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요원양성을 위한 4단계 훈련프로그램 : 사도행전 1장 8절을 근거로 /조석원 저

조석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 풀러신학대학원 1995 국내박사

‘죽음’을 통해서 바라본 전도서의 염세적 인간론의 신학적 이해 : - 전도서 1:12-2:26의 주석적 연구 -

이파람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본 논문은 ‘죽음’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전도서에서 나타나는 염세적 인간론의 의미를 확인하는 연구로써, 전도서 1장 12절 - 2장 26절의 주석적 연구를 중심으로 코헬렛의‘죽음의 신학’의 탐구와 발견, 그리고 그 위치와 적용점을 찾는 연구이다. 필자는 먼저 코헬렛의 ‘죽음의 신학’이 전도서 1장 12절 - 2장 26절의 본문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지혜문학의 연구사와 전도서의 연구사를 개관했다. 그리고 전도서의 저자, 연대, 양식, 구조를 분석했고 그 자료를 토대로 본문을 해설하며 주석적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본문에서 나타나는 많은 수사적 표현들과 도구들, 그리고 단어 연구등을 통하여 본문의 여러 특징들을 찾을 수 있었고, 주제별로 분석 한 후 본문에서‘죽음의 신학’이 드러나고 있음을 밝혀냈다. 그리고 본문에서의‘죽음의 신학’이 전도서 본문에서만 나타나지 않고 전도서 전체에서 일관된 논지로 드러남을 전도서의 다른 관련 본문들을 살펴보며 확인했다. 전도서 본문에서 나타나는 코헬렛의‘죽음의 신학’은 수사적 도구로써의 신학이다. 염세와 회의를 발판 죽음의 주제를 통해 삼아 삶의 자리를 돌아보고 재해석해서 다시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역설적 신학인 것이다. 물론 이 역설은 죽음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하는 것으로 끝마치지 않고, 인간의 한계인 죽음을 인식하고 직면한 후의 삶에 방점을 찍고 있다. 유한한 인간의 삶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유익과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도우며 궁극적인 유익과 즐거움인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교육적 외침인 것이다. 그런면에서 코헬렛에게‘죽음’은 아주 중요한 재해석의 도구이고 인생과 신앙을 다시 진지하게 보도록 이끄는 대상이다. 이를 통해 전도서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인간에 대한 염세적 이해, 즉 코헬렛의 염세적 인간론은 신학적 염세론이고 신앙적인 열망인 것이다. 또한‘죽음의 신학’은 전통의 지혜와 동떨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전통적 지혜의 신학적 요소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약성서 전체를 가르는 야훼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의 역사를 공유하는 코헬렛 만의 특징적인 신학이라 하겠다.

