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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effect of nicotine on the proliferation and the differentiation on human osteoblast : 니코틴이 인간 척추 조골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

        이동현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943

        배경: 니코틴이 조골세포의 증식과 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동물 조골세포를 이용한 연구들에서 보고되었으나, 여러 가지 실험조건들에 의해 결과가 상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본 연구에서는 척추수술 도중에 얻을 수 있는 인간 척추 조골세포를 이용하여 니코틴이 조골세포의 분화와 증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방법: 척추수술 도중 버려지는 인간 척추 뼈를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에 조골세포를 일차배양 하였다. 1nM 과 10uM 농도의 니코틴을 조골세포에 처리하였고, 24시간과 48시간후에 조골세포의 증식을 확인하기 위해 MTT assay를 시행하였다. 또한 조골세포의 분화를 확인하기 위해 니코틴 처리 7일과 28일후에 각각 Alkaline phosphatase assay 및 Alizarin red staining을 시행하였다. 척추 수술도중 채취한 인간 골수를 이용하여 파골세포 배양을 시행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대안으로 생쥐 골수를 이용한 파골세포를 배양하여 tartrate-resistant acid phosphatase (TRAP) staining을 시행하였다. 결과: 인간 척추 조골세포에 1nM 과 10uM의 니코틴을 처리한 후 시행한 MTT assay에서는, 대조군에 비해서 니코틴 처리 그룹에서 조골세포의 증식에는 차이가 없었다. 니코틴 처리 7일과 28일에 각각 시행한 ALP staining과 Alizarin red staining에서도 조골세포의 분화에는 차이가 없었다. 생쥐 파골세포를 이용한 TRAP staining에서는 1nM과 10uM 니코틴 처리시에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100uM의 고농도의 니코틴 처리시에는 대조군과 저농도의 니코틴 처리군에 비해 파골세포의 분화가 증가되었다. 결론: 인간 척추 조골세포를 이용한 본 연구에서는 니코틴이 조골세포의 증식과 분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생쥐의 파골세포 증식 실험에서는 고농도의 니코틴은 파골세포의 분화를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향후 인간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에 니코틴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Attenuating effects of nicotinamide riboside on hepatic and brain inflammation in vitro and in vivo

        Hee Jae Lee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943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최근 발견된 비타민 B3 중 하나로 우유와 같은 식품에 존재한다.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카이네이즈 경로와 니코틴아미드 우회경로를 통하여 NAD+ 형태로 변환된다. 니코틴산과 니코틴아미드가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이 제한적인데 반해, 아직까지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없다. 또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최근 미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어 접근성과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당뇨병은 신체 전반에 영향을 주는 만성질환이며 다양한 합병증이 전신에 걸쳐서 발생하여 사망률 증가 위험을 높인다. 염증은 제2형 당뇨, 비만, 비알콜성간질환, 알츠하이머병 등과 같은 질환의 발병과 진행에 작용하는 주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세포 모델과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염증완화효과를 간과 뇌 조직에서 확인하고 그에 대한 세부작용 기전으로 시르투인 경로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당뇨 및 제2형 당뇨 쥐 모델에서 혈당조절능력을 향상시키면서 간의 총콜레스테롤 수준을 감소시켰다. 또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간과 혈중 염증 인자들의 수준을 개선했고, 이는 간의 염증조절결합체 NLRP3 인플라마좀과 그 구성인자들의 발현 감소와 함께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염증 조절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쥐 간세포모델을 이용하였다. 지방간세포모델에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처리는 Sirt1 activity와 Sirt1, Sirt3, Sirt6의 발현을 증가시켰고, 팔미트산으로 인해 감소했던 Sirt1과 Sirt6의 단백질 수준을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회복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들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나 이러한 효과는 Sirt1과 Sirt6 knockdown으로 인해 사라졌다. 또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염증 관련 인자의 발현 감소 효과는 Sirt6 knockdown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즉, 세포 모델에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염증 및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 조절 효과는 Srit1/Sirt6에 의존적임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동물모델에서 간 조직에 특이적으로 Sirt1과 Sirt6을 knockdown하여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작용 기전을 확인한 결과, 이 모델에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는 TNF-α 발현 및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의 발현을 개선시키지 못하였다. 즉,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간에서 염증 및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의 개선효과는 Sirt1 또는 Sirt6 경로에 의존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혈당으로 유도된 치매동물모델에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염증 조절 및 치매관련 요소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를 섭취한 쥐들의 nest construction test에서의 고득점을 통해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해마 기능의 손상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뇌조직 관찰을 통해서는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핵농축현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관찰하였다. 또한 휴식시간 및 활동 속도가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섭취를 통해 개선되었다. 이러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인지기능 이상 개선효과는 뇌조직에서 염증 인자와 NLPR3 인플라마좀의 발현 감소 및 아밀로이드 베타의 수준의 저하가 수반됨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 실험 동물에게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면서 간 조직의 NLRP3 인플라마좀을 조절하여 염증완화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쥐 지방간세포모델을 이용하여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Sirt1, Sirt3, Sirt6의 발현을 향상시키고,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들과 염증인자들을 개선시킴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Sirt1 또는 Sirt6 경로에 의존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간 조직에 특이적으로 Sirt1과 Sirt6을 knockdown한 쥐의 간에서도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TNF-α 발현 및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의 발현을 개선시키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간 조직에서 미토콘드리아 관련 인자 개선 및 염증완화효과가 일부 시르투인 경로를 통하여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당뇨병성 치매 실험 동물에서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의 섭취는 해마 기능 손상 및 뇌 조직의 핵농축현상을 개선시키면서 염증 인자를 비롯한 NLRP3 인플라마좀, 아밀로이드 베타 수준을 낮춤을 확인하였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간과 뇌조직에서 염증완화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가 간 조직과 뇌의 염증 및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초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 니코틴이 정상 노인에서 주의력과 기억력 그리고 정량화 뇌파에 미치는 영향

