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중학교 학생선수를 보는 일반학생의 인식

        배재현 경희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ositive and negative perspectives of non-athletes on the middle school student athletes. Total 846 non-athlete students in the middle schools were utilized for the subjects in this study. Open-ended questionnaire were used for the data collection. Researcher visited 8 middle schools loc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Reliability for the data analysis was established at .89 level.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approximately 41% of non-athletes perceived about the external nature of the student athletes positively. 17% of non-athletes showed positive perception about the relationship of the student athletes. From the positive perspectives, a positive personality and attitude, an excellent physical and athletic capability of the athletes, and an harmonious relationship with the non-athletes as positive aspects of the student athletes were non-athletes recognized. On the other h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about 43% of students perceived negatively on student athletes’ attitudes and neglect of their academic performances while 21 % of students considered negatively on the manner of the student athletes. From the negative perspectives, an uninterested attitude in their classes, taking a nap in class, a conflict with non-athletes, and impolite manner were the student athletes’ unimpressed behavior in the middle school classes. Several suggestions were made for the proper improvement of student athletes’ attitudes and various issues related with non-athletes were discussed in the paper. 본 연구는 중학교 학생선수를 보는 일반학생의 긍정적· 부정적 인식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하며 개인 종목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4개교(412명), 단체 종목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4개교(434명)의 일반학생, 총 846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하여 개방형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연구 대상 8개교 모두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전문가 집단 회의를 통하여 신뢰도를 확보한 결과, 89.1%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41.63%의 일반학생들이 학생선수의 ‘개인의 외적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일반학생들은 학생선수들의 긍정적인 성격과 태도, 뛰어난 신체 및 운동기능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17.67%의 일반학생들은 ‘대인관계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일반학생들은 학생선수가 반활동에 도움을 주거나 원만하게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에 대해서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일반학생의 43.59%가 학생선수가 학업을 소홀히하는 모습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었다. 학업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 수업 중 자는 모습을 나쁘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21.89%의 일반학생이 학생선수의 생활 및 태도를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폐쇄적인 성향을 띄며 일반학생과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 학교에서 무법자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중학교 학생선수를 보는 일반학생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일반학생의 인식 개선을 통한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관계 개선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기본 소양교육 철저’, ‘체육수업 도우미 제도화 및 체육교사 담임 학급 내 반 배치’, ‘학칙 위반시 대회 출전 불가 규칙 신설’, ‘스포츠 클럽 참가’ 와 같은 방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법과 같은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작은 것에서부터 학생선수의 행동을 개선시키는 것이 일반학생의 인식 개선에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자녀가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진로인식과 사회기여의식 비교 및 관계 분석

        정성민 아주대학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진로인식, 사회기여의식의 차이를 비교하고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가 진로인식 및 사회기여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해 경기도 P지역 소재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의 영재학생(중학교 1, 2학년) 59명과 중학교 일반학생(중학교 2학년) 91명을 대상으로 부모 양육태도, 진로인식, 사회기여의식에 관한 64개 항목의 설문을 시행하였고, SPSS Statistics 프로그램으로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진로인식, 사회기여의식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영재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는 하위영역인 애정, 자율, 성취, 합리지향에서 일반학생에 비해 높은 평균을 보였고 부모 양육태도 전체의 평균도 일반학생에 비해 평균이 높았다. 동시에 진로인식의 하위영역인 자기이해, 일과 직업의 세계이해,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및 가치관, 합리적인 진로 의사결정의 평균이 일반학생에 비해 영재학생이 높았으며 사회기여의식의 하위영역인 사회적 기여의식 수준, 직업선택의 가치에서도 일반학생에 비해 영재학생이 높았다. 둘째,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와 진로인식의 관계에 대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 양육태도와 진로인식 및 그 하위영역에서 정적 상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영재학생이 일반학생에 비하여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 결과 부모 양육태도가 진로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와 사회기여의식의 관계에 대해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 양육태도와 사회기여의식 및 그 하위영역에서 정적 상관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영재학생이 일반학생에 비하여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 결과 부모 양육태도가 사회기여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와 진로인식, 사회기여의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부모 양육태도가 진로인식, 사회기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가정에서 자녀에게 애정을 가지고 생각과 감정을 공감․이해하고, 부모의 가치를 강요하지 않고 자율적 행동을 허용하며, 높은 포부 수준을 설정하도록 도와주며 일관성 있는 자세로 양육하는 것이 영재학생은 물론이고 일반학생의 진로인식과 사회기여의식을 높이는데 중요함을 시사한다.

