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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 간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가? 둘째,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자기결정성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소재 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자기결정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531명의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대상으로 상관분석 등의 기초통계 처리는 SPSS 20.0을, 구조방정식 분석은 AMOS 20.0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결정성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 그리고 자기결정성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변인으로 해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이는 진로준비행동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자기결정성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자기결정성이 진로준비행동에 대해 직접효과는 없지만,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간접효과가 있음을 고려할 때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 진로교육 혹은 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자기결정성의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을 촉진하도록 하는 활동을 기초로 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자기결정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각각의 단일 변수에 대한 증진방안이 아닌 세 변수의 구조적 관계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과 관련된 자기결정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파악하여 진로교육과 진로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This research aimed at investigating structural relation between college students' self-determination,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is research selected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First, is there direct relation between college students' self-determination,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 does college students'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mediate relation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o resolve the above research questions, this research conducted inspection on self-determination,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argeting 538 students in four universities in Daejeon and Chungcheongnam-do, ultimately included the data of 531 students for analysis. For the collected data, the researcher utilized SPSS 20.0 for basic statistical process of correlation analysis, etc, and AMOS 20.0 for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This research confirmed direct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and direct effect of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indirect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self-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ith the mediator variable of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This implies that self-determination and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positively influence in perform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lso, there is no direct effect of self-determinatio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however, considering there is indirect effect with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as mediator variable, in order to promot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t is important to enhance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based on the activity in career education or career counseling program to promote autonomy, competence, relationship, which are sub factors of self-determination. That is, in order to promote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t is important to devise a program considering structural relation between three variables, not the promotional plan for single variable of each self-determination and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This research has a significant implication that it provided base data for career education and career counseling by comprehending the relation between self-determination and self-efficacy on career decision related to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정윤용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이 연구는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가 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규명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행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첫째, 중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중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수준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가 자기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2017년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대상의 표집은 중학생 총 3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으나, 그 중 회수된 설문지는 328부였으며, 설문에 불성실하다고 판단된 설문지 24부를 제외한 유효표본은 총 325명부였다.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도구로는 선행연구에서 활용된 설문지 문항을 기초로 하여 이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쨰, 중학생의 일반적 특성(학년, 거주 지역, 종목)에 따른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를 살펴보면, 학년에 따른 통계적 결과는 참여기간, 참여빈도, 참여강도에서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거주 지역에 따라서는 시, 군, 면 지역이 특별시 및 광역시 지역보다 참여기간, 참여빈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참여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목에 따라서는 단체종목이 참여기간, 참여빈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참여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중학생의 일반적 특성(학년, 거주 지역, 종목)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는 살펴보면, 학년에 따라서는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에서 2학년, 3학년, 1학년 순으로 나타났으며,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3학년, 2학년, 1학년 순으로 나타났고 자신감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기조절효능감과 과제난이도 선호에서는 유의한 영향이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거주 지역에 따라서는 시, 군, 면 지역이 특별시 및 광역시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신감과 자기조절효능감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에서는 단체종목, 개인종목, 대인종목 순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에 따른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기간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빈도는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강도는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참여빈도, 참여강도가 높아질수록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참여기간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학년별로 동일한 기간 동안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 참여했다고 볼 수 있으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기간동안 리그의 참여한 횟수에 따라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신념과 자기효능감을 기를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참여 중학생들을 위한 질 높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학교생활에 보다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어야 할 것이다.
