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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비교: 메타분석을 중심으로

        송효완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간의 차이를 다룬 국내·외 논문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 연구에 대한 흐름을 정리하고 새로운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가진다. 본 연구를 위해 1982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를 중심으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을 검색어(key word)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차이에 관한 70편의 연구를 수집하여 1478개의 사례로 메타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메타분석 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V2)를 활용하여 제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대상 논문의 출처, 연도, 국가, 지역, 교육기관, 학교급, 학년, 영재학생의 영재판별도구, 영재영역에 따라 동향을 비교·분석하였다. 나타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비교에 관한 연구는 학위논문과 학술지를 통해 상승과 감소의 차는 있지만 꾸준히 연구되어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이뤄져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으로는 학술지 연구가 가장 많으며,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별로는 대도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영재연구대상은 영재전문연구원에 있는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영재와 수학·과학 영재가 주로 연구대상으로 실시 연구한 논문이 많았다. 둘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비교 연구 결과 전체 긍정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627, 전체 부정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331, 전체 중립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301으로 나타났다. 영재학생과 일반학생 비교 연구에 미치는 전체 긍정적인 평균효과크기의 값은 통제집단 분포의 73%에 해당하는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부정적 63%, 중립적 61%를 보았다. 변인별로 살펴보면 먼저, 지능의 효과크기는 1.106, 학업성취의 효과크기는 1.235, 창의성의 효과크기는 .741의 순으로 Cohen (1988)의 효과크기의 기준에 의하면 지능, 학업성취에서 평균 효과크기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창의성의 평균효과크기는 중간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인지적 특성의 비교 결과(.434)는 작은 효과 크기를 나타내어 통제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하였다. 셋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정의적 특성에 관한 평균 효과크기 분석 결과, 긍정적인 심리적 특성에서는 509개의 사례에서 .498의 작은 평균효과크기의 값을 나타냈다. 반면에, 부정적인 심리적 특성에 따른 275개의 사례에서 -.289의 부적효과 값을 보여 영재학생은 일반학생보다 긍정적인 정서건강 특성에서 더 높은 값의 결과를, 부정적인 정서건강 특성에서는 더 낮은 값의 결과를 얻었다. 넷째,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리더십 차이에서는 영재학생의 영재영역별에 따른 사례(37개)를 통해 1.011의 큰 효과크기를 볼 수 있었다. 이는 영재학생과 일반학생간의 리더쉽 특성에서 큰 차이가 있다는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은 지적, 인지적, 정의적, 리더십 특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줌을 알 수 있다. 현재, 영재교육과 국가의 발전, 국가의 미래와 장래가 연관되어 있다는 인식이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영재교육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 비추어 볼 때, 영재교육을 계획할 때에는 각 영역별 영재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그 능력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영재학생과 일반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심리적· 환경적 조건을 제공하는 기초자료가 되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영재학생 특성에 대한 메타분석

        송효완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761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nthesize the researches that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gifted students. Both the comparison researches and relationship researches were investigated. This study searched thousands of researches from 2001 to February 2016 and finally selected 591 researches, including 496 comparison researches of 233 journal articles and 263 unpublished theses or dissertations; and 95 relationship researches of 30 journal articles and 65 theses or dissertations.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V3) was used to code and analyze the included studies. The analysis was conducted by either sample-based or variable-based. The number of sample-based effect size from comparison researches was 852 and that of variable-based was 6,034. The number of sample-based effect sizes from relationship researches was 114 and that of variable-based was 2,331. Random effects model was chosen as analysis model on account of the heterogeneity of the diverse gifted students. Results of comparison researches showed moderate degree of differences between the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in intelligence, creativity, motivation·belief, academic, personality, and adjustment. The results imply that gifted students have moderately significant advantage in these areas. The gifted student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gifted students in positive characteristics such as internal regulation, task value, and academic achievement. The gifted students scored lower than non-gifted students in negative characteristics such as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 stressor, and aggressive and passive stress coping styles. Moderator variables such as publication type and gifted domain accounted for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Results of relationship researches showed small effect size between gifted students' intelligence and creativity. Gifted students' creativity had strong correlations with task value, learning flow, and leadership. The small degree of differences between secondary and elementary school gifted students suggest the slight relationship between giftedness and school level. The small degree of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gifted students suggest the slight relationship between giftedness and gender. Results of this study implicate that more effective identification methods and education programs for gifted students are needed. The current study concludes with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the gifted educ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분석을 사용하여 영재학생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자료 수집은 ’영재’를 검색어(key word)로 2001년부터 2016년 2월까지 국내·외에 출간된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차이에 관한 496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852개의 표본과 6,034개의 사례를 수집하였다. 또한 영재학생 특성 간의 관계에 관한 95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114개의 표본과 2,331개의 사례를 수집하였다. 영재특성은 지능, 창의성, 동기·신념, 학업, 성격, 그리고 적응 등의 유형별로 묶어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메타분석 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 Analysis, V3)를 활용하여 제시하였다. 영재학생과 일반학생의 특성 비교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능, 창의성, 그리고 기타 긍정적 동기는 대체적으로 중간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조절변수별 평균효과크기의 경우 지능은 출판년도, 논문종류, 국가, 교육기관, 그리고 영재영역 등 연구특성과 배경특성 변수에서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창의성은 논문종류와 영재영역에서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기타 긍정적 동기는 논문종류, 학교급, 교육기관, 그리고 영재영역에서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둘째, 동기·신념의 경우, 자기결정성의 하위요인인 내적조절이 0.8 이상의 큰 효과크기를 보여주었다. 학업의 경우, 학업성취,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하위요인인 동기적 능력, 사고양식의 하위요인인 사법적 사고양식에서 큰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성격에서 자아상태의 하위요인인 자유아동(free child)이 0.8 이상의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영재학생 특성 간의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능과 창의성은 작은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지능과 긍정적 동기는 작은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창의성과 기타 긍정적 동기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상관효과크기와 조절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 7가지 조절변수에 따라 지능과 창의성의 상관효과크기는 출판년도, 논문유형, 국가, 학교급, 그리고 영재영역에서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창의성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하위요인인 자아평가는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창의성은 리더십과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기타 긍정적 동기는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하위요인인 메타인지 능력과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긍정적 동기는 스트레스대처양식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대처와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넷째, 영재특성에 있어서 중학생 영재와 초등학생 영재 사이의 학교급에 따른 효과크기는 높지 않게 나타났으며, 영재 남학생과 영재 여학생 사이의 성별에 따른 효과크기도 높지 않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비교연구와 관계연구의 결과를 통합하여 영재특성에 대한 이해, 영재판별 및 교육에 있어서의 효과적 판별 방법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가 영재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영재 발견·판별·교육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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