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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한 백화점 근로자의 고혈압 치료 순응도에 관한 연구

        지주옥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807

        최근 작업관련 뇌·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사업장 보건관리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고혈압은 뇌·심혈관계 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그러나 고혈압은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알지 못한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고혈압 관리에 있어 치료 순응도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하겠다. 본 연구는 백화점에 근무하는 고혈압 근로자들의 치료와 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특히, 고용형태의 차이에 따른 치료 순응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일 백화점 종사 근로자로 일반건강진단에서 고혈압 유소견자로 판정받은 근로자 28명, (기존에 고혈압 관리 대상자로) 건강관리실에서 수첩을 발급하여 관리중인 20명 및 연구기간 중 측정한 혈압이 높고 고혈압의 과거력이 있었던 근로자 22명 등 70명이었다. 연구방법은 건강신념모형 및 다른 선행 연구들을 참조하여 치료순응 관련 요인의 분석을 위한 변수를 선정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만들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순응도가 높은 군에서 평균연령이 높고 치료촉발요인 점수가 높았다. 둘째, 고용형태에 따른 건강신념모형의 요소들을 비교한 결과 직장내 지지의 정도에서 비정규직이 정규직에 비해 낮음을 보였다. 연구결과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 사이에 고용형태로 인한 고혈압 치료 순응도의 차이는 없었으며, 치료 촉발 요인과 연령이 치료 순응도를 높히는데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표본수가 작고 선택편견을 배제하기 어려워 이 연구의 결과만으로 고용형태가 고혈압의 치료 순응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결론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향후 더 많은 대상자를 이용한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Increasing occupational cerebrovascular & cardiovascular disease, it becomes the most serious problem in the occupational health management. Hypertension is the most important risk factor of cerebrovascular & cardiovascular disease. Although treatment for hypertension has the priority, hypertension has not been managed syste matically at the worksit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actual situation of its treatment, figure out what factors can affect compliance for hypertension treatment and analyze the relations between compliance and employment status. Subjects were 28 workers who have been diagnosed as hypertension at periodic health examination, 20 workers who have been managed for hypertension at dispensary and 22 workers who were diagnosed during the study period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More women have been hired as part time workers and had lower education background and income than the full time workers. 2. Among the factors that have been known to affect the treatment compliance, part time workers had less supports from the company than full time workers. 3. We got the comparison of difference between compliance and variables that the factor grade of cure promotion and average ages are high in high compliance. In conclusion there were not the difference of compliance by employment status. But it was hard to rule out the selection vias because the sample size was so small. So it seems difficult to generalized the conclusion that employment status doesn't affect the treatment compliance.

