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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비대칭과 비중격 만곡의 연관성 정도에 관한 연구

        류원기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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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격은 비강 내에 자리 잡고 있는 구조물로, 비중격이 휘어져 발생하는 비중격 만곡은 흔한 질환이며 코막힘, 비부동염 등의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비중격은 두개안면구조의 중심에 위치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비중격 만곡은 악안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악안면 3Dimension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를 촬영한 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Mladina 분류를 이용하여 비중격 만곡의 유병률과 분포를 조사하였다. 또한, 각각의 안면 계측점을 3차원좌표를 사용하여 마에다가 고안한 비대칭 지수로 계산하고, 그 값을 티-테스트,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사용하여 비중격만곡과 안면비대칭과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교정환자와 악교정 환자에 있어서 비중격 만곡의 유병률은 58% 였으며 므라디나의 비중격 만곡 분류에서 비갑개 하방의 다소 큰 만곡을 보이는 타입 2가 가장 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면비대칭 정도와 비중격 만곡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는 없었으며 비중격 만곡과 연관성이 있는 악안면 계측점도 존재하지 않았다. 비중격 만곡이 악안면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구조물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여러 구조물의 상충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일차적 비중격성형술시 내부목으로서 흡수성 망상판의 효용성 : 흡수성 망상판을 이용한 비중격성형술

        김지남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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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 Nasal bone fractures often involve septal fracture or deformity. Posttraumatic nasal deformity is usually caused by the septal fracture. Submucosal resection and septoplasty are mainly used for the correction of septal deviation. However, septal perforation or saddle nose deformity is known as the complication of submucosal resection. Furthermore, septoplasty is not easy to perform, and we are not able to predict results. So we performed septoplasty which is less invasive procedure so complications can be decrease as a primary treatment in nasal bone fractures with septal fractures and deformity using bioresorbable mesh. Methods : Between October 2010 and May 2011, 20 patients with nasal bone and septal fracture were undergoing closed reduction and septoplasty. Our indication for septoplasty was the deviation of septal cartilage without dislocation from vomerian groove. During septoplasty, we applied bioresorbable mesh as an internal splint. We used endonasal approach and inserted bioresorbable bilaterally mesh between mucoperichondrial flap and septal cartilage. The treatment outcomes were evaluated by computed tomography(CT) and nasal obstruction symptom evaluation(NOSE) scale preoperatively, 1 and 6 months after the surgery. Results : 18 patients had symptoms of nasal obstruction preoperatively. The CT scans demonstrated significant improvement of the septal deviations postoperatively. The symptomatic improvement by the NOSE scale was higher at 1 and 6 months after surgery compared to the preoperative status. There were no cases of extrusion of implant or infection. Conclusion : Most of septal fractures were corrected by our method. Moderate or severe septal deviation without dislocation from vomerian groove on the CT scan, our method should be considered as one of the treatment of choice. 목적 : 비골골절은 종종 비중격골절 혹은 변형을 동반하며 수상후 발생하는 비변형은 대개 비중격골절에 의한다. 점막하절제술이나 비중격교정술이 비중격변위를 교정하는 데 주로 시행되지만 비중격천공 혹은 안장변형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비중격교정술의 경우 술기의 어려움과 향후 결과를 예측하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저자들은 비중격 골절을 동반한 비골골절에서 일차치료로 비중격성형술 시행 시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흡수성 망상판을 이용한 경우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 2010년 10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비중격골절이 동반된 비골골절 환자 중 비관혈적정복술과 비중격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중격변위가 있으나 서골구로부터 비중격연골의 탈구가 없는 경우를 적응증으로 하였다. 비강내접근법을 사용하여 흡수성 망상판을 양측 연골막과 연골 사이에 삽입하여 내부목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컴퓨터단층촬영과 설문지조사는 수술 전, 수술 후 1,6개월째 시행하여 결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 수술 전 증상을 호소한 환자는 18명이었다. 수술 후 시행한 컴퓨터단층촬영술은 비중격변위가 상당히 호전된 양상이었고, 설문조사에서도 수술 전보다 수술 후에 증상이 호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흡수성 망상판의 노출이나 감염된 경우는 없었다. 결론 : 대부분의 비중격골절은 특이 합병증 없이 저자들이 시행한 방법으로 호전되었다. 서골구로부터 탈구되지 않은 중등도 혹은 중증의 비중격변위가 있는 환자에서 저자들의 방법을 하나의 유용한 치료법으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미단부 비중격탈구 및 아탈구에서 절제 및 고정봉합을 사용한 비중격의 교정

