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oxidative Mechanisms of Sea Buckthorn Fruit Extract in Mouse Embryonic Fibroblast Cells

임새롬,고은비,고건,신한승,성정석 한국식품과학회 2013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Vol.22 No.suppl1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fine the antioxidant properties and cytoprotective mechanisms of sea buckthorn fruit extract (SFE) against cellular oxidative stress in mouse embryonic fibroblast (MEF) cells. Cell viability of MEF cells damaged by H2O2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addition of SFE in a concentration dependent manner. Cytoprotective effect of SFE against oxidative damage was observed to be co-related with regulation of cell cycle progression. Induction of cell cycle arrest in G2/M checkpoint was mediated by oxidative stress, but significantly reduced by treatment of MEF cells with SFE. Analysis of key regulatory proteins involved in G2/M arrest showed that SFE treatment leads to down-regulation of both phosphorylated Chk1 and cyclin B, which play important roles in cell cycle arrest of oxidatively damaged cells. Effect of SFE on apoptosis was evaluated by morphological and flow cytometric analysis. Apoptotic cell accumulation occurred by H2O2 treatment was decreased by co-treatment of MEF cells with SFE. Early apoptotic process involved in DNA fragmentation and condensation was also inhibited by additional treatment with SFE. Overall results suggest that cytoprotective effect of SFE is mediated by effectiv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s well as altered cell cycle regulation which prevent apoptotic cell death induced by cellular oxidative stress.

예비음악교사를 대상으로 한 융합기반 음악교육 효과성 질적 연구 분석

임새롬 한국문화교육학회 2023 문화예술교육연구 Vol.18 No.3

이 연구는 예비음악교사의 미적 경험과 융합 역량 강화를 통한 음악교사 정체성과 수업 전문 성 향상을 목적으로 맥신 그린의 예술교육철학과 LCE 예술교육 및 융합교육의 접점에서 도출 된 수업원리를 바탕으로 설계한 수업의 효과성을 분석한 것이다. 사범대 학부생 예비음악교사 5인을 대상으로 한 학기 12회기에 걸쳐 융합기반 음악교육을 실행한 후 그 효과성을 논의하였 다. 이론-경험-실습의 3단계 수업은 음악 미적 경험을 위한 융합교육의 방법을 통해 실행되었 다. 분석자료로 얻은 수업 산출물 및 인터뷰 내용은 순환적 분석기법을 통해 순환적・반복적인 과정을 거쳐 코딩하였다. 연구참여자들은 교육의 내용과 질에 높은 만족도를 느꼈고, 음악교육 의 목적에 대한 인식에 변화를 보였을 뿐 아니라 음악교사의 태도, 역할, 정체성 확립에 긍정적 인 영향을 받았으며, 수업 전문성도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교사 로서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미적 경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음악적 삶으로의 변화를 꾀하는 데까지 확장되었다. 그 동력은 융합기반 음악교육을 통한 미적 경험, 학습공동체 구성, 교사 모 델링, 마이크로티칭, 피드백, 성찰의 반복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의 효과로 나타났다.

나도 작곡가 초보 그룹을 위한 작곡 지도 입문

임새롬 한국음악교육학회 2017 학술세미나 및 연수회 Vol.2017 No.-

교과 간 연계 프로젝트형 뮤지컬 만들기 활동 지도방안 탐색

임새롬 한국음악교육학회 2017 음악교육연구 Vol.46 No.3

본 연구는 뮤지컬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제작하는 교과 연계 뮤지컬 만들기 프로젝트 지도방안에 관한 내용이다.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은 음악과 성격에 ‘음악을 중심으로 한 타 교과 및 예술 영역과의 연계’에 대해 제시함으로써 모든 예술 영역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 뮤지컬을 만들어 발표하는 활동에 당위성을 더해주고 있다. 실제 학교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게 설계된 본 연구는 뮤지컬을 구성 요소와 관계된 타 교과의 연계 프로젝트 활동을 위한 행정적 기초부터 지도교사의 역할, 프로젝트 진행과정, 각 교과별 지도내용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뮤지컬 제작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과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학교 뮤지컬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음악 교과서에 나타난 서양음악사 서술 방식 및 내용 구성 고찰

