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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인지발달의 개인차를 고려한 초등학교 3학년의 음악개념 지도 방안 : 리듬?가락을 중심으로

        김지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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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음악적 능력은 음악의 심미적 경험을 통한 음악 교육으로 계발될 수 있다. 음악의 심미적 경험은 음악적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교사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 중심의 수업 구현이라는 최근의 교육적 동향과 학생의 잠재력 계발과 전인적 성장이라는 교육의 일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음악 수업 역시 학생의 인지발달 수준을 반영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그러나 인지발달 수준이나 인지 양식은 개인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의 개인차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학생의 음악적 개념에 대한 인지발달수준과 인지양식에서 나타나는 개인차를 살펴봄으로써 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음악적 개념을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인지발달이론 및 음악인지발달이론과 학생의 개인차에 대해 살펴보고 음악적 개념과 음악적 개념을 지도하기에 적합한 교수이론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의 개인차를 살펴보기 위하여 초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음악적 개념에 대한 현재의 인지발달 수준과 잠재적인 수준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검사를 구안하여 실시하였고, 검사의 결과 분석과 그에 따른 시사점을 바탕으로 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한 음악적 개념의 지도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학생들의 음악인지발달 수준과 인지의 유형은 한 교실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또래와의 활동이나 교사의 설명에 의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학급에서의 수업은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기에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 학생의 개인차가 개별적으로 반영된 교수-학습의 전략을 실행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음악의 심미적 경험은 학생 개인이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했을 때 가능하고, 이는 개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실시하였을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의 인지발달 수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수 학습 방안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본 연구가 학생의 개인차를 반영하여 음악 수업을 설계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보다 발전된 후속 연구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인지발달 이론을 기초로 한 아동기 피아노 교수방법 연구

        강유나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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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악기인 피아노를 학습하는 아동의 수가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 또한 조기교육의 열풍으로 피아노를 학습하는 아동의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아동은 6-7세경에 피아노를 학습한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따르면 음악적 능력은 유아기-아동기에 현저히 발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적절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잠재되어 있는 음악적 능력을 개발 하여야 한다. 음악교육의 목적은 음악적 체험을 통해 음악적인 심성을 계발하며, 개인의 심미적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확장시키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올바른 피아노 교육을 통해 이러한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본 논문은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고 테크닉 면에 치우친 획일적인 교수방법에서 벗어나 아동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여 심미적인 음악교육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현 우리나라 아동기 피아노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누어 지적하였다. 첫째는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학습단계와 상징체계 위주의 학습내용이다. 둘째는 피아노를 학습하기 전 단계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무관심과 진도위주의 평가 방식이다. 셋째는 아동의 흥미와 관심,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화된 교육형태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지도방안 마련을 위해 피아제의 4단계의 인지발달 이론과 브루너의 인지발달 이론, 하그리브스의 예술영역에서의 인지발달 이론을 이론적 토대로 하였으며, 현재 출판 되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피아노 초급교재인 바이엘, 알프레드, 베스틴 교재들의 특징과 각 교재의 악곡의 구성 그리고 장점·단점을 비교 분석함으로서 각 교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지도방안을 마련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지도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리듬과 박자에 대한 지도방안으로 피아노 실기에 앞서 필요한 음악 기초교육에 대한 지도방안이다. 둘째는 음의 높이와 셈여림에 관한 지도방안으로 피아노 건반을 통해 음의 높낮이를 익히고, 대비되는 셈여림의 악곡을 통해 아동 스스로 셈여림을 표현할 수 있는 지도방안이다. 셋째는 독보력 향상을 위한 지도방안으로 상징체계인 5선보와 음표학습의 이전단계의 학습내용으로 그림악보, 단선악보, 2선 악보를 활용하여 독보를 할 수 있는 지도방안이다.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에 적합한 학습 내용과 학습 단계가 이루어질 때 아동은 쉽고 자연스럽게 피아노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다. 교사는 피아노를 통해 아동의 잠재된 음악성을 이끌어 내어 자신을 표현하며 풍요로운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 하여야 한다. It seems that a keen interest in music education today leads increase the number of students who learn the piano, a popular and general musical instrument. Furthermore, enthusiasm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is gradually lowering the age of children who learn the piano and for the most part children begin to learn the piano at the age of six or seven in general. Piaget's theory of cognitive development indicates that as musical abilities develop conspicuously both in infancy and in childhood, the provision of appropriate musical experience at this period could cultivate the musical talent latent in children. The purpose of music education seems of much significance in that it cultivates musical disposition through musical experience and expands personal aesthetic possibility to the utmost. Therefore it is required to accomplish such a purpose with right piano educatio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purported to be of help to arouse children's interest in and curiosity of music and lead them to receive aesthetic music education away from the unified teaching method that had emphasized techniques, with no consideration for the developmental stages of children. This study classified the realities and mooted points of childhood piano education in Korea today into three categories for scrutinization, as follows: The first indication is learning unfit for developmental stages and symbolic-system-centered learning contents. The second one is parents' indifference towards gradual activities prior to the learning of the piano and the progress-centered evaluation method. Finally, the point is the unified form of education that does not deliberate on children's interest, curiosity, and idiosyncrasies. In order to formulate such a guidance plan as can resolve those mooted points, this study depended upon Piaget's four-stage cognitive development theory, Bruner's cognitive development theory, and Hargreaves' cognitive development theory applied to arts. Furthermore, an analysis was made of the characteristics, composition structure, merits and demerits of those beginner's piano textbooks which had been published and widely used, such as Bayer, Alfred, Bastien teaching materials, contributed to drawing up such guidance plans as can accept advantages and supplement disadvantages. Guidance plans were proposed in this study, as follows: The first one is a guidance plan of basic music education on rhythm and time prior to practical piano learning. The second one is a guidance plan on pitches, dynamics by which the learner learns pitches and how to express dynamics himself/herself. The final one is to enhance the power of music reading, including in its contents the use of picture notation, single line notation, two-line notation prior to learning staff notation and notes. Children can understand and learn the piano in a natural way only when they have undergone the learning contents and stages fit to their cognitive development stages. A piano teacher needs to guide piano learning children in the way that they can bring out their potential musicality, express themselves and then cultivate their fertile emotion.

