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종사자들의 개인 및 조직풍토 변인이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권양이 한국평생교육학회 2012 평생교육학연구 Vol.18 No.2

본 연구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종사자들의 직무영역인 평생교육 견해, 프로그램 개발, 리더십 및 행정 그리고 행정업무를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영향요인을 구명함으로써 향후 평생교육원 운영 및 인력개발에 시사점을 추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자는 이를 위하여 설문조사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16.0의 프로그램에 의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전문가 6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 2011년 4월 대학 평생교육원 담당자 워크샵에 참여한 참가자 244명의 자료를 수집한 후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자기효능감과 자율성은 네 가지 직무수행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 첫 번째, 두 번째 중요한 변인들로 구명되었다. 둘째, 직위구조는 자기효능감과 자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약하나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직위구조는 평생교육 견해와 리더십 및 행정업무에는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인이 아니었으나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업무에서는 조직내부의 어느 정도의 직위체계가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는 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성별은 리더십 및 행정업무와 대인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구명되었다. 성별을 고려한 평생교육원 담당자 연수 기획도 향후 고려해볼만하다. 넷째, 평생교육사 자격증 유무에 따른 영향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결과로부터 대학 평생교육원 종사자들의 직무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자율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perspectives on the field, program development, leadership and administration, and to explore the interpersonal relations of practitioners in institutes of lifelong education attached to colleges, specifically focused upon the variables that affect job performance and its related aspects. The ultimate aim is to provide guidelines that will improve human resource development and management in institutes of lifelong education attached to colleges. A survey was conducted in this study,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6.0 program. To examine the reliability of the scales used in the study, a pilot test was initially conducted and the content validity of the scales was examined by six experts. The data, which came from 244 practitioners who participated in an institutes of lifelong education attached to colleges workshop which was held in April 2011, were analyzed by using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traits of self-efficacy and autonomy were the first and second most significant determinants for four different job-performance areas, respectively. Secondly, multiple regression demonstrated that the ‘degree of structure’ variable was a slight determinant for program develop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lthough it was less significant than self-efficacy and autonomy. From the results, it is possible to conclude that a roughly hierarchical structure is helpful for program develop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s whereas this was not the case when considering perspectives on the field and leadership and administration. Thirdly, the gender variable was a slight determinant for leadership & administra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 It is therefore suggested that an educational program considering gender should be planned for the future. Fourthly, having a lifelong educators certificate was not a significant determinant. From the results, we conclude, overall, that it is important to focus on improvements to practitioners' feelings of self-efficacy and autonomy, which in turn are likely to lead to their enhanced job-performance.

공무원 노사상생 리더십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요구분석

권양이 안암교육학회 2008 한국교육학연구 Vol.14 No.3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public officials trade unions Act in 2006, the importance of the public-service employees’ labor and management education is emphasized ever before. Union leadership is centered on labor and management relations. Despite the growing educational needs of the public sector, the paucity of research about the development of leadership educational programs aimed at enhancing public-service unions’ leadership competency has been conducte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analyze the educational needs of the Public-Service Employees’ Labor and Management Win-Win Leadership Educational Program in order to develop a leadership educational program which helps public-service employees recognize that the relationship of labor and management is objective rather than biased and develop the leadership competency required for the activities of public-service union. The study analyzed the educational needs of 387 public-service employees. The results of the educational needs assessment of the program are as follows. Borich’s needs assessment & Hershkowitz’s critical function were used to identify the most important educational need as being developing union leadership educational needs competency as collective-bargaining & negotiation competency, followed by planning & organization, counseling, union strike, union meeting lead & announcer, conflict management and team building competency. Further program development is required in the area of collective-bargaining & negotiation as this competency was revealed by the educational needs assessment to be the most important leadership competency while at enhancing public service union’s overall leadership competency.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의 통합적 접근모델에 대한 고찰

권양이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4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1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의 통합적 접근모델 발달에 대한 고찰을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자들에게 프로그램 개발 접근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단지 위기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예방차원의 서비스로서 의미있는 방법이다. 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실천현장에서 이론적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이 간과되는 측면이 없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관련문헌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이론적 틀에 기반한 다양한 접근법을 탐색하였으며 그 결과 예방적 접근, 탄력성 접근, 긍정적 청소년 발달 접근의 개념을 통합하여 통합적인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접근 모델을 예비적으로 개발하였다. 본 개발모델은 후속연구를 통해 더 정교화 되어야만 하고 현장 검증을 통해 그 적용력이 입증되어야 할 것이다.

