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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건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Tian, Xinyue 세종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8703

        건설산업은 중국 인프라의 핵심산업이고 중국경제의 고속성장을 견인하는 내재적 동력이다. 최근 몇 년간 건설산업의 총생산액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랴오닝성 건설산업은 그동안 랴오닝성 경제발전의 지주산업 중 하나로, 관련된 산업사슬이 길기 때문에 수많은 산업의 공동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버팀목 효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1995년에 중국의 산업정책이 조정되고 조방형에서 집약형으로 점차 전환되면서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총생산액은 1990년 전국 2위에서 2020년 최근 23위로 점차 후퇴하였다. 랴오닝(遼寧)성 건설산업의 발전은 장수(江蘇)성, 산둥(山東)성, 저장(浙江)성 등 다른 건설주요성에 비교해 아직 큰 격차가 있다. 랴오닝성의 건설산업 발전과정은 다른 성들과 상대적으로 비정상적이다. 국가 정책에 대응하고 동북지역 전체의 건설산업 발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하여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가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중국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발전을 통한 향후 중국경제에 발전에 일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중국 랴오닝성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2007년, 2012년, 2017년 산업연관표를 사용하여 기본분류인 42개 산업 중 건설산업의 미치는 경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생산유발계수의 열 합계는 2002년 2.960, 2007년 3.136 2012년 3.464, 2017년 3.188로 42개 산업부문 중은 2002년 10위, 2007년 7위, 2012년 12위, 2017년 10위를 차지하여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냈다. 또한, 행 합계는 2002년 1.083, 2007년 1.190, 2012년 1.465, 2017년 1.273로 나타났는데 2002년 37위, 2007년 37위, 2012년 34위, 2017년 35위를 차지하여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랴오닝성 건설산업 자체가 기타 산업에 미치는 효과는 훨씬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감응도계수(전방연쇄계수)는 2002년 0.422, 2007년 0.479 2012년 0.4940, 2017년 0.491로 42개 산업부문 중은 2002년 37위, 2007년 33위, 2012년 34위, 2017년 35위를 차지함으로써 경제여건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또한, 영향력계수는 2002년 1.155,2007년 1.210, 2012년 1.167, 2017년 1.229로 42개 산업부문 중은 2002년 10위, 2007년 7위, 2012년 12위, 2017년 10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1보다 높은데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최종수요 변화가 경제 전체에 미친 영향이 다른 산업의 최종수요 변화보다 상대적으로 높음을 의미한다. 또한,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최종수요 변화가 다른 산업부문의 수요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는 랴오닝성 건설산업이 다른 산업을 견인하는 정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셋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노동유발계수는 2002년 0.827, 2007년 0.257, 2012년 0.1430, 2017년 0.022로 42개 산업부문에서 각각 5위, 9위, 5위, 1위 차지하였다. 넷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부가가치유발계수는 2007년 0.695, 2012년 0.638, 2017년 0.721로 나타났다. 넷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부가가치유발계수는 2002년 0.291, 2007년 0.277, 2012년 0.238, 2017년 0.170로각각 31위, 31위, 28위, 35위를 차지하였다. 다섯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소득유발계수는 2002년 0.141, 2007년 0.163, 2012년 0.138, 2017년 0.124으로 각각 25위, 17위, 20위, 26위를 차지하였다. 여섯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생산세유발계수는 2002년, 0.043, 2007년 0.034, 2012년 0.035, 2017년 0.039로 각각 31위, 26위, 28위, 18위를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 랴오닝성 경제에 대한 최종수요는 2002년 1조 4,253억 위안,2007년 3조 1,080억 위안, 2012년 5조 4,017억 위안, 2017년 6조 1,083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이를 투입하였을 때 전체 산업에서 유발되는 총생산유발액, 부가가치유발액, 총소득유발액 및 총생산세유발액 중에 랴오닝성 건설산업 자체는 모두 훨씬 작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에 따라 랴오닝성 건설산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에 대한 추진력은 크지만 다른 산업은 건설산업에 대한 추진력은 상대적으로 작다. 둘째, 전방연쇄계수 및 전방연쇄계수 보면 랴오닝성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반면 다른 산업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에 건설산업의 발전이 다른 산업부문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랴오닝성 건설산업이 사회 전반의 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정부가 건설산업을 육성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건설산업의 시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

