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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기춘 (검색결과 7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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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을 이용한 수용성 활성물질의 봉입효율 측정에 관한 연구
강기춘,표형배,이천일,왕수환,서정민,정노희 한국공업화학회 2005 응용화학 Vol.9 No.1
The study of the encapsulation efficiency of various actives in liposomal transdermal delivery systems is very important in cosmetic fields. We employed arbutin entrapped liposome systems to study of encapsulation efficiency and experimented with varying preparation factors that solvent types like propylene glycol, concentration of solvents and phospholipids and many kinds of membrane stabilizer such as questamide, cetylphosphate and polysorbate 60. To determinate encapsulation efficiency, we removed free arbutin in outer phase by Minicolumn centrifugation method with Sephadex G-50 and performed to phospholipid quantity by Stewart assay and employed HPLC for arbutin quantitation. As a results, relatively high encapsulation efficiency was obtained when used propylene glycol as a solvent and used Questamide as a membrane stabilizer but added amount of phosphatidyl choline (PC) was the most important ca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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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 Choline)을 이용한 나노에멀젼 제조 및 특성연구
강기춘,표형배,정노화 한국공업화학회 2002 응용화학 Vol.6 No.2
포스파티딜 콜린(phosphatidyl choine:이하PC)의 함량 및 종류에 따른 에멀젼의 입도변화 및 그에 따른 안전성 및 화장품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PC 함량에 따른 입도변하의 관계를 40%, 70%로 PC가 함유된 것을 이용하여 제조한 결과 PC함량이 높을수록 입자크기를 작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원료들이 갖는 packing paramater값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PC를 이용하여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BASE와 유사한 독성을 보여 화장품에 적용시 생체유사물질인 장점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였다. 레시친과 오일을 이용하여 고압하에서 에멀젼을 제조한 결과 비중이 높은 오일 일수록 입자를 작게 형성 시킬 수 있었고, 안정성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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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문 실물경기이론에 대한 실증분석 : 1970년1월부터 1992년12월까지의 한국자료를 이용 Using Korean Data from 1970 to 1992
강기춘 제주대학교 1993 논문집 Vol.3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whether the multi-sector real business cfcle theory, developed by Long and Plosser(1983), can explain the output fluctuations in Korean economy. In doing so, we are examin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aggregate and sectoral shocks in explaining sectoral output fluctuations using 12 industrial production indexes from 1970 to 1992. After testing the existence of a unit root and cointegration relation, the sector-by-sector trivariate VAR model is estimated. Granger causality tests show that sectoral and industry output in durable manufacturing industry is affected by aggregate output while mining industry has the strongest causal link to aggregate output. Three types of shocks are assumed to exist: aggregate, industry-specific and sector-specific shocks. The aggregate shock explains 8 to IS percent of the variations in sectoral output. In other word, the aggregate shock plays some role in explaining sectoral output fluctuations but has a limited explanatory Power. In sum, all three shocks play an role in sectoral output fluctuations but the dominant influence comes from the sector-specific shocks. This finding is consistent with the "weak" version of the multi-sector real business cycle theory that sectoral shocks play a very important role in sectoral output fluc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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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춘(Gi-Choon Kang) 한국산학기술학회 201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0 No.2
최근 일자리 창출이 노동시장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노동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수도 중요하지만 일자리의 질도 매우 중요하다. 김영민(2014)은 지역 노동시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고용기회 등 7개 부문 20개 지표로 ‘2012년 일자리 질 지수’를 작성하였다. 이 방법은 종합지표의 개념인 ‘일자리 질 지수’를 제시하고 있으며, 동 지수를 작성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성지표의 적합성을 통계적으로 검증하고, 이에 근거하여 통계적 기법을 통해 하나의 종합지표로 만드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강기춘•김명직(2014)이 제시한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PCA) 방법론 및 비관측요인모형(Unobserved Component Model : UCM)을 이용하여 대안적 ‘2012년 좋은 일자리 지수’ 및 신뢰구간을 작성하고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이용하여 ‘2017년 좋은 일자리 지수’를 작성하여 지역별로 지수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김영민 연구에서 사용한 단순가중치 부여 표준화 방법과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사용한 PCA 방법 및 UCM에 의한 방법 등 종합지표 작성 방법에 따른 순위상관계수가 2012년 및 2017년 모두 5% 유의수준 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모든 방법에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단순가중치를 자의적으로 부여하는 방법보다는 데이터에 근거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가중치를 결정하는 PCA 방법론 및 UCM이 더욱 선호되고, 종합지표의 수준뿐만 아니라 신뢰구간까지 계산해 주어 통계적 유의성을 고려한 순위비교가 가능하게 해 주는 UCM이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향후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ob creation is the most important issue in the labor market these days, and the quality of jobs is also very important in order to resolve the mismatches that are taking place in the labor market. Kim Young-min (2014) developed the "2012 Quality of Employment Index" with twenty indicators in seven categories, including employment opportunities, to objectively assess the local labor market. This method presents the concept of the aggregate indicator, "Quality of Work Index", and has the advantage of being easy to produce. However, it is difficult to statistically verify the adequacy of the constitutive indicators and, based on this, make them a single aggregate index through statistical techniques. Therefore, we developed an alternative "2012 Descent Work Index" and a confidence interval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PCA) and Unobserved Component Model(UCM) presented by Gi-Choon Kang & Myung-jig Kim (2014) and also calculated an alternative "2017 Descent Work Index" using the first half of 2017 local area labour force survey and compared its changes by regi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show that the rank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wo methods of aggregating indicators, simple weight used in Young-min Kim"s research, PCA method and UCM used in this study,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under 5% significance level. This implies that all methods are found to be useful. However, the PCA and UCM which determine scientific and objective weights based on data are preferred to Young-min Kim’s approach. Since it provides us not only the level of aggregate indicator but also its confidence intervals, it is possible to compare ranking with the consideration of statistical significance.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method of constructing an aggregating indicator using UCM will be widely used in many area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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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방법에 따른 지역산업 파급효과 비교 분석 - 스마트관광산업을 중심으로 -
강기춘,조부연 표준인증안전학회 2022 표준인증안전학회지 Vol.12 No.3
본 연구는 제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관광산업의 정의, 분류 및 현황을 살펴보고, 2013년 및 2015년 지역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스마트관광산업의 종합파급효과를 계산하고 그 변화를 비교해 보았으며, 스마트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관광산업의 현황을 사업체당 종사자 수로 살펴보면 관광산업이 활성화된 제주, 강원, 부산의 경우 2016- 2019년 중 연평균 증가율은 강원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부산 및 제주는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사업체당 종사자 수는 세 지역 모두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관광산업의 2013년 및 2015년 국가 전체 생산유발계수, 부가가치유발계수, 취업계수(명/10억 원)를z-표준화, 십분위간-표준화, 선형-표준화 등 세 가지 표준화 방법에 따라 표준화를 수행한 이후, 각각의 개별 지표들에게 같은 가중치를 부여하여 종합지표인 ‘스마트관광산업 종합파급효과’를 계산하고 순위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z-표준화 방법이 다른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 대전, 충남, 대구, 경북, 울산등 6개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표준화 방법에 따른 Kendall의 순위상관계수(Kendall’s τ) 및 통계적 유의성을 계산한 결과 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판별되어 세 가지 표준화 방법 모두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한 가지 방법으로 순위를 결정하기보다는 세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거나 다른 방법론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관광산업 생태계에서 스마트관광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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