        문인원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박사

        RANK : 2943

        우리 나라는 현재 현저한 인구의 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나 기타 노인성 정신 질환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서 인지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니코틴이 인지 과정에 관여되어 있다는 연구 논문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니코틴의 인지능력 향상이나 뇌파에 대한 연구는 주로 치매 환자나 정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인지 기능의 저하가 예상되는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니코틴을 투여한 후 여러 가지 인지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니코틴 투여 후 인지 능력의 향상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나아가 정량화뇌파 검사를 실시하여 뇌의 어느 부위에서 어떤 변화가 동반되는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신경 정신 장애를 평가하는 정신 의학적 진찰에서 알쯔하이머 병이나 기타 노인성 정신 질환에 이환되어 있지 않은 63명의 노인으로 니코틴군이 32명, 대조군이 30명이었다. 니코틴은 니코덤 (Nicordermⓡ) 5mg과 위약을 등 부위 피부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투여하였다. 니코틴 부착 전 오전 9시에 인지 기능 검사와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phy (qEEG)를 각각 시행하였고, 9시 30분에 니코틴을 부착한 후 오후 3시경에 다시 인지기능 검사와 qEEG를 각각 시행하였다. 이후 바로 채혈하여 혈중 니코틴 농도 측정을 하였다. 인지기능은 Short Blessed Test (SBT), Rey Kim Memory test 및 Korean Wechsler Intelligence Scale (K-WAIS) 검사 중 digit span 소검사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5mg 니코틴 부착제를 부착하였을 때 니코틴군의 혈중 농도는 부착 5 시간 후 평균 6.7±3.6 ng/ml로 나타났다. 니코틴 투여 후 SBT 총점은 니코틴 투여군과 대조군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Rey Kim Memory Test에서는 니코틴 부착 후 기억력의 유의한 호전 효과가 있었으며 니코틴 혈중 농도가 상승될수록 학습효과에 의해 기억력이 호전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digit span 부분은 니코틴 부착 후에도 양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니코틴 투여 후 제곱근으로 변환된 절대력을 각 부위별 각 파 영역별로 비교하여 보았을 때 alpha, beta파에 있어서는 양군간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delta파는 니코틴 투여 후에 전전두엽과 측두엽 부위에서 대조군에 비해 니코틴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다른 부위에서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대부분의 니코틴군에서 delta파의 감소 소견을 보였다. Theta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니코틴 투여 후 대조군에 비해서 니코틴 군이 전두엽과 측두엽 부위 등에서 절대력이 감소되었다. 또한 니코틴 혈중 농도가 올라갈수록 theta 파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theta파의 감소는 기억력 호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두엽 측두엽 부위에서의 beta파의 증가와 중앙 부위의 theta파의 감소는 기억력의 호전과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종합적으로 이 연구의 결과는 정상 노인에게 니코틴을 투여하였을 때 니코틴 혈중농도의 상승에 따라 뇌파상 전두엽과 측두엽에서 서파가 감소되며, 이와 비례하여 기억력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proportion of aged people has been increased continuously in Korea. Accordingly, psychiatric disorders in old person such as dementia have been focused in general health care.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prevent or treat the deterioration of cognitive functions in aged person even before overt manifestation of dementia. There has been many reports on the effect of nicotine on cognitive function in human. However, the results are controversial. Moreover, most of the previous studies has been tested in normal middle aged people or in already dementic patients. However, there has been no report which studied the effect of nicotine exclusively in elderly healthy people who tend to have decreased cognitive function compared with young pers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nicotine can improve cognitive function in healthy old aged people and to see what areas of brain show the changes in quantitative EEG. The subject included 63 old persons who had not smoked and did not have psychiatric illness or other physical diseases. They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Placebo and Nicotine groups. One subject could not finish the study. So finally Placebo group composed of 30 person and Nicotine group of 32.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mean age, sex ratio, degree of education and marital status between the two group. Nicotine was administered using transdermal patch method. Nicorderm (ALZA, Kanzas, MO, USA) 5mg was applied on the back on 9:30 in the morning. Quantitative EEG and cognitive function tests such as Short Blessed Test (SBT), Rey Kim Memory Test, and digit span test of K-WAIS were performed before and after nicotine administration. To see the correlation of blood level of nicotine with these test results, blood level of nicotine was checked using gas chromatography. The mean concentration of nicotine in blood was 6.7±3.6 ng/ml 5 hours after nicotine administration. As a result, memory function tested using Rey Kim Memory Test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Nicotine group and these effect was correlated with the blood level of nicotin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BT and digit span scores between two groups. After nicotine administration absolute power of delta wave more decreased significantly in prefrontal and temporal area of the brain in Nicotine group than in Placebo group. Theta wave tend to decrease in several brain areas in Nicotine group but there were no difference in alpha and beta waves between two groups. The decrease of the absolute power of theta wave was correlated with the degree of nicotine blood level and was also correlated with the improvement of memory function.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nicotine administration in normal elderly persons can improve memory capacity with decrease in the power of slow waves of EEG in frontal and temporal areas.

