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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목 착용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노인 신체활동 분석

        허지영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신체활동은 골격근의 에너지 소비를 통한 신체의 모든 움직임을 말한다. 신체활동 부족은 혈압, 흡연, 고혈당에 이어 전 세계 사망 원인의 4번째 위험 요인이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생애주기 중 신체활동이 가장 부족한 단계이다. 노인들의 신체활동량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설문지 기반의 평가 방법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는 주관적인 방법으로 신체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신체활동을 노인 이동성 척도(EMS)를 기반으로 모델링하고 가속도센서를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실험 참여자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일상생활 신체 활동이 가능하고 이해력에 문제가 없는 남자 1명과 여자 2명으로 총 3명이며 평균 연령은 80±1.4세이다. 센서 착용 위치는 왼쪽 발목이며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실험 참여자의 신체 활동을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실험자들의 신체활동이 기록된 동영상을 모니터링하여 실험자들의 시간대별 신체활동에 대한 활동일지를 작성하였다. 신체활동 분류는 측정된 3축 가속도 데이터에서 특징점을 계산하여 임계값에 따라 먼저 분류하고 신호의 형태가 비슷한 행동들은 3축의 방향값에 따라 분류하였다. 걷는 행동에 대한 정확률을 높이기 위해 걷기 구간을 판단하는 알고리즘을 개선하였다. 알고리즘의 평가를 위해 가속도데이터를 이용한 신체활동 분류 결과와 동영상을 이용하여 작성된 활동일지를 비교하였다. 사용자는 개인의 신체활동 분석 결과를 PC 프로그램에서 일별, 주별, 월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신체 활동 중재가 초등학교 여학생의 심폐체력, 비만 지표, 심혈관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

        김데레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703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 targeting 14,000 steps/day for 12 weeks on cardiorespiratory fitness(CRF), obesity indices,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elementary school girls. METHOD: A total of twenty girls (aged 11.8±.8 years), who registered in a local elementary school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study. Prior to and after the intervention program, all the participants underwent a series of measurements including body composition, body fatness, cardiorespiratory fitness measured during a graded treadmill exercise, and blood chemistry profiles. Each participant was also invited to participate in a physical activity intervention provided by the investigator, which would help them meet their predetermined volume of daily physical activity (14,000 steps/day) for 12 weeks. In addition, all the participants worn the Lifecorder accelerometer in order to monitor their daily physical activities including vigorous, moderate, light, and miscellaneous activities during the entire period of the experiment. RESULTS: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from the current study; 1) Moderate and vigorous physical activiti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changed height (r=0.451 & r=0.416, respectively), while moderate physical activity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changed waist circumference (r=0.451). 2) Total physical activity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changed cardiorespiratory fitness (r=0.585)but negatively with changed systolic blood pressure (r=-0.431). Further, moderate physical activity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changed systolic blood pressure (r=-0.492). 3) Changed cardiorespiratory fitnes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changed HDL-C (r=0.685). 4) Those who met predetermined recommendation of daily physical activity (14,000 steps/day) had greater improvements in cardiorespiratory fitness and resting systolic blood pressure than those who did not met the predetermined recommendation of daily physical activity. CONCLUSION: In summary, the current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physical activity targeting at 14,000 steps per day would be a minimum volume for improving body fatness and fitness and risk factors related to obesity in elementary school girls.

      •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유아발달수준에 미치는 효과

        이순애 가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03

        This study wanted to analyze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program on child development. More specifically, we looked into the influence of physical activity program on children's cognition, language, interest in learning, creativity and reasoning. To answer our question, we recruited 40 children from two different kindergarten in H city, South Korea. We divided them into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Experimental group received physical activity program for 31 times throughout 8 weeks. Then, we measured the level of development of each children using various instruments. t-test was used to compare two groups before and after the implication of the program. As a result, we found positiv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program on child development. More specifically, experimental group showed improvement in cognition, language, interest in learning, creativity and reasoning compared to control group. Incorporating our result with previous studies, we can conclude that physical activity program has positive effect on child development overall. Therefore, we recommend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physical activity program in the field to promote balanced physical and cognitive development of the children. The biggest limitation of our study was the limited time frame of 8 weeks, to get more comprehensive and powerful results, we suggest replication of the study as a long-term study. 본 연구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유아의 발달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유아의 발달수준 즉, 지각, 언어, 학습관심 및 창의력, 논리력 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C시에 위치한 두 개의 유치원에 재원중인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8주간 31회 실시한 후 유아발달수준을 측정하였으며 유아 발달수준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유아 개별적으로 검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사전, 사후검사에 대한 두 집단간 차이를 t검증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유아 발달수준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지각능력, 언어능력, 학습관심과 창의력, 논리력 등에 있어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선행연구들과 관련하여 논의한 결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유아에 발달수준 전반을 향상시킨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아교육현장에서는 유아를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움직임과 정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여 심신이 건강한 유아로 양육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8주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지만 보다 효과적인 발달을 위해서 년간 프로그램을 토대로 지속적인 활동과 반복연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신체활동 즐거움이 체육수업의 내적동기, 재미 및 몰입에 미치는 영향

