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지원, 위 잔여량 및 영양상태

        이민주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1919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지원, 위 잔여량 및 영양상태 Nutrition Support, Gastric Residual Volume and Nutritional Status of Patients Receiving Enteral Nutrition Feeding in ICU 간호학과 이 민 주 지도교수 강 지 연 본 연구는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 영양지원, 위 잔여량 및 영양상태에 대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지원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B광역시 소재 일 대학병원의 내과계, 외과계, 신경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52명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6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다. 연구도구는 조사자가 개발한 조사지로 연구도구의 주요항목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 영양지원, 위 잔여량, 영양상태 및 영양관련 특징이다. 영양지원 항목에는 1일 처방열량, 1일 공급열량, 처방률, 공급률이 포함된다. 1일 열량요구량은 Harris-Benedict 공식에 의한 기초대사량에 활동지수와 부상지수를 곱하여 산출하였다. 영양상태는 혈청 알부민과 총 림프구수로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0.0 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맥네마 검정, 대응표본 T 검정, 독립표본 T 검정, 반복측정 분산분석법, 스피어만 단순상관분석법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최초 경장영양 시작일은 평균 중환자실 입실 5.75 (±3.90)일이었다. 2.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지원 정도는 평균 처방률이 51.6%, 평균 공급률 49.1%이었다. 경장영양 5일간 1일 열량요구량과 비교한 1일 처방 열량 및 1일 공급열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 경장영양 5일 동안 기간에 따른 처방률과 공급률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12.84, p=<.001/ F=13.13, p<.001). 3.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50%가 한 끼 이상의 영양공급 중단을 경험 하였다. 그 이유는 호흡기계 문제가 34.6%로 가장 많았고 검사 및 수술이 23%, 소화기계 문제가 11.5%, 임상상태 악화가 9.6%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위 잔여량과 환자 거절이 각각 7.7%, 비위관 문제가 5.8%이었다. 4. 영양공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대상자의 특성은 최초 경장영양 시작일(t=-2.99, p=.004), 인공호흡기 사용(t=2.32, p=.024). 승압 제 사용(t=2.15, p=.042), 진정제 사용(t=2.97, p=.005), 영양공급 중단경험(t=2.20, p=.032)이었다. 5. 위 잔여량은 평균 1.76±10.12 cc이었고, 95%가 10cc 미만이었다. 6.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상태에 있어서 알부민은 중환자실 입실일에 비해 재원기간 평균값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t=5.755, p=<.001), 총 림프구수도 중환자실 입실일에 비해 재원기간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2.147, p=.038). 7.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공급률과 알부민 변화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고, 공급률과 총 림프구수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37, p=.021).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지원은 그 시작이 늦으며 부족한 영양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위 잔여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상태는 입실시와 비교하였을 때 불량해지고 있었다. 따라서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의 영양지원에 대한 바른 지식과 인식 향상 및 공급개선을 위한 활동과 교육이 필요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주요어 : 중환자실, 경장영양 환자, 영양지원, 위 잔여량, 영양상태