총동원전도를 통한 교회의 활성화 방안

김성천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0 국내박사

필자가 시무하는 인동교회는 대전시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다. 창립 60주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30년을 시무하신 목사님이 은퇴하시고 새로 부임한 목사가 목회를 시작한 가운데 있다. 오늘 한국 교회는 크게 두 가지의 문제를 안고 있다. 하나는 성장의 둔화 내지는 저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세상과 언론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는 급속하게 변화하고 세속적 문화의 충격 속에 있다. 포스트 모던의 다원화와 같은 사상도 만연되어 가고 있다.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의 봉사와 친교 속에 안주하려고 하며, 복음 전파는 특별한 은사를 가진 이가 하는 것이라고 자위하며 외면하려고 한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신다. 어떻게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올바르게 응답하며 복음의 전파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 논문에서 하고자 했다. 이 논문은 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자 했다. 성경적, 역사적, 신학적으로 교회는 전도하는 공동체임을 확인했다. 전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던졌다. 전도는 교회에게 주신 지상명령이요 모든 성도가 외면할 수 없는 사명인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교회가 깨어 있어 전도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총동원전도를 제안하였다. 총동원전도주일은 전도운동과 영적각성운동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운동이다. 개교회의 팽창이나 교인들의 수적 증가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않다. 총동원전도는 세상 속에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총동원전도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의 회복이며 그리스도인이 책임 있는 성도가 되게 하는 것이다. 총동원전도는 전도하라고 말만하지 않고 전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전도방법이다. 특별히 은사를 받은 자 뿐 아니라 모든 성도가 동참할 수 있는 쉬운 전도법이다. 총동원전도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영적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모든 성도가 전도에 동참할 때, 교회에는 새가족이 넘쳐나고 교회의 모든 조직은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일 중심의 조직으로 다시 태어난다. 총동원전도가 계속 반복 될 때 새가족은 새가족을 낳는 복음의 재생산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총동원전도는 오늘 교회를 다시 일어서게 하고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전도법임을 제언하며 논문을 맺었다. Writer is currently in ministry at Indong church and it is located at an old section of a city of Daejeon. Church is now in the 6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and pastor who was in ministry for 30 years had retired and a newly appointed pastor just started the ministry. Today Korean church has two big problems. One is that the growth of church is slowing down or the church's ratio of growth is low, and the other is that church is becoming the target of criticism of the world and the press. Society rapidly changes and is being shocked by worldly culture. Idea like diversification of postmodernism is getting rampant. Followers try to settle for the service and fellowship within the church and console themselves with the belief that someone with special talent is supposed to spread the Gospel and avoid. However, the Lord today still says to us, "Be my witness to the end of the earth." How could we respond to the Lord's command right and manage the mission as witnesses of the Gospel? I tried to answer for that question in this thesis. This thesis tried to check the identity of the church again. It was confirmed that the church is a community to evangelize in terms of the bible, history, and theology. I asked again what evangelism is. Evangelism is the supreme order given to the church and the mission that every follower cannot avoid. Under these circumstances, I suggested evangelism of total mobilization in order to make the church awake and thereby become a community to evangelize. Sunday for the evangelism of total mobilization is the movement that arouses evangelism and spiritual awakening movement at the same time. It doesn't aim only for the expansion of protestant church or increase in the number of believers. Evangelism of total mobilization aims to spread the Gospel around the world. It is the restoration of God's sovereignty over the world and to make Christian responsible believer. It doesn't just say you should evangelize and provides the environment for evangelism. It's an easy evangelism method in which both someone with special talent and every believer can participate. When evangelism of total mobilization shares the vision together, inspires spiritual sense of duty, and every believer participates in evangelism, the church is flooded with new families and every organization of the church is reborn as a work-centered organization for one purpose. When evangelism of total mobilization keeps repeating, reproduction of the Gospel happens so that new family generates another new family. Therefore, I conclude this thesis with the suggestion that evangelism of total mobilization rebuilds today's church and is an evangelism method that makes you become an witness of the Gospel to the end of the world.

