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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 능력 비교

        임은주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831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 능력 비교 목적 : 본 연구는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 능력 차이를 비교 확인하여 조직 내에서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고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은 I 시와 K 지역에 소재하는 대학병원 4곳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76명을 대상으로 2013년 6월10부터 6월 30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 능력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Duncan 기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1. 수술실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은 평균 3.37점, 병동간호사는 평균 3.53점으로 나타나 두 군간에는 의사소통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3.220,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은, 하부개념인 사회적 긴장완화(t=3.077, p=.002), 상호작용관리(t=3.037, p=.003), 표현력(t=2.100, p=.037), 지지력(t=3.180, p=.002), 목표간파(t=2.716, p=.005), 잡음 통제력(t=2.790, 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 수술실 간호사에서 낮게 나타났다. 특히 자기 표현력과 관련된 사회적 긴장완화, 상호관리 작용, 지지력, 표현력 하부개념이 낮게 나타났다. 3. 수술실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은 평균 3.30점, 병동간호사는 평균 3.50점으로 나타나 두 군간에는 대인관계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t=3.812,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수술실간호사와 병동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은, 하부개념인 만족감(t=2.956, p=.003), 의사소통(t=3.838, p<.001), 신뢰감(t=3.177, p=.002), 친근감(t=2.694, p=.006), 개방성(t=4.105, p<.001), 이해성(t=2.248, p=.02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 수술실 간호사에서 낮게 나타났다. 특히 신뢰감(서로의 수술간호행위를 재확인해야 하는 업무 특성)과 의사소통, 개방성(엄격한 통제에 의한 대면의 기회가 적은 점)은 다른 하부개념에 비해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 능력의 차이 비교에서 수술실간호사는 직위(F=-2.141,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병동간호사는 연령(F=3.083, p=.031), 최종학력(F=5.331, p=.006), 직위(F=-2.900, p=.004), 경력(F=2.769, p=.029)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실간호사의 대인관계 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병동간호사의 경우 연령(F=2.808, p=.042), 최종학력(F=2.956, p=.005), 직위(F=-2.431, p=.016), 경력(F=4.342, p=.002)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수술실간호사가 병동간호사보다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낮으며, 특히 의사소통시 자기 표현력이 낮고 대인관계에 있어 신뢰감과 의사소통, 개방성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엄격한 통제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수술간호업무 특성상 수술실간호사들이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회가 적고 수술간호업무시의 긴장감으로 이들의 임상경력이 증가하여도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수술실간호사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에서 신뢰감과 의사소통, 개방성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내부마케팅활동과 재직의도 관계

        황윤서 아주대학교 2022 국내석사

        RANK : 248831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내부마케팅활동과 재직의도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수술실 간호사의 재직의도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횡단적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시에 소재한 2개의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 14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홍복화(1996)가 개발하고 김영옥(2009)이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고, 내부마케팅활동은 최정 등(2007)이 개발하고 국은영(2010)이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재직의도는 Cowin (2002)이 개발하고 김민정(2006)이 번역한 간호사 재직의도 측정도구(NRI, Nurses' Retention Index)로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연구목적과 범주에 따라 각각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와 Scheffé test, 피어슨 상관계수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총점 및 문항평균 각각 247.94±29.52점과 3.75±0.43점(최대 5점)이었고, 대상자의 내부마케팅활동정도는 총점과 문항평균 각각 62.42±9.73점과 2.84±0.44점(최대 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재직의도 정도는 총점 및 문항평균 각각 29.71±4.24점과 4.95±0.71점(최대 8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 정도는 연령(F=5.86, p=.004), 결혼상태(t=-2.93, p=.004), 최종학력(F=-3.30, p=.001), 수술실 경력(F=5.30, p=.002), 소득(F=5.07, p=.00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재직의도 정도는 직무스트레스 하위영역 중 간호사에 대한 대우(r=.277, p=.001)와 내부마케팅 활동(r=.196, p=.020), 내부마케팅 하위영역 중 보상제도(r=.221, p=.009), 복리후생제도(r=.234, p=.005), 휴가 및 휴직제도(r=.223, p=.008)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변수들을 통제한 회귀모형에서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간호사에 대한 대우(β=.239, p=.007)로 회귀모형의 총 설명력은 20.7%이었다(F=3.768, p=.<.0001; R2=.207, adjusted R2=.152, △R=2.065). 이상의 결과를 통해 재직의도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간호사에 대한 대우로 나타났다. 또한 회귀모형에서 유의하지 않았으나 내부마케팅활동 하위영역 중 보상제도, 복리후생제도, 휴가 및 휴직제도와 재직의도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술실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사에 대한 대우 개선과 수술실 간호사가 인지하는 내부마케팅활동 증가를 위해 보상제도, 복리후생제도, 휴가 및 휴직 제도를 개선하는 중재전략을 활용한 재직의도 증진프로그램을 개발을 제언한다.