      • 고혈압 관리 프로그램의 간호중재 효과 문헌 분석

        이인숙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고혈압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간호중재로 선행 연구되어졌던 여러 프로그램들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고혈압환자를 위한 효과적 간호중재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간호현장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간호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분석대상 논문은 1980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국내 간호사에 의해 연구되어진 고혈압관리 프로그램 중 실험연구이면서 간호중재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된 학위논문 10편과 학술지 논문 18편 총 28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문헌검색을 통해 수집된 논문은 분석틀에 맞추어 저자, 발표연도, 대상자수, 대상자특성, 간호중재 방법 및 내용, 효과측정지표, 그리고 프로그램별 효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도별 분포에서 1984년 이전에는 단 한편의 연구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1995년대부터 간호중재 연구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0년부터 2003년까지 3년 동안 43%의 연구가 이루어졌다. 2) 연구대상자는 임상실무에서의 고혈압자보다 지역사회의 고혈압자가 월등히 많았으며 보건소 고혈압자와 사업장 고혈압자가 가장 많았다. 연구대상자의 고혈압 정도는 1단계고혈압 (수축기압 140-159mmHG/ 이완기압 90-99mmHG)인 연구가 15편(50%)으로 가장 많았고, 대상 자수는 21- 40명의 대상자 크기를 연구한 논문이 9편으로 가장 많았다. 3) 고혈압관리 중재 방법에서 고혈압관리 프로그램 제공기간은 5-9주 가 가장 많았고 (11편, 39%) 간호중재 제공횟수는 월 4-8회가 (15편, 53%)로 가장 많았다. 간호중재를 1회 제공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0-60분이 대부분 이었으나 이에 대해 언급되지 않은 연구도 8편(29%)이었다. 4) 고혈압관리 간호중재 내용은 건강행태를 위한 관리중심의 간호 중재가 18편(64%)이었으며 이완요법 및 보완요법 중심의 중재프로 그램은 10(36%)편이었다. 건강행태를 위한 관리 중심의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내용은 건강행위 및 지식을 증진시켜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중재방법으로써, 주로 자가간호증진, 건강행위 이행, 환자역할행위 이행, 자기효능, 지식, 태도 등을 증진시키는 것을 포함하였다. 이완요법 및 보완요법 중심의 프로그램은 혈압하강을 목적으로 한 복식 이완훈련, 단전호흡술, 추마요법, 자가발반사요법, 사상체질식이, 요가프로 그램, 경락마사지, 밸런스테이핑 요법이 주어졌다. 5) 고혈압관리 프로그램의 간호중재 효과 측정 지표는 생리적 지표, 심리적 지표, 건강행태관련 지표 등 3가지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생리적지표로는 혈압, 체중, 혈액수치가 포함되었고 그 중에서 혈압측정이 28편 중 모두 포함하여 가장 많았다. 또한 심리적 지표 효과측정으로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 수면장애, 안위, 포함되었고, 건강행위 및 지식(건강행태)으로는 자기효능에 대한 측정이 가장 많은 11편이었고, 자가간호수행이 10편이었다. 그 외에도 역할행위이행, 건강신념, 지지(정서적, 사회적, 가족), 지식, 태도 등이 측정되었다. 6) 고혈압 관리를 위한 간호중재 효과 분석 결과, 생리적 지표 중 혈압하강은 긍정적 효과가 월등히 많았으나 체중이나 콜레스테롤은 무효과가 긍정적 효과보다 더 많았고 중성지방, 알도스테론, 에피네피린, 노어에피네피린, 지단백, 심박수에 대해서는 긍정적 효과와 무효과가 각각 50%씩이었다. 심리적지표에서 스트레스는 단전호흡법의 경우만 긍정적 효과가 있었고 건강신념, 건강통제위, 피로도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건강통제위에서 우연 통제위는 오히려 대조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부정적 효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관련 측정에서는 자기효능은 긍정적 효과가 8편으로 73%이고 무효과가 3편이었다. 자가간호수행과 환자역할행위이행은 긍정적 효과가 월등히 많았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단전호흡술과 가정방문 및 개별접촉을 통해 실시한 건강교육이 고혈압지식 및 성인병태도와 자기건강관리 그리고 질병상태 개선(혈압의 변화)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사회적 지지요법이 본태성 고혈압 환자의 역할행위이행을 증가시키고 금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 증진 운동 프로그램이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며 심폐기능을 증진시키고 운동에 대한 자기효능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므로 이러한 프로 그램이 하나로 통합된다면 고혈압환자의 건강관리를 비롯한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을 가능하게 하는 간호중재 전략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완요법이나 보완요법 등을 병합한 혈압조절의 간호중재가 개발된 통합된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을 제언한다. The propose of this research is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for the hypertensive patients and I collect basic data for practical nursing strategy on community and clinics by analyzing previous researches on comprehensive nursing intervention. I have analyzed 28 Korean articles on nursing intervention of HTN control program regarding experimental design, performed by Korean nurses and published from Jan. 1980 to Dec. 2002. I made the list of articles and analyzed author, published year, number and characteristics of study subjects, methods and contents of nursing intervention, and effects of each program according to analyzing tool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re was no single research before 1984, the research on nursing intervention started from 1995 and it increases explosively. There were 12 researches performed 43% out of from 2000 the entire to 2003 researches. 2) In the aspect of study population, community-based patients are much more than clinic-based patients, and most of the former are from public health centers and work places. 15 studies have focused on the patient with grade I HTN(systolic BP 140-159/diastolic BP 90-99), and 9 studies have analyzed 21-40 patients. 3) In the aspect of HTN intervention, 11 studies have offered HTN control program of 5-9 weeks, and 15 studies have offered 4-8 interventions every month. The most common length of intervention was 50-60minutes, but 8 studies did not indicate the length of intervention. 4) In the aspect of content of intervention, 18 studies showed programs focused on management for health behavior, and 10 studies showed programs focused on relaxation and alternative therapy. Programs focused on management means intervention methods enable to continuously care through increase of health-related behavior and knowledge and can be summarized as self-care promotion, health behavior performance, patient-role performance, self-efficiency, and increment of knowledge and attitude. Programs focused on relaxation and alternative therapy include abdominal relaxation training, abdominal respiration, chiropractics, Self-foot Reflexology, Sasang Constitutional Diet, Yoga Program, Gyeong-lag Massage, Balancetaping Therapy, Chu-Ma therapy. 5) The effect of intervention was estimated with physiologic, psychological, and health-related behavior parameters. As physiologic parameters BP, body weight, and leve1 of hormone in blood were estimated and BP was estimated in 24 studies, which covers 86% of all. As psychological parameters stress, anxiety, depression, sleep disturbance, well-being, health-belief, support(emotional, social, family), and self-effect were most commonly estimated parameter(estimated in 11 studies). As health-related behavior parameters, self-nursing(most commonly estimated-10 studies),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s, knowledge, and attitude are estimated. 6) The results from analysis on effect of nursing intervention for HTN control are as follows ; among physiologic parameters, BP decrement showed positive results in most studies, but body weight and cholesterol showed more negative results than positive results. TG, aldosterone, epinephrine, norepinephrine, lipoprotein, heart rate showed positive results in 14 studies and negative results in other 14 studies. Among psychological parameters, self-efficiency showed positive results in 8 studies(73%), and no effect in 3 studies. Stress showed positive results only in abdominal respiration. There is no effect on health belief, health locus of control, fatigue degree. Chance locus of control in health locus of control comes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effect in control group rather than experimental group. Among health-related behavior parameters, self-nursing and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s showed positive results in most studies. Abdominal respiration for stress control and health education through home visit and individual contact were effective in improvement of hypertension knowledge, attitude for chronic disease, and disease status(change in blood pressure). Social support from nurses can increase patient role performance and can help quitting smoking. Also self-efficiency promotion exercise program was proved to be able to decrease blood pressure, lower serum cholesterol, improve cardiopulmonary function and amend self-efficiency for exercise. So if these programs can be integrated as one program, it could be adopted as a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strategy which can improve health promotion of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such as hypertension I recommend further researches those can facilitate performance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which were proven to be effective, researches on program that can integrate control-focused nursing intervention with relaxation and alternative therapy-focused nursing intervention for BP control.