氣狀重合에 의한 高强度 電導性 高分子複合體의 製造, 性質과 應用

정호 建國大學校 大學院 1996 국내석사

전기전도성 고강도 고분자복합체인 kevlar 섬유와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 필름을 pyrrole의 기상중합에 의하여 제조하였다. 이들의 전기전도성과 역학적 성질들이 고찰되었으며, 또한 이들에 대한 지능재료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검토되었다. Kevlar/PPy 복합체의 전기 전도도는 산화제의 농도, 중합 온도, 중합 시간에 의존하였고 ~ 10^(-3)/cm의 값을 나타내었다. Kevlar/PPy 복합체의 경우 170℃까지의 온도 범위에서 좋은 열적 안정성을 보였다. pyrrole의 중합에 따른 Kevlar/PPy 복합체의 역학적 성질은 대체로 크게 저하하지 않아 원래의 kevlar 섬유의 우수한 역학적 성질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탄성계수는 pyrrole의 중합에 의해 약간 증가하였으며 강도는 아주 조금 감소하였다. UHMWPE-g-MAH/PPy 복합체의 경우 MAH가 bulk 그라프트된 시료는 ~ 10^(-3) S/cm의 전기 전도도를 나타내었으며, MAH가 표면에서 그라프트된 시료는 ~10^(-5) S/cm의 전도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이들 복합체는 pyrrole의 중합에 의해 융점과 결정화도가 조금씩 감소하였다. 변형에 따른 전도정 복합체의 전기 저항은 초기에는 천천히 증가하였으나 파단점 근처에서는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가해진 변형은 회복 후에 잔류 저항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가한 변형의 크기에 의존하였다. 이는 전도성 Kevlar/PPy 복합체가 자기진단기능을 가짐을 나타내며, 따라서 지능재료로서의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lectrically conducting kevlar/polypyrrole(PPy) composite fibers and ultra-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UHMWPE) /PPy composite films were prepared by vapor phase polymerization of pyrrole using FeCl_(3) · 6H_(2)O as an oxidant. Their conducting and mechanic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and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as an intelligent material was discussed. UHMWPE was used after the grafting with maleic anhydride(MAH). Kevlar/PPy composite fibers showed the conductivity of ~ 10^(-3) S/cm depending on the concentration of oxidizing agent, polymerization temperature, and polymerization time. Kevlar/PPy composite fibers showed a good thermal stability of conductivity within a range of 170℃. Mechanical properties of conducting kevlar/PPy composite fibers were affected only slightly by polymerization of pyrrole, and could maintain good mechanical properties of original kevlar fiber. The modulus increased significantly slightly with polymerization of pyrrole, and tenacity decreased only slightly. UHMWPE-g-MAH/PPy composite films showed the conductivity of ~10^(-3) S/cm and ~10^(-5) S/cm in the case of bulk and surface grafting of MAH, respectively. And the crystallinity and melting temperature decreased slightly with the polymerization of pyrrole. Electrical resistance of kevlar/PPy composite fibers increased slowly with the increase of elongation initially, but did very steeply near breaking point. The residual electrical resistance existed on the recovery of the applied strain, which increased with increase of the magnititude of applied strain. It indicates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conducting kevlar/PPy composite fibers as an intelligent material.

학교 앞 전도에 대한 고찰 : 부산시내 유.초등부를 중심으로

백선옥 고신대학교 2007 국내석사

1) 다음연구를 위한 제언 본 연구는 유.초등부의 성장을 도모하는 방법의 모색으로서 많은 전도의 도구들 중 ‘학교앞전도’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한 연구로 각 교회의 유.초등부를 대상으로 설문한 내용에 관한 연구이다. 다음 연구자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학교앞전도는 많은 교회의 유.초등부에서 사용하는 방법임이 드러났다. 그렇다면 학교앞전도를 실시하지 않는 교회의 유.초등부와의 비교 연구 또한 의의가 있을 것이다. (2) 본 연구는 학교앞전도를 학교 앞으로 찾아가서 교문 밖에서 하교 하는 아동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로 제한했으나, 학교 안과 연계한 전도나 토요축제처럼 교회와 연계한 전도와 비교해서 연구하는 것 또한 의의가 있을 것이다. (3) 본 연구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절반이상의 유.초등부에서 후속양육이 이 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앞전도와 후속양육의 연관성은 조사했지만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효과에 대한 연구까지 나아가지 못했다. 그러므로 다음 연구자는 학교앞전도를 통해 유입된 아 동에 대한 양육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과 양육효과를 연구해야 할 필요 가 있다. 왜냐하면 전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동이 아동을 전도하는 제 자화의 삶을 살게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적용을 위한 제언 (1) 학교앞전도의 효과유무에 대해 35.3%는 별로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 의미는 학교앞전도 외의 다른 전도의 도구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앞전도 만을 고집하는 것에서 벗어 나 가장 효과적인 전도의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2) 저학년일수록 효과가 있는 반면 고학년일수록 효과가 적게 나타났다. 이 러한 결과로 볼 때 효과의 증진을 위해 고학년을 위한 전도의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3) 학교앞전도를 단순히 학교앞에서 전도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화와 심방을 통해 부모의 동의를 구하고, 주일 아침 아동을 데리러갈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접촉을 통하여 결신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노력 이 필요하다.

