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인성, 가족건강성 및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김향동,오윤정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2023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논문지 Vol.24 No.4

In this study, we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college life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268 college students to assess their character, family strengths, resilience, and college life adjustment.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30 through June 9, 2021. This study was analyzed using SPSS Win 18.0 program. The character was an average of 4.68, family strengths were an average of 4.04, resilience was an average of 3.82, and college life adjustment was an average of 3.67. The higher the character, family strengths, and resilience, the better the college life adjustment. The correlation of character, family strengths, resilience, and college life adjustmen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Models including the variables, resilience, character (behaving), level of class participation (active), health status (good), GPA (moderate), and GPA (high) explained 57.3% of the college life adjustment. Resilience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An intervention program that includes the significant variables of subjects is essential to improve college life adjustment.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성, 가족건강성 및 회복탄력성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D지역 대학생 26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인성, 가족건강성, 회복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성은 평균 4.68점이었고, 하위요인 정의영역 평균 4.87점, 인지영역 평균 4.67점, 행동영역 평균 4.28점 순이었다. 가족건강성은 평균 4.04점, 회복탄력성은 평균 3.82점,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67점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인성(p<.001), 인성의 하위영역인 인지(p<.001), 정의(p<.001), 행동(p<.001), 가족건강성(p<.001) 및 회복탄력성(p<.001)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인성(행동), 수업참여도 적극적, 건강상태 좋음, 성적 보통, 성적 높음이었고, 그 중 가장 강력한 변수는 회복탄력성이었다.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7.3%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다차원적인 대학생활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플립드러닝 적용 임종간호 수업에서의 학습자 경험 탐색

김향동,이정훈,강민아 사단법인 한국융합기술연구학회 2023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Vol.9 No.11

본 연구의 목적은 플립드러닝 교수법을 적용한 임종간호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의 경험을 현실적 맥락 안에서 연구를 수행하여 학생들의 ‘플립드러닝 기반 임종간호 수업’ 학습 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자 시도된 질적 연구이다. 2022년 5월부터 7월까지 124명의 간호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학생들이 플립드러닝 수업 이후 제출한 성찰일지를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질적 자료는 전통적인 내용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그 결과 '지식의 확장' 및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자신을 그려봄’의 2개의 범주, '멀게만 느껴진 죽음을 체험', '동료 교수법의 장점',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 '학습에 임하는 달라진 자세', '공감의 계기가 됨', '미래의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다짐', '감정노동의 위험성' 및 '확장된 간호의 지평'의 8개 하위 범주, 34개의 코드가 도출되었다. 플립드러닝 기반 임종간호 수업을 통하여 전문직 간호사로서 한걸음 들어서게 되는 2학년 학생들에게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공감 능력을 개발하며 간호 메타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간호전문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기르기 위해 플립드러닝 교수학습 방법의 확대 적용의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대학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이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겠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xperience of implementing flipped learning as a peer-teaching method in an end-of-life care class.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ly 2022, involving 124 nursing students.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learning reflection journals submitted by the students after the flipped learning activities. The collected qualitative data were analyzed through conventional content analysis, resulting in two categories: 'Expansion of knowledge' and 'Imagining oneself as a professional nurse,' accompanied by eight sub-categories: 'Indirectly experiencing distant death,' 'Advantages of peer teaching method,' 'Opportunity for self-reflection,' 'Changed attitude towards learning,' 'Becoming a catalyst for empathy,' 'Commitment to becoming a future professional nurse,' 'Recognition of the risks of emotional labor,' and 'Broadening horizons of nursing practice.' In total, 34 codes were derived. The implementation of flipped learning as a peer-teaching method in an end-of-life care class provided 2nd-year students, who are embarking on their journey to become professional nurses, with an opportunity to increase their engagement in learning, develop empathy, and gain an understanding of the nursing metaparadigm. This experience facilitated their growth into competent nursing professionals. Consequently, there is a need to expand the application of flipped learning-based classes to enhance students' learning abilities and nurture their identity as professional nurses. Continuous voluntary participation and support from the university are necessary for this endeavor.