      •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한 피아노 지도법 연구 : 피아노어드벤쳐(유아~아동)교재를 중심으로

        이미정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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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피아노 교육은 화려한 테크닉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한 음악의 완성도에 비중을 둔 교육이었다. 또한 바이엘과 체르니 교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진도위주로 가르치다보니 학습자의 발달단계와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방법이 제시되지 못하였다. 이제는 피아노 교육이 단순히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창조적인 학습이 되어야 한다. 점차 피아노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그 만큼 유아 피아노 교육은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각 대학에서는 유아 피아노 전문 지도자 과정이 개설되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고, 피아노 교육이 뇌 개발 등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피아노 교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하여 198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피아노 교수법에 대한 연구와 교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Piano Adventures』교재는 아동의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연령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구체적으로 연령별 교재를 살펴보면 만 4세 이상을 위한 유아교본『My First Piano Adventure』, 만 6세 이상을 위한 아동교본 『Piano Adventures』가 있다. 이 논문은 『Piano Adventures』교재를 지도함에 있어서 인지발달이론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연령에 맞는 지도하는 법을 연구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으로 피아제(J. Piaget)와 브루너(J. S. Bruner)의 인지발달이론과 음악교육학자(Dalcroze, Kodaly, Orff)의 교수법을 제시하였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서 전조작기(2-7세)에 해당하는 취학 전 아동기의 시기는 청감각과 음악적 발달능력이 급속히 성장하며 평생의 기호가 결정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피아노 교육은 감각 능력이 가장 예민하고 발달하는 시기인 전조작기 아동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브루너가 제시한 나선형계열성, 작동적(enactive), 영상적(iconic), 상징적(symbolic) 표상양식에 대해 제시하고 음악학습에서의 적용방안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인지적 특징과 지식양식을 토대로 연령별 교재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 음악개념을 제시하였고, 학습자의 연령에 맞는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제시가 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학습활동으로는 음악교육학자의 교수법을 활용하여 발달 특성에 맞는 지도법을 제시하였다. 리듬을 익히기 위해서 코다이의 음가음절과 오르프의 말하기를 활용하였고, 음악적 요소를 익히기 위해서 달크로즈의 유리드믹스, 오르프의 신체동작을 활용하였다. 각 학습자의 연령 및 학습 수준 등의 다양한 발달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지도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즉, 학습자의 인지발달의 수준에 따라 동일한 음악개념일지라도 제시방법이 달라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의 인지발달이론에 근거한 지도법이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좀 더 효과적인 피아노 지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인지양식 및 인지발달단계가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

        황보경 이화여자대학교 199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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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수학적 의사소통의 주체인 학습자의 인지양식 및 인지발달단계가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다음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쓰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인지양식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가? 2. 쓰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인지발달단계에 따라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가? 3. 쓰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인지양식과 인지발달단계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가? 4. 말하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인지양식 및 인지발달단계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학생들의 장독립적-장의존적 인지양식을 측정하기 위한 집단잠입도형검사와 형식적-구체적 인지발달단계를 측정하기 위한 형식적 조작적 논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쓰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은 수학용어검사로 측정하였다. 말하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은 소집단 협동학습을 통하여 개방형 문제를 풀게 하고 그 과정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그 프로토콜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연구문제 1, 2, 3을 분석하기 위하여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구문제 4를 분석하기 위하여 장독립적-형식적, 장독립적-구체적, 장의존적-형식적, 장의존적-구체적 등 각 그룹별로 말하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독립적-장의존적 인지양식 및 형식적-구체적 인지발달단계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F=4.183, P<.05). 장독립적-형식적 그룹에 가장 점수가 높았고 장독립적-구체적, 장의존적-형식적, 장의존적-구체적 그룹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scheffe 검정을 실시한 결과 쓰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장독립적인 학생들은 형식적-구체적 인지발달단계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장의존적인 학생들은 형식적-구체적 인지발달단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또한 구체적 인지발달단계에 속하는 학생들의 경우 장독립적-장의존적 인지양식에 따라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말하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한 소집단 협동학습에 대한 프로토콜 분석 결과, 장독립적-장의존적 인지양식에 따라 말하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의 형태 및 능력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장독립적인 학생들이 장의존적인 학생들에 비하여 말하기를 통한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우수했다. 