      • 心舒康治療高血壓左心室肥厚基礎與臨床硏究 : FOUNDAMENTAL AND EXPERIMENTAL STUDY OF XIN SHU KANG CURE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OF HYPERTENTION

        이진호 黑龍江中醫藥大學 2005 해외박사

        RANK : 247807

        고혈압의 주요 발병증후의 첫번째는 좌심실비후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중의약은 발병방면에 있어서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고혈압의 주증상은 혈압조절이 잘 안되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예방이 중요하고 좌심실비후 심기섬유화의 역전 심기실질과 심기간질적 불량, 좌심실 비후의 경감 이것은 심혈관 사망률의 발생율을 감소시키는 관건이 된다. 본 과제는 익기활혈, 화담평간법으로 고혈압좌심실비후를 치료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다. 익기활혈, 화담평간하게 하는 것을 입법원칙으로 하여 중약인 복방심소강을 개발하였다. 압력부하성 큰쥐 심기비후 모형적연구결과에 나타나듯이, 혈액동력학과 병리조직형태학 각도탐구에서 혈압, 좌실중량지수, 심실수장기능과 혈장 Ang∏ ALD 및 심기병리형태, 초미구조, 면역조직화학적 개변, 고혈압 좌심실비후 환자를 관찰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실험연구결과에 나타나듯이 : (1) 심소강이 혈압강하작용이 양호하다. (2) 심소강은 좌심실중량지수를 충분히 경감시킬 수 있다. (3) 좌심실을 펴는 기능에 대하여 심소강은 좌심실 펴는 기능을 개선하는 작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심소강은 모형혈장 Ang∏ ALD 기준에 하강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5) 광학현미경하에서, 전자현미경관찰 각도 큰쥐의 병리형태, 초미구조 및 면역조화에 나타나듯이 심소강은 심기손상을 경감시키고, 심기간질 교원의 퇴적을 억제하고 심기실질과 심기간질중조를 개선하여 심장기능을 회복하여 고혈압 좌심실비후의 발생과 발전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상관찰결과에 나타나듯이 : 고혈압 좌심실비후 환자를 관찰대상으로 임상대비 실험을 진행하였고, 60례의 고혈압 좌심실비후 환자에 대한 치료관찰결과에 나타나듯이 복방심소강은 강압뿐만 아니라, 고혈압 좌심실비후를 역전 할 수 있고, 펴는 기능을 개선하고 바기관보호에서 양호한 응용전경을 보이고 있고, 본 연구는 창신성을 구비하고 있고, 복용에 편리하고 부작용이 없고, 보급하기에 편리하다. 左心室肥厚(LVH)是高血壓主要幷髮症之一. 中醫葯在防治高血壓及其幷髮症方面具有很大潛力, 治療上不僅能구控制血壓水平, 更重要的是預防和逆特了心肌實質與心肌間質的不良重塑, 減輕左心室肥厚, 這是降低心血管幷發症的發生率和死亡率的關鍵. 本課題以益氣活血. 化痰平肝爲治療高血壓左心室肥厚的治大法, 創立了有效中葯復方心舒康. 通過對壓力負荷性鼠心肌肥厚模型的硏究, 從血液動力學及病理組織形態學角度探討其血壓. 左室重量指數. 心室舒張功能和血漿 AngⅡ. ALD及心肌病理形態. 超微結構. 免疫組織化學的改變, 臨床硏究以高血壓 LVH 患者作位觀察對象, 進行了臨床對比觀察. 幷對自胰中葯復方心舒康的治療作用作出結論. 實驗硏硏究結果縣示 : (1) 心舒康有良好的降壓作用. (2) 心舒康能구減輕左心室重量指數. (3) 心舒康對左室舒張功能有明縣的改善作用. (4) 心舒康能구有效降低血漿 AngⅡ. ALD 水平 (5) 通過光鏡. 電鏡觀察各組大鼠的病理形態. 超微結構及免疫組化證實 : 心舒康有減輕心肌損傷, 抑制心肌間質膠原的沈積, 改善心肌實質與心肌間盾重構, 恢復心功能的作用, 因而對防治高血壓 LVH 的發生. 發展有積極意義. 臨床觀察結果證實 : 以高血壓LVH患者作爲觀察對象, 進行了 臨床對比觀察, 通過對 60 例高血壓 LVH 患者的治療觀察表明 : 心舒康不但可以降壓,而且同時還可逆特高血壓病左室肥厚,改善舒張功能,在保護파器官方面縣示良好的應用前景. 因此本硏究具有創新性, 服用方便, 无毒副作用, 便于推广.