      •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의사소통능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변예솔 창원대학교 2023 국내석사

        RANK : 248831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의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고 소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성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루어졌으며, G도에 소재한 1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4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수술실 간호사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언어폭력경험, 의사소통능력, 소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7.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언어폭력경험은 4점 만점에 평균 2.06±0.53점이고 의사소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06±0.50, 소진은 5점 만점에 평균 3.30±0.79점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언어폭력은 성별(t=-2.24, p=0.27), 결혼상태(t=2.07, p=.041), 총 경력(F=6.85, p<.001), 수술실 근무경력(F=4.48, p=.005), 근무형태(t=-2.51, p=.013), 연수입(F=3.48, p=.018), 간호직만족도(F=8.07, p<.001), 부서이동 희망여부(t=3.23, p=.002), 이직희망여부(t=3.08, p=.00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사소통능력에서 연령(F=3.58, p=.016), 총 경력(F=3.83, p=.012), 수술실 근무경력(F=2.89, p=.038), 부서이동 희망여부(t=-2.45, p=.015), 이직 희망여부(t=-3.15,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소진에서 총 경력(F=6.27, p=.001), 수술실 근무경력(F=4.34, p<.006), 간호직 만족도(F=20.27, p<.001), 현재 건강상태(F=9.25, p<.001), 부서이동 희망여부(t=3.54, p<.001), 이직 희망여부(t=2.33, p=02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대상자의 언어폭력경험, 의사소통능력, 소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소진은 언어폭력경험(r=.513 ,p<.001)과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의사소통능력(r=-.256, p=.003)과는 부적상관이 있었다. 4. 수술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언어폭력경험(β=.26, p=.001), 건강하지 않음(β=.26, p=.009), 간호직 불만족(β=.26, p<.001), 간호직 보통만족(β=.22 p=,002),, 의사소통능력(β=-1.6, p=.027)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경험과 의사소통능력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수술실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사소통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언어폭력 예방을 예방하고 건강상태의 관리와 간호직 만족도 향상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 예방과 소진 감소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특정 지역의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이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 결과 수술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경험과 의사소통능력이 소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임상에서 수술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언어폭력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완화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나 연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임상 의료 현장에서 언어폭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며, 수술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실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소진을 감소시키고 수술실 간호사의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 및 수술간호오류경험 간의 관계