      • 중환자실 환자를 위한 입원일지 개발

        신나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1919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를 위해 중환자실 일지(ICU diary)와 관련한 근거를 분석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중환자실 실정에 적합한 입원일지를 개발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를 위한 입원일지를 개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쳤다. 제 1단계로 중환자실 일지와 관련한 최신의 가이드라인 및 문헌 고찰을 통해 핵심질문요인을 도출하고, 이에 대해 중환자실 의료진 10인, 중환자 가족 10인을 대상으로 요구도 조사를 시행하여 중환자실 입원일지를 구성하는 핵심 항목을 결정하였다. 제 2단계로 중환자실 입원일지의 초안을 구성하였다. 제 3단계로 10인의 전문가 집단으로부터의 내용 타당도 검증을 시행하였다. 제 4단계로 중환자 간호사 5인, 중환자 가족 5인을 대상으로 사용자 타당도 검증 및 예비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러한 단계를 거쳐 최종 중환자실 입원일지 책자를 개발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입원일지와 관련한 최신의 가이드라인 및 문헌을 검색하여 최종 27개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을 검토하여 중환자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원 일지를 구성하기 위한 핵심 질문 요인을 도출하였다. 2. 문헌고찰을 통해 도출된 핵심질문 요인에 대해 중환자 가족 및 중환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요구도 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중환자실 입원일지를 구성하는 핵심 항목 및 내용을 결정하였다. 3. 중환자실 입원일지의 초안은 중환자실 입원일지 적용 전 사정, 구성 형식과 내용, 관리의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중환자실 입원일지 적용 전 사정에는 적용 대상자 선정 및 제외 기준과 사전 동의서 취득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중환자실 입원일지 구성 형식과 내용 항목에는 크기, 작성 도구 등의 외적 형식과 입원일지의 페이지별 구성 내용에 대한 세부 지침, 표준화된 작성 주기, 작성 언어, 사진사용과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중환자실 입원일지 관리 항목에는 일지 관리 목록, 작성 지침, 보관 위치, 인수인계 방법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4. 중환자실 입원일지 초안에 대한 내용 타당도 검증 결과 전체 문항의 평균 타당도는 .98로 나타났다. 각 문항별 타당도 중 중환자실 입원일지의 형식 항목의 ‘A5크기의 책을 이용하여,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한다.’는 문항은 CVI 0.8로 상대적으로 낮은 합의율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는 CVI가 1.0으로 높게 나타났다. 5. 중환자실 입원일지에 대한 사용자 타당도 검증 및 예비조사에서 일지의 외적 형식에 있어 일지의 크기는 A4의 크기가 편리하고 사용에 용이하다고 답변하였다. 날짜별 일지 중 의료진 작성란에는 중환자의 임상적 주요 사건, 중환자의 반응, 사용 중인 약물 등을 요약하여 작성할 수 있는 공통 서식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방문객 작성란에는 중환자 가족이 제공하는 사진이나 편지, 스티커 등을 붙일 수 있도록 하는 칸이 별도로 마련되면 좋겠다고 답변하였다. 6. 전문가 집단의 내용 타당도와 사용자 타당도 검증 및 예비조사 과정을 통해 중환자실 입원일지 초안을 수정·보완하여 중환자실 입원일지 책자를 최종 완성하였다. 최종 중환자실 입원일지 책자는 표지, 환자관련 정보 페이지, 중환자실 입실 경과 페이지, 날짜별 일지(환자 본인, 방문객, 의료진 작성란), 부록(중환자실 일지 작성 지침, 동의서, 일지 관리 목록)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중환자실 입원일지는 임상현장에 적용되어 중환자가 중환자실에서의 경험을 인지하게 하여 장·단기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환자실 입원일지는 중환자 가족이 중환자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저비용의 현실적으로 실행가능한 간호중재로서, 중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ckground: Intensive care unit survivorship is increasing as are associated physical and psychological problems. ICU diaries are a way of helping patients to understand what has happened to them while they have been critically ill and also helps them come to terms with delusional memories. 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NICE) has recommended that services should be developed to meet the psychological care needs of patient after critical illness. ICU diaries were introduced as one of that service, that can be a potentially effective, low cost, highly acceptable intervention. ICU diaries are offered in many European countries. But in Korea, ICU diaries have been relatively unknown.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ICU diaries for critical care patients. Design: This study was a methodological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ICU diaries. Methods: I conducted a focused review of the literature regarding ICU diaries based on a search of several database between 1984-2017 and 27 eligible studies were selected. And an interview to assess the needs for the elements of ICU diaries with 8 ICU nurses, 2 doctors and 10 family members of critical care patients was conducted from May. 22. 2017 to June. 19. 2017. Key factors regarding the ICU diaries were organized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and the interview. preliminary ICU diaries was developed based on the key factors. Then, final ICU diaries were completed after verifying the preliminary ICU diaries’s content and face validity. Results: 3 Key factors regarding the ICU diaries, which were organized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and the interview, were consisted of 1) assessment of ICU diary, 2) ICU diary format and content, 3) management of ICU diary. preliminary ICU diaries was developed based on the key factors. And, the developed preliminary ICU diaries were examined with content validity index(CVI) by 10 expert from Sep. 25. 2017 to Oct. 2. 2017. The average CVI score was .98 and all contents were approved with CVI score higher than 8.0 and some contents were modified by the experts. After ICU diary was drafted on the basis of approved contents, it’s format, design, content was assessed by 5 ICU nurses and 5 family members of critical care patients. The final ICU diary was developed and its contents as follow: cover, patient’s information, summary of ICU admission, daily sheet(medical team, visitors, patients, general information), guidelines of ICU diary implementation, consent, diary registry entry. Conclusions: The ICU diaries, that was developed in this study, would be useful as a debriefing tool to provide understanding patient have experienced and it can be minimized the risk of adverse long term psychological problems. Moreover, it’s expected to not only encourage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to participate in patient care, but also provide nursing intervention, which can promote holistic nursing, so it would be improved the quality of care of ICU.