        김근국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는 중학생들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신체활동 즐거움, 내적동기, 재미 및 몰입의 차이를 분석하고, 신체활동 즐거움이 내적동기와 재미 및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경기지역에 소재한 중학생들을 조사 대상으로 비확률표본추출법중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641부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처리는 SPSSWIN Ver. 12.0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Cronbach's α 검사, t-test,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거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 즐거움은 모든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학년에서는 자신감과 창의성에서 3학년이 2학년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재미와 건강유지 및 미적체험, 협동심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학교유형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남자중학교가 우선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내적동기는 모든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학년에서는 긴장요인에서 1학년이 3학년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재미와 노력, 유능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학교유형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남자중학교가 우선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재미는 모든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학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학교유형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남자중학교가 우선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넷째, 성별에 따라 몰입은 모든 요인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학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학교유형에서는 모든 요인에서 남자중학교가 우선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내적동기의 재미와 노력은 신체활동 즐거움 모든 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능은 자신감과 재미, 협동심,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긴장은 협동심과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재미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재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유지와 성취감은 신체활동 즐거움 모든 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수업의 용이성은 협동심과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수업의 자유로움은 건강유지 및 미적체험과 협동심,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사회성 함양은 자신감과 협동심,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곱째, 몰입의 자기목적적 경험은 신체활동 즐거움의 자신감과 재미, 건강유지 및 미적체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체육수업내용에 대한 몰두는 모든 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수업행동과 의식의 일치와 도전과 통제감은 자신감과 협동심,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덟째, 재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유지와 성취감은 내적동기의 재미와 노력, 유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수업의 용이성과 사회성 함양은 모든 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수업의 자유로움은 재미와 긴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홉째, 몰입의 자기목적적 경험은 내적동기의 재미와 노력, 유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체육수업내용에 대한 몰두와 수업행동과 의식의 일치, 도전과 통제감은 모든 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는 중학생의 학년을 제외한 성별, 학교유형 따라 개인적 특성은 모든 요인에서 차이가 있었고, 신체활동 즐거움은 내적동기와 재미 및 몰입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내적동기 또한 재미 및 몰입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체육수업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되기까지 신체활동 즐거움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아울러 도출된 결과는 신체활동 즐거움, 내적동기, 재미 및 몰입에 대한 이론적 개념과 선행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하였다.

      •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이 시설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

        김상희 대구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시설유아에게 공격성이 감소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 소재 아동양육시설에서 장기적으로 집단 보호되어 생활하고 있는 만 6세 유아들 중 공격성 때문에 보육교사가 의뢰하고, K-CBCL의 공격성 척도와 어머니보고식 공격성 검사로 선별한 유아 3명이다. 연구 문제는 첫째,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은 보육 교사가 보고한 시설유아의 공격성을 감소시키는가, 둘째,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은 회기 밖 상황에서 시설유아의 공격 행동을 감소시키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은 정서이해, 감정발산, 정서인식, 정서조절 단계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주 2회, 한 회기 40분, 총 12회기로 실시하였고, 시작활동(10분), 본 활동(20분), 마무리 활동(10분)으로 진행하였다.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이 시설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에 어머니보고식 공격성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매 회기 후 일반 장면에서의 자유 놀이 상황을 녹화하여 유아의 공격행동 빈도를 공격행동관찰 기록지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은 보육 교사가 보고한 공격성 검사에서 시설유아 3명의 공격성을 감소시켰다. 둘째,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은 회기 밖 일반 상황에서 시설유아 3명의 공격 행동(대인, 대물, 언어)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수사례 연구로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은 있으나, 신체활동 중심의 정서조절 프로그램이 시설유아의 공격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earn whether implementing physical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reduces aggression of free school child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The research subjects were 3 children asked by a childminder and selected through K-CBCL aggression scale and mother-reported aggression test, among those aged 6 and living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located in Busan Metropolitan City. The research subjects were, first, whether the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reduces aggression of free school child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whom a childminder reported, and second, whether the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reduces aggression of free school child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in the situation of out of the terms. The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consisted of emotion understanding, release of emotion, emotion recognition, and emotion regulation. The program was implemented 2 terms a weak, 40 minutes for each term, being totally 12 terms, and each term consisted of beginning activity (10 min), main activity (20 min), and finishing activity (10 min). In order to learn about the effect of the physical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on aggression of free school child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we conducted mother-reported aggression test before and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and filmed scenes of free playing after each term’s finished, and measured frequency of aggressive behaviors of children according to aggressive behavior observation repor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hysical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reduced aggression of all the 3 children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on the aggression test reported by the childminder. Second, the physical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reduced aggressive behaviors (against persons, against things, language) of all the 3 children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in the situation of out of the terms. Therefore, though this study had limitation to generalize the results, for it is an experimental research for a handful of cases, we could find that the physical activity-based emotion-regulation program reduced aggression of free school child in the child rearing facility.

