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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의 적정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

        이주영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기술의 발달은 인간사회에 있어 풍요로운 삶을 가능하게 해주었지만 다수의 저개발 국가 주민들은 여전히 궁핍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단체에서 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생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중심에는 적정기술의 개념이 적용되고 있다. 적정기술은 단순한 보급 측면의 도움이 아닌 그들이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주체적으로 유지 및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취감 고취는 물론 자립심의 고양을 돕는 하나의 프로세스이다. 따라서 적정기술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되고 있는데 그 영역이 확대되어 디자인 분야에서도 이를 접목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는 그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텍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 적정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있다고 사료되어 그 활용사례에 대하여 알아보고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적정기술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정립하고, 적정기술의 발전 과정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적정기술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았다. 또한 전 세계 BOP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적정기술을 통한 텍스타일 협업이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저개발 기반 사례, 선진국 기반 사례, 기업 및 디자이너와의 협업 사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사례별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텍스타일 분야의 적정기술 적용의 특성으로 일반적인 디자인 분야와의 차별성, 사업 의존성을 도출하였다. 개선방안으로는 제품 개발, 지속적 관리, 대중성 확장, 공정 무역 측면으로 총 네 가지 측면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텍스타일 분야에 있어서 적정기술의 개념을 도입하여 전통적인 재료 및 기법을 이용한 수공예 감성의 장려와 전통 텍스타일 장인의 지속적인 자립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따라서 적정기술의 개념을 다양하게 적용 및 발전시키는데 있어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된다. The technological advance gave a human society affluent life. However, still many people from the underdevelopment country suffer from poverty. For that reason, many different groups are trying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and maintain their living. And in the center, the concept of the appropriate technology is applied. The appropriate technology is not a simple supply system but it helps the people to feel sense of accomplishment and have sense of independence. It is the process which not only makes them to do the economic activity by themselves but also maintain and keep it independently. Therefore, the appropriate technology is applied in the many different fields and it extends into the deign field and many study has been doing. However, on the other hand, in the textile deign field, this study is inadequate. This study proposes the improvement possibility and learns about the case of application after the decision of this is time for to study about the appropriate technology in the textile design field. For this the basic concept was defined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of appropriate technology. Also, it looked back over the path of the appropriate technology from the past until now through the process of development of appropriate technology. Besides, it studied the cases of the textile cooperation through the appropriate technology in the BOP related area in the world. The cases in the undeveloped country, the developed country, cooperation with the corporation and designer separately were studied. The various activates were done by case and the difference between general design field and textile and the business dependence was come out. In the total four sides, product development, steady maintenance, popular extension, fair trade were presented as an improvement plan. This study seeks for the improvement method to improve the indolence of the traditional textile master craftsman and encourage the handcraft sensitivity using the traditional material and method through applying for the appropriate technology. Therefore, it should be a helpful reference to apply and develop the concept of appropriate technology in a various way.

      • 2015 개정 중학교 ‘기술·가정’과 교육과정에서 적정기술 교육을 위한 수업과정안 개발

        박인영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기술·가정과 교육과정에 새로 도입된 내용요소인 ‘적정기술’교육을 위해 수업과정안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준비, 개발, 개선의 단계를 거쳐 연구를 진행하였다. 준비 단계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수업 설계의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적정기술 문헌을 통해 적정기술의 준거를 정리하고 재범주화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첫째, 재범주화한 적정기술의 준거에 따른 평가 문항을 만들고 전문가 검증을 통해 최종 평가지를 개발하였다. 둘째, 적정기술 문제해결 체험활동 주제 선정을 위해 적정기술 대상의 범위를 우리나라로 한정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문제 상황 중에서 탐색하였으며, 그 결과 공기청정기 주제로 선정하였다. 이를 앞서 개발한 적정기술 평가지로 평가하여 적정기술로 적합하다고 결론 내리고, 최종 적정기술 문제해결 체험활동 과제를 개발하였다. 마지막으로 적정기술 문제해결 체험활동 과제를 포함한 전체 수업과정안을 개발하였다. 개선 단계에서는 전문가와 학생에 의한 평가를 토대로 수정 및 보완하여 최종 수업과정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수업과정안의 타당도 검증 결과 전반적으로 타당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연구가 적정기술 수업과정안 개발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적정기술 수업과정안에 포함되는 문제해결 체험활동 과제의 주제는 적정기술이 갖추어야 할 준거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둘째, 적정기술 수업을 설계할 때 학생들이 적정기술 수업에서 실제 적정기술 제품들에 대한 자료를 조사해보고 평가해보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셋째, 적정기술 수업 내용을 구성할 때 제 3세계 사람들을 위한 기술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술도 함께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적정기술을 활용한 초등학교 발명교육 학습자료 개발