      • 중환자 가족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간호정보 템플릿 개발

        양정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1919

        Background: When a patient is admitted to Intensive Care Unit (ICU), various needs occur from his or her family. In particular, as the need for information increases, appropriate information about ICU patients should be provided in an effective and friendly way to meet their information needs. Recently, mobile devices such as smart phones, tablet PCs are used in the healthcare field and research on how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ICU patients, using mobile devices has been increased. Objectiv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needs of nursing information from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and develop a nursing information template for effective communication with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based on their needs. Methods: This is a methodological research to develop a nursing information template.. The needs for nursing information were explor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interviews with ICU nurses and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Based on the information needs, the items of nursing information were organized. The final items of nursing information were selected through content validity index by experts. After a tablet PC-based nursing information template was drafted, it’s content, design and strategy was assessed by conducting a survey with nurses. The nursing information template was finalized, on the basis of the assessed items. Results: Among 13 nursing information items select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and interviews, 11 items were finalized based on CVI of 0.80 or above. The template was organized to be available on a table PC and its draft for nursing information was developed and easy terms for helping understanding of families with ICU patients. The initially developed template was evaluated by 20 ICU nurses and a total score was 4.13 of 5 points. In particular, scores of contents (4.30± 0.56) and strategies (4.18± 0.79) were high and a score of template design was 3.90. Based on nurse’s evaluation, the font size was increased and duplicate information was merged. Conclusion: The nursing information template, which was developed in this study, would be a useful tool to satisfy the information needs of family members of ICU patients. Moreover, it is expected to promote participation of families in patient care and improve in an effective way of communication between ICU nurses and families. 본 연구는 중환자 가족의 간호정보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간호정보 템플릿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이 템플릿의 사용으로 중환자 가족의 눈높이에 맞추어 간호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중환자 가족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중환자 간호에 가족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중환자 가족의 정보요구와 관련된 문헌고찰을 토대로 치료, 환자상태, 일일계획, 안위수준, 가족참여 5개의 영역으로 분류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중환자 가족의 간호정보 요구 조사를 위한 반 구조화된 질문을 구성하였다. 2016년 4월 15일부터 5월 10일 까지 서울 소재의 일개 대학 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10인과 중환자 가족 10인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요구도 50%이상인 13개의 예비 간호정보 제공 항목을 선정하였으며, 이에 대해 8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내용 타당도를 파악하여 CVI 0.80 이상인 간호정보 제공 항목을 선정하였고,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항목의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하여 11개의 간호정보 제공 항목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항목에 대해 간호정보 제공을 위한 태블릿 PC 기반의 템플릿 초안을 개발하였다. 초안에 대해 중환자실 간호사 20인에게 간호정보 템플릿의 내용, 설계, 전략에 대한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결과 간호정보 제공을 위한 템플릿 초안의 총 평가는 5점 만점에 평균 4.13점이었고, 하부 항목인 내용은 평균 4.30점, 설계는 평균 3.90점, 전략은 평균 4.18점으로 평가되었다. 중복되는 정보는 하나로 통합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글자의 크기가 작다는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 및 보완 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 간호정보 템플릿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간호정보 템플릿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른 그날의 간호정보를 제공하여 중환자 가족의 정보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더불어 중환자실 간호사와 중환자 가족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개선하며, 환자 치료에 가족참여를 유도하여 궁극적으로는 중환자 가족의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적 증상 경감과 중환자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 중환자실 가족면회 시간 연장의 효과

