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성 선종성 용종증과 궤양성 대장염에서 보존성 전대장절제술 및 회장낭-항문문합술 후 치료성적 비교

박선진,이길연,이기형,고석환,홍성화,오수명,윤충 대한대장항문학회 2001 Annals of Coloproctolgy Vol.17 No.4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ung Bean Starches in Different Korean Varieties and Their Gel Textures

박선진,최은옥,김정인,신말식 한국식품과학회 2012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Vol.21 No.5

To compare the mung bean starches (MBS)and starch gel properties, Korean varieties, ‘Geumsung’,‘Dahyeon’, ‘Sohyeon’ and ‘Eohul’, were purified using water and alkaline steeping methods.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es, the texture and structure of starch gels were investigated. The apparent amylose and protein cont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varieties and steeping mediums. Water binding capacities were higher in ‘Geunsung’ and ‘Eohul’. The granule sizes were ranged 7.8-23.3 μm and the shapes were oval and jelly bean, and ‘Dahyeon’ granule had a distinct hilum. The trough, final, and setback viscos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nd the viscosities of ‘Sohyeon’ showed lowest values. MBS gels formed a regular shaped 3-dimensional network. The gel structure of ‘Sohyeon’ changed irregularly during storage, but the structures of ‘Geumsung’,‘Dahyeon’, and ‘Eohul’ retained regular shaped networks with decreasing inner cells. Resilience of MBS gels was higher in ‘Dahyeon’ and ‘Eohul’ than in ‘Geumsung’ and ‘Sohyeon’.

Properties and Qualities of Rice Flours and Gluten-free Cupcakes Made with Higher-yield Rice Varieties in Korea

박선진,하기용,신말식 한국식품과학회 2012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Vol.21 No.2

Korean rice varieties, ‘Druryechanbyeo’ and ‘Boramchanbyeo’, were developed to get higher yields and to be used in rice products. The rice grains were dried and milled into rice flours after first going through the soaking process. The properties and qualities of cupcakes made with dry-milled rice flours were compared with cupcakes made with commercial dry-milled rice flours (CDRF). The newly developed rice flours (NDRF) had higher apparent amylose content, water binding capacity, swelling power,and peak viscosities, but had lower damaged-starch content,gelatinization temperature, and final and setback viscosities than CDRF. The specific gravity of batter, and hardness and springiness of cupcakes were lower in NDRF than in CDRF. The cake textures from ‘Boramchan’ NDRF were more preferable than those from ‘Druyechan’ NDRF. The specific volume and overall quality of cupcake were correlated positively with amylose content and water binding capacity, but negatively with damaged starch of rice flours.

신명기의 생축 도살 규정에 관한 전승사적 연구

박선진 한국구약학회 1999 구약논단 Vol.6 No.-

도로안내표지의 정보량과 운전 외 행동이 도로안내표지 탐색반응에 미치는 영향

박선진,이순철,노관섭,이순열,오주석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8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1 No.2

본 연구는 도로안내표지가 제공하는 정보량과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운전 외 행동이 도로안내표지에 대한 운전자의 탐색반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도로안내표지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정보 가운데 표기지명 수에 초점을 맞추어 도로안내표지의 정보량을 표기지명 수로 정의하였다. 91명의 운전자가 실험에 참가하였으며, 이들에게 정해진 경로를 암기하도록 하고, 지명의 수가 4개부터 10개까지 표기된 도로안내표지 17개를 제시하여 각 조건에서 직진, 좌회전, 우회전을 선택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참가자들 가운데 45명에게 운전 외 행동으로 숫자거꾸로 빼가기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도로안내표지에 대한 운전자의 반응시간과 방향선택 오류비율을 분석하여 도로안내표지의 정보량과 운전 외 행동에 따라 운전자의 도로표지 탐색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도로안내표지의 표기지명 수가 증가할수록 운전자의 반응시간과 방향선택 오류비율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운전 외 행동을 수행한 운전자의 반응시간이 운전 외 행동을 수행하지 않은 운전자의 반응시간보다 유의하게 길었으며, 방향선택 오류비율도 운전 외 행동을 수행한 운전자가 그렇지 않은 운전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운전자의 연령도 도로안내표지에 대한 운전자의 반응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운전 외 행동과 연령이 운전자의 반응시간과 방향선택 오류비율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두름 행동이 과제수행의 속도와 정확성에 미치는 영향

