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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well-dying)에 미치는 영향 :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김수목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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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well-dying)에 미치는 영향: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좋은 죽음은 자신에게 죽음이 막연한 상황이며, 아직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것에서 벗어나 죽음에 임하는 태도나 의미 등 죽음에 대한 주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한다. 좋은 죽음이란 인간이 자신의 생을 마감할 때 임종과정이 길지 않고 기계적 도움없이 사망하며, 가능하면 집에서 사망하며, 임종 시까지 의식을 유지하면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이는 개인이 회복 불가능한 사망 단계를 맞이할 때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김진숙, 2021). 이처럼 좋은 죽음을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는 인간이 건강할 때 개인의 삶을 돌아보고 죽음에 대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 중․고령층의 좋은 죽음에 관해 연구하는 이유는 죽음의 보편성과 불가피성으로 인해 죽음이 무엇인가보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중․고령층이 좋은 죽음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의 삶의 과정과 환경에 따라 다르다. 또한 어떻게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의 질이 구분된다(임송자·송선희, 2012). 이러한 맥락에서 중․고령층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죽음에 대비하여 편안하게 수용하게 된다. 반면 죽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수용하지 않으려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학적 관점에서 중․고령층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한 후 좋은 죽음을 맞이하는 경험적 연구의 필요성 때문이다. 본 연구는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이들 간의 관계에서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자아통합감을 경유하여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통합감은 어떠한 연결과 전달 효과(영향의 높고 낮음)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가 개입되었을 때 관계의 방향, 강도의 영향(영향의 크기와 방향)이 어떻게 변하는지 검증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승인번호 : P01-202105-22-009) 통계법 33조(비밀의 보호 등)의 기준을 갖추어, 만 45세이상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은 서울시 Y구 소재 S대학교 석사 과정, 최고위 과정, 요양보호사 과정, 사회복지사실습 과정, 교・강사와 서울시 D구 소재 S금융강남본점 보험설계사와 직원 및 경기도 Y시 소재 건강보험공단 민원실 방문 대상자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 예비조사는 2021년 5월 31일(월)부터 6월 2일(수)까지 70부를 중․고령층 불특정 대상으로 비확률표집의 임의표집방법으로 배부하여 68부를 회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여 설문 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 본조사는 2021년 6월 7일(월)부터 6월 18일(금)까지 12일 간 340부를 배부하여 323부를 회수하였다(회수율 95%). 또한 6월 30일(수)부터 7월 9일(금)까지 10일 간 110부를 배부하여 105부를 회수하였다(회수율 95%). 설문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통해 총 450부를 배부하여 428부를 회수하였다. 그러나 데이터 정제화 과정에서 자료분석에 적절치 않은 설문지 21부를 제외한 407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5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첫째, 중․고령층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둘째,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자아통합감, 사회적 지지, 좋은 죽음의 정규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평균값, 왜도, 첨도를 분석하는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셋째,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자아통합감, 사회적 지지, 좋은 죽음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넷째, 중․고령층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자아통합감, 사회적 지지, 좋은 죽음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비교 t 검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수행하였다. 다섯째, 중․고령층의 좋은 죽음에 미치는 통제변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자아통합감, 사회적 지지의 영향력 검증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여섯째,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Baron &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정방법 3단계를 활용하여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일곱째,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여덟째,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Baron & Kenny(1986)가 제안한 조절효과 검정 3단계 방법을 활용하여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방법을 거친 본 연구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고령층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사전연명의료향서 작성의도, 자아통합감, 사회적 지지, 좋은 죽음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는 연령상태, 건강상태 등의 변수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아통합감은 교육정도, 건강상태, 동거유형 등의 변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분석되었다. 사회적 지지는 성별, 연령, 교육상태, 건강상태, 동거유형 등 모든 변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파악되었다. 그리고 좋은 죽음은 성별, 교육상태, 건강상태 등의 변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높을수록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즉,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높을수록 좋은 죽음의 임종태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높을수록 좋은 죽음의 친밀감은 높았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높을수록 좋은 죽음의 통제감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높을수록 자아통합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통합감이 높을수록 좋은 죽음은 부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자아통합감은 좋은 죽음의 임종태도와 친밀감에는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났으나, 좋은 죽음의 통제감에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다섯째,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자아통합감은 부분적 매개역할을 하였다. 즉,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의 임종태도, 친밀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러나 좋은 죽음의 통제감에는 통계적 유의수준이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중․고령층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좋은 죽음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부분적으로 조절역할을 하였다. 즉,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임종태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역할은 유의미하게 검증되었으나, 좋은 죽음의 친밀감, 좋은 죽음의 통제감은 조절효과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의 의의는 중․고령층의 연명치료중단 여부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 의도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좋은 죽음의 임종태도와 친밀감에 대한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자아통합감의 전달하는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파악한 것이다. 또한 중․고령층의 연명치료중단 여부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 의도가 죽음을 앞둔 사람의 좋은 죽음의 임종태도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사회적 지지의 관계의 방향이 강화되는 것을 파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중․고령층의 자아통합감과 사회적 지지를 높이기 위한 논의와 함의를 제시하였으며,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입원 암환자의 품위있는 죽음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태도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

