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정익,이석헌,이보영 대한상하수도학회 2004 상하수도학회지 Vol.18 No.2
Behavior of hazardous organic compounds including bisphenol A, phtalic acid, and phosphoric acid in low pressure nanofltration process were investigated. In the case of NTR729HF, rejection of all target organic compounds except 2-H-Benzothiazol and 2-isopropyl phenol was more than 90%. The lowest rejection for 2-H-Benzothiazol was observed in another membranes. The UTC60 and UTC20 showed similar rejection characteristics of hazardous organic compounds. Although the rejection of Bisphenol A, n-buthyl benzenesulfoneamide, N-ethyl-p-toluensulfonamide, 2-H-benzothiazol, p-t-butylphenol and 2-isopropyl phenol was less than 30%, the rejection of tribuiyl phosphate, triethyl phosphate, camphor, 2,2,4 trimethyl 1,3 pentandiol and diphenyl amine was more than 90% in the case of UTC60 and UTC20. The rejection characteristics of various hazardous organic compounds were converted into one parameter Ks, which was proposed in the diffusion-convection model. The Ks of hazardous organic compounds were discussed by comparing with their solute size represented by Stokes radius. The diffusion convection model considering Ks was successful to interpret rejection characteristics of hazardous organic compounds by low-pressure nanofiltration membranes.
음식물류폐기물과 주방오수 혼합물의 스크류 원심분리 방식의 고액분리 시스템 성능평가
오정익,김영민,박이레,전우선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음식물류 폐기물은 저장, 수거, 운반 과정에서는 악취와 침출수로 심미적 악영향으로 주거단지 내에서 쾌적성 저해요인이었으나, 주택 및 도시차원의 바이오매스로 활용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전국확대 실시(‘12년), 음식물쓰레기의 해양배출 금지(‘13년)로 인해 음식물쓰레기의 저감 및 에너지화 관련 녹색기술의 수요가 보다 증대되고 있다. 공동주택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전국 발생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자원순환개념을 접목한 차별화된 공동주택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공동주택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가정 내에서 자동 회수하여, 안정적으로 처리 가능한 발효·소멸 기술을 적용하고자 한다. 공동주택의 각 세대 내의 주방씽크대에 주방오물분쇄기를 설치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오배수 직수관을 통해 이송하여 단지 내 오배수 처리시설에서 처리하여 하수관거로 방류하는 방식은 음식물쓰레기 무배출 시스템의 하나인 오수처리연계방식으로 가정에서 배출된 음식물류폐기물을 고액분리한 후 고형물을 발효·소멸 과정을 거쳐 퇴비화를 하게된다. 폐기물관리법에서는 배출수와 함께 배출되는 고형물의 무게가 유입되는 고형물 무게의 20% 미만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하수도법에는 고형물 무게 기준으로 20%미만일 경우 오수와 함께 배출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에 충족하는 고액분리기를 제작하기 위하여 스크류 원심분리방식의 고액분리(Screw Press-Centrifuge Separation)와 미세천공(Microperforation Fillter, 1mm이하) 필터로 이루어져있다. 고액분리기는 원심분리방식에 내부 스크류에 합쳐진 구조로 내외부의 스크린이 서로 역회전을 하며 오수를 배출하고, 고형물은 스크류가 이송, 탈수, 농축하여 배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고액분리기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환경부에서 고시된 표준시료는 평균 회수율과 평균 배출율이 각각 75.2%, 24.8%로 나타났으며, 일반 음식물류폐기물의 경우에는 평균 회수율과 배출율은 각각 82.3%, 17.7%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고액분리 시스템은 일반 음식물류폐기물을 고액분리 하였을 때 폐기물관리법과 하수도법에 충족하였지만 환경부에서 고시한 표준시료를 이용하였을 때에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현재 환경부에서 제품인증에 사용되는 고형물 회수율 및 배출율 기준을 맞출 필요가 있으므로 해당 방법을 준하여 고액분리시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오정익,김영민,박이레,전우선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우리나라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은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산업의 다양화로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단지 내 음식물류 폐기물의 자원화 기술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을 24시간 내에 목질바이오칩과 혼합하여 퇴비화시키는 기술을 확보하였다. 발효·소멸장치의 초기개발단계에서는 반응조를 1개로 운영하며 다량의 목질바이오칩을 투입이 요구되었다. 또한, 이러한 구조의 발효·소멸장치에서는 전반적으로 처리되는 물질이 충분히 숙성되지 못하고, 잦은 고장, 투입구 개폐 시 악취 등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반응조의 재질을 스테인리스로 하고, 반응조를 2개로 나누어 최적화하였다. 개선된 발효·소멸장치는 1차 반응조에서는 발효·소멸의 반응이 일어나고, 2차 반응조는 숙성과 보관이 가능하게 하였다. 장치의 구동부는 구동 모터, 체인, 체인기어로 구성되어 반응조 1차, 2차내에서 음식폐기물과 목질바이오칩의 원활한 혼합이 가능토록 하며, 음식폐기물과 목질바이오칩 혼합물의 1차 및 2차 반응조로 이송 및 숙성 부산물의 2차 반응조에서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다. 개선결과 이전의 반응조는 하나의 반응조로 이루어져 혼합물의 숙성시간이 부족했지만, 반응조를 2개로 나누어 최적화한 결과 음식물류폐기물과 목질바이오칩의 혼합물이 충분한 숙성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어 양질의 퇴비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충분한 숙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가적으로 투입해야하는 목질 바이오칩의 양은 3:1의 비율에서 1.5:1로 목질바이오칩의 배합비를 개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