        이소정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831

        최근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작은 실수도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수술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고 있다. 수술간호오류가 발생할 경우, 환자는 심각한 장애와 그로 인한 재원일수의 증가를 비롯하여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수술간호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수술실 간호사는 장시간의 수술과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피로수준이 높으며 특히 수술간호오류경험을 통하여 업무스트레스와 소진을 비롯한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겪을 수 있다. 수술실은 의료진이 팀을 이루어 업무가 진행되므로, 팀워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며,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분위기 마련이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피로,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와 수술간호오류경험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수술간호오류경험을 경감시킴으로써 수술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개선활동 수립에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연구대상은 B, D광역시, C특례시에 소재하는 7개의 대학병원 수술실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6월 22일부터 동년 9월 2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K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B, D광역시, C특례시에 소재하는 7개 대학병원의 간호부에 허가를 받아,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로 피로 측정 도구는 장은희(2013)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팀워크인식 측정 도구는 AHRQ 등 (2006)이 개발한 TPQ(Teamwork Perceptions Questionnaire)를 안신애 등(2016) 이 수술실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안전분위기 측정 도구는 Singer 등 (2009)이 개발한 도구를 황미숙(2014)이 수정,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술간호오류경험 측정도구는 박경숙(2010)이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IBM SPSS WIN 2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피로의 정도는 평균 73.56±15.58(도구범위: 24-120), 평균평점 3.07±0.65(척도:1-5)이었고, 대상자의 팀워크인식 정도는 평균 124.86±17.17(도구 범위:35-175), 평균평점 3.57±0.49(척도:1-5)이었다. 대상자의 안전분위기 정도는 평균 108.63±16.78(도구범위:33-165), 평균평점 3.29±0.51(척도범위: 1-5)이었고, 대상자의 수술간호오류경험 정도는 평균 62.60±13.47(도구범위:36-144), 평균평점 1.74±0.37(척도:1-4)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로는 총임상경력(F=5.658, p<.001), 수술실 경력(F=6.182, p<.001), 주관적인 건강상태(F=4.30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팀워크인식는 총임상경력(F=5.151, p<.001), 수술실 경력(F=5.53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분위기는 총임상경력(F=5.770, p<.001), 수술실 경력(F=5.661, p<.001), 주관적인 건강상태(F=3.8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 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간호오류경험는 연령(F=3.511, p=.017), 결혼상태(t=-2.498, p=.014), 수술실 경력(F=3.153,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 었다. 3. 대상자의 피로는 팀워크인식(r=-.262, p<.001), 안전분위기(r=-.274,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수술간호오류경험(r=.108, p=.023)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팀워크인식과 안전분위기(r=.76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팀워크인식과 수술간호오류경험(r=-.204, p=.01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안전분위기와 수술간호오류경험(r=-.169, p=.033)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는 팀워크인식, 안전분위기, 수술간호오류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팀워크인식은 안전분위기, 수술간호오류 경험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안전분위기는 수술간호오류경험과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수술간호오류경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피로를 경감시키는 프로그램과 팀워크인식 향상 및 안전분위기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주요용어 : 수술실간호사, 피로, 팀워크, 안전분위기, 의료오류

      • 수술실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업무수행능력의 관계

        박은선 한양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8831

        외과 수술 영역이 점차적으로 세분화 전문화 발전 되어감에 따라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술실 간호사들은 전문성 개발을 위한 업무 능력 향상과 간호사의 역할 확대에 따른 질 높은 간호를 유지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전문적 소양을 갖춘 간호사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업무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간호사의 인적자원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 목적은 수술실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업무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수술실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수술간호 업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수술실 간호사의 질적인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 소재 일개 A종합병원의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간호사 225명이였다. 자료 수집은 해당병원에서 IRB 승인을 받았고. 간호부에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 후, 2013년 6월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10일 간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 신뢰도 검증 결과에서 수술실간호사 업무수행능력 도구Cronbach's ⍺는 .968이었고, 자기효능감 도구의 Cronbach's ⍺는 .935로 수용 가능한 신뢰도를 보여 주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인 수술실 간호사들의 평균 연령은 31.38세였고, 평균 경력은 7.88년이었다. 또한 84.4%가 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수준을 가진 대부분 일반간호사들이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은 5점 척도로 측정한 23문항의 총점 평균 83.26점으로 우수한 수준이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은 종교를 제외하고 연령, 결혼상태, 최종학력, 월 급여수준, 직위에서 일반적 특성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근무환경 특성에서는 수술실 근무경력과 수술실 업무적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술실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5점 척도로 측정한 17문항 총점 평균 66.30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은 연령, 결혼상태, 종교, 직위에서 일반적 특성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수술실 근무경력, 수술실 근무배경, 수술실 업무적성에서 근무환경 특성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자기효능감은 피어슨 상관계수 .529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업무수행능력이 높아짐을 시사했다.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력이 큰 변수는 경력과 자기효능감 이었으며 이 두 변수에 의해서 업무수행 능력은 58.2% 설명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근무 경력이 많을수록 수술실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업무수행 능력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경력간호사의 업무성과를 높이고 간호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능력에 부합하는 보상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업무 환경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주요어 : 수술실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 자기효능감