형식적-구체적 인지발달단계에 따른 차이는 인지양식에 따른 차이만큼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이해, 일반화, 반성적 사고의 표현 등에서 그 차이점이 드러났다. 소집단 협동학습에 참여한 학생들 중 가장 우수한 학생은 장독립적 인지양식-형식적 발달단계의 학생이었으며, 참여도 및 표현능력에서 가장 부진한 학생은 장의존적 인지양식-구체적 발달단계의 학생이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수학적 의사소통 지도에 있어서 학생들의 개인차 변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고, 이 결론이 앞으로 수학적 의사소통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방법 개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연구를 마감하면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학습능력의 예언이나 평가준거의 하나로 인지양식에 대한 고려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수학적 의사소통 교육에서 형식적 사고의 발달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수학적 의사소통 교육을 통하여 형식적 사고의 발달을 도모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3. 학생들의 인지발달단계 및 인지양식에 적합한 개별화 수업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4.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내용과 방법의 구현 또한 연구의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5. 본 논문에서는 수학적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의 인지양식과 인지발달단계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외의 인지적, 정의적 요인들에 대한 연구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6. 이러한 연구결과가 보다 일반화되기 위해서 실험처치 기간을 길게 하는 등의 보완 조치를 취하고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each student's different cognitive style and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influence their mathematical communication capabilities. To this end, I chose the following subjects for the study. 1. Is there any difference in written mathematical communication capabilities depending on cognitive style? 2. Is there any difference in written mathematical communication capabilities depending on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3. Is there any difference in written mathematical communication capabilities depending on interaction between cognitive style and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 4. Is there any difference in oral mathematical communication capabilities depending on cognitive style and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 I carried out two experiments on a group of 181 students: one is a group embedded figures test and the other is a formal operational reasoning test. The former is to analyze cognitive style of each student while the latter is to obtain data on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of each experimentees. Words test was also implemented on the group to obtain data on written communication capabilities in mathematics. As for oral communication capability in mathematics, I had the group to solve open-ended questions through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After videotaping the students'problem-solving process, I analyzed the protocol. Afterwards, I did simple factorial ANOVA to analyze the subjects 1, 2 and 3. To evaluate question 4, I analyzed characteristics of each group, namely, independent-formal, independent-concrete, dependent-formal and dependent-concrete. Our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n interaction effect between cognitive style and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 second, based on the results of protocol analysis on the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the form of oral mathematical communication was rather identical. In particular, students in the field-independent group participated in more actively and creatively, and showed competency in expressions and speaking skills. While students displayed a little difference in terms of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students in the formal operational stage were superior in understanding, reflective thinking and generalized communication. In wrapping up, I would like to suggest a few things. 1. Cognitive style should be considered in line with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as a benchmark for estimating or evaluating learning ability. 2. The subject of research should include ways to assess student's mathematical communication capabilities. 3. Apart from cognitive style and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studies on both cognitive and affective factors should be carried out. 4. In order to generalize the research results, researchers should extend the research period and continue follow-up researches on various groups of people.

