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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임상적 특성 : 2010~2014 일개 대학병원 내원 환자를 중심으로

        윤혜원 아주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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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2010년~2014년 일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여성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임상적 특성 아주대학교보건대학원 역학과 건강증진 전공 윤 혜 원 본 연구는 여성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와 연관된 증상과 동반질환 등을 파악하여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증상 경감과 안녕을 위한 중재방안 모색의 기초 자료를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2010년~ 2014년 일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환자 중 섬유근통증후군 진단 받은 여성 환자 182명으로, 병원 의무 기록팀에 의뢰 후 담당의의 허락을 받은 환자의 정보를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섬유근통증후군 여성 환자 182명 중 연령별로는 40-50대가 114명(62.6%)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고 1년 미만의 질병 유병기간이 79명(43.4%)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내원 초기 대표적 증상은 전신통증이 46명(25.3%), 내원 시 증상은 관절염이 138명(75.8%)로 가장 많았다. VAS 통증점수는 0-10점 중 7-10점의 통증호소 환자가 91명(50.0%)로 가장 많았고,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동반질환으로 류마티스 질환 113명(62.1%)이 가장 많았으며, 정신과적 질환이 98명(53.8%)로 두 번째 많은 동반질환 이었다. 대상자의 섬유근통증후군 영향척도 총 00.00점~100.00점 중 효과에 따라 세범위로 분류 하였을 때 59.00~100.00점에 속한 환자 130명(71.4%)으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의 초기 압통점 수는 총 0개-18개 중 0개-10개 60명(33.0%), 11개-18개 94명(51.6%) 이었다. 대상자의 정신과적 동반 질환 유무에 따른 섬유근통증후군 영향척도 (FIQ)는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고 (X²=15.942, p<0.0001), 류마티스 질환 동반 유무에 따른 FIQ 점수에도 통계적으로 연관성이 있었다 (X²=21.817, p<0.0001). 그러나 기타 외 동반 질환 동반 유무에 따른 FIQ 점수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섬유근통증후군은 최근 외국에서 그 질병의 정의가 정립단계에 있으나, 국내에서는 진단의 모호성, 자료미흡 등으로 질병의 특성이 파악되지 않은 질환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술적 단면연구로 섬유근통증후군의 국내 연구가 미비하여 대학병원 내원 환자들의 내원증상, 통증점수, 압통점 수, 동반질환, 섬유근통증후군 영향척도 등에 대한 특성 파악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증상 및 진단을 위한 좀 더 효과적이고 검증된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심단어 : 섬유근통증후군

      •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문애진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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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pain, fatigue, perceived stress, and quality of life to identify the correlations among them, and to identify their impact on quality of life. Methods : Data were collected from 126 outpatients diagnosed with fibromyalgia at W University Hospital in I City. The survey was carried out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is study used Visual Analogue Scale (VAS) to measure pain, Multidimensional Assessment of Fatigue (MAF) developed by Tack (1991) to measure fatigue, Perceived Stress Scale (PSS) developed by Cohen et al. (1983) to measure perceived stress, and Kim's (1994) 44 items adopted from Noh's (1988) 47 items to measure quality of life. Data were analyzed through PASW 18.0 for frequency, percentage, means,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as follows: the majority age group was 40-49 years (49, 38.9%) and the average age was 49.01 (±8.08) years, 60 (47.6%) graduated from high school, 78 (61.9%) had spouses, 108 (85.7%) had family and the average family size was 1.86 (±1.31) members, 117 (92.9%) had children and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was 1.87 (±0.88), 46 (36.5%) were Christians, 83 (65.9%) were housewives, and 60 (47.6%) earned less than 1 million won a month. In terms of disability, 28 (22.2%) had disabilities in daily life caused by the disease, 23 (18.3%) had disabilities in physical activity, 17 (13.5%) had pain, and 17 (13.5%) had disability in working. The most common period of sickness group was 5-10 years (45, 35.7%) and the average period was 95.33 months (±75.40). The most common period of treatment group was 1-5 years (96, 76.2%) and the average period was 35.93 months (±30.89). In terms of hours of sleep, 92 (73.0%) slept less than 6 hours, whereas 34 (27.0%) slept more than 6 hours, and the average was 274.29 minutes (±100.81). 2.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n subject's pain, fatigue, and perceived stress, the average scores were 7.79 (±1.65), 39.81 (±8.53), 23.78 (±5.62), 122.77 (±14.80), respectively.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ducation (F=4.082, p=.008), occupation (F=4.584, p=.002), monthly income (F=4.337, p=.003), hours of sleep (t=2.704, p=.008) in pain and education (F=3.751, p=.013), marital status (t=-2.159, p=.033), occupation (F=3.423, p=.011), monthly income (F=2.531, p=.044), period of sickness (F=5.751, p=.004), and hours of sleep (t=4.231, p<.001) in fatigue, family status (t=-2.353, p=.020), monthly income (F=5.925, p<.001), period of sickness (F=3.272, p=.041), duration of treatment (F=7.029, p=.001), and hours of sleep (t=5.285, p<.001) in perceived stress, and marital status (t=5.009, p<.001 ), family status (t=4.003, p<.001), monthly income (F=10.741, p<.001), period of sickness (F=3.727, p=.027), and hours of sleep (t=-4.199, p<.001) in quality of life. 4. As a result of the analysis on the correlations among subject's pain, fatigue, perceived stress, and quality of life,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ain and fatigue (r=.616, p<.001), pain and perceived stress (r=.430, p<.001), and fatigue and perceived stress (r=.494, p<.001), whereas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pain and quality of life (r=-.446, p<.001), fatigue and quality of life (r=-.544, p<.001), and perceived stress and quality of life (r=-.653, p<.001). 