박선진,이순철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9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2 No.3

서두름 행동은 행동의 속도를 높여 최적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시간압력, 불편함, 고립, 지루함, 보상기대라는 5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5가지 요인은 확인생략행동 영역과 성취욕구 영역으로 나뉜다. 본 연구는 5가지 요인 가운데 시간압력, 보상기대, 지루함이 관여하고 있는 서두름 행동의 성취욕구 영역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시간압력과 보상기대, 지루함을 고려한 실험을 시도하였다. 시간압력과 보상기대 유무에 따라 총 4가지 조건을 설정하였으며, 지루함은 수행해야하는 과제성격에 반영하여 지루한 과제로 ‘줄긋기 과제’를 사용하였다. 총 81명이 실험에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30분 동안 줄긋기 과제를 수행한 후, 각 조건의 지시문에 따라 다시 1분 동안 줄긋기 과제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시간압력이 있으면 과제수행 속도는 증가하고 정확성은 감소하였다. 그리고 과제수행 정확성에 대해 시간압력과 보상기대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끝으로 서두름 행동의 성취욕구 영역의 특성을 제시하고자 시간압력과 보상기대가 모두 있는 조건에서 나타난 결과를 논의하였다.

오류와 착오가 고령운전자의 운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박선진,이순철,김종회,김인석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06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2 No.1

This study is interested in aberrant driver behaviour.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rror and lapse on driving behaviour of elderly drivers. In order to estimate the errors and lapses, 'Driver Behaviour Questionnaire(DBQ) was used and tested with 883 drivers. Among them 175 of young drivers(younger than 25) and 150 of elderly drivers(older than 65) answered their driving patterns; driving history, annual mileage, the frequency of committing traffic violation, and experience of accident within 5 years. Elderly driver's data were collected by face to face interview. The factors of aberrant driver behaviour were analyzed and the DBQ score was compared by the age. The aberrant driver behaviour was consisted of 3 factors; violations, errors and lapses. Elderly driver's DBQ score was lower than young driver's. Elderly and young drivers showed longer driving history. were in low DBQ score group. Elderly drivers had high error score and young drivers had high violation score. Young driver's aberrant driving behaviour was associated with annual mileage, the frequency of committing traffic violation. Elderly driver's aberrant driving behaviour was associated with annual mileage, experience of accident. Specially elderly drivers, whose violation, error, lapse score was high answered more committing experience of accident within 5 years. 본 연구에서는 오류와 착오가 고령운전자의 운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우선, 운전일탈행동의 구조와 문항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456명의 운전자에게 운전일탈행동조사지(DBQ: Driver Behaviour Questionnaire)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883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일탈행동조사지를 실시하여 운전자들의 오류와 착오를 측정하였다. 참가자 가운데 만 25세 이하 청소년운전자와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325명을 대상으로 운전경력, 주행거리, 위반경험, 사고경험을 조사하였으며, 고령운전자의 자료는 1:1 인터뷰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그리고 운전일탈행동의 구조를 알아보고자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연령에 따른 운전일탈행동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고령운전자와 청소년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일탈행동과 운전경험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운전일탈행동은 ‘위반’, ‘오류’, ‘착오’의 세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운전일탈행동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운전자와 청소년운전자 모두 운전경력이 많을수록 운전일탈행동은 적었으며, 고령운전자는 운전일탈행동 가운데 오류점수가 높고 청소년운전자는 위반점수가 높았다. 청소년운전자의 운전일탈행동은 주행거리, 위반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고령운전자의 운전일탈경험은 주행거리와 사고경험에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특히 위반, 오류, 착오점수가 높을수록 고령운전자의 사고경험은 많았다.