운동프로그램이 비만 여대생의 신체조성, 체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김향동,박정숙 한국간호과학회 2004 한국간호과학회 학술대회 Vol.2004 No.5

여대생의 흡연태도와 신체이미지, 우울 간의 관련성

김향동(Hyang-Dong KIM),박정언(Jeong-Eon PARK)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2017 水産海洋敎育硏究 Vol.29 No.4

운동프로그램이 비만여대생의 신체조성과 체력에 미치는 영향

김향동(Kim, Hyang-Dong),박정숙(Park, Jeong Sook) 한국간호과학회 2006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36 No.1

長吉圖先導區以突破發展助推東北亞經貿合作

金向東(진샹동),劉曉民(류샤오민)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2011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국제학술회의 Vol.2011 No.11

2009년 8월30일 중국 국무원이 두만강지역발전계획에 대한 회답이 내려온 후부터 두만강이라는 동북아 황금삼각지대에 지역경제무역 협력의 붐을 일으켰다. “선도구”의 발전으로 동북아지역의 경제무역 협력의 선두역할 행사한다. 1. 2년간에 이룬 5대 성과 1) 통로 건설에 중대한 성과를 이루었다. 2. 초국가적 협력에 중대한 성과를 이루었다. 3. 대외경제협력플랫폼 건설에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다. 4. 내륙 중심지역 공동발전에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다. 5. 경제사회발전에 중대한 성과를 이루었다. 2. 2년간에 이룬 5대 변화 1) 외부 환경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주변국가들이 두만강지역을 공동적으로 개발하는 데의 “승인자” “구경꾼”으로 적극 “참여자”로 변신했다. 2. 우리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주로 원통력은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두만강지역의 협력개발의 주된 역할이 지방정부로부터 국가와 성으로 이전했다. 3. 두만강지역은 전국과 전성의 대외개방 구조중의 위치가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두만강지역 협력개발은 연변지역하나로부터 “창구”, “최전방”, 그리고 “중심지역”의 공동발전으로 바뀌었다. 4. 개발개방의 기반과 실력에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교통과 에너지 등 인프라시설의 완비함에 따라 두만강지역의 산업발전이 이미 “새 둥지를 만드는 식”으로부터 “봉황새를 이끌어 오는 식”으로 바뀌었다. 5.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임무에 변화가 나타났다. 3. 선도구 향후의 5개 기대 성과 선도구는 향후 산업발전, 초국가적 경제협력, 교통운송시스템 건설, 성향(도시와 시골)새 모습 건설, 체제 및 메커니즘 개혁 등 측면의 새 발전으로 선도구의 대외 개방을 한단계 향상시킨다. 1) 훈춘특별경제협력구를 중점으로 대외경제협력의 플랫폼 건설 진일보 추진한다. 2. 대외통로건설을 둘러싸 교통의 발전을 통해 물류산업과 기타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도시의 발전을 추진하다. 3. 수출지향형 산업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외자 유치하는 데 힘을 더 쏟는다. 4. 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관광목적의 레저화, 소비다원화, 시장첨단화, 상품의 집군화의 발전식에 따라 전통 관광산업을 레저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킨다. 5. “교두보”와 “최전방”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도시의 지탱능력을 향상시킨다. 6. 선생선시를 견지하여 체제와 메커니즘 혁신을 가속화한다. 개발과 개방을 추진하고 가속화하는 데 선도구는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한다. 이로서 새로운 성과를 얻고 동북아지역의 경제협력을 이끌어오는 것이다. 이러한 장길도지역은 개방된 선도구, 선행구, 시범구과 성장극으로 힘을 모아 동북아지역에 부상되고 있다.