        정미영 고신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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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2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법이 시행중이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환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선택하는 자기 결정권이며, 스스로 죽음을 수용하고 준비하는 단계이다. 입원 암환자는 암을 치료하면서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겪는 중이고, 입원 기간동안 다른 입원 암환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때때로 간접적으로 임종을 경험하기 때문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해 숙고할 기회가 있을 것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입원 암환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 일개 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인 암 환자 162명이었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동년 10월 10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B광역시 소재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로 품위있는 죽음태도는 조계화(2011)가 개발한 품위있는 죽음태도 도구를 사용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홍선우와 김신미(2013)가 개발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측정 도구 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문서 관련 지식 도구만을 사용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Nolan & Bruder (1997)가 개발한 Advance Directive Attitude Scale(ADAS)를 김미혜(2016)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는 박남주(2021)가 사용한 1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PC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솟값과 최댓값, t-test, ANOVA, Scheffé test, χ²-test,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는 작성의도군 47.5%, 작성 비의도군 52.5%이었다. 2. 대상자의 품위있는 죽음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및 태도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1) 품위있는 죽음태도는 평균 3.04±0.41점이었다. 하위 영역 평균은 자율적 의사 결정 3.14±0.58점, 정서적 안위 유지 3.07±0.42점, 사회적 관계 정리 3.06±0.43점, 역할 보존 3.01±0.49점, 고통 없음 2.81±0.60점 순이었다. 2)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평균 6.56±1.99점이며 정답률은 72%였다. 3)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평균 2.79±0.26점이었다. 하위영역 평균은 치료에 미치는 영향 3.06±0.44점, 치료 선택의 기회 2.84±0.38점,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2.75±0.31점, 질병의 인식 2.17±0.66점 순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품위있는 죽음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정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1) 품위있는 죽음태도는 교육 정도(t=-2.232, p=.030),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전교육여부(t=3.490,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성별(t=-3.352, p<.001), 연령(F=9.681, p<.001), 교육정도(t=-3.972, p<.001), 결혼상태(t=-2.420, p=.017), 경제수준(t=3.971,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전교육여부(t=2.395, p=.018),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필요성 인식 여부(t=3.117,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일반적 특성 변수는 없었다. 4.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군과 비의도군 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차이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전교육여부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필요성 인식 여부로 나타났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전교육여부는 예 군이 아니오 군에 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3.03배(95% CI=.16~.67) 증가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필요성 인식 여부는 필요하다 군이 필요하지 않다 군보다 작성 의도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6.67(1/0.15)배(95% CI=.06~.37) 증가하였다. 5.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군과 비의도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품위있는 죽음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였다. 품위있는 죽음태도가 1점 상승할수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5.16배 증가하였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가 1점 상승할수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9.60배 증가하였다. 6.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품위있는 죽음태도(ß=1.631, p=.002)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필요성 인식여부(ß=-1.616, p=.001)였다. 품위있는 죽음태도는 1점 상승할수록 5.11배(95% CI=1.82~14.36) 증가하였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필요성 인식여부는 필요하다 군이 필요하지 않다 군에 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5.00(1/.20)배(95% CI=.08~.49)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는 품위있는 죽음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필요하다고 인식할수록 높아졌다. 품위있는 죽음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위해, 암환자의 입원시부터 의료인은 치료계획과 예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작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의료인의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Since February 2016, the law related to Intention to Advance Directives (AD) has been in effect in Korea, and the writing of a AD Intention is a self-determination right for patients to choose to dignified death.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experience side effects and complications while treating cancer, share various information with other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and sometimes experience death indirectl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intention of AD for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write AD in cancer in patients. Participants were 162 adult cancer patients in inpatient departments at the K 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 to October 10 in 2021. The instruments were dignified death attitude scale developed by Jogyehwa (2011), knowledge regarding Advance Directives developed by Hong Sun-woo and Kim Shin-mi (2013), The Advanced Directives Attitude Survey (ADAS) developed and revised by Nolan and Bruder (1997)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Kim Mi-hye (2016), and intention to write Advanced Directives developed by Park Nam-ju (2019).