      •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주도성에 미치는 영향

        손은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주도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 2.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이 유아의 주도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 대상은 경북 울진군에 소재하고 있는 공립유치원 만5세 실험집단 유아 24명(남16명, 여8명)이다. 실험집단 유아들은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을 경험하였으며, 실험처치는 2016년 4월 18일(월)부터 2016년 7월 15일(금)까지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검사와 주도성 검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검사는 Blascovich와 Tomaka(1991)의 연구에 기초하여 염현경(1998)이 수정하여 개발한 KPDSS를 박성혜(2002)가 수정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주도성 검사는 오숙현(2004)이 제작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실험집단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차이에 대한 t 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평균이 사전검사보다 .31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5.820, p<.001 ). 즉,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적 스트레스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속상함(t=3.715, p<.01), 화남(t=4.051 p<.001), 불안(t=4.699, p<.001)의 사후점수가 사전점수에 비해 모두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유아의 주도성 검사는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 사후검사 평균이 사전검사보다 .81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6.657, p<.001). 즉, <나가서 놀자>와 같은 신체활동이 유아의 주도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성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정서능력(t=-5.687, p<.001), 의사소통능력(t=-4.398, p<.001), 성취동기(t=-6.963, p<.001)의 사후검사 점수가 사전검사 점수에 비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도성의 하위요인별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서인식(t=-7.171, p<.001), 자기조절(t=-5.179, p<.001), 감정이입(t=-4.217,p<.001), 대인관계기술(t=-4.554, p<.001), 언어능력(t=-5.736, p<.001), 언어의 표현과 전달(t=-3.563, p<.01), 유머(t=-2.783, p<.05), 긍정적 자아감(t=-5.706, p<.001), 자율감(t=-7.818, p<.001). 용기(t=-4.165, p<.001), 인내(t=-5.778, p<.001), 창의력 지략(t=-6.578, p<.001)의 사후검사 점수가 사전검사 점수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고등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신체활동량과 비만도 차이

        김동구 한국교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도계를 이용하여 성별과 성격유형에 따른 신체활동과 비만도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년 강원도 인제군 G고등학교 1,2학년 4개 반 82명을 선정하여 3일에 걸쳐 보도계를 착용하고 신체활동량을 측정하였다. 연구의 특성상 군집표집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집단의 구성은 기 편성된 학급 단위를 기초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요인인 성격유형을 성격특성검사지(MBTI)를 통하여 측정하였고 신체활동량은 Omron사의 Walking style HJ-720IT 보행계수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BMI지수의 경우 해당 학교의 학생건강체력검사(PAPS)를 토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MBTI성격유형검사의 4가지 선호지표 중 에너지방향지표와 신체활동량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외향적 성향의 학생들이 내향적 성향의 학생들보다 신체활동량이 많았다. 따라서 내향적성향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신체활동량을 증가 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성별에 따라서도 신체활동량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내향적성향의 학생과 더불어 활동 집단을 구성 시 남 · 여학생의 비율과 혼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타당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보도계와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하여 학습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습향상을 높이고자 하는 기존의 선행연구들의 장점을 살리면서 새롭게 신체활동량과의 차이를 파악하고 해석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이 연구가 신체활동량 증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앞으로 신체활동량을 늘리기 위한 지속적이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사람의 행동에 근간이 되는 생각 및 성격과의 관계 연구도 지속적으로 수행되기를 기대한다.

