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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음악교육』을 위한 아시아 음악 지도방안 연구 :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이유진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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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21th century is the era of diversity of culture. With the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and ICT technology(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national exchange is so activated that people can share cultures quickly and rapidly. In addition, people with various cultures live together and multicultural lives are naturally generated. This study is conducted to suggest the method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for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who are increasing in number but alienated from Korean society in terms of educational, social, and political supports. The study examined multiculture, multicultural education, and the concept, history and need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nd analyzed Asian music in music textbooks. As the study methods, it analyzed on the basis of multiculture-related references and curricula. The study established a unit based on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nd made a teaching plan centered on Japan, China, and Southeast Asia that have a large percentage of international marriage and foreign workers in Korea. This was studied as an educational method about Korean society that is rapidly changing to the multicultural society. Learning for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should be based on understanding of a nation and the people where the music is originated, instead of learning first each country's music. Therefore, various learning fields are used and widely constructed for students to experience music by themselves. Moreover, it needs to help students perceive common things and differences in various music and cultures through the class that compares Korean cultures after learning each and establish their pride and identity about Korean culture. 21세기는 문화의 다양성 시대이다. 교통수단 및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각 민족 간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문화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다양한 문화권의 여러 민족들이 같이 살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다문화적 삶의 터전이 생성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나날이 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교육・사회・정책지원 등 한국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다문화 음악교육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내용은 다문화와 다문화교육, 다문화 음악교육의 개념・역사・필요성에 대한 고찰과, 음악교과서에서 나타난 아시아권 음악을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방법은 다문화 관련 참고 자료 및 교육과정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다문화 음악교육을 중심으로 단원을 설정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제결혼 자녀 및 외국인 근로자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동남 아시아권 국가위주로 수업 지도안을 작성하였다. 이는 다민족・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대한 하나의 교육적 방안으로 연구하였다. 다문화 음악교육을 위한 학습은 각 나라의 음악부터 먼저 배우는 것이 아닌 먼저 그 음악이 발생한 국가와 민족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있어야 하며, 학생들이 그들의 음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영역을 활용하여 포괄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각 나라의 음악을 학습한 후 우리나라 문화와 비교하는 학습을 통해서 다양한 음악과 문화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고 우리 민족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의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지역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다문화음악 통합교육 지도방안 연구 :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중심으로

        노수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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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중심으로 다문화음악 통합교육 지도방안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 지도방안은 원주시 지역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이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원주지역의 지역정체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원주지역의 문화예술축제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을 이해하고 축제가 가지는 교육적 가치를 모색하였다. 셋째,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음악 통합교육 교수·학습 지도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주지역의 지역정체성은 자연 환경적 요인, 사회·문화적 요인, 다문화적 요인을 기반으로 형성 및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축제는 다문화음악교육을 위해 좋은 적용점이 되며 축제가 가지는 교육적 가치를 음악과 교육과정이 제시하는 역량에 근거하여 정리하였다. 셋째, 포가티의 통합교육과정 모형에 근거하여 10차시의 구체적인 교수·학습 지도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다문화적 현상을 이해하고 지역적으로 일어나는 세계화를 경험함으로써 다문화음악을 체험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학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그들의 공연활동과 문화를 접하면서 세계화를 일상에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화가 일상임을 깨닫는 것, 이 과정은 새롭고 낯선 문화에 대한 부정이 아닌 긍정의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가 학생들에게 긍정의 첫 단계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더불어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참가 경험을 토대로 다문화적 현상이나 세계화를 대할 때 포용적인 자세를 견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 우리나라, 미국, 독일의 ‘음악’지도서 비교 분석을 통한 다문화 음악 지도의 개선방안 연구 : 초등학교 3·4학년을 중심으로