조직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 재구성(Job crafting)을 매개로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박윤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기업 종사자 중 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재구성이 매개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것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를 세 가지로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밀레니얼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은 직무 재구성에 어떤 영향을 보이는가? 둘째, 밀레니얼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밀레니얼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재구성이 매개하는가? 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 서울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편의표본 방식으로 추출한 대상자에게 2022년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회수된 자료는 총 325부이며, 이 중 연구 대상자인 밀레니얼 세대 (1980년~1994년 사이 출생자)에 해당하지 않는 9부의 설문을 제외하고 316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자기효능감이며 매개변수인 직무 재구성은 과업 재구성, 인지 재구성 관계 재구성의 하위요인으로 구분하였고 종속변수는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으로 정의하였다. 통제변수는 연령, 성별, 결혼상태, 학력, 직급, 근속연수, 업종을 포함하였다. 매개모형을 분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Sobel Test를 통해 유의성을 검증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립변수인 자기효능감은 매개변수인 직무 재구성에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직무 재구성의 세 가지 하위요인 중에서는 인지 재구성에 가장 큰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종속변수인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종속변수인 직무만족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넷째,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과의 관계에서 직무 재구성의 하위 변수들과의 관계마다 매개효과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업 재구성은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지 재구성은 완전 매개효과, 관계 재구성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났다. 다섯째,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직무 재구성의 하위요인인 과업과 인지, 관계 재구성 모두 부분 매개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국내 서울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밀레니얼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혔으며, 이 관계에서 직무 재구성의 하위요인별 상이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조직의 중간관리자로 성장하며 향후 조직의 핵심인적자원으로 예상되는 밀레니얼 세대 구성원이 조직에 몰입하고 직무에 만족하기 위한 선행요인으로 자기효능감과 직무 재구성을 밝혀낸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향후 밀레니얼 구성원의 이탈율을 낮추고 조직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인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맡은 직무에 대해 긍정적인 의미와 가치를 찾도록 지원하는 가치 중심적 인적자원개발을 진행하는 등 구성원의 자기효능감과 직무 재구성에 유효한 조직 환경적 요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점을 제시하였다.
카지노 딜러의 자기효능감이 감정조절과 서비스제공수준에 미치는 영향
송정은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10 국내석사
카지노산업의 서비스접점에서 영업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카지노딜러이다. 이로 인하여 카지노딜러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감정노동으로 인한 감정부조화가 발생되었을 때 부정적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선행연구들은 자기효능감이 개인이나 조직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및 소진을 완화시킬 수 있다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성향 중 하나인 자기효능감이 감정조절과 서비스제공수준에는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지를 연구해 보고자 한다. 또한 감정조절방식에 따라 서비스제공수준에는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 실증조사를 통하여 실무적 자료를 제안하고자 한다. 실증연구를 위하여 2010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된 국내카지노현황 통계자료를 통해 입장객이 제일 많은 카지노 5곳을 선정하였다. 그곳에서 카지노딜러로 일을 하고 있는 종사원들로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400부를 배포하여 375부가 회수되었으며, 모두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에 대한 분석방법으로는 SPSS 17.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단순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독립변수인 자기효능감은 하나의 요인을, 종속변수인 감정조절은 능동적 감정조절, 타인 의지 적 감정조절, 회피/분산적 감정조절, 자 기암시적 감정조절 4가지의 요인을, 서비스제공수준은 응대 성, 유형성, 노력 성 서비스제공수준 3가지 요인을 도출하였다. 측정변수들에 대한 영향관계는 단순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자기효능감과 감정조절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능동적 감정조절, 타인 의지 적 감정조절, 회피/분산적 감정조절, 자기 암시 적 감정조절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과 서비스제공수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응대 성, 유형성, 노력 성 서비스제공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조절과 서비스제공수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능동적 감정조절, 타인 의지 적 감정조절, 자기암시 적 감정조절은 응대 성, 유형성 서비스제공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회피/분산적 감정조절에는 유의한 영향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능동적 감정조절, 회피/분산적 감정조절, 자기 암시 적 감정조절은 노력 성 서비스제공수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타인 의지 적 감정조절에는 유의한 영향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에서 연구결과에 따른 종사원들의 효과적인 교육·훈련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각 개인 종사원에 따른 효과적인 감정조절방식을 제안하였으며, 최상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자기능력지각 및 자기효능감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전상우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2009년 현재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에 등록 되어 있는 주니어 골프선수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개인의 사회적 특성에 따라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자기능력지각이 자기효능감 및 경기력과의 차이를 분석하고, 자기능력지각과 자기효능감 및 경기력의 관계를 분석․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세 변수간의 결과를 모형으로 제시하여 상호간의 적합도를 검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자기능력지각, 자기효능감 및 경기력에 대한 연구가설을 설정한 후 각각의 가설에 대해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여 가설의 채택여부를 결정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에 따라 자기능력지각, 자기효능감, 경기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운동능력지각과 신체능력지각에서는 성별, 골프경력, 운동시간, 라운딩 횟수, 전국입상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나 학력에 따른 자기능력지각에서는 고등학생 집단이 운동능력지각과 신체능력지각을 부적으로 높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에서는 성별, 골프경력 전국입상, 지역입상 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력에서는 성별, 골프경력, 운동시간, 라운딩 횟수, 지역입상, 학력 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국입상은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능력지각은 자기효능감 및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자기능력지각이 높게 작용할수록 정신적 자기효능감과 신체적 자기효능감 그리고 경기력은 높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즉, 정신적 자기효능감과 신체적 자기효능감이 높게 작용할수록 경기력은 높다. 넷째, 자기능력지각은 자기효능감 및 경기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즉,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자기능력지각은 자기효능감을 통해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자기능력지각과 경기력의 관계를 매개시켜주는 중요한 변수임을 나타낸다.