      •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시간관리행동과 자기통제력 비교

        이하니 경인교육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time management behaviors and self-control of gifted students and regular students, and to demonstr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time management and self-control. For this study, 39 gifted education students in education of office, 82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wo schools, 139 regular students in same schools at A city, Kyunggi Province were participated. It was a review of the 6 teachers and gifted education specialist colleagues. And obtained by using SPSS statistics program.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time management behavior between gifted students(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and the general students, not only the entire time management behaviors but also the subdivision. Analyzing by independent samples F-test showed that gifted students’ time management behavio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general students. Analyzing by Sheff? post hoc showed that gifted students(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significantly higher than general student in whole time-management and subregion of goal setting, time-management planning, time-management ordering, time-management execution. But there is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and gifted in elementary school. History habits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hree groups. Time-management satisfactory and Time-management assessment hav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ifted and regular student. Second, Self-control of elementary gifted students(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and regular stude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hole self-control, subregion of self-control and potentiality. There i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impulsiveness. Analyzing by independent samples F-test showed that gifted students’whole self-control show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general students. Analyzing by Sheff? post hoc showed that gifted students(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significantly higher than general student in whole self-control. There is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and gifted in elementary school. Third,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ime management behaviors and self-control of gifted students(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gifted in elementary school) and regular students,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in both groups.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self-control on time management behaviors, and it showed that self-control affects significantly on time management behaviors. Order to affect on Subregion to time management, subregion of self-control-potentiality in gifted in education of office, subregion of self-control impulsiveness in gifted in elementary school, potentiality ? self-control in regular students.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시간관리행동과 자기통제력이 어떠한지를 연구하고 시간관리행동과 자기통제력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A시 소재 지역교육지원청 1곳의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39명, 동일 지역의 초등학교 2곳의 영재학급 영재학생 62명, 동일교의 일반학급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동료교사 6인과 영재교육전문가의 검토를 받고 결과는 spss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시간관리행동은 시간관리행동 전체와 모든 하위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영재교육원 영재학생과 영재학급 영재학생의 시간관리행동이 일반학생의 시간관리행동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시간관리행동 전체와 하위영역 중 목표설정, 시간관리 계획, 시간관리 순서, 시간계획 수행, 시간관리 평가는 영재학생(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이 일반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록습관은 3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시간관리 만족은 영재교육원과 일반학생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초등학교 영재학생(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이 일반학생에 비해 시간관리행동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영재학생(영재교육원, 영재학급)과 일반학생의 자기통제력 전체와 모든 하위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영재학생(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의 자기통제력이 일반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Scheff? 사후검정 분석 결과 자기통제력 전체와 하위영역 중 자기통제와 잠재력은 영재학생(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이 일반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충동성은 영재교육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고 영재학급 영재학생은 어느 쪽과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재학생(영재교육원, 영재학급)이 일반학생보다 스스로의 행동을 잘 통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영재교육원 영재학생, 일반학급 영재학생, 일반학생의 시간관리행동과 자기통제력의 상관관계는 모든 하위영역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기통제력의 하위영역 중 어떤 영역이 시간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통제력이 시간관리행동에 유의하게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위영역별로는 영재교육원 영재학생은 자기통제-잠재력 순이었고 영재학급 영재학생도 자기통제-잠재력 순, 일반학생은 잠재력-자기통제 순이었다.