        이영옥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1919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질병 뿐 아니라 가족과 분리되어 낯선 환경에서 지낸다는 사실 때문에도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이는 환자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가족면회 시간의 연장이 환자의 불안과 가족의 만족도, 중환자실 병원감염건수 및 간호제공자들의 반응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설계인 유사실험 연구이며, 연구 대상은 대학병원 외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와 보호자 168명(대조군 42쌍, 실험군 42쌍)과 중환자실 간호제공자 30명이었다. 환자의 불안은 Spielberger (1975)의 상태불안 척도(STAI)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표준화 시킨 도구로 측정하였고, 가족의 만족도는 Molter (1979)가 개발한 CCFNI(Critical Care Family Needs Inventory)를 한국어로 번역한 도구의 문항을 만족 정도를 묻는 문항으로 바꾸어 측정하였다. 대조군에게는 규정된 대로 하루 2회(총 1시간)의 면회를 적용하였고, 실험군에게는 하루 4회(총 2시간)로 면회 시간과 횟수를 연장하여 적용하였다. 환자의 상태불안은 중환자실 입실 당일과 3일째 되는 날 측정하였고, 가족의 만족도는 3일째 되는 날 측정하였다. 중환자실 병원감염건수는 실험군 자료수집기간과 대조군 자료수집기간 동안 감염관리실에 보고된 공식적인 병원감염 발생건수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가족면회 시간 연장이 간호제공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개방적인 질문에 대한 응답을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변수의 특성에 따라 기술통계, t-test, χ²-test 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의 상태불안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입실 당일보다 입실 3일째에 감소하였으나 실험군의 불안점수가 대조군에 비해 더 유의하게 감소하 였다(t=2.903 p=.005). 2. 가족의 만족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t=-2.573, p=.012), 정보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실험군 가족의 만족도가 대조군 가족에 비해 높았다. 3.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료수집 기간 동안 해당 중환자에 발생한 병원감 염 발생건수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χ²=0.72 p=.157) 4. 간호제공자들은 가족면회 시간 연장이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추가 면 회 신청이 줄어들었고 의료인과 환자, 가족 간의 신뢰관계 형성에 도움 이 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업무인계에 방해가 되고, 업무가 늘었다는 측면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중환자실 가족면회 시간 연장은 환자의 불안을 낮추고, 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면서도 중환자실 병원감염건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간호업무 측면에서 제기된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여 가족면회 시간 연장을 실무에 적용한다면 중환자간호의 질 향상과 함께 환자와 가족 측면의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

        조인선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1919

        Patient safety incidents are on the rise for various reasons. The importance of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is emphasized to prevent medical conflict when such incidents occur. The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is conducted by explanations, expressing empathy and regret to patients and families, promising to identify the cause of the accident, and provide appropriate compensation if the cause is confirmed as a medical error. However, it has been shown that nurses are concerned about negative results expected from disclosure of such incidents and that the actual performance rate of disclosure of these incidents is low. The intensive care unit (ICU) is a place where intensive treatment is performed, and patient safety incidents can prove fatal for the patients. Also, communication between nurses and patients and families is not smooth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ICU. Honest and timely communication and empathy with patients and their families are key principles in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Thus, this study attempted to confirm the perceptions of ICU nurses on the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an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of disclosure of such incidents and communication barriers. A total of 110 ICU nurses in a tertiary hospital were surveyed online from September 14 to October 5, 2022. Perception of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was scored between 1.0 and 4.0, with a higher score indicating a higher perception of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score for perceptions of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among ICU nurses was 2.92±0.37 points. 2)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ICU nurses, there were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according to gender(t=-4.06, p<.001), age(F=3.72, p=.038), total work experience(F=4.17, p=.006), and ICU work experience(F=4.70, p=.003). 3) Communication barriers among ICU nurses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negative results as a sub-factor of perceptions on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r=-.272, p=.004). Ambiguity of position(r=-.205, p=.032), lack of confidence(r=-.219, p=.022), difference in perspective with patients, and inappropriate trust relationship(r=-.241, p=.011) as sub-factors of communication barrier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negative results as a sub-factor of perceptions of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In conclusion, ICU nurses’ perceptions of the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and the sub-factors related to communication barriers are negatively related to the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To improve ICU nurses’ perceptions of the disclosure of patient safety incidents, open and non-punitive circumstances, education for medical staff, practical guidelines, and support systems are needed. 환자안전사고는 다양한 이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의료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진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사고에 대한 설명, 공감과 유감을 표현하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고 원인이 의료 오류임이 밝혀지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재발을 방지할 것을 약속하는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간호사는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로 예상되는 부정적인 결과를 우려하고 실제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 수행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은 집중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환자는 환자안전사고에 치명적이다. 또한 중환자실 특성 상 간호사와 환자 및 보호자 사이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있어 정직하고 시기 적절한 소통, 환자와 가족들에 공감하는 것 등이 주요 원칙인 점을 보면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서 의사소통은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과 의사소통 장애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는 일개 상급종합병원 11개 중환자실 간호사 1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의 점수는 평균 1점에서 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이 높음의 의미한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 점수는 2.92±0.37점이었다. 2) 중환자실 간호사의 특성 중 성별(t=-4.06, p<.001), 연령(F=3.72, p=.038), 총 근무경력(F=4.17, p=.006), 중환자실 근무경력(F=4.70, p=.003)에 따라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3)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 장애는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의 하위요인 중 부정적 결과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272, p=.004), 의사소통 장애의 하위요인인 입장의 모호성(r=-.205, p=.032), 자신감 결여(r=-.219, p=.022), 환자와의 관점의 차이(r=-.280, p=.003), 부적합한 신뢰관계(r=-.241, p=.011)가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의 하위요인인 부정적 결과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였고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의 부정적 결과와 상관관계가 있는 의사소통 장애 하위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환자실 간호사의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비처벌적인 안전문화 조성,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마련과 의료기관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지지 체계가 필요하며, 환자안전사고 소통하기에 대한 의료진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하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감정노동 및 소진 : .