5. The following were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effect of pain, fatigue, perceived stres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n the quality of life. 1) In model Ⅰ, pain (ß=-.342, p<.001) and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ß=.274, p=.005) significantly affected quality of life (R²=.313). 2) In model Ⅱ, fatigue (ß=-.434, p<.001) and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ß=.305, p=.001) significantly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R²=.373). 3) In model Ⅲ, perceived stress (ß=-.551, p<.001) and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ß=.209, p=.016) significantly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R²=.466). 4) In model Ⅳ, pain (ß=-.079, p=.356) was not significant whereas fatigue (ß=-.215, p=.016), perceived stress (ß=-.436, p<.001), and number of family members (ß=.192, p=.022)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R²=.507). Among them, perceived stress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that affected quality of life. Conclusion : This study found that patients with fibromyalgia had been experiencing moderate to severe pain, fatigue, and perceived stress. These symptoms that correlated with one another were important factors that reduced the quality of life. Among them, perceived stress, fatigue, and the number of family members significantly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Consequently, in order to promote quality of life, nursing interventions focusing on the management of stress and the development of family support programs need to be developed. 목적 : 본 연구는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의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 삶의 질을 확인하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와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 대상자는 I시에 위치한 W대학병원에서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에 의해 섬유근통증후군 진단을 받은 여성 외래 환자 126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 통증은 시각상사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사용하였고, 피로는 Tack(1991)이 개발한 다차원적인 피로척도(Multidimensional Assessment of Fatigue: MAF)를 이경숙과 이은옥(1998)이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Cohen 등(1983)이 개발한 전체 10개 문항으로 구성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Perceived Stress Scale: PSS)를 사용하였다. 삶의 질 측정도구는 노유자(1988)가 개발한 47개 문항의 도구를 김종임(1994)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44개 문항으로 수정한 삶의 질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은 40-49세가 49명(38.9%)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49.01세(±8.08)이었고, 학력은 고졸이 60명(47.6%)으로 가장 많았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 78명(61.9%), 가족이 있는 경우 108명(85.7%)으로 평균 가족수는 1.86명(±1.31)이며, 자녀가 있는 경우 117명(92.9%)으로 평균 자녀수는 1.87명(±0.88)이었다. 종교는 기독교가 46명(36.5%), 직업은 주부 83명(65.9%), 월수입은 100만원 미만이 60명(47.6%)으로 가장 많았다. 질병으로 인한 불편감으로 일상생활 장애가 28명(22.2%)으로 가장 많았고, 신체활동 장애 23명(18.3%), 통증 17명(13.5%), 직장생활 장애 17명(13.5%)순 이었다. 투병기간은 5-10년 미만이 45명(35.7%)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투병기간은 95.33개월(±75.40)이었고, 치료기간은 1-5년 미만이 96명(76.2%)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치료기간은 35.93개월(±30.89)이었다. 대상자의 수면시간은 6시간 미만이 92명(73.0%), 6시간 이상은 34명(27.0%)으로 평균 274.29분(±100.81)이었다. 둘째, 대상자의 통증은 평균 7.79점(±1.65), 피로는 평균 39.81점(±8.53), 지 각된 스트레스는 평균 23.78점(±5.62), 삶의 질은 평균 122.77점(±14.80)이었다. 셋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통증은 학력(F=4.082, p=.008), 직업(F=4.584, p=.002), 월수입(F=4.337, p=.003), 수면시간(t=2.704, p=.008)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피로는 학력(F=3.751, p=.013), 배우자 유무(t=-2.159, p=.033), 직업(F=3.423, p=.011), 월수입(F=2.531, p=.044), 투병기간(F=5.751, p=.004), 수면시간(t=4.231, p<.001)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가족 유무(t=-2.353, p=.020), 월수입(F=5.925, p<.001), 투병기간(F=3.272, p=.041), 치료기간(F=7.029, p=.001), 수면시간(t=5.285, p<.001)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삶의 질은 배우자 유무(t=5.009, p<.001), 가족 유무(t=4.003, p<.001), 월수입(F=10.741, p<.001), 투병기간(F=3.727, p=.027), 수면시간(t=-4.199, p<.001)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대상자의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통증과 피로(r=.616, p<.001), 통증과 지각된 스트레스(r=.430,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과 삶의 질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446, p<.001)가 있었다. 