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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이 노인의 우울, 자기효능감,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및 연하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이기란 건양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Mead(1934)의 상징적 상호작용이론과 Bandura(1977)의 자 기효능감이론을 기반으로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을 개 발하고 노인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인의 요구도 조사를 위한 일대일 면담과 국내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중재연구의 통합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은 Mead(1934)의 상징적 상호작용이론과 Bandura(1977)의 자기효능감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IMP(Intervention Mapping Protocol)의 총 6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되었다.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설계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실험군 19명, 대조군 18명으로 실험군에게는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을 주 1회, 5주 동안 총 5회기 수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연구를 시행하기 전 연하기능평가를 위해 연하장애 위험성 평가척도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 개발 본 연구는 Mead(1932)의 상징적 상호작용 이론과 Bandura(1977)의 자기효능감 이론을 기반으로 , 연하장애위험성이 있는 노인의 요구도 조사,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국내 중재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을 바탕으로 IMP 6단계를 통해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한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 초안은 5명의 전문가 타당도를 거쳐 최종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본 프로그램은 주 1회, 5주 총 5회, 50분/회로 개발되었다. 2.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의 효과 가설1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우울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는 연령과 학력, 사전 우울 항목을 공변량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우울 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F=.103, p=.751). 따라서 가설1은 기각되었다. 가설2.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기효능감이 증가할 것이다.”는 연령과 학력, 사전 자기효능감 항목을 공변량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기효능감 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3.798, p=.060). 따라서 가설2는 기각되었다. 하지만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의 경우 평균 자기효능감 점수가 증가하였고, paired t-test로 검증한 결과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801, p<.001). 가설3.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증가할 것이다.”는 부가설 3-1.에서 지지되었다. 부가설 3-1.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주관적 구강건강점수가 증가할 것이다”는 연령과 학력을 공변량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주관적 구강건강점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F=12.181, p=.001). 부가설 3-2.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구강안위감이 증가할 것이다”는 연령과 학력, 사전 구강안위감 항목을 공변량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의 구강안위감 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1.253, p=.271). 따라서 부가설 3-2는 기각되었다. 하지만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 적용 후 실험군의 경우 평균 구강안위감 점수가 증가하였고, paired t-test로 검증한 결과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4.726, p<.001). 가설4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연하관련 삶의 질이 증가할 것이다.”는 연령과 학력, 사전 연하관련 삶의 질 항목을 공변량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연하관련 삶의 질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4.778, p=.036).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연하기능증진을 위한 구강간호프로그램은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점수와 연하관련 삶의 질을 증진시켰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노인들에게 널리 적용되어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노인의 구강건강증진과 연하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본 프로그램 효과의 일반화된 검증을 위하여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표본 수를 증가시킨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d prove the effect of an oral care program for improving swallowing function among the elderly, based on the symbolic interaction theory by Mead (1934) and the self-efficacy theory by Bandura (1977). The oral care program was developed by following all sixsteps of the intervention mapping protocol(IMP). Furthermore, one-on-one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elderly's needs; an interdisciplinary review of intervention studies was performed for improving the dysfunctional function of the elderly in Korea. Moreov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developed program,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ed quasi-experiment was implemented. In order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19 individuals from a senior welfare center in city D, center S, were included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18 individuals from a senior welfare center in city D, center Y, were included in the control group. The oral care program for improving swallowing function was administered to the experimental group once a week for five weeks, totaling 5 times, and the exact program ran for 50 minutes. Both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used the modified dysphagia risk-assessment scale for the elderly to evaluate the swallowing function before the study; uncertainty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depression, self-efficacy,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and swallowing-related quality of life were measured for both group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Development of an oral care program for improving swallowing function Based on the symbolic interaction theory by Mead (1932) and the self-efficacy theory by Bandura (1977), we investigated the needs of the elderly with dysphagia risk and examined the integrated literature on domestic intervention for improving dysphagia. Furthermore, we developed an oral nursing program for enhancing swallowing function through a 6-step IMP. The draft of the oral care program was finalized after obtaining validation from five experts. Through the above process, the program was developed once a week, 5 times in total for 5 weeks, and 50 minutes/circuit. 2. Effect of oral nursing program on improving swallowing function 1) The depression scores of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age, education, and pre-depression items as the covariat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The depression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F=.103, p=.751). Thus, hypothesis 1 was rejected. 2) Self-efficacy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F=3.798, p=.060). Thus, hypothesis 2 was rejected. However, after applying the oral care program, the average self-efficacy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and the paired t-tes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is group (t=-4.801, p<.001). 3) “The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3-1) The results of the covariance analysis showed that the subjective oral health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F=12.181, p=.001). 3-2)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Age, education, pre-oral comfort items "were covariate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ral comfort level of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ensory scores (F=1.253, p=.271). Therefore, Supplementary Note 3-2 was rejected. However, after the oral care program was implemented, the average oral comfort score of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and a paired t-tes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is group (t=4.726, p<.001). 4) For the experimental group, the swallowing-related quality of life increased significantly (F=4.778, p=.036)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e oral care program for improving oral hygiene developed in this study improved the subjective oral health scores and the 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herefore, this program can be widely applied to the elderly; it is expected to improve the oral health and 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order to generalize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a follow-up study with increased sample size is suggested.

