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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脾胃論에 기재된 서술어의 분류에 관한 연구

        김명희 대구한의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7807

        1. Objective and Background Attempt to express knowledge by IT is the current of the times, knowledge of the oriental medicine have to meet the needs of the times. It takes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oriental medicine terms' and 'system of the predicate' for explain the relation between concepts to express knowledge by IT technique. Researches for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oriental medicine terms' is in progress already, researches for 'system of the predicate' is insufficient. 2. Subject of study we proceeded to study of the predicate in Li Dong Yuan's <Piweilun> has clear theory system and considerable influence upon knowledge of the oriental medicine for study 'system of the predicate' which express knowledge of the oriental medicine in early stage. 3. Method Acquire Chinese play a predicate part in <Piweilun>, translate the Chinese to answer the context, group the similar predicate, decide representative predicate of group. And attempt to make classification system of the representative predicate with Term management system based on SQL Server 2005. 4. Results and Considerations I classify the predicate which predicate diagnosis, treatment, symptoms and knowledge of the oriental medicine into existence, condition, cognition and will. This classification seems to be useful to explain factor which have an effect on demonstration and treatment. 1) 연구배경 IT 기술을 이용한 정보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현재의 세계 정보화 기술 수준은 Semantic Web이라는 표준과 기술을 개발하여 정보의 탐색과 의사결정을 인간이 아닌 컴퓨터가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 중 온톨로지는 기계와 인간 사이에 명확한 공통의 의미를 제공하여 상호 이해의 기반을 형성하고, 또한 추론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지식표현과 처리 방법을 제공한다. 정보기술의 적용대상이 되는 여러 학문 및 산업분야 중에서 특히 의료분야는 정보의 양과 복잡성 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정보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때문에 Semantic Web을 구현하는 핵심기술인 온톨로지(Ontology) 연구의 수많은 성과들이 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의학 분야의 정보화 연구는 한의학 연구의 객관성을 부여하고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마련하는 방법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온톨로지 기술을 이용한 한의학 정보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온톨로지는 개념(Concepts), 관계(Relations), 개념의 계층(Concept Hierarchy), 관계를 통한 개념과 개념의 연결로서의 함수(Function), 공리(Axioms)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한의학 온톨로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어휘의 해석과 의미의 한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의학 지식을 서술하는 과정에서 한의학적 개념과 개념 사이의 관계를 서술하기 위한 ‘서술어 체계’ 역시 필요하다. 최근 한의학에서도 한국어의 서술어에 해당되는 영역을 UMLS의 Semantic Type 중 ‘Event’ 영역의 분류를 차용한 분류가 시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한의학의 변증론치의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분류가 되지 못했다. 이에 선행연구가 진행된 이동원의 󰡔비위론󰡕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어를 추출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2) 연구방법 연구방법은 <비위론>에서 서술어의 역할을 하는 한자를 추출하고 문맥에 부합하도록 한국어로 번역하고, 한국어로 개념이 유사한 용어를 하나의 그룹으로 처리하고 대표적인 서술어 표현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대표 서술어를 별도의 분류체계를 만들어 분류를 시도하였다. 추출된 용어들의 수가 적지 않으므로 단순한 텍스트 형식으로 용어를 분류하여 정리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용어의 분류를 시각적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용어에 관한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의학 용어 관리 시스템 구축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표어(CUI), 동의어(LUI), 표기(SUI) 체계를 지원하고, CUI를 중심으로 설명, 예문 정보를 관리하고 분류체계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http://164.125.206.43/So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용어의 선정과 분류를 위하여 SQL Server 2005를 기반으로 용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험적으로 활용하였다. 서술어의 분류는 ‘사물’ 혹은 ‘개념적 실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술어, 인간의 감각 혹은 지적능력에 의하여 감지되고 인지되는 것을 설명하는 술어, 시간에 따라 발현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술어, 실체 혹은 현상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술어로 크게 구분하였다. 그리고 자연계에서 나타나는 행위나 현상의 인지에 기준이 될 수 있는 공간개념, 시간개념, 물질의 생성, 개념간의 관계에 관한 개념에 기초하여 분류를 시도하였다. 3) 결론 (1) 한의학에서 구체적인 실체를 가지지 않고 한의학적 개념상에 존재하는 관념적 실체에 대한 술어, 구체적인 실체를 가진 실체에 대한 술어, 인간의 감각과 정신활동에 의해서 결정되는 술어, 시간의 흐름을 설명하는 술어, 실체 혹은 현상간의 관계를 서술하는 술어로 크게 분류를 하여 6단계 106개의 분류명으로 서술어를 분류하여 한의학의 변증, 증상, 치법, 효능과 관련된 용어의 정의를 보다 명확하게 구분하고 상호 관련성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 본 연구에서 비교적 깊은 단계의 분류가 이루어진 생성소멸과 공간변화에 관한 내용은 한의학에서의 변증, 증상, 치법, 효능과 관련된 용어의 정의를 확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성소멸 및 위치변화의 촉진과 억제는 허실의 개념과 보사의 개념을 구별하여 활용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방향정보를 가진 위치변화의 술어는 증상과 치법의 표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The Comparative Study Between Andrew Taylor Still's Five Divisions and Viscera and Bowels in Korean medicine : 한의학의 장부체계와 스틸의 인체기관에 대한 비교연구