        권미나 아주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1919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감정노동 및 소진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중환자실 간호사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감정노동과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에 위치한 3개 상급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65명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1일부터 2013년 2월 15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의사소통능력은 허경호(2003)가 개발한 포괄적 대인커뮤니케이션 능력 척도 GICC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y Scale)를 사용하였고, 감정노동은 Morris 와 Feldman (1996)이 개발한 감정노동 도구를 김민주 (1998)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소진은 Kristen, Borritz, Villadsen와 Christensen (2005)이 개발한 CBI (Copenhagen Burnout Inventory) 도구를 함미정(2011)이 번역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상관계수, t-test와 ANOVA, Scheffé 사후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은 평균평점 3.37±0.36점으로 나타났다. 2. 중환자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평균평점 3.24±0.53점으로, 감정노동 하부 영역별로 보면 감정표현의 빈도 3.56±0.57점, 감정표현의 주의성 3.36±0.57점, 감정적 부조화 2.81±0.77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중환자실 간호사의 소진은 평균평점 2.98±0.75점으로, 소진의 하부영역별로 보면 개인적 소진이 3.13±0.84점, 직무관련 소진 2.96±0.73점, 환자관련 소진 2.85±0.90점 순으로 나타났다. 4.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소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가 나타났고(r=-.207, p=.008), 감정노동과 소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476, p=<.001). 5. 중환자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은 근무부서(t=2.99, p=.03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신생아계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다른부서 간호사보다 점수가 높았다. 6. 중환자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31세 이상의 연령(t=3.223, p=.042), 현부서 근무 기간이 10년 이상(F=3.13, p=.027), 근무부서는 신경계 중환자실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74, p=.012).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소진, 감정노동과 소진과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을수록 소진은 감소되고, 감정노동 정도가 높을수록 소진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은 중환자실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므로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이 제공될 필요가 있으며, 중환자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의 정도를 낮추어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구강간호 프로토콜 개발