      • 인지 발달론에 근거한 정신지체 초등학생 음악 지각.표현활동 지도 방안 : 특수학교 ‘음악 1’을 중심으로

        손수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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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본 연구는 어린이의 발달 이론과 관련하여 수행된 이론들을 고찰하고 정신지체 학생의 인지적 사고 수준과 발달단계 및 발달 특성과 음악특성을 탐구하였다. 그리고 정신지체 학생의 인지발달에 맞는 음악적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정신지체 특수학교 ‘음악1’ 교과서의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정신지체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음악표현․지각활동을 지도하는데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안을 구안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정신지체 학생은 생활연령에 비해 정신연령이 낮다. 특수학교 교육 과정은 정신 연령 6세 이하의 발달 지체 아동을 위한 생활 중심의 ‘기본 교육 과정’이다. 이에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에 따르면 정신지체 학생은 감각․운동기와 전조작기에 해당되며 생활 연령상 구체적 조작기까지 발달할 수 있다. 그러나 정신지체 학생은 발달의 점착성을 나타내므로 구체적 조작기까지 발달하더라도 전조작기의 행동을 보이며 전조작기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2. 인지발달이론 중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 Bruner의 표상이론, 정보처리이론, Vygotsky의 근접발달영역이론 등을 통해 살펴 본 초등 정신지체 학생의 인지발달 특성에 따른 음악 지도 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지체 학생은 개인간 인지능력의 차가 크므로 개개인의 인지발달 수준을 파악하여 발달수준에 맞는 음악교육을 해야 한다. 둘째,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에 따르면 정신지체 초등학생의 발달단계는 감각-운동기, 전조작기에 해당되고 구체적 조작기까지 발달 가능하나 발달의 점착성이 있으므로 감각-운동기, 전조작기에 맞추어 신체활동을 통한 구체적인 음악 체험 교육을 한다. 셋째, Bruner의 표상이론에 따르면 초등 정신지체 학생의 발달단계는 동작적 표상 단계와 영상적 표상 단계에 해당되므로 음악 자료를 제시할 때, 직접 만져 보고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넷째, 정보처리 이론에 따르면 정신지체 학생은 정보처리, 특히 단기기억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가능한 적은 음악적 자극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기억할 수 있는 전략을 같이 제시해야 한다. 다섯째, Vygotsky의 근접발달영역이론에 비추어 정신지체 학생의 음악적 잠재력을 간과하지 말고 현 발달 수준을 이해하여 도움을 주어 해결할 수 있는 좀 더 높은 수준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인지 발달론에 근거한 음악지각․표현활동 교수-학습 방안 ․음악지각활동 - 음악지각활동은 주변의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하여 흥미를 가진다는 주제 아래 생활 속의 소리 듣기, 소리의 특징 구별하기, 여러 가지 소리에 대한 느낌 알기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지체 학생은 직관적인 사고를 하며 추상적인 기호를 사용하기 어렵고 추상적인 사고를 하기 어려우므로 신체활동을 통한 놀이 형식으로 음악을 지각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음악 현상을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지도함으로서 정신지체 학생의 발달에 맞게 지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지도 내용을 반복하여 여러 가지 기억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며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여 도움 받아 해결할 수 있는 좀 더 높은 수준의 문제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의 근접발달영역을 넓힐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음악표현활동 - 다양한 음악적 활동에 참여하여 표현 능력을 기른다는 주제 아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리내기,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소리 만들기, 타악기 다루기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리내기에서는 인지발달상 먼저 신체를 이용하여 표현을 하고 음악을 느끼고 표현하도록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소리 만들기에서는 신체활동과 다양한 자료를 가지고 소리를 만들고 간단한 리듬을 표현하는 과정을 제시하였으며 타악기다루기에서는 그림리듬악보를 보고 신체표현과 리듬악기를 이용하여 간단한 리듬을 지도하는 과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음악표현활동, 음악지각활동 지도 방안은 다양한 신체 활동과 표현을 통해 정신지체 학생의 인지발달 특성에 적합하도록 나름대로 고민하여 구안하였다. 그리고 수업안의 실례를 제시하여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초등학교 1, 2학년 아동의 인지발달 수준과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분석

        윤순종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s cognitive development and to analyze whether the national curriculum for elementary school(the first to second grade) is relevant to them. For this study, 19 first grade and 20 second grade children were randomly selected at an elementary school where the researcher is working. Levels of cognitive development were measured by the 29 task sets of Wadsworth(1978) on the basis of Piaget's theory. The results were analyzed through a frequency analysis, by individual and by task. Contents of the national curriculum for first and second grade of elementary school, were compared to the cognitive development tasks, centering on math and "Wise Life Study" (a subject that integrates science and social studi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Cognitive development level test results of first and second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individuals. 2. In every task of "preservation, classification, space, relation," the children who had not developed these notions accounted for a high portion. 3. Compared to the acquired levels expected by curriculum for elementary school first and second graders, their cognitive development levels were low. Having analyzed these results, the study's conclusions were as follows: 1. Teaching math and "Wise Life Study" to first and second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needs individualized learning strategies in consideration of their different cognitive development levels. 