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North Korean Religious Experiences Through a Phenomenological Lens : Uncovering Religiosity in the Experiences of North Koreans

Trevor Foley 숭실대학원 2023 국내박사

Prior research into the religion of North Koreans generally presents North Korea’s social milieu as largely devoid of religious activity, with a majority of defectors indicating no religious activity or awareness while living in North Korea. The present study suggests that when a Durkheimian sociological research lens latent in previous studies meets with the interviewees’ view of religion as institutions of established religions, the result is a general underreporting of North Korean religious activity. Comprehensive interviews with ten North Korean defectors exploring religious experiences resulted in apparently contradictory interview data. The interviewees characteristically denied having engaged in religious activity in North Korea, only to report having had religious experiences later in the interview. Analysis of the interview data and subsequent comparison with relevant literature according to a grounded theory method resulted in the following theory: The religious activity of North Koreans lends itself to detection primarily through a Jamesian phenomenological lens, which seeks religious phenomena that are experienced in the life of the individual in contexts such as family, social relationships, and culture, rather than in affiliation with established religious institutions. As few studies exist analyzing the religious experiences of South Koreans using a phenomenological lens, the present study seeks to contribute to North Korean religious studies by being the first to provide an analysis of the religious experiences of North Koreans. Additionally, the study looks to the mission methods of nineteenth-century missionary John Ross as a historical antecedent for employment of a phenomenology of religion in Christian mis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Although Ross did not explicitly indicate that he had engaged in missions using a phenomenological lens, this study considers his mission methods to be a historical example of orienting Christian mission strategies around the prior religious experiences of individuals in a setting where an institutional approach is problematized. An analysis of Ross’ mission methods in light of fulfillment theology and a phenomenology of religion resulted in the generation and selection of a strategy for contemporary Christian missions to North Korea which avoids some of the complications which arise from an institutional approach. 북한 주민의 종교에 관한 기존 연구들은 일반적으로 북한 사회 내부에 종교 활동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묘사하고 있으며, 인터뷰 참가자인 북한이탈주민 대다수 역시 북한에 거주하는 동안 종교 활동을 해보거나 종교에 대한 인식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답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 잠재된 뒤르켐의 사회학적 연구 관점(Durkheimian sociological research lens)과 인터뷰 참가자들의 기성 종교에 대한 관점이 결합함으로써 북한 종교 활동이 전반적으로 과소 보고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북한이탈주민 10명을 대상으로 개인적 종교 경험에 관해 질의하며 종합적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상이한 인터뷰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인터뷰 참가자들은 대개 북한에서 종교 활동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다가, 인터뷰 도중에 자신의 종교적 경험들을 보고하고는 했다. 이에 본 연구는 근거 이론(grounded theory) 방법에 따라 인터뷰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련 문헌을 비교하는 작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이론을 도출하였다. “북한 주민의 종교 경험은 가족 등의 사회적 관계나 문화적 측면에서 개인의 삶을 통해 경험되는 종교적 현상에 가깝기에 기존 제도권 종교와 연관성보다는 월리엄 제임스의 현상학적 관점을 사용하여 파악하는 것이 유용하다.” 그동안 남한 사람들의 종교 경험의 경우 현상학적 관점으로 진행된 연구가 일부 존재했으나, 북한 주민의 종교 경험을 윌리엄 제임스의 현상학적 접근으로 분석한 것은 본 연구가 최초로서 이를 통해 북한 종교 연구의 확장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19세기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가 실제로 제임스의 현상학적 관점을 따른 것은 아니었음에도, 그의 선교 방법이 역사적으로 같은 맥락의 접근 방법을 선교 현장에 적용 및 실천한 사례라고 간주하였다. 이에 현재 제도적 접근으로 인해 한계점을 드러낸 현대 기독교의 대북 선교에 현상학적 접근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성취신학(fulfillment theology) 및 종교현상학과 관련하여 로스의 선교 방법을 분석함으로써 제도적 접근이 야기하는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북한 선교 전략을 도출하고 제시하였다.

C++에서의 타스킹 및 랑데뷰 허용

이성재 숭실대학교대학원 1995 국내석사

이마고부부관계치료참가후 목회자의 목회사역과 하나님이미지 재구성에 관한 현상학적연구 : 없음

김덕수 숭실대학교일반대학원 2009 국내박사

한국의 비상대비체제에관한연구

조관진 숭실대학교대학원 1994 국내석사

吳泳鎭戱曲의 戱曲性 硏究

박춘태 崇實大學校大學院 1987 국내석사

질소화합물을 이용한 폴리에스터 개질 및 물리적 평가

권민영 숭실대학교대학원 2006 국내석사

近思錄의 道體편 연구

전묘숙 숭실대학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응용서비스 응답시간을 고려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자원 할당 오토 스케일러 설계 및 구현