      •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 및 회복탄력성과 자가간호행위의 관련성

        박세정 충북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및 자가간호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 노인복지회관 3곳의 65세 이상 고혈압 노인 183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행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사회적 지지 도구는 Zimet 등(1988)이 개발하고 신준섭과 이영분(1999)이 번안한 사회적 지지에 대한 다차원 사회적 지지척도(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 MSPSS) 도구로 측정하였고, 회복탄력성은 Wagnild와 Yong(1993)이 개발한 회복탄력성 척도(Resilience scale:RS)를 임소정(2013)이 번역한 도구를 이지현(2018)이 수정한 도구로 측정하였으며, 자가간호행위는 이영휘(1985)가 개발한 주관적인 자가간호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t-test와 ANOVA, Mann-Whitney test로 분석하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및 자가간호행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으며,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추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9±0.78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정도는 성별(p = .01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고혈압 관련 건강교육 경험 유무(p = <.001), 주관적 건강상태(p = .03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0±0.71점이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정도는 성별(p = .010), 종교 유무(p = .006), 운동 수행 빈도(p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정도는 고혈압 관련 건강교육 경험 유무(p = .00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 3.93±0.51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성별(p = .039), 운동 수행 빈도(p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이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회복탄력성(β = .36, p < .001), 운동 수행 빈도(β = .17, p =. 019)가 대상자의 자가간호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자가간호행위의 18.9%를 설명하고 있었다(F = 21.02, p < .001). 추가 분석 결과 수축기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연령(95%CI=1.212-4.483), 고혈압 관련 건강교육 경험 유무(95%CI=1.290-4.721)였다. 본 연구 결과 회복탄력성, 운동의 규칙성은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도록 권고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self-care in hypertensive elderly who take part in elderly welfare centers. From August 20, 2018 to August 31, 2018, a qualitative investigation was conducted amongst 183 hypertensive seniors over age 65 from three different senior welfare centers in region C. Social support was measured by th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MSPSS), developed by Zimet et al. (1988) and revised by JS Shin and YB Lee (1999). Resilience was measured by the Resilience Scale(RS), developed ─────────────── * A thesis for the degree of Master in February 2019. by Wagnild and Yong(1993), translated by SJ Lim (2013), and modified by JH Lee (2018). A subjective self-care scale developed by YH Lee (1985) was used to measure self-care. The degrees of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self-care based on the subject’s general and disease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via the t-test, ANOVA, and the Mann-Whitney test and further confirmed by the Scheffe test.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self-care. Factors influencing self-care were analyzed vi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actors affecting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s were further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The subject’s social support averaged 3.79±0.78 points out of 5 points. Out of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p= .017) yielded significant difference for social support, and out of disease characteristics, previous health education on hypertension(p= <.001) and subjective health status(p= .032) led to significant differences. The subject’s resilience was on average 4.10±0.71 points out of 5 points, and out of general characteristics, resilienc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ased on gender(p = .010), religion (p = .006) and frequency of exercise(p = .001). For disease characteristics, resilience significantly differed based on previous health education on hypertension(p = .004). The subject’s self-care measured 3.93±0.51 points out of 5 point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p = .039) and frequency of exercise(p = .001) led t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care,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ased on disease characteristics. After analyzing the effect of general and disease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on self-care, it was revealed that resilience(β = .36, p < .001) and frequency of exercise(β = .17, p =. 019) had significant effects on subject’s self-care, and that there variables accounted for 18.9% of self-care(F= 21.02, p < .001). Additional analysis found that age(95% CI=1.212-4.483) and previous health education on hypertension(95% CI=1.290-4.721) had effect on systolic blood press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resilience and frequency of exercise are critical factors affecting self-care of hypertensive elderly who take part in elderly welfare centers. Therefore, to promote self-care amongst hypertensive seniors, regular exercise must be advised and the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nursing interventions that can improve resilience may be necessary.

