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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컨설팅서비스의 서비스 품질요인이 고객 만족도 및 재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인천지역 노무법인을 중심으로

        김태호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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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노무사제도가 시행된지 28년을 맞는 시점에서 공인노무사의 위상은 시행 초기에 비해 매우 상승하였으며, 2011년말 현재 3,443명의 공인노무사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높은 위상과 배출인원의 증가에 비하여 수익시장은 더디게 성장하고 있으며, 로스쿨제도 시행으로 인한 변호사수의 가파른 증가와 특히 한미·EU FTA가 발효로 법률시장이 단계적으로 개방되면서 경쟁력을 잃게 될 변호사의 노무 컨설팅서비스 시장에의 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출혈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쟁구도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한층 발전하여야 할 것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노무컨설팅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모형을 만들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결과를 분석해낼 수 있는 틀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배경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며, 그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수의 서비스품질관련 연구자들이 채택하고 있는 SERVQUAL모형의 항목을 이용하여 노무컨설팅서비스 품질의 측정 항목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받기 전 기대와 받은 후의 성과 및 평가를 기술통계분석하고 고객의 형태(업종, 매출액, 상시근로자수 등)에 따라 서비스의 평가(성과-기대) 수준을 비교하며, 서비스 품질 요인(기대 기준) 및 평가(성과-기대)가 각각 만족도 및 재구매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 파악하고, 이와 더불어 노무사사무소 및 노무사 선임시 주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위 목적 달성을 위하여 선행 이론 연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지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SERVQUAL모형의 22개 항목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본 항목 중 애매모한 내용, 한가지로 구성된 요인을 제외한 19개 항목들은 고객 관계 지향, 고객 신뢰 지향, 고객 업무 지향, 고객 이미지 지향 등 네가지 요인으로 분류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이러한 요인 중 ‘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서비스 품질의 기대 요인으로 회귀분석을 한 경우 고객이 믿고 업무를 맡길 수 있는 측정기준인‘고객 신뢰 지향’이었고, 평가결과로 회귀분석을 한 경우에는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셋째, 위와 동일하게 ‘재구매 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서비스 품질의 기대 요인으로 회귀분석을 한 경우‘고객 신뢰 지향’, 평가결과로 회귀분석을 한 경우에는 ‘고객 지향’으로 만족도의 결과와 같았다. 넷째, 노무사사무소 및 노무사 선택시 고려사항으로는 노무사의 이미지 및 평판, 노무사사무소 직원의 친절도, 주변 사업장의 추천 등의 순이었다. 다섯째, 응답자 및 응답기업의 특성 중 평가(성과-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응답자의 주 업무, 사업체의 업종, 노무사사무소의 이용기간, 응답자의 연령 등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노무사사무소가 제공하고 있는 컨설팅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무엇보다도 업무 과정 중 약속시간 및 결과 제출의 약속 기일을 준수하고 고객의 문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해결하며, 용모 단정한 외모 및 서비스에 적합한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여 고객이 신뢰를 갖을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요어】SERVQUAL모형, 서비스 품질, 기대, 성과, 평가, 고객 관계 지향, 고객 신뢰 지향, 고객 업무 지향, 고객 이미지 지향

      • 경영컨설팅인식에 미치는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심리적 요인을 중심으로

        정태석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심리적 요인이 경영컨설팅인식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경영컨설팅 수행 시작과 과정, 실천 시 기업체 중간관리자와 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서 경영컨설팅산업이 기업의 성장 발전과 더불어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개인적·조직적 요인에 대한 경영컨설팅인식의 이해도에서는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직무만족, 조직몰입이 영향을 미쳤고, 이에 반해 혁신활동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경영컨설팅인식의 신뢰도에 대한 검증결과는 직무몰입, 직무만족의 요인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셋째, 경영컨설팅의 참여도에 대한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요인은 성취욕구에 대해 정(+)의 영향을 미쳤고, 혁신활동에 대해서는 부(-)의 영향이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넷째, 경영컨설팅인식의 인지도에 대한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요인은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조직몰입에 대해서는 정(+)의 영향을 미쳤고, 혁신활동과 조직충성도에는 부(-)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다섯째,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개인 및 조직적 측면에서 경영컨설팅인식에 대한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직무몰입, 조직몰입의 요인이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혁신활동은 부(-)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여섯째, 사회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중간관리자의 개인적 요인에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인 변수는 최종학력, 소득, 회사직급, 회사규모 정도에서 그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조직적 요인으로는 