        박진수 순천향대학교 의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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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격 미단부의 만곡은 때론 심한 비폐색을 유발하며 이를 교정하기 위해 다양한 술식이 시행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비중격 탈구 혹은 아탈구를 동반한 비중격 미단부 만곡증 환자에서 비중격 연골부를 중앙에 위치 시킨 후 비중격 미단부와 전비극 사이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중격 연골을 상악전구골에 봉합하는 술식을 사용하고 그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2009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이비인후과에 비폐색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비중격 연골이 전비극에서 탈구 혹은 아탈구되고 미단부 비중격 만곡증이 심하지 않았던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방법은 전비극 주위의 과잉 연골을 제거하고 비중격을 중앙에 위치시킨 후 비중격 연골부와 상악전구골에 구멍을 만들어 봉합하여 재고정 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음향통기도 검사, 코막힘의 정도 및 비내시경상 비중격 만곡의 정도를 비교하였으며 수술의 전반적 만족도도 조사하였다. 20명의 환자들 중 남자 15명, 여자 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47세였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3.5개월이었다. 수술 전 비폐색은 Visual analogue scale(VAS)상 7±0.33에서 수술 후 2.2±0.35으로 호전되었으며(p<0.05) 비내시경 소견에서는 충분히 교정된 경우가 13례(65%), 교정되었으나 만곡이 남은 경우가 7례(35%)였다. 수술 후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9명(45%), 만족이 8명(40%), 보통이 3명(15%)이었다. 환자 중 2명에서 경한 비주함몰를 호소하였으며 이 중 1명은 코끝수술(onlay graft)를 시행하였고 또 다른 1명은 경과 관찰하였다. 비중격 탈구 및 아탈구가 있는 환자에 있어 연골절제 후 상악전구골에 고정하는 치료법은 비내접근법으로 시행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술기가 가능하며 합병증 또한 거의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술식으로 생각된다.