        박한나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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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문화적 상징이며 그 속에 민족 정서가 담겨있어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해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음악교과는 다문화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나 교육현장에서는 다문화 음악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었지만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및 방법적 지식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보다 앞서 다문화 음악교육이 이루어진 나라들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 중 미국과 독일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졌으면서 다문화 음악교육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나라들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의 초등 음악 지도서에 제시된 다문화 음악 교수·학습 방법을 분석하여 이를 비교하고,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써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다문화 음악 지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1장에서는 다문화 음악교육과 관련한 외국의 교과서 분석 및 초등학교에서의 다문화 음악 지도 방안에 대한 연구와 관련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2장에서는 다문화교육의 개념과 다문화 교육과정, 다문화 음악교육의 개념 및 우리나라, 미국, 독일의 다문화 음악교육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분석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미국, 독일의 초등학교 3·4학년 음악 교사용 지도서의 다문화교육적 내용을 분석하였다. 4장에서는 지도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음악 지도의 개선 방안 및 그에 대한 예시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우리나라 다문화 음악 지도의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 수와 비중을 고려한 다문화 악곡의 도입에 대한 논의가 요구된다. 둘째, 감상영역 및 여러 내용요소하의 생활화영역의 다문화 악곡과 좀 더 다양한 학습활동의 제시가 필요하다. 셋째, 악곡의 원어 제목 및 가사를 도입하고 가사학습을 위한 다양한 전략의 활용이 이루어져야한다. 넷째, 타 교과 연계학습을 제시할 때에는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해야한다. 다섯째, 다문화 악곡을 통해 악곡의 출처가 되는 국가나 민족의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점차 다민족적으로 변해가는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에 대한 차별적 인식, 무관심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음악교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가 음악 수업에서 학생들의 다문화 음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고, 이후 발전된 후속 연구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 다문화 음악교육을 위한 지도 방안 연구 : 아시아 민요를 중심으로 (2009 개정 교육과정 중등 음악)

        김찬미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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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한국 사회는 아시아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가정이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한국 학생과 다문화주의 학생 모두를 위한 음악교육 지도 방안을 연구하였다. 아시아 민요 지도 연구를 위해 다문화주의 교육과 다문화주의 음악 교육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또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음악 교과서 18종 중에서 (주)아침나라 음악 교과서를 제외한 17종의 교과서에 수록된 아시아 민요를 살펴보았다. 17개의 교과서 중에서 ‘동양적인 아시아’에 해당되는 동부아시아, 동남아시아, 남부아시아, 서남아시아 민요를 모두 수록하는 것은 (주)천재교과서(민), 성안당, (주)중앙교육 3개의 교과서에 한했다. 본 논문은 아시아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동부아시아, 동남아시아, 남부아시아, 서남아시아 민요 모두 지도할 필요성을 확인하고 수업 지도 방안을 연구하였다.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를 반영하는 아시아 민요를 배움으로 한국 학생과 다문화주의 학생 모두에게 정체성 확립과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아시아 민요 교육에 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 Modern Korean society faces the rapidly increasing number of multicultural families sharing Asian heritage. In this regard, the present research seeks for a way toteach music to Korean secondary school students including those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he research begins with a theoretical review ofmulticultural education and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s an attempt to envisage teaching Asian folk songs. In addition, seventeen volumes of Korean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which had been designed under the 9th revised Korean National Curriculum for Music (2009) were analyzed. This revealed that only three volumes—Chunjae Education INC. (Min), Sungandang, and Joongang Education INC.—contain Asian folk songs which have originated from "Oriental Asian Regions"such as East Asia, Southeast Asia, South Asia, and Southwest Asia. Noting the growing propor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sharing Asian heritage in modern Korean society, the present study affirms the need for teaching folk songs from these regions and suggests several teaching methodologies. Both student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those from non-multicultural families can solidify their identities and cultivate their sociality by learning Asian folk songs which demonstrate diverse cultural aspects within the shared core senses thus,there should be further research onAsian folk songs in music education.

      • 다문화 음악교육 연구 : -만 5세 누리과정을 중심으로-

        이은혜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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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s economic development has spurred an increase in immigration, with immigrants amounting to nearly 2.8 percent of today’s population. As a result, there have been nation-wide measures taken to encourage multicultural cohesion. Music, in particular, has been a useful tool for building a sense of community among groups of people. Music is embedded with history, politics, religion and everyday life, making it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understanding different cultures. The relevance and need for multicultural education is especially important in early childhood, when children begin to form their own values. From the perspective of child development,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music is the most organic and yet effective way to help children understand and respect diverse cultures. Previous research, however, have primarily been focused on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levels, despite the predominance of infants among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Consequently, the objective of the following study lies within observing the current state of early childhood multicultural education in Korea and seeking ways to improve it, utilizing phone interviews, e-mail correspondence and literature research related to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dditionally, this paper closely examines the policies, instructor training programs and educational environment guidelines detailed in the “Nuri Curriculum” for age 5, which has been the standard set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 results from the research are as follows. According to the instructor guidelines shown in the Nuri Curriculum for age 5, “Korean music” is given a weight of 7.9 percent in the Korean curriculum and most of the musical activity consists of singing. The limited variety of activities appears to be insufficient for learning and appreciating traditional Korean music. “World music,” on the other hand, is given a weight of 9.4 percent and while the planned activities for world music are more extensive, the suggested frequency of these activities were deemed very low. In order to implement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at a consistent rate, we must develop music containing pertinent content that helps children understand and appreciate diverse cultures. In-depth programs that can guide teachers on how to discern which foreign musical instruments to place in the classroom or develop multi-disciplinary approaches to understanding different cultures need to be established. There should also be a training system in place for instructors that can expand the number of training courses available to pre-elementary school instructors, but also create new training programs tailored to teaching children from younger ages. For future research to complement this study, a field survey on current practices of government education organizations and their effect on instructors around the country will be extremely valuable. Additionally, I recommend an in-depth comparative analysis of multicultural music education in ages 3-4, and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levels in order to develop a more comprehensive education program.