      • Nattokinase 섭취가 경계성고혈압자의 Group Ⅳ 대사적수용기에 미치는 영향

        이혜지 경희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7807

        경계성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요인 및 미래의 고혈압으로 발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운동은 고혈압으로의 진행을 감소시켜 중년 및 노인들에게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계성고혈압자의 운동 시 일어나는 과도한 혈압 반응은 운동 대사적 반사의 활성화에 따라 심장질환을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Nattokinase의 섭취는 경계성고혈압자의 안정 시 혈압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Nattokinase의 섭취가 고혈압자의 운동에 따른 근육의 대사적 반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감소시킨다는 것은 명확하지 않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경계성고혈압자를 대상으로 운동 시에 Nattokinase가 근육의 대사적 반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총 12명의 대상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무작위 할당방식과 이중 맹검법으로 연구설계되었고, 8주간 Nattokinase나 위약을 섭취시켰다. 모든 대상자들은 정적운동과 운동 후 폐색 시기 동안 1회 박출량(SV), 심박수(HR), 심박출량(CO), 말초혈관전도(TVC), 혈압을 혈 역학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심혈관 반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Nattokinase를 섭취한 그룹에서 안정 시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정적 운동과 운동 후 폐색 시기 동안 두 집단 간 평균 동맥 혈압과 말초혈관전도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Nattokinase의 섭취가 경계성고혈압자의 근육 내 대사적 반사의 기능 장애를 개선시키지 못했다고 제언한다. 후속 연구로는 더 많은 양의 Nattokinase 섭취를 시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It is reported that prehypertension i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the progression to hypertension in the future. The fitness status of the individuals attenuate the progression to hypertension. Accordingly, it is recommended that middle-aged and older individuals perform aerobic exercise regularly. However, an exaggerated blood pressure response mediated by exercise in prehypertensives occurs because of the overactive muscle metaboreflex activation, increasing the high possibility of cardiac events. It is suggested that nattokinase supplementation reduces the blood pressure in prehypertensives at rest. However, it is not clear that nattokinase supplementaton improves the function of muscle metaboreflex and reduce blood pressure in response to exercise.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attokinase on muscle metaboreflex in prehypertensives during exercise. Ten prehypertensive subjects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This study was designed to randomized, double blind, crossover way for 8 wk nattokinase or placebo supplementation. All subjects were continuously instrumented to measure stroke volume, heart rate, cardiac output (CO), total vascular conductance (TVC), and blood pressure on beat by beat devices during static exercise and post exercise muscular ischemia (PEMI). The results indicated that nattokinase supplementation tended to decrease resting systolic blood pressure, but there was no statical significant difference in systolic blood pressure.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mean arterial blood pressure and TVC between two groups during static exercise and PEMI. Thus, this study suggests that nattokinase supplementation may not alter the dysfunction of muscle metaboreflex in prehypertensives. It needs to be done further with high dose of nattokinase supplementation in the future.

      • 고혈압 환자의 지식, 건강신념 및 치료지시 이행

        민은실 을지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 관련 지식, 건강신념, 치료지시 이행정도를 파악하고, 고혈압 관련지식, 건강신념, 치료지시 이행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치료지시 이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함으로서 치료지시 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시도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30~70세의 성인으로, D시에 소재한 E 대학병원과 3개의 의원급 내과 병원 외래를 방문한 환자였다. 연구 대상자는 총 117명이었으며, 남성이 54명(46.2%), 여성이 63명(53.8%)이었다. 평균 연령은 56.4세로 61세 이상이 46명(39.3%)으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상태는 기혼자가 98명(83.8%)으로 대부분이었다. 대상자들은 모두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조사당시 측정한 혈압의 평균은 131.0/82.1 mmHg 이었다. 고혈압 환자의 고혈압 관련 지식, 건강신념, 치료지시 이행을 측정한 도구는 다음과 같았다. 고혈압 관련 지식은 총 2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이수정(1998)의 지식 측정 도구 및 장경오(2003)의 고혈압 관련 지식 측정 도구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건강신념은 이미혜(2001)의 심혈관 질환자의 건강신념 측정 도구와 정은선(2007)의 관상동맥 협착질환자의 건강신념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된 총 40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치료지시 이행은 홍은영(2007)의 고혈압 남성 근로자의 건강증진 측정도구, 정은선(2007)의 건강행위 이행 도구, 이미혜(2001)의 심혈관 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5점 Likert 척도, 총 20문항으로 구성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고혈압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고혈압 관련 지식, 건강신념, 치료지시 이행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지식, 건강신념, 치료지시 이행의 차이는 t-test 또는 ANOVA로 분석하였고, 고혈압 관련 지식, 건강신념과 치료지시 이행의 상관정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고혈압의 치료지시 이행의 관련요인분석을 위해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측정도구의 타당도는 전문가의 외관 타당도, 요인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내적 신뢰도는 Chronbach's alph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대상자의 고혈압 관련 지식은 100점 만점에 평균 75.2점이었다. 대상자의 고혈압 관련 지식은 일반적 특성 중 결혼 상태(p=.038), 월수입(p=.003), 학력(p=.01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혼인 대상자의 고혈압 관련 지식은 평균 76.6점으로 미혼, 이혼 또는 사별보다 높게 나타났다. 월수입에 따른 고혈압 관련 지식은 월수입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평균 85.3점이었으며, 200만원 이하인 대상자보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력에 따른 고혈압 관련 지식은 대학교 졸업 이상인 대상자의 평균 점수가 79.9점이었으며 초등학교 졸업대상자의 지식정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신념은 평균 92.5점으로 전체 문항 평균은 3.30점 이었고, 영역별 문항 평균은 지각된 유익성이 가장 높았다. 대상자의 건강신념은 연령(p<.001), 월수입(p=.00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1세 이상의 평균 점수가 97.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41세 이하인 대상자의 건강신념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월수입 100만원 이하인 대상자의 평균 점수가 97.9점으로 월수입 200만원 이하인 대상자의 건강신념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치료지시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계기를 살펴보면, 의료진의 권유는 대중매체, 주변사람의 질병보다 저염식이, 운동, 금주, 금연의 치료지시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의 권유는 저염식이의 치료지시 이행에 50.5%, 운동의 치료지시 이행에 47.9%, 금주의 치료지시 이행에 41.0%, 금연의 치료지시 이행에 41.1%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치료지시 이행은 평균 64.8점으로 전체 문항 평균은 3.24점 이었고, 영역별 문항 평균은 처방 순응 영역이 가장 높았고 혈압 및 체중관리 영역이 가장 낮았다. 대상자의 치료지시 이행은 성별(p=.033), 연령(p<.001), 월수입(p=.030), 학력(p=.02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치료지시 이행정도가 높았으며, 연령은 61세 이상이 50세 이하보다 치료지시 이행을 잘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수입에 따른 치료지시 이행은 100만원 이하인 대상자가 300만원 이하와 400만원 이하보다 치료지시 이행을 잘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력에 따른 치료지시 이행은 중학교 졸업인 대상자의 평균 점수가 68.9점으로 대학교 졸업 이상보다 치료지시 이행을 잘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관련 지식과 건강신념의 상관관계는 정적 상관관계(r=0.243, p=.008)를 나타내어 고혈압 관련지식이 높을수록 건강신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혈압 관련지식과 치료지시이행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신념과 치료지시 이행의 상관관계는 정적인 상관