        김민정 대전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807

        현재 Osteopathy는 한국에서 정식의학체계로 인정받지는 못하였으나 정골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물리치료사와 한의사가 북아메리카에서 교육받고 돌아와 국내에서 치료법을 응용하고 그 효용을 다른 의료인에게 전파하고 있다. 추나학회에서는 미국 Osteopathy 교육기관의 교과서를 번역하여 한국에서 출판할 정도로 많은 한의사가 Osteopathy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한의사의 관심이 두드러지는 것은 Osteopathy의 진단법과 치료법이 한의학적 방식에 접목하여 응용하기 쉽고, Dr. Still의 이론에서 많은 부분이 한의학적 관점과 유사하여, 한의사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거부감이나 어려움이 적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사점에 대해서는 D.O.(Osteopathy Dotor)들도 인지하고 있었으나 기존의 연구는 주로 경락과 Osteopathy의 진단, 치료에 대한 부분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대까지 전해지는 그의 저서를 살펴보았을 때 진단과 치료법 뿐 아니라 다른 인체에 대한 인식, 특히 장부기관에 대한 서술은 현대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렵고 한의학적인 장부기관에 대한 이론과는 상당한 유사점을 가진다. 그가 남긴 저서를 보았을 때 Dr. Still의 기저에 깔린 의학관과 자연관은 한의학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일부의 표현은 한의학적 표현의 번역이라고 할 정도로 유사성을 가진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하여 의사가 된 Dr. Still이 창립한 의학이론이 어떻게 한의학과 유사한 이론적 내용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과정은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연구 또한 이루어진 바 없다. 그러나 당시 유럽과 미국에서 한중일 삼국의 서적을 수집하고 당대 지식인들 사이에 삼국의 지식과 문화가 유행하였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Dr. Still이 한의학서적을 접하였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Dr. Still의 이론을 한의학과 접목하여 살펴보는 것은 양 학문간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Osteopathy와 한의학의 접목은 이론 전반에 걸쳐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Osteopathy와 한의학의 접목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경락과 침구에 대한 부분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에 필자는 Dr. Still의 저서를 한의학의 이론을 접목하여 살펴보았고, 이러한 연구는 Dr. Still의 저서에서 난해한 부분들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는 Osteopathy 뿐 아니라 한의학에 있어서도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Osteopathy에 관한 역사적연구와 Dr. Still의 서술에 관한 문헌연구를 기반으로, Dr. Still의 장부기관에 대한 서술과 한의학 원전의 장부생리를 비교 대조하여, 한의학과 Osteopathy 와의 교류와 이해의 장을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연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Osteopathy의 성립배경과 발전역사를 살펴보고, Dr. Still의 저서를 중심으로 Dr. Still의 장부기관에 대한 서술과 한의학 원전의 장부생리를 비교하여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도출하였다. Osteopathy는 미국인 의사 Andrew Taylor Still (1828 ? 1917) 에 의해서 1800년대 후반에 창립되었다. 1800년대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콜레라와 황열을 비롯한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이로 인해 당시 서양의학에 대한 회의가 팽배하던 시기이다. 이러한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드러난 당시 의학의 한계로 인하여 많은 과학자와 의학자들은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따라서 1800년대 후반 유럽과 아메리카대륙에서는 수많은 치료법이 모색되었고, 그 중의 하나가 에드워드 제너와 루이 파스퇴르의 백신으로, 이로부터 현대 의학의 근간을 이루는 예방의학과 면역학이 시작하게 된다. 이러한 큰 시대적 조류와 개인적인 경험에서 Dr. Still도 당시의 의학을 배격하고 전혀 다른 새로운 의학의 정립을 모색하게 되는데, 이 결과 성립된 것이 Osteopathy이다.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의사의 손으로만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특징인 이 의학은 상당한 치료결과를 보이며 Dr. Still의 생전에 이미 미국의학 체계내의 의학체제로 인정받는다. Osteopathy는 15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번의 체계적, 이론적 격변기를 거치게 된다. 많은 변화를 거치며 현대의 Osteopathy는 창립자인 Dr. Still의 많은 저서와 이론을 배제하였고, Dr. Stil이 철저하게 배척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의 주입에까지 이르게 된다. 현대의 Osteopathy가 현대의학적인 요소를 대대적으로 접목시키며 Dr. Still의 이론을 배제하게된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Dr. Still의 난해한 이론이다. Dr. Still은 인체의 분류부터 독자적인 체계를 가지고 접근하였으며, 장부기관을 바라보는 관점이 독특하여 현대의학과는 완전히 궤를 달리하는 부분이 많다. 이러한 Dr. Still의 장부기관에 관한 서술은 한의학적인 장부기관 개념과의 비교/대조를 통하여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Dr. Still의 장부기관에 대한 서술과 한의학 원전의 장부생리를 비교/대조하여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Dr. Still의 장기에 관한 이론에서 상당부분은 한의학적 관점으

