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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뇌졸중환자의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윤현숙 이화여자대학교 1994 국내박사

        RANK : 2942

        Cerebrovascular diseases is the most prevalent physical diseases of old age, limiting daily functioning and eventually leading to death. In addition to physical disabilities, many stroke patients suffer from the impairment of cognitive functioning and emotional distress. Because of the physical and emotional dysfunctioning, stroke patients may not be fully engaged in social activities and feel isolated. This study analyzes person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hat influence the physical and dysfunctioning caused by stroke patients ages 60 or older. The personal factors include personality factors that affect the degree of dysfunctioning a stroke patient experiences. This study adopts the health-related hardiness scale developed by Kobasa. The environmental factors include family support and the patient’s economic status. The concept of family support consists in financial support, physical care, and emotional support. The economic status of a patient is measured by the amount of his or her monthly income. The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is measured by sickness impact profile, which has been developed to indicate the patient’s perceived health status. The objective physical functioning is measured by the Modified Barthel Index designed to measure basic daily activities of the chronically disabled patient. This study is based on the interviews with 119 stroke patients ages 60 or older at 11 general hospitals in Seoul. Patients at intensive care unit and psychiatric inpatient unit are excluded. The results of path analyses confirm that physical functioning is a major factor affecting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of stroke patients. Patients with unimpaired physical capability are less likely to suffer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Patients with higher economic status suffer less severe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Among financial support, physical care, and emotional support, the family’s physical care is by far the most important factor affecting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The degree of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ynctiong becomes less severe if the family members take good care of the patient. The hardiness level of patients does not significantly influence the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cntioning. Financial support from the family does affect physical functioning, but not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patient with low level physical capability receives relatively influences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by affecting physical capability. The hardiness level affects neither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nor physical functioning. Higher economic status is associated with higher physical capability and with lower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Physical care by the family is the most dominant factor affecting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The hardiness level does affect physical care by the family, but not physical and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ng. Because the hardy patients have strong motiviation for recovery and expect more physical care, they are not satisfied with physical care by the family. Emotional support from the family relatively affects physical functioning but not physical and psychosocial dysfunctioning. 본 연구는 노인 뇌졸증 환자를 대상으로 신체적 및 심리사회적 기능의 손상정도를 살펴보고 객관적으로 측정된 신체기능의 손상정도와 주관적인 심리사회적 기능의 손상정도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이러한 손상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으로 성격과 환경적 요인인 가족지지 및 경제적 수준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론적 고찰을 통해 노인 뇌졸증 환자의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관련요인들에 관한 인과모형을 설정하였으며,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대한 영향변수로 노인의 강인성 수준과 가족지지정도 및 경제적 수준을 설정하고 뇌졸증의 중증도를 통제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측정된 신체기능정도를 설정하였다.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대한 변수들의 영향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인의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Bergner에 의해 개발된 「질병영향력 평가척도」를 사용하였으며, 강인성 수준은 Kobasa에 의해 개발되어 Pollock이 만성질환자에 맞게 수정 개발한 「건강관련 강인성 척도」를 사용하여 파악하였다. 노인 뇌졸증환자에 대한 가족 지지의 정도는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지지 및 정서적 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물질적 지지정도는 가족의 치료비 부담정도를 통해 파악하였고, 신체적 지지정도는 입원 중 가족이 제공하는 간호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으며, 정서적 지지정도는 Cobb이 개발한 가족지지척도를 사용하여 파악하였다. 경제적 수준은 노인의 월 수입정도로 파악하였으며, 객관적인 신체기능정도는 「Modified Barthel Index」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1994년 1월 15일에서 3월 15일 까지 조사실시가 가능한 서울시의 11개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60세 이상 뇌졸증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면접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19명에 대해 조사가 완료되었다. 