      •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지식산업 특성에 관한 연구

        이동철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8703

        전 세계 도시인구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도시화 수요는 건설산업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도시의 조성뿐만 아니라 기성도시의 노후화에 따른 도시재생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도시화 모델로의 전환 등을 감안할 때 전 세계 도시화 수요는 천문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지식과 기술이 집약된 첨단도시 및 건축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스마트 시티, 탄소저감도시, Workplace 등 다양한 지식의 투입과 융합이 필요한 건설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지식산업적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기업뿐만 아니라 첨단IT 기업 등을 포함한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단순 시공 영역에 집중하는 저부가가치 산업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건설시장의 한계에 직면한 많은 건설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면서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건설산업은 저부가가치의 산업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2014년 기준 상장건설사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0%대에 머물렀으며, 주요 대형 건설사들 또한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시건축 수요에 대응하여 고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건설산업의 지식산업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건설산업이 지식산업임을 입증하고, 우리나라 건설산업을 지식산업화하기 위한 국가 및 기업 측면에서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및 미국, 영국 등 선진국가의 산업연관표를 분석하여 건설생산에서의 지식의 투입, 건설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건설산업이 국가경제 및 산업 전반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 국내 산업간 및 국가간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와 더불어 해외 건설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건설기업의 부가가치 창출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사업전략 분석 및 가치사슬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건설산업은 우리가 기존에 주요하게 인식하고 있던 노동집약적, 자본집약적 특성 외에도 지식산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러한 지식산업적 특성의 활용이 건설산업의 부가가치 증진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 창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제 우리는 건설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건설생산이 이뤄지는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특히, 기획, 계획, 설계 등의 과정을 시공을 지원하기 위한 단계로만 인식하는 것에서 탈피해야한다. 기획 및 계획, 설계는 단순 순서상 선행과정이 아니라, 건설생산의 결과물의 질적 수준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건설산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서는 기획, 계획, 설계 영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건설산업의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첨단도시건축 등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여 새로운 건설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해야 하며, 건설산업은 다양한 기술과 산업을 건설 전 과정에서 융합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체로서 역할해야 한다.

      • 건설산업에 대한 공법적 규제에 관한 연구 : 면허법제와 사업법제를 중심으로

        정수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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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산업은 국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국가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규제하여야 할 필요성이 크다. 그런데 건설산업에 대한 공법적 규제는 건설업자에 대한 규제로 이루어진다. 건설업자의 기능은 시행기능과 시공기능으로 나뉘는바 그 기능에 따라 달리 규제하여야 한다. 한편, 특정 산업을 규율하는 방법으로 면허법제와 사업법제를 이원화하여 규제하곤 한다. 면허법제는 일정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자에게 해당 산업에 대한 진입을 막는 것이고, 사업법제는 면허취득자들의 영업행위에 대하여 제한을 가하는 것이다. 건설산업에 대한 면허법제로는 대표적으로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업등록이 있다. 일정한 기술능력과 자금능력을 갖추어 공사의 시공을 진행할 수 있는 자에게 건설업등록을 부여함으로써 사전적으로 규제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택법」상 주택건설사업 등록은 주택건설사업에 한하여 건설업등록보다 요건을 완화하여 시공능력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사후적인 규제수단으로 감리제도 등이 있고, 좁은 의미의 규제가 아니라 지원하는 내용의 개입수단으로 「건설기술 진흥법」에서 여러 기술규제를 규정하고 있다. 건설업자에 대한 사업법제로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있다. 건설업자가 행하는 사업은 크게 주택건설사업과 도시정비사업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주택법」이 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규제하는 것이다. 주택건설사업에 관하여는 사업계획승인 제도가 있는데 주택법은 도시계획적 판단을 가지는 것이므로 사업계획승인은 재량행위로서 행정주체가 계획재량을 가진다. 도시정비사업에 대하여는 건설업자의 지위와 관련하여 시행과 시공의 구별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건설업자는 공동시행자로 선정될 수도 있고, 시공자로 선정될 수도 있는데 각 경우의 요건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그 효과도 다르다. 즉, 건설업자가 시행자의 지위에 있다고 인정되면 건설업자는 사업의 성패에 대하여 조합과 동등한 책임을 지는 반면, 단순 시공자에 불과하다면 유한책임을 지게 된다.