      • 魏晋南北朝時代의 病理學史에 관한 硏究

        이병욱 大田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7807

        本論文爲了對魏晋南北朝時代的病理學理論的水準進行一番考察, 以'對于病理學發展過程的硏究'爲主題, 對當時的著作『鍼灸甲乙經』, 『小品方』, 『名醫別綠』等分別進行了較深入的硏究. 硏究方法: 首先以『中醫病因病機學』的分類方式將關于病因病機的內容分出來, 作了目錄, 然後利用電腦將那些書籍從頭開始依次按分類方法將其揷入該內容的目錄底下, 用此方法將有關聯的內容進行了收集. 下一階段, 把以相似的內容聚在一起的文章對病理學理論的理解程度上, 重新進行分類後下了如下結論. 1.『鍼灸甲乙經』主要踏襲了『內經』, 在病因方面認爲: 有六淫, 時間, 地域等自然因素和飮食, 房勞等生活因素, 還有怒喜思悲恐等情志因素和以體形和構成因素爲中心的體質因素, 瘀血等內生因素和誤治等其他因素. 在病機方面認爲: 有以脾肺腎爲中心, 說明邪氣和臟腑, 經絡之間關係的臟腑病機, 有說明外邪的侵犯和發病過程的經絡病機, 還有說明氣血的生成和循環的氣血病機和水液代謝有關聯的三焦病機等. 2.『小品方』爲整理當時的韓醫學知識的著作. 在病因方面認爲: 有六淫, 時間, 地域, 毒氣, 疫려等自然因素和飮食, 勞倦, 房勞傷等生活因素, 有怒喜思悲恐等情志因素, 有正氣和胎前因素等體質因素和瘀血, 痰飮等內生因素, 還有蟲, 中毒, 誤治等其他因素. 在病機方面認爲: 有以心脾胃腎爲中心, 說明水穀及水液代謝的臟腑病機和對于氣血不足方面有極少說明的氣血病機, 認爲應當區分傷寒和溫疫. 3.『名醫別錄』則在病因方面認爲: 有六淫, 邪氣, 毒氣, 毒려, 惡氣等自然因素和飮食, 勞倦等生活因素, 有怒喜思悲恐等情志因素和瘀血, 痰飮等內生因素, 有外傷, 蟲獸, 誤治等其他因素. 在病機方面認爲: 有對于整個臟腑的特徵性疾患逐各進行了論述的臟腑病機, 說明從氣血不足及循環障碍而誘發出來的各種疾患的氣血病機等. 以上述結論爲基礎, 對于和當時的政治.社會.思想.經濟背景之間的關聯性進行了硏究. 硏究結果表明: 不單單是病理學, 所有韓醫學理論和臨床醫學的發展都是適應時代要求的方向進行發展, 魏晋南北朝時代的著作『鍼灸甲乙經』, 『小品方』, 『名醫別綠』也是適應時代的要求, 雖然在醫學理論方面尙無全面的改革或突出的新理論的開發, 但是對于當時社會所迫切需要的內容方面有較深而較仔細的硏究. 