      • 다문화가정시대의 음악교육을 위한 아시아 민요 분석 : 개정 7차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김도연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727

        세계화는 우리의 음악교육문화에도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한국사회는 점차, 다 인종,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안에서 서로 다른 인종간의 문화 갈등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문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문화 사회로의 준비를 교육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음악은 각 나라를 대표할 만큼 문화적 특징을 잘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므로 다문화가 공존하는 오늘날 음악 교육을 통해 그 나라의 얼을 접하면서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도 자연스럽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제한된 음악적 사고를 확장하여 음악정서와 창의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간직하며 계승함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가 혼재하는 미래사회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음악 문화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성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주의 음악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고찰과 다문화가정의 현황 분석, 개정7차 교과서분석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 민요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국제결혼 가정에 대한 실태를 통계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고, 개정 7차 교육과정의 중학교 1학년 음악교과서에서 다문화주의 교육의 반영 정도를 아시아 민요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제시된 나라는 아시아 지역의 인도, 일본, 필리핀, 이스라엘, 중국의 민요로 선정하였다. 또한 세부적으로 각 나라의 아시아 민요곡을 가사, 박자와 리듬, 음계와 선율, 형식에 맞추어 분석 하였다. Globalization has brought a change into our music education culture. With an increase in foreigners looking for South Korea, the Korean society is gradually transforming into a multiracial and multicultural society. In this society, the cultural conflict between different races has become unavoidable. Therefore, the preparation for a multicultural society to solve such cultural conflict must start from education. Music is a great representation of describing cultural differences of each country and is the best way to understand the country. Thus, learning the spirit of the country, understanding and respecting diverse cultures and values through music education today where multicultures coexist, and the awareness of multicultural family can be naturally changed. Moreover, expanding the limited musical thinking will lead to assisting musical emotions and creativity development. Also, the Korean music education needs to treasure and inherit its distinctive cultural identity, and simultaneously, it needs to grow further to understand the cultures of other countries correctly and to accept the necessity of education on diverse music cultures in the future society where diverse cultures intertwine.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sian folk songs on the basis of the musical concept of multiculturalism, consideration on the necessity, the present condition analysis of multicultural family, and the analysis of the 7th revised textbook of seventh grader. First, the actual condition of international marriage is investigated using the statistic data with an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Korean multicultural education, and through the 7th revised edition music textbook for 7th grader, the reflected degree of education of multiculturalism is analyzed with focus on Asian folk songs. The suggested countries were Indonesia, Japan, Philippines, Israel, and China by regional groups and their folk songs were selected. Each country's Asian folk song was analyzed in details conforming to the forms of lyrics, beats and rhythms, scales and melodies.

      • 엘리엇의 음악하기를 적용한 다문화 음악교육 수업지도안 : 칼림바를 중심으로

        안지인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711

        현대사회에서 다문화는 우리의 생활 깊이 들어오게 되었고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서로 존중하며 다양한 문화를 동등한 가치로 보는 음악교육이 이루어져야 조화로운 공동체를 형성 할 수 있다. 오늘날 지구촌 시대에 있어서 음악교육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시대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서 음악을 이해하는 것을 통하여 인간 생활의 보편성과 음악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주의적 관점에서 일반 학생들에게 다문화주의 음악교육을 엘리엇의 음악하기를 적용하여 지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음악수업을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고 상호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며 사회에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조화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4차시 지도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악수업과 가창수업을 함께 진행하면서 엘리엇의 음악하기를 실현하며 아프리카 민요를 학습하여 역사 문화적 맥락에 맞는 다문화적인 이해를 확장 시켜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다문화주의 음악교육에 관한 중학교 음악교사의 의식 연구