      • 니코틴을 이용한 범죄에서의 법과학 증거 활용 및 적용에 관한 연구

        김나래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943

        전자담배가 보편화되기 이전의 니코틴은 연초담배에 포함되어 중독성이 있으면서 건강에 유해한 물질인 정도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전자담배가 점차 대중화되며 액상 담배의 수요 역시 높아졌는데, 문제는 니코틴이 순도 99%의 액상 퓨어 니코틴 기준으로 약 60 mg 정도면 사람이 사망할 수 있는 강한 독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담배에 포함되는 물질이기에 구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하여 접근성이 매우 높고, 다른 물질과도 손쉽게 혼합할 수 있으므로 변형 혹은 응용 가능성이 큰데도, 니코틴이 주로 담배라는 기호품에 포함되어 있어 오랫동안 대중에게 익숙해져 있는 만큼 니코틴에 대한 경각심은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니코틴을 전면 금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를 대체하는 물질의 발견 역시 어렵다는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니코틴은 그 유해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기에, 때로는 실수로 잘못 음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오·남용되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고, 끝내는 살인에도 이용되는 사건의 도구가 되었다. 범죄에서 니코틴이 살인 도구로 이용된 사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보기는 어려우나, 니코틴을 이용한 살인사건 중에서도 특히 2010년대에 발생한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과 오사카 니코틴 살인사건, 1990년대에 발생한 Paul Curry Case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주로 정황 증거로써 범죄를 증명하여야 했기에 범인의 범죄 입증이 어려웠던 사례로 꼽을 수 있다. 흔치 않은 니코틴 살인사건 중에서 적어도 세 건의 사례나 법정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었다는 것을 바꾸어 말하자면, 니코틴 관련 범죄에서는 범인의 범죄 입증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수사상의 측면에서는 범행을 입증하는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오사카 니코틴 살인사건이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의 모방범죄였던 만큼 향후 니코틴을 살인 도구로 이용한 동종·유사 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앞서 발생한 니코틴 살인사건을 분석함으로써 니코틴 범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과학 종류 및 수사 방법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가장 먼저 범죄 도구로써 니코틴이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살펴본다. 다음으로는 판례, 보도된 기사, 보고서 등을 통해 니코틴을 살인 도구로 이용하면서 다툼의 여지가 있었던 위의 세 건의 살인사건들을 사례 분석함으로써 각 사건에서 특히 쟁점이 되었던 사항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와 함께 범인의 범죄를 입증할 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던 법과학 증거들을 면밀히 살핀다. 마지막으로, 앞선 세 건의 살인사건 사례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니코틴을 이용한 동종·유사 범죄 발생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법과학 증거를 제시하고, 니코틴 살인사건 범죄 발생 시 범죄 수사 방법 및 절차와 함께 추가로 유의하여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고찰한다.

      • 니코틴이 MG63 조골세포주의 osteocalcine과 osteoprotegerin의 생성 및 mRNA 발현에 미치는 영향 : Effects of nicotine on the formation of osteocalcin and osteoprotegerin and synthesis of its mRNA in MG63 ostecoblast-like cell