      • 수술실 간호사의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및 수행도간의 관계

        崔美熙 아주대학교 2003 국내석사

        RANK : 248831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수준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수행도간에 관계를 규명하여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의 효율성 및 질 향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소재하는 총 8 개 병원의 수술실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중 일반간호사 198 명을 편의 표집 하였고, 자료수집은 2002 년 10 월 7 일부터 10 월 21 일까지 총 15 일간에 걸쳐 설문지를 통하여 심리적 임파워먼트,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수행도, 일반적 사항을 조사하였다. 연구분석은 SPSS 10.0을 이용하여 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한 임파워먼트,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수행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을 사용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증은 T-test와 ANOVA를 사용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수준은 평점 4 점 만점 기준에 평균 2.93 이었다. 각 영역별로는 의미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역량, 자기 결정력, 영향력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수술실 간호사의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는 평점 4 점 만점 기준에 평균 3.64 이었다. 각 영역별로는 소독·공급품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염된 기구관리, 청소·환경관리, 의복, 손씻기의 순으로 나타났다. 3. 수술실 간호사의 감염관리에 대한 수행도는 평점 4 점 만점 기준에 평균 3.52 이었다. 각 영역별로는 소독·공급품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염된 기구관리, 의복 순으로 나타났고 청소·환경관리와 손씻기는 같게 나타났다. 4.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수준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및 수행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인지도, 수행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수준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및 수행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임파워먼트는 결혼상태에서 기혼이 미혼에 비해 연령에선 연령이 많은 대상자 군이, 수술실 경력에서는 경력이 많을수록 임파워먼트를 높게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는 결혼상태에서 미혼이 기혼에 비해 손씻기 영역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점수를 보였으며 감염관리 수행도는 학력에서 전문대졸이 대졸 이상에 비해 감염관리 수행의 수준이 높았으며 총 수행점수와 청소·환경관리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점수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하는 임파워먼트와 감염관리에 대한 인지도 및 수행도와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술실 간호사의 임파워먼트 지각수준을 높여주어 감염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 및 정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and performance regarding to infection management and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of operating room nurses, and to contribute to improve the efficiency and quality of the operating room nurses' works. The materials of this study was the random-selected 198 nurses working in the 8 hospitals which are located in Seoul city and Kyunggi - province. The data was searched and collected from 7`b to 215` October, 2002. And analyzed with T-test and ANOVA using SPSS 10.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level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of the operating room nurses was mean 2.93 of total 4. 2. The awareness about the infection management of operating room nurses was mean 3.64 of total 4. 3. The performance about the infection management of operating room nurses was mean 3.52 of total 4. 4. The results through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they had correl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and performance about infection management and the psychological empowerment. 5. The results showed that empowerment has a high score in a married group, an older group and a high career nurses group. The awareness about infection management showed that singled nurses had a significantly higher point in washing hands rather than in a married group. The performance about infection management showed that graduated nurses from technical college had a higher performance than graduated nurses from university. In conclusion, there were correl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awareness and performance regarding to infection management and the empowerment of operating room nurses. This study shows that it needs to improve the perception level of nurse's empowerment to emphasize education and policy in order to the efficiency of operating room nurses' works.