        안지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1919

        본 연구는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최신의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인 구강간호를 수행하는데 지침이 되는 표준화된 구강 간호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도된 방법론적 연구이다. 연구 진행 방법은 먼저, 중환자 구강간호 관련 국내외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와 임상지침 또는 프로토콜 등의 분석을 토대로 프로토콜 초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토콜 초안의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중환자실 경력 5년 이상 전문가 25명의 내용 타당도 검증 및 실제 프로토콜을 사용할 중환자실 경력 1~10년의 간호사 4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타당도 검증 과정을 통해 프로토콜 초안을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토콜을 개발하였다. 최종 프로토콜은 중환자 구강간호의 필요성, 구강간호 준비, 구강 사정, 구강간호 중재, 정리 및 기록을 주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문헌검색 과정을 통해 국내외 중환자 구강간호 관련 체계적 문헌 고찰 연구 9편과 프로토콜 연구 5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의 분석을 통해 구강간호 중재 방법에서 치태 제거 및 구강내 균 발생 예방을 위한 화학적 방법으로 클로르헥시딘 용액이, 구강내 치태 제거를 위한 기계적 방법으로는 칫솔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2. 중환자의 구강간호를 위한 프로토콜 초안의 항목은 구강간호 관련 문헌의 내용을 기초로 선정하고 각 항목에 포함된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토콜 초안을 구성하였다. 프로토콜은 중환자실 입원환자 구강간호의 필요성, 구강간호 준비, 구강 사정, 구강간호 중재, 정리 및 기록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3.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구강간호를 위한 프로토콜 초안은 25명의 전문가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구강건조 예방을 위해 2시간 마다 또는 사정결과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물을 면봉 또는 거즈에 적셔 구강 점막에 적용 한다’ 항목을 제외하고 다른 항목 모두 CVI 지수 0.80 이상이 산출되었다. 4. 내용 타당도를 검증한 프로토콜 초안은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수정한 후, Y 대학병원 심장내과 중환자실의 경력 1~10년 간호사 4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프로토콜을 적용한 구강간호의 평균 소요 시간은 8분 30초 이었으며, 프로토콜의 흐름과 수행과정 및 사정내용의 기록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5. 전문가 내용 타당도 검증과 사용자 타당도 검증을 통해 프로토콜 초안을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토콜을 완성하였다. 최종 프로토콜은 5 단계로 이루어지며 중환자실 구강간호의 필요성, 구강간호 준비와 구강 사정, 간호 중재, 기록 및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단계별 내용은 구강간호의 필요성 단계에서는 구강간호의 중요성과 목적에 관한 내용으로, 구강간호 준비 단계는 물품 준비, 자세, 손 씻기, 장갑 끼기, 환자에게 절차 설명, 칫솔질시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구강 사정 단계는 BRUSHED-Teeth 구강 사정 도구를 이용한 구강사정과 구강 통증 사정 및 의식 수준 사정, 간호 중재 단계에서는 기관내 삽관 여부에 따라 칫솔질과 0.1% hibisol적용, 구강 점막 건조 예방을 위해 물의 적용, 입술에 바세린 적용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리 및 기록 단계에서는 물품 정리, 장갑 벗고 손 씻기 및 수행 내용 기록하기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구강간호 프로토콜은 구강간호를 위한 간호 교육의 한 방법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합병증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최신 근거에 기반한 표준화된 간호 중재를 제공하고 평가하여 중환자의 구강 문제와 주요한 합병증인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의 발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 중환자실 간호사가 인지하는 임상수행능력

        김영옥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1919