        양준호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2004 국내박사

        RANK : 2943

        니코틴이 조골세포의 증식과 기능 (alkaline phosphatase (ALPase)의 활성, osteocalcin과 osteoprotegerin의 생성 및 mRNA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human osteosarcoma cell인 MG63 세포주를 니코틴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니코틴을 1.0 μM, 1.0 mM, 2.5 mM, 5.0 mM, 7.5 mM, 10.0 mM 농도로 처리한 실험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시행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을 1일, 2일, 3일, 6일 배양한 후 각각 세포증식을 관찰하였으며, 1일, 3일, 6일 배양한 세포에서 ALPase의 활성과 osteocalcin, osteoprotegerin의 단백질 양과 mRNA 수치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TT test를 이용하여 니코틴에 의한 조골세포의 세포 증식 변화를 관찰한 결과, 1.0 mM 이하의 저농도에서, 3일까지는 니코틴이 세포 증식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0 mM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니코틴에 노출된지 1일 후부터 조골세포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또한 1.0 mM 이하의 저농도에서도 6일 이상 장기간 니코틴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조골세포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2. 2.5 mM의 농도에서 ALPase의 활성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니코틴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ALPase의 활성이 억제되었다. 특히 5.0 mM의 고농도에서 3일 이상 니코틴에 노출되었을 때, ALPase의 활성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3. 니코틴 처리 1일 후, 5.0 mM 이하의 농도에서는 니코틴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osteocalcin의 생성양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1.0 mM에서 유의성 있는 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3일째 1.0 μM에서도 대조군보다 osteocalcin의 생성양이 약간 증가하였다. 하지만 7.5 mM 이상의 고농도와 3일 이상 니코틴 처리를 한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니코틴 농도가 증가할수록 osteocalcin의 생성양이 감소하였다. 4. 니코틴이 osteocalcin의 mRNA에 미치는 영향은 단백질 생성에 미치는 영향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즉, 니코틴을 처리한지 1일 후, 단백질에서처럼 니코틴 농도가 증가할수록 mRNA의 수치도 증가하나 단백질에서와는 달리 7.5 mM 이상의 농도에서도 mRNA 수치가 증가하였다. 3일, 6일의 경우, 니코틴 농도가 증가할수록 단백질 생성양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3일째의 mRNA 수치는 별다른 변화가 없고 6일째의 mRNA 수치만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5. 전반적으로 osteoprotegerin의 생성양은 니코틴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모든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단, 6일째 1.0 mM, 2.5 mM에서는 대조군보다 약간 증가하였다. 6. osteoprotegerin의 mRNA 수치는 니코틴을 처리한지 3일 후, 7.5 mM 이상 그리고 6일 후, 5.0 mM 이상의 고농도에서 대조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하지만 나머지 실험군 즉, 니코틴을 처리한지 1일 후, 모든 실험군과 3일 후, 5.0 mM 이하의 실험군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할만한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7.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니코틴이 저농도일 경우, 조골세포의 증식과 기능이 일시적으로 활성화되지만, 고농도일 경우, 조골세포의 증식과 기능이 억제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고농도에서 osteoprotegrin의 생성이 감소하며 이는 파골세포 전구세포에서 파골세포의 분화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기간 많은 양의 흡연을 한 사람을 교정 치료할 때, 조골세포의 기능은 억제되지만 파골세포의 기능은 증가하여 치조골 침착보다 치조골 흡수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니코틴이 흡연자의 양손 미세 운동조절수행에 미치는 영향

        김현준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943

        니코틴은 강한 중독성을 바탕으로 흡연을 지속하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물질이다. 니코틴 중독으로 인하여 금연 시 발생하는 금단현상은 양손 미세 운동조절수행의 상실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작용하여 금연 의지를 저해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니코틴이 양손 미세 운동조절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교차실험설계 방법으로 설계한 <실험 1>에서 흡연자 17명을 대상으로 흡연 직후, 금연 시, 니코틴 껌 섭취 혹은 위약효과 껌 섭취 시의 양손 힘 조절능력의 변화를 평가 및 비교하였다. 추가로, 만성적인 니코틴 사용이 양손 미세 운동조절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험 2>를 실시하여,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양손 힘 조절능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1>의 결과, 니코틴 조건에 대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 2>의 결과, 10% 목표 힘 수준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긍정적인 힘 조절 양상을 나타냈으나, 40% 목표 힘 수준에서는 비흡연자가 흡연자보다 긍정적인 양손 협응성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니코틴이 운동기능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밝혀냈으며, 연습효과 혹은 저작 효과를 바탕으로 금연 시 니코틴이 운동기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비록, 본 연구는 니코틴의 운동기능에 대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금연 시간의 재설정, 니코틴에 대한 약리학적 통제, 적절한 니코틴 대체재의 선정, 및 다양한 특성의 연구참여자 모집이 이루어진다면, 니코틴 의존도에 대한 운동역학적 정량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Deterioration in bimanual fine motor control performance following nicotine addiction has a potential possibility to cause discomfort in deprived smokers’ daily living. Based on this potential possibility, we performed Experiment 1 to investigate bimanual force control capability changes in smokers in three different periods (i.e., after smoking, quitting smoking, and nicotine re-administration). Additionally, we performed Experiment 2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in bimanual fine motor control performance. In the Experiment 1, we failed to show any significant nicotine effects on bimanual force control in smokers. As a result of Experiment 2, the smokers showed relatively positive bimanual force control capabilities and afferent anti-phase bimanual coordination patterns as compared to non-smokers during the task at 10% of MVC. However, the non-smoker group showed more apparent anti-phase bimanual coordination patterns at 40% of MVC than smokers. The current study showed nicotine effects on individual motor skills on a limited basis. We suggested that administering the practice and mastication effects on deprived smokers may offset the deterioration in the bimanual fine motor control performance. Even though, the current study failed to demonstrate significant nicotine effects on bimanual force control, extended withdrawal time, conservative control in pharmacological effect of nicotine, using other nicotine alternatives, and recruiting various types of participants may allow to quantify the nicotine dependence with kinetic approaches.