因此, 通過這次硏究, 本人得到了如下結論: 魏晋南北朝時期的韓醫學理論是繼承前人的學問, 通過將其深化的過程, 爲隋唐醫學的發展奠定了基礎. 本論文爲了對魏晋南北朝時代的病理學理論的水準進行一番考察, 以'對于病理學發展過程的硏究'爲主題, 對當時的著作『鍼灸甲乙經』, 『小品方』, 『名醫別綠』等分別進行了較深入的硏究. 硏究方法: 首先以『中醫病因病機學』的分類方式將關于病因病機的內容分出來, 作了目錄, 然後利用電腦將那些書籍從頭開始依次按分類方法將其揷入該內容的目錄底下, 用此方法將有關聯的內容進行了收集. 下一階段, 把以相似的內容聚在一起的文章對病理學理論的理解程度上, 重新進行分類後下了如下結論. 1.『鍼灸甲乙經』主要踏襲了『內經』, 在病因方面認爲: 有六淫, 時間, 地域等自然因素和飮食, 房勞等生活因素, 還有怒喜思悲恐等情志因素和以體形和構成因素爲中心的體質因素, 瘀血等內生因素和誤治等其他因素. 在病機方面認爲: 有以脾肺腎爲中心, 說明邪氣和臟腑, 經絡之間關係的臟腑病機, 有說明外邪的侵犯和發病過程的經絡病機, 還有說明氣血的生成和循環的氣血病機和水液代謝有關聯的三焦病機等. 2.『小品方』爲整理當時的韓醫學知識的著作. 在病因方面認爲: 有六淫, 時間, 地域, 毒氣, 疫려等自然因素和飮食, 勞倦, 房勞傷等生活因素, 有怒喜思悲恐等情志因素, 有正氣和胎前因素等體質因素和瘀血, 痰飮等內生因素, 還有蟲, 中毒, 誤治等其他因素. 在病機方面認爲: 有以心脾胃腎爲中心, 說明水穀及水液代謝的臟腑病機和對于氣血不足方面有極少說明的氣血病機, 認爲應當區分傷寒和溫疫. 3.『名醫別錄』則在病因方面認爲: 有六淫, 邪氣, 毒氣, 毒려, 惡氣等自然因素和飮食, 勞倦等生活因素, 有怒喜思悲恐等情志因素和瘀血, 痰飮等內生因素, 有外傷, 蟲獸, 誤治等其他因素. 在病機方面認爲: 有對于整個臟腑的特徵性疾患逐各進行了論述的臟腑病機, 說明從氣血不足及循環障碍而誘發出來的各種疾患的氣血病機等. 以上述結論爲基礎, 對于和當時的政治.社會.思想.經濟背景之間的關聯性進行了硏究. 硏究結果表明: 不單單是病理學, 所有韓醫學理論和臨床醫學的發展都是適應時代要求的方向進行發展, 魏晋南北朝時代的著作『鍼灸甲乙經』, 『小品方』, 『名醫別綠』也是適應時代的要求, 雖然在醫學理論方面尙無全面的改革或突出的新理論的開發, 但是對于當時社會所迫切需要的內容方面有較深而較仔細的硏究. 因此, 通過這次硏究, 本人得到了如下結論: 魏晋南北朝時期的韓醫學理論是繼承前人的學問, 通過將其深化的過程, 爲隋唐醫學的發展奠定了基礎.