2. Some parts of the math and "Wise Life Study" curriculum for first and second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should be modified and supplemented. 3. When teachers teach math and "Wise Life Study" subjects to first and second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they should use many student-manipulated devices. Also, in teaching abstract contents, careful plans and practices are needed.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인지발달 수준을 검사하고, 그 결과와 국가 수준 초등학교 1, 2학년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분석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의 1학년 어린이 19명, 2학년 어린이 20명을 난수표를 이용한 무작위 선정 방법으로 표본 조사하였다. 인지발달 수준 검사 도구는 피아제의 이론에 근거하여 제작한 Wadsworth(1978)의 29개 과제 세트를 사용하였고, 어린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실행하였으며, 임상면접의 방법을 사용하여 결과를 판단하였다. 통계 자료는 인지발달 수준 검사에 대한 개인별, 과제별 검사 결과를 빈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교육과정은 국가수준의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과와 슬기로운생활 교과의 내용 체계표를 중심으로 인지발달 과제와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의 인지발달 수준 검사 결과와 이에 따른 초등학교1, 2학년의 수학과와 슬기로운생활 교과의 국가 수준 교육과정을 비교하여 살펴 본 결과 첫째,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의 인지발달 수준 검사 결과는 개인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보존, 분류, 공간, 관계’ 등 대부분의 과제에서 개념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셋째, 국가 수준의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과와 슬기로운 생활 교과에서 요구 하는 인지발달 수준에 비해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인지발달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첫째, 초등학교 1, 2학년의 수학과와 슬기로운생활 교과의 지도는 학습자의 인지발달 수준을 고려한 개별화 학습 전략이 필요하며, 학급 구성원의 발달 수준에 따른 학급 교육과정의 편성·운영도 요구된다. 둘째, 국가 수준의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과와 슬기로운생활 교과의 교육과정 내용의 일부는 수정·보완될 필요가 있다. 셋째, 교사는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과와 슬기로운생활 교과를 지도할 때 어린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자료를 보다 많이 활용하여야 하며, 추상적인 내용의 지도는 어린이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세심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 인지발달 수준에 따른 귀납적 · 연역적 계열 설명식 수업의 효과

        박성만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는 인지발달 수준에 따라 개념, 원리 과제를 귀납적, 연역적 설명식 수업으로 학습했을 때의 학업성취의 차이를 검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Ⅰ> 인지발달 수준에 따라 귀납적ㆍ연역적 계열의 설명식 수업은 개념과제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Ⅰ-1> 인지발달 수준이 높은 경우 귀납적ㆍ연역적 계열의 설명식 수업은 개념과제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Ⅰ-2> 인지발달 수준이 낮은 경우 귀납적ㆍ연역적 계열의 설명식 수업은 개념과제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Ⅱ> 인지발달 수준에 따라 귀납적ㆍ연역적 계열의 설명식 수업은 원리과제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Ⅱ-1> 인지발달 수준이 높은 경우 귀납적ㆍ연역적 계열의 설명식 수업은 원리과제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Ⅱ-2> 인지발달 수준이 낮은 경우 귀납적ㆍ연역적 계열의 설명식 수업은 원리과제의 학업성취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B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 총 122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각각 2학급씩 귀납적 설명식수업 집단과 연역적 설명식 수업 집단으로 배정하였다. 실험처치를 위한 학습과제는 초등학교 6학년 과학과 1학기의 「4. 여러 가지 암석」, 「5. 주변의 생물」단원이었으며, 실험 처치는 각 담임교사가 40분 단위의 수업을 4주 동안 12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논리적사고력검사」, 「학업성취도 사전검사」, 「학업성취도 사후검사」, 실험처치를 위한 「귀납적, 연역적 설명식 수업 교수-학습 과정안」이었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 검사결과를 공변인으로 하여 사후검사 결과를 공변량분석(ANCOVA) 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 처리는 SPSS 13.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Ⅰ-1>은 부정되었고, <가설 Ⅰ-2>는 긍정되었다(p>.05, p<.05). 이에 비추어 인지발달 수준이 낮은 경우에 있어서는 귀납적ㆍ연역적 설명식 수업의 개념과제 학업성취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추론되었다. <가설 Ⅱ-1>은 긍정되었고, <가설 Ⅱ-2>는 부정되었다(p<.001, p>.05). 이에 비추어 인지발달 수준이 높은 경우에 있어서 귀납적ㆍ연역적 설명식 수업의 원리과제 학업성취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추론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지발달 수준과 학습과제 유형에 따른 설명식 수업은 수업계열에 따라 학업성취도의 효과가 다르다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설명식 수업을 통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자 특성과 학습과제 특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적절한 수업유형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학습자의 다양한 특성 변인을 고려한 연구와 다른 교과에 따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 6~12개월 영아의 인지발달 사례연구 : : Piaget 이론 중심으로