      •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구강간호 프로토콜 개발

        안지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최신의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인 구강간호를 수행하는데 지침이 되는 표준화된 구강 간호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도된 방법론적 연구이다. 연구 진행 방법은 먼저, 중환자 구강간호 관련 국내외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와 임상지침 또는 프로토콜 등의 분석을 토대로 프로토콜 초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토콜 초안의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중환자실 경력 5년 이상 전문가 25명의 내용 타당도 검증 및 실제 프로토콜을 사용할 중환자실 경력 1~10년의 간호사 4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타당도 검증 과정을 통해 프로토콜 초안을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토콜을 개발하였다. 최종 프로토콜은 중환자 구강간호의 필요성, 구강간호 준비, 구강 사정, 구강간호 중재, 정리 및 기록을 주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문헌검색 과정을 통해 국내외 중환자 구강간호 관련 체계적 문헌 고찰 연구 9편과 프로토콜 연구 5편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의 분석을 통해 구강간호 중재 방법에서 치태 제거 및 구강내 균 발생 예방을 위한 화학적 방법으로 클로르헥시딘 용액이, 구강내 치태 제거를 위한 기계적 방법으로는 칫솔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2. 중환자의 구강간호를 위한 프로토콜 초안의 항목은 구강간호 관련 문헌의 내용을 기초로 선정하고 각 항목에 포함된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토콜 초안을 구성하였다. 프로토콜은 중환자실 입원환자 구강간호의 필요성, 구강간호 준비, 구강 사정, 구강간호 중재, 정리 및 기록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3.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구강간호를 위한 프로토콜 초안은 25명의 전문가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구강건조 예방을 위해 2시간 마다 또는 사정결과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물을 면봉 또는 거즈에 적셔 구강 점막에 적용 한다’ 항목을 제외하고 다른 항목 모두 CVI 지수 0.80 이상이 산출되었다. 4. 내용 타당도를 검증한 프로토콜 초안은 전문가의 제언을 토대로 수정한 후, Y 대학병원 심장내과 중환자실의 경력 1~10년 간호사 4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프로토콜을 적용한 구강간호의 평균 소요 시간은 8분 30초 이었으며, 프로토콜의 흐름과 수행과정 및 사정내용의 기록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5. 전문가 내용 타당도 검증과 사용자 타당도 검증을 통해 프로토콜 초안을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토콜을 완성하였다. 최종 프로토콜은 5 단계로 이루어지며 중환자실 구강간호의 필요성, 구강간호 준비와 구강 사정, 간호 중재, 기록 및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단계별 내용은 구강간호의 필요성 단계에서는 구강간호의 중요성과 목적에 관한 내용으로, 구강간호 준비 단계는 물품 준비, 자세, 손 씻기, 장갑 끼기, 환자에게 절차 설명, 칫솔질시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구강 사정 단계는 BRUSHED-Teeth 구강 사정 도구를 이용한 구강사정과 구강 통증 사정 및 의식 수준 사정, 간호 중재 단계에서는 기관내 삽관 여부에 따라 칫솔질과 0.1% hibisol적용, 구강 점막 건조 예방을 위해 물의 적용, 입술에 바세린 적용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리 및 기록 단계에서는 물품 정리, 장갑 벗고 손 씻기 및 수행 내용 기록하기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구강간호 프로토콜은 구강간호를 위한 간호 교육의 한 방법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합병증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최신 근거에 기반한 표준화된 간호 중재를 제공하고 평가하여 중환자의 구강 문제와 주요한 합병증인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의 발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 기관 삽관 환자의 구강간호에 따른구강 내 세균 수 및 구강상태 변화