초등학생이 지각한 정서지능, 자기효능감,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간의 구조분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Self-directed learning Attitudes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In the regression analysis which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has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Self-directed learning Attitudes. And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hich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romotion of emotional thought, empathy, recognition and expression of emotion has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Self-directed learning Attitudes. Secondly,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significant internal variables directly affecting Self-directed learning Attitudes. Thirdly, Emotional Intelligence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is the significant internal variable directly affecting Self-efficacy. Lastly, Self-efficacy is also the intervening variable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perceiv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Self-directed learning Attitudes.
자기효능감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 : 긍정적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otivational factor that influences posttraumatic growth(PTG) and examine the mediation effects of Positive self-compassion between Self Efficacy and PTG. For this purpose, 271 college students (105 males and 166 females) were asked to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which used the Self Efficacy tool, Korean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K-PTGI), Korean version of Self-Compassion Scale(K-SCS).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collected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elf Efficacy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PTG and both Positive self-compassion and Negative self-compassion. PTG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only Positve self-compassion. Second, partial mediation effect of Positive self-compassion were observ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Efficacy and PTG. This suggests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conducted for Self efficacy and Positive self-compassion while counseling adults that have a traumatic experience.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escribed. 본 연구는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제안되어왔지만 연구가 부족했던 동기 변인인 자기효능감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또한 그 과정에서 어떤 매개 변인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일으키는지 밝힘으로써 지금까지 주로 외상경험에 대한 인지나 정서 변인에만 집중되어왔던 외상 후 성장 연구의 폭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관련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자기자비를 매개로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71명(남: 105명, 여: 16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SPSS 21을 사용하여 기초 통계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AMOS 21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분석으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은 외상 후 성장, 긍정적 자기자비, 부정적 자기자비와 모두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기자비 중에서는 긍정적 자기자비만이 외상 후 성장과 상관을 보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긍정적 자기자비를 부분 매개하여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 변인인 자기효능감이 긍정적 자기자비라는 기제를 통해 외상 후 성장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외상 후 성장에 있어서 개인의 자기지각과 동기도 중요하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외상을 겪은 내담자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개입 방안을 확장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기애적 성격과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생활지도나 상담장면에서 대학생들의 적응에 활용할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과 관련하여 설정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 1]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학교생활적응 각각의 하위요인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의 상·하 수준에 따라 대학 생활적응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낼 것이다. [가설 2-1]자기애적 성격특성 상·하 수준에 따라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1]자기효능감의 상·하 수준에 따라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적응간에는 각각 유의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 [가설 4]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그 각각의 하위요인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행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서울·경기지역의 대학생 551명(남학생 271명, 여학생 280명)을 표집하였다. 측정도구로는 Raskin과 Hall(1979)이 개발하고 한수정(1999)이 번안한 자기애적 성격 검사(Narcissistic Personality Inventory, NPl), Sherer와 Maddux(1982)가 제작하고 홍혜영 (1995)이 번안한 자기효능감 척도(Self Efficacy Scale, SES), 그리고 Baker와 Siryk(19%)이 제작한 후 정은희(1993)가 번안한 대학생활적응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aire, SACQ)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처리는 SPSS/PC+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차이분석,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모든 가설을 유의수준 .05 이하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자기애적 성격특성을 살펴보면 자기애적 성격특성 하위 요인 중 지도력/권위, 응대성에서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p<.05). 성별에 따른 자기효능감(남: 80.22, 여: 79.20)과 대학생활적응(남: 249.55, 여: 246.07)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둘째, 자기애적 성격특성 상·하 수준별 대학생활적응 평균은 자기애적 성향 상집단이 366.28, 하집단이 330.57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p<.001), 대학생활적응 하위요인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p<.001-p<.05). 즉 자기애적 성격특성이 높은 집단에서 대학생활적응을 더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21, p<.001). 