      • 대학생 액상전자담배 사용자의 니코틴 사용량 관련 요인

        임영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942

        Background and purpose : Nicotine is an addictive substance. Electronic cigarette(e-cigarette) users can control the amount of nicotine, but the nicotine intake may vary significantly depending on the user's smoking behaviors and nicotine levels in electronic cigarette liquids(e-liquids). In order to determine the total amount of nicotine consumed, the method of measuring the e-cigarette usage was to establish first. In this study, we calculated the total amount of nicotine consumed in a month by multiplying the number of e-liquids bottles used per month and the dose of pure nicotine per e-liquids bottle. Adjusting the sociodemograph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 would like to describe the factors related to the total amount of nicotine consumed(mg/month) and the duration from filling up with e-liquids until emptying completely. Methods : This research was a secondary analysis study based on the data of MFDS "College Student Tobacco Product Functional Evaluation (2015)". Among 2,387 male and femal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questionnaires at 14 colleges in Seoul, Gyeonggi, Gyeongbuk, Busan, Chungbuk, Daejeon, Jeonju, Gwangju and Jeju, 759 participants who reported the experiences of cigarette smoking, combustible cigarette users(daily smoking, occasionally smoking, past smoked) as well as whether they have ever used an e-cigarette (yes or no) were analyzed. Participants reporting both combustible cigarette users(daily smoking, occasionally smoking) and e-cigarette ever users were classified as dual users. Nicotine dependence was evaluated with Fagerstrom test.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with SAS v9.4. Result : Among 759 final participants who reported the experience of smoking, 322 participants were dual users, 162 participants were cigarette only users, and 92 were e-cigarette only users. The total number of cigarettes per day which was the sum of ‘number of cigarettes per day’ and ‘total amount of puff number per day converted into the number of cigarettes’ were calculated as 28.1 cigarettes per day for male dual users, and 16.7 cigarettes per day for female dual users which were higher than combustible cigarette or e-cigarette only users(for male, p=0.0037, for female, p=0.0047). The median of total amount of nicotine consumed during the past month(mg/month) was calculated as 30.0mg/month in dual users that showed higher tendency when compared with 17.5mg/month in e-cigarette only users(p=0.3747). ‘Increased amount of nicotine consumed’ and ‘quick consumption completely after filling up e-liquids’ were associated with the amount of cigarette per past 24 hours in case of daily smokers(OR 1.1, 95%CI 1.0-1.3, OR 1.1, 95%CI 1.0-1.2) and the degree of inhaling smoke or puff(OR 3.2, 95%CI 1.0-10.3, OR 3.8, 95%CI 1.3-11.3). Among total participants who had experience of smoking, high proportion(42.4%) of users were dual users, and they showed high total score of Fagerstrom Test for Nicotine Dependence(FTND)(p<0.0001) and higher total daily smoking amount. Conclusion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Korea, where there was little research on the amount of nicotine consumed of e-cigarettes. It is meaningful as pilot study in Korea to understand the cigarette use behavior according to the smoking pattern(dual users, combustible cigarette only users, e-cigarette only users, past combustible cigarette smokers). Our results indicated that dual users consumed more total amount of consumed nicotine. If a smoker intended to reduce smoking or quit smoking with the help of substitute e-cigarette, our result showed on the contrary substitution induced increased amount of smoking. Our result recommended health educators to discourage the use of e-cigarettes for reducing or quiting smoking. They should promote and educate for dual users to raise awareness of e-liquids and nicotine and reduce exposure to high amount of nicotine. Future research should examine the total amount of nicotine consumed of dual users and e-cigarette only users longitudinally to determine patterns across time. Additional studies are also needed for follow-up studies considering the smoking behavior differences in electronic cigarette users(dual or only). 배경 및 목적 : 니코틴은 중독성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액상전자담배는 사용자가 니코틴 양을 조절할 수 있으나, 사용자의 흡연행태와 니코틴 용액 농도에 따라 니코틴 흡입 편차가 클 수 있다.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 함유된 니코틴 용량을 파악하기 앞서, 전자담배 사용량 측정 방법은 확립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액상전자담배 용액에 함유된 순수 니코틴 용량과 병당 사용기간을 고려한 총 니코틴 사용량 계산하여 인구사회학적 요인과 환경요인을 보정하여 한 달간 총 니코틴 사용량 및 전자담배 용액을 가득 주입한 후 다 떨어질 때까지 소요시간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식약처「대학생 담배제품 기능성 평가 연구(2015년)」 자료를 이용한 2차 분석연구이다. 서울, 경기, 경북, 경남, 부산, 충북, 대전, 전주, 광주, 제주에 위치한 14개 대학교에서 진행하고 남녀 대학생 설문에 참여한 2,387명 중 지금까지 담배를 한 두 모금이라도 피워본 여부에 ‘예’로 응답하고, 현재 궐련 흡연 여부(매일 피움, 가끔 피움, 과거 피움), 전자담배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험 여부(예, 아니오)에 모두 응답한 최종 759명을 연구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현재 궐련 흡연여부에 매일 또는 가끔 피운 자 중 전자담배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자를 궐련담배 및 전자담배 중복사용자(이하 “중복사용자”라 한다)로 정의하였다. 니코틴 의존도는 Fagerstrom test를 사용하였다. 통계 분석은 SAS version 9.4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흡연 경험이 있는 최종 연구대상자 759명 중 중복사용자가 322명, 궐련담배 단독사용자가 162명, 전자담배 단독사용자가 92명으로 나타났다. 총 하루 평균 흡연량(‘궐련담배 흡연량(개비)’과 ‘전자담배 총 흡입횟수를 개비수로 환산한 사용량(개비)’의 합)은 궐련담배 단독사용자 및 전자담배 단독사용자에 비해 중복사용자가(남자 28.1개비, p=0.0037, 여자 16.7개비, p=0.0047) 가장 많이 피웠다. 지난 한 달간 액상전자담배의 총 니코틴 사용량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중복사용자의 중위수는 30.0mg/month으로 전자담배 단독사용자의 중위수가 17.5mg/month에 비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3747). ‘총 니코틴 사용량 다량 사용’과 ‘전자담배에 용액을 가득주입한 후 다 떨어질 때까지 소요시간(일) 조기사용’은 ‘매일 흡연하는 경우 지난 24시간 동안 흡연량(개비)(OR 1.1, 95%CI 1.0-1.3, p=0.0406, OR 1.1, 95%CI 1.0-1.2, p= 0.0481)’과 ‘궐련담배 연기를 들이마시는 정도(OR 3.2, 95%CI 1.0-10.3, p=0.0496 OR 3.8, 95%CI 1.3-11.3, p= 0.0176)’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흡연경험이 있는 대상자 중 중복사용자 비율(42.4%)이 컸고, 이들이 니코틴 의존도 검사 총점이 높고(p<0.0001) 총 하루 평균 흡연량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니코틴 사용량에 관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최초로 계산을 시도하였고, 흡연양상(중복사용자, 전자담배 단독사용자, 궐련담배 단독사용자, 궐련담배 과거흡연자)에 따른 담배사용행태를 파악한 선행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흡연자들은 금연 또는 흡연량을 줄이는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하나, 오히려 총 니코틴 사용량과 흡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교육자는 전자담배를 금연 또는 흡연량을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안내가 필요하며, 중복사용자에게 고용량의 니코틴 노출을 감소하고 전자담배 액상과 니코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추후 총 니코틴 사용량을 반복 측정하고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전자담배 사용자의 담배 사용 시 행동적 차이를 고려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이 크다.