평생교육 현장실습생들의 현실충격 경험 연구

권양이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24 교육문화연구 Vol.30 No.6

본 연구는 예비 평생교육사인 평생교육 현장실습생들이 경험하게 되는 현실충격의 본질을 포착하고 이를 완화하는방안 및 실습기관과 학교 당국의 대처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이들이 실제로 평생교육사로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잘적응하고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실습을 완료한 11명의 실습생과 2명의 실습담당자를대상으로 현실충격 경험에 대해 반 구조화된 질문지에 기초하여 심층 면담하는 질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습생들의현실충격 경험을 실습담당자의 관점에서도 조망하여 현실충격의 본질을 포착한 것이다. 심층 면담자료 이외에 11명의연구대상자들이 실습기간 동안 작성하고 제출한 성찰일지, 실습 최종 평가회 발표자료, 관찰 노트 등을 분석자료에포함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참여자들은 평생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서 이론과 실제는 크게 다르다는것을 경험하였다. 요구분석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만족도 조사에 불과하였다. 프로그램 역시 양은 많으나단편적이었고 고착화된 프로그램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를 느꼈다고 한다. 둘째, 참여자들은 큰비중을 차지하는 민원업무와 잡무 등 돌발적이고 야생적인 평생교육 현장을 경험하며 현실충격을 경험하고 소진을느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평생교육 현장실습은 이론수업에 경험할 수 없는 현장체험과 미래준비를 위한첫 걸음이었다라고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현실충격완화 요소로서 의미 있는 실습, 동료 실습생들과 이야기하고의지하면서 실습할 수 있었다는 점, 실습담당자의 격려와 배려, 성인학습자를 도와주는 데서 오는 기쁨, 이들의 고마움표시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습기관과 학교 당국에 의미 있는 제언을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capture the essence of the reality shock experienced by pre-service lifelong educators and seek ways to alleviate it and ways for the training institutions and university authorities to deal with it. Ultimately, it aims to prepare them to adapt well and solve problems when they enter the field as lifelong educators. To examine the experiences of reality shock, a qualitative study and in-depth interviews based on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with 11 pre-service lifelong educators who had completed the practicum and two supervisors. The essence of reality shock was captured by exploring pre-service lifelong educators’ experiences of reality shock. In addition to the in-depth interview data, the analysis data included reflection journals, the final evaluation presentation materials written and submitted by the 11 participants during the practicum period, and field not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realized that there is a distinct discrepancy between their expectations for program development and the realities they had experienced. Needs analysis was not conducted properly and was limited to a satisfaction survey. The programs were also large in quantity but fragmented, and many of them were fixed, which led to participants’ perceived gap between theory and reality. Second,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a reality shock and felt burnout as they experienced the sudden and wild lifelong education field, such as civil affairs and miscellaneous tasks, which accounted for a large proportion. Nevertheless, they recognized the lifelong education practicum importantly as the first step toward entering the profession that could not be experienced in classes and preparing for the future. Third, as factors that alleviated their reality shock, perception of meaningful practicum, and the fact that they could practice while talking to and relying on colleagues under the encouragement and consideration of their supervisors, the joy derived from helping adult learners, as well as their expressions of gratitude were found to be positive factors. Based on the results, meaningful suggestions for the training institution and university authorities were addressed.