      • 삽화 비중이 초등영어 학습자의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

        박세연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806

        본 연구는 삽화의 비중에 따른 초등영어 학습자의 어휘 습득 결과를 비교하여 학년별, 수준별 특성에 맞는 삽화가 포함된 어휘 학습을 제안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4학년 4개 반과 6학년 2개 반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고 학년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나누어 그림책 삽화의 비중을 달리한 실험을 시행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삽화 비중이 초등영어 학습자의 단기 및 장기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삽화 비중이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삽화 비중이 초등영어 학습자의 정의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학생의 주제 선호도와 렉사일 지수를 기반으로 학년별 삽화가 포함된 그림책 4권을 선정하였으며, 삽화의 비중을 달리하기 위해 그림책의 삽화를 약 50% 제거하여 재구성하였다. 그 후 삽화에 해당하는 어휘를 한 권당 12개씩 총 48개 추출하여 어휘 검사지를 제작하고 이를 사전 및 사후 어휘 검사에 활용하였다. 실험은 삽화를 온전히(100%) 제공한 집단과 부분적으로(약 50%) 제공한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도서 한 권당 4차시의 수업을 총 8주 동안 진행하였다. 매 4차시에는 사후 단기 어휘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마지막 실험이 끝난 3주 이후에는 장기기억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와 학습자의 반응 검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본 실험을 통해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결론지었다. 첫째, 삽화는 학생의 단기 어휘 습득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학년별로 삽화를 온전히 제공한 집단과 삽화를 부분적으로 제공한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 4학년과 6학년 각 집단 모두 학생들의 단기 어휘 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한편 삽화의 비중을 달리한 두 집단 사이의 비교에서는 단기 어휘 습득 능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두 집단 모두 단기 어휘 습득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삽화를 100% 제공한 집단이 삽화를 부분적으로 제공한 집단보다 단기 어휘 능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둘째, 삽화는 학생의 장기 어휘 습득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단기간에 습득한 어휘가 장기기억으로 이어졌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4학년과 6학년 두 집단 모두 학생들의 장기 어휘 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즉, 삽화의 비중과 관계없이 두 집단 모두 텍스트와 삽화의 상호작용을 통해 장기 어휘 습득 능력이 향상된 것이다. 한편 삽화의 비중을 달리한 두 집단 사이의 비교에서는 마찬가지로 장기 어휘 습득 능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두 집단 모두 단기 어휘 습득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삽화를 100% 제공한 집단이 삽화를 부분적으로 제공한 집단보다 장기적으로 더 많은 어휘를 습득하게 되었다. 셋째, 삽화의 비중은 학년 및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본 연구는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학년별 상위 수준, 중위 수준, 하위 수준으로 나누어 삽화의 비중이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보았다. 그 결과, 삽화를 모두 제공한 4학년 학생들은 학습자의 수준과 상관없이 삽화를 부분적으로 제공한 학생들과 비교하여 어휘 습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반면 6학년은 하위 수준에서만 삽화의 비중이 학생의 어휘 습득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삽화는 학년이 낮을수록, 학습 수준이 낮을수록 어휘 학습에 더욱 효과가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넷째, 삽화는 학생의 정의적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삽화가 포함된 이야기책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도, 자신감,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각 학년의 두 집단 모두 삽화의 비중과 상관없이 삽화가 포함된 이야기책을 읽었기에 정의적인 측면에서 학생들이 삽화로부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가 초등영어교육 및 어휘 습득에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삽화의 제공이 초등학생의 장기적 어휘 습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초등영어 학습자는 삽화가 포함된 이야기책을 통해 단기적으로 어휘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서 넘어서 장기적으로 어휘를 습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삽화의 제공에 따른 결과는 학년별, 수준별로 다르다는 것이다. 4학년은 모든 수준에서 삽화의 제공이 학생의 단기 어휘 습득 능력 및 장기 어휘 습득 능력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지만, 6학년 학생들은 하위 수준의 학생들에게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6학년 상위 수준과 중위 수준 학생들은 삽화의 비중에 따라 점수의 차이는 보이지만, 문맥이나 주변 어휘 등을 통해 새로운 어휘의 뜻을 추론하는 능력이 발달하여 삽화의 비중이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지 않았음을 추론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론 및 시사점을 바탕으로 다음의 제한점들을 보완하여 후속 연구를 시행한다면 삽화와 어휘 습득과의 관련성에 대해 더욱 의미 있는 결과와 시사점을 얻을 것이다. 첫째, 본 연구는 기존에 실재하는 그림책에서 삽화를 약 50% 제거하였다. 하지만 이미 완성된 그림책은 텍스트와 삽화의 조화로움을 고려하여 완성된 책이므로, 학생의 어휘 및 내용 이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기존의 책에 삽화를 추가하거나 새로운 책을 직접 제작하여 실험을 진행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삽화의 비중이 정의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으나, 실험 후에 실시한 반응 평가지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정의적 측면을 구체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질문의 수를 구체적으로 늘리고 실험 전후에 측정하여 그 변화를 제시한다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6학년 각 집단의 학생 수가 30명 이하로 두 실험 집단의 크기가 작아 별도의 정규성 검정을 시행한 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따라서 충분한 표본을 확보한 상태에서 후속 연구를 진행한다면 더욱 신뢰성 높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 공공기관의 성과급 비중과 성과에 관한 연구