연령, 소득, 회사규모, 업종의 변수에서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볼 수 있었으며, 경영컨설팅인식에 유의미한 평균차이를 보인 변수는 소득, 최종학력, 회사규모와 업종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회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경영컨설팅인식의 유의미한 평균차이가 있는 변수는 회사규모와 소득이 해당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기업체 중간관리자로서 경영컨설팅인식에 정(+)의 영향이 미치는 심리적 결정요인으로 직무몰입,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부(-)의 영향이 미치는 심리적 결정요인으로 혁신활동, 조직충성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컨설턴트의 커뮤니케이션과 역량이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서비스품질과 신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박동수 대전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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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 및 포스트 코로나 전략과 산업기술 간 융복합 등 기업 스스로 당면한 이슈 해결이 어려워 문제해결을 위한 컨설팅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은 현재까지의 경험과는 다른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직면하고 있다. 전통 산업구조의 종언과 함께 비대면을 기반으로 한 뉴노멀 시대를 열어가는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찾아오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컨설턴트의 역할과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컨설팅사의 경우 규모가 영세하고 글로벌 컨설팅사와의 경쟁에서 점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서비스산업에서 소비자와 서비스제공자 사이에서 소통은 점차 변화하고 있다. 세대간의 소통과 이해관계자간의 의사소통은 물론 교사와 학생간, 가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대부분의 서비스산업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연구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실증분석하고자 하였다. 컨설턴트는 컨설팅 프로젝트가 수행되는 과정에서 기업의 경영상 문제점을 파악,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기업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의 교환은 필수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화상회의 등 온라인미팅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위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컨설턴트의 커뮤니케이션과 컨설턴트 역량이 서비스품질, 신뢰, 특히 컨설팅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 선행문헌 고찰을 통하여 개념적 연구모형을 구성하였으며 이를 컨설팅 수행경험이 있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결과 크론바흐알파 값은 0.829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D-H rho 값은 최저값이 0.835, CR 값의 최저값이 0.875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크론바흐알파값, D-H rho 값, CR 값 모두 0.8이상의 높은 수치로 내적 일관성 신뢰도 모두 충족하였다. 집중타당도의 경우 동일 잠재변수를 측정한 결과 값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야 한다. 집중타당도는 외부적재값(Loadings)와 측정변수 신뢰도(Indicator Reliability) 및 평균분산추출(AVE) 세 가지 수치를 평가한다. 본 연구의 외부적재값(Loadings)의 최소값은 0.711으로 기준값 0.7 이상을 만족하였고, 측정변수 신뢰도(Indicator Relability)의 최소값은 0.504로 기준값 0.5 이상을 만족하였으며 평균분산추출(AVE) 최소값은 0.520으로 기준값 0.5 이상을 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잠재변수의 측정치는 기준값보다 모두 높은 수치로 측정모델의 집중타당도의 기준을 충족하였다. 컨설팅 과정의 수진기업 측면에서 보면, 컨설턴트의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보다는 컨설팅 범위와 목표의 구체성, 프로젝트 수행능력, 프로젝트 관리능력, 추진방법론의 적절성과 같은 컨설턴트 역량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즉, 컨설턴트를 선택할 시에도 유창한 말솜씨와 컨설턴트의 외모, 옷차림 등보다 컨설턴트의 기업문제와 추진방법론에 대한 전문지식, 다양한 상황과 자원요소를 활용, 정보를 취합하고 분석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 컨설팅 서비스품질과 컨설턴트 역량이 컨설팅 성과와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대전지역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 수진기업을 중심으로

        박준환 한성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그 동안의 선행 연구를 통해 컨설팅 성과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컨설턴트 역량, 서비스품질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컨설팅 산업에 있어서 고객 관리에 중요한 고객 충성도와의 관계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더 나아가 컨설턴트 역량과 서비스 품질이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컨설팅 성과가 매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영향 관계들이 기업의 규모에 따라 영향을 달리 받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대전지역에서 정부 지원 컨설팅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기업 12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컨설턴트 역량은 컨설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 검증되었듯이 컨설팅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컨설턴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선행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서비스품질은 컨설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품질이 컨설팅 성과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으며 서비스품질의 구성요인 중 신뢰성, 공감성, 대응성이 특히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서비스품질은 고객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고객의 기대수준을 마쳐주는 서비스품질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줘서 고객충성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컨설팅성과와 컨설턴트 역량은 고객충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컨설팅 성과의 매개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컨설팅을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과 대전에 소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시사점이 많다 할 수 있다. 