      • 초등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창의성 비교

        최진선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에서는 창의성의 본질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과학영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28명의 과학영재학생과 72명의 일반학생의 창의성, 관련 지식, 관련태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창의성 측정을 위해, 창의성 사고력 검사, 과학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창의적 성격 검사(WKOPAY),창의적 인성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과학관련태도 측정을 위하여 과학관련태도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창의성 사고력 검사에서는 열 가지 하위 요소 중 여덟 개의 요소에서 두 집단의 백분위 점수가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에서는 네 가지 하위 요소 중 타당성, 과학성, 정교성에서 과학영재학생과 일반 학생의 두 집단 간 백분위 점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창의적 성격 검사에서는 총점인 창의적 성격지수, 권위의 수용, 적극적인 상상력 모두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창의적 인성검사에서는 과학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철저함·최선을 다함’, ‘사회적 책임감’, ‘개방성’, ‘독립성’은, ‘독단적·충동적 성향’이 높았으며, 특히 ‘상상력과 환상’, ‘확산적·수렴적 사고’, ‘창의적 사고 능력’은 높은 점수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학업 성취도 검사에서는 과학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원점수 6.26점이 높고 표준편차도 낮았다. 여섯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관련태도 검사에서는 모든 하위 요소에서 두 집단간 점수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곱째, 과학영재학생 집단 내, 일반학생 집단 내 남녀간 평균 비교를 해 본 결과, 각 검사의 대부분 하위요소에서 남녀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과학영재학생은 일반학생과 비교하여 과학창의성의 여러 면에서 더 창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는 이때까지 영재성을 판단하는데 아이큐보다 덜 중요하다고 판단되었던 창의성이 학생들의 영재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이야기해 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과학영재학생들의 확산적 사고를 유도하고 과학적 태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이 요구된다. In the present study, it was compared and analyzed the creativity, scientific knowledge, and scientific attitude in 28 gifted and 72 ordinary students. This was useful to understand the essentials of creativity and could be supply a preview for efficient gifted intellect program. Creativity thinking faculty test, solving abilities test, WKOPAY(What Kind of Person Are You), creative humanity test and attitude towards science test were utilized. The conclusions of this results are as following. First, gifted students are much more better than that of ordinary students in a creativity part. Second, gifted students also got more points the part of scientific knowledge. Third,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the gifted and ordinary students was found in the aspect of solving abilities for scientific-creative problem and scientific attitude. In conclusions, this study revealed that gifted students are more creative than that of ordinary students in all measure of scientific creativity. This study implies that creativity is more important factor than IQ scores for judging the gifted. According to the results, adequate programs and circumstance are needed to induce an expended consideration and maintain development of scientific attitude for gifted students.

      • 중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부모지원감 : 일반가정학생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가정학생 중심으로

        임정희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703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 on Family Health and Parent Support - Comparing General Family with Special Family That Living in the Area Invested for Educational Welfare - Family is an important element to understand behavior pattern of teenagers. This research is dividing subject students of Priority Area for Investment of Educational Welfare support business and common student and studying family Health and Parent support. Accordingly, this study found out effects that individual variable, family variable, and family health have influence on parent support, and recognize relative influence of variables. This research was examined to 180 students at 3 schools which were enforcing Priority Area for Investment of Educational Welfare support business selected 2006~2007, in Jung-Gu, Ulsan. General family was investigated 180 students in each school as well as business target family. Data was collected from 360 students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 t-test, ANOVA. This Study was considered parent support not only individual specific but also family specific, and there is significant to compar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general students, subjected students) 중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부모지원감 - 일반가정학생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가정학생 중심으로 - 가족은 청소년의 행동유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기 중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가정학생과 일반가정학생을 구분하여 가족건강성과 부모지원에 대해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개인변인과 가족변인, 가족건강성이 부모지원에 미치는 영향성을 파악하고, 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울산광역시 중구에 2006년∼2007년 선정,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 3개 학교 중 한 학교 마다 사업 대상가정학생 1학년 20명, 2학년 20명, 3학년 20명을 선정하여, 총 3개 학교에서는 1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일반가정학생도 사업 대상가정학생과 마찬가지로 각 학교에서 1학년 20명, 2학년 20명, 3학년 20명을 선정하였고, 총 3개 학교에서 일반가정학생 180명을 조사하였으며, 총 3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을 하였다. 총 360명의 자료를 t-test, ANOVA 분석 등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부모지원 정도를 개인의 특성 뿐 아니라 가족의 특성까지 고려하였고, 사업 대상가정학생과, 일반가정학생을 중심으로 두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였다는데 그 의의를 둔다.