      • Effects of subacute nicotine exposure on glutamatergic nervous system in rat brain : 만성적인 니코틴 폭로가 흰쥐 내의 글루타메이트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최우정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박사

        RANK : 2942

        Effects of subacute nicotine exposure on glutamatergic nervous system were investigated using primary cultures of rat cerebellar granule and glial cells. Effects of i.c.v. administration of nicotine on glutamatergic nervous system in rat brain regions were also investigated. Cerebellar granule and glial cells were prepared from 7 day-old rat pups. The various concentrations of nicotine were exposed from 2 DIV to 10 DIV. In cerebellar granule cells, the effects of nicotine on glutamate release, glutaminase activities and specific binding sites of [³H]MK-801 were measured. Nicotine increased the extracellular levels of glutamate. In addition, the exposure of 50 and 100 μM of nicotine enhanced 35 or 50 μM of NMDA-induced glutamate release. However, 500 μM of nicotine did not affect NMDA responses and 75 μM of NMDA-induced glutamate releases were decreased in all nicotine-exposed granule cells. Glutaminase activities were increased and the specific binding sites of [³H]MK-801 were decreased in nicotine-exposed granule cells. In cerebellar glial cells, the effects of nicotine on glutamate uptake and GS activities were measured. The exposure of 50 and 100 μM of nicotine increased glutamate uptake while 500 μM of nicotine decreased. PDC-induced inhibition of glutamate uptake was disinhibited in 50 and 100 μM of nicotine, but potentiated in 500 μM of nicotine. PDC inhibited glutamate uptake 50 % at 36.19 and 82.77 μM in control and nicotine-exposed glial cells respectively. GS activities were not changed in 50 μM of nicotine, but decreased in 100 and 500 μM of nicotine. In rat brain regions, the effects of i.c.v. administration of nicotine on the activities of glutaminase and GS, and specific binding sites of [³H]MK-801 were measured. Gutaminase activities were increased in striatum, hippocampus and frontal cortex. GS activities were increased in stritum with no change in other areas. The density of specific binding sites of [³H]MK-801 was decreased, but its affinity was increased in nicotine-treated frontal cortex. The specific binding sites of [³H]MK-801 were increased in hippocampus, but not changed in striatum and cerebellum. These results suggest that subacute exposure of nicotine affects the activities of glutamatergic nervous system in cultured cerebellar granule and glial cells and in rat brain regions. 흰쥐의 소뇌에 존재하는 신경세포와 신경외세포를 배양하여 만성적인 니코틴 폭로가 글루타메이트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쥐에 있어서 니코틴의 측뇌실 투여에 따른 글루타메이트 신경계의 변화도 살펴보았다. 생후 7일 된 어린 쥐의 소뇌로부터 얻은 신경세포와 신경외세포에 다양한 농도의 니코틴을 8일동안 폭로시켰다. 소뇌의 신경세포를 배양하여 니코틴이 글루타메이트 유리, glutaminase의 활성도 그리고 [³H]MK-801 특이결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니코틴에 의해 세포외액의 글루타메이트 농도가 증가하였고 또한 50, 100 μM의 니코틴에 폭로된 신경세포에서 NMDA에 의한 글루타메이트 유리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니코틴에 폭로된 모든 신경세포에서 고농도의 NMDA에 따른 글루타메이트 유리는 감소하였다. 니코틴에 폭로된 신경세포에서 glutaminase의 활성도는 증가하였고 [³H]MK-801의 특이결합은 감소하였다. 소뇌의 신경외세포를 배양하여 니코틴이 글루타메이트 uptake와 GS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저농도의 니코틴에 폭로된 신경외세포에서는 글루타메이트 uptake가 증가하였으나, 고농도의 니코틴 폭로시에는 감소하였다. 또한, 저농도의 니코틴에 폭로된 신경외세포에서는 PDC에 의한 글루타메이트 uptake 저해가 감소하였으나, 고농도의 니코틴 폭로시에는 증가하였다. 글루타메이트 uptake 저해에 있어서 PDC에 대한 IC_(50)는 니코틴에 폭로된 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저농도의 니코틴은 GS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고농도의 니코틴 폭로시 GS의 활성도는 감소하였다. 니코틴의 측뇌실 투여후 쥐의 뇌에 있어서 glutaminase와 GS의 활성도, [³H]MK-801 특이결합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glutaminase의 활성도는 선조체, 해마, 대뇌피질의 모든 부위에서 증가하였고, GS 활성도는 선조체에서 증가하였으나 해마와 대뇌피질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대뇌피질에서 [³H]MK-801의 특이결합에 대한 최대결합자리 수는 감소하였으나 그의 친화도는 증가하였다. 또한 선조체와 소뇌에서는 [³H]MK-801의 특이결합에 변화가 없었으나 해마에서는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만성적인 니코틴 폭로가 시험관 내 배양된 소뇌의 신경세포와 신경외세포에서 뿐만 아니라 쥐의 생체내에서 글루타메이트 신경계의 활성에 영향을 미침을 제시한다.