      • 신체활동중재가 중년여성의 비만, 건강 체력,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박석영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03

        최근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서구화 및 신체 활동량의 절대적 감소로 비만 유병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만은 일차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고혈압, 심혈관질환, 고지혈증으로 특징되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유발함으로서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이차적으로 제2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암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직·간접적인 위험인자로서 작용하여 궁극적으로 조기사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최첨단 사회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1일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과거의 노동집약적 시대에 비해 오히려 더 낮은 것으로 밝혀짐에(Heini & Weinsier, 1997,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 따라 섭취열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주요 수단인 1일 신체 활동량의 감소가 오늘날 현대인이 경험하는 비만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지고 있다(Bensimhon et al, 2006; Schrauwen & Westerterp, 2000). 이러한 사회적 신체활동부족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비만과 제 2형 당뇨병을 포함한 주요 대사성질환의 예방으로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Haskell 등, 2007), 걷기가 최적의 운동 형태로 추천되면서 체중조절 및 건강증진에 필요한 “적정 신체활동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Lee, Rexrode, Cook, Manson, & Buring, 2001; Manson et al., 2002 등). 최근 국내외 연구에서 수행된 역학연구조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1일 적정 신체활동은 대략 10,000보수 인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의 중년여성에게 있어 1일 평균 10,000보수가 체중조절 및 건강증진 측면에서 적정 수준의 신체활동량인지에 관한 검정 자료가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1일 평균 10,000보수 실천을 목표로 하는 12주간 신체활동중재 프로그램이 비만지표, 건강 체력, 대사증후군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에 대상자는 30∼50세의 해당하는 중년여성 21명을 모집한 후, 설정한 1일 권장운동량(10,000보수)을 모든 참여자가 스스로 실천하도록 제시하였고, 주 3일은 본 연구자의 주도하에 10,000보수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신체구성 및 비만지표, 건강 체력, 신체활동량, 식이섭취, 대사증후군지표를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걸쳐 측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1일 10,000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12주간 신체활동중재 프로그램은 신체구성 및 비만지표인 체중(P=0.001), BMI(P=0.001), 체지방율(P=0.001), 허리둘레(P=0.001), 허리-둔부 둘레 비율(P=0.005)를 개선시켰고, 반면 근육량(P=0.028)은 감소시켰다. 둘째, 1일 10,000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12주간 신체활동중재 프로그램은 건강 체력지표인 심폐체력(P=0.008),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P=0.003), 윗몸일으키기(P=0.001)를 개선시켰다. 셋째, 1일 10,000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12주간 신체활동중재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지표인 수축기 혈압(P=0.001), 중성지방(P=0.031), 공복 혈당(P=0.005),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P=0.001)을 개선시켰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1일 10,000보수를 목적으로 하는 12주간 신체활동중재 프로그램은 신체구성 및 비만지표, 건강 체력, 대사증후군지표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개선의 효과는 1일 평균 10,000보수를 권장하는 신체활동중재가 비만 및 각종 대사성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Background: Little is know regarding the effectiveness and efficacy of the general recommendation of a physical activity volume of 10,000 steps/day on health promotion and obesity-related risk factor management. Objectives & Hypothes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12-week intervention targeting at an physical activity volume of 10,000 steps per day on obesity, health-related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markers in middle-aged women. The major research hypothesis to be tested in the study was that middle-aged women, who voluntarily participate in the 12-week intervention targeting at an physical activity volume of 10,000 steps per day, would hav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body fatness, health-related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parameters. Methods: Study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a community health centre (Dan-Won Public Health Centre). A total of twenty-one sedentary women (aged between 30-50 years)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the 12-week lifestyle intervention program targeting at an physical activity volume of 10,000 steps per day. The subjects had two clinics visits for the measurements of body fatness, health-related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parameters prior to and after the intervention program with an overnight fast, respectively. Paired t-tests were used to test the statistical significances of changed scores in the measured parameters, and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predict any significant factors in determining individual variations of the measured parameters. Results: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from the current study: 1) The intervention program with a physical activity of 10,000 steps per day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s of body weight (P=0.001), BMI(P=0.001), percent body fat(P=0.001), waist circumference(P=0.001), WHR(P=0.005), lean body mass(P=0.028) in middle-aged women; 2) The intervention program with a physical activity of 10,000 steps per day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s of cardio/respiratory fitness(P=0.008), sit-and-reach(P=0.003), sit-up(P=0.001) in middle-aged women 3) The intervention program with a physical activity of 10,000 steps per day induced significant improvements of systolic blood pressure(P=0.001), triglycerides(P=0.031), fasting glucose(P=0.005), and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P=0.001) in middle-aged women. Conclusions: The current finding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physical intervention targeting 10,000 steps/day is an effective and practical means of improving body fatness, health-related fitness, and metabolic syndrome parameters in middle-aged women.