연구 모형의 검증을 통해 나타난 주요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객관적으로 측정된 신체기능정도와 뇌졸증 노인환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한 심리사회적 기능의 손상정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객관적으로 측정된 신체기능정도와 주관적인 심리사회적 기능의 손상정도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노인 뇌졸증환자의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신체기능정도에 의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으며, 노인의 경제적 수준도 P〈.30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신체기능정도가 높을수록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낮아지며,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지지를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지지 및 정서적 지지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가족의 물질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는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저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신체적 지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의 신체적 지지가 높을수록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강인성 수준은 심신기능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지지를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지지 및 정서적 지지로 구분하여 노인 뇌졸증환자의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미친 영향정도를 분석한 결과, 우선 가족지지를 물질적 지지로 설정하여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대한 관련요인들의 영향정도를 살펴보면, 가족의 물질적 지지는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신체기능 정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객관적으로 측정된 신체기능정도가 낮을수록 가족의 물질적 지지정도는 높아지지만 이러한 물질적 지지정도가 노인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심신기능 손상정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노인의 강인성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경제적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족의 물질적 지지정도에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의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가족의 물질적 지지는 크게 낮아지며, 신체기능정도는 높아지고,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낮아진다. 가족의 신체적 지지는 물질적 지지와는 반대로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신체기능정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족의 신체적 지지는 노인이 주관적으로 평가한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쳐 가족의 신체적 지지정도가 높을수록 노인이 평가하는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낮아지므로 가족이 제공하는 신체적 지지가 노인의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노인의 강인성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으나 가족의 신체적 지지정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노인의 강인성 수준이 높을수록 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가족간호의 만족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강인성 수준이 높을수록 치료동기가 높고 간호에 대한 기대도 높기 때문에 가족간호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의 경제적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가족의 신체적 지지정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의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심신기능 손상정도는 낮아지는 반면, 신체기능정도와 가족의 신체적 지지정도는 높아지는 것이다. 가족의 정서적 지지는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신체기능 정도에는 약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객관적인 신체기능정도가 낮을 수록 가족의 정서적 지지는 약간 높아진다. 또한 노인의 강인성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가족의 정서적 지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경제적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신체기능정도에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사업실천에 지니는 의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기능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만으로 환자가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기능의 손상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으며 따라서 환자의 문제와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생물적/심리적/사회적 모델(biopsychosocial model)에 기반하여 신체기능과 함께 심리사회적 기능도 평가되어야 한다. 둘째, 의료사회사업가는 문제사정 단계에서부터 개인과 환경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어 노인 뇌졸증 환자의 개인적 특성인 성격과 환경적 요인인 가족지지정도 및 경제적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다. 특히 가족지지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지지 및 정서적 지지를 하나의 개념 속에서 설명하는 경우 정확한 가족지지의 영향력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물질적 지지와 신체적 지지 및 정서적 지지를 구분하여 파악하여야 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노인의 강인성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가족 지지정도에 대해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인성 수준이 높을수록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과 치료동기가 높고, 치료와 간호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는 경우 그만큼 좌절과 불만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의료사회사업가는 우선 환자로 하여금 자신의 질병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치료결과와 예후에 대해서도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설명을 통해 지나친 기대를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emotional support)를 통해 치료에 대한 높은 신념과 동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오랜 기간동안의 재활과정을 견디어 낼 수 잇도록 지지해 주어야 한다. 또한 뇌졸증 및 자가간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질병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조집단(self-help group)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간에 뇌졸증으로 인한 심리사회적 지원 망을 강화시켜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노인 뇌졸증 환자에 대한 가족의 지지는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특히 가족의 제공하는 신체적 지지는 심신기능 손상정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신체적 지지가 높을수록 심신기능 손상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이 조관적으로 느끼는 정서적 지지로 물질적 지지보다 신체적 지지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에 의해 충분한 간호가 제공될수록 노인이 느끼는 정서적 지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이 제공하는 간호만족도가 노인의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정서적 지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제기하였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가족 지지의 정도를 높일 수 있는 사회사업 개입방안이 필요하며, 가족에 대한 개입으로는 우선 뇌졸증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노인과 가족간에 서로의 생각과 고통을 나눌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심신기능 손상노인에 대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요 있는 재가 복지서비스나 주간보호서비스와 연결시켜주어야 한다. 정책적으로 지역사회 간호를 강화하고 와상노인을 위한 시설 보호와 세제상의 혜택 등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에 따른 가족의 부담은 간호에 대한 노인의 태도와 노인과 간호자간의 관계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노인으로 하여금 간호를 제공하는 가족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라는 것이 가족의 부담을 줄이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노인의 경제적 수준은 심신기능 손상정도와 신체기능정도 및 가족 지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특히 소득수준에 따른 계층별 격차가 크게 나타났으며, 노인의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신체기능 손상정도가 더 높았다. 또한 노인의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가족의 물질적 지지는 높아지지만 신체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가 낮아져 경제적 수준이 낮은 노인 뇌졸증 환자들은 높은 정도의 심신기능 손상에도 불구하고 가족으로부터 낮은 정도의 신체적 및 정서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정책적으로 심신기능 손상노인들의 장기 보호(long-term care)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공공정책과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상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의 상관관계 연구