        조영미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03

        기관 삽관 환자의 구강간호에 따른 구강 내 세균 수 및 구강상태 변화 조 영 미 강원대학교대학원 간호학과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기관 삽관 환자를 대상으로 근거중심의 구강간호를 실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강간호 적용시간에 따라 구강 내 세균수와 구강상태를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설계는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기관 삽관 환자를 대상으로 2010년 12월 28일부터 2011년 3월 25일까지 구강간호 적용시간에 따라 구강간호 1분, 구강간호 2분, 구강간호 3분으로 세 군 모두 20명씩 선정하여 총 60명으로 세 군에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구강간호 실시 직전 세균 수와 구강상태를 사정하고, 구강간호 실시 30분 후에 세균 수와 구강상태 사정을 조사하였다. 구강 내 세균 수는 배양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구강상태는 Elier가 개발하여 정연이가 검증한 구강사정지침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2.0 Version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² - 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기관 삽관 환자의 구강간호 적용 시간에 따라 세 군 간에 구강 내 세균 수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구강간호 전 보다 후에 세균 수는 감소하였으나, 세 군 간에 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제 2가설 ‘ 기관 삽관 환자의 구강 간호 적용 시간에 따라 세 군 간에 구강상태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구강간호 전 보다 후에 구강상태는 향상 되었으나, 세 군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중환자실에서 기관 삽관 환자를 대상으로 클로르헥시딘을 이용하여 숙련된 간호사가 1분 이상 구강간호를 실시하면 구강 내 세균수와 구강상태를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중환자실에서 구강간호를 실시함에 있어서 구강간호 프로토콜에 근거를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effects of oral care protocols on bacterial floras of oral cavity and oral status in intubated patients Jo Young-Mi Department of Nursing, Kangwon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This study has the purpose to research on bacterial floras of oral cavity and oral status according to the applied time of oral care protocols to provide intubated patients of ICU with basic data for evidence-based oral care protocols. As I planned this study targeting intubated patients of ICU in a certain university hospital, from Dec. 28, 2010 to Mar. 25, 2011, I randomly divided 60 patients up into 3 groups (1 minute oral care, 2 minute oral care and 3 minute oral care) by 20 patients according to the applied time of oral care. I assessed the number of bacterial flora and oral status before oral care and divided 60 patients into 3 groups, and after 30 minute oral care, I assessed the number of bacterial flora and oral status again. Regarding the number of bacterial flora in oral cavity, I conducted the bacterial culture and regarding the oral status, I assessed the oral status as using Oral Assessment Guide created by Elier and verified by Jeong Yeon-I. Finally, I analyzed the data by frequency, percentage, X² - test and ANOVA in SPSS 12.0 Vers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Regarding Hypothesis 1: ‘There is the difference in the number of bacterial flora in oral cavity among 3 groups depending on the applied oral care time of intubated patients.', the number of bacterial flora is reduced after oral care than the number before oral care, but there is no difference among 3 groups. 2) Regarding Hypothesis 2 : ‘There is the difference in the oral status among 3 groups depending on the applied oral care time of intubated patients.', the oral status is better after oral care than the status before oral care, but there is no difference among 3 groups. As mentioned above, when the trained nurses conduct an oral care over 1 minute by chlorhexidine to intubated patients in ICU, the number of bacterial flora will be reduced and the oral status will be better. Moreover, I think that these results will become important data to suggest the evidence of oral care protocols as conducting the oral care in ICU.

      • 일부지역 중환자실 간호사의 구강간호에 대한 인식 및 구강간호 실태

        안진희 동아대학교 2006 국내석사

        RANK : 248703

        중환자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대상으로 숙련된 간호가 필요한 곳으로기본적 위생 간호인 중환자의 구강간호는 구강을 청결히 하여 구취, 설태를 제거하고 안위감을 증진시키며 감염예방을 위하여 시행한다. 스스로 구강간호를 할 수 없는 환자들은 침 분비 자극이 줄어들고 정상적인 타액선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침에 의해 구강 내부가 세척될 기회가 없고 세균이 자라기 쉽기 때문에 이들 환자에게 구강간호는 매우 중요하고 간호사의 효과적인 구강간호를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B시와 U시 3차 의료기관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강간호에 대한 인식 및 구강간호 수행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0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170명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간호사의 90%이상이 구강간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상적인 구강간호 횟수는 하루 3회이상이며 구강간호로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60%내외였다. 기도삽관이 VAP의 위험요인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효과적인 구강간호용액은 35.9%가 0.1% 클로르헥시딘이라고 응답하였고 43.5%는 효과적인 구강간호용액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하였다. 2) 구강간호횟수는 1회가 가장 많았으며 구강간호용액으로 탄툼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74.7%의 간호사들이 약물의 장, 단점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구강간호의 중요성 및 횟수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으나 수행정도는 인식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구강간호와 병원성 폐렴이나 VAP와의 관계, 구강간호에 적절한 약물, 구강간호방법, 두부상승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강간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보다 과학적이고 근거중심의 구강간호 프로토콜의 개발이 요구된다.