        김용기 建國大學校 2002 국내석사

        RANK : 249695

        본 연구는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해 중학교 음악교사들의 인식과 태도를 설문을 통해 조사 연구하는 방식을 취하여 진행하였다. 음악교육에서의 다 문화주의란 여러 문화적 전통에 기반한 음악을 그 자체 하나의 음악현상으로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를 체험하는 여러 방식의 교육을 통하여 음악의 본질에 개념적으로 접근하도록 지도함을 말한다. 따라서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진행과정에서는 학습자가 자료 조사에서부터 수업진행에 이르기까지 더 많이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등 교육과정과 교육방식의 변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우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과는 일정한 거리가 있다고 여겨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범세계적 문화통합 현상 앞에서 다 문화주의가 던지는 문제의식을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곧 이와 관련한 음악분야에서의 다양한 연구가 이미 많은 연구자에 의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작 문제는 이와 같은 연구가 초·중등학교의 교육에 적용된 것은 아직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실을 감안하여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관한 문제의식을 우리나라의 중학교 음악교육에 적용시켜 보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출발점이다. 우리나라의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은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며, 또한 이를 위한 교육내용과 교육환경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밝히는 일은 현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연구라고 생각한다. 이는 교육의 영역에서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본 연구는 중학교 음악교사의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한 의식에 대해 조사분석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크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질문 속에서 그 각각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다만 시간과 비용, 그리고 효율성의 문제를 감안하여 연구의 대상을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 음악교사들로 제한하였다. 먼저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곧 학력이나 성별, 경력의 차이가 그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다음은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곧 다 문화주의 음악에 대한 학습 여부나 학력, 경력, 성별의 차이가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필요성 인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현황에 관련한 문제였다.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현황에 대해서는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진행에 장애에 되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해 서울 소재의 중학교 음악교사들을 대상으로 살펴본 바에 의하면,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이었던데 반해서 그 현황을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교사들이 다 문화 음악교육을 실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이는 교사 개개인의 의식보다는 교육제도나 교육환경 측면이 다 문화 음악교육의 실행에 많은 장애로 작용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문제들을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교사들의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정도는 전반적으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인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알고 있다고 대답한 것은 30%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이해 정도를 묻는 질문에 이해한다는 응답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난 바는 대부분의 중학교 음악교사들이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을 아직은 낯선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 이해 정도 또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입장이었다. 곧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긍정적으로 응답한 교사가 80%를 상회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을 정확하게 인식하거나 이해하고 있지는 못하였지만,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로는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이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개방성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우리 민족과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므로'라는 응답이 20%로 그 뒤를 이었다. 결국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은 시대적 추세라고 할 수 있는 세계화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그리고 세계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해야 함을 교사들은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셋째,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와 그 중요성에 대한 태도 또한 매우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로 ① 다른 문화의 수용과 존중, ② 자신에 대한 정체성 확보, ③ 음악들 사이의 다양성과 차이점 인식, ④ 자기 고유의 음악 이해, ⑤ 음악적 창의성 발달에 도움, ⑥ 음악의 개념 확대 등 6개의 항목을 제시한 후에 각각의 중요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각각의 항목마다 대부분의 교사들이 중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넷째,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한 태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대부분의 교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문화의 음악들에 대해 ① 각각의 비교 분석, ② 청취, ③ 가창, ④ 악기 실습, ⑤ 해당 과목과 연계 수업, ⑥ 역사적 상황과 연계, ⑦ VTR, 비디오 등을 동원한 다양한 형태의 수업 진행, ⑧ 수업준비과정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기 등의 8가지 항목에 대한 필요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교사들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던 것이다. 곧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개략적 내용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우호적이었고, 또한 나아가 이를 원용한 수업방식에 대한 의견 또한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다섯째,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의 현실적 장애요인을 묻는 질문에는 많은 교사들이 절대적 시간 수의 부족이나 중학교 음악교과과정에서의 일부 문화에 대한 편중, 효과적인 다 문화 음악교육 모델의 부재 등을 꼽았다. 또한 수업방식에 대한 막막함이나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 관련 자료의 부재 등에 동의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결국 다 문화주의 음악교육을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인 교육환경이 너무 열악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는 분명하다. 지구촌에는 다양한 공동체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해야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비로소 세계화의 진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의 확보가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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