다섯째, 기업규모에 따른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컨설팅 성과와 가장 관계가 있는 컨설턴트 역량과 서비스품질 그리고 이들의 후행 변수인 고객 충성도와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는 점이다. 그 동안의 선행 연구를 보면 각 변수간의 단편적인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본 연구는 컨설턴트 역량, 서비스품질, 컨설팅 성과 그리고 고객충성도와의 관계를 하나의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검정하여 유의한 결과를 내고 각 변수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둘째, 컨설팅 수진 기업의 규모에 따른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기업의 규모에 따른 컨설팅 성공 요인을 밝혀내고자 하였다는 점이다. 셋째, 대전이라는 도시를 한정으로 연구하여 특정 지방 기업의 결과 값을 기존의 선행연구들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넷째, 정부 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정부지원 컨설팅 사업의 문제점을 밝히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컨설팅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했다.

      •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컨설턴트&컨설팅사 특성이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수진기업 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백기동 금오공과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19

        In this study, consulting industry has received attention thanks to efforts to activate knowledge service industry of the government recently. There will be no doubt management consulting is helpful in any form for companies to face management crisis or hope to run business improved more. The government(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tries to do for SMEs’ global competitiveness by supporting to respond to changes in the management and technology environment through diagnosis and guidance of experts with SMEs’ coupon system. With regard to factors to affect the improvement of management consulting’ performance, many approaches have been in the meantime. However, in light of the client experience of start-up companies in Gyeongsangbuk-do province, studies on what factors have a positive effect have not been don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t up consulting models of the consulting firm of a supplier and the client firm of a consultant and a consumer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management consulting, furthermore, as management consulting in Korea has been made targeting SEMs, to make directions set up for substantiality of practical management consultant training about this, expecially, the model and characteristic factors of the management consulting of large companies whose system is organized and their operation methods are established will be different from those of SEMs or venture businesses over founding stages. In addition, the management consulting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equipped with human and material basis of consulting on the company and the management consulting in Gyeongsangbuk-do province are considered to be need separate models fitting this. This is an empirical study to investigate “Whether start-up companies starting from Gyeongsangbuk-do province and acting have consulting performance when what factors of the consulting company as a supplier and the client firm as a consumer are combined in carrying out management consulting for the tenant companies of business incubator center” A sample survey of this study was conducted targeting 120 companies among the tenant companies of 24 business incubator centers in Gyeongsangbuk-do province, the subjects were CEO and director-level employees with consulting client experience. Survey results were collected from 95 start-up companies corresponding to founders( those who are founding and those with less than 5 years from the date of the start of business by founding SEMs) among them, hypothesis verification was performed through statistical analysis of 80 companies except for the response in bad faith. Depending on the research models defined about the influence factors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sultant of an independent variable and the client firm and the consulting performance of a dependent