      • 요양병원 환자에게 적용한 김치유산균 함유 동치미즙의 구강간호 효과 : 클로르헥시딘 용액과의 비교

        이승아 강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요양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김치유산균 함유 동치미즙과 클로르헥시딘 용액(0.12%희석액)을 적용하여 구강간호 효과 및 대상자의 만족도를 비교함으로써 구강간호제제로서 김치유산균 함유 동치미즙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한 단일군 중복노출에 의한 사전사후 시차 실험설계이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의 H요양병원에 입원중인 구강간호가 필요한 대상자들 중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한 총 32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8월 12일부터 2016년 9월 28일까지 이루어졌다. 실험처치는 클로르헥시딘 용액과 김치유산균 함유 동치미즙을 각각 일주일동안 구강간호 제제로 적용하는 것으로서,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먼저 적용하고, 2주간의 시차를 두었다가 김치유산균 함유 동치미즙을 적용하였다. 두 제제는 동일하게 프로토콜에 따라 아침, 저녁 식후(하루 2회) 약 5∼7분정도씩 처치하였다. 실험처치를 시작하기 전 사전조사로 구강 내 세균배양검사를 실시하고 Beck(1979)의 Oral Exam Guide 척도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구강상태를 측정하였다. 실험처치 후 사후조사에서는 위와 동일한 두 검사를 다시 실시하였고, 각 구강제제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도 측정을 위해 맛의 점수와 개운한 느낌의 지속정도를 추가로 측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가설검정을 위한 각 처치 내의 사전사후 변화와 각 제제 간의 효과 비교는 모두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1세, 남성 20명(62.5%), 여성 12명(37.5%)으로 구성되었다. 대상자의 진단명은 치매를 포함한 기타 질환자가 11명(34.4%)으로 가장 많았으며 뇌경색, 뇌질환에 의한 편마비 환자 8명(25%), 고혈압 및 당뇨 3명(9.4%), 파킨슨병 3명(9.4%), 위장관계암, 심장질환, 특이질환(척수성근위축)이 각각 2명씩(6.3%)이었으며, 호흡기 질환 1명(3.1%)이었다. 대상자에게 사용되고 있는 구강건조관련 약물의 수는 평균 1.31개였다. 식이 종류는 연식 및 일반식이 20명(62.6%)으로 가장 많았고, 경장영양환자가 6명(18.8%), 당뇨식이 6명(18.8%)이었다. 양치질 ADL점수는 평균 3.5점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으며 결손치아가 50%이상인 노인이 17명(53.1%)이었으나 틀니를 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 26명(81.3%)이었다. 양치액을 헹구어 뱉는 가글링 능력은 ‘전혀 못 함’과 ‘흡인위험’이 23명(71.9%)이었다. 2) 가설 검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유산균함유 동치미즙 구강간호 후 구강상태 점수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구강 간호 후 구강상태 점수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는 각 처치 내 사전사후 변화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두 제제 모두 적용 후 구강상태의 향상을 가져왔으며 두 제제간의 구강상태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2) 제 2가설 “유산균함유 동치미즙의 구강 내 병원균의 살균능력과 클로르헥시딘 용액의 구강 내 병원균의 살균능력은 차이가 없을 것이다”는 클로르헥시딘 용액의 경우 처치 후 병원균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유산균함유 동치미즙의 경우 처치 후 병원균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두 제제간의 병원균 살균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3) 제 3가설 “유산균함유 동치미즙 구강간호제제에 대한 맛의 점수는 클로르헥시딘 용액 구강간호제제에 대한 맛의 점수보다 높을 것이다”는 유산균함유 동치미즙의 맛의 점수가 클로르헥시딘 용액의 맛의 점수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제 3가설은 지지되었다. (4) 제 4가설 “유산균함유 동치미즙 구강간호 후 개운한 느낌이 지속되는 정도는 클로르헥시딘 용액 구강간호 후 개운한 느낌이 지속되는 정도보다 길 것이다”는 유산균함유 동치미즙이 주는 개운한 느낌의 지속정도가 클로르헥시딘 용액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제 4가설은 지지되었다. 결론적으로, 유산균함유 동치미즙을 구강간호제제로 적용했을 때 구강상태 향상 정도와 병원균 살균능력이 기존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강간호제제인 클로르헥시딘 용액과의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반면에 대상자가 느끼는 제제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 즉, 맛의 점수와 개운한 느낌의 지속정도는 클로르헥시딘 용액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유산균함유 동치미즙이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대체할 수 있는 구강간호제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하겠다. This study is the pretest-posttest experimental design of time difference by double exposure to single group, confirmed the applicability of dongchimi juice contained kimchi lactobacillus as medicine for oral care, by applying dongchimi juice contained kimchi lactobacillus and chlorhexidine solution (diluted solution of 0.12%) and comparing effect of oral care and satisfaction of subject, for inpatients of care hospital. The subject of study is total of 32 persons who signed the study participation agreement, among the subjects requiring oral care, who hospitalized at H care hospital in Gyeonggi province, and it was done the collecting data from August 12, 2016 to September 28, 2016. Dealing experiment is to apply chlorhexidine solution and dongchimi juice contained kimchi lactobacillus for one week, respectively, as medicine of oral care, and it first applies chlorhexidine solution, after time difference of two weeks, and applies dongchimi juice contained kimchi lactobacillus. Depending on protocol, two medicines are applied after breakfast, dinner (two times per day), for about 5~7 minutes, equally. Before beginning dealing experiment, as pre-survey, it implemented the intra oral test of culturing bacteria, and it