      •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한의학계의 수용방향연구

        손세규 대구한의대학교 2011 국내박사

        RANK : 247807

        본 논문에서는 보완대체의학의 사회인식현황과 사회교육내용을 고찰하고, 지금까지 한의학계의 보완대체의학 관련 학위논문과 학회지 및 학술지 논문을 분석하여, 이를 통해 한의학계의 보완대체의학 수용방향 설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의학과 보완대체의학 학문적 연계방향을 설정함으로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한의학계의 수용방향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 먼저 보완대체의학의 사회인식현황과 사회교육내용을 분석한 결과, 보완대체의학이 대중화되고 정규교욱체계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한의학은 사회적으로 보완대체의학의 범주에 포함되는 학문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한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의 관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현재 이원화되어 있는 국내 의료체계에 적합하지 않으며, 또한 이러한 인식은 한의학을 현대 서양의학을 보완하는 의학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한의학의 위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점차 확대되는 보완대체의학 시장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한의학계가 보완대체의학이 수용방향을 설정하여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한의학계의 보완대체의학 연구현황과 연구내용을 분석한 결과, 22가지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으며, 학위논문의 연구현황은 봉약침요법, 에너지요법, 단식요법, 장요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였고, 실험논문 위주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학회지 및 학술지 논문의 연구현황은 봉약침요법, 에너지요법, 반사요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였고, 임상논문, 실험논문, 문헌논문의 순으로 연구가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 학문적 연계를 통한 한의학계의 보완대체의학 수용은 NCCAM의 분류에 따른 보완대체의학의 공통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담당할 중심학회와 각 보완대체의학이 가지는 독자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담당할 연계학회를 설정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먼저, 설정된 중심학회와 연계학회를 통해 아래와 같이 각 보완대체의학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반사요법, 봉약침요법, 에너지요법은 독자적 특성을 살린 연구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되나 중심학회를 통한 기본적 특성을 살린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명상요법, 카이로프락틱은 공통적 특성을 살린 연구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되나 연계학회를 통한 독자적 특성을 살린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단식요법, 장요법, 향기요법, 해독요법은 현재의 연구 경향을 벗어난 공통적 및 독자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고열요법, 광선요법, 동종요법, 두개천골요법, 소리요법, 수치료, 식이요법, 아유르베다 의학, 자장요법, 테이핑요법은 뚜렷이 연구를 주도하는 학회가 없고, 꽃요법, 요가, 요료법는 학회 차원의 연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중심학회와 연계학회의 연구를 통한 기본적 특성과 독자적 특성을 살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설정된 중심학회와 연계학회를 통해 아래과 같이 각 보완대체의학의 연구경향을 보완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식이요법, 아유르베다 의학, 카이로프락틱은 문헌연구 위주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실험과 임상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에너지요법은 실험연구 위주로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문헌, 임상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단식요법, 장요법은 임상연구 위주로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문헌과 실험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명상요법, 봉약침요법은 실험연구와 임상연구 위주로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문헌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고열요법, 반사요법, 향기요법, 테이핑요법은 문헌연구와 임상연구 위주로 연구가 수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실험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동종요법, 해독요법, 두개천골요법, 수치료, 광선요법, 자장요법, 소리요법은 아직 연구실적이 저조하고 논문형식별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요료법, 요가, 꽃요법은 학회 차원의 연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전반적으로 문헌, 실험, 임상연구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韓醫學 理論의 現代化에 대한 연구

        김순신 大田大學校 2009 국내박사

        RANK : 247807

        通過對韓醫學理論現代化問題的硏究, 得出如下結論. 綜觀當今之韓醫學, 在論文形式·實驗方法及大衆化敎育等方面均采用著西醫學的方法, 但在內容方面仍采用著將傳統韓醫學與西醫學理論進行比較和聯系, 或對傳統醫學的著述進行考察·解釋·實驗以求對傳統醫學理論的驗證等等方法, 所以屬於尚未完全實現韓醫學現代化的階段. 韓醫學的現代化, 並不意味著在自然科學方法論的框框限制下實現韓醫學的現代化, 而是使傳統韓醫學的理論和醫療技術與現代社會及文化得以圓滿溝通, 開發新理論和新醫療技術, 從而在現有的保健醫療體系內更有效的發揮韓醫學的醫療技術. 韓醫學理論的現代化, 當保持傳統韓醫學理論的長處, 並著眼現代之角度彌補不足之處, 從而進一步完善理論之體系. 同時, 還應提示在現代醫療體制下能夠創造出新的醫療技術的理論, 並與包括西醫學在內的所有學科和政治經濟社會文化等領域做到圓滿溝通. 所以, 韓醫學現代化的方案當具體包括如下幾項內容在內. 首先, 應實現韓醫學研究方法論的現代化; 其次, 當對韓醫學理論的概念和關系, 采用現代科學的語言重新進行描繪和解釋, 爲了做到這一點, 特別需要對韓醫學進行重新整理, 然後與現代的其他學問和理論進行學科間的合作研究. 再其次, 在臨床方面, 當以現代科學的測定儀器代替人的感覺器官, 或者根據傳統韓醫學的診斷方法, 開發新的診斷儀器以實現更爲客觀的診斷, 尤其需要結合和利用電腦來進行辯證分析, 至少應以電腦爲輔助, 從而得以確立韓醫學的新的醫療形式. 最後, 應將傳統的治療技術與現代科學技術相融合, 從而得到優於過去的治療效果.