        김민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6

        성과급 제도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에서 성과급과 실제 성과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공공부문에 있어서 그 효과성에 있어서는 찬반의 논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나마 공공부문의 성과급 연구도 공무원 조직 등 정부조직에 편향되어 있고,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공공기관의 성과급 효과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한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공공기관 성과급 제도가 실제 성과 향상에 기여하는지에 대해 성과급 비중에 따른 기관간 성과 비교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공공기관에 있어 성과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성과급의 비중이 성과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지난 5년간 (‘07∼’11년)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성과급 비중이 성과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했다. 연구의 독립변수는 성과급비중, 종속변수로는 매출액, 경영평가등급, 고객만족도 지수를 사용하였고, 조절변수로 공공기관 유형과 평균근속년수를 사용하여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통제변수를 감안하지 않은 채 집단간 비교(10% 미만vs 10∼20% vs 20% 초과)를 한 분산분석에서는 성과급 비중이 높은 기관이 3가지 종속변수(매출액, 경영평가등급, 고객만족도 지수) 모두 높았다. 그러나 기관의 특성을 나타내는 자산규모, 종업원 수 등 성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는 매출액 및 경영평가등급을 제외한 고객만족도 지수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 성과급 비중이 공공기관의 경영성과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지을 수 없었다. 둘째, 공직봉사동기(PSM) 이론을 적용시켜 공공기관 중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에 따라 성과급 비중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라 보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의 경우는 성과급비중에 따라 경영평가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으로 공공기관 유형별로 세부적으로 살펴보았을 때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실제 공공기관의 성과급 적용에 있어서도 본 연구의 공기업 평균 성과급 비중이 18%, 준정부 기관의 평균 성과급 비중은 8%를 점유하고 있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있어 성과급 비중의 차이는 상당히 크게 운영되고 있었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성과급 비중에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경영평가제도를 공공기관 유형별로 성과급과 적절하게 연계시켜 운영해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주인-대리인 이론을 적용시켜 공공기관에 있어 성과급 외에 성과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체 동기유인을 감안하여 성과급 비중을 적정하게 운영하여야 한다고 가정하였다. 그러한 대체 동기요인 중 평균근속년수(해고 가능성)를 적용하였는데 평균근속년수에 따른 성과급 비중과 매출액, 경영평가등급 간의 관계를 정(+)적으로 조절하였다. 즉, 평균근속연수가 많은 공공기관일수록 성과급비중이 매출액 및 경영평가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게 나타남으로써 주인-대리인 이론의 대체동기요인을 지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가지는 시사점은 성과급 비중을 적용함에 있어 단순하게 성과급 비중이 경영성과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일률적으로 미치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 외에 업무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관별 대체동기요인을 감안하여 성과급 비중을 정하여야 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석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공공기관의 성과급 비중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미약한 걸로 예상할 수 있었으나, 이는 향후 2012년 이후 더욱 확대되게 될 공공기관의 성과급 비중(간부직원은 총연봉의 20% 이상으로 하되, 공기업은 30% 이상)을 적용시켜 봄으로써 더 다양한 성과급 비중의 효과가 검증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성과급 비중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세부적으로 기관 유형이나 기관 특성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성과 향상을 위해서 절대적인 적정 성과급 비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 외에 성과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잘 파악하여 성과급 비중을 적용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향후 공공기관에 있어 성과급 적용에 대한 실증연구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飼料의 比重이 反芻家畜의 消化管內 通過速度에 미치는 영향

        서종현 建國大學校 大學院 1989 국내석사

        RANK : 247806

        반추가축에 있어서의 사료 통과속도에 미치는 비중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육성한우에 비중이 각각 0.90, 1.0, 1.20, 1.55 및 2.10인 indigestible particle을 일시에 급여한 후, 8일동안 분으로부터의 회수율을 측정하여 비교하였고, 가공 형태가 서로 다른 옥수수입자(raw, thick flacked 및 thin flaked)의 면양 rumen 및 조제 buffer 내에서의 기능적 비중 변화를 서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우에 있어서의 indigestible particle의 분중 일당 회수율은 particle 급여후 점차 증가하여 2-4일에서 최고에 달한 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비교적 가벼운 0.90과 1.0의 비중의 indigestible particle은 그보다 무거운 비중의 particle보다 총회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3. 비중이 1.20에서 2.10까지의 particle 회수율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4. 면양의 rumen액에 0, 12 및 24시간 배양된 rah, thick flaked 및 thin flaked 옥수수 입자의 기능적 비중 변화는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p<0.05), 각 가공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조제 rumen억에 배양된 raw, thick flaked 및 thin flaked 옥수수 입자의 기능적 비중 변화는 배양시간이 0,.12 및 24시간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p<0.05), 가공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Rumen 및 조제 buffer내에서의 옥수수 입자의 비중 변화 추이가 거의 비슷한 점으로부터 rumen내에서의 기능적 비중 변화는 미싱물의 작용보다 가수분해 및 이온교환의 작용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pecific gravity on feed particle passage in ruminant livestock. In experiment 1., five kinds of indigestible particles with specific gravities ranging from 0.90 to 2.10 were collected from feaces of Korean native steer during 8 days following a single feeding (800 of each particle). And fuctional specific gravity of three types of corn particles differ in processing, as raw, thick flaked and thin flaked, were measured after 0, 12 and 24 hour incubation in the rumen of sheep(Experiment 2) and rumen buffer(Experiment 3).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se experiments were as follows; 1. DaiIy recovery rates of indigestible particles in Korean native steer were gradually increased from the first day after a single feeding of particles, and were shown the peak value on day 2 - 4 followed by gradual decrease. 2. The particles with lower specific gravity(0.90 and 1.06) were recovered during 8 days to a large extent compared to the particles of higer specific gravity. 3. The cumulative recovery rates of particles were increased as the increase of specific gravity in the range of 1.20 - 2.10. 4. The funtional specific gravity of raw, thick flaked and thin flaked corn particles incubated for 0, 12 and 24 hour in the lumen of sheep were tended to decrease as the increase of incubation time, and were not different between three kinds of processing type. 5. The funtional specific gravity of raw, thick flaked and thin flaked corn particles incubated for 0, 12 and 24 hour in lumen buffer were significantly decreased(p<0.05) as the increase of incubation tim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processing type. 6. Similar trends which were shown in change rate of functional specific gravity of corn particles in rumen and lumen buffer in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change of fuctional specific gravity of corn particles in lumen were affected more directly by dehydration and ion-exchange than microbial action.