measured the oral status of subjects, using measure of Oral Exam Guide of Beck(1979). After dealing experiment, in post-survey, it carried out above two identical tests again, and it measures the taste score and consistent degree of refresh additionally, to measure the subjective satisfaction for each oral medicine. It is calcula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subjects as error, percentag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in the analysis of data, using SPSS Win 18.0 program, and it uses all paired t-test in pre-posttest change within each dealing, effect and comparison of each medicine, for test of hypothesis. The result of study is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subjects is consisted of 71 ages, male 20 (62.5%), and female 12 (37.5%). Patients of other diseases, including dementia, are most common in 11(34.4%) in diagnosis of subjects, and they were 8 (25%) for hemiplegic patients by stroke, cerebropathia, 3 (9.4%) for hypertension and diabetes, 3 (9.4%) for Parkinson's disease, and 2 (6.3%) for cancer related to stomach, cardiac disorder, specific disease (spinal muscular atrophy) respectively, and 1 (3.1%) for respiratory disease. It was 1.31 on the average number of medication relevant to oral drying, used to subjects, and it was most common for 20 (62.6%) as soft diet and general diet, in kinds of diet. Also, it was 6 (18.8%) for patients of enteral nutrition, and 6 (18.8%) for diabetes diet. The ADL score of brushing is average 3.5 points, and there were a lot of cases in need. The aged, more than 50% in tooth defect, was 17 (53.1%), but the one without dentures as 26 (81.3%). The ability of gargling to rinse and spit gargle was 23 (71.9%) for 'cannot at all' and 'aspiration risk.' 2) The result of hypothesis test is as follows: (1) hypothesis 1 It is significant statistically, "there will no change between the scores of oral status after oral care of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and the scores of oral status after oral nursing of chlorhexidine solution, in the value of pre-post test change within each treatment," so it brought up the improvements for two medicines after applying, and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for scores of oral status between two medicines. Therefore, hypothesis 1 was supported. (2) hypothesis 2 For "there will no change between the sterilizing ability of intra oral pathogens of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and the sterilizing ability of intra oral pathogens of chlorhexidine solution," it had no significant changes statistically for number of pathogens after treatment, in case of chlorhexidine solution, and it had been decreased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for number of pathogens after treatment, in case of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On the contrar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for sterilizing ability of pathogens between two medicines. Therefore, hypothesis 2 was supported. (3) hypothesis 3 It showed higher scores of taste of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than the scores of taste of chlorhexidine solution, in "it will be higher scores of taste for oral nursing medicine of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than scores of taste for oral nursing medicine of chlorhexidine solution." Thus, hypothesis 3 was supported. (4) hypothesis 4 It showed higher consistent degree of refresh for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than that of chlorhexidine solution, in "it will be higher consistent degree of refresh after oral nursing with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than consistent degree of refresh after oral nursing with chlorhexidine solution." Thus, hypothesis 4 was supported. In conclusion, when comparing the degree of improvement of oral status to apply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as oral nursing medicine and chlorhexidine solution, oral nursing medicine, being used a lot typically, for sterilizing ability of pathogens, there is no differences statistically. On the other hand, it was better for subjective satisfaction of medicine which subjects feel, that is, scores of taste and consistent degree of refresh than that of chlorhexidine solution. Therefore, it showed the possibility to be oral nursing medicine, which can replace chlorhexidine solution, for dongchimi juice contained lactobacillus, in this result of study.