김태훈 숭실대학교 숭실대학원 2023 국내석사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다중 테넌트 지원은 쿼터(Quota) 설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쿼터 설정은 네임스페이스(Namespace)에 대해 지정할 수 있으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자가 클러스터의 리소스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팀 간에 리소스를 분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쿼터 설정을 사용하여 각 네임스페이스에 대해 CPU, 메모리, GPU 등의 리소스를 할당하는데 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나 팀이 과도한 리소스를 사용하여 전체 클러스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의 쿠버네티스 쿼터 설정은 정적이기 때문에 실시간 리소스 사용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한계점을 설명하고 네임스페이스별 리소스 쿼터 크기를 동적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제안하여 실시간 변동성과 특정 시간대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커스텀 스케일러를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클러스터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테넌트 간 리소스 분배를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동적 쿼터 조정은 쿼터 설정의 복잡성과 잘못된 설정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이 때 리소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쿼터 스케일링 시점을 지연시키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실험을 통해 주기적인 트래픽에서는 스케일링의 효과가 제한적이지만, NASA trace와 같이 변동성이 큰 트래픽에서는 즉시 쿼터를 늘리는 것보다 참는 것이 최대 33.3% 더 효과적임을 밝혔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통해 전체적인 리소스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Multi-tenant support in a kubernetes cluster is achieved through quota configuration. Quota settings can be specified for a namespace and help kubernetes cluster administrators efficiently manage the cluster's resource usage and distribute resources among various applications and teams. For example, you can use quota settings to set limits on allocating resources such as CPU, memory, and GPUs for each namespace. This prevents applications or teams from using excessive resources and impacting the performance of the entire cluster. Because the existing kubernetes quota settings are static, it is difficult to flexibly respond to real-time resource usage changes. In this paper, we designed a custom scaler that can flexibly respond to real-time volatility and demand changes in a specific time period by explaining the existing limitations and proposing a function that dynamically adjusts the resource quota size for each namespace. This can help manage cluster resources efficiently and support resource distribution between applications and tenants. Dynamic quota adjustment can also reduce the complexity of setting quotas and the possibility of misconfiguration. At this time, a method of delaying the quota scaling point was adopted to increase resource efficiency. The experiment revealed that the effect of scaling was limited in periodic traffic, but for highly volatile traffic such as NASA trace, patience was up to 33.3% more effective than immediately increasing the quota. These algorithms can improve overall resource efficiency.

유산기부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기관 기부자를 중심으로

전은경 숭실대학교대학원 2008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들에게 유산기부의향과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산기부의 의미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자 하였고 전반적으로 기부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 기부행동에 대한 선행연구, 기관에 대한 이미지요인, 인구사회학적 요인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이들이 유산기부의향 및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하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8년 3월부터 4월까지 총 411부를 배부하여 189부가 회수되었으며 이중에서 충실히 응답한 174부를 가지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유산기부의향과 독립변수간의 일대일 관계분석에는 t-test와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3가지의 요인으로 이루어진 독립변수를 차례대로 투입하여 4가지의 모델을 구성하였으며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여 유산기부의향 및 현재기관 유산기부의향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를 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유산기부의향은 46.3%(80/174명), 현재기관 유산기부의향은 38.7%(31/80명)로 관찰되었다. 사회복지기관 기부자들의 유산기부의향, 현재기관유산기부의향에 대한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이항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서비스요인, 기부행동관련요인, 이미지요인 중 서비스요인과 이미지요인이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를 많이 받은 기부자일수록 현재기관유산기부의향이 높았으며, 기관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수록 현재기관의 유산기부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유산기부의향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고, 현재기관유산기부의향에만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산기부에 대하여 전반적인 개념 및 선행연구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기존의 실태조사에서 벗어나 유산기부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기존 선행연구가 부족한 시점에서 함의를 찾을 수 있다. 둘째, 유산기부의향이 있는 기부자들에게 서비스와 기관의 이미지가 향후 그 기관에 유산을 기부할 의향이 있음을 알았다. 이는 기존 연구에서 기부금액 및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살펴본 것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사회복지기관들의 전략적인 모금운동의 기초적 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론적 함의를 가진다고 하겠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And if they have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they would give bequest for current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or not. The data was collected from donators who give fund for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The data was analyzed with the descriptive analysis, T-test, crosstabs and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15.0. To summarize the result of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results of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veal that how many they got services from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al images are good indicators of the likelihood of someone having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Upon this research the following implications for further studies and its applications are to provided: First, this study researched overall concepts and preceding studies. The data that factors influencing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was analysed, this study has implications for more studies . Second, this study shows that organizational services and images for donators are very important indicators which expect willingness to give charitable bequest. Therefore this study would give fundamental data for strategical fund raising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북한의 외화수지 관계법에 대한연구

김혜정 숭실대학교대학원 1994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