        정상미 용인대학교 재활보건과학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879

        뇌졸중은 뇌의 순환장애로 인하여 의식장애, 감각장애, 운동장애, 언어장애, 인지장애등으로 일상생활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의 통합적인 조화과정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로인해 집중적인 재활 치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은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지 못한다. 특히 운동장애로 인한 균형능력이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많은 상관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마비측 상지운 동기능과 비마비측 상지기능과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도 많은 상관성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정한 기간을 설정하여 균형능력과 상지 운동기능의 변화가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의 상관성을 FIM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의 6가지 항목별로 알아보려고 한다.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인천에 소재하는 C병원에 입원 및 통원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기간에도 진행중인 물리-작업치료를 실시하며, 한 달에 한번 3개월에 걸쳐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상지기능, 균형능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은 FIM의 각 항목별 점수를 살펴 본 결과 대소변 조절, 의사소통, 사회인지는 변화가 없었으나, 신변처리는 26.0점에서 25.78점으로 감소하였으며, 이동성은 15. 72점에서 16. 22점으로, 운동성은 9.33점에서 9.61점으로 증가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 0.01). 둘째, 균형능력의 변화는 동적균형능력은 32.24초에서 28.14초로 감소하였으며, 정적균형능력은 136lb에서 99.67lb로 감소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01). 셋째, 상지기능의 변화는 마비측에서 B&B(box & block)에서 5.83개에서 5.67개로 감소하였으며, MFT(manual functional test)는 11.83점에서 11.56점으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0.01). 비마비측은 B&B)에서 50.61개에서 53.22개로 증가하였고, MFT는 29.56점에서 31.00점으로 증가하였으며, 유의한 차가 있었다(p< 0.01). 넷째, FIM의 대소변조절·의사소통·사회인지 항목에서는 균형능력과 상지기능과는 상관성이 없었고, 신변처리 항목에서는 TUG(r=0.767)와 마비측 상지기능에서 MFT(r=0.622), 이동성에서는 TUG (r=-0.715)가 각각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기간이 지남에 따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균형능력 및 비마비측 상지기능과는 상관성이 있으나 마비측 상지기능과는 상관성이 없었다. 따라서 만성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증진을 위해서는 마비측 상지기능의 증진이 필요하므로, 이에 지속적이고 적절한 치료프로그램이 마비측 상지에 제공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balance and upper limb function in the chronic patients with stroke and identify correlations among those three functions. For this study, carefully designed cross-sectional study was subjected to total 18 chronic patients who under went occupational and physical therapy: 16 males and 2 females The methods were assessed using 5 evaluation tools. Their ADL functions were assessed b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 and balance function by Messen Trairuieren Dokumentieren(MTD) System, time up go(TUG), upper extremity's motor function by man ual functional test(MFT), box & block(B&B). After assessment, data were collected and statistical analysis by SPSS/PC. The correlation between ADL function and balance, upper extremity's motor function was statistically analyzed b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level of statistical significance of all the data were maintained at p<.05. The results as follows: 1) Follow up test the chronic patients with stroke had performed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by FIM. The details about were as ollow: First, the self-care i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was decreased from 26.0 points to 25.78 points,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1). Second, the mobility in activity of daily living(ADL) was increased from 15.72 seconds to 16.22 seconds,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tion(p<.01). Third, locomotion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was increased from 9.33 pound to 9.61 pou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tion(p<.01). 2) Follow up test the chronic patients with stroke had performed balance func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tion(p<.01); dynamic balance function was decreased from 32.24 seconds to 28.14 seconds by TUG; static balance function was decreased 136 lb to 99.67 lb by MTD. 3) Follow up test the chronic patients with stroke had performed upper motor extremity's func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tion(p<.01); Especially, upper limb dysfunction after stroke can not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Because these dysfunctions are interfere with individual's progress occupational therapy. Above results show that the ADL is highly correlated with balance and upper motor function in chronic patients with stroke. The implication is that the training activities for rehabilitation programs of patient real-life tasks as closely possible in their training effect. Further is needed to identify specific regions and the duration of activity, abilities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 Relevance of Common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and Carotid Plaque as Risk Factors for Ischemic Stroke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 제 2형 당뇨 환자의 허혈성 뇌졸증 위험인자로서 경동맥 내중막의 두께와 플라크 점수의 관련성