      • 구강자가간호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구내염 예방과 구강간호수행에 미치는 효과

        김선미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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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구내염은 출혈, 염증, 통증으로 인해 치료의 지연, 의료비의 증가, 삶의 질의 저하를 가져오는 항암제의 부작용이다. 이 구내염은 적극적인 구강간호 수행으로 예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구강자가간호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구내염 예방과 구강간호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전 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2년 2월 9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연구대상자는 C도시의 K대학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 중 실험군 16명, 대조군 19명이 포함되었다. 구강자가간호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항암화학요법 전과 퇴원 전 2회의 15분 개별교육과 퇴원 후 가정에 있는 시기인 항암화학요법 후 10일째 시행되는 전화상담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책자는 구강사정방법, 구강간호방법, 구강관찰기록지 작성법이 포함되었으며, 구강함수액으로 생리식염수를 제공하였다. 구내염 정도는 Beck(1979)이 개발하고, 박윤정 (1997)이 수정 개발한 도구를 이용하여 입술, 구강점막, 잇몸, 혀, 식사종류, 타액, 연하능력의 7개 항목으로 측정하였으며, 구강간호 수행은 양치질과 구강함수 횟수로 수행 정도를 14일 동안 매일 측정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동질성 검증은 chi-sqaure test, t-test로 분석하였고, 구내염 정도와 구강간호 수행 정도는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실험군이 남자 6명(37.5%), 여자 10명 (62.5%)였으며, 대조군은 남자 9명(47.4%), 여자 10명(52.6%)으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종교, 직업, 주 간호제공자 분포에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구내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비교에서 흡연상태, 음주상태, 의치여부, 양치질 횟수에서도 두 군간에 동질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은 증상경험으로 출혈, 잇몸부종, 구취, 치아 흔들림, 염증, 입술물집 발생에서 두 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진단명은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장암이 가장 많이 포함되었으며, 항암약제는 5-FU가 가장 많이 포함되었다. 2. 구강자가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후 구내염 점수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항암화학요법 후 구내염이 7일째 가장 심하게 나타났으며, 두 군의 구내염 점수는 실험군이 25.43점, 대조군 22.32점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F=10.657, p=.003)를 보여 ‘구강자가간호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구내염 발생이 낮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3. 구강자가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후 구강간호 수행을 비교한 결과 두 군간의 양치횟수는 실험군이 평균 3.7회, 대조군은 평균 2.7회로 유의한 차이(F=30.27, p=.001)를 보여 제 1 부가설 ‘구강자가간호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양치횟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그리고 구강함수 횟수는 실험군은 평균 4.0회 대조군은 평균 1.5회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F=37.88, p=.001) 보여 제 2 부가설 ‘구강자가간호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구강함수 횟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자가간호 증진 교육 프로그램이 구내염 예방 및 구강간호 수행 증진에 효과적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가 스스로 구강간호를 시행하고,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자가간호 증진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된다.

      • 아로마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요양병원 입원 치매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김보경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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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아로마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상태, 타액의 pH, 구취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이며,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의 V요양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의 치매 노인 환자로 실험군 29명, 대조군 29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였다. 실험처치는 페퍼민트, 티트리, 레몬 에센셜 오일을 0.2 : 1 : 1의 비율로 혼합하여 증류수 0.5%로 희석하여 구강간호 용액을 만들었으며, 실험군에게는 혼합한 아로마용액을 이용하여 1회 5-10분씩, 7일 동안, 아침, 저녁 식사 30분 후 1일 2회 구강간호를 제공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구강간호를 시행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군, 대조군에게 실험처치 전, 후로 구강상태 점수, 타액의 pH, 구취를 측정하였다. 구강상태 측정은 정연이(1996)이 번역하고 검증한 구강사정지침(Oral Assessment Guide)을 사용하였고, 타액의 pH는 BTB(Bromo Thymol Blue, pH 6.2-7.8) pH Test paper를 사용하였으며, 구취는 휴대용 구취 측정기(HC-150SWH, Tanita Co., Japan)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6.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구강건강 관련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구강상태와 타액의 pH, 구취의 정규성 검정을 위해 Shapiro-Wilk's test를 실시하였으나, 구강상태와 타액의 pH, 구취 모두 정규분포 가정에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모수 검정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특성과 구강상태 개선과 타액의 pH, 구취 정도의 동질성을 살펴보기 위해 t-test, χ2 test, Mann-Whitney U test, Wilcoxon 부호순위 검정을 실시하였다.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아로마 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통해 구강상태와 타액의 pH, 구취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과 사후의 변화는 Wilcoxon 부호순위 검정을,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과 사후의 변화량의 차이는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로마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시행한 실험군은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대조군에 비하여 구강상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5.958, p<.001). 2. 아로마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시행한 실험군은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대조군에 비하여 타액의 pH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4.972, p<.001). 3. 아로마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시행한 실험군은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대조군에 비하여 구취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6.057,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아로마 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 노인의 구강상태를 개선하고 타액의 pH와 구취에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간호 실무에서 치매 노인의 구강간호를 위한 중재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생리식염수와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내염에 미치는 효과