      • 주요 산업 및 산업기술자와 건설산업 및 건설기술자의 이미지 비교 분석 연구 : 일반 국민의 인식을 중심으로

        김동빈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건설산업 및 건설기술자의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과 공헌에도 불구하고, 현재 건설산업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으로 투영되고 있으며 건설기술자 이미지는 정확한 진단조차 미흡하다. 건설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저해하고 건설기술자의 부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건설산업과 건설기술자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출발점은 일반 국민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진단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산업 및 주요 산업기술자와 비교한 건설산업 및 건설기술자의 이미지를 진단하고 주요 특징 및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연구 결과, 건설산업과 건설기술자의 이미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났다. 특히 건설산업의 투명성과 건설기술자의 도덕성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향후 건설산업과 건설기술자 이미지 개선의 노력이 통합적으로 수행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건설 관련 산학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전략 수립과 실행이 절실히 요구된다. Construction industry and engineers have played a critical role in the nation's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quality of general public's life. Nevertheless, the image of construction industry has often been negatively perceived and the image of construction engineers has not been properly understood. The negative image of construction industry can be obstacles of the industry's sustainable growth and give a negative impact on the image of construction engineer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improve the image of construction industry and engineers, and a starting point is to understand how the image is perceived by general public. The objective of the study is to compare the image of construction industry and engineers with the image of major industries and their engineers as perceived by general public in order to identify key characteristic and implications. The study found that the image of construction industry and engineers tend to be negatively perceived although there are some positive perceptions as well. In particular, the industry's transparency and engineers' integrity are the areas where the image is most negatively perceived. The study suggests that efforts for improving the image of construction industry and engineers should be collectively made with the collaboration between key industry stakeholers including the industry, government and academia.

      •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추진전략 중심으로

        김철웅 전남대학교 산업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03

        건설산업은 국가 주요시설물을 비롯한 사회 인프라 및 주거·편의시설의 확충을 이끌어온 국가 중추 산업으로써 생산효율의 극대화를 통한 부가가치가 높은 성장산업이다. 그러나 국내 건설산업의 여건은 낙후된 제도와 환경, 노동집약적 1차 산업이라는 낮은 인식수준으로 인하여 선진화 도약을 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단계로서, 세계 건설업 시장의 개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미래지향적이며 글로벌 스탠다드화 측면에서 국내 건설산업의 선진화 전략수립과 이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설선진화를 위한 추진전략의 수립 및 분석을 위하여 정부 및 민간주도 부분으로 구분하여 필요 전략항목들을 선정하고, 각 항목들에 대한 AHP분석을 통한 가중치를 산정하여, 중점 추진전략 항목을 선정하였으며, 향후 건설선진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 글로벌 스탠다드화 및 국가경쟁력을 증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건설선진화를 위한 정부주도 추진전략의 제도 및 발주 시스템 혁신부문에서는 일괄․대안입찰공사 설계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와 공공발주기관의 사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부문에서는 건설과정 투명화와 정보공개 확대, 부패방지 노력의 실천전략과 건설이미지 개선이 중점전략으로 분석되어 해외시장에서 적용 가능한 글로벌 스탠다드화 된 공공발주제도 정립방향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민간주도 추진전략의 책임경영 부문에서는 구성원의 혁신 역량과 지식경영을 위한 전략, 정보기술이 중점전략으로 도출되어 관리자의 책임경영 의식과 경영합리화의 노력 및 전 직원의 참여 등을 도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민간주도 추진전략의 관리 및 사업운영 부문에서는 사원 능력 계발을 위한 노력과 근로 및 보건․복지 지원 노력 중점전략으로 분석되어, 기업내부의 재무구조나 원활한 조직운영 등 최고관리계층으로서 경영정책, 경영전략 등의 의사 결정 문제에 대한 역량강화 및 핵심주력기능 위주의 사업관리와 성과물 등의 중요성을 재정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건설산업의 고용 및 실업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