      • 高血壓·糖尿病 患者의 效果的 管理를 위한 統合管理體系 開發

        김성우 경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807

        Hypertension and Diabetes have been social epidemic diseases in the world and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a suggestion about more effectively care model for hypertension and diabetes by find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ories and practices of care and analyzing the conditions and problems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registry program in Daegu-Metro city. The reports and papers were reviewed about the care states, effective interventions, clinical guidelines and health policies for hypertension, diabetes and chronic conditions. About the care states in Daegu-Metro city, the currently electronic registry system for registry distribution, 439 medical records in 4 clinics for the degree of data entrance and 402 medical records in 1 clinics for the changes in BP, glucose and HbA1c were analyzed. There was some clinical guidelines for hypertension and diabetes focusing the drug therapies but the rates of treatment, control and examination for complication were low. Khyddi in Daegu-Metro city is an innovative care model using electronic registry and including the registry system, medical care, reminding alarm and health education. And there was significant changes in BP, glucose and HbA1c but the sectors in program were not integrated. For more effective health system the sectors have to integrated and information system like review sheet or integrated care record is needed to add. The study about the flexibility, adaptibility, incentives and cost for recording system is needed for more effectively integrated system. Considering the currently care stat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Khyddi in Daegu-Metro city will be tried and suggest a care guidelines, records and an innovative Korean model like CCM and ICCC in other countries.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 관리방안을 찾고자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문헌을 고찰하고 최근 시범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을 조사한 후 현재 상황에 적합한 통합관리체계와 정보의 수집을 위한 관리기록지를 제안하였다. 고혈압과 당뇨병의 관리현황, 효과적 중재, 진료 및 관리지침, 보건정책에 대한 문헌고찰 결과 고혈압과 당뇨병은 유병률이 높고 사회적 부담이 큰 질병으로 진료지침과 효과적 중재 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되었음에도 치료율과 조절율 및 합병증 검사 정도가 낮은 상태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진단과 약물치료 중심의 진료지침뿐만 아니라 효과적 관리를 위한 관리지침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적 건강상태는 혁신적 관리가 필요한 질병영역으로 CCM과 ICCC에 따른 선진국의 경험을 교훈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에 맞는 만성질환관리모형의 개발이 필요하며 목표와 기준 및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자료가 수집되고 정보로서 활용되어야겠다. 대구광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Khyddi)은 민간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및 지역사회 전체가 전산등록관리라는 한국형 만성질환관리의 틀을 시범 운영하고자 시작되었는데 등록․진료․알림․교육․환자 실행이라는 관리의 과정이 제시된 점에서 의미가 커지만 환자 관리에 대한 정보의 수집이 미흡하고 각 과정 간에 통합적 관리가 되지 않는 점 등 만성질환을 위하여 설계되지 않은 현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또한 통합관리 기록지를 비롯하여 통합적 관리를 위한 incentive와 비용을 고려한 여러 가지 시행착오의 경험을 반영한 관리지침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시범사업이 되어야겠다. 본 연구는 고혈압과 당뇨병 및 만성질환의 관리에 대한 직접조사가 아닌 기존의 문헌고찰이며 또한 자료를 특별한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연구가 진행되며 어떠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한 관련 자료를 요약하였는데 발표자나 각 자료의 정확성 혹은 중요성에 따른 비중을 두지 않았다. 통합관리기록지에 대한 의견수렴은 기록지의 필요성과 작성방식에 중점을 둔 질문으로 이후 기록지의 상세한 내용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focus group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등록 자료를 통한 자료입력과 정보수집이 미흡한 이유와 자료입력을 위한 동기유발의 방법 등에 대한 조사가 병행되어야할 것이다. 앞으로 개발된 기록지가 잘 활용되려면 의사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다른 인력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의 단골의사 중심의 팀 구성 등 비용을 포함한 구체적 방안이 검토되고 연구되어야겠다.