      • 재구조화 관점에서 본 역량중심 한의학교육 : 의생명과학과 전문직업성 교육의 강화

        홍지성 원광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7807

        고등교육과 의료의 보편화, 세계화, 표준화라는 흐름 속에서 교수자의 분절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자의 실질적인 수행을 강조하는 역량중심교육 체제가 한국사회 교육시스템 안에서 확대되고 있다. 한의계에서도 2016년도 한의사 역량모델을 개발하여 이를 교육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한의사 역량을 중심으로 한의과대학 평가인증제도와 한의학 교육체제, 한의사 국가시험 제도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의학교육프로그램 2주기 평가인증제도를 통해 역량중심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의계의 낮은 준비도로 인해 역량중심 한의학교육체제 구축과 실행에 있어 많은 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맥락을 배경으로 하여 본 연구는 교육 재구조화의 관점에서 역량중심 한의학교육의 현황을 고찰하고 주요 사례를 분석하여 역량중심 한의학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향후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재구조화는 기존의 학교체제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0년경에 미국에서 시작된 교육 운동 중 하나로,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틀을 재구성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체제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교육 재구조화의 관점을 활용하여 한의학교육 현황과 지향점 사이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 간극을 줄일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며 현 한의학 교육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자생적 해결안을 제안하는데 초점을 둔다. 한의학 교육의 현황을 고찰한 결과, 역량중심 한의학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재구조화 방안 수립과 이에 따른 실행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교과목 중심 교육과정에서 한의사의 직무수행에 초점을 두는 역량중심 교육과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점에 교육의 목표 설정부터 교육과정의 개발 및 평가체제 구축, 각 요인들 간의 연계와 상호작용을 고려한 방안까지 한의학교육을 둘러싼 교육 내외적 요인들을 총체적으로 고려하는 재구조화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전문의료인의 역할은 근거중심의료를 넘어서 환자중심의료 체제 내에서 논의되고 있다. 보편적인 의료 제공자의 측면에서 임상역량의 기초가 되는 의생명과학 지식의 습득과 활용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초역량에 해당한다. 또한 진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임상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넘어 핵심역량 개념 중 직군의 책무로서 임상을 더욱 잘 수행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직군의 정체성ㆍ책무성ㆍ자율규제 등을 포함한 전문직업성을 정의하고 이를 함양할 수 있는 명시적ㆍ잠재적 교육과정 개발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역량중심 한의학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첫째, 담론 수준이 아닌 학교별로 졸업시점의 역량을 구체화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총체적 관점의 실행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의생명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보건의료인교육의 보편성과 한의진료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임상역량과 한의사의 전문직업성을 균형있게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적 실천 또는 그것을 위한 교육과정개발 등의 제도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역량 있는 한의사를 선발하고 양성할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적 관점에서 배출된 한의사에 대한 체계적인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련의 교육체제 내의 모든 요소들에 대한 통합적 논의가 필요하다. In the trend of the universalization of higher education and medical care, globalization, and standardization, competency-based education systems are being constructed that emphasize the practical performance of the learner rather than the transfer of discrete knowledge from the instructor. An effort was made in 2016 to develop a Korean medicine competency model and to reflect it in Korean medicine education. Currently, there is a focus on the improvement of the national examination system of Korean medicine, the Korean medicine education system, and the Korean medicine evaluation certification system. Efforts for transitioning to competency-based education have been made with the Korean medicine education program’s second-cycle evaluation and certification system. However, many difficulties have been identified in the establishment and implementation of a competency-based Korean medicine education system due to a lack of awareness of such a system. In this study, the present state of competency-based education in Korean medicine is reviewed from the perspective of restructuring the education system, and major cases are analyzed to draw out the tasks necessary for establishing a competency-based educational system. Educational restructuring is an educational movement that began in the United States in the 1990s with the aim of improving existing school systems. It introduces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changes in order to reconstruct the overall framework of curriculum. This study proposes a future-oriented, self-sustaining solution that can be applied to the current Korean medicine education environment by identify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present situation and the orientation point and suggesting tasks that may be undertaken to reduce this gap. Examining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medicine education shows tha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concrete restructuring plan to support a competence-oriented system that can be implemented in the long term. Competency-based curriculum should focus on the learners’performance, setting the goal of education from the point of paradigm shift to the development of a curriculum and evaluation system. It is necessary to restructure the curriculum with consideration for the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of Korean medicine education as a whole. The role of professional caregivers in a patient-centered healthcare system beyond evidence-based care has recently become an issue of discussion. In the aspect of universal healthcare providers, acquisition and utilization of biomedical science knowledge, which is the foundation of clinical competency, is a basic competence with which practitioners should be equipped. Beyond education that enhances the clinical competencies of individuals that directly affects their care, it is the duty of the occupation to cultivate social competencies that helps clinics perform better. Among these, there are various explicit and hidden elements of the curriculum that define and cultivate professionalism including job identity, accountability, and self-regulation. In order to establish a competency-based education system for Korean medicine, it is first necessary to consider implementing a holistic viewpoint that embodies competencies necessary at the point of graduation rather than at the discourse level. Secondly, it is necessary to educate healthcare workers in general Korean life science competencies so that clinical competencies reflect the specificity of Han medical treatment and the professionality of Korean medicine specialists. Thir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all the elements of the educational system, such as the selection, training, release, and re-education of competent Korean medicine doctors.