        유정빈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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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산업은 노동, 자본, 자재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일정한 공간 내에 내구적인 구축물을 만드는 산업이며, 건설 산업을 크게 분류하여 보면, 건축과 토목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전기, 통신, 소방, 조경, 등 여러 전문화된 업종의 생산과정의 구성요소에 의한 복합적 생산체계를 갖는 종합산업이다. 이러한 건설산업은 미시적으로는 국민생활의 기본이 되는 주택건설에서부터 각종 산업시설의 건설, 국토개발 및 국제적 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본의 형성 및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을 간접적으로 담당하는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의 특징은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 전에 판매하고 나중에 생산하는 수주산업이기에 수주 후에 수요자가 원하는 공간에 따라 불특정한 장소에서 생산하며 대형화에 따른 생산기간의 장기화가 불가피하다. 또한 이러한 영향에 따라 건설 산업의 생산비는 고정투자비 보다 인력비중이 크며, 건설기술과 상품의 다양성에 의해 반복생산이 불가능하다. 또한 품질도 제조업에 비교하여 불확실하므로, 기계화가 어려운 노동 집약적 산업이다. 이러한 건설 산업의 특수한 생산구조와 그에 상응하는 건설 노동 시장의 고용구조 때문에 건설 산업은 불안정한 고용구조를 가지고 있고, 입직과 이직률이 제조업 및 다른 산업에 비해 높으며, 실업률 역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건설업의 실업 요인을 보면, 경기적, 계절적, 산업 자체의 특수적, 정책 제도적, 사회적 요인이 있으며, 정부에서는 고용보험제도, 산업재해보험 및 비정규직 법안 등을 통해 고용구조 불안과 실업을 해결하려 하지만, 건설 산업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한 고용 및 실업의 문제해결책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 한다. 이러한 고용 및 실업 문제의 해결방안의 연구로 해외의 사례를 견주어 보면 건설 산업의 고용구조와 실업 문제의 해결책은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정부 차원의 실업 임금 지원과 보다 실효성 높은 직업 훈련을 통하여 국내에서의 건설 산업의 활성화 및 중소 건설 산업의 육성과 지원으로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통하여 건설 실업과 고용구조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건설산업의 안전관리 향상 위한 공정안전관리(PSM)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연구