        환자 치료자로서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중환자실의 특수한 의료 상황 속에서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임상수행능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울러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표준을 선정하여 실무기준을 작성하고, 실행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어 간호업무를 평가해 주기적으로 수정, 보완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따라서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 수행능력을 자가 평가함으로써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임상수행능력을 파악하고 업무수행에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임상 실무능력 향상과 중환자 간호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기위함이다.연구방법은 서울 소재 5개 종합병원과 경기 소재 1개의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153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은 2006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31일간이었으며 설문지 회수율은 85% 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와 ANOVA 로 분석하였다.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대상자의 임상수행능력은 4개의 영역과 23개의 업무수행능력, 169개의 문항으로 평가되었는데, 각 영역을 통합한 대상자 전체의 임상수행능력은 4점 만점에 3.35(±.40)점으로 보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영역별 수행능력을 살펴보면, 환자사정 영역 임상수행능력은 평균 3.38(±.40)점, 임상/전문기술 영역은 평균 3.52(±.39)점, 의사소통 영역 평균 3.39(±.47)점, 문서화 영역 평균 3.11(±.65)점으로 수행정도는 전반적으로 보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 각 하부 영역별 임상수행능력 정도를 살펴보면, 환자 사정영역에서 근골격계 평가 3.50(±.50)점, 신장/신진대사 시스템 평가 3.50(±.50)점으로 수행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위장관계 평가는 3.10(±.59)점으로 가장 낮은 수행능력을 보였다. 임상/전문기술 영역에서는 수액요법이 3.77(±.38)점, 인공호흡기장치 시스템이 3.71(±.40)점으로 가장 높은 수행능력을 나타내었고, 말초 IV/동맥혈관 드레싱 3.51(±.52)점, 혈역학적 모니터링은 3.10(±.64)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행능력을 보였다.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병동활동과 동료와의 의사소통’이 3.50(±.46)점으로 수행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문서화 영역은 간호중재 기록이 3.34(±.52)점으로 수행능력은 보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수행 영역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면 환자 사정 영역에서는 수행능력 점수가 낮은 폐질환계와 위장관계 평가부분이 134명(87.6%)으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교육 요구도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임상/전문 기술 영역에서도 수행능력정도가 가장 낮은 혈역학적 모니터링이 128명(83.7%)으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대상자의 50%이상이 모든 영역에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 중환자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은 연령, 결혼상태, 총 임상경력, 중환자 간호과정 교육 경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 연령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평균 점수는 36세 이상인 군이 3.72(±.24)점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7.629, p=.000), 결혼 상태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평균점수도 기혼이 3.53(±.34)점으로 미혼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069, p=.003).총 임상경력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평균 점수는 7년 이상 군이 3.64(±.26)점 으로 가장 높고, 3년 이하인 군이 3.24(±.40)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12.218, p=.000). 중환자실 경력에 따른 임상수행능력도 평균 점수 7년 이상 군이 3.62(±.26)점, 3년 이하 군이 3.26(±.42)점 순으로 총 임상경력과 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9.197, p=.000). 직위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평균점수는 책임간호사 군이 3.67(±.26)점, 일반 간호사 군이 3.38(±.37)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F=-3.844, p=.000), 중환자 간호과정 교육수료 여부에 따른 임상수행능력 평균 점수도 교육 수료 경험이 있는 군이 3.44(±.35)점, 교육 수료 경험이 없 는 군은 3.26(±.43)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F=-3.085, p=.002).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은 보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행업무에 대한 교육의 필요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연령과 학력, 경력, 결혼 유무, 중환자 간호과정 교육 유, 무였다. 따라서 임상수행능력이 낮은 영역 대한 교육 프로그램마련과 교육기회 제공을 증대해 전문적 지식과 숙련된 기술을 가진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중환자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야 한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중환자 간호실무표준 불이행에 대한 조사