        윤영실 대구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적정기술을 활용한 초등학교 발명교육 학습자료를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선행 연구를 분석하여 적정기술이 발명교육에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고 여러 자료와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준에 적합한 적정기술 발명품을 선정한 후 학습자료를 개발하였다. 적정기술을 활용한 학습자료는 PDIE 수업자료 개발 모형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학생들이 적정기술 발명품을 단순히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발명품을 토대로 새로운 적정기술 발명품을 구상하고 적용하도록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적정기술을 활용한 학습자료는 전문가 집단에 의한 타당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결과 분석을 통해 수정 및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 다음으로 G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발명동아리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현장테스트를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적정기술을 활용한 학습자료에 대한 만족도를 검사하였다. 전문가 집단에 의한 타당도 검사와 학습자 만족도 검사를 위해 Likert 5단계 척도로 구성된 검사지를 제작하여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정기술을 활용한 학습자료는 먼저 적정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초등학생 수준을 고려하여 선정된 적정기술을 활용한 활동을 한 후 마무리하는 흐름으로 개발하였다. 적정기술을 활용한 활동은 문제상황 분석, 문제상황 해결, 새로운 아이디어 구상 및 적용하기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둘째, 적정기술을 활용한 학습자료는 전문가 집단의 타당도 검사 결과 평균점수가 4.58로, 초등학교 발명교육에 활용하기 적합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현장테스트 후 학습자 만족도 검사 결과가 평균점수 4.314로, 초등학교 발명교육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주는데 학습자료가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주요어 : 발명, 발명교육, 적정기술

      • 국제개발협력에서의 대학 참여 :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활용 대학을 중심으로