      • 고혈압성 뇌내출혈 환자의 역할행위 이행과 건강상태

        박애자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the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and the health status in patients of cerebral hemorrhage with hypertension, and offer the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of hypertensive patients. The study design was a retrospective descriptive survey. The subjects were 58 patients of intra-cerebral hemorrhage with hypertension who admitted at CNU Hospital in G. City for treatment from December 16th, 2006 to April 30th, 2008 . Data were gathered through interview the patients or their family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review their medical records. Th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one way ANOVA through SPSS 15.0 for windows and verified by Scheffe' test.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Score of the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 was 45.47 of 75 point, and the convertive score to 100 was 60.63point. 2. 63.8% of all was male and 36.2% was female,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about 1.8 : 1. Over 50 year old group(79.3%) was nearly 80% of all, and economic insufficient subjects (67.2%) were more than that of sufficient(32.8%). Score of the complianc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 than male(t=-2.06, p<o.5), in aged over 60 than those of under 50(F=4.53, P<0.5), in economic sufficient group than those of insufficient (t=-2.45, 0<0.5). 3. Part of intra-cerebral hemorrhage was exceedingly much (29.3%) in brain basal ganglia than in any other parts. One part of hemorrhage was 75.9%, two parts case was 24.1%. In the associated diseases of the subjects, diabetes mellitus was the most(18.5%), the next was followed by arthritis(14.8%), cerebral infarction(11.1%), and myocardial infarction(11.1%) et. al. The patients who had not any symptoms before the intra-cerebral hemorrhage were 41.4%, and who felt a headache were 37.9%, a tingling sensation in the limbs were 20.7% , a dizziness were 19.0%. 4. The subjects who showed second stage of high blood pressures in each of systolic and diastolic were 69.0% and 60.3%, and 56.9% of all showed the intra-cerebral hemorrhage in less than 5 years since they had the hypertension. The normal weight patients at BMI were 24.1% and the rest of them were over weigh(39.7%), obesity(34.5%) and high degree obesity(1.7%). In GCS, 82.8% of subjects were mild case, the rest of all were middle grade(13.8%) and serious case(3.4%). In the differences of compliance with sick role behaviors according to the health statu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rinking or not of alcohol(t=2.19, p=.033 ), smoking or not (t=3.91, p=.000 ), drinking coffee or not (t=2.45, p=.017), medical history of hypertension(F=6.24, p=.004 ), special life event before the attack of intra-cerebral hemorrhage(t=2.26, p=.028). Groups of Nondrinker, nonsmoker, non coffee drinker showed higher compliance than those of drinker, smoker and coffee drinker. and who had over 10 years of hypertensive history showed higher compliance than those of less than 5 years. At a conclusion, score of the compliance in patients who had the cerebral hemorrhage was lower than that of the hypertensive patients without cerebral hemorrhage. Frequency of cerebral hemorrhage was higher in male, over 60 aged, less than 5 years of hypertensive history than those of female, less than 50 aged, and over 10 years hypertensive history. The subjects who had not any symptom before cerebral hemorrhage were 41%. The second stage of hypertension was about 60%, and 76% were overweight included of obesity. In order to prevent cerebral hemorrhage, education for blood pressure and weight control has to be strengthened at the early stage of hypertension to male, over 60 aged and less than 5 years of hypertensive history. 본 연구는 고혈압을 기왕력으로 가지고 있었던 뇌내출혈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환자 역할행위 이행정도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후향적 서술조사 연구로서 뇌내출혈 환자의 발생률 감소와 역할행위 이행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게 되었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C. 대학교 병원 신경외과 병동에 뇌내출혈로 인하여 입원치료중인 환자 중 고혈압의 기왕력을 갖고 있었던 58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06년 10월 16일부터 2008년 4월 30일까지 의무기록지 검토와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오장(1997)이 개발한 고혈압환자역할행위 이행측정도구와 C 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식상태 평가(GCS), 수은혈압기, 체질량지수(BMI)로 건강상태를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5.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 test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혈압성 뇌출혈환자의 출혈전 환자역할행위 이행정도는 총 75점 중 45.47점으로 100% 환산 점수 60.63점의 수준을 보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남성(63.8%)이 여성(36.2%)보다 월등히 많았고, 연령별 분포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79.3%로 약 80%에 육박하였으며 경제상태가 좋은 군(67.2%)이 좋지 않은 군(32.8%)보다 많았다. 일반적 특성별 역할행위 이행정도는 성별(t=-2.06, p<.05), 연령(F=4.53, p<.05), 경제적 상태(t=-2.45, p<.05)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60세 이상이 50세 미만보다, 경제상태가 좋은 군이 좋지 않은 군보다 이행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3.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뇌내출혈 부위가 뇌기저부인 경우는 29.3%로 가장 많았고, 출혈부위가 1곳인 경우는 75.9%, 2곳인 경우는 24.1%였다. 수술치료를 받은 사람이 41.4%이고 받지 않은 사람이 58.6%였다. 고혈압 외에 동반된 다른 질병은 당뇨병인 경우가 18.5%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관절염(14.8%), 뇌경색(11.1%), 심근경색증(11.1%)순이었다. 뇌내출혈 전에 아무 증상도 없었다는 대상자가 41.4%나 되었고 두통(37.9%), 사지저림(20.7%), 어지럼증, 뒷목경직이 각각 19.0%였다. 4. 대상자의 건강상태관련 특성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모두 2기 고혈압자가 가장 많아 각각 69.0%와 60.3%로 나타났고 고혈압 발생 5년 미만이56.9%나 되었으며 전체의 50%가 가족력이 있었다. 체질량지수(BMI)에서 정상체중에 속한 대상자는 24.1%에 불과했고 나머지 약 76%는 과체중(39.7%), 비만(34.5%), 고도비만(1.7%)에 속했다. 의식상태의 정도(GCS)는 82.8%가 경증에 속했고 나머지는 중등도(13.8%)와 중증(3.4%)에 속했다. 건강상태관련 특성에 따른 역할행위 이행정도는 음주여부(t=2.19, p<.05), 흡연여부(t=3.91,p<.05), 커피섭취여부(t=2.45, p<.05), 고혈압병력(F=6.24, <0.5), 뇌내출혈전 특별한 생활사건 유무(t=2.26,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금주자, 금연자, 커피섭취 안하는 자, 고혈압 병력 10년 이상이 5년 미만보다, 뇌내출혈 전에 특별한 생활사건이 없었던 군에서 이행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고혈압성 뇌내출혈환자의 역할행위이행 정도는 100점 환산 점 약 60점 수준으로서 뇌출혈이 발생하지 않은 고혈압환자보다 이행수준이 낮았다. 뇌출혈 빈도가 높았던 군은 남자와 60세 이상, 고혈압 병력 5년 이하에서였고, 뇌출혈 전에 아무 증상도 없었던 사람이 41%나 되었다. 60% 이상이 2기 고혈압자에 속했고 약76%가 비만을 포함한 과체중상태였다. 따라서 뇌출혈의 예방을 위해서는 60세 이상의 남성과, 고혈압 초기환자에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체중관리를 비롯한 혈압관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이행을 높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노인의 고혈압 약물 순응도 및 혈압 조절 관련 요인