      • 온-라인 비중계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용 바테리 잔존용량계의 성능개선

        변성천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7 국내석사

        RANK : 247805

        본 논문에서는 전기자동차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위하여, 내연기관 자동차의 연료계 해당하는 전기자동차용 바테리 잔존용량계 (SOC Indicator for Electric Vehicles)를 개발하고, 기존의 잔존용량계가 지니고 있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을 개선하였다. 첫째, 비중계법은 비중을 계측하여 잔존용량을 알아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바테리가 방전을 중지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계측하여야 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둘째, 부하에 흐르는 전류를 계측하여 잔존용량을 계산하는 축적전류계법은 잔존용량의 초기 설정을 정확히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비중계법은 바테리가 안정화된 상태에서 가장 정확하게 잔존용량을 지시한다는 특징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축적전류계법은 부하를 인가한 상태에서도 잔존용량을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위의 두 가지 방법의 장점을 병합한 잔존용량계를 제안하였다. 즉, 무부하시에는 온-라인 비중계로 비중을 계측하여 방전 초기의 정확한 잔존용량을 알아내는 비중계법과 방전시에는 전류를 계측하여 잔존용량을 계산하는 축전전류계법을 병합하는 잔존용량계를 구현함으로써, 부하가 급변하는 상태에서도 정확하게 잔존용량을 알아내어 주행가능거리를 예측할 수 있는 온-라인 비중계를 이용한 바테리 잔존용량계를 개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비중계는 새로운 온-라인화 방법을 이용하였다. 기존의 온-라인화 방법으로는 부표식과 초음파식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전자기 간섭이나 바테리의 전해액에 의한 센서의 부식을 유발시키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비중을 계측하기 위하여 광섬유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장점에 불구하고 광섬유를 이용한 온-라인 비중계도 다음과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능동파이버만 사용하여 비중을 직접 계측하는 기존의 비중계는 같은 비중을 계측하더라도 온도가 변화함에 따라 비중계의 전압이 상하로 편이 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기준파이버를 사용하여 온도 영향 성분을 계측함으로써, 능동파이버와 기준파이버의 전압차를 구하여 기존의 온도 영향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작한 온-라인 비중계는 소형, 경량화에 적절한 원칩 마이크로콘트롤러인 80C196KC를 사용하여 실제 전기자동차에 탑재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바테리가 안정화된 상태에서는 비중계법을 이용하여 초기치 잔존용량을 A/D로 알아내고, 방전시에는 축적전류계법을 사용하고 A/D로 부하전류를 계측하여 잔존용량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하였다. In an effort to deal with the earth environment problem and to promote effective utilization of energy, electric vehicles have been used. Therefore, the state of charge (SOC) indicator which is the important part of electric vehicles has been demanded highly. The SOC indicator is the instrument which measures the battery state of charge and informs the driver how much more distance the electric vehicles can run. Therefore, the driver is helped to drive with efficiency and safety. The conditions to be satisfied with SOC indicator installed on the electric vehicle were that it should be used under frequent loading conditions and that it should enable the monitor to adjust to the aging effect. But, the state-of-charge test requires a lengthy stabilization period after discharge cycles and the ampere-hour test requires the knowledge of the battery capacity in terms of amp-hours. However, a monitoring technique combining the state-of-charge test to enable the monitor to adjust to the aging effect with the ampere-hour test to use under frequent loading condition is studied and implemented on a microcontroller-based circuit in this paper. The technique employs the state-of-charge test under no-load conditions and the ampere-hour measurement under loading conditions. However, it is possible to cover the weakness of both techniques and provide an accurate monitoring technique. The system is composed of two units. one is the measuring unit to measure on-line the battery state of charge installed on electric vehicle. The other is the control unit to calculate the amount of capacity taken out of a battery and to display the usable capacity. To install it on electric vehicles, one chip microcontroller (80C196KC) which is small size and light weight is used. Specially, optical fiber is used to realize hydrometer which is immune to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and toxic environment and makes it possible to be used in a wide temperature range.