不斷深化的中期經濟關系

金向東(JIN xiang-dong)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2009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국제학술회의 Vol.2009 No.10

As of the end of 2004, 300 foreign Businesses have set up operations in North Korea. With 120, or 40%, of than Chinese Thus, North Korea’s level of financial dependence on China is steadily increasing in the background of Chinese-North Korean trade expansion is their geographic proximity, the expansion of China’s ability to provide cheap manufactured items, and iron trade through further investment in North Korean resource development. This paper will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North Korea’s economic relationship with China from 1990 to the present, and at the end will forecast Chinese-North Korean economic relations.

간호대학생의 체력에 관한 조사

김향동(Kim Hyang-Dong),박정숙(Park Jeong-Suk),권영숙(Kwon Young-Sook) 기본간호학회 2003 기본간호학회지 Vol.10 No.3

노인의 자살생각 예측요인

오윤정,김향동 중소기업융합학회 2018 융합정보논문지 Vol.8 No.2

이 연구는 노인의 자살생각 예측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 연구이다. 노인대학,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 35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사회적 지지 평균 3.35점, 자아존중감 평균 3.38점, 우울 평균 8.64점, 자살생각 평균 1.65점이며, 연령, 교육정도, 배우자유무, 동거형태, 의료보장형태, 용돈, 과거직업유무, 여가활동, 건강상태, 만성질환 수, 흡연유무에서 자살생각과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자살 생각이 높게 나타났다.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살생각을 설명하는 주요변수는 타인지지, 자아존중감, 용돈, 학력, 연령으로 나타났고, 자살생각을 48.2% 설명하였으며 이 중에서 타인지지의 설명력이 41.8%로 가장 높았다.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을 증진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노인의 자살예방통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 This study describes predictive factors for elderly suicidal ideation by analyzing the survey data from 359 people who were over 65 years old in Daegu, Korea. The mean score of social support(3.35), self-esteem(3.38), depression(8.64) and suicidal ideation(1.65) of elderly residence.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suicidal ideation had negative correlatio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had positive correlation. Suicidal idea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ducation, spouse, living arrangement, type of medical guarantee, pocket money, past job, leisure(time), health status, number of chronic disease, smoking. Others support, self-esteem, pocket money, education, age were influencing factors of suicidal ideation(48.2%). Among them, 41.8% of others support was.

중남부아프리카 선교사의 스트레스, 소진과 웰니스

구광서,김향동 한국목회상담학회 2024 목회와 상담 Vol.42 No.-

본 연구의 목적은 중남부 아프리카 선교사의 스트레스, 소진, 고통감내력과 웰니스 정도를 양적으로 조사하고 심충면접을 통한 질적으로 파악하여 통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합연구방법의 설명적 순차설계 연구이다. 중남부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147명의 한국 선교사의 스트레스는 총 10.7점, 고통감내력은 총 53.5점 소진 77.3점, 웰니스 189.1점이다. 대상자의 웰니스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체질량지수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고통감내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고통감내력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정서고갈, 이인화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질적 내용분석 결과, 71개 개념, 38개 하위범주, 9개 범주와 4개 주제 '현재, 아프리카 선교사의 삶', '아프리카, 선교사 주변의 환경', '선교사의 스트레스 요인', '선교사의 적응 과정과 성장'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중남부아프리카 한국선교사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자신의 웰니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야 하며, 선교사 맞춤형 웰니스 향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선교사의 스트레스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 This study used a mixed methods approach that combined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quantitative analysis to research the stress, burnout, distress tolerance and wellness of 147 Korean missionaries in Sub-Saharan Africa (SSA). The findings of the quantitative analysis were that the stress score for the 147 Korean missionaries was 10.7 points, Distress tolerance was 53.5 points, exhaustion was 77.3 points, and wellness was 189.1 points. Regarding the missionaries' stress and burnout, wellness increased when they had lower BMI and higher distress tolerance. The content analysis derived 71 concepts, 38 subcategories, 9 categories and 4 themes. To manage the stress of Korean missionaries in SSA, missionaries must develop the capacity to improve their own wellness. It is expected that missionaries will be able to manage their stress more effectively if a customized wellness improvement program is esta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