      • 상황버섯 추출물의 간세포 보호효과 연구

        한우리자랑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942

        본 연구는 약용버섯인 상황버섯(Phellinus baumii , Phellinus linteus)의 간보호효과에 대한 생리 효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상황버섯으로부터 94% 에탄올을 이용하여 정치 추출물을 확보하고, 확보된 추출물의 독성물질에 대한 간세포의 보호효과를 분석하였다. 우선 추출물의 세포생존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HepG2 세포주에 WST 분석을 수행한 결과, 시료자체는 세포독성을 일으키지 않았다. 음성대조군으로써 에탄올만 처리한 세포생존율은 12.8%±0.13%였으나, baumii(T, Total fraction) 및 linteus(T, total fraction)추출물을 처리했을때는 각 25.78%±0.25%, 19.52%±2.04%로 세포생존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음성대조군으로써 니코틴을 처리한 세포생존율은 20.13%±2.12%였으나, baumii(T)를 처리하였을 때는 33.73%±3.27%로 양성대조군인 silymarin 및 linteus(T)를 처리하였을 때보다 높은 세포생존율을 보였다. DAPI 염색법을 이용하여 추출물이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을 때, baumii(T)를 에탄올과 같이 처리하였을 때의 세포생존율은 69.11%±16.03%로써 음성대조군인 에탄올만 처리한 세포의 생존율인 2.13% 0.817% 보다 더 높았다. 또한 음성대조군으로써 니코틴만 처리한 경우 세포생존율이 1.8%±1.7%였고, baumii(T)을 니코틴과 같이 처리하였을때는 27.29%±5.34%로 더 높았다. 각 추출물이 간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간손상 지표인 AST와 ALT 효소활성을 분석하였을 때, 에탄올과 baumii(T)를 동시에 처리하였을 경우의 AST 및 ALT 효소활성은 각각 73%±3.06%과 66.33%±6.03% 이었다. 또한 니코틴과 baumii(T)를 동시에 처리하였을 경우의 AST 및 ALT 효소활성은 각각 66.33%±6.03%과 65%±5%±이었다. 각 추출물이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RT-PCR법으로 분석하였을 때, 독성물질 미처리 군과 에탄올 및 니코틴으로 손상시킨 처리군 모두 housekeeping gene인 GAPDH, β-actin, 18S에서 분석하였을 때 큰 발현차이는 없었으나, baumii(T)를 처리한 시료는 apoptosis inhibitory gene인 XIAP, cIAP-1, cIAP-2의 발현이 모두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기의 결과에 따른 간세포보호 활성물질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는 baumii(T)의 용매계통분획을 실시하여 물분획추출물을 확보하였다. 확보된 물분획추출물을 당침전하여 당이 제거된 나머지 상층액을 이용하여 column chromatography에서 1~18번까지 분획물을 얻은 후 세포생존율 조사를 하였다. 그 중 세포생존율이 제일 높은 14번 분획물(Fr.14)에 대한 WST 분석법과 DAPI 염색법으로 조사하였을 때, 음성대조군으로써 에탄올 또는 니 코틴만을 처리하였을 때 보다 Fr.14를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음성대조군보다 세포생존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Fr.14 분획물의 간세포보호 활성을 갖는 물질의 분리를 위해 HPLC를 수행하여, 6개 peak의 영역별 시료를 확보하였다. 분리된 물질의 WST 분석을 수행한 결과 세포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에탄올 또는 니코틴 처리시 동일농도로 1~6 시료를 같이 처리했을 때 세포생존율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이것은 동일농도인 Fr.14 분획물 처리군 보다 세포생존율이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Fr.14 분획물 내의 단일물질을 이용하는 것보다 Fr.14 분획물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나은 간세포보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P. baumii 유래 추출물은 알코올 섭취와 니코틴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의 보호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Mushrooms are valuable sources of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possessing anticancer, antiplatelet and anti-inflammatory properties. Phellinus baumii and Phellinus linteus are mushrooms used in folk medicine for variety of human diseases. Hepatoprotection effects of Phellinus baumii and Phellinus linteus have been studied using HepG2 cells treated with ethanol or nicotine. When ethanol or nicotine overdosed, it can cause liver damages and even details. In the present study, HepG2 cells treated with ethanol or nicotine were cultured with Phellinus baumii extracts or Phellinus linteus extracts. In cell proliferation analysis by using WST assay, the viabilities of cells were increased by the treatment of Phellinus extracts. In