      • 만성 골반통에 대한 한의학 임상연구 동향분석

        정원춘 대구한의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47807

        The aim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and analyse clinical evidence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chronic pelvic pain. 10 electronic databases were searched up to June 2018. Clinical studies (e.g. case studies, case controlled trials,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r cohort studies) that reported the effectivenes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for chronic pelvic pain were included and analysed. A total of 23 clinical studies (Case studies; n=12,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n=11) were included in the review. Among them, acupuncture was utilized in 11 papers (91.7%) and frequently used acupuncture points were SP6 (三陰交), LI4 (合谷), PC6 (內關). For herbal medicine of 10 studies (83.3%), Banchong-san (蟠葱散)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in chronic pelvic pain patients diagnosed as endometriosis, adenomyosis and ovarian cyst. For moxibustion of 8 studies (66.7%), CV3 (中極), CV4 (關元), CV6 (氣海), CV12 (中脘) and ST25 (天樞) were most utilized moxibustion point. 11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f chronic pelvic pain were included in this studies. Of these, five types of intervention such as acupuncture (45.5%), electro-acupuncture+auricular acupuncture+moxibustion (18.2%), electro-acupuncture (18.2%), herbal medicine (9.1%) and catgut embedding therapy (9.1%) were utilized in Korean medicine treatment groups. For control groups, sham acupuncture was used in 4 studies (36.4%), Western medicine used for 3 papers (27.3%) and sham acupuncture+moxibustion was utilized in 2 studies (18.2%). This review suggests that Korean medicine intervention were effective in treating chronic pelvic pain. However, it is difficult to recommend Korean medicine treatment as an evidence-based treatment due to small number of studies. In the future, well-designed clinical studies with larger number of patients are should be conducted.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골반통에 한의학치료를 적용한 임상연구를 조사 및 분석하여 만성 골반통에 대한 한의학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2018년 8월에 국내외 10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만성 골반통에 한의학 치료를 적용한 임상연구 23편 (증례연구 12편, 무작위대조군연구 11편)의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만성 골반통 관련 12편의 증례연구 중 침이 11편 (91.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다빈도 혈자리는 삼음교, 합곡, 내관으로 나타났다. 한약처방이 10편 (83.3%)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된 반총산은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난소낭종을 동반한 만성 골반통 환자에게 처방하였다. 뜸이 8편 (66.7%)의 논문에서 사용되었으며, 다빈도 뜸자리는 중극, 관원, 기해, 중완, 천추로 나타났다. 11편의 만성 골반통 관련 무작위대조군연구 중 한의학 치료군에 사용된 중재법은 침 (45.5%), 전침+이침+뜸 (18.2%), 전침 (18.2%), 한약 (9.1%), 매선 (9.1%)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에 사용된 중재법을 보면, 가짜침이 가장 많은 4편 (36.4%), 양약이 3편 (27.3%), 가짜침+뜸이 2편 (18.2%)의 논문에서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한의학 치료법이 만성 골반통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한의학 치료법을 만성 골반통의 표준치료로 제시하게에는 논문 수가 부족하였다. 향후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질 높은 임상연구가 수행되어, 만성 골반통의 한의학 치료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길 바란다.