피로와 지각된 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94, p<.001)가 있었고,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544, p<.001)가 나타났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653,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 일반적 특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형 Ⅰ에서 통증과 일반적 특성을 검정한 결과 통증(ß=-.342, p<.001) 과 가족수(ß=.274, p=.005)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립변수가 종속변수를 31.3% 설명하였다(R²=.313). 2) 모형 Ⅱ에서 피로와 일반적 특성을 검정한 결과 피로(ß=-.434, p<.001) 와 가족수(ß=.305, p=.001)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립변수가 종속변수를 37.3% 설명하였다(R²=.373). 3) 모형 Ⅲ에서 지각된 스트레스와 일반적 특성을 검정한 결과 지각된 스 트레스(ß=-.551, p<.001)와 가족수(ß=.209, p=.016)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립변수가 종속변수를 46.6% 설명하였다(R²=.466). 4) 모형 Ⅳ에서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와 일반적 특성을 검정한 결과 통증(ß=-.079, p=.356)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피로(ß=-.215, p=.016), 지각된 스트레스(ß=-.436, p<.001), 가족수(ß=.192, p=.022)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가 종속변수를 50.7% 설명하였으며(R²=.507), 삶의 질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결론 :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는 중등도 이상의 통증, 피로, 지각된 스트레스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상호 연관성을 가지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 지각된 스트레스, 피로, 가족수가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삶의 질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이었다. 따라서 섬유근통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서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을 둔 간호중재와 가족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요가자조관리 프로그램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임경숙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47422

        본 연구는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요가자조관리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일 대학병원에서 섬유근통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이며, 실험군 21명과 대조군 22명으로 총 43명이었다. 요가자조관리프로그램 실시 전에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고, 실험군에게는 주 2회 8주간 16회의 요가자조관리프로그램을 요가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가정에서도 실시할 수 있도록 요가 DVD와 사진자료, 교육용 책자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종료 시 사전검사와 동일하게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프로그램중재 없이 8주 후에 사후조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에 사용된 교육용 책자, 요가 DVD와 이완요법 테이프를 제공하였다 연구도구로 자기효능감은 Lorig 등(1989)이 개발하고 한상숙(1998)이 수정한 자기효능측정도구를, 건강상태에 대한 측정도구는 압통점의 수와 Burchart, Clark & Bennet(1991)이 개발한 섬유근통증후군 영향척도(Fibromyalgia Impact Questionnaire)를, 우울은 Beck 등(1961)의 우울측정 도구를, 삶의 질은 EuroQol Group(1990)에서 개발한 EQ-5D 한국판(조영신, 2005)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PC 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정규성 검정은 Shapiro-Wilk test를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사전 동질성 검정은 χ2-test, Fisher’s exact test, Mann-Whitney test를 하였으며, 요가자조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확인은 Mann-Whitney test를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종속 변수는 동질하였다. 2. 제 1가설, ‘요가자조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건강 상태가 향상 될 것이다’에서 가. 제 1부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압통점의 수가 적을 것이다’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지지되었다(Z=-2.490, p= .013). 나. 제 2부가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섬유근통증후군 영향척도점수가 낮을 것이다’는 섬유근통증후군 영향척도의 점수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를 보여 지지되었다(Z=-4.389, p < .001). 3. 제 2가설, ‘요가자조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우울 점수가 낮을 것이다’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지지되었다(Z=-5.165, p < .001). 4. 제 3가설, ‘요가자조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 다 삶의 질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 여 지지되었다(EQ-5DINDEX; Z=-3.586, p= .001, EQ-5DVAS; Z=-4.125, p < .00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Yoga self-help program (YSHP) on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 with fibromyalgia syndrome. Methods: The study was designed 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quasi-experimental study. The subjects were 43 outpatients (21-experimental group and 22-control group) with a diagnosis of fibromyalgia based on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Standards. The setting was a University Medical Center in G city. YSHP was composed of self-help course and Yoga (gentle poses, meditation, breathing exercise).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16 times YSHP during 8 weeks (twice a week) and were given Yoga exercise DVD and booklet to do exercise at home as well. The control group was pre-tested and post-tested without any intervention. The control subjects also were given Yoga exercise DVD and booklet used in the program.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WIN 18.0 program package. Result: After intervention, the experimental group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health status (FIQ total score (p < .001), Tender points (p = .013), depression (p < .001) and quality of life (EQ-5DINDEX (p = .001), EQ-5DVAS (p < .001)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ed that a protocol of YSHP may be a promising multidisciplinary strategy for the patients with fibromyalgia syndrome.