        송보람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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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5-Fluorouracil, Cisplatin, Taxol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생리식염수 또는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제공함으로써 구내염 정도를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할당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C 대학 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암환자로 생리식염수군 17명, 꿀구강간호군 17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항암화학요법을 받기위해 입원한 환자를 생리식염수 또는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군으로 무작위 할당하였고 항암화학요법 시작 당일 구강간호 시작 전에 생리식염수 또는 꿀을 이용한 구강간호 교육을 제공하였다. 구강상태는 Oral Assessment Guide (OAG) 도구를 이용하여 구강간호 시작 전, 구강간호 시작 1주 후와 2주 후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구강상태 점수는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의 기술적 통계분석을 이용하였고 동질성 검증은 χ²-test 및 t-test를 이용하였다. 생리식염수군과 꿀구강간호군의 구강상태 차이의 비교는 반복측정 공분산분석과 Mann-Whitney U 검정을 이용하였고 생리식염수군 또는 꿀구강간호군 내에서의 구강상태의 변화는 반복측정분산분석과 Bonferroni 다중비교를 이용하였고 전후 차이는 Wilcoxon signed rank 검정을 이용하였다. 반복측정분산분석에서 Mauchly의 구형성 가정이 만족되지 않은 경우 Greenhouse-Geisser값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리식염수군과 꿀구강간호군의 동질성 검증 결과 C-반응단백과 림프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C-반응단백과 림프구를 공변인으로 한 반복측정 공분산 분석 결과 생리식염수군과 꿀구강간호군간의 시점*집단간 교호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3. 생리식염수군에서 시점에 따른 구내염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64.25, p<.001) 다중비교결과 구강간호 전보다 1주 후 유의하게 높아졌고 2주 후에 유의 하게 낮아졌다(p<.017, Bonferroni’s correction). 실험 전과 실험 1주 후 구강상태 점수는 기저치보다 2.71±1.6점 높아졌고(z=-3.69, p<.001) 실험 후 1주와 실험 후 2 주의 구강사정점수의 차이는 –2.59±1.06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z=-3.65, p<.001), 4. 꿀구강간호군에서 시점에 따른 구내염 점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29.19, p<.001) 다중비교결과 구강간호 전보다 1주 후 유의하게 높아졌고 2주 후에 유의 하게 낮아졌다(p<.017, Bonferroni’s correction). 실험 전과 실험 1주 후 구강상태 점수는 기저치보다 2.53±1.62점 증가되었고(z=-3.44, p<001). 실험 후 1주와 실험 후 2주의 구강사정점수의 차이는 -3.06±1.14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z=3.56, p<.001). 본 연구 결과 5-Fluorouracil, Cisplatin, Taxol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강상태는 생리식염수 구강간호와 꿀 구강간호군 모두에서 각각 항암화학요법 전보다 항암화학요법 1주 후에 구내염 점수가 상승하였고 2주 후에 감소되었다. 항암화학요법 중 구강간호를 받지 않은 암환자의 구내염을 2주 이상 지속된다는 선행 연구를 근거로 생리식염수 구강간호와 꿀 구강간호를 임상실무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구내염 악화 예방 또는 감소시키는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outh care with sterile saline or acacia honey on chemotherapy induced mucositis Methods: In this randomized quasi-experimental study, 34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a sterile saline group or an acacia honey group. The 2-week mouth care included daily 4 times with sterile saline or acacia honey after the nursing education about the chemotherapy induced mucositis and its assessment and management. Mucositis was measured using Oral assessment Guide Instrument involving the changes of voice, swallowing, lips, tongue, salivation, oral mucous membrane, gingiva, and teeth. Data were analysed using Mann-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 or the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or covariance with Bonferronis correction method. Result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mouth care using sterile saline or using acacia honey. The mucositis scores of both the groups using sterile saline and using acacia honey were increased at the time 1 week after chemotherapy, with significant improvement of the mucositis scores of both the groups using sterile saline and using acacia honey were increased at the time 2 week after chemotherapy. Conclusion: Mouth care using sterile saline or acacia honey can relieve chemotherapy induced mucositis at the time of 2 week after chemotherapy. Keywords : mucositis, chemotherapy, mouth care, saline, honey

      • 자가간호 결핍 입원 노인을 위한 구강 간호 프로토콜 개발

        김태자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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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자가 간호 결핍 입원 노인환자의 효율적인 구강간호를 수행하는데 지침이 되는 표준화된 구강 간호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연구 절차는 병동 입원 노인 환자의 구강 간호 관련 국내외 체계적 문헌 고찰 연구와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 임상실무지침 등의 분석을 토대로 프로토콜 초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토콜 초안의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노인 간호학 전문가 2인, 치의학전문의 1인, 노년내과 전문의 1인, 수간호사 1인, 병동 5년 이상 경력간호사 3인 등 총 8인의 내용 타당도 검증 및 실제 프로토콜을 사용할 병동 경력 1~10년의 간호사 4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타당도 검증 과정을 통해 프로토콜 초안을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토콜을 개발하였다. 최종 프로토콜은 구강 사정과 분류, 환자 분류별 구강간호, 준비물품, 구강간호 준비, 구강간호 중재, 물품 정리 및 기록을 주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구강 간호 프로토콜은 표준화된 구강 간호를 위한 간호 교육의 방법으로, 근거 기반 간호 실무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방법론적인 의의가 있다. 또한 자가 간호 결핍 노인 환자의 구강 건강 상태를 조기 파악하여 흡인성 폐렴과 같은 합병증 예방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구강간호방법이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구내염에 미치는 영향