        김지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논문은 국제개발협력에서 적정기술을 활용한 대학의 참여에 관한 연구이다. 대학이 개발협력의 새로운 주체로서 차별성을 가지고 발전해나갈 가능성이 있음을 밝히고, 적정 기술을 활용한 실제적 전략을 제시한다. 국제 사회는 개도국 내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혜자들이 그들의 지역 문화와 기술을 활용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의 도입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화 전략 및 경제, 사회 발전을 이끌 지식 기반 개발 협력으로 대학 및 학계의 협력과 소통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민관 협력의 예산 규모 확대와 장기적이고 유연한 컨소시움 구성을 기획하는 정책 방향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대학이 국제개발협력 활성화와 맞물려 개발 협력의 주체로서 참여 의지를 보이면서 기존의 무상 원조인 장학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적극적 역할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대두된다. 미국과 영국 등의 대학은 사회적 기여가 곧 사회의 이익과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관점에서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개발협력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USAID는 고등교육솔루션 네트워크(HESN)를 도입해 대학의 개발연구소 설립을 지원하며, 여기에 속한 대학과 연구기관들 중에는 ‘기술 개발을 위한 유용성 평가방법’(CITE)이나 ‘국제 개발 혁신 네트워크’(IDIN) 같은 적정기술관련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이러한 해외 정책 사례는 정부 기관의 장기적 지원을 보여준다. 적정 기술을 활용한 해외 대학의 사례들로, 먼저 MIT의 D-Lab은 공학계열 베이스로 경험에 기초한 배움과 참여적 개발을 강조한다. 스탠포드 대학의 D-School은 디자인 연구소 주관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애팔레치아주립대학교는 에코 에너지에 집중해 태양광 투어 및 재생에너지를 타 대학에 소개한다. 라이스 대학은 ‘라이스 360도 연구소’를 통해 국제 사회의 보건에 집중하며, 병원과 협력한다. 홈볼트주립대학교는 환경 친화적 모델을 가진 적정기술센터를 통해 일반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기술 학교 성격인 베어풋대학교는 태양광을 비롯한 친환경적 기술을 제공한 성공적 모델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에 반해 국내 대학은 개발협력 콘텐츠에 있어 전문성과 지식과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미비하고, 참여 대학도 소수에 그치는 실정이다. 시대와 환경, 지역과 장소, 주체에 따라 변모하는 적정기술이, 기존 지역의 시스템을 존중하면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전통적 지혜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삶을 형성하는 패턴을 교육하는 ‘적정한’ 기술로 개발되기 위해 대학의 참여가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된다. 기존 적정기술 실패 사례를 분석한 결과, 실패의 원인으로는, 문화 이해의 부족과 지속 가능성 부족이 꼽혔다. 기술과 개발 사이에 균형을 잡고, 적정기술의 한계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철학적 사고가 강조되는데, 이에 있어서도 대학은 차별적인 장점을 가진다. 오늘날 개발협력은 ‘참여’ 유도나 파트너십 같은 복합적 개발 모델의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활동 주체이며, 이 주체가 만들어나갈 모델과 단계별 기획이다. 적정기술은 커다란 기술에서 작은 기술로 탄생한 데 이어, ‘소외된 90 펴센트를 위한’ 디자인으로서의 측면이 강조되는 기술로 변화했다. 일련의 과정을 겪은 적정기술을 대학이 국제개발의 도구로 활용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국내 대학의 적정기술 활용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시행한 SWOT 분석에서, 대학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인프라 활용 등의 차별성을 바탕으로 교육에 집중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대학의 역량강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과 아이디어 실현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졌다. 대학이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쌓으며 환경에 적합한 연계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면, 차후 지역 사회 이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적정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했다. 대학이 다학제적인 접근으로 대학생들을 참여시킬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대학의 적정기술 추진 역할을 제안했다. 먼저 대학 내 적정기술 센터를 설립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발굴하며, 현지 정부 기관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대학 및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맺는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은, 첫째, 인프라 및 고급 인적 자원의 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협력, 둘째 사회적 기업 경험과 창업 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셋째, 효율적인 개발협력의 주체적 기관으로서 대학이 중심이 되어 개도국과의 협력을 이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으로 경험에 기초한 아이디어 실현의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본 연구는, 대학이 적정기술을 도구로 교육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의 역할을 다하는, 국제개발협력에서의 잠재력을 가진 활동 주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This research has tried to prove that universities as new agents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have potential growth with distinctions and to suggest the practical strategies that applied appropriate technology. International societies pay attention to the introduction of appropriate technology which is designed to use local culture and technology for solving the poverty problems. Additionally, as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between universities and academic communities on knowledge based partnership, which will lead globalization strategies, economics, and social development, public private partnership with the policy of expanding budgets and organizing a long-term and flexible consortium are being pushed in Korea. Recently, universities are showing their will of participating as agents of developmental cooperation, which is interlinked with vitalization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and the needs to devise free grants that was in the form of scholarships into more active method is on the ris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he United Kingdom are working as agents of international developmental cooperation for solving poverty problems in terms of social contribution leading the improvement of social benefits and values. USAID in U.S.A. constructed Higher Education Solutions Network (HESN) to support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in universities and among these universities or institutes some programs were provided related to appropriate technology such as Comprehensive Initiative for Technology Evaluation (CITE) or International Development Innovation Network (IDIN). These international policy cases show as long-term support of organizations of governments. For some cases of universities abroad which are applying appropriate technology could first be the D-Lab of the MIT University. It emphasizes the learning based on experiences and the development by participating based on the field of engineering. D-School of Stanford University has the purposes of promoting social enterpriser by providing project centered courses and various programs under the supervision of design laboratory. Applachian State University: the Department & Technology & Environment Design focuses on echo energy and introduces sunlight tour and renewable energy to other universities. Rice University focuses on health care of international society through RICE 360˚ Institute for Global Health Technologies and cooperates with hospitals. Campus Center for Appropriate Technology (CCAT) of Humboldt State University is providing educational programs of the appropriate technology center with eco-friendly model to the public. Barefoot college has grown into a successful model of social enterprise, which provides eco-friendly techniques including solar light. On the contrary, although Korean universities have specialties, knowledge, and various infrastructure, there is inadequate political support and the number of participating universities is a few. Participation of universities is suggested as an alternative plan for developing appropriate technologies that transfigure according to the age, environment, regions, places, and agents to respect existing local system, understand local society, recognize the importance of the wise traditional ways of living, and educate the patterns of living. As a result of analyzing existing failure cases of appropriate technologies, the lack of cultural understanding and sustainability are considered the reason. Education and philosophical thinking are emphasized for balancing technology and development and breaking down the limitation of appropriate technologies. Nowadays international development has been transforming into a trend of multiple models such as leading for participation or partnership. Important factors of these models are the sustainable working agents and the model and each stages of the project. Appropriate technologies have been produced from bigger technologies to smaller ones, and has been changed over time to emphasize the aspects of the design for the 90% underprivileged. After a series of stages, universities have proposed the model of appropriate technologies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tools. From a SWOT analysis to prospect multi-dimensional potential of Korean universities’ ability of using appropriate technologies, universities shows their strength of conducting process that focuses on the education based on sustainable environment and infrastructure usage, and providing the opportunities to the students of the universities to strengthen abilities of universities, as well as to create social values and to suggest ideas. Also, if universities would collect data consistently and develop related appropriate technologies, the data could be used for understanding of the local society and the starting point of breaking down the limitations of appropriate technologies. To construct a model which can lead students’ participation, universities’ role of pushing ahead appropriate technology is suggested. Most of all, establish the centers of appropriate technologies in universities, plan and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form relationships with local government, and cooperate with other universities and social enterprises. Based on this procedures: firstly, universities have possibilities of sustainable cooperation through infrastructure and qualified human resources; secondly, they provide opportunities of experiencing social enterprise and foundation of new businesses; thirdly, as an independent organization, a university can lead cooperation with developing countries, and have effect on realization of ideas based on experiences from education with various programs. Based on this discussion, this thesis shows the potential of universities as working agents with educational functions using appropriate technologies as tools that fulfill their social responsibilities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 사회적 기업의 적정기술 활용을 통한 혁신 사례연구