자기효능감 상·하 수준별 대학생활적응 평균은 자기효능감 상집단이 391.21, 하집단이 305.21로 매우 유의 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p<.001), 대학생활적응 하위요인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p<.001). 즉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에서 대학생활적응을 더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10.89, p<.001). 셋째,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정적인 상관이 나타났다(p<.01-p<.001).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 간에는 .409 의 정적상관을 보였으며(p<.001), 두 하위요인간에 .113-.430 범위에서 매우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p<.001).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280의 정직상관을 보였으며(p<.001), 두 하위요인간에 .113-.357 범위에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p<.001-p<.01).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549 의 정적상관을 보였으며(p<.001), 두 하위요인간에 .220~.521 범위에서 높은 상관을 보이고 있다(p<.001). 넷째,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자기애적 성격특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은 주장성/주도성이 전체 대학생활적응에 13.0%의 영향을 미친다. 자기 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은 일반직 효능감이 26.3%의 영향을 미치며 이에 추가해서 사회적 효능감이 3.9%의 영향을 미�� 이들 2개 요인이 대학생활적응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30.2%이다.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은 일반적 효능감이 26.6%의 영향 을 미치며 이에 추가해서 사회적 효능감이 3.7%의 영향을 미��이에 추가해서 주장성/주도성이 1.6% 이에 추가해서 지도력/권위가 1.5%의 영향을 미치며, 이들 4개 요인이 대학생활적응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33.4%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이며, 자기애적 성격특성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적응을 잘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담장면에서 자기애적 성향의 긍정적이고 적응적인 측면을 고양시키도록 조력해야 하고, 또한 부적응을 겪고 있는 학생의 치료 개입에서 자기관련인지의 탐색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 한다. The pro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among narcissistic personality, self-efficac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order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s the following hypotheses were set up. 1. Narcissistic personality, self-efficac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will be significant]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2. There will be significant difference in adaptation to college life according to the level of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self-efficacy. 3. There will b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narcissistic personality, self-efficac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4.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self-efficacy will have significant effect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And in order to verify the above hypotheses which set up this study sampled randomly 551(280 Female and 271 male) college student in Korea(Seoul and Kyonggi area). The instrument used for this study were 「Narcissistic Personality Inventory」 (Han, 1999), 「Self Efficacy Scale」 (Hong, 1995),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aire」 (Jung, 1993). The data analyzed by difference 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PC program package. Also, all statistic values were tested in the level of significant p<.05. The result of this research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narcissistic personality by gender (p<.05). According to gender, male was higher than female in narcissistic personal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by gender(p>.05).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by high-low level of narcissistic personality(p<.001). According to the level of narcissistic personality, high-narcissistic personality group rated adaptation to college life score higher than low-narcissistic personality group(t=4.21, p<.001). Also, according to the level of self-efficacy, high-self-efficacy group rated adaptation to college life score higher than low-self-efficacy(t=10.89, p<.001).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of narcissistic personality, self-efficac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p<.001-p<.01).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arcissist)c personality and self-efficacy(r-.409, p<.001). Also,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range of .113-.430 between their sub-factor(p<.001).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r=.280, p<.001). Also,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range of .113-.357 between their sub-factor(p<.001~p<.01).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r=.549, p<.001). Also,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range of .113-.357 between their sub-factor(p<.001). Forth,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self-efficacy have significant effect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p<.05). assertiveness / initiativeness among the sub-factors of narcissistic personality had a influence of 13% on the entire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e general self-efficacy had a influence of 26.3% and social self-efficacy 3.9% on the entire adaptation to college life(total: 30.2%). In the statistical influence that the sub-factor of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self-efficacy hav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self-efficacy(26.6%),socialself-efficacy(3.7),assertiveness/initiativeness(1.6%),and leadership/authority(1.5%) have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total: 33.4%).