        최은지 고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A case study on the cognitive development of the infant from 6 to 12-months-old : based on Piaget's Theory Choi, Eun Ji Major in Early Child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Kosin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Kim, Sang Yoon Summary The object of this study lies in researching literature to identify how the secondary circular reactions from and coordination of secondary circular reactions from the sensori-motor stage among Piaget's cognitive development stages are represented through infants' behavior pattern and in comparing and analyzing the modern behavior pattern of secondary circular reactions (6 to 8 months) and coordination of secondary circular reactions (8 to 12 months) with Piaget's study. For this purpos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First, how is the development of object concept, causal relation, and imitation shown through behavior patterns in 6 to 8-month-old infants? Second, how is the development of object concept, causal relation, and imitation shown through behavior patterns in 8 to 12-month-old infants? This study recorded the behaviors of the subjects by physical/motion, verbal, perception, social, and emotional. These were taken as the standards for behaviors representing the learning of object concept, causal relationship, and imitation, and were compared and analyzed for qualitative research.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e study. The infants (6 to 8 months) in the secondary circular reactions stage showed abbreviated behaviors towards familar subject. That is, towards something that has been experienced in the past, the subjects used a specific schema. This shows that the infants' primative classes are formed during this period. Also, the behavior of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physical movement and sounds shows that the concept of causal relation – the initial relationship of themselves and the object – is established. It was shown that during this stage, the infants observe and imitate mother or father's words or actions. And in infants' behaviors, development of visual permanence, tactile permanence, and object permanence was observed. However it was also found that object permanence is not completely developed during this stage. The infants (8 to 12 months) in the coordination of secondary circular reactions stage removed obstacles and achieved their goals. And this showed that the infants have established the means-end schema. The infants could also forecast upcoming motion seeing repetitive motions. Even they could not see their own movement, they could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physical movement and the model’s movement and try imitating a new motion. In a simple motion of the object, the infants could understand the object permanence, and in a complex motion, it was observed that the infants did not completely understand. From the observation of modern infants’ behavior patterns, it was found that each stage of cognitive development happened as described in Piaget’s study. Although there are criticisms on Piaget’s study on infants’ cognitive development, this study on modern infants’ behaviors confirmed that to this day, Piaget’s cognitive development stage is valid and supported. 본 연구는 Piaget의 인지발달단계 감각운동기 중 이차 순환반응과 이차 도식의 협응의 단계가 영아의 어떤 행동 양상으로 나타는지 문헌을 통해 연구하여 알아보고, 그에 따라 현대의 영아에게 이차 순환반응(6~8개월)과 이차 도식의 협응(8~12개월)의 단계가 어떤 행동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Piaget의 연구와 비교·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6~8개월경 영아는 대상개념, 인과관계, 모방의 발달이 어떤 행동양상으로 나타나는가? 둘째, 8~12개월경 영아는 대상개념, 인과관계, 모방의 발달 어떤 행동양상으로 나타나는가? 본 연구에서는 대상 연구의 행동을 신체·운동, 언어, 인지, 사회성, 정서로 나누어 기록했으며 이것을 대상개념, 인과관계, 모방의 습득을 나타내는 행동을 기준으로 삼아 질적인 연구를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6~8개월 이차 순환반응기의 영아들은 익숙한 대상에 대해서는 단축된 행동 즉, 이전에 경험되어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기존의 특정한 도식을 사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영아들의 초기 유목 형성이 이 시기에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몸의 움직임과 소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행동을 통해 인과관계의 개념 즉, 자신과 대상의 초기의 관계 성립되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엄마나 아빠가 했던 행동이나 말소리를 관찰하고 모방하는 것을 통해 체계적 모방이 이 시기에 이루어짐 또한 알 수 있고, 시각적 영속성, 촉감적 영속성, 사물의 영속성이 발달하고 있음을 영아의 행동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대상영속성은 완전히 발달한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관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8~12개월 이차 도식의 협응기의 영아들은 장애물을 치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을 통해 수단-목적의 도식이 성립되었음을 알 수 있고, 반복되는 행동을 통해 다음에 일어나는 행동 또한 예측할 수 있음이 관찰된다. 또한 자신의 움직임을 볼 수 없어도 모델의 움직임과 자신의 신체 움직임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여 새로운 동작의 모방도 시도함을 알 수 있다. 대상의 단순한 움직임에서는 사물의 대상영속성이 이해됨을 관찰할 수 있고, 복잡한 움직임에서는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함 또한 관찰된다. 현대 영아의 관찰을 통해 Piaget의 연구에서 보였던 행동양식이 비슷한 개월에 비슷한 행동양식으로 나타나 Piaget가 제시한 인지발달 단계에 따라 인지 발달이 일어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Piaget의 영아기의 인지발달에 대해 비판점들도 있으나, 현대 영아들의 행동을 통해 여전히 Piaget의 인지발달단계가 나타나고 지지됨을 확인할 수 있다.