        최인백 명지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8703

        연구는 현재 건설산업에서 실행되고 있는 유해위험방지제도(산업안전보건법 제본 48조)의 연계적용에 따른 기존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보고, 기존 화학 및 고위험 제조업에서 효과적인 안전관리 향상 제도인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PSM)의 변형 활용에 바탕한 건설산업의 안전관리 향상과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지원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PSM제도의 적용평가가 인적 사고 예방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여 이들 산업의 특성에 따른 상호 인과관계를 밝혀, 학제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안하기 위하여, 다양한 위험요인 평가 모델의 기반이 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 요인 162개를 5단계로 구성한 공정안전관리 모델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는 전체 14개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세부항목의 점수로만 합산하여 등급을 평가하기 때문에 중대재해와 사고에서 위험요인이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위험요인을 선별하기 위하여, 작업위험평가요인에는 공정안전관리, 내부 조직문화 및 조직 내 절차적 요소를 포함한 조직적 요인과 감독자의 불안전한 감독 요소를 반영하였다. 작업안전위험에서는 환경적 요소(물리적 환경)와 인적 요소 자원관리 및 개인의 준비상태를 조합하여 작업자 컨디션(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 작업자의 신체  정신상태, 조직분위기, 그리고 제도적용)의 4가지 요소를 포함하였다. 2023년 1월 2일부터 2023년 2월 20일까지 이행상태 점검 및 평가 대상은 서울 수도권 지역 대형건설현장에서 5년 이상 종사한 만 30세 이상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유효 설문지 145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공정안전관리가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은 기각되어 일반적으로 추락, 전도, 충돌, 낙하, 비래, 협착, 무리한 동작 등의 원인에 의한 재해가 고르게 나타나는 건설업 특성상 공정관리의 복잡성을 보이고 있어 이들 공정에 따른 사고예방을 적용해야하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불안전한 감독이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제한적 감독요인이 건설현장 사고예방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충분한 전문적인 관리감독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파악 했으며, 내부조직 환경이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조직의 고용안정과 근무분위기조성이 사고예방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하도급의 계층화에 따른 공정안전관리의 선별적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자 상태가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작업환경이 위험한 상태에서 작업자의 복장과 작업환경에 맞는 준비가 요구됨을 파악했으며,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이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작업환경자체의 불안전한 환경과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작업자의 신체·정신이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은 기각되어 작업현장 내 상태와 내부조직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 수 있었으며, 공정관리에 대한 제도적용이 사고예방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 유의적이지 않아 건설작업장에서의 공정관리제도의 적용이 획일적이기보다는 위험작업 상태나 상황 등에 맞게 조직화 되어야 함을 의미하며 단순 공정관리를 위한 제도적용만으로는 각 공정별 투입되는 기능에 따라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단순 제도화만으로 정착시켜 사고예방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건설산업 공정안전관리 적용요인을 제안하였으며, 공정안전관리 모델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4대 구성요소와 세부요인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공정안전관리요인 162개 세부항목을 제안하였다. 또한 기존의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건설산업 특성과 위험작업행동에 관한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인 예방관리 전략의 제시와 지속적인 사고예방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학문적 가치를 가진다. 또한 실무적 시사점으로는 공정안전관리를 통해 주고받는 안전관리계획이 위험작업장의 엄격한 공정안전관리 준수가 가치롭고 믿을만하며 고위험작업장에서의 사고위험인지 예방에 적합하다는 것을 높게 지각시켜준 점에서 고위험 건설사업장의 건설사업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existing conditions and problems of the linkage application of the Hazardous  Danger Prevention System (Article 48 of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currently in operatio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identified the impact of the application of the process safety management system at high-risk construction sites on the prevention of human accidents, revealed the mutual causal relationship according to the attributes of these industries, and applied 162 factors of process safety management implementation status evaluation, which are the basis of various risk factor evaluation models, to the process safety management model composed of five stages. However, in the process safety management implementation status evaluation, it is difficult to identify the impact factors of risk factors in serious accidents and accidents because it is difficult to identify them (work risk assessment factors reflected organizational factors, including process safety management, internal organizational culture, and procedural factors within the organization, and unstable supervision factors of supervisors). And 145 copies of the effective questionnaire were used for analysis from January 2, 2023 to February 20, 2023, including four elements of worker condition (operator's unstable behavior, worker's physical  mental state, organizational atmosphere, and system application) by combining environmental factors (physical environm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individual readines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impact of process safety management on accident prevention was rejected, indicating that process management has a very close relationship to apply accident prevention according to these processes because of the construction industry's characteristics, which generally evenly show disasters caused by falls, conductions, collisions, drops, flyovers, stenosis, and excessive movement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unstable supervision had a positive effect on accident prevention, and that limited supervisory factors were closely related to construction site accident prevention and sufficient professional supervision should be supported, and that the internal organizational environ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accident prevention. The effect of worker status on accident prevention was also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indicating that preparation suitable for the worker's clothes and work environment was required in a dangerous state, and that the unsafe behavior of the worker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effect of accident prevention, confirming that the unsafe environment of the work environment itself and the unsafe behavior of the worker were combined. However, the impact of the worker's body and mind on accident prevention was rejected, indicating that the system's application to process management was not significant in its impact on accident prevention, meaning that the application of the process management system at the construction site should be organized according to the dangerous work condition or situation rather than uniform, and the application of the system for simple process management alone varies depending on the functions used for each process, so there is a limit to expecting accident prevention by establishing it only with simple institutionaliza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proposed application factors for process safety management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and 162 detailed items for process safety management factors were proposed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14 components and detailed factors to examine the validity of the process safety management model. In addition, this study has the academic value in that it empirically analyz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onstruction industry characteristics and risky work behavior not covered in previous studies to present effective preventive management strategies and provide basic data for continuous accident prevention.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the safety management plans exchanged through process safety management will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construction accidents at high-risk construction sites, given that strict process safety management compliance at dangerous workplaces is valuable, reliable, and suitable for preventing accidents at high-risk workplaces.