개인전도에 관한 전략 : 생활·관계·상담 전도를 중심으로

연경희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2002 국내석사

관계전도를 통한 전도특공대의 활성화 방안 : 약수교회를 중심으로 연구

이재형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2 국내박사

감사의 기적은 0.3초안에 그 사람을 기적의 현장으로 인도한다. 감사라는 그 말 한마디가 주위를 바꾸고 자신을 바꾸며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신선한 공기 산소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격려라는 것은 그동안 막혀있고 닫혀있고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와 같은 부분을 시원하게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 보편적으로 자존감이 약하고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은 의기소침하며 활동성이 저하되며 소극적 행동을 하고 무엇을 해도 자신감이 결려되어 있는 상태 이러한 사람들과 함께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지도자들에게 엄청난 돌봄과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야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격려라는 말, 행동. 몸짓은 상대편에게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리라 생각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도 어느 샌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참여하게 된다. 무기력하게 생각한 사람도 어느 사이 자신이 그 구성원의 핵심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도는 누구나 힘들어한다. 그러나 무거운 마음이 가볍게 되고 소극적 참여자가 적극적 참여자로 바꾸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깊은 내면의 에너지를 밖으로 끄집어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기도와 함께 격려를 통하여 전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전도 활동을 위하여 행동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앞서 그 지역을 품을만한 기상과 마음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기가 죽어서 나가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그래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다른 군인들은 덜덜 떨고 있지만 다윗은 용기 백백하여 골리앗 앞으로 나아갔다. 그것은 용기와 기상도 있었지만 다윗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깊은 내면의 신뢰와 격려가 그 속에 있다. 관계를 잘 가지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신뢰성이 수반되어야하는데 이 다리를 놓아주는 것은 곡 격려이다. 격려는 신뢰이다 자신과 상대편을 신뢰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격려가 약한 사회이다 오히려 불신이 너무 난무하여 집집마다 열쇠들로 넘쳐나고 있고 오히려 동물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공공연히 말을 한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말씀을 잘 사용하여 불신 속에 있는 사회와 사람들에게 격려를 통하여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봄이 와서 단추를 풀게 하고 그들의 심장까지 파고들어가 영혼 생명의 소리가 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동안도 많은 전도 기법과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기술적인 방법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먼저 정리되어 활성화 된다면 전도를 함에 있어서 더 활발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시간동안 전도학교를 통하여 학생을 배출하고 그 후 전도특공대를 조직하여 전도를 많이 해본 결과 전도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무엇인가 그들에게서 맥이 빠지고 탈진하고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들으면 금세 그동안 훈련 받은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양 쓰러지는 것을 보고 이것을 효과적으로 이겨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그분들이 복음을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왜 일까 생각하다가 어느 날 관계성속에 격려라는 단어가 떠올라서 그것을 의도적으로 전도특공대에 사용하니까 훨씬 분위기가 좋아지고 얼굴에 윤기가 살아나며 전도할 의욕이 생기는 것을 보고 ‘관계는 곧 격려이고 전도의 열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계를 통한 격려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본 논문은 신앙적으로 관계와 전도라는 용어를 통하여 하나의 대안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교회 내에 구체적으로 팀을 운용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기를 비교분석하였고 그리고 개인과 전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도에 대하여 두려워 하지만 이 논문을 통하여 논리적, 성경적, 신학적, 목회상담적, 기독교영성적 관점에서 격려의 개념과 격려가 심리적으로 전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것을 통하여 전도의 내용을 다루게 될 것이다. 변화이론에서는 “관계를 통한 전도특공대 세미나 ”의 내용을 소개하여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어떻게 전도를 이해하고 전도를 효과적으로 하며 자신이 속한 전도팀과 교회를 어떻게 섬기는 일에 유익하게 할 것인가를 다룰 것이다. 본 연구는 “관계를 통한 전도특공대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의 전도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려고 한다. 관계와 격려를 하지 않을 때 전도에 영향을 주는가? 관계가 참가자들의 전도의 태도와 변화에 영향을 주는가? 이것이 신앙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등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전도성 고분자의 현장중합을 통한 초소수성 발열 면직물 개발