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é Test, χ²-test,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by SPSS/WIN 25.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t follows : 1) Subject were distributed as follows : 47.5% in the intention to write AD group (intention group) and 52.5% in the non-intention to write AD (non-intention group). 2) The mean scores on research variables were 3.04±0.41 (range 1-4 points) for dignified death attitude, 6.56±1.99 (range 0-9 points) for AD knowledge, and 2.79±0.26 (range 1-4 points) for attitude toward AD.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ignified death attitude according to education(t=2.232, p.=030),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AD pre-education(t=3.490, p<.00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D knowledge according to gender(t=-3.352, p<.001), age (F=9.681, P<.001), education(t=-3.972, p<.001), spouse(t=-2.420, p=.017), income level(t=3.971, p<.001), the presence or absence of AD pre-education(t=2.395, p=.018), and necessity of AD(t=3.117, p=.001).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attitude toward AD. 4) In the AD-related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ecessity of AD (OR 3.03, 95% CI=.16~.67),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AD pre-education (OR .15, 95% CI=.06~.37) between intention group and non-intention group. 5) Among research variabl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ignified death attitude (OR 5.16, 95% CI=1.76~15.16), and the attitude toward AD (OR 9.60, 95% CI=2.46~37.41) between intention group and non-intention group. 6) In the un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to write AD in cancer patients were the necessity of AD (OR .20, 95% CI=.08~.49) and dignified death attitude(OR 5.11, 95% CI=1.82~14.36). In conclusion, the intention to write AD was higher when the necessity considered AD and the positive dignified death attitude was higher. In order to change the necessity for intention to AD and a positive perception of a dignified death attitude, when a cancer patient is hospitalized for treatment, the medical staff should explain the treatment plan and prognosis and provide information on the AD. Through this, it is necessary to help correct understanding of the AD and provide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intention to write AD. And, this will require medical staff to be educated about AD.

      • 장기요양수급자 가족부양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영향요인

        문정의 아주대학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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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요양수급자 가족부양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영향요인 아주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문 정 의 (지도교수 : 부 선 주) 본 연구는 장기요양수급자 가족부양자를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는 경기도 소재 주간보호센터 10곳을 이용하는 장기요양수급자 가족부양자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작성의도는 이미희(2012)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홍선우와 김신미(2013)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Nolan과 Bruder(1997)가 개발하고 동일 저자가 2003년 개정한 것을 이혜림(2012)이 한국어로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효능감은 이미희(2012)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125명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여자’가 76명(60.8%)으로 평균 나이는 58.02세이었고, 만성질환이 있는 대상자는 42명(33.6%)이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95명(76.0%)이었다. 2.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는 평균 11.06±3.46점이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은 평균 7.10±1.83점이었다.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평균 45.69±6.16점이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효능감은 평균 33.60±6.24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를 분석한 결과, 만성질환이 있는 대상자가 만성질환이 없는 대상자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t=4.54, p=.035),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4.50, p<.001). 4.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r=.36, p<.001), 태도(r=.47, p<.001), 효능감(r=.63,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효능감(β=.46,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경우(β=.22, p=.002),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β=.17, p=.027)이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48%(수정설명력 46%)로 나타났다(F=22.13,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기요양수급자 가족부양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봤을 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효능감, 태도. 들어본 경험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효능감과 태도를 높이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핵심어: 가족부양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 지식, 태도, 효능감 -ABSTRACT-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among Family Caregivers of Long-Term Care Beneficiary Jeong Eui Moon Department of Nursing Science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Sunjoo Boo, RN., Ph.D.) The purpose of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to evaluate to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among family caregivers of Long-Term Care beneficiary. This study conducted a structured survey on a total of 125 family caregivers of Long-Term Care beneficiary belonging to 10 day-care centers located in Gyeonggi-do from December 1, 2021 to February 18, 2022. The level of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was measured with an advance directives intention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Lee Mi-hee (2012), the level of knowledge about advance directives was measured using the tool developed by Soon-woo Hong and Shin-mi Kim (2013), the level of attitude toward advance directives was measured using a tool developed by Nolan and Bruder (1997)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Lee Hae-rim (2012). The level of efficacy to advance directives was measured using a tool developed by Lee Mi-hee(2016).