        차지현 성균관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最近,韩国是在剧变的社会‧经济变革的浪潮中对面两极分化的问题。因为人口结构的老龄人口剧增,韩国面对高灵化社会,在长期经济低增长的沼泽里,加剧贫富的两极分化现象。这种社会‧经济两极分化问题的扩散是烘托企业的社会责任,要求科技的社会贡献等在多种领域引起弱势群体的关注。这些问题的认识下,这篇论文是社会企业通过活用适当技术,向弱势群体提供科技的接受的社会革新事例分析和政策的启示提出了目的。 这篇论文的变量选择社会问题、社会企业、适当技术开发、革新成果的4个变量。变量的方法是首先,社会问题的方面是社会需求、经济需求、环境需求的角度接近,第二,社会企业是政府的政策和财政支持的角度接近。第三,适当技术开发是技术开发的目标、开发内容、产品性能的角度接近,第四,革新成果是创造商业机会、生产/雇佣诱发效果、弱势群体的需求满足的角度接近。 变量的分析方法是在国内外的适当技术成功事例分析。分析对象是发掘弱势群体的异化问题和出主意,这为基础,开发适当技术,挖掘了产品的商业化成功的事例。这为基础,国外的分析对象是生命吸管、百元电脑、Kick Starter,国内的对象是Delight助听器、室内供暖帐篷。分析方法是文献调查和采访调查,采访调查的对象是Delight助听器的创业者,室内供暖帐篷"D"公司的有关人员,适当技术政策相关的政府项目计划的负责人。采访期间是2015年11月25日至12月7日,总共13天的时间内写采访问题和进行采访。 综合分析结果是第一,社会、经济、环境方面的社会问题是基础于弱势群体的需求,发掘社会、政策、市场的复合性问题和开发成功的适当技术等有动力因素,第二,社会公益为目的的社会企业是重要创业者的专业经营能力和技巧,这个是根据企业的成功与否和确保可持续发展的重要因素,所以需要青年创业者的专门经营技术增进,创业初期的成本补偿的政府支持。第三,技术开发过程中,通过专门研究开发机关的合作关系,持续进行技术开发的过程是成功的因素,第四,公益的企业目标的问题是增进弱势群体的需求、生活质量和权利,经济方面是市场体制的变化和扩大就业创造的结果。 这些分析结果的基础上,提出政政策的启示,第一,政府以系统地发掘和公开弱势群体的需求和社会问题,支持新适当技术的创意发掘,第二,青年创业者的资本投资方案、投资方案、合作伙伴匹配、经营管理等需要支持多种经营者力量强化方案。第三,需要政府的积极支持为社会企业和R&D机关之间的联系。第四,需要强调对社会企业的市民团体的作用,第五,社会企业通过适当技术的革新成果为多样化,促进弱势群体的参与。 最后这篇论文社会企业的各种机关和网络建设,开发适当技术,给弱势群体进行社会․经济价值创造的支持政策的方向,提出了有意义。 최근 한국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양극화현상이 심화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인구구조적으로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직면해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장기적인 저성장의 늪 속에서 빈부의 양극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경제적 양극화 문제의 확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슈를 부각시키고, 과학기술의 사회적 기여를 요구하게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인식 하에서 이 논문은 사회적 기업이 적정기술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에게 과학기술의 수혜를 제공하는 사회적 혁신사례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변수의 선정은 사회문제, 사회적 기업, 적정기술개발, 혁신성과의 4가지 변수를 선정하였다. 변수의 접근은 먼저, 사회문제의 경우 사회적 수요, 경제적 수요, 환경적 수요의 관점에서 접근하였고 둘째, 사회적 기업은 정부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의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셋째, 적정기술 개발은 기술개발의 목표, 개발내용, 제품성능의 관점에서 접근하였고 넷째, 혁신성과는 비즈니스 기회창출, 생산/고용유발효과, 소외계층 수요충족의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변수의 분석방법은 국내외의 적정기술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소외계층의 소외문제를 발굴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정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의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기준으로 발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외 분석대상은 라이프 스트로우, 100달러 노트북, 킥 스타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국내 대상은 딜라이트 보청기, 실내난방텐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은 문헌조사와 인터뷰조사를 병행하였고, 인터뷰조사는 딜라이트 보청기 창업주, 실내난방텐트 “D”사 관계자, 적정기술 정책관련 정부 사업기획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 11월 25일부터 12월 07일까지 13일간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여 진행하였다.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첫째, 사회・경제・환경적 측면에서 사회문제는 소외계층의 수요에 기반하여 사회, 정책, 시장의 복합적 문제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적정기술을 개발하게 되는 동기유발 요인이 되고 있었고 둘째, 사회적 공익 추구를 목적으로 창업하는 사회적 기업의 경우 창업가의 전문경영 역량과 노하우에 따라 기업의 성공 여부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어 청년창업가의 전문경영 노하우를 증진할 필요가 있었고, 창업초기에 자본금 충당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였다. 셋째, 기술개발 과정에서 전문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이 성공요인이 되고 있었고 넷째, 공익차원의 기업목표를 설정하는 문제는 소외계층의 수요의 삶의 질과 권리를 증진시키고, 경제적으로 시장체제의 변화와 고용창출을 확대하게 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해 보면 첫째, 정부는 소외계층 수요와 사회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공개함으로써 새로운 적정기술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고 둘째, 청년창업가들의 자본확보방안, 투자유치방안, 파트너 매칭, 경영관리 등 다양한 경영자역량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 셋째, 사회적 기업과 R&D 기관 간의 매칭을 연계해 줄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넷째,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민단체의 역할이 강조될 필요가 있고 다섯째, 사회적 기업의 적정기술을 활용한 혁신성과를 보다 다양화하기 위해 소외계층의 참여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끝으로 이 논문은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정기술을 개발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 적정기술을 활용한 중학교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 미래 생명기술중심으로