      • 정서지능, 학급풍토 및 사회적 지지가 교우관계 질에 미치는 영향 :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비교를 중심으로

        이점형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classroom climate and social support on friendship quality. To accomplish this, comparison and analysis were done using data from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This study measured the effects of variables such as personal background, academic achievement, emotional intelligence, classroom climate and social support that influencing friendship quality. Student data from self-reported surveys was analyzed to determine the results. First, the differences in emotional intelligence, classroom climate, social support and friendship quality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were analyzed. Second,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classroom climate and social support on friendship quality were analyzed to examine how these variables influenced differently for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implemented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f each variable. For this study, 812 students gifted in math and science and 819 general students in Dae-gu metropolitan city participated. The gifted participants consisted of 418 elementary students and 394 middle school students. The general participants consisted of 423 general elementary students and 396 general middle school students. Friendship quality was used as the dependent variable while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cluding sex, parents' academic attainments, parents' occupations, average monthly income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Emotional intelligence, classroom climate, and social support were also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Perception and expression of emotion, empathy,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understanding and analyzing emotion and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were used as factors for emotional intelligence. Satisfaction, friction, difficulty, competitiveness and cohesiveness were used as factors for classroom climate, while emotional support, informative support, material support, and evaluative support were used as factors for social support. To analyze the data, SPSS 18.0 was used to obtain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reliability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is study show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gifted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average on perception and expression of emotion, empathy, emotional facilitation of thinking and understanding and analyzing emotion compared to general student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in emotional intelligence. Additional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in satisfaction, a factor of classroom climate. Still, gifted student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er averages on friction, competitiveness, and cohesiveness except difficulty when compared to general students. Gifted students also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er average on all of the factors of social support, including emotional support and informative support. Second, gifted student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higher friendship quality ratings on measures of validation and caring, conflict resolution, conflict and betrayal, help and guidance, companionship and recreation, and intimate exchange compared to general students. Third, the most positive influential factor on friendship quality for gifted students was evaluative support in social support, followed by cohes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sex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competit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In contrast, in the case of general students, friendship quality was most affected by the interac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followed by cohes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emotional support in social support, sex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in emotional intelligence and, difficulty and satisfaction in the classroom climate. Two factors,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and emotional support negatively affected friendship quality. Fourth, emotional support in social support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n friendship quality for gifted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followed by cohes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academic achievement and sex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Only emotional support affected negatively. However, the interac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among general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followed by cohes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sex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in emotional intelligence and difficulty in the classroom climate. Only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was affecting negatively here. Fifth, evaluative support in social support had the most positive effect on friendship quality for gifted students in middle school, followed by perception and expression of