      •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 피부의 N-methyl-D-aspartate 수용체 발현

        김성호 울산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박사

        RANK : 247327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 피부의 N-methyl-D-aspartate 수용체 발현목적 : 섬유근통 증후군은 여성에서 흔한 만성 통증 질환으로 광범위한 근육통과 압통이 특징적 증상이다. N-methyl-D-aspartate (NMDA) 수용체는 정상적인 말초 통각 전달에서 뿐만 아니라 통각과민(hyperalgesia)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말초 통각 섬유에선 NMDA수용체 2B (NR2B) 와 2D (NR2D) 두 종류의 아형이 존재한다. NMDA 수용체가 섬유근통 증후군의 통증 기전에 관여함을 시사한 연구가 있다. 저자는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들의 피부에서 통각과민과 관련 있는 NR2B와 NR2D의 표현이 증가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하에 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11명의 여성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 및 연령 짝짓기한 여성 정상대조군 8명으로부터 좌측 삼각근 부위의 피부 조직을 얻어 면역조직화학(immunohistochemistry)과 면역탁본법(immunoblot)을 이용해 NMDA 수용체, NR2B와 NR2D의 발현을 측정했다. 면역반응은 염색된 강도를 다섯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하였고 통계적 분석을 위하여 각 등급에 0, 0.25, 0.5, 0.75 및 1점을 부과하였다. 면역탁본 결과의 신호강도는 'NIH Scion Image'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측정하였다. 결과 : 건강 대조군에 비해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들의 피부 조직에서 NR2D의 발현이 더 증가되어 있었다. NR2B의 발현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섬유근통 증후군 환자 피부 조직에서 NR2D 수용체의 발현이 증가 되었고 이는 일부 환자에서의 통각과민에 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Fibromyalgia (FM) is a chronic pain disorder commonly seen in women, characterized by widespread muscular pain and tenderness. N-methyl-Daspartate receptors (NMDAR) play an important role in hyperalgesia as well as normal peripheral nociceptive transmission. It has been shown that peripheral nociceptive fibers express NMDAR 2B (NR2B) and 2D (NR2D). A previous study suggested that the NMDAR are involved in pain mechanisms in FM. I hypothesized that the expression of NR2B and NR2D is increased in skin of patients with FM than in healthy control. To investigate the roles of NMDAR in the genesis of hyperalgesia in FM, the expression of NMDAR in skin of patients with FM were studied. Methods: The expression of NMDAR (NR2B and NR2D) was examined in skin tissues by immunohistochemistry (IHC) and immunoblot. Skin tissues from 11 female patients with FM were examined and compared to those of 8 age- and sexmatched healthy controls. Biopsies were obtained from the left deltoid region. Immunoreactivity was evaluated by assessing the staining intensity and classified with 5 grades. Five staining grades were numbered with 0, 0.25, 0.5, 0.75, and 1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signal intensities of immunoblot were measured using image analysis software (NIH Scion Image). Results: The level of NR2D expression was higher in skin of patients with FM than that of healthy control.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expression of NR2B between FM patients and normal controls. Conclusion: The increased expression of NR2D in FM skin may explain hyperalgesia in the skin of certain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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