      • 건설산업 ESG 평가를 위한 Digital Twin framework 개발 :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정확도 향상 위한 방법론

        소종훈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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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추세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기업의 평가에 재무적인 지표 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요소들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산업은 전 세계 약 38%의 탄소를 배출하면서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수준은 초기단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환경 문제에 관하여는 타 산업 대비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본 연구는 건설산업의 ESG 평가를 위한 Digital Twin framework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환경 부문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다룬다. 건설산업은 그 특성상 각 건설현장에서의 환경 데이터 측정과 관리 문제를 비롯하여 하도급 업체로부터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신뢰성 이슈로 인해 환경 영향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현재 건설산업에서는 낮은 수준의 Tier 기준을 사용하여 배출량을 간접적으로 산출하고 있어 그 산출 정확도가 낮고 미확인 변수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트윈의 이론적· 기술적 요소를 활용하여 데이터와 모델 중심의 평가 기반으로 온실가스 산출을 위한 직접적인 방법과 간접적인 방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제안한다. 또한, Digital Twin 기술인 현장 기반 모델링 방법론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량을 추적하고 모델링하고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건설기계 및 장비에 대한 고유한 배출계수 개발을 위한 시나리오 사례연구를 통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framework 및 프로세스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그 결과 Digital Twin framework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측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며 배출량을 직접 측정하는 수준으로 모델링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제안된 framework의 활용성과 보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장 측정을 통한 실측 데이터로 추가적인 연구와 검증이 권장된다. In a trend of the global sustainability management, the importance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nd response to climate change is being highlighted, and investors are reflecting not only financial indicators but also non-financial factors when evaluating companies. However, although the construction industry emits about 38% of the world's carbon, the level of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management is operating at an early stage, and is especially evaluated as lagging behind in environmental issues. Recognizing this problem, this study focuses on the development of a Digital Twin framework for ESG evaluation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and specifically addresses methodology to improve the accuracy of greenhouse gas emissions calculation in environmental sector evaluation.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experiencing challenges in accurately assessing environmental impacts due to difficulties measuring and managing environmental data at each construction site and reliability issues with data collection from subcontractors. In addition, the current construction industry indirectly calculates emissions using low-level standards tiers, resulting in low calculation accuracy and exposure to unidentified variables. To respond to these challenges, this study proposes a hybrid approach that combines direct and indirect methods for calculating greenhouse gases based on data and model-based evaluation by utilizing the theoretical and technical elements of Digital Twin. In addition, this study presents a method that can be used to track, model, and predict greenhouse gas emissions output based on in-situ(field-based) modeling methodology, which is one of Digital Twin technology. Furthermore the framework and process are verified indirectly through a scenario case study to develop emission factors for construction machinery and equipment. As a result, the Digital Twin framework is expected to improve the accuracy of greenhouse gas emissions calculations, reduce the time and cost of measurement, and provide the potential to model emissions at the approximately same level of directly measuring emissions. However, additional research and verification through simulation and real data are recommended to improve the applicability and universality of the proposed framework.

      • 국내 건설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역량 도출 : 설계 / 시공 역량의 차이를 중심으로