emotion in emotional intelligence, cohes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and sex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For general students in middle school, interac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exerted the most influence, followed by cohesiveness in the classroom climate, sex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satisfaction in the classroom climate. Reflective regulation of emotion was affecting negatively here, too. In conclusion, we can improve the relations between students, as well as between students and teachers, by developing programs facilitating peer relations or creating positive atmosphere in schools. This would be effective because the classroom climate, academic achievement, social support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as well as among students and their peers, and the interac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are important factors in creating positive peer relations.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의 교우관계 질에 대한 정서지능, 학급풍토, 사회적 지지의 영향을 탐색함이다. 이를 위해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전체와 초등학교의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그리고 중학교의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구분하여 비교ㆍ분석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설정한 교우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배경, 학업성적, 정서지능, 학급풍토 및 사회적 지지 등의 요인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설정한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및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학교급별 정서지능, 학급풍토, 사회적지지, 교우관계 질에 대한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다. 둘째, 영재학생-일반학생의 개인배경, 학업성적, 정서지능, 학급풍토, 사회적 지지가 교우관계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개인배경, 학업성적, 학급풍토, 정서지능, 사회적 지지가 교우관계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여 분석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구분하여 학교급별 영향력 차이도 확인한다. 연구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소재 4개 교육지원청 수학ㆍ과학 영재학생 812명(초등학생 418명, 중학생 394명)과, 일반학생 819명(초등학생 423명, 중학생 396명) 총 1,631명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종속변수로 교우관계 질을 사용하였고, 독립변수로 개인특성 변인으로는 성별, 부모 학력, 부모 직업, 월평균 수입, 학업성적을 사용하였다. 정서지능에서는 정서인식 및 표현, 감정이입, 정서사고의 촉진, 정서지식의 활용, 정서조절 변인을 사용하였다. 학급풍토에서는 만족성, 갈등, 난이성, 경쟁성, 응집성 변인을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에서는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변인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t검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였는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정서지능은 정서인식 및 표현, 감정이입, 정서의 사고 촉진, 정서지식의 활용, 정서지능 전체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미 있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 조절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급풍토의 하위 변인 만족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갈등, 난이성, 경쟁성, 응집성에서는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난이성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 변인에서 영재학생의 평균이 일반학생보다 높았다. 또한 사회적 지지는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 사회적 지지 전체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우관계 질의 인정과 배려, 갈등 해결, 갈등과 배반, 도움과 안내, 동반과 오락, 친밀한 상호교류, 교우관계 질 전체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개인특성(개인배경, 학업성적), 정서지능, 학급풍토, 사회적 지지가 교우관계 질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영재학생의 경우는 사회적 지지의 하위 변인인 ‘평가적 지지’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학급풍토의 ‘응집성’, 개인특성의 ‘성별’, 학급풍토의 ‘경쟁성’의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반면 일반학생은 ‘정서지능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학급풍토의 ‘응집성’, 사회적 지지의 ‘정서적 지지’, 개인특성의 ‘성별’, 정서지능의 ‘정서조절’, 학급풍토의 ‘난이성’, ‘만족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정서지능의 ‘정서조절’과 사회적 지지의 ‘정서적 지지’를 제외한 나머지 변인들은 교우관계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초등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경우, 영재학생은 사회적 지지의 하위 변인인 ‘정서적 지지’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학급풍토의 ‘응집성’, 개인특성의 ‘학업성적’, ‘성별’의 순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중 사회적 지지의 ‘정서적 지지’를 제외한 나머지 변인들은 교우관계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반면 일반학생은 ‘정서지능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학급풍토의 ‘응집성’, 개인특성의 ‘성별’, 정서지능의 ‘정서조절’, 학급풍토의 ‘난이성’ 순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 중 정서지능의 ‘정서조절’을 제외한 나머지 변인들은 교우관계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중학교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경우에는 영재학생은 사회적 지지의 하위 변인인 ‘평가적 지지’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정서지능의 ‘정서인식과 표현’, 학급풍토의 ‘응집성’, 개인특성의 ‘성별’의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일반학생은 ‘정서지능과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학급풍토의 하위 변인인 ‘응집성’, 개인특성의 ‘성별’, 정서지능의 ‘정서조절’의 순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 중 정서지능의 하위 변인인 ‘정서조절’을 제외한 나머지 변인들은 교우관계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학급풍토와 학업성적, 교사-학생, 학생-학생 간에 이루어지는 사회적 지지와 정서지능과 사회적 지지 상호작용은 학생들의 교우관계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교우관계 형성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이나 학급 내 분위기인 학급풍토를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지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사-학생, 학생-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해 교우관계를 개선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일반학생, 읽기부진학생 및 지적장애학생의 읽기유창성 특성과 읽기 오류 유형 비교 분석