        姜受京 全北大學校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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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구내염을 예방하고 증상완화를 위한 효과적인 구강간호방법을 규명하기 위하여 구강간호방법이 구내염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비동풍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연구로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2000년 9월 1일부터 2001년 10월 30일까지 전주시내에 위치한 C 대학병원 혈액종양 내과병동의 무균실에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 13명, 대조군 13명으로 총 26명이었다. 본 연구에 사용한 도구는 Eilers, Berger와 Petersen(1988)이 개발한 구강 사정 (Oral Assessment Guide; OAG)도구를 정연이(1996)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연구 진행절차는 입원시 구강간호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입원당일부터 퇴원하는 날까지 부드러운 칫솔과 불소함유 치약으로 1일 3회 가볍게 칫솔질을 하고, 클로르헥시딘 용액 30cc로 1일 4회 구강을 행군 후 뱉어내는 구강간호를 실시하였고, 실험군은 대조군이 실시하는 칫솔질과 구강헹굼을 실시하면서,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멸균 솜에 적서 1일 2회 구강을 닦아주는 구강간호를 실시하였다. 구강상태측정은 화학요법 전날, 화학요법 3, 5, 7, 10, 14, 21일째에 설압자와 펜라이트를 이용하여, 사전에 교육받은 무균실 간호사가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9.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Square test, Mann-Whitney U test,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의 통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설검증 “칫솔질과 클로르핵시딘 용액으로 구강헹굼을 실시하는 집단과 칫솔질과 클로르핵시딘 용액으로 구강헹굼을 실시하면서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멸균 솜에 적셔 구강을 닦아주는 구강간호를 실시하는 집단의 구내염 정도에 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2. 추가분석 본 연구의 추가분석 결과 구강사정 항목별(목소리, 연하곤란, 입술, 혀, 침, 구강건조, 구강점막, 잇몸, 치아) 구내염 정도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구내염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부드러운 칫솔질과 클로르헥시딘 용액으로 구강헹굼을 실시하는 방법과 부드러운 칫솔질과 클로르헥시딘 용액으로 구강헹굼을 실시하면서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멸균 솜에 적셔 구강을 닦아주는 구강간호방법의 구내염 정도와 구강사정 8 항목별 구내염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칫솔질과 구강헹굼을 충분히 실시할 수 있는 환자에게 칫솔질과 클로르헥시딘 용액으로 구강헹굼을 실시하면서 클로르헥시딘 용액을 멸균 솜에 적서 구강을 닦아주는 구강간호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환자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고 최적의 간호중재 수행으로 간호의 수월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더 많이 소요되는 간호시간과 비용 그리고 중복간호의 비효율적인 간호업무 개선을 위해 재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icacy of two different oral care protocols on stomatitis in patients with cancer receiving chemotherapy. The subject, were total 26 acute myeloid leukemic patients(experimental group 13; control group 13), who had been hospitalized in the laminar air flow room of Hemato-oncology Ward for chemotherapy during the period between September 1. 2000 and October 30. 2001.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as the Oral Assessment Guide(OAG) which was developed by Elier, Burger, Peterson(1988) and verified by Jung Yeon Yi(1996). The research procedure was that the subjects were given an explanation of the study, and asked them to participate, and than the subjects was educated according to oral care protocol. The control group carried out the use of a toothbrush with fluoride toothpaste and chlorhexidine gargling, and the experimental group carried out the use of a toothbrush with fluoride toothpaste, chlorhexidine gargling and chlorhexidine swabbing from the first day in hospital admission to discharging day. Oral assessment was executed by the previously-educated nurses seeing and recording the patients oral conditions, with the tonguepress and the penlight, before chemotherapy, on the 3rd, the 5th, the 7th, 10th, 14th, and 21th after chemotherapy respectively for the following two groups. The analysis of collected data was done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cluding real numbers, percentages, averages, and standard deviations, and the Chi-Square test, Mann-Whitney U test, Repeated Measures of Analysis of Variance using the SPSS WIN 9.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hypothesis that the use of a toothbrush and chlorhexidine gargling applied group and the use of a toothbrush and chlorhexidine gargling and than chlorhexidine swabbing applied group will be difference between the degree of stomatitis of the two groups was rejected. 2. A supplementary analysi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found between the degree of stomatitis in oral assessment 8 categories(voice, swallowing, lips, saliva, tongue, mucose membrane, gingiva & teeth) of the two groups. For the above results, The use of a toothbrush and chlorhexidine gargling applied group and the use of a toothbrush and chlorhexidine gargling and then chlorhexidine swabbing applied group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gree of stomatitis and the degree of stomatitis of the oral assessment 8 categories in the myeloid leukemic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Therefore, The result indicate that if patients can the use of a toothbrush and chlorhexidine pegling, the implications of chlorhexidine swabbing in oral health care for the patients are re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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