한·미 NPO의 자율규제유형에 관한 연구

권양이,김정주 한국행정연구원 2011 한국행정연구 Vol.20 No.2

본 연구의 목적은 한·미 NPO의 자율규제유형을 구명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광범위한 문헌자료와 인터넷 자료에 의존하여 한·미 두 나라의 자율규제유형을 분석하였다. 첫째, 한국의 NPO는 정부규제와 환경자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원의존이론에 기초한 적응적 자율규제 유형이다. 둘째, 미국의 NPO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정착된 전형적인 순응적 자율규제시스템이다. 그러나 NPO 자체내부적인 프로그램 수익원 발생이라든지 자구책의 강구로 조직을 둘러싼 자원환경에 의존하는 형태의 적응적 자율규제 유형으로 조금씩 옮아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셋째, 향후 한국의 NPO는 내부강령 및 윤리기준을 강화하고 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되 엄격한 제재규정을 포함한 NPO 법령을 제정비한다면 자율규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 최근 오마바 정부는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 국민적 공감대를 지역사회에 기초한 NPO섹터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은 NPO에 대한 불신과 편견으로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제3섹터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저해하고 있다. 본 연구는 NPO 자율규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율규제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미래의 한국 NPO 역할을 제시하고자하였다.

한국 평생교육정책의 변천 탐구 : 국민의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까지의 시기를 중심으로

권양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래원격교육연구원 2018 평생학습사회 Vol.14 No.2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developmental patterns of the lifelong education policies in Korea by analyzing the lifelong education policies since IMF crisis and provide meaningful implications for establishment of the lifelong education policy in the future. In order to accomplish the purpose of the study, we reviewed various models of lifelong education policies across the world and Green’s(2000) frameworks based on socioeconomic, lifelong learning managerial, and financial dimensions from which we developed our frameworks that are market led, market led partnership, state led, state led partnership, and social partnership model and analyzed main policies. Firstly, credit bank systems and cyber university are driven by market, Secondly, academic accreditation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and lifelong vocational institutes are driven by market led partnership. Thirdly, lifelong learning cities are driven by state led partnership. Fourthly, literacy education for adult learners move toward to state led partnership model from state led model. Fifthly, lifelong education for disadvantaged people is driven by state. however, it ended up in 2011. Lifelong education in Korea was employed for the purpose of social cohesion under the rapidly changing social and economic situation. Meanwhile, despite the fact that it has been implemented as national strategy since IMF crisis to recover economic recession and meet the needs of industries, the burden of education costs is still passed on to individual learners. In particular, the lack of awareness of lifelong education and the inadequate lifelong education system remain to be solved in the future. Thu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vides important basic data that can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future lifelong education by exploring the socio-economic contexts affecting the expansion and implementation of lifelong education policies.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경제적 관점에서의 한국의 평생교육정책의 발달 양상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IMF 외환위기 이후의 평생교육정책을 분석하고 향후 평생교육정책 수립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평생교 육 정책 모형들을 검토하였으며 사회경제적 특성, 평생학습의 관리, 재정 확보의 특성을 준거로 하는 Green(2000)의 분석틀에 기초하여 시장주도, 시장주도협력, 국가주도, 국가주도협력, 사회협력형의 분석 틀을 구안하고 이 틀에 의거하여 주요 정책을 분석하였다. 첫째, 학점은행제 및 원격대학 은 시장주도형이고 둘째,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및 기술계학원은 시장주 도협력형이다. 셋째, 평생학습도시사업은 국가주도협력형이다. 넷째,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은 국가주도형에서 국가주도협력형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섯째, 소외계층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국가주도형이고 2011년을 마지막으 로 중단된 상태이다. 한국의 평생교육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상황하에서 사 회통합의 도구로 사용되는 한편 IMF 외환위기 이후는 경제회복과 산업수 요에 부응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으로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비용 부담은 여전히 학습자 개인에게 전가하는 양상이다. 특히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과 미흡한 평생교육체제는 향후 평생교육이 풀어 나가야 할 숙 제이다.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정황이 평생교육 정책의 실행과 팽창에 어 떻게 관련이 되어 있는가를 고찰함으로써 향후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구상 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Radiosurgery with Gamma Knife in Korea

