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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會計情報システムの理論 -經濟事象指向の會計モデルの硏究

        최준동 東京經濟大學 1997 해외박사

        RANK : 249647

        회계정보시스템은 1960년대의 후반이래 컴퓨터 및 데이터베스 기술의 고도화를 기초로 급속하게 발전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이 회계정보시스템의 제 규정을 밝힘과 동시에 회계정보시스템에 관한 이제 까지 제기되어 온 제 이론을 포괄하고, (1)경제사상(經濟事象)의 인식 ·측정, (2)경제사상데이터의 처리, (3)경제사상에 관한 정보의 전달이라고 하는 회계의 3기본문제와의 관련에 있어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회계정보작성 ·제공시스템 (본 논문에서는 이것을 「회계의 통합시스템」이라고 함)의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회계정보시스템의 이론연구에 있어서 종래의 통설에는 2가지의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다종다양한 회계정보이용자 각자의 의사결정모델은 특정화할 수 있는가, 또는 할 수 없는가 라고 하는 회계정보시스템에 있어서는 외부의 문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회계정보시스템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충분히 해명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법이나 제 규준(規準)에 규정되어 성립되고 있는 전통적인 <회계시스템>을 그대로 다종다양한 정보이용자들에게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도록 <회계정보시스템>으로 확장하려고 하고 있으므로 후자의 구조원리 및 이론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형태가 충분히 분석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2가지의 방법을 채택한다. 즉, 제1은 회계정보시스템 그 자체의 구조 및 기능이라고 하는 회계고유의 문제에서 출발하는 방법, 제2는 복식부기를 기초로 하고 법률 등의 규제에 의해서 제도적 형태를 채택하고 있는 현행의 회계의 체계를 <회계시스템>, 또 법률 등에 의해서 규제되는 일없이 각 회계주체의 판단에 따라서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회계의 체계를 <회계정보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이 2가지의 용어를 개념상 구별하는 방법이다. 이것으로 본 논문은 회계에 있어서 2시스템의 구조와 기능 및 2시스템의 상호관계를 분석한다고 하는 문제를 설정한다. 그 결과 서로 틀린 이론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계시스템과 회계정보시스템은 <구조화시킨 보완 관계>로 지지되는 기능분담에 의해 회계정보이용자들에게 유용한 회계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즉 「경제사상지향(經濟事象指向)의 회계모델」로서 통합이 가능하다는 시론(試論)을 제시한다. 본 논문은 제9장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처음의 3장(제1장∼제3장)은 회계시스템과 회계정보시스템의 개념의 내용 및 개념의 同異에 관하여 이론적으로 고찰한다. 계속되어지는 다음의 5장 (제4장∼제8장)에서는 회계정보시스템에 관한 先學의 제 연구를 순차적으로 비판적인 시점에서 검토한다. 제일 마지막 장인 제9장에서는 이것에 선행하는 각 장에서의 고찰을 종합하여 필자 자신에 의한 「경제사상지향(經濟事象指向)의 회계모델」을 제시하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 韓國「財閥」の成長戰略に關する硏究 : 大宇グル-プ成長の實證分析

        고광명 東京經濟大學 1998 해외박사

        RANK : 249631

        본 논문의 과제는 한국의 자산규모 제4위 신흥재벌인 대우그룹의 발전과정과 그 성장전략 특질의 해명이다. 이와 같은 과제를 설정했던 이유는 한국재벌의 현단계에 있어서 신흥재벌이 대재벌의 하나로서 한국경제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 성장요인이 경영내적 뿐만 아니라 경영외적 요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떠한 요인과 전략 하에서 성장을 달성하여 왔는가가 지금까지 경영사에 있어서 거의 밝혀지지 않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현재 신흥재벌의 성공이 어떠한 요인과 조건하에서 달성되고, 재벌이 그와 같은 요인과 조건안에서 어떠한 성장전략을 세웠는가에 관한 상세한 연구는 거의 없다. 그것은 아마도 한국에 국한하지 않고 경제개발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이 어떤 형태의 유착관계를 형성하여 그것이 성장을 가속화시켰던 것이 아닐까하고 하는 막연한 인식이 있고, 그 위에 분석이 어렵다고 하는 감각이 존재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유착관계란 정부가 재벌에게 주었던 여러 가지 혜택, 인적관계 혹은 그것에 관련된 정치헌금, 인재조달 등을 의미하고 있다. 이것들은 또한 정부주도의 경제개발정책 과정에서 기업이 취한 성장전략의 하나였을지 모른다. 한국재벌이 성장하여 왔던 일연의 과정을 보면은 정부주도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특정기업을 육성대상으로 선정하여 재벌이 형성되었다고 정리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부실기업이 발생하고 그 처분이 또한 재벌의 비대화를 가속화했다고 이해될 수 있다. 즉 그 처분 과정에서 정부가 개입하여 어느 기업을 다른 기업에게 경영권을 이동시켰던 것이 기업인수이다. 기업인수는 경영권을 이동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선진국 M&A에 유의하지만 그러나 거기에 정부의 의지가 개입한다는 점에서 그것과는 명확히 구별된다. 한국적 M&A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른다. 본 논문에서 분석대상으로 한 대우그룹은 삼성, 현대 등 한국의 타 재벌과 비교하여 극히 단기간에 급성장하고 재벌화했던 전형적인 사례이다. 필자는 그 급성장의 원인을 기업인수(필자는 한국적 M&A라고 칭함)에 의한 경영다각화를 성장전략의 하나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결과로 보고 있다. 그 후 대우는 그 수법을 응용하여 리스트럭처링을 행하고 그룹 전체의 모습을 급속히 변화시켜 왔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의 하나인 대우의 성장과 다각화 그리고 최근 리스트럭처링의 전과정에 대하여 기업매수를 돌파구로서 실증적인 해명을 시도한 것이다. 특히 한국재벌의 M&A전략을 분석함으로서 신흥재벌이라고 불리는 대우그룹을 M&A의 성장전략 측면에서 연구한 경영사적 연구이기도 하다. Lasing without inversion (LWI) is a new field in quantum optics that will lead to new lasers from material that is difficult or imposible for population inversion. So far, the study of LWI is limited to atomic vapors. This dissertation focuses on the study of LWI in a solid medium. We have demonstrated gain without population inversion in ruby. In three-level system of ruby, R2 coherent driving laser field induces transparency at R1 transition line center. Any atom in the R1 excited state E(2E) contributes to gain with destructive quantum interference. Those atoms are from R2 excited state via nonradiative decay. We have also observed reduced R1 absorption line when the Zeeman states of ground level are coupled with 16.3 GHz microwave field.