        심예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학생, 읽기부진학생 및 지적장애학생의 읽기유창성 특성과 읽기 오류 유형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읽기유창성 교수 방안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학생과 읽기부진학생 및 지적장애학생의 읽기유창성 속도와 정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일반학생과 읽기부진학생 및 지적장애학생의 어절 수준과 글 수준의 읽기 오류 양상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위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반학생 20명, 읽기부진학생 16명, 지적장애학생 15명, 총 51명을 대상으로 문단글 읽기유창성 검사를 실시한 후, 읽기유창성의 속도와 정확도, 어절 수준과 글 수준의 읽기 오류 유형에 있어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One-way ANOVA를 통해 확인하고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읽기유창성 속도 특성에서 일반학생이 읽기부진학생과 지적장애학생보다 이야기글과 설명글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정확도 특성에서는 설명글에서 일반학생이 읽기부진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둘째, 읽기 오류 유형 분석 결과, 집단 간 서로 다른 오류 양상이 나타났다. 먼저, 어절 수준의 오류 양상을 살펴보면, 일반학생은 대치와 반복 오류를 많이 보였다. 읽기부진학생은 대치, 반복, 생략 오류를 많이 보였으며, 일반학생에 비해 음운변동 오류를, 지적장애학생에 비해 첨가 오류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장애학생은 반복과 대치 오류를 많이 보였으며, 자기수정 오류가 다른 집단에 비해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글 수준의 오류 양상을 살펴보면, 세 집단 모두 전반적으로 의미와 문법 둘 다 허용 가능한 오류, 의미와 문법 둘 다 허용 불가능한 오류, 의미만 허용 가능한 오류, 문법만 허용 가능한 오류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지적장애학생은 일반학생보다 이야기글에서 의미와 문법 둘 다 허용 불가능한 오류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해독 수준이 비슷한 읽기부진학생과 지적장애학생의 읽기유창성 특성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읽기 오류 유형에서는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동일한 글을 소리내어 반복 읽기, 짝과 함께 반복 읽기와 같은 효과적인 읽기유창성 교수를 제공하되, 읽기부진학생에게는 자소-음소 대응 관계와 음운변동규칙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시적인 교수, 지적장애학생에게는 조음 지도와 초인지전략 교수가 함께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읽기유창성 평가를 통하여 각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고려한 읽기유창성 중재를 실시한다면 고차원적인 사고 과정인 읽기이해와 더불어 전반적인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비교: 메타분석을 중심으로

        송효완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의 차이를 다룬 국내·외 논문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 연구에 대한 흐름을 정리하고 새로운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가진다. 본 연구를 위해 1982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를 중심으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검색어(key word)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차이에 관한 70편의 연구를 수집하여 1478개의 사례로 메타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메타분석 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V2)를 활용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대상 논문의 출처, 연도, 국가, 지역, 교육기관, 학교급, 학년, 영재학생의 영재판별도구, 영재영역에 따라 동향을 비교·분석하였다. 나타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비교에 관한 연구는 학위논문과 학술지를 통해 상승과 감소의 차는 있지만 꾸준히 연구되어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이뤄져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는 학술지 연구가 가장 많으며,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별로는 대도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영재연구대상은 영재전문연구원에 있는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영재와 수학·과학 영재가 주로 연구대상으로 실시 연구한 논문이 많았다. 둘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비교 연구 결과 전체 긍정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627, 전체 부정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331, 전체 중립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301으로 나타났다.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비교 연구에 미치는 전체 긍정적인 평균효과크기의 값은 통제집단 분포의 73%에 해당하는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부정적 63%, 중립적 61%를 보았다. 변인별로 살펴보면 먼저, 지능의 효과크기는 1.106, 학업성취의 효과크기는 1.235, 창의성의 효과크기는 .741의 순으로 Cohen (1988)의 효과크기의 기준에 의하면 지능, 학업성취에서 평균 효과크기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창의성의 평균효과크기는 중간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인지적 특성의 비교 결과(.434)는 작은 효과 크기를 나타내어 통제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하였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정의적 특성에 관한 평균 효과크기 분석 결과, 긍정적인 심리적 특성에서는 509개의 사례에서 .498의 작은 평균효과크기의 값을 나타냈다. 반면에, 부정적인 심리적 특성에 따른 275개의 사례에서 -.289의 부적효과 값을 보여 영재학생은 일반학생보다 긍정적인 정서건강 특성에서 더 높은 값의 결과를, 부정적인 정서건강 특성에서는 더 낮은 값의 결과를 얻었다. 넷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리더십 차이에서는 영재학생의 영재영역별에 따른 사례(37개)를 통해 1.011의 큰 효과크기를 볼 수 있었다. 이는 영재학생과 일반학생간의 리더쉽 특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는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은 지적, 인지적, 정의적, 리더십 특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줌을 알 수 있다. 현재, 영재교육과 국가의 발전, 국가의 미래와 장래가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이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영재교육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 비추어 볼 때, 영재교육을 계획할 때에는 각 영역별 영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그 능력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심리적· 환경적 조건을 제공하는 기초자료가 되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초등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학습정서와 과학적 상상력 비교