임새롬 한국음악교육학회 2018 음악교육연구 Vol.47 No.2

본 연구는 음악 교과서의 서양음악사를 중심으로 서술 방식 및 내용 구성의 고찰을 통해 개선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음악 교과서 14종과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 10종의 서양음악사 텍스트에 수록된 역사·문화적 배경과 음악적 특징 간의 서술 방식, 시대 구분 및 연도, 시대별 분량을 비교·분석하고 내용 구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설명식 텍스트에 의존하고 있고, 여러 부분에서 시대를 연결하지 못하는 미씽 링크가 발견되었다. 또한, 연대표의 부재, 연도의 표기, 진술된 학습목표와 학습내용의 연관성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이 있었다. 따라서 효과적인 음악사 교육을 위해 내러티브식 텍스트 서술과 삽화의 효율적인 활용, 최근 경향을 반영한 교과서 가창영역과 같이 음악사 서술도 동시대 음악을 포함하여 다원적인 관점을 수용하여 서술할 것을 제안한다.

음악 중심 융합교육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 분석

임새롬,백성혜,민경훈,송영욱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20 음악교육공학 Vol.0 No.45

이 연구는 일반적으로 수행되는 융합교육의 동향 분석과 함께 음악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 관련 연구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융합을 다루고 있는지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후속 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98년부터 2020년 3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음악 중심 융합교육 관련 학술지 논문들을 발행연도, 연구 대상, 연구 내용, 연구 방법, 주제 연계, 중심 키워드별로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향후 음악 중심 융합교육 관련 연구의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음악 중심 융합교육은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증가하다가 2016년부터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서양음악 영역 연구가 국악 영역 연구보다 30% 가량 더 많이 발행되었다. 둘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비중은 매우 적었다. 셋째, 연구의 내용으로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가 전체의 2/3 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으나, 한편 평가 및 측정에 관한 연구는 전혀 없었다. 넷째, 연구 방법과 관련하여 문헌 연구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다섯째, 서양음악과 국악의 특성 차이가 융합교육으로의 접근 방식에도 영향을 미쳐 음악교육의 목적이 음악의 내재적·외재적으로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future follow-up research by analyzing trends in convergence education, which are generally conducted, and by analyzing in detail how convergence education-related studies centered on music are dealing with convergence. To this purpose, we have analyzed papers which were published in Korea from 1998 to 2020 related to music-centered convergence education by year of publication, subject matter, research contents, research methods, subject related, and main keyword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music-based convergence education has been steadily researched, and it has been increasing since 2012 and then decreasing from 2016. In addition, about 30 percent more Western music was published than Korean Music. Second, there were the most studie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 proportion of research on teachers in office (including preparatory teachers) was very small. Third, study papers included the most studies on program development, accounting for about two-thirds of the total, and no studies on evaluation and measurement. Fourth, there was a very high proportion of literature research in relation to the method of study. Fifth, the difference in the characteristics of Western music and Korean Music also affected the approach to convergence education, indicating that the purpose of music education changed internally and externally. Finally, based on above analysis of results, other important issues for the future study on music-centered convergence education were discussed.