        조용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는 적정기술의 개념이 현대 사회 이슈에 성공적으로 접목된 유일한 영역이 환경문제라는 점에서 미래 생명기술중심으로 중학생들에게 환경문제를 통해서 적정기술의 중요성 및 환경 소양을 길러주며, 교과의 융합적 관점을 통해 중학생의 창의‧인성을 배양해 줄 수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 수업 자료를 개발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 STEAM 수업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과학창의재단에서 제시한 상황제시,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의 STEAM 학습 준거 틀에 맞게 진행되었으며, 학생의 학령 수준을 고려하기 위하여 관련 교과의 2009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적정기술을 활용한 중학교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적용효과를 알아보며, 적정기술이 차기 교육과정 속에 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의 사례와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으로써 적정기술을 활용한 미래 생명기술 체험 활동인 태양광풍력자동차를 제작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의 경험을 제공한다. 둘째, 태양광풍력자동차를 제작한 후 교과간의 융합적 관점에서 교수 자료 및 학습 자료를 조직하여 적정기술을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셋째, 개발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전문 가의 검토를 통해 수정‧보완한다. 이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7차시의 수업이 진행될 때 교수·학습 지도안, 교사용 자료, 학생용 자료등 1권의 워크북이 개발되었다. 둘째, 실제 현장에서 융합인재교육으로서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셋째, 개발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한 결과, 학습자들은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적정기술을 이해하고, 태양광풍력자동차를 제작해봄으로써 융합인재교육(STEAM)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앞으로 적정기술을 학교현장에서의 교육적 방향성과 잠재성을 이끌어 내고, 적정기술이 적용된 양질의 융합인재교육(STEAM)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술 혁신 전략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사고도구 활용 연구