      • Internal structural analysis of the nasomaxillary complex in skeletal Class III asymmetry patients

        안성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804

        I. 연구배경 및 목적 중안면부의 성장에 있어서 비중격 연골은 안면성장의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에 따라 비중격 편위는 코의 외형뿐 아니라 비강내부 및 상악동의 비대칭적 구조를 형성하여 비상악복합체의 비대칭적 형태 형성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비강의 공기 흐름은 구개를 하방으로 이동시키고 자극하여 비상악복합체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작용하는데, 비호흡에 저항이 생기면 비상악복합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Cone-beam computerized tomography(CBCT) 영상을 바탕으로 비상악복합체의 형태학적 분석을 통해, 비상악복합체의 형태학적 비대칭과 안면의 비대칭 성장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II. 연구방법 2013년부터 2022년 6월까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CBCT를 촬영한 환자 중, 비중격의 성장이 완료된 16세 이상,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SNA≥80, Menton deviation≥2.0 mm) 80명을 비대칭 군으로, 비대칭이 없는 환자 (Menton deviation<2.0 mm) 20명을 대칭군으로 설정하였다. CBCT data를 이용하여 Mimics research (Materialise, Belgium, ver 20. 0), 3-matics software (Materialise, Belgium, ver 12. 0) 상에서 중안면부 영역을 분리한 뒤, 상악동, 비강, 비중격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상악동과 비강을 편위측, 비편위측으로 분할하여 부피를 측정하였고, 이어서 nasal valve(NV), anterior nasal spine (ANS), posterior nasal spine (PNS), ANS와 PNS의 중간지점, 제1대구치 부위에서 편위측, 비편위측의 비강 너비를 각각 측정하였다. 비중격의 편위는 coronal plane을 따라 관찰 시, 가장 편위가 심한 지점에서 Frankfort plane에 대해 수직인 평면과 이루는 각도와 수평 거리를 측정하였다. 비대칭군에서 비상악복합체 계측 값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비교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안면 비대칭과 계측값들 간의 상관관계 평가하였고, 안면비대칭의 패턴에 따라 그룹내에서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비교, 그룹간 비교를 시행하여 통계분석하였다. III. 연구결과 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상악동 및 비강의 부피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이러한 부피차이는 골격 비대칭과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비강 너비는 전방에서 후방까지의 모든 측정점에서 비편위측이 편위측보다 좁게 측정되었다. 다중 회귀 분석 결과 비중격 편위의 정도는 상악골의 높이차이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비중격이 편위될수록 상악골 또한 비중격의 편위측으로 경사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반해 비강 너비의 차이는 상악골의 너비 차이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비강 너비의 차이가 클수록 상악 너비의 차이가 더 커지는 결과를 보였다. 골격성 비대칭의 패턴에 따라 그룹화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상악동의 부피와 비강의 부피는 그룹간 차이가 없었으며, 비중격 편위의 방향 및 정도와 비강의 너비는 상악골의 비대칭 양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R그룹(Rotation group)의 경우, 골격의 비편위측으로 비중격이 변위되는 경향이 있고, 그 정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T그룹(Translation group)에서 비강의 너비차이는 비중격 편위 방향과 상관없이 다른 그룹들 보다 크게 나타난 결과를 보였다. M 그룹(Mandible asymmetry group)은 비중격 편위의 방향 및 정도, 비강 너비에서 대칭군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IV. 결론 본 연구 결과, 비중격 편위는 상악골의 높이차이를 유발하는 비강저의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고, 비강의 너비차이는 비중격 편위 방향과 상관없이 상악골의 편위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비상악 복합체의 형태학적 차이는 상악골의 비대칭에만 영향을 미치며, 하악골의 비대칭과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상악복합체의 3차원 형태학적 분석을 통해 비강의 너비차이 및 비중격의 편위양상이 상악골의 비대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비상악 복합체를 기능적 단위로 통합적으로 평가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여성가구주가구의 소비빈곤에 관한 연구 : 남성가구주가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경희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RANK : 247804