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and methods such as technical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fo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 76(60.8%) were female, and the average age was 58.02, 42(33.6%) had chronic diseases, and 95(76.0%) had experience hearing about advance directives. Second. The average score of the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of the study participants was 11.06±3.46, the average score of the knowledge toward advance directives was 7.10±1.83. The averag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advance directives was 45.69±6.16, the average score of the efficacy of advance directives was 33.60±6.24. Third.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in the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howed that those with chronic diseases had statistically lower intention to prepare the intention of advance directives than those without chronic diseases(t=4.54, p=.035), those who had heard of advance directives had statistically higher intention to prepare the intention of advance directives than those who had no experience(t=4.50, p=<.001). Four. The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was related to knowledge(r=.36, p<.001), attitude(r=.47, p<.001) and efficacy(r=.36, p<.001). Five. The factors that had an impact on the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were the efficacy(β=.46, p<.001), the experience about advance directives(β=.22, p=.002), and the attitude(β=.17, p=.027).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model was 48% (adjusted power 46%) (F=22.13, p<.001). Based on this study, it was confirmed that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among family caregivers of Long-Term Care beneficiary was the efficacy toward advance directives, experience hearing about advance directives, the attitude toward advance directives. In order to enhance intention to complete advance directives of family caregivers of Long-Term Care beneficiary,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the programs for the enhancement of the efficacy and attitude toward advance directives and can experience about advance directives. Key words : family caregiver, advance directives, intention, knowledge, attitude, efficacy

      • 중년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 계획된 행위이론을 기반으로

        박현정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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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과 홍보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40~64세 중년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6월 15일부터 2023년 6월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는 다음과 같다. Ajzen(1991)의 계획된 행위이론의 하위요인인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는 이규은(2014)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도 영향요인을 연구한 도구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웰다잉 인식은 정유진(2022)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Win SPSS 28.0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 성인의 연령 평균은 46.74±6.29세이었고, 130명(56.5%)이 여자였으며, 결혼 상태는 기혼 185명(80.4%)으로 가장 많았다. 종교는 없음이 121명(52.6%)으로 가장 많았고, 학력은 대졸 이상이 157명(68.3%)으로 가장 많았다. 직업은 있는 사람이 180명(78.3%)이었으며, 월 소득은 500만 원 이상이 88명(38.3%)으로 가장 많았다. 여가생활을 하는 사람이 170명(73.9%)이었으며, 본인이 건강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38명(60.0%)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3년 이내 주변인 사망을 경험한 사람이 133명(57.8%)으로 이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164명(71.3%)이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건강한 상태일 때 작성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78명(33.9%)이었다. 2. 중년 성인에 대한 웰다잉 인식은 총 5점 만점에 3.82점 이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태도는 7점 만점에 5.30점이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7점 만점에 4.80점이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는 7점 만점에 5.25점이었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는 7점 만점에 5.18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는 나이(F=3.45, p=.033), 학력(F=7.27, p<.001), 직업(t=-2.16, p=.032),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지(t=-4.62,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시기(F=2.69, p=.047)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는 신체적 웰다잉 인식(r=.29, p=<.001), 심리적 웰다잉 인식(r=.34, p=<.001), 사회적 웰다잉 인식(r=.34, p=<.001), 영적 웰다잉 인식(r=.26, p=<.001), 독립적 웰다잉 인식(r=.32, p=<.001), 자율적 웰다잉 인식(r=.41,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태도(r=.67,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주관적 규범(r=.44,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r=.57, p=<.001)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중년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작성 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태도(β=.43,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주관적 규범(β=.23, p<.001),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지각된 행위통제(β=.16, p=.020), 적절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시기 중 건강한 상태일 때(β=.12, p=.021) 순으로 나타났으며 회귀식의 설명력은 52%였다. 본 연구는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하여 중년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는데 의의가 있다. 추후 다양한 연령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를 파악함으로써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가 40~65세를 대상으로 하여 연령별 인구 비율대로 조사하지 못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추후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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