        이은자 Graduate School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2006 국내박사

        RANK : 2877

        연구 배경과 목적: 경동맥 내중막(內中膜)의 두께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초기 소견이며,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발생 위험과도 상관관계가 있음이 알려져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제 2 형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증 환자에서 혈관의 위험 인자로서 경동맥 내중막의 두께와 플라크 점수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제 2 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133명을 대상으로 뇌 자기공명영상과 경동맥 초음파검사를 시행하였다. 이중 환자군은 첫번째 발병한 급성 허혈성 뇌경색을 가진 당뇨병 환자로 44명이었고 대조군은 뇌졸증의 기왕력이 없으면서 두통, 편두통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당뇨병을 가진 89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환자군과 대조군 모두 뇌혈관질환의 고식적인 위험인자를 평가하였다. 경동맥 내중막의 두께는 캘리퍼의 일종인 digimatic을 이용하여 양측 경동맥의 원벽에서 측정하였다. 대조군과 환자군 간의 변수의 차이는 t-test, Wilcoxon's rank-sum test, chi-square test, 그리고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을 비교하였다.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플라크 점수에 관련하여 독립적인 인자를 결정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성별, 최근의 흡연력, 고혈압 그리고 고밀도 지단백 농도가 환자군과 대조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급성 허혈성 뇌경색이 있는 당뇨 환자에서 뇌경색이 없는 당뇨환자에 비해서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플라크 점수가 의미있는 증가를 보였다. 위험인자를 보정하지 않은 교차비는 경동맥 두께와 플라크 점수가 제 2 형 당뇨 환자에서 허혈성 뇌경색의 위험인자를 나타내었지만, 뇌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를 보정한 후에는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플라크 점수는 급성허혈성 뇌졸증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제 2형 당뇨 환자에서 허혈성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경동맥의 플라크를 검사하면서 고혈당, 고혈압, 흡연 그리고 을 고밀도 지단백을 엄격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혈청 페리틴 농도와 급성기 뇌졸중의 중중도 및 예후와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정은주 仁濟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861