        이태용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8703

        In this study, we tri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disruptive innovation and creativity by considering the creative ideas or the thinking systems associated with disruptive innovations that disturb existing industries and businesses. In addition, we attempted to grasp the merits and challenges of the creativity codes as a thinking tool for product development that can be appropriately utilized in companies and markets through idea generation techniques in product development and business strategies.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es were conducted around the frequency of use of each thinking technique by TRIZ, SIT (Systematic Inventive Thinking) and BCC (Business Creativity Code), which are used as creative thinking tools in various industries, focusing on disruptive innovation and appropriate technology cases. A total of 141 cases of disruptive innovation and 43 cases of appropriate technology were used to conduct empirical analysis from the perspective of creative thinking techniques. Each case of disruptive innovation was divided into new market-centered disruptive technology and low-end market-centered disruptive technology, and considered the relationship between time and product performanc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new customers and new situations for consumption. The characteristics of ideas, implementation methods and targets of destruction were analyzed for each case. And each case was classified into technology and non-technology, and 13 categories of industrial field. Based on the classified results, analysis using TRIZ 40 invention principles, creative thinking techniques, the SIT 5 thinking tools and the BCC extended 6 thinking tool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frequency of utilization of each thinking technique,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disruptive innovation and creativity to derive better ideas in each case. Regarding the SIT and BCC thinking tools that were used the most, segmentation code analysis was conducted. And the frequency of application and specialized items to technology, non-technical and each industrial field were examined. Also, the destructive innovation direction of low-end and new markets was examined. Interrelationships were analyzed to examine if this thinking tool theory coincides with the direction of idea derivation. Appropriate technology and TRIZ's IFR (Ideal Final Result) are similar in that it is necessary to create a solution without using expensive technology. The appropriate technologies were analyzed based on the case of disruptive innovation in social enterprises. For 43 cases, the principles of ideas on technology implementation were classified using TRIZ invention principles, SIT and BCC thinking tools. Especially resource analysis was used to confirm that it was possible to generate profits and develop sustainable appropriate technologies with an inexpensive method. TRIZ invention principle, SIT and BCC thinking tools can be used in both disruptive innovative technical and non-technical fields by applying high priority thinking codes. It can also be used to develop affordable, eco-friendly, and sustainable technologies by combining TRIZ resource analysis and thinking tools.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technology and the destructive point of view, it is possible to meet the needs of customers and help the enterprise's efficient technological strategy through the TRIZ invention principle, SIT, and BCC thinking tools. 혁신 경영은 기존 기업들의 지속 생존과 신규 진입 기업들의 생존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기업 생존과 경쟁력을 위해 기술과 경영의 혁신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혁신을 바탕으로 구현된 제품이 기업의 성공과 존속여부를 결정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의 창의적 사고에 대한 연구는 신제품 개발과정에 있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분석 관점으로 연구가 주로 진행되어 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기술 혁신에 대한 역량 개발 및 전략과의 상호 작용 측면에서 창의적 발상이나 이와 관련된 사고 기법 연구가 보다 체계화될 필요가 있다. Christensen 은 기존의 성공한 기업이 파괴적인 기술로 진입한 신생 기업에 대해 기존의 성공 방식으로 대응하여 실패하게 되는 상황을 혁신기업의 딜레마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 산업과 기업을 교란시키는 파괴적 혁신 사례들을 중심으로 어떤 발명원리들과 사고도구들이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관계를 유형화함으로써 파괴적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함께 사업 전략을 위한 사고도구로의 활용도와 장점을 파악하여 기업의 전략적 혁신에 있어 방향과 통찰을 주고자 진행하였다. 또한 파괴적 혁신 사례 중 사회적 기업들이 저개발 국가에서 거둔 성공에 기초하여 적정기술 사례를 분석에 포함시킴으로써 특정 상황에 처해있는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일반적이고 선진화 되어 있는 사회에서도 이를 이용한 사업화 전략에 활용 가능하도록 창의적 사고도구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파괴적 혁신과 창의성에 대한 주제로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의 유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Christensen 이 열거한 77 개의 사례와 2008 년부터 2020 년 3 월까지의 DBR(Dong-A Business Review)에서 추출한 파괴적 혁신 사례 64 개 등 총 141 개의 사례들을 분석 대상으로 이용하였다. 각 사례들을 신시장 중심 및 로우엔드시장 중심의 파괴적 기술 시점 관점으로 분류하였고, 시간과 제품성능 간의 관계 및 새로운 고객과 소비를 위한 새로운 상황 간의 관계로 나누어 고려하였다. 이를 다시 산업 분야와 기술 및 비기술 분야로 분류하여 TRIZ 40 가지 발명원리와 창의적 발상 사고기법인 SIT(Systematic Inventive Thinking) 5 가지 및 이를 확장시킨 BCC(Business Creativity Code) 6 가지 사고도구 등 각 사고기법 별 활용 빈도에 대해 정량적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각 사례에서 우위를 점하는 발상 기법을 도출하여 파괴적 혁신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TRIZ 발명원리 중에서는 ‘2. 추출’의 활용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는 과잉 혹은 불필요 기술을 찾아내어 공략함으로써 저가 시장을 파고드는 파괴적 혁신기술의 특성과 일치하였다. SIT 사고도구는 ‘제거'의 활용 빈도가 가장 높았고, 이 또한 과잉 요소 삭제를 통해 신제품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BCC 사고도구는 TRIZ 와 SIT 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파괴적 혁신 사례 분석에 효과적으로 작용함이 확인되어 파괴적 혁신 기술을 만들어 내는 데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할 수 있다. 최다 활용된 SIT ‘제거’와 BCC ‘대체’는 기술 분야에서, BCC ‘재정의’는 비기술 분야에서 활용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시 ‘재정의’에서 ‘고객 재정의’는 신시장, ‘고객 요구사항 재정의’는 로우엔드시장 관점에 각각 특화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BCC 의 ‘재정의’가 파괴적 혁신 기술을 만들어 내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써 사용 가능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이로부터 기업은 공략하고자 하는 기술 성격 및 파괴적 시점에 따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TRIZ 발명원리, SIT, BCC 사고도구를 활용하여 아이디어의 시작부터 실제 실행에 이르기까지 신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혁신 전략의 방향성을 갖추는데 사용 가능한 수단임을 확인하였다. 적정기술 분석은 전자신문과 네이버의 합작 법인인 (주)테크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테크에 소개되어 있는 43 가지 사례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된 아이디어를 창의적 발상 사고 기법의 관점에서 분석진행하였다. 적정기술은 비싼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해결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TRIZ 의 IFR(Ideal Final Result)과 유사하다. 다른 파괴적 혁신 기술과는 달리 지역 사회가 안고 있는 빈곤으로 인하여 기존 기술을 이용하지 못하는 계층에게 그 기술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해당 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측면이 강하므로 TRIZ 발명원리가 SIT 및 BCC 사고도구보다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적정기술은 단순히 현재 직면한 문제 해결만이 아닌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므로 발명원리 중 ‘25.셀프서비스’, ‘20.유익한 작용의 지속’, ‘6.범용성/다용도’가 우선 고려 대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TRIZ 의 자원분석을 이용하여 예비 자원과 숨은 자원을 ‘현지조달 자원’과 ‘자연 자원’의 관점으로, 문제 해결 후 ‘파생 효과’까지 도출하는 데 응용함으로써 초기 기술 설계 시 결과까지 고려하도록 하여 저렴한 방법으로 수익 창출과 지속가능한 적정기술 개발에 적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SIT 사고도구는 ‘용도통합’의 활용 빈도가 가장 높았고, 이는 TRIZ 40 가지 발명원리 중 ‘6.범용성/다용도’와 연결된다고 볼 수 있으며, BCC 사고도구 중 ‘재정의’는 모든 사례에서 고려해야 되는 중요한 요소로서 파괴적 혁신 기술과 같이 적정기술에서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할 수 있다. 본 연구가 갖는 시사점과 의의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TRIZ 발명원리, SIT, BCC 사고도구 및 이들의 복합 활용을 통해 파괴적 혁신 및 적정기술의 개발과 기술 전략의 방향성을 갖출 수 있다. 둘째, 기술 분야 및 대상 시장에 따라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사용 빈도가 높은 사고기법이 있으며, 이를 문제 접근과 기술 개발 초기 단계부터 활용할 수 있다. 향후 본 연구 결과가 더욱 효과적이고 실증적인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좀더 세밀하게 각 산업군에 따라 정교한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일반화하여 전략화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문제가되는 상황 및 기술 등의 주제별 분석을 통해 기업의 기술 전략 방향에 맞는 창의적 개념 설계를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2015 개정 실과교육과정 기반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환경소양에 미치는 효과