        김용비 동국대학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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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은 1970년대 이후에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진 기간산업으로서 안으로는 산업화의 근간 및 국민 생활의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밖으로는 해외진출을 통한 외화 획득으로 타산업 및 국가 경제의 글로벌화의 초석을 다졌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IMF와 같은 경제적 위기를 거친 후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점차 악화되어 현재 건설산업은 근대에 들어 최대의 위기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복지를 중시하는 정치, 사회적인 풍조로 인하여 인프라에 대한 투자 감소, SOC 예산의 감소, 대형 건설 산업에 대한 국민적 반감 등 총체적인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업-중소기업간, 시공-엔지니어링 산업간 해외진출 불균형으로 인하여 건설업계의 성장은 대기업 중심의 발전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건설일감, 시장창출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문헌의 고찰 및 다양한 환경분석을 통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량 요소들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역량은 크게 건설기술 역량군, 사업관리 역량군, 금융관리 역량군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총 9 개의 해외진출 핵심 역량을 도출하였다. 또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기준 및 항목 분류를 기반으로 하여 실천과제별 중요도를 분석하고, 단기, 중장기 적인 역량강화 분야를 도출하기 위하여 AHP, IPA, GAP 등의 다양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핵심 역량의 분석과정에서는 엔지니어링-시공사별 필요 역량 요소의 차이점을 그 중요도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엔지니어링 및 시공사가 해외 진출을 위하여 강화하여야 할 역량요소를 단기 및 중장기 과제로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설계/시공 부분의 단기적 역량강화 요구는 건설관리 및 금융관리 역량 부분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방향의 역량강화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중장기적 역량강화 부분에서는 엔지니어링 부분은 시공부분과 같은 글로벌 유명기업을 구성하고, 금융적·전략적 기업 공조를 통하여 해외에 진출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시공 부분은 건설관리, 설계 등의 엔지니어링 부분으로의 업무분야 확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도출되어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역량 강화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해외진출을 위한 핵심역량 요소를 제시하고, 요소의 중요성,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설계 및 시공 역량의 차이에 대한 비교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체계적인 역량강화 전략을 수립의 기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Most domestic contractors have dramatically made inroads into international market while the domestic market has gradually shrunk. The number of global contracts awarded by Korean contractors has been steadily growing since 2000 and the accumulated value of orders that domestic companies have received for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has reached $500 billion dollars in 2012. However, the revenue and profit of numerous smaller firms figures relatively disappointing comparison with large construction enterprises. As well as, it is enhanced significantly their revenue structure, making their earnings more stable. It is needed to establish the methods for core competencies in order to overcome the currently facing domestic construction industry when working in global markets is to establishes. The main process of this study is threefold. First, Analysis the environment with two track that macro like mega trend and micro. Macro analysis is the fact that direct or indirect influence factors analysis through construction industry aspect on political, social, economic and culture. Macro analysis is the status of global construction market focusing on previous studies. Second, this study implemented AHP(Analysis Hierarchy Process) and IPA(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 for deduction the core competencies through a questionnaire survey for each executives layer. Thirdly, this paper suggests the development of core competencies that construction-technology management, construction management and financial management to make inroads into oversea markets for domestic construction market. From deduced the following conclusion, core competencies to increase global competitiveness for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discrepancies between construction and design competencies. This study would help Korean contractors in conducting their strategic planning in terms of global market attractiveness by applying the core competency and practical tasks. As well as, it suggest the strategies and basic database for systematic core competencies.

      • 건설 산업현장 재해와 강수량의 연관관계 분석

        김호주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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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한국 건설 산업현장의 재해와 강수량의 상관특성을 분석하였다. 사용 자료로는 2000년에서 2010년까지 11년간의 기상청 관측지점의 강수량자료 및 호우의 빈도 특성을 나타내는 80mm/day 이상인 사상의 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획득한 동일 기간에 대한 건설 산업재해자료 및 통계청으로부터 획득한 연간 건설 발주금액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기간에 대한 각 자료의 특성으로는 연강수량은 기후변화로 인해 선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호우일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설 현장의 감전사고 재해는 연간 약 180회 정도 발생하는데 이중 43.9%가 여름 장마철에 발생했다. 이처럼 건설 산업재해는 봄, 가을, 겨울보다 강수가 많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건설 산업은 매년 성장을 하고 있고 그에 따른 연간 건설 발주금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설 발주금액의 증가는 곧 건설 산업현장의 증가와 산업 재해 발생수의 증가로 나타나는데 건설 산업 발주금액의 영향과 강수량 증가의 상관성은 양의 선형상관성을 보이나 크게 높지는 않았다. 특히 건설 산업의 진행이 많은 도시화 지역에서는 같이 증가하는 경향성과 함께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지만 건설 산업의 비중이 높지 않은 비도시화 지역에서는 비교적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적 영향으로 변화하는 강수 특성의 이해와 건설 산업 재해와의 상관특성에 대한 이해가 건설 산업 재해의 저감을 위한 대책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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