the method of distribution of land during the reforms of 1948 and 1950, we find considerable consistencies between the two projects. For example, aggressive repossession accompanied the dismantling and eradication of the colonial landlord system. In particular, from 1948 through the first half of 1950, one hectare or less gradually became the standard for dividing up land. Consequently, the number of land-owner farmers increased on a large scale as the inequity in land ownership drastically diminished. However, when we take into consideration the long-term distribution process in Iksan County, rather than think that land reform was an undertaking of 1950 or of any other specific time period, we should regard the reformation as a long-term process that began with the redistribution of land in 1948 and culminated with the exchange and registration of land titles in the mid 1960s. The break-up of large-scale government-vested lands in Iksan County marked the final phase of land reformation in Korea. 이 글은 지역사회의 관점에서 농지개혁의 구체적 실상을 구명해보려는 것이다. 사례 지역인 익산군은 식민지기 지주제가 고도로 발달했고, 해방 이후에는 신한공사의 전북지점이 소재하던 농지개혁의 중심지였다. 익산에서 귀속농지의 매각은 곧 농지개혁의 서막을 의미했다. 규모 면에서 본다면 1948년 매각된 귀속농지는 농지개혁시 불하된 분배농지를 2배 이상 상회하고 있었다. 1950년 농지개혁의 분배방식을 고려할 때 양자의 사업은 상당한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식민지지주제의 해체·소멸 국면은 격렬한 소유분해를 수반하였다. 특히, 1948년부터 1950년대 전반에 걸쳐 1정보 미만층을 중심축으로 하는 전층적인 하강분해가 연출되었다. 균질적인 자작농이 다량으로 양산되면서 토지소유의 불균등도는 크게 완화되었다. 그러나 익산에서의 장기간의 상환과정을 감안할 때 농지개혁은 1950년이라는 어느 특정한 시점의 사업이었다기 보다는, 1948년 농지 분배 이래 1960년대 중반의 지가상환·이전등기 완료에 이르는 장기간의 과정이었다. 익산에서는 다량의 귀속농지가 해체되는 시점이 농지개혁의 최종적 국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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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별 주거지의 지형적 특성과 토지이용·교통특성이 고령자의 평균통행거리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
정승진,고승욱,이승일 한국지역학회 2022 지역연구 Vol.38 No.4
이 연구의 목적은 부산광역시 행정동별 주거지의 지형적 특성과 토지이용·교통 특성이 고령자 평균통 행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함에 있다. 이를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지의 평균고도와 고도표준편차는 고령자 평균통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교통정책 수립 시 지형적 특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둘째, 지하철접근성과 버스정류장 밀도는 각각 양(+)과 음(-)의 영향력이 나타났다. 이는 행정동별 공간구조와 대중교통 수단 접근 과정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므 로 이를 고려한 이동편의성 증진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 셋째, 고령자의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정책은 행정동 별 로 상이한 인구사회적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고령자의 이동성 향상을 위한 도시교통정책은 상대적으로 교통접근 성이 낮고 1인 고령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행정동에서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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