      • 6학년 학생들의 인지발달 단계와 자료 표현방법의 이해에 대한 실태분석

        이미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인지발달 단계에 따른 표와 그래프 이해 수준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또한 남녀별 표와 그래프 이해에 대한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표와 그래프의 교수·학습에 대한 시사점을 찾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6학년 학생들의 표를 이해하는 수준은 어떠한가? 1-1. 인지발달 단계별로 표를 이해하는 수준에 차이가 있는가? 1-2. 남, 여 학생별로 표를 이해하는 수준에 차이가 있는가? 2. 6학년 학생들의 통계그래프 이해 수준은 어떠한가? 2-1. 인지발달 단계별로 그래프 이해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2-2. 인지발달 단계별로 그래프 종류에 따른 이해 수준에 차이가 있는가? 2-3. 남, 여 학생별 그래프 이해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필 검사를 통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지필검사는 논리적 사고 검사와 표와 그래프 이해 검사로 구성하였다. 논리적 사고 검사는 GALT를 이용하여 6학년 학생들의 인지발달 단계를 구분하였고, 표와 그래프 이해 검사는 표와 그래프를 이해하는 수준을 3단계로 구분하여 각 수준에 하위문항으로 2문제씩 6문항을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표는 4개, 그래프는 8개로 표는 하위문항이 총 24문항(1수준 8문항, 2수준 8문항, 3수준 3문항), 그래프는 하위 문항이 총 48문항(1수준 16문항, 2수준 16문항, 3수준 16문항)으로 검사 도구를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의 초등학교 중에서 12학급 이상인 11개교 중 5개교를 무선 표집하여, 각각에서 6학년 2개 반씩 총 10개 반을 선정하고 논리적 사고 검사와 표와 그래프 이해 검사지가 모두 회수된 남자 168명, 여자 153명, 총 321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6학년 학생들의 인지발달 단계별로 표와 그래프를 이해하는 수준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표 이해 검사와 그래프 이해 검사를 인지발달 단계별로 정답률과 분산 분석을 하였다. 표나 그래프 이해검사에서 인지발달 단계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또한 인지발달 단계별로 표 이해 수준별 정답률을 알아본 결과 모든 인지 발달 단계에서 1수준에서 3수준으로 갈수록 정답률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아짐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래프 이해 수준별 차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구체적 조작단계와 전이단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형식적 조작단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남, 여 학생별 표와 그래프를 이해하는 수준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표와 그래프 이해 검사를 이해 수준별로 구분하여 t-검정과 정답률, 분산분석을 하였다. 남녀별 표와 그래프 이해에 대한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왔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또한 남녀의 표와 그래프 이해 수준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1수준에서 3수준으로 갈수록 정답률이 현저하게 낮아짐을 볼 수 있었고, 수준별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셋째, 인지발달 단계별로 그래프 종류에 따른 이해 수준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그래프 이해 검사를 원, 막대, 그림, 꺾은선 그래프별로 2개씩 제시를 하였다. 인지발달 단계별로 그래프 이해 수준의 차이를 분산 분석하였고, 종류별로 정답률을 나타내었다. 우선 원그래프와 꺾은선그래프는 구체적 조작단계, 전이단계에 그래프 이해 수준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형식적 조작 단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막대그래프는 인지발달 단계별로 모두 그래프 이해 수준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림그래프는 구체적 조작 단계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그래프 종류별 정답률을 살펴보면 원그래프,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그림그래프 순으로 낮아졌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인지발달 단계에 따라 표와 그래프를 이해하는 수준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재 6학년 학생들이 대부분이 구체적 조작단계와 전이 단계에 있으므로 표와 그래프를 지도할 때에는 이러한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교과서에도 표나 그래프 이해의 1, 2수준에 해당하는 문항들이 편중되어 제시되어 있는데, 3수준에 해당하는 문항들을 좀 더 많이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둘째, 남녀별 표와 그래프 이해 수준을 비교하였을 때 표와 그래프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들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표나 그래프를 이해하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고, 표나 그래프를 이해하는 수준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우수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해 주고 있다. 셋째, 그래프 종류별로 정답률을 살펴보았을 때 원그래프가 가장 높고 그림그래프가 가장 낮았다. 문항 변별력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문항 분석 결과 특히 그림그래프에서 학생들이 그림그래프의 주어진 단위를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 때문에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던 것 같다. 그림그래프를 지도할 때에는 그림그래프의 주어진 단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교과서를 구성할 때 그래프 작도보다는 그래프를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넷째, 전체적인 표와 그래프 이해 검사의 문항들을 분석해 보면, 비율이나 확률을 묻는 문제를 제시했을 때 그 문제는 이해 수준에 상관없이 정답률이 저조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표나 그래프를 지도할 때에는 수학적인 기초학습이나 선행지식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 科學的 推論領域과 社會的 認知領域에서 認知發達의 系列性과 同時性에 관한 硏究 : 次元期 兒童을 中心으로