        목적: 혈청 페리틴 농토의 증가가 급성기 뇌경색과 뇌출혈 각각에서의 중증도 및 신경학적 기능의 악화와 연관되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60명의 급성기 뇌경색 환자와 33명의 뇌출혈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 발생 24시간이내 혈청 페리틴 농도를 측정하였다. 급성 뇌졸중 발생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뇌졸중 위험인자들과 혈청 페리틴 농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발생 당일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뇌경색 환자들은 기능적 예후를 보기 위해 30일째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검사소견들은 National Instiutes of Health Stroke Scale(NIHSS)와 Modified Rankin Scale(MRS)로 객관화하고 각각 혈청 페리틴 농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뇌경색 환자군은 Trial of Org 10172 in Acute Stroke Treatment 분류에 따른 아형들로 나누어 혈청 페리틴 농도와의 관계를 보았다. 결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담배 및 알콜과 혈청 페리린 농도와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뇌경색과 뇌출혈 환자들 각각의 내원 당시 NIHSS 와 MRS 로 평가한 신경학적 검사 소견과 혈청 페리틴 농도와도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30일째 뇌경색 군에서 신경학적 손상정도와 혈청 페리틴 농도의 증가와의 관련성 유무에서도 특별한 관련성을 찾지 못하였다. 뇌경색 군을 아형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아형군들에 대해서 혈청 페리틴 농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했으나 의미 있는 결과는 없었다. 그러나 아형군들 각각의 30일째 NIHSS 와 MRS와 내원 당시 혈청 페리틴 농도와의 관계에서는 소혈관 폐쇄증군에서 내원 당시 혈청 페리틴 농도가 높을수록 30일째 신경학적 기능의 예후가 좋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혈청 페리틴 농도와 급성기 뇌졸중의 중증도 및 기능적 예후와의 상관 관계를 관찰하였는데 증가된 혈청 페리틴 농도가 급성기 뇌졸증의 중증정도 평가와 그 이후 기능적 예후를 추축할 수 있는 확실한 인자가 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더 많은 시료를 통한 대규모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Increased serum ferritins have been suggested to greater damage in acute stroke. In this study, author evaluated whether increased serum ferritins could be associated with stroke severity and functional outcomes in patients with acute cerebral infarction and hemorrhage. Methods: Serum ferritin levels were measured on admission in 91 patients with acute cerebral infarction (60 patients) and hemorrhage(31 patients). Author applied National Instiutes of Health Stroke Scale, Modified Rankins Scale on admission in all patients and rechecked them 30 days after in patients with cerebral infarction. Type of acute cerebral infarction was classified to subtypes accordings to the Trial of Org 10172 in Acute Stroke Treatment criteria. Results: Serum ferritin levels were not associated with stroke severity at admission, functional outcome in patients with cerebral infarction and initial severity in patients with cerebral hemorrhage. There was also no association between the subtypes of cerebral infarction and serum ferritin levels. But, in the 30-day functional outcome of the subtypes of cerebral infarction, increment of serum ferritin was showed poor outcome in the small vessel occlusion group alone. Conclusions: In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high serum ferritin levels within the frist 24 hours of stroke onset in patient with acut stroke could not predict stroke severity and functional outcome. However, large scale study will be needed to further researches of this issue.

      • 심리교육 집단상담이 뇌졸중 노인의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

        정영숙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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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심리교육 집단상담이 뇌졸중 노인의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심리적 안녕감 프로그램을 노인용으로 수정, 보완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60세 이상의 뇌졸중 노인중 한국판 Beck 우울척도가 10점 이상인 28명(실험집단 15명, 통제집단 13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5주간 총 10회기의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 그리고 프로그램 종결로부터 2개월 후에 한국판 Beck 우울척도와 심리적 안녕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한 결과, 심리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우울증상이 완화되었으며, 심리적 안녕감은 증진되었다. 이는 뇌졸중 노인에게 집단상담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며, 그 효과가 8주 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뇌졸중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해 전문적 집단상담 개입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보완점을 제기하였다. This study aims to verify the effects of group counseling through psychological education on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elderly stroke patients. To achieve this purpose, psychological well-being program designed originally for university students was revised for the elderly and according to it, group counseling program was practiced. We put into practice for the 28 participants (15 as experimental group, 13 as control group) scored above 10 on Beck De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among the elderly stroke patients totally 10 times, every twice for five weeks. To verify the effect of the program,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est were administered for the two group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two months later after the execution of the program. As a result,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improved in contrast with control group. Our results showed that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have a positive effect for elderly stroke patients. In addition, the effects was assured to be maintained constantly until 8 weeks after the execution of the program. This study evaluated and verified the necessity of professional group counseling on psychological well-being for elderly stroke patients. Finally, it refer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ing researches.

