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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애착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정서적 자기노출의 매개효과
송현,이영순 한국상담학회 2013 상담학연구 Vol.14 No.6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self-disclosur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voidance attachment and posttraumatic growth. 328 college student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And they answered questionnaires to measure their questions about traumatic events, experience of close relationship-revised(ECR-R), distress disclosure index(DDI), korean version of the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K-PTGI). Their responses analyzed by correlational analyse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voidance attachment on posttraumatic growth and emotional self-disclosure showed significant direct effects. And emotional self-disclosure on posttraumatic growth showed significant direct effects. 2) Emotional self-disclosur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avoidance attachment and posttraumatic growth.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본 연구는 회피애착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정서적 자기노출이 매개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외상경험 질문지, 친밀관계경험검사 척도, 심리적불편감노출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를 실시하였고, 설문을 통해 학업․과업 문제, 대인관계 파탄, 적응의 어려움 등의 외상사건을 경험하였고, 이를 주관적인 고통으로 지각한 대학생 32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였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를 활용하여 기초통계분석과 AMOS를 활용한 구조방정식모형 검증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검증 결과 연구모형인 부분매개모형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피애착은 외상 후 성장과 정서적 자기노출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자기노출은 외상 후 성장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회피애착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정서적 자기노출이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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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F10A 인간유방상피세포에서 MKK6의 활성화에 의하여 유도되는 침윤성 및 이동성
송현,문애리 德成女子大學校 藥學硏究所 2003 藥學論文誌 Vol.14 No.1
Ras의 발현은 침습성과 종양의 재발을 포함한 유방암의 공격성의 지표로 알려져 왔다. 선행연구에서 우리 연구팀은 p38 MAPK 가 인간유방상피세포에서 H-ras와 N-ras에 의하여 다르게 조절되며, H-ras 특이적인 세포 침습성과 이동성의 표현형을 이끌어내는 핵심 신호전달 분자라는 것을 보였다(Cancer Res. 63, 5454-61,2003). 이번 연구에서, 우리는 "gain of function" 연구로서 MCF10 세포에서 전이성 잠재력을 유도하는데 있어서 p38 MAPK 기전의 역할을 좀더 알아보았다. p38 MAPK의 직접적인 상위 활성화 분자인 MAP kinase kinase (MKK)-6을 구조적으로 활성화되도록 발현시킨 MCF10A의 stable transfectants을 만들어 실험하였다 이 세포에 서는 세포의 침습과 이동이 MMP-2의 발현의 특이적으로 증가와 더불어 관찰되었다. 이는 MCP10A 세포에 있어서 전이 잠재성에 대한p38 MAPK 기전의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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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 가와사키병에 합병된 관상동맥 질환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
송현,김상필,류상완,Song, Hyun,Kim, Sang-Pil,Ryu, Sang-Wan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9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2 No.9
가와사키병은 1967년 일본에서 처음 발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그 발생이 알려져 왔다. 소아 환자에서 치료받지 않는 경우 약 20%에서 관상동맥류가 발생하며, 그 중 2-3%에서 관상동맥협착이 발생한다고 알 려져 있다. 아직까지 성인에서는 가와사키병의 발생에 대한 보고가 많지 않은 상태이다. 본 증례는 43세 여자환자로 20여년 전 앓았던 것으로 생각되는 가와사키 늉\ulcorner의해 관상동맥류 및 협착증이 발생하여 좌 측 내유동맥, 우 위대망동맥, 대복재정맥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5개월간 추적중 양호한 상태이다. The Kawasaki disease has been reported worldwide since the first description in 1967 in Japan. Approximately 20% of the children with untreated Kawasaki disease are believed to develop coronary artery aneurysm of which 2-3% progress to coronary artery stenosis. The Kawasaki disease rarely affects adults and accordingly, there have been only a few cases reported in literatures. The present case describes a successful surgical treatment of a 43-year-old female patient with coronary artery aneurysm and stenosis, which resulted from an episode of the Kawasaki disease that occurred 20 years earlier. The patient was well at 5 months follow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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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 정서적 자기노출, 의도적 반추의 매개효과
송현,이영순 한국재활심리학회 2018 재활심리연구 Vol.25 No.4
본 연구는 침투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 정서적 자기노출, 의도적 반추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535명을 대상으로 외상경험 질문지, 사건관련반추 척도, 특질 상위 기분 척도, 심리적 불편감 노출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학업·과업문제, 적응의 어려움,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 등의 외상사건을 경험하였고, 이를 주관적인 고통으로 지각한 대학생 4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였고,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를 활용한 기초통계분석과 AMOS를 활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검증 결과 경쟁모형 3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하지 않은 경로를 제거한 후 수정모형을 최종모형으로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침투적 반추는 정서인식명확성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의도적 반추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서인식명확성은 정서적 자기노출, 의도적 반추 외상 후 성장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의도적 반추와 정서적 자기노출은 외상 후 성장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침투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침투적 반추와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과 의도적 반추는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또한 정서인식명확성과 정서적 자기노출도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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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제형곤,나루토 마쯔다,이재원,송명근,Song, Hyun,Je, Hyoung-Gon,Matsuda, Naruto,Lee, Jae-Won,Song, Meung-Gun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5
심장에서 발생하는 모셀혈관종은 극히 드문 양성 종양이다. 본원에서는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13세 남자 환자에서,심포음파상 중등도의 혈류 폐쇄를 초래하는 우심실내 종괴를 확인한 후, 우심방을 통해 완전 절제하여 조직검사상 모세 혈관종을 발견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증례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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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강인성과 정서지능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송현,이영순 한국상담학회 2011 상담학연구 Vol.12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hardin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posttraumatic growth, and active coping mediated the effect. The Experience of the Hardiness Scale, the Adult Emotional Quotient Test(AEQT), the ways of Coping Checklist, and Korean version of the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K-PTGI) were administered to 310 college students. Data were analyzed by correlational analyse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hardin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ctive coping and posttraumatic growth. Second, the relationship analysis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demonstrated that active coping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hardiness and posttraumatic growth. Also, active coping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심리적 강인성과 정서지능이 외상 후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적극적 대처가 심리적 강인성, 정서지능과 외상 후 성장 사이를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와 부산 소재의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10명이었으며, 강인성 척도, 성인용 정서지능 검사,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AMOS를 활용한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적 강인성, 정서지능은 적극적 대처 및 외상 후 성장과 정적상관이 있었다. 둘째, 심리적 강인성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를 적극적 대처가 부분 매개하였으며, 또한 정서지능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도 적극적 대처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상경험 이후 개인적 특성인 심리적 강인성과 정서지능이 적극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하도록 하여, 성장에 이르도록 돕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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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이수림,구영미,전장우 대한영상의학회 2012 대한영상의학회지 Vol.66 No.3
Preduodenal portal vein (PDPV) is a rare developmental anomaly in which the portal vein runs at the ventral side of the duodenum instead of at an intrapancreatic location. Understanding of this anomaly is of considerable surgical importance, because it may cause unintended portal vein injury during operations involving the gall bladder or duodenum. We recently experienced PDPV associated with polysplenia syndrome in a 49-year-old male patient who complained of persistent epigastric pain. CT portal venography with thin slab maximal intensity projection and volume rendering demonstrated the unique feature of convex anastomosis between the L-shaped mesenterico-portal vein and mesenterico-splenic vein in the mid abdomen. We report here the Multidetector-row CT findings of a rare case of PD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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