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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관 한국거버넌스학회 2007 한국거버넌스학회보 Vol.14 No.3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olicy alternatives for activating women's labor in Jeonnam, with the survey information. The data collected from 500 companies and 1,829 women to want job. The main features are as follows; First, women's labors make too much of specific kinds of occupation like as simple deskwoker. Second, the recuriting systems are informal like as special appointment. Third, companies laid more stress on women's ability as a recruiting factor than got married or not. Forth, there are few supporting system for married women like as childcare or subsidy, but companies want to take 20-30 women's cohort to be required those supports. To activate women's labor, it need to expand and improve child welfare facilities in the companies, and make specific institution activating women's labor which strengthen the linkage between two. One of strategies to take good linkage is to build a small local community. In the community, multi, rich contents and sensitive information of the local women's labor market should flow and should be managed so that. 이 연구는 전라남도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여성인력활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근거로 정책적 함의가 무엇인가를 탐색하여 여성인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과 정책적 함의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고용인력의 직종이 단순사무직과 기능직 등 몇 개의 직종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 인력충원 방법으로 공채 등의 공식화된 경로가 아닌 특채나 개별적 소개 등의 비공식적 경로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구인에서 가장 큰 변수로 구직자에 대한 신뢰성을 들고있다. 셋째, 여성채용 고려변수로 여성의 혼인상태보다는 여성인력의 능력에 훨씬 더 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넷째, 기업체의 복지관련 조사에서 보육/육아시설 등과 보육비 지원 등은 매우 취약하게 나타난 반면, 원하는 여성인력 연령은 이러한 복지관련 지원이 가장 많이 필요한 20-30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조사된 여성구직자의 구성비가 미혼보다는 기혼이 훨씬 많다는 점이다. 전남지역 여성인력의 취업관련 조사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종합해보면 관련부처와 함께 전라남도가 해야할 일은 우선 지역내 기업체들에서 기혼여성이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의 지원책에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또한 전남여성취업과 관련된 대표기관을 설정 혹은 통합하여 육성하고, 이를 전남여성취업 대표브랜드화하여 홍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인력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적극적인 여성인력의 능력에 대한 홍보와 연계강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DB관리기관의 설립, 소규모 지역사회 여성취업정보 유통단체의 육성이 필요하다.
정순관 한국공업화학회 2015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5 No.0
산업화 시대 이후 화석연료 사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는 산업혁명시대의 280ppm에서 현재 400ppm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IPCC 5차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없을 경우 2100년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는 936ppm에 달하며 이에 따라 2005년 대비 약 3.7°C의 평균기온 상승과 함께 30~40%의 생물종이 멸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신기후체제를 규정하는 각국의 자발적 감축(INDC: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양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BAU 대비 37%를 감축하겠다는 감축안을 올해 6월 발표하였다.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대안중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은 14%의 감축 기여도로 단위 기술 중 가장 큰 분율을 차지하나 공정 scale-up에 대한 기술적 해결과 과도한 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있는 저장소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CCS 기술의 문제점을 타파할 수 있는 기술 영역 중 하나가 이산화탄소 전환기술이다.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의 확대를 위해서는 획기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의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및 경제성 확보에 대한 의문점 해소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발표에서는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의 최신 기술 동향 분석과 전환 기술이 미치는 온실가스 감축 및 경제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