이수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본 연구에서는 면직물에 전도성 고분자인 폴리피롤을 현장중합하고 소수화 코팅하여 초소수성과 전기발열성능을 지닌 스마트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특히 폴리피롤의 중합 과정에서 과황산암모늄(ammonium peroxodisulfate, APS)과 염화제2철(FeCl3)의 혼합산화제를 도입함으로써 폴리피롤 입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면직물 표면에 다양한 나노 거칠기를 부여하고, 섬유의 물성저하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이에 산화제의 혼합비율에 따라 폴리피롤 증착 직물의 외관과 전도성, 초소수성 및 물리적 성질 변화를 확인하고, 의류 소재로 적합한 최적의 산화제 조건을 선정하였다. 혼합산화제의 사용으로 면직물 표면에 형성된 폴리피롤 입자는 직경이 약 80nm로 단독 산화제 사용 시보다 크기가 감소하였다. 전기적 성질의 경우, 혼합산화제는 단독 산화제인 APS보다 높고, FeCl3보다 낮은 전도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혼합산화제 내 FeCl3 비율이 증가할수록 바이폴라론 구조가 형성되고 도핑수준이 향상되어, 표면저항이 감소하고 발열성능이 우수해져 최대 20℃의 표면온도 상승을 나타내었다. 표면 젖음성의 경우, 단독 산화제와 모든 산화제 혼합 조건에서 폴리피롤에 의한 나노 거칠기로 접촉각 150°이상, shedding angle 10° 미만의 초소수성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혼합산화제는 작은 나노 거칠기로 인하여 단독산화제보다 shedding angle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폴리피롤 증착은 면직물의 인장강도를 감소시키고 강경도를 증가시켰는데, 혼합산화제 조건에서는 단독산화제보다 섬유의 물성변화가 작게 나타났다. 소수화 코팅에 의하여 형성된 초소수성 표면은 물방울의 roll-off에 의한 자가 세정 기능뿐만 아니라 산소 및 수분으로부터 폴리피롤 전도층을 효과적으로 보호함으로써 산화, 마찰, 수분 및 세탁으로부터 전도성 감소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농어촌(수도권 근접 지역) 교회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도전략(송전교회 중심으로)

권준호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국문초록 농어촌(수도권) 교회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도전략 (송전교회 중심으로) 본 연구의 의의는 수도권 농어촌 교회들로 하여금 그 지역에 맞는 전도 전략을 소개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수도권 농어촌 연구자가 섬기는 송전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송전교회가 이루어내고 있는 전도 부흥의 전략을 소개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자의 교회는 전도형 교회가 아니었다. 수도권 농어촌 지역에 머물러 있었다. 교회 역사도 100년이 넘는 교회였다. 하지만 교회를 문서 전도, 절기 전도, 문화전도, 양육전도, 사회복지 전도, 전문 전도인팀 구성등으로 전도형으로 바꾸었다. 그후 교회는 많은 부흥을 이루었다. 둘째, 특히 사회 봉사 전도는 100여년을 동안 쌓여온 교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 이미지로 바꾸는 역할을 했다. 거기다가 최근에 실시해 본 문화 사역은 문화 혜택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셋째, 무엇보다도 교회를 전도형 교회로 바꾼 것은 전문 전도인을 중심으로 하는 팀 사역이다. 이 사역이후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교회의 분위기가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정착률도 높아졌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농어촌 지역을 위한 송전교회 전도 형태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수 있으며, 송전교회 전도 전략에 각 수도권 농어촌 교회들이 추가하여 각 교회에 적용하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전도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

이미경 침례신학대학교 2007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