      •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 : 서울/경기 수술실 간호사를 중심으로

        김현미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815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of nurses is one of the major concerns of the nursing administrators in the dimensions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managemen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major impact factors which influence the job satisfaction of the operating room’s nurses, which will provide basic data for nurse’s job satisfaction enhancement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o test the hypotheses of the research model, this study has conducted questionnaire survey of operating room’s nurses who are working at the 6 hospitals of Seoul and Gyeonggi provinces. The survey data collection was executed from April 25 to May 12. The collected data of 169 recovered from 200 samples were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T-test, and ANOVA fo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the average value of the‘Degree of Comprehensive Capacity of Job’ is the highest (4.337) among the motivation factors of Job Characteristics as independent variable, whereas that of ‘the Discretionary Authority’is the lowest(3.320). The respondents perceive that the technological job diversity is more important than job autonomy in the operating rooms. Secondly, the average value of the‘Recognition in the Workplace’ is the highest (4.000) among the motivation factors of job reward, whereas that of ‘the Reasonable Pay’is the lowest(2.521). Also, the average value of the‘Communication among Colleagues’ is the highest (3.817) among the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factors, whereas that of ‘Understanding the Distress of Boss is the lowest(3.260). In the case of Job Satisfaction factor as dependent variable, the average value of the‘Collaboration among Colleagues’ is the highest (3.959), whereas that of ‘the Pay Estimation Method’is the lowest(2.609). Thirdly, th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between three independent variables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 Job Reward, Job Characteristic) and one dependent variable(Job Satisfaction) show as follows. While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 and job reward have shown the positive effects on the job satisfaction (respectivelyβ=0.518, β=0.183), job characteristic has shown the negative effect with an insignificant statistic. Finally, operating room nurses have perceived that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 factor has more affected the job satisfaction than job reward factor including payand promotion. They have felt that the relationships among colleagues and bosses are important. Based on the above empirical findings, several policy implications can be recommended: first of all,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nursing organization and operate efficiently human resources management, active participation and autonomous communication of operating room’s nurses should be encouraged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hospital organization including nursing administrators. Secondly, this system should be institutionalized through the internal regulations or rules to construct the delivery mechanism for task collaboration with other departments. Finally, continuous and systematic efforts should be made to resolve the distress and complaints of the operating room’s nurses and staffs, which will contribute to enhancing job satisfaction of nurses and providing better quality service to operating patients. Keywords: Operating Room Nurses, Job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Work compensation, Job Satisfaction 간호사의 직무만족과 이직 의도는 조직성과 및 관리 측면에서 간호 관리자의 주요한 관심대상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직무만족제고와 조직 유효성 증대를 위한 간호 관리전략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자료 수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실시하였고, 조사대상자는 서울/경기 소재, 6개 병원,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가 작성하도록 하였고, 그 중 회수된 175부로 회수율 87.5%로 자료작성 상태가 부실한 6부를 제외한 16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 통계분석, T-test 와 ANOVA, 다중회귀분석 통계기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립변수 중 직무특성 동기요인에 대한 평균값 분석 결과, ‘업무의 복합적 능력 필요 정도(4.337)’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재량권 행사(3.320)’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특히 ‘업무의 복합적 능력 필요 정도’ 문항은 전체 문항 중 가장 높은 평균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응답자들은 수술실 간호사의 경우,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능력들을 갖추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둘째, 업무 보상 요인에 대한 평균값 분석 결과, ‘직장에서의 인정(4.000)’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급여의 적정성(2.521)’이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조직적 특성 요인에 대한 평균값 분석 결과 ‘동료 간 의사전달 정도(3.817)’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사의 고충 이해정도(3.260)’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직무만족 요인의 경우, ‘동료 간 도움 정도(3.959)’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급여 결정방식에 대한 만족도(2.609)’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셋째, 독립변수 ‘조직적 특성’, ‘업무 보상 요인’, ‘직무특성 동기요인’과 종속변수 ‘직무 만족’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무만족’에 대하여 ‘조직적 특성’ 및 ‘업무 보상 요인’은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직무특성 동기요인’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조직적 특성’(β=0.518)이 종속변수 ‘직무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업무 보상 요인’(β=0.183)은 그 다음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적 특성의 경우, 조직의 의사결정시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의, 타부서와의 높은 업무 협력, 업무 고충에 대한 상사의 이해 정도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업무 보상 요인의 경우, 응답자들은 직장에서의 인정, 업무에 대한 사회적 평가, 동료 간 도움 및 격려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대상자인 수술실 간호사들은 조직적 특성이 다양한 업무 보상 요인들 보다 더 높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따라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에는 급여 또는 승진에 대한 인센티브 보다 직장 내 조직 특성의 영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상사 또는 동료들 간의 관계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간호 관리자를 포함한 병원조직은 간호조직의 조직 유효성 증대 및 인력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조직 내 의사결정시 자율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부서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의를 이끌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문서화하여, 타부서와의 업무 협력 시에도 합리적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절차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조직 내 부서원간의 업무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여 수술실간호사의 직무만족 고취로 궁극적으로 수술환자의 질적 간호향상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주제어: 수술실 간호사, 직무 특성, 조직적 특성, 업무 보상, 직무 만족