addition, co-treatment of P. baumii extracts with ethanol or nicotine was found to reduce the cytotoxic effect by using DAPI assay. In general,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nd alanine aminotransferase(ALT) activities is measured for hepatocyte damage in liver cell. In enzyme activity assay, treatment of P. baumii extracts reduced AST and ALT enzyme activities. Semi-quantitative RT-PCR analysis were performed for evaluating the effect of P. baumii extracts on apoptosis inhibitory gene expression of HepG2 cell. Genes of XIAP, cIAP-1 and cIAP-2 were decreased their expressions by the treatment of ethanol or nicotine. However, their genes of ethanol- or nicotine-treated HepG2 cell were up-regulated by adding P. baumii extracts. Ethanol extracts of P. baumii were subfractioned into Fr.1~18 by using column chromatography. In WST and DAPI assay, Fr.14 extracts showed the highest activity on the protection effect to hepatocyte damage. These results suggest that hepatoprotection effects of P. baumii extracts on hepatotoxicity in liver cell.

      • 교대 근무자의 니코틴 의존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영선 광주여자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941

        교대 근무자의 니코틴 의존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본 연구는 교대 근무자를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J도에 소재한 제조업 2곳에 근무하는 교대 근무자 중 흡연자 15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19까지였다. 연구도구는 Fagerstrom(1978)이 개발한 FTQ(Fagerstrom Tolerance Questionaire) 를 안희경(2002)이 수정 번안한 니코틴의존도(Fagerstrom Test for Nicotin D ependence, FTND), 직무스트레스는 장세진 등(2005)의 단축형 직무스트레스측정 도구(Short Form of the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SF-KOSS), 수면의 질은 이혜련(2005)이 개발한 수면의 질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문제음주는 WHO에서 개 발한 AUDIT(Alchol Use Disorders Indentification Test)을, 우울은 Radloff(1977)가 개발한 도구를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안한 CES-D(Center for Epidemiology Studies Depression Scale)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목적에 따라 기술통계 및 t-test, ANOVA, 사후검정은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50.9점(20∼100)으로 나타나 직무스트레스가 중정도 수준이었다. 니코틴 의존도는 3.40점(0∼10)으로 가벼운 의존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은 54.5점(0∼84)으로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는 11.9점(0∼40)으로 문제 음주군 52.6%,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군 26.0%로 문제 음주군 이상이 과반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16.2점(0∼60)으로 우울군이 46.1%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 및 흡연관련특성에서 니코틴 의존도는 성별(t=6.149, p<.001), 질병유무(t=-3.750, p<.001), 건강상태(F=4.395, p=.01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니코틴 의존도, 직무스트레스, 수면의 질, 문제음주 및 우울간의 상관관계에서 니코틴 의존도는 직무스트레스(r=.444,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수면의 질은 우울(r=-.362,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니코틴 의존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B=.073, p<.001), 성별(B=2.001, p<.001), 질병 유무로(B=-1.714, p<.001) 확인되었고, 43.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교대 근무자 대상으로 향후 금연프로그램 진행시 니코틴 의존도와 관련이 있는 직무스트레스, 성별, 질병유무 및 건강상태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금연프로그램 및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건강교육 등 간호중재방안을 계획하거나 니코틴 의존도를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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