        안태훈 경인교육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는 초등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과학 학습정서와 과학적 상상력이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둘 사이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학습 집단의 특징을 명확히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S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과학영재학급 학생 104명과 일반학급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를 비교한 결과 과학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의 하위요소인 즐거움, 만족, 흥미 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를 보였다. 둘째, 부정적 과학 학습정서를 비교한 결과 지루함과 귀찮음 영역은 일반학생이 높게 나왔고, 분노 영역은 과학영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과학적 상상력이 높게 나타났다. 과학영재학생이 과학적 상상력의 하위요소 과학적 감성성, 과학적 창의성, 과학적 현실감 전 영역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그 중 과학적 창의성 항목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학생의 과학 학습정서와 과학적 상상력은 성별과 학년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영역에서는 통계적 유의함을 확인 할 수 없었다. 다섯째, 일반학생의 과학 학습정서와 과학적 상상력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학년에 따른 차이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는 5학년이 6학년보다 높았으며, 부정적 과학 학습정서는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과학적 상상력도 5학년이 6학년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과학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모두 과학적 상상력은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와 정적상관을 이루었고, 긍정적/부정적 과학 학습정서는 서로 부적상관을 이루었다. 특히 두 집단 모두에서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의 하위요소인 흥미 영역이 과학적 상상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학생의 경우 과학영재학생 보다 긍정적 과학 학습정서와 과학적 상상력의 상관관계가 높았고, 흥미뿐만 아니라 즐거움 영역도 과학적 상상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회참여 역량 비교

        정태선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사회참여역량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대상으로 인천 지역 A1초등학교, A2초등학교, A3초등학교에서 각각 운영 중인 영재학급의 학생 38명, 일반학급 학생 63명을 선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 B초등학교 영재학생 13명과 일반학생 26명, 평택 C초등학교는 영재학생 5명과 일반학생 12명으로 영재학생 56명 일반학생 101명 총 1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연구대상으로 사회참여 역량 설문을 실시한 후 SPSS 2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만-휘트니 U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참여 전체 역량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둘째, 사회참여 역량의 하위 시민성 구성 요소별로 ‘개인 시민성’, ‘공동체 시민성’ ‘세계 시민성’ 전 영역에서 영재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 셋째, 학년에 따른 사회참여 역량 비교에서 5학년과 6학년 모두 영재학생이 일반학생에 비해 유의미한 수준으로 높았다. 넷째, 성별에 따른 사회참여 역량의 비교에서 남자 영재학생의 경우 남자 일반학생보다 ‘공동체 시민성’ 하위요인 사회참여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지만 사회참여 역량 전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여자 영재학생의 경우 사회참여 전체 역량과 ‘공동체 시민성’ 및 ‘세계 시민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종합해보면 영재학생이 일반학생에 비하여 정의적 태도라 할 수 있는 사회참여 역량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를 보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할 영재학생이 사회참여에 대한 태도를 갖추었으며 이를 발전 및 계발 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