variable,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it was founded in this study that relevance and management skills of consultanting methodology were important variables to have a very significant effect. Efforts to improve consulting service ie the quality of consulting will be accompanied. For this, consultants will take efforts for themselves to improve systematic consulting methodology and know-how, expertise. Second, regarding the tenant companies of business incubator center, in particular, achievement orientation that is needs of demonstrating their ability and achieving the target level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consultants act as important variables. Third, management class’s support and the reliability for consulting as the client firm’s characteristics to affect consulting performance were identified as important variables. This means management class’s participation and support including CEOs are important, the confidence level for consulting coming naturally from this has a great influence on consulting performance. Finally, as a result, it can be seen that both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sultant(consulting company) and those of the consulting client firm affect consulting performance. Active participation efforts are important to improve consulting performance for the client firm itself. As described abov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will help build successful models of management consulting targeting the tenant companies of business incubator centers in the country. 본 연구는 최근 정부의 지식서비스 산업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컨설팅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영위기에 직면하였거나 보다 개선된 사업운영을 희망하는기업을 위해 경영컨설팅이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정부(중소기업청)에서도 중소기업 쿠폰제 경영컨설팅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 및 지도를 통해 경영 및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컨설팅의 성과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접근이 있어 왔다. 그러나 경북지역 창업기업들의 수진경험에 비추어 어떤 요인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경영컨설팅의 성과제고를 위하여 공급자인 컨설팅사 및 컨설턴트와 수요자인 수진기업의 컨설팅의 모델을 설정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경영컨설팅은 대부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해 실질적인 경영컨설턴트 교육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방향을 설정하도록 제시하고, 특히 조직이 체계화 되어 가고 기업운영의 방식이 정립된 대기업의 경영컨설팅과 이제 창업의 단계를 거쳐 성장과정에 있는 중소규모 기업이나 벤처기업의 경영컨설팅의 모형과 특성요인은 분명이 달라야 할 것이다. 아울러 기업에 대한 컨설팅의 인적 및 물적 기반이 갖추어져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 여러 모로 지역성이 있는 경상북도 지역권에서의 경영컨설팅은 이에 맞는 별도의 모델이 필요로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 경북지역에서 태동하여 활동하는 창업기업 더나아가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수행함에 있어 공급자로서의 컨설팅사와 수요자로서의 수진기업의 어떤 요건들이 조합되었을 때 컨설팅 성과가 나타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한 실증적 연구이다. 본 연구의 표본조사는 경상북도 지역의 24곳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보육기업중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으며 설문대상은 컨설팅 수진경험이 있는 CEO및 책임자급 직원으로 하였다. 이 중 창업자(창업하는 자 및 중소기업을 창업하여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95개 창업기업으로부터 설문결과를 회수하였으며 불성실하게 응답된 설문지를 제하고 80개기업의 통계적 분석을 통해 가설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독립변수인 컨설턴트 및 수진기업의 특성과 종속변수인 컨설팅의 성과간의 영향요인에 대하여 정의된 연구모형에 따라 이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컨설턴팅 방법론의 적절성과 관리능력은 매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임이 본 연구에서 밝혀졌다. 컨설팅서비스인 컨설팅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 방법론과 노하우, 전문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턴트 스스로의 노력이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창업보육센터 입주한 보육기업에 대해서는 특히, 컨설턴트 특성 중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목표수준을 달성하려는 욕구인 성취지향성과 고객지향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셋째, 컨설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수진기업의 특성으로서는 경영층의 지원과 컨설팅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CEO를 포함한 경영층의 참여와 지원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컨설팅에 대한 신뢰도 수준이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넷째, 연구결과 컨설턴트(컨설팅사) 및 컨설팅 수진기업 특성 모두가 컨설팅 성과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수진기업 측의 스스로에 대한 컨설팅 성과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 노력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향후 전국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中小企業컨설팅 支援事業의 成功要因에 關한 硏究 : 쿠폰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김용성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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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간의 경계는 사라지고 무한경쟁의 시대로 옮겨가는 지금 ‘컨설팅’은 우리에게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게 들리던 ‘컨설팅’과 ‘컨설턴트’란 단어는 이제는 친숙하게 자리 잡았다. 