게임기반학습에서 학습자의 성공경험증진 교수전략이 학습자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신순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게임기반학습에서 학습자의 성공경험증진을 위한 교수전략에 따라 학습자의 자기효능감의 차이와 성공경험증진을 위한 교수전략과 학업성취수준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I> 게임기반학습에서 성공경험증진전략별 집단간에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가설 II> 게임기반학습에서 학업성취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간에 자기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가설 III> 게임기반학습에서 성공경험증진을 위한 교수전략과 학업성취수준은 자기효능감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을 것이다.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소재 G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중 9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온라인 RPG를 활용한 게임기반 학습을 성공경험증진 교수전략 3가지를 집단별로 각 31명씩 분류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처치는 매주 3~4회 걸쳐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시간을 이용하여 컴퓨터실에서 약7주에 걸쳐 18차시 동안 실시되었다. 교육청에서 제작된 표준화된 검사도구로 검증된 사회과 평가지를 통해 각 전략별 상위 10명, 하위10명씩 학업성취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자기효능감 사전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사후검사 점수와 사전검사 점수의 차이값을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을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위의 가설을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공의 기회 제시전략이 10.04로 자기효능감을 가장 높게 향상시키고 있음에 비해 개인적 조절감 증대전략은 1.73으로 향상의 폭이 낮아 자기효능감 향상에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수전략에 따라 자기효능감의 평균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가설 I>은 긍정되었다. Scheffe 사후검정 결과, 성공의 기회 제시 전략이 개인적 조절감 증대 전략보다 자기효능감 점수가 8.67점 높았으며, 그 차이는 유의했다. 그러나 학습의 필요조건 제시 전략과 성공의 기회 제시 전략, 그리고 학습의 필요조건 제시 전략과 개인적 조절감 증대 전략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2. 학업성취가 높은 집단은 자기효능감의 평균이 5.29, 낮은 집단은 평균이 6.41로 낮은 집단의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 <가설 II>는 부정되었다. 이는 학업성취수준이 낮더라도 자기효능감은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대로 학업성취수준이 높다고 하여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러한 두 집단간의 차이는 통계분석결과 유미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따라서 게임기반학습에서 학업성취수준에 따라서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해석된다. 3. 게임기반학습에서 성공경험증진을 위한 교수전략과 학업성취수준 사이에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있었다(F(2,84)=4.82, p=.010). <가설 III>은 긍정되었다. 학업성취수준이 높은 집단 학습자에게는 학습의 필요조건제시전략 > 성공의 기회제시전략 > 개인적 조절감 증대전략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성취수준이 낮은 집단은 성공의 기회제시전략 > 학습의 필요조건제시전략 > 개인적조절감증대전략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의하여 얻어진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성공경험 증진시키기 위한 교수전략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결과가 검증되었다. 성공경험증진 교수전략들 중에서 성공의 기회 제시전략이 자기효능감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각의 전략에서 학습문제 관련 정보 및 전략 제공과 지속적인 강화, 성과에 대한 긍정적 귀인 피드백이 성공적인 수행경험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학습자가 성공적인 수행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적극적인 도전자세 및 스스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게 한 것으로 추론된다. 둘째, 게임기반학습에서 학업성취수준에 따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학업성취수준이 낮더라도 자기효능감은 높을 수 있고 반대로 학업성취수준이 높다고 하여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학업성취수준이 다소 낮은 경우에도 높은 수준의 자기효능감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며 일종의 자기 도취나 만족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된다. 셋째, 학업성취수준과 성공경험증진을 위한 교수전략사이에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단기간의 실험 처치로 자기효능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업성취수준에 따라 정교하고 구조화된 교수전략으로 과제 수행에서 성공 경험을 통한 만족감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