        With the persistent increase of female-headed household, this study analyzed the influence of the female householder's demographic, economic, and labor market characteristics on the consumption-poverty and type of consumption. This study examined the consumption-poverty status and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consumption-poverty of female-headed household through FGT decomposition. It also examined the factors affecting the consumption-poverty and share of householder expenditure in comparison of the female-headed household and male-headed household. The major results are as follows. Frist, the size of the poor in measure of consumption was over 2 times of that of the poor in measure of income. Especially, aspects of poverty according to the individual, household economic, and labor market characteristics were different between female-headed household and male-headed household. The poverty composition and enterance into poverty of female-headed household were higher than those of male-headed household. As the consumption-poverty reflects the degree of living a basic life, female-headed household had more difficulty than male-headed household in terms of consumption. The results of FGT decomposition showed that the female-headed household with male spouse were poor in consumption. This means that the income of male spouse in the female-headed household was low or not enough to help the economic condition of the household. It also reflect that wether or not a male spouse having a job or not did not affect the decrease of poverty. When there was no spouse, the poverty rate was lowest but the affect on the consumption-poverty was highest. This means that the group of the female-headed household without spouse had highest constraint in consumption, so there should be policies for this group. Second, this study, after examining factors affecting the status of consumption-poverty, showed that the likelihood of female-headed household's consumption-poverty was higher than that of male-headed household. This proved that the female-headed household was much vulnerable to the poverty in terms of consumption. Especially, educational background and health state of householder were the factors that increases the consumption poverty rate of female-headed household. In case there were children under 18, the likelihood of consumption poverty of female-headed household was much higher than that of male-headed household. This reflects that the female-headed household had much constraint in consumption when there were children under 18. The influence on consumption-poverty according to the type of job and number of having job of female-headed household was different from that of male-headed household. Third, the absolute size of share of householder expenditure of male-headed household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headed household. This showed that male-headed household was superior to female-headed household in terms of the size of expenditure and share of householder expenditure. In terms of share of householder expenditure, male-headed household was better state than female-headed household in the appropriateness. Among the female-headed household, the share of essential life expenditure was increasing in the income poverty class. The more number of household works, the lower the share of essential life expenditure was. This result showed that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working members decreased the share essential life expenditure in the total consumption of the household. In case of women in 40s and with children under 18, the share of education expenditure of female-headed household was higher than that of male-headed household. The female householder in 40w had much constraint in consumption for the share of education expenditure. In this respect, the educational subsidy or support for female-headed household will contribute the appropriateness of consumption and the special need of the household. The share of medical expenditure was comparatively higher when there was children under 6, elders over 65, or female householder with higher medical need. This means that medical expenditure should be supported for the female-household with higher medical need and it will lead to loosening the constraint of consumption. The policy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policies should consider gend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female-headed household. Of course, poverty is the problem of not having enough income, so ways of economic support for the absolutely poor