컨설팅의 사전적 의미로는 “특정분야에 대해 전매적인(proprietary)지식이나 정보 전문성(expertise)등을 바탕으로 의뢰인(client)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자문이나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컨설팅 산업은 타산업의 지식집약화와 고부가가치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지식서비스 산업으로써, 경영컨설팅의 국내 시장 규모는 연평균 13.6% 씩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컨설팅 시장 규모인 7.1% 보다 두 배 빠른 정도의 속도로 국내 경영컨설팅 산업의 가파른 성장 추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최근 중소기업청은 구축되어 있는 인프라에 비해 비교적 적은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쿠폰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컨설팅 자체의 수요뿐만 아니라, 쿠폰을 활용하여 고객이 컨설팅 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컨설팅 관련 산업의 규모는 민간, 공공부문을 막론하고 더욱 확대되어질 것이며, 컨설팅과 관련한 경영, 행정, 정치, 경제 부분의 연구와 신기술의 개발 또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쿠폰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용한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쿠폰제 컨설팅의 효과를 어떻게 느끼고 있으며, 쿠폰제 컨설팅이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만족할 만한 결론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성공요인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쿠폰제 컨설팅 성공에 관련된 기업관련 요인(기업형태, 업력, 기업규모, 종업원 수, 매출액)과 경영자 요인(성별, 자질, 교육 수준)과 만족도 점수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수정된 R제곱=.159) 구체적으로 하위변수 가운데 종업원 수, 선정점수, 만족도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도가 컨설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 t=10.438), 다음으로 선정점수, 종업원 수 순으로 컨설팅 성공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쿠폰제 컨설팅의 성공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해당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종업원 수를 충분히 확보하여야 하며, 선정점수를 높이고, 만족도 점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통해서 이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 중소기업의 종업원 수 확보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할 때 쉬운 일은 아니다. 따라서 단순한 종업원 수 확보 보다는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임원급 이상의 책임자를 지정하여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여야 한다. 또한, 선정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컨설팅 니즈가 명확하여야 한다. 컨설팅 테마의 구체성과 세부적인 컨설팅 프로세스, 인력지원, 자금지원 계획 등은 컨설팅 결과와 직결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만족도 점수는 컨설턴트의 전문성과 관련이 높다. 컨설팅사의 대형화와 전문화 유도 정책은 이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컨설팅사에게 세제 혜택 혹은 인력 지원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정부지원 경영컨설팅의 만족도와 경영성과 및 효율성에 관한 실증 연구

        정해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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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표는 정부에서 지원해온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해 수혜기업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경영성과를 실증 분석해 봄으로써 경영컨설팅의 효과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컨설팅지원사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만족도가 높고 경영성과가 크게 나타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포락 분석(DEA)을 이용하여 투입되는 요소들의 최적 조건을 확인해 보는 것이다. 컨설팅 수혜기업의 만족도 조사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가 진행 되었다. 한 그룹은 장기적으로 다수의 과제 지원이 이루어진 기업이며 또 다른 그룹은 단기적으로 과제를 해결해 주는 코칭 형태의 지원을 받은 일반기업이다. 설문조사 결과 두 그룹 모두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와 경영성과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육성기업(장기)과 일반기업(단기)으로 구분하여 경영성과에 대한 기여도에 두 그룹간의 조절효과가 있는지 다중집단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 ‘장기’그룹의 경우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경영성과 기여도에 미치는 경로계수값이 0.10* 으로 나타났고, ‘단기’ 그룹은 0.12로 나타남으로써 경로계수값은 ‘단기’가 좀더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은 반면, ‘장기’는 p<0.05내에서 유의하게 나타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된 ‘장기’지원 그룹을 대상으로 경영성과에 대한 실증 분석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성향점수매칭(PSM)방법을 이용하여 컨설팅 수혜기업과 비수혜기업을 비교집단으로 구분하여 두 집단간의 경영성과 차이를 확인 함으로써 컨설팅의 재무적성과를 검증해 보는 것이다. 우선 수혜기업인 ‘장기’지원 기업과 유사한 비교기업군을 TS2000과 크레탑을 통해 경영지표를 수집하였으며, PSM(propensity score matching)기법을 통해 1:1로 매칭하여 각각 136개 기업씩 매칭이 이루어 졌다. 표본의 전체 균형테스트를 통해 매칭의 정확도를 확인해 보았다. λ2=7.665, p=0.264로 표본의 빈도는 균일 함을 알 수 있었으며, t-test를 통해 매칭 전·후 두 집단의 평균차이를 분석해 본 결과에서도 매칭 전에는 두 집단