      •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신지연 중앙대학교 건강간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815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소재 S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28일부터 약 1개월 동안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 153부를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측정 도구, 회복탄력성 도구 CD-RISC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전문직 삶의 질 도구(ProQOL)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와 Pearson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3.95점, 회복탄력성은 4점 만점에 평균 2.59점, 전문직 삶의 질 중 공감만족은 평균 3.17점,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평균 2.32점 그리고 소진은 평균 2.7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요인 중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소진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복탄력성은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요인 중 공감만족과 정적 상관, 소진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문직 삶의 질 중에서 공감만족은 소진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소진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술실 간호사들의 공감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회복탄력성, 결혼상태, 수술실 근무 배경, 현 직위, 수술실 근무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 수준이 높아지면 공감만족 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 본인의 희망, 일반 간호사보다 책임 간호사일수록, 그리고 수술실 근무 만족도에서 만족일수록 공감만족 수준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수술실 간호사들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직무스트레스, 결혼상태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면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혼일수록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수술실 간호사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수술실 근무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면 소진 수준이 높아지지만, 회복탄력성 수준이 높아질수록 소진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술실 근무 만족도에서 ‘만족하다’ 보다 ‘보통’ 및 ‘불만족’이 소진 수준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경력별 간호사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with the main purpose of examining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resilience of operating room nurses on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The research subjects analyzed 153 copies of data collected based on an online survey for about 1 month from December 28, 2022, targeting operating room nurses working at S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s research tools, the operating room nurse's job stress factor measurement tool, resilience tool CD-RISC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tool (ProQOL) were us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using the SPSS WIN 26.0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subject's job stress level was an average of 3.95 points out of 5 points, resilience was an average of 2.59 points out of 4 points, compassion satisfaction was an average of 3.17 points, secondary traumatic stress was an average of 2.32 points, and burnout was an average of 2.72 points out of 4 points. Job stress of the subject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in secondary traumatic stress and burnout among the sub-factors of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Resilienc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ompassion satisfaction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among the sub-factors of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Among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compassion satisfaction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and secondary traumatic stres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The factors that affect the compassion satisfaction of operating room nurses were resilience, marital status, operating room work background, current position, and operating room work satisfaction. As the level of resilience increases, the level of compassion satisfaction also increases.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level of compassion satisfaction was higher as the married, the person's hope, the more the nurse in charge than the general nurse, and the satisfaction of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econdary traumatic stress of operating room nurses were job stress and marital status, and as the level of job stress increased, the level of secondary traumatic stress also increased.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secondary traumatic stress, the more marrie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burnout of operating room nurses were job stress, resilience, and operating room satisfaction.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level of burnout was higher in 'normal' and 'unsatisfied' than 'satisfied' in the satisfaction of working in the operating room.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al program for career-specific nurses to reduce job stress and improve resilience of operating room nurses.