      • 50대 중년여성들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신체구성, 심폐운동능력 및 혈중지질의 차이 분석

        김민석 용인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 relation of cardiorespiratory and blood lipid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volume. The subjects were participated forty women who is fifties and they were grouping by activity(20) and inactivity(20) differ from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and then we did analysis difference and correlation such as physical activity volume, body fat(%), BMI, muscle mass, VO2max,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HDL-C. Body composition was used by BIA method and VO2max was measured using Grade Exercise Test(GXT). Results as following. The result of BMI was that activity group showed higher than inactivity group and muscle mass as well.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tly difference. The result of VO2max was that activity group showed higher than inactivity group and there was statistical significantly difference(p<.001). The results of blood lipid were that activity group was higher than inactivity at TG and HDL-C. but TC showed activity group was lower than inactivity. The correlation of body composition, VO2max and blood lipid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volume showed high relevancy among them. In conclusion, high activity volume can expert influence to bodycomposition and blood lipids. Therefore, if they does systematic physical activity and household, can be promote on cardiorespiratory and blood lipids. 본 연구는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심폐체력 및 혈중지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50대 중년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활동군(20명)과 비활동군(20명)으로 구분하여 신체활동수준과 체지방률(%), BMI(kg/㎡), 근육량, 최대산소섭취량(VO2max),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중성지방(Triglyceride) 및 HDL-C(High Density Lipoprotein - Cholesterol)의 차이와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신체구성은 BIA 생체전기저항법을 이용하였으며 , 심폐지구력 측정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운동부하 검사를 통하여 측정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활동집단과 비활동집단의 신체구성 차이에서 체지방률, BMI의 결과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근육량은 비활동집단에 비해 활동집단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심폐운동 능력의 차이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하여 분당 산소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3) 혈중지질의 차이는 TC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해 낮게 나타난 반면, TG는 비활동군이 활동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HDL-C는 활동집단이 비활동집단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4)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신체구성과 심폐운동능력, 혈중지질과의 관련성은 두 집단 모두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신체활동수준이 높게 되면 신체구성과 심폐체력간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가사일과 함께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수행한다면, 심폐체력과 혈중지질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사료된다.

      •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한국 청소년 신체활동수준 추이분석

        유재훈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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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 전, 후의 추이비교를 실시하여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2005년부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이 한국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매년 수행하는 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2016-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KYRBWS) 제12차(2016년)~제16차(2020년)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 300,09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변인으로는 청소년 온라인건강행태조사 설문 중 신체활동에 관한 설문 ‘하루60분 이상 중강도 신체활동일수’와 ‘하루20분 이상 고강도 신체활동일수’를 이용하였고 코로나19 전·후의 추이 비교를 실시하기 위하여 복합표본설계 교차분석 방법을 (Rao-Scott χ2-test)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비교 분석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시기 전(2016년~2019년)과 비교하여 코로나19 시기 후(2020년)에 두 가지의 신체활동 관련 변인(하루60분 이상 중강도 신체활동 일수, 하루20분 이상 고강도 신체활동 일수)모두 코로나 19시기 전과 비교하여 코로나19 시기 후 해당 변인 및 항목별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신체활동수준 변인 중 ‘하루60분 이상 중강도 신체활동 일수’는 최초자료수집연도(2016년)와 최근(2020)까지 비교하여 ‘신체활동없음’항목은 최초자료수집연도(2016년)부터 코로나19 직전 수집연도(2019년)까지 4년 동안 줄곧 35%~36%대를 유지하다 코로나19 후(2020년) 39.1%로 급상승하여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주1일 이상~주3일 이하’항목도 최초자료수집연도(2016년)부터 계속 감소 추세를 이어오다 코로나19 후(2020년)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주4일 이상~주6일 이하’항목과 ‘주7일 이상’항목은 큰 변화가 없었다. 신체활동수준 변인 중 ‘하루20분 이상 고강도 신체활동 일수’는 최초자료수집연도(2016년)와 최근(2020)까지 비교하여 모든 항목에서 감소세가 뚜렷하였다. 먼저 ‘신체활동없음’ 항목은 최초자료수집연도(2016년)부터 2018년까지 23%후반에서 24%초반에 머무르다 코로나19 시기 후 수집연도(2020년)에는 39.3%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주1일 이상~주2일 이하’,‘주3일 이상~주4일 이하’, ‘주5일 이상’항목 모두 코로나19 이전 4개년도(2016년~2019년)의 최저치를 경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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