      • 외국인이 인식하는 한의학 의료관광의 가능성 및 사상체질진단 경제적 가치평가

        김형순 圓光大學校 2010 국내박사

        RANK : 247807

        목적 본 연구는 한의학 의료관광활성화 및 체질진단의 가치 파악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방법 서울시내 및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는 외국인 중 임의로 선택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10년 1월 3일부터 2010년 2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1부를 제외하고 총 275개의 표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PSS)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차이분석(t-test), 교차분석(chi-square analysis), 로짓분석(logit analysis) 등을 실시하였으며, 계량경제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상체질에 대한 가치를 추정하였다. 결과 1. 의료관광 인지도 조사에서 북미인은 높은 인지도를, 중국과 일본인은 낮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2. 의료관광 경험 조사에서 북미인은 높은 경험도를, 중국과 일본인은 낮은 경험도를 나타냈다. 3. 의료관광 선택요소 조사에서 연령, 국적, 교육수준, 직업과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4. 한국의 의료관광 잠재력 조사에서 대학원 졸업자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5. 한의학 인지도 조사에서 20대와 30대, 북미인의 인지도가 낮았다. 6. 한의학 관심도 조사에서 일본인과 미혼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7. 한의학 지식도 조사에서 일본인, 기혼, 고연령, 저학력의 경우 지식도가 높다고 보았다. 8. 한의학 치료프로그램 조사에서 성별, 연령, 국적, 결혼여부, 직업과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9. 체질진단 지불의사는 지불액과 잠재력 평가와 부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0. 체질진단 비용으로는 일본인들은 62.69달러, 중국인들은 57.09달러, 미국/캐나다와 같은 북미인들은 65.50달러의 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위의 결과들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한의학 의료관광에 대하여 관심도가 높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상체질의학에 대하여 충분한 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이용한 발전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세분화에 따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향후 한의학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provide practical insights on the development of traditional Korean medical tourism and maximize the satisfaction of foreign patients. The main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also to evaluate Sasang constitutional typology diagnosis cost from foreigners' perspectives. Methods For this stud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ourists to Korea between January 3, 2010 to February 20, 2010. The sample used in this study was mainly composed of Japanese, Chines and US/Canada, because they are the major national visitor origin group to Korea. The primary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 survey using a standardized instrument with a convenience sampling procedure, and efforts of the interviews involved an on-site,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to those sitting or visiting tourist attractions. The total size of the sample was 276 of which 275 showed no missing value against the factors needed for final analysis and were for analysis as an effective sample. SPSS 13.0 for window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on which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Limited Dependent(LIMDEP) 8.0 program was used in estimating the willingness-to-pay(WTP) for traditional Korean medical tourism through the Contingent Valuation Method(CVM). A dichotomous choice question form of a CVM was applied to estimating the value. Results 1. There was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recognition on medical tourism and nationality. 2. There was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medical tourism experiences and nationality. 3. There was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attributes when considering medical tourism destination and socio-demographic profiles such as age group, nationality, educational level and occupation. 4. There existed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cognition about Korea as medical tourism destination and educational level. 5. There found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recognition about Korean medicine and age group and nationality. 6. There was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interest about Korean medicine and nationality and marital status. 7. There existed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knowledge about Korean medicine and respondent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age, nationality, marital status and educational level. 8. Regarding preferred Korean medical treatment program. there was significant statistical relationship between Korean medical treatment program an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9. The estimating results of the logit model showed that the variables affecting the willingness-to-pay for Sasang constitutional typology diagnosis were - offered price and potential ability of medical tourism. On the other hands,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Willing-To-Pay and experience of hearing medical tourism, level of interest about oriental medicine, previous experience of medical tourism and socio-demographic profile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 level, occupation and marital status. 10. North American respondents showed a willingness to pay of US 65.50 dollars, on the other hands, Chinese respondents showed a willingness to pay of US 57.09 dollars. Respondents from Japan showed a willingness to pay of US62.69dollars. Conclusion In conclusion, from this study, the results found that the opportunities in tradition Korean medical tourism are immense and the possible rewards are numerous. It is time to continue to promote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nd increase the number of foreign patients to Korea. Key words : Medical tourism, Korean Traditional Medicine, Sasang Constitution, Willingness to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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