융합기반 음악교육 프로그램 <사운드스케이프 디자인>의 효과성 및 의미 고찰

임새롬(Saerom Im) 한국음악교육학회 2024 음악교육연구 Vol.53 No.1

이 연구는 음악과 과학에 중점을 둔 융합기반 음악교육 프로그램 <사운드스케이프 디자인> 수업을 실행 후 학습자들의 인식 변화를 살펴보고 수업의 효과성과 의미를 고찰한 것이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삶의 예술가’ 로서 소리에 의식적으로 주목하고 의도를 담은 음악 작품을 창작하며 소리와 음악에 대한 성찰을 통해 의미 있는 예술 경험을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수업은 M. Schafer의 사운드스케이프 개념을 바탕으로 한 1부 ‘소리 이해하기’, 2부는 ‘사운드스케이프 디자인’과 ‘성찰하기’의 단계로 구성하였다. 성찰하기 질문 결과 사운드스케이프 디자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소리와 음악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예술가는 특별히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나와 같이 평범하고 고뇌하는 사람이자 나 또한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예술 작품이란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닌 무수한 시간과 고민이 필요한 것, 의도와 의미가 있는 것, 새롭고 다르게 보게 하는 것, 일상적인 것이라는 학생들의 인식 변화는 예술에 대한 태도의 변화의 가능성을 나타냈다. This study examines the perceptual changes of learners after implementing the convergence-based music education program, Soundscape Design, which focuses on the integration of music and science. The study also investigates the effectiveness and significance of the program. The purpose of this program is to provide students with meaningful artistic experiences by consciously paying attention to sound as "artists of life," creating music pieces with intention, and reflecting on sound and music. The program is divided into two parts: Part 1, "Understanding Sound," based on M. Schafer's concept of Soundscapes, and Part 2, consisting of "Soundscape Design" and "Reflection" phases. The results of the reflection questions show that through the Soundscape Design activities, students underwent changes in their perception of sound and music. They gained the realization that an artist is not necessarily a great figure, but rather an ordinary person like themselves, capable of becoming an artist, dealing with struggles. Moreover, their perception changed regarding artworks, understanding that art requires considerable time and effort, holds intention and meaning, provides new perspectives, and encompasses everyday life. These changes suggest a potential shift in students' attitudes toward art.

융합기반 음악교육 수업원리 개발

임새롬(Saerom Im),민경훈(Kyunghoon Min),백성혜(Seoung-Hey Paik) 한국음악교육공학회 2021 음악교육공학 Vol.- No.49

이 연구는 예비음악교사의 미적 경험과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융합기반 음악교육 수업원리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예술과의 심미적 경험을 통해 널리 깨어 있음(wide-awakeness)을 주창한 Greene의 예술교육철학과 이를 방법론으로 구현한 LCE의 예술교육 및 융합교육과 관련된 선행문헌을 분석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 회의를 통해 대주제 및 소주제를 설정한 후 핵심원리를 도출하였다. 핵심원리의 유사성과 대표성을 분석한 결과 음악 고유의 특성을 발견하기 위한 미적 교육 수업원리는 의식적 주목, 체화 인지, 의미 창조의 3가지, 삶의 주체인 나와 전 예술 및 삶과의 연계를 위한 융합교육 수업원리는 개방성, 융합적 사고, 실제적 지식의 3가지, 두 교육 간의 프락시스(praxis)적 특성 범주인 공통 수업원리는 직접 경험, 상호작용과 소통, 참여와 실천의 3가지, 각 수업원리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한 수업도구로서의 학습지원 수업원리는 환경 조성, 성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3가지이며, 총 4개 범주 12가지로 재구성된 수업원리는 정의, 하위 요소, 세부 내용 및 상세지침으로 구조화시켰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수업원리는 향후 예비음악교사 양성단계에서 융합기반 음악교육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실천적 연구에서 보다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convergence-based instructional principles in music education to strengthen the aesthetic experience, creativity and convergence capabilities of prospective music teachers. To this end, Greene s philosophy of art education, which advocated wide-awakeness through aesthetic experience with art, and LCE s prior literature on art education and convergence education were analyzed and key principles were derived through a meeting of experts in each fiel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imilarity and representation of key principles, they were reorganized into 12 sub-topics of 4 categories in total. First, three aesthetic education teaching principles for discovering unique characteristics of music: conscious attention, embodied cognition, meaning creation. Second, three principles of convergence education for connection with one’s life and the whole art: openness, convergent thinking, and practical knowledge. Also there are three common principles of Praxis characteristics between two educations: direct experience, interaction and communication, participation and practice. Lastly, there are three principles of learning support as a tool for successful practice of each principle: environmental build-up, reflection, and digital media literacy. The teaching principles reorganized into a total of 12 sub categories above were structured into definitions, sub-elements, details and detailed guidelines. The instructional principles developed through this study will be more useful when designing and implementing convergence-based music education classes in the stage of training prospective music teachers.