[차를 만나자] 춘설차

박선진 대동문화재단 2023 대동문화 Vol.135 No.-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이 가해사고에 미치는 영향: 경로모형 분석

박선진,이순철,엄진섭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07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0 No.1

This paper focusing on aberrant and positive driving behaviors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berrant and positive driving behaviors on crashes. Among drivers conducting DBQ(measuring aberrant driving behaviors) and the positive driving behavior questionnaire, 258 participants' data were analyzed. Result of factor analysis showed that driver behavior consisted of 'Positive Driving Behaviors’, ‘Errors’, ‘Violations’. Errors and violation factor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raffic accidents. Positive driving behaviors factor negatively correlated with traffic accidents.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reported that amongst three factors(positive driving behaviors, errors, violations) error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predictive of crashes. As expected, errors directly had effects on crashes that errors, positive driving behaviors and violations indirectly did. We identified that positive driving behaviors were negatively related with aberrant driving behaviors and crashes. 본 연구는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이 운전자들의 가해사고에 어떻게 이르는지 알아보았다.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을 묻는 조사지를 수행한 운전자 가운데 258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운전자행동은 ‘정상운전행동(Positive Driver Behaviors)’, ‘오류운전행동(Errors)’, ‘위반운전행동(Violations)’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정상운전행동이 운전일탈행동과 뚜렷이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운전일탈행동 및 정상운전행동과 교통사고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오류운전행동, 위반운전행동, 정상운전행동 모두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행동 요인의 회귀분석 결과, 오류운전행동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경로분석을 통해 운전일탈행동과 정상운전행동이 가해교통사고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오류운전행동은 가해교통사고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정상운전행동과 위반운전행동은 오류운전행동을 거쳐 교통사고에 간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두름 행동과 고통 감내력이 운전에 미치는 영향

박선진,오주석 한국교통연구원 2020 交通硏究 Vol.27 No.3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hurried behavior and distress tolerance and how each variable works in a traffic scene. Therefore, this study collected data on drivers‘ hurried behavior, distress tolerance, negative disposition and dangerous driving experience and conducted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201 data. First of all,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hurried behavior and distress tolerance, so that the level of hurried behavior decrease as the distress tolerance increases. The hurried behavior and distress tolerance were significant on the driver's negative disposition. The driver's negative disposition is a characteristic of the driver that reflects the degree to which the negative propensity of the driver is in a hurry, frustration and impatience while driving. Hurried behaviors was positively affecting on the driver's negative disposition and the distress tolerance had negative effects on it. Particularly, discomfort of hurried behavior and appraisal and absorption of distress tolerance were significant variables. This suggests that discomfort of hurried behavior increases the negative propensity of drivers to increase the risk of dangerous driving and accidents. On the other hand, the ability to cope better(appraisal) and escape more painful feelings than others(absorption) were factors to decrease negative propensity of drivers. 본 연구는 서두름 행동과 고통 감내력의 관계 및 각 변인이 교통장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탐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따라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서두름 행동, 고통 감내력, 운전 성향 및 위험운전 경험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201명의 자료에 대해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서두름 행동과 고통 감내력은 부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가지고 있어 고통 감내력 수준이 상승하면 서두름 행동 수준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서두름 행동과 고통 감내력은 부정적인 운전 성향에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인 운전 성향은 운전중 서두르고, 좌절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정도를 반영하는 운전 특성이다. 부정적인 운전 성향에 서두름 행동은 정적으로 고통 감내력은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서두름 행동의 구성요인 중 불편함, 고통 감내력의 평가와 몰입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위험한 운전행동 및 사고 위험성을 높이는 부정적인 운전 성향은 불편함으로 인한 서두름 행동에 의해 증가하고 남들보다 고통스러운 감정에 잘 대처하고 잘 벗어나는 능력에 의해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