        권순정 성균관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1919

        As a medical environment has been changed, distinct medical environments of intensive care units, which are responsible for patients with acute and severe diseases, have to cope with the various situations with systemic and immediate nursing interventions based on standard of nursing practice. Moreover, noncompliance of the standard of nursing practice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 not only the lives of the patients but also valuation elements of quality of nursing care in ICU. Therefore, this study i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mats for education aimed at improvement in practice and evaluation of quality of nursing care in ICU. The purpose of this methodological study was the standard of critical nursing practice(2006) from Hospital Nurses Association, the section for critical care department(2007) from Medical Institution Service Evaluation Criteria, and safety management guide for intensive care unit from Korean Association of Critical Care Nurses(2007). The criteria for the study is divided into three parts -- nursing intervention when patients are admitted (2 items), when patients are in the unit (59 items), and when patients are discharged (4 items). Among three parts, nursing intervention for patients who are in the unit consists of 65 items which are nursing interventions (17 items), medication administrations (10 items), transfusion (3 items), infection control (6 items), nursing interventions with monitoring devices (12 items), nursing devices and drug management (4 items), patient transfer (4 items), and unclassified items (3 items). With these items, survey was conducted on the 165 nurses who work for education hospitals, which have more than 800 beds and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between September 23th 2007 and October 5th 2007. 165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150 collected. Collected data was analysed by SPSS and shown in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highest areas of noncompliance of the standard of critical nursing practice were nursing intervention when patients are admitted (2.71±.60) and infection control (2.31±.70). Going into details, the question "drug administration time was delayed (2.76±.51)" was ranked the highest, "nursing intervention was delayed due to a lack of advance informations about patients (2.74±.58)" the second, "family members complain of inconvenience due to a delay of providing information of intensive care unit (2.68±.62)" the third, "I have an experience of doing bathing, perineal are or position change without considering patients' privacy (2.70±.59)" the fourth, "I once have left linens that was used for patients on the floor (2.68±.70)" the fifth, "I once haven't followed the guidelines when I was washing my hands (2.56±.66)" the sixth, and "I once have transferred patients without their medications or devices (2.54±.66)" the seventh. 2. There wer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n among the nurses when they noncompliance of the standard of critical nursing practice; they were nursing intervention when patients are admitted, infection control and nursing interventions in ICU. 3. The main causes of noncompliance of the standard of critical nursing practice that nurses regarded as causes were an inattentive attitude of nurses (80.7%), overwork on nurses (73.3%), a problem of ineffective communication between nurses and doctors (64.0%), a lack of knowledge and skill of nurses who made a mistake (52.0%), and restricted time at work (44.0%). According to the research, if nurses noncompliance of the standard of critical nursing practices, they reported the errors to charge nurses (89.3%), co-workers (2.7%), or doctors (1.3%). And the result of reporting time was shown in the order of time in 30 minutes (84.7%), between 30 minutes and 1 hour (12.0%), and between 1 hour and 6 hours (3.3%). None of them reported errors in 6 hours. The reasons they reported errors were to solve problems rapidly and correctly (40%). to reduce a harm to patients (15.2%), and to prevent making the same mistakes again (12%). If they didn't report errors, it was because there was no change of patients' conditions (25%), they were afraid of the results (15%), or they had works left (15%). To prevent from making errors again, they suggested reducing the amount of work during a shift (20.4%), checking '5 rights' for drug administration thoroughly (16.7%), engrossing their attention more (11.1%), hiring more nurses (11.1%), and acquiring nursing skill and knowledge more (10.2%). Through the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shown that noncompliance of the standard of nursing practice was happening often and nurses were already recognized this problem. Enhancement of the working environment in ICU, reeducation and evaluation of nurses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reducing the failure of following the standard of critical nursing practice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nursing care in ICU. 의료 환경의 변화로 점점 급성환자,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이 입원하게 되는 중환자실의 특수한 의료 상황은 간호실무표준에 준한 체계적이고 빠른 대처의 간호수행을 요구하게 되고, 이에 따른 간호실무표준 불이행과 관련된 내용은 환자의 생명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간호의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중환자 간호실무표준 불이행 정도를 파악하여 실무향상을 위한 교육과 중환자 간호 질 평가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병원간호사회에서 제시한 중환자 실무표준(2006)과 의료기관 평가지침서에서의 중환자부문(2005) 및 병원중환자간호사회에서 제시한 중환자 안전관리 지침(2007)에 준한 내용을 토대로 개발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7년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800병상 이상 3개 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150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총 165부를 배부하여 15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서술통계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 간호실무표준 불이행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입실 시 환자간호(2.71±.60)와 입실 중 감염간호(2.31±.70)였으며, 항목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투약시간이 지연된 적이 있다(2.76±.51)’가 가장 높았고, ‘환자 입실 시 사전정보의 미비로 인해 업무가 지연된 적이 있다(2.74±.58)’, ‘중환자실 안내의 지체로 보호자가 불편을 호소한 적이 있다(2.68±.62)’, ‘환자의 privacy를 무시한 채 침상목욕, 회음부 및 체위변경 간호를 시행한 적이 있다(2.70±.59)’, ‘침상목욕 또는 퇴실환자 침상정리 중 환자에게 닿았던 린넨을 바닥에 그대로 둔적이 있다(2.68±.70)’, ‘손 씻기를 지침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적이 있다(2.56±.66)’, ‘환자와 관련된 약품 및 물품을 빠뜨리고 전동한 적이 있다(2.54±.66)’등의 순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도 입실 시 간호, 입실 중 감염간호, 입실 중 기본간호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불이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인식하는 간호실무표준 불이행의 발생원인은 불이행을 발생시킨 간호사의 주의력 부족(80.7%), 간호사의 업무량 과중으로 인해(73.3%), 의사 및 동료 간호사와의 의사소통 문제(64.0%), 불이행을 발생시킨 간호사의 지식과 기술부족(52.0%), 임상환경의 시간적 제약성(44.0%)의 순이었다. 간호실무표준 불이행 시 보고 대상자는 책임/전임 간호사에게가 89.3%, 동료간호사에게 2.7%, 의사에게 1.3%순이었으며, 30분 이내에 보고한다(84.7%)가 가장 많았으며, 30분 이상~1시간 이내 12.0%, 1시간 이상~6시간 이내 3.3%였으며, 6시간을 초과하는 경우는 단 한명도 없었다. 불이행 시 보고한 이유에 따르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정확하고 빠른 해결을 위해서(40%),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15.2%), 불이행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12%)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만약 불이행 시 보고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로는 환자상태변화가 없어서(25%), 결과에 대한 두려움(15%), 할 일이 남아있어서(15%)등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이 간호실무표준 불이행 예방에 대한 의견으로는 과중한 업무량을 감소하는 것(20.4%), 5right 준수 및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16.7%), 주의력을 강화하는 것(11.1%), 적정 인력 확보하는 것(11.1%), 간호 지식과 기술 습득하는 것(10.2%)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반적인 중환자 간호실무표준 불이행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수 있어 향후 불이행의 교정 및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나아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중환자 간호실무의 재평가를 함으로써 중환자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