      • Graphene Electrode Based Diagnosis and Injectable Nanofiber Hydrogels Based Therapeutics of Ischemic Stroke

        김동규 인천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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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tical maps represent the spatial organization of location-dependent neural responses to sensorimotor stimuli in the cerebral cortex, enabling the prediction of physiologically relevant behaviors. Various methods, such as penetrating electrodes, electroencephalography,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magnetoencephalography, and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have been used to obtain cortical maps. However, these methods are limited by poor spatiotemporal resolution, low signal-to-noise ratio (SNR), high costs, and non-biocompatibility or cause physical damage to the brain. This study proposes a graphene array-based somatosensory mapping method as a feature of electrocorticography that offers superior biocompatibility, high spatiotemporal resolution, desirable SNR, and minimized tissue damage, overcoming the drawbacks of previous methods. This study demonstrated the feasibility of a graphene electrode array for somatosensory mapping in rats. The presented protocol can be applied not only to the somatosensory cortex but also to other cortices such as the auditory, visual, and motor cortex, providing advanced technology for clinical implementation. Ischemic stroke, caused by a blockage in blood vessels supplying the brain, results in motor, sensory, and cognitive impairments. Our group explored graphene electrode-based innovative diagnosis with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MCAO) induced Sprague Dawley rats. We confirmed that the power of theta oscillations has notably risen, whereas the oscillatory power in alpha, beta, and gamma frequencies has significantly decreased. Furthermore, We injected nanofiber hydrogels into the motor cortex for therapeutic purpose. Hydrogel application confirmed to improve sensorimotor behaviors. These findings contribute to developing novel neurological diagnoses and treatment methods for ischemic stroke. 피질 지도는 대뇌 피질에서 감각 운동 자극에 대한 위치 의존적 신경 반응의 공간적 조직을 나타내어 생리학적으로 유의한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침습형 전극, EEG, PET, MEG, 및 fMRI과 같은 다양한 방법이 피질 지도을 획득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낮은 시공간 해상도, 낮은 신호 대 노이즈 비율(SNR), 높은 비용 및 비호환성 또는 뇌에 물리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본 연구는 일련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며 높은 시공간 해상도, 우수한 SNR, 최소한의 조직 손상을 제공하는 그래핀 배열 기반 감각 지도 방법을 제안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그래핀 다채널 전극의 감각 지도에 대한 유효성을 보였습니다. 제시된 프로토콜은 감각 피질 뿐만 아니라 청각, 시각 및 운동 피질과 같은 다른 피질에도 적용 가능하여 임상 적용을 위한 진보된 기술을 제공합니다. 뇌 혈액 공급 중단으로 인한 상태인 허혈성 뇌졸중은 특히 혈관 폐쇄로 인해 발생하며 운동 및 인지 장애와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저희 그룹은 혁신적인 치료법과 진단기술을 연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위해 중뇌동맥폐쇄(MCAO)를 유도한 Sprague Dawley (SD) 랫의 운동필질에서의 뇌파를 측정하여 혁진적인 진단을 개발했습니다. 우리는 theta 주기 진동의 강도가 현저히 증가한 반면, 알파, 베타 및 감마 주기 진동의 강도는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우리는 치료 목적으로 모터 피질에 나노 섬유 하이드로젤을 주입했습니다. 하이드로젤 적용은 감각 운동 행동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허혈성 뇌졸중의 혁신적인 신경학적 진단 및 치료 방법 개발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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