예비음악교사 대상 융합기반 음악교육 수업 설계

임새롬(Im, Saerom),최경식(Choi, Kyeongsik)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2022 융합교육연구 Vol.8 No.1

이 연구는 음악교육의 성공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예비음악교사 대상 융합기반음악교육 수업을 설계한 것이다. 이를 위해 Maxine Greene의 예술교육철학과 LCE예술교육, 융합교육을 고찰한 후 세 분야의 공통점과 특성을 고려하여 도출한 핵심적인 수업원리를 활용하였다. 설계 내용은 융합기반 음악교육의 수업목적과 수업설계의 방향, 수업단계, 성취기준 및 성취수준을 설정하고 수업모형을 선정 후 세부내용으로 조직하였다. 이 수업은 융합기반 음악교육을 통해 예비음악교사의 미적 경험과 음악 중심의 융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수업 전문성 및 긍정적 정체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학습자의 개념 발달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자가 의미를 재조직화할 수 있도록 구성주의에 입각한 ‘의식적 주목-체화 인지-의미 창조의 수업단계를 가지며, 각 단계는 강의, 교사 모델링, 마이크로티칭으로 구성된다. 6영역의 성취기준 및 ‘아쉬운-가능성 있는-우수한’의 서술형 3단계 성취수준으로 구분하였고, 수업모형은 Bybee의 5Es를 선정하였다. 한 학기 과정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 수업은 예비음악교사들이 수업 전문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음악적 삶뿐 아니라 학습자들의 삶에 음악이 깊이 자리하도록 안내할 수 있는 음악교사로 성장하게 할 것을 기대한다. This study designed convergence-based music education classes for prospective music teachers to achieve the successful purpose of music education. To this end, after contemplating Maxine Greene s philosophy of art education, LCE art education, and convergence education, the core teaching principles derived in consideration of the commonaliti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fields were used. To this end, after contemplating Maxine Greene s philosophy of art education, LCE art education, and convergence education, the core teaching principles derived in consideration of the commonaliti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fields were used. To this end, after contemplating Maxine Greene s philosophy of art education, LCE art education, and convergence education, the core teaching principles derived in consideration of the commonaliti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fields were used. This class aims to improve teaching expertise and positive identity by strengthening aesthetic experiences and music-oriented convergence capabilities for prospective music teachers through convergence-based music education. Based on learners concept development and understanding, there is a class stage of conscious attention-embodied recognition-meaning creation based on constructivism so that learners can reorganize their meanings, and each stage consists of lectures, teacher modeling, and micro-teaching. There are 6 areas of achievement standards and the descriptive three-step achievement level of not enough-possible-outstanding were divided, and the class model was selected as Bybee’s 5Es. This class, which runs for a total of 12 sessions for a semester, is expected to help prospective music teachers grow into music teachers who can guide music deeply into learner’s lives as well as their own musical lives by demonstrating their teaching expertise

실습 중 탄력압박스타킹 착용이 간호학생의 하지부종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석새롬(Seok Sae Rom),박경민(Park Kyung Min),임경희(Lim Kyung Hee)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6 계명간호과학 Vol.20 No.1

Purpose: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application of elastic compression stockings on edema and pain of lower extremity edema and pain of student nurses during clinical practice. Methods: This was a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dependent t-test using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Resul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lower extremity edema (Rt. ankle: t=-6.524, p=.001, Lt. ankle: t=-6.163, p=.001 / Rt. calf : t=-6.419, p=.001, Lt. calf: t=-7.295, p=.001). and lower extremity pain (Rt. : t=-7.497, p=.001 / Lt. : t=-8.739, p=.001).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application of elastic compression stockings on lower extremity during hours of practical training is effective in relieving the edema and pain of student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