class. First, the support for the child care and education should be expended. The needs for the child education are not different between female-headed household and male-headed household. Education is the important was to exit form the poor and the near poor, so the support for the education is essential. Second, the medical support for the female-headed household not having medical support is necessary. When there are elders over 65 or female household in poor health condition, the share of medical expenditure increases. The policies that can decrease the share of medical expenditure should be. Third, the housing support for people in absolute poverty and female-headed household with a little income is necessary. Fourth, the policies for the employment which can make female-householder take good care of children are also necessary. 본 논문은 여성가구주가구의 증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가구주가구의 인구사회학적, 가구경제적, 노동시장 특성에 따른 이질적인 욕구와 속성을 고려하여 여성가구주가구의 소비빈곤과 소비행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은 소비변수 기준 빈곤실태와 FGT 요인분해(decomposition)를 통해 여성가구주가구의 이질적 속성에 따른 소비빈곤에 미치는 영향력(기여도)을 파악해보고, 여성가구주가구와 남성가구주가구별로 소비빈곤과 주요 소비항목별 비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기준으로의 빈곤층의 규모는 소득기준으로 적용했을 때 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특히 여성가구주가구와 남성가구주가구의 개인ㆍ가구경제ㆍ노동시장 특성에 따른 빈곤양상은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분석시점에 따라서도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가구주가구의 빈곤구성과 빈곤발생이 남성가구주가구에 비해 높게 나타나며 이는 소비빈곤이 한 가구가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에 충분한 소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개념을 반영한다고 했을 때, 남성가구주가구 보다 여성가구주가구에서 소비제약을 경험하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이해된다. FGT 요인분해를 통해 소비빈곤의 기여도를 살펴본 결과, 여성가구주가구 내 남성배우자가 존재하는 가구의 소비빈곤 규모가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고, 전체 여성가구주가구의 빈곤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대적으로 크다. 이는 여성가구주가구 내 취업배우자가 획득되는 소득이 미약하거나 가구의 경제적 도움이 될 만큼 크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여성가구주가구의 남성배우자의 취업여부가 빈곤감소에 큰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서 빈곤율은 가장 낮지만, 반대로 소비빈곤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장 높아 소비제약이 가장 심각한 집단으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한 대상이라 하겠다. 둘째, 가구의 소비빈곤지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소비빈곤 가능성은 남성가구주가구 보다 여성가구주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소비 기준의 빈곤에서도 여성가구주가구의 취약성이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가구주의 학력과 건강상태는 남성가구주가구 보다 여성가구주가구의 소비빈곤을 증가 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여성가구주가구 내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소비빈곤 가능성은 남성가구주가구보다 높고 여성가구주가구 내에서도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 것으로 분석되어 여성가구주가구 내에 교육과정에 있는 미성년 가구원이 있는 경우 소비지출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해석된다. 가구주 및 가구원의 취업형태와 취업인원에 따라 소비빈곤에 미치는 영향 또한 남성가구주가구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성가구주가구와 남성가구주가구의 주요 소비항목별 소비비중 영향요인을 실증 분석한 결과, 주요소비항목의 절대적 규모는 여성가구주가구보다 남성가구주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성별 가구간의 소비규모의 차이와 동시에 소비항목별 소비의 충분성에 있어 남성가구주가구가 우월함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소비항목 지출에 할당 비중을 보면, 소비의 적절성 측면에서 남성가구주가구가 여성가주구가구보다 양호한 수준임이 확인 되었다. 기본생활비 비중은 여성가구주가구 내에서도 소득빈곤계층에서 증가하고 있고, 취업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기본생활비 비중은 감소하는데 이는 기본생활비가 필수재 성격을 띄는 소비항목이므로 취업가구원수의 증가는 가구의 총소득을 높이게 되어 전체 총소비 중 기본생활비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비 비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여성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경우,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동연령대 남성가구주가구의 경우보다 크게 나타나 40대 여성가구주가구의 교육비 지출에 의한 소비제약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여성가구주가구에 대한 교육비 지원은 가구의 특수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소비적절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의료비비중 영향요인으로는 여성가구주 본인 또는 가족 구성원의 의료욕구가 높은 6세 미만의 자녀, 65세 이상의 노인이 존재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아 여성가구주가구 중에서도 의료욕구가 높은 가구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소비제약을 완화시켜 줄 필요성이 제기된다. 실증분석 결과를 토대로 제안되는 정책적 함의는 성(gender)인지적 고려뿐 아니라 여성가구주가구 내부의 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가구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먼저, 소득빈곤의 문제는 충분한 소득확보가 이루어 지지 않아 생기는 문제이므로 절대빈곤층 여성가구주가구를 위한 기초생활보장법의 제도적 보완과 한부모가족지원법, 고용정책기본법을 통해 여성가구주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제적 지원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실증분석을 통한 여성가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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