      • 戰後障害者政策の生成 : 福祉·雇用法の日韓比較

        김난구 東京經濟大學 1996 해외박사

        RANK : 249615

        모든 국민은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갖고 있다. 이 권리는 일본에서는 헌법 제25조에 명기되어 있고 그 의미는 국민적합의를 얻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현실의 많은 장해자는 장해의 결과로 생긴 사회생활상의 장해 때문에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방해받을 때가 많다. 장해자 문제는 이러한 의미에서 그들의 사회생활상의 장해의 문제로서 들 수가 있다. 까닭에, 여기서는 전후사회문제화, 또는 정책대상화되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장해자복지·고용문제를 중심으로 중심으로, 이 문제가 사회적, 경제적변동과 장해자대책과의 관련에서 어떻게 변천해 갔는가를 찾아 보기로 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논문은 주로 전후초기의 일본의 장해자입법(신체장해자복지법, 신체장해자고용촉진법)의 성립과정과, 1980년대이후 한국의 장해자복지·고용촉진법의 성립과정을 분석, 양국의 장해자복지 및 고용정책의 비교연구를 시도한 것이다. 이 고찰을 기초로 일본 그리고 한국에 있어서 각각의 장해자복지·고용정책의 비교와 그 현상,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또 장해자복지·고용정책의 금후에 관해서 일정한 방향성 그리고 정책에 대해 제안을 행하고 있다.

      • 朝鮮植民地漁業と日本人漁業移民

        김수희 東京經濟大學 1996 해외박사

        RANK : 249615

        본 논문은 조선식민지 어업의 형성과정을 일본인어민의 어업성격으로 부터 검토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기초로 해서 조선어장의 일본인 어업성격 을 다음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일본인 어업 성격을 정리해 보면, 일본인 어민은 (1) 식민지 권력하, (2) 조선 어장에서 근거지어업을 행하였고, (3) 일부 어장에서 특정 어종을 어획 하였다. 조선 개항기에는, 일본 어업의 중핵적 어민이 조선 남해안에 진출하 여 일본시장판매의 고급 어종을 어획하였다. 또한 식민지 전기에는 남해안 이주어촌을 어업 근거지로 하며서 대조직의 일본인 선단이 출여하여 도미, 삼 치, 붕장어 등의 고급 어종과 고등어, 전갱이 등의 대중어를 대량으로 어획하여 일본시장에 운반하였다. 식민지 후기에는 어선의 동력화를 기반으로 해서 동해안에서 정어리, 명태 등 일부 어종이 어획되어 공업 원료로써 이용되었 다. 이 기간 동안 총독부는 중요 어중 개발에 막대한 조사 시험 자금을 투하 하면서 끊임없이 어장시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특정 어종별로 「수산조합」을조직하고 일본에서 금지되고 있었던 정부 은행계의 저리 자금의 공여, 어업 필수품 공동구입, 가공품의 공동 위탁 판매 들을 실시하였다. 식민지기의 일본인 어민을 조선어장을 어업근거지로 이용하면서 고급어종, 대중어종의 일부분을 일본시장에, 또는 조선연안에 이양하였다. 이렇게 하여 조선어업은 특정 어종에 대한 집중이 높아졌고, 몇 안되는 어종이 총어획고 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조선 식민지기의 어업구조가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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