권양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 1995 암심포지움 Vol.- No.1

대학생들의 청소년지도사 실습업무경험과 중요성 인식에 대한 질적 연구

권양이 ( Yang Yi Kwon ),오승근 ( Seung Geun Oh ),김선요 ( Sun Yo Kim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12 청소년복지연구 Vol.14 No.2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ovide implications to improve the practicum and move toward for making it mandatory for the youth worker certificate.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the findings of the study have been based on the data from 12 college students at the two-year and four-year college located in Seoul in 2011. The results showed that first, the practicum is not systematical. Second, the lack of supervision and expertise. Third, the tasks assigned to the students are limited to the simple and trivia things, which in turn leads to their understanding of the role of youth worker. Fourth, In spite of the problems addressed above, the students were aware of the importance of the practicum.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some implications are suggested as follows. First,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make the practicum systematical. Second, tasks of the practicum are too broad to be covered by the given time period, the practicum manual should be developed. Third, supervisors and organizations need to run the practicum systematically. The present study not only provides empirical data about college students` practicum experiences but also gives institutional administrators, supervisors, legislators who deal with youths much broader implications for improving practicum procedures.

미국대학의 온라인 역량기반 교육과정 사례와 평생교육적 함의 : College for America 사례를 중심으로

권양이 ( Kwon Yang-yi ),이성엽 ( Yi Sung-yup ) 안암교육학회 2016 한국교육학연구 Vol.22 No.4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competency based education and continuing higher education with Korean universities. For the purpose of the study, we explore College for America of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 and its online competency based education. This is the first competency based model in the nation to be approved by the U.S. Department of Education under the direct assessment provisions. As a result, firstly, College for America provides online competency based education built around 120 competencies with working adult learners with little or no college education. Secondly, we identified a focus on performance under the output-based approach to competencies at the level 1 whereas a focus on standards of performance and the underlying attributes under the output-based and input-based approach, respectively at the level 2, 3. Thirdly, It is not based on traditional credit hours or seat time but focuses on the self-paced learning and the demonstration of competencies by learner-centered learning which allows learners to finish their learning quickly. Fourthly, working adult learners apply for federal financial aid under the Title VI, Higher Education Act Funding from which adult learners benefit at relatively low cost pursuing the development of lifelong employment while studying at universities.

정위적 방사선수술로 치료한 AOVM의 임상분석

권양,이정교,권병덕,이동준,황충진 대한신경외과학회 1995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Vol.24 No.4

In recent years, an increasing number of patient with AOVMs have been recognized using MRI. When an AOVM is located in a region associated with an unacceptable surgical risk, stereotactic radiosurgry offers an alternative treatment. We treated 21 patients with AOVM using gamma knife radiosurgery from June, 1990 to December, 1993 at Asan Medical Center. The indications for radiosurgery were as follows : 1) Patients who had episodes of hemorrhage from a lesion that had the characteristic images of AOVM in MRI. 2) Patients who had seizures and the focus of these seizures corresponded to the lesion. 3) Patients were excluded if the lesions were located superfically or were accessible to microsurgery. Nine patients presented with hemorrhages and twelve with seizures. The marginal dose was ranged from 10 to 25 Gy at or above the 50% isodose line. Of eight patients followed 12 months or less after radiosurgery, two patients had improved neurologic deficits and one had decreased the seizure frequency with mediciation. Among seven patients followed 12-24 months, MRI showed a reduction of the lesion in one patient and no change in five patients. One patient had perifocal edema. In two patients with seizures, one patient was seizure free without medication and one patient was controlled with medication. In six patients between 24 and 44 months, two patients had smaller lesions and three patients had perifocal edema. Among four patients who had seizures, one patient was seizure free without medication and three had decreased the seizure frequency with medica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developed two patients, but one patient showed improvement of neurologic deficits after a short period of steroid medication. Stereotactic radiosurgery offers a treatment to a selective patients with intracranial AOV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