      • 수술실간호사의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관리활동 및 간호업무성과의 관계

        정혜민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799

        본 연구는 수술실간호사를 대상으로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관리활동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수술실간호사의 역량강화와 수술간호 실무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2개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수술실간호사이며, 수술실 근무경력이 12개월 미만인자, 간호관리자,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제외한 1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0년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었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도구는 Anderson이 개발한 안전통제감 도구를 정수경이 병원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번안 수정한 도구, 이금옥이 개발한 환자안전관리활동 도구를 김수정이 수술실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 보완한 도구, 고유경 등이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도구를 문현숙이 수술실간호사를 대상으로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0.92±7.09세, ‘여성’이 112명(83.0%), ‘미혼’이 89명(65.9%), 종교는 ‘없음’이 98명(72.6%)이었다. 최종학력은 ‘학사이상’이 116명(85.9%), 수술실 근무경력은 평균 7.06±6.59년,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43.97±3.53시간이었으며,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5명(70.4%)이었다. 환자안전관련 교육경험이 있는 경우가 128명(94.8%), 환자안전사고경험이 있는 경우가 116명(85.9%)이었고, 인증평가 경험이 있는 경우가 101명(74.8%) 이었다 2. 안전통제감 전체 평균은 3.76±0.56점(5점 만점)이며, 환자안전관리활동의 전체 평균은 4.56±0.47점(5점 만점)이었다. 그리고 간호업무성과의 전체 평균은 3.25±0.40(4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통제감은 연령(F=6.04, p=.002), 성별(t=-2.00, p=.047), 결혼유무(t=-3.01, p=.003), 수술실 근무경력(F=3.91, p=.022), 인증평가경험 유무(t=3.64,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관리활동은 환자안전관련 교육경험 유무(t=2.36, p=.019)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7.62, p=.001), 결혼(t=-3.89, p<.001), 학력(t=-2.24, p=.033), 수술실 근무경력(F=7.04, p=.001), 주당 평균근무시간(F=4.63, p=.011), 직위(t=-2.74, p=.007), 환자안전관련 교육경험(t=6.87, p<.001), 인증평가 경험유무(t=4.25,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안전통제감, 환자안전관리활동 및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에서 환자안전관리활동(r=.40, p<.001)과 간호업무성과(r=.47, p<.001)는 안전통제감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환자안전관리활동과 간호업무성과(r=.52, p<.001)사이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안전통제감이 높아지면 간호업무성과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환자안전관리활동을 잘 수행 할수록 간호업무성과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안전통제감과 환자안전관리활동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보다 높은 간호업무성과를 통해 양질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군 수술집중병원 수술실간호사 업무수행평가 도구개발