        김남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702

        이 연구는 2015 개정 실과교육과정 기반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환경소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동질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설정하고, 실험 설계 시 이질통제집단 사전-사후 검사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우선, 두 집단을 대상으로 환경소양을 측정하는 사전 검사를 시행하였다. 그 후, 8차시 동안 실험집단에는 2015 개정 실과교육과정 기반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과 수업을, 통제집단에는 일반적인 실과 수업을 진행하고, 환경소양 측정을 위한 사후 검사를 진행하였다.실험집단에 적용한 2015 개정 실과교육과정 기반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은 최지연(2012a)에 의하여 개발된 적정기술 기반 녹색기술 프로그램에 2015 개정 실과교육과정 및 환경소양 관련 내용을 반영 후 수정한 프로그램이다. 실험 투입 전에 프로그램에 대하여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내용타당도 점검을 받았고,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수정하였다. 일반적인 실과 수업은 초등학교 6학년 실과 교과서 내용 중 가정 및 기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되었다.검사 도구로는 환경부,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2019)에 의하여 개발된 초등학생용 환경소양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이 측정 도구는 개발 과정에서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되었다. 하위 영역은 환경 지식, 환경 정서, 환경 실천 총 3가지가 있으며, 문항은 영역별로 8문항, 10문항, 10문항, 총 2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항 형식은 환경 지식 8문항은 선다형이며, 환경 정서 및 환경 지식 20문항은 리커트 척도 5단계이다.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전 검사 결과에 대해 독립표본 t-검정을 활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동질성을 검증하였다. 집단별로 다른 수업을 받은 후 실시한 사후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t-검정을 시행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 검사 결과를 대상으로는 독립표본 t-검정을, 실험집단 및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집단별로 각각 대응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유의수준(α)은 .05로 설정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t-검정을 시행하기 전 정규성 검증을 진행하였다.이 연구의 주요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첫째,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수업은 초등학생들의 환경소양 함양에 도움이 된다.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투입된 수업을 받은 실험집단의 학생들의 환경소양 측정 사후 검사 결과가 통제집단의 사후 검사 결과보다 더 우수하였고, 환경소양의 향상 정도 역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더 높았다. 통계적인 검정 외 학생들의 생활 모습 변화 역시 위의 결론을 뒷받침하였다. 둘째, 적정기술은 초등학교 실과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 내용과 소재로서 가치가 있다. 학생들은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된 수업에 참여하면서 실과의 모학문인 가정과 기술 모두와 관련 있는 적정기술 학습 활동을 경험하였고, 첨단 기술의 문제를 실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천적 문제 해결과 실천적 학습 경험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과 창조적인 기술의 세계를 주도적으로 영위하기’라는 2015 개정 실과교육과정의 목표에 더욱 가까워졌다.셋째, 적정기술 관련 학습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데 유용하다. 학생들은 수업 과정에서 자신의 삶에서의 환경 관련 문제를 다루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기술 관련 문제 해결 활동을 실천하였다. 본인의 삶과 밀접한 내용이 수업에 등장하다 보니 학생들은 수업 내용과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적정기술 관련 활동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만들기 및 조작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역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였다.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뿐 아니라 초등학교 다른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도 적정기술 교육 프로그램 적용 관련 연구의 진행이 필요하다. 둘째, 적정기술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환경소양 외 다른 어떠한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 중학교 ‘기술ㆍ가정’과 ‘적정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문제의 구조화 수준별 협동적 문제기반 학습 자료 개발