        문형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807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증, 울혈성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노인의 적절한 고혈압 예방과 관리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고혈압 약물 순응도가 높을수록 혈압이 조절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노인에 있어서 건강문해와 고혈압 약물 순응도 및 혈압 조절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것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문해를 포함한 고혈압 약물 순응도 및 혈압 조절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총 204명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08년 4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서울시 복지관 3곳의 협조로 대상자를 파악하고 사전에 연락을 하여 동의를 얻은 후 가정을 방문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한 1:1 면담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1.5 Version을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1. 남자가 32.4%, 여자가 67.6% 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78.97(±6.30)세 였다.고혈압 약물 순응도는 69.1%, 우울 정도는 15점 만점에 평균 5.28(±.926)점, 건강문해는 5점 만점에 평균 13.97(±4.80)점, 인지기능은 30점 만점에 평균 24.48(±3.38)점으로 나타났다.2. 건강문해 점수는 17점 이상인 자가 51명으로 건강문해 점수가 낮은 군에 비해 남자가 많았고 (p<0.001),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았으며(p<0.001), 글쓰기 기회가 많았고(p<0.001), 인지 기능이 높았다(p<0.001). 건강문해가 높은 군이 유의하게 지각한 건강정도가 높았으며(p<0.005), 복용하는 고혈압 약 개수가 적고, 평균 혈압이 낮았다(p<0.005).3. 고혈압 약물 순응군은 불순응군에 비교하여 건강문해 점수가 낮고, 학력이 낮았으며(p<0.04), 고혈압 약물 복용 기간이 길고(p<0.031), 인지 기능이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p<.002).4. 혈압 조절군은 비조절군에 비교하여 건강문해점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고혈압 약물복용 순응도 및 혈압조절에 공통으로 관련이 있는 요인은 건강문해로, 건강문해 점수가 낮을수록 고혈압 약물 순응도는 높았으나 혈압은 조절되지 못했고, 건강문해 점수가 높을수록 복용하는 고혈압 알약수도 적고 평균혈압도 조절이 잘되었다.그러므로 앞으로 지역사회 고혈압 노인의 적절한 혈압 조절을 위해서는 이들의 건강문해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 신규 고혈압 환자의 치료지속성에 따른 고혈압 조절 및 합병증의 발생 정도

        한진옥 가천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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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 생활 및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질병구조가 만성질환 위주로 변화해가고 있으며, 특히 고혈압은 주요 만성질환 중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고혈압은 장기적으로 심뇌혈관 질환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정 혈압의 유지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그 관리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고혈압에 대한 인지율과 조절률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최근 고혈압 환자의 치료지속성과 관련된 연구는 다수 진행되었으나, 치료지속성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치료지속성과 고혈압의 조절, 합병증에 이르는 연속적인 관계는 파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보험공단의 의료이용자료와 검진자료를 이용하여 치료지속성과 고혈압 조절, 합병증 발생의 연속적인 과정에 대한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09년 새로 고혈압을 진단받은 환자로 이전 1년간 고혈압이나 관련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던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요양일수를 이용하여 300일 이상 내원한 자를 지속치료군, 300일 미만 내원한 자를 비지속치료군으로 정의하여 고혈압 조절여부와 심뇌혈관질환 발병에 대하여 카이제곱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지속치료군이 조절군에 속할 오즈비는 1.12로 산출되었으며, 70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지속치료군이 조절군에 속할 확률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연령별로 2009년과 2011년의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을 비교한 결과 치료지속군에서의 혈압감소폭이 유의하게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고혈압을 조절한 군에서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치료지속성에 따른 합병증에서 역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 합병증 발생 비율이 낮아짐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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