        정헌분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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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군 병원 수술실 간호업무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업무평가도구의 작성과 이에 대한 관련 전문가의 검증과정을 통해 군 수술집중병원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평가 도구를 개발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2012년 5월 기준 수술실을 운영하고 있는 12개의 국군 병원 수술실 간호사로서 연구 설문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60명이며, 2012년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방 전자메일을 이용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성애 등(2008)이 서울 소재 민간병원 수술실을 대상으로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 업무수행 평가도구’와 군 병원 수술실 표준 간호 업무 기술, ‘수술간호업무 질 평가’ 등을 활용하였고 이를 통해 62개 문항의 업무수행평가도구 항목을 개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ver.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 병원 수술실 간호사 업무수행평가 도구로서의 타당성에 대한 4점 척도의 설문조사 결과 62개 문항 전체 평균은 3.53±0.65이었다. 항목별 평균값은 간호지원 기능(3.66±0.56)이 가장 높았고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기능(3.58±0.67), 간호제공기능(3.55±0.64), 능력 및 태도(3.34±0.70)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문항에서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인 것은 간호지원기능 항목의 ‘수술실 무균법의 개념을 알고 수행한다’ (3.93±0.25)였으며, ‘수술실을 규정에 따라 관리하여 안전한 수술환경을 조성한다(3.92±0.33)’, 간호제공기능의 ‘수술 전 타임아웃 확인 및 수술부위 표지를 확인하고 기록한다’(3.88±0.32) 등도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지원기능 ‘진료재료의 종류와 특성을 알고 수술에 맞는 준비를 한다’와 능력 및 태도 ‘보수교육, 전문교육과정, 학회 등에 참여하여 자기개발에 힘쓴다’는 연령과 수술실 근무경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간호지원기능 ‘멸균기기능을 정기점검하고 문제발생시 해결절차를 알고 수행한다’, ‘수술기구와 장비를 망실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파손시 선임간호사에게 보고하고 대처한다’는 연령과 직책에서, 간호지원기능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한다’, ‘환자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을 알고 준수한다’는 연령과 총 근무경력에서, 간호제공기능 ‘환자에게 시행된 간호행위 및 특이사항을 기록한다’는 수술실 근무경력과 직책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총 근무경력별 ANOVA 분석결과 간호지원기능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한다’, ‘환자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을 알고 준수한다’, ‘수술세트 및 기구의 관리에 참여한다’, ‘특수수술재료의 가납현황 및 사용현황을 관리한다‘,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효율적 수술실 운영을 위하여 수술스케쥴의 변화를 보고하고 조정한다‘, ’의료진 및 타부서 직원들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 한다‘, ’간호직원, 의료진, 타부서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총 근무경력이 5년 이상~10년 미만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균과 가장 낮은 표준편차를 보인 반면 10년 이상~15년 미만에서는 가장 낮은 평균과 가장 큰 표준편차를 보였다. 넷째, 수술실 근무경력별 ANOVA 분석결과 간호제공기능 ‘감염환자 수술관리 지침을 알고 수행한다’, 간호지원기능 ‘진료재료의 종류와 특성을 알고 수술에 맞는 준비를 한다‘, ’특수수술재료의 가납현황 및 사용현황을 관리한다‘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술실 근무경력이 10년 이상~ 15년 미만에서 가장 낮은 평균값이 나타났다. 다섯째, 직책별 T-test 결과 과장 혹은 경력 5년 이상 직책이 간호제공기능 ‘구강외과 수술간호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한다’, ‘안과 수술간호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한다’, 간호지원기능 ‘감염환자 수술관리 지침을 알고 수행한다‘, ’감염성 폐기물을 규정에 따라 분리하고 처리한다‘ , ’검체 및 적출물의 처리방법을 알고 수행한다‘, 그리고 능력 및 태도 ’담당한 수술간호업무를 명확히 이해하며 신속, 정확하게 수행한다‘, ’문제발생시 신속, 정확히 판단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모든 문항에서 일반직보다 평균값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병원별 T-test 결과 간호제공 기능 ‘구강외과 수술간호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한다’에 대해 수술집중병원 대상자들은 평균이 3.76점인데 반해 기타병원은 3.44점이어서 병원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28) 일곱째, 내용타당도에서는 62문항 전체에서 모두 타당한 문항(3, 4점 응답률)이 수술집중병원 75.8%, 기타병원 63.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62문항의 신뢰도에서는 수술집중병원의 신뢰도 Cronbach’s α=.9621, 기타병원의 신뢰도 Cronbach’s α=.972이었다. 도구의 문항은 타당성 50%이상, 신뢰성 지수 0.7이상(박준성, 2002 ; 박성애, 2008)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탈락된 문항 없이 62문항 모두 채택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62문항 도구는 수술실집중병원과 기타병원에서 모두 내용 타당성 검증과 신뢰도 검증이 높게 나타나 집중병원과 기타병원 모두에게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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