        이영순 忠南大學校 1990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유사한 순서적 발달계열의 존재, 연령별 도달 가능한 발달수준, 연령별 과제간의 발달속도의 동시성, 그리고 개인의 여러 과제에서의 발달의 비동시성 등이 종족과 문화를 초월하여 존재하는지 구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차원기에 속하는 아동 중 차원기 수준 0에 속한다고 판단되는 유아원생(3.9세)과 차원기 수준 1, 2, 3 각각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국민학교 1학년(6.7세), 3학년(8.6세), 5학년(10.6세) 각 20명 (남:10, 여:10)씩이 선정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과학적 추론을 측정하는 Noelting의 주스배합과제, 사회적 인지를 측정하는 Marini의 생일파티과제, 그리고 李榮淳과 金言柱에 의해 고안된 사회적 인지를 측정하는 보상분배과제 등이었다. 검사실시는 개별검사로써 각 과제당 소요시간은 40분이고, 따라서 한 어린이당 2시간이 소요되었다. 전체 어린이 80명을 검사하는 데 총 160시간이 소요되었다. 실험은 예비실험과 본 실험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각 과제별로 측정기준이 작성된 후 측정기술을 익혀 실험에 임하였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사용된 통계적 방법은 빈도, 퍼센트, 평균, 표준편차, 적률상관계수, 채점자내 신뢰도, 변량분석 등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과제에서 차원기 아동들이 보여준 수행은 하위발달수준 0(착생기)부터 시작하여 하위발달수준 1(1차 통합기), 하위발달수준 2(2차 통합기), 하위발달수준 3(정교화기)순으로 진행되었으므로 발달의 계열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령별로 도달 가능한 발달수준을 측정한 결과 유아원과 국민학교 1학년의 경우는 이론적으로 예언된 수준보다 높은 성취를 보인데 반하여 3학년과 5학년의 경우는 세 과제 모두에서 이론적으로 예언된 성취와 실제 얻어진 성취가 유사하였으므로 수행수준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은 부분부정, 부분긍정 되었다. 그리고 연령별 각 과제간의 발달속도는 동시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차원기 아동들이 각 학년에서 각 과제간에 약간의 편차는 있으나 거의 비슷한 성취수준을 보여주었다. 또한 각 아동의 여러 과제에서의 성취수준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제간 동시성을 보여주는 아동의 비율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한 단계분할을 보여주는 아동 비율이었다. 과제간의 동시성을 볼 때 인지과제와 사회과제 간에 보여주는 동시성 보다도 사회과제와 사회과제 간에 보여주는 동시성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발달에 있어 문화를 초월하여 수직구조와 수평구조가 존재한다는 것이 구명되었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test Case's neo-Piagetian Theory in Korean culture. The hypotheses exam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① performance on each of the Juice-Mixing Task, the Birthday Party Task, and the Reward Sharing Task would follow a progression from level 1 to level 4, with most children passing the level 1 task and progressively fewer of them level 2, 3, and 4 (existence of an ordinal developmental sequence); ② Level l, 2, 3, and 4 of the three tasks would be passed by the majority of the children at grade JK, l, 3, 5, respectively (age appropriate performance); ③ The children at each grade would perform at the same level on all three tasks (parallels in rate of development across the tasks); and ④ Although the majority of children perform at the same level on the three tasks, a substantial percentage would perform at one level different across the three tasks(domain-specific performance at the individual level).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eighty children between 3 and 11 years of age, twenty at each of following four grade levels: junior kindergarten(JK), grade 1, 3, and 5. The mean chronological age for each grade was: JK, 3 9 years(SD=0.31); grade 1, 6. 7 years(SD=0.22); grade 3, 8.6years (SD=0.30); grade 5, 10.6 years (SD=0.25). The Noelting's Juice-Mixing Task was used to assess scientific reasoning and the Marini's Birthday Party Task was used to assess social cognitive understanding. And the Kim and Lee's Reward Sharing Task was used to measure children's concept of distributive justice. Prior to the formal testing session, the author spent several days in the children's classrooms, familiarizing herself with the student and thus making the upcoming testing session easier to approach. Each task was administered by the present researcher on an individual basis, The testing session took place in a private room at the child's school. There was no specific time limit on the duration of a session. However, each task lasted from 15 to 20 minutes, depending on the child. An entire session thus lasted between 45 to 60 minutes.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were as follows: ① It was found that the percentage of children succeding on the Juice-Mixing task decreased as the level of task complexity increased. A similar sequence of performance was observed on the Birthday Party and the Reward Sharing Task.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there were no instances where the child who failed level 1 would pass level 2, 3, or level 4. Then, the hypothesis of a similar sequence of performance across the three tasks was confirmed. ② The results revealed that Level 1, 2, 3,and 4 of the three tasks were passed by the majority of the children at grade JK, 1, 3, 5, respectively Thus, the second hypothesis of age appropriate performance was confirmed. ③ It was found that the rate of performance on each of the three tasks was very similar, An ANOVA showed no task effect [ F(2,216)=.833, p>.05] or interaction [ F(6,216)=1.752, p>.05] and a strong age effect [ F(6,216)=179.268, p<.01]. Thus, the third hypothesis of parallels in rate of development across the tasks was confirmed. ④ The results showed that children performing at one level different between the Juice-mixing Task and the Birthday Party Task, between the Juice-mixing Task and the Reward Shoring Task, and between the Birthday Party Task and the Reword Sharing Task were 43%, 44%, and 9%, respectively. Thus, the fourth hypothesis of domain-specific performance at the individual level was confirm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beyond culture and race, development can he characterized as having "horizontal structure", that is, as progressing through a similar sequence, and at a similar rate across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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