        안수만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87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기술·가정’과 ‘적정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문제의 구조화 수준별 협동적 문제기반 학습 자료를 개발하는 데 있다. 협동학습, 문제기반 학습 그리고 이를 복합한 협동적 문제기반 학습을 연구하여, 이를 위한 설계 단계와 절차를 개발하였다. 이 설계 단계와 절차에 따라 ‘적정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협동적 문제기반 학습을 설계하였고, 이에 적합한 학습 자료를 문제의 구조화 수준별로 개발하였다. 협동적 문제기반 학습의 설계 단계와 절차의 연구를 통해 설계된 학습의 구조화된 문제는 ‘주어진 재료를 이용하여 태양 에너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감자 보관 창고 만들기’이며, 반구조화된 문제는 ‘주변의 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감자 보관 창고 만들기’이다. 비구조화된 문제는 ‘몽골의 기후에서 감자를 보관할 때의 문제점 해결하기’로 조직되었고, 이러한 적정기술 학습경험을 통하여 문제를 창의적으로 탐색하고 실현하고 평가할 수 있음을 학습목표로 설정하였다. 설계된 협동적 문제기반 학습을 위한 문제의 구조화 수준별 학습 자료를 개발하였다. 교수 자료로 수업과정안, 발표자료와 총평도구를, 학습 자료로 문제해결 개요와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였고, 이를 문제의 구조화 수준에 따라 구조화된 교수 자료 및 학습 자료, 반구조화된 교수 자료 및 학습 자료, 비구조화된 교수 자료 및 학습 자료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 실생활 관련 적정기술 활용 발명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발명 태도에 미치는 영향

        김기영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685

        이 연구는 초등학생 대상의 실생활 관련 적정기술 활용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한 프로그램의 적용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발명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국내외 적정기술 사례를 분석하여 사례 중 초등학생의 실생활과 관련성이 있고 용어와 개념 등의 측면에서 초등학교 5학년에게 적용이 가능한 요소를 선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총 8회기(총 16차시) 분량의 실과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이 발명 태도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5학년 2개 반을 대상으로 8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발명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최유현(2006)과 김순창(2011)의 발명 태도에 관한 설문 문항과 이춘식(1999)의 기술에 대한 태도에 관한 설문지를 기초로 하여 구성된 임형규(2012)의 설문 문항을 변형하여 활용하였다. 임형규(2012)가 35개 문항으로 구성한 설문 문항을 하위 요인별로 선별하여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활용하였고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문항의 하위 요인은 관심적 태도, 인지적 태도, 실천적 태도, 정서적 태도의 4개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적정기술 사례 중 실생활과 관련성이 깊은 7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8회기 분량의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빛, 물, 식량 보관, 의류 관리(위생)를 주제로 회기를 구성하였으며 이미 알려져 있는 적정기술 제품을 살펴보고 제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나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발문을 제공하여 새로운 적정기술 제품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형태를 기본으로 구성하였다. 둘째. 실생활 관련 적정기술 활용 발명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발명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험집단의 발명 태도에 관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 발명 태도의 종합 점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으며 발명 태도의 4개 하위 요인 중 관심적 태도, 인지적 태도, 실천적 태도의 3개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생활 관련 적정기술 활용 발명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발명 태도 신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적정기술이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그 안에서 초등학생에게 익숙한 빛, 물, 냉장고, 세탁기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사례를 선정하여 적용했다는 점에서 효과가 있었으며 교수․학습과정의 흐름에서 지식적인 측면보다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한 부분이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해석된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적정기술과 관련된 내용들이 빌명 교육을 넘어서 확대되어 인성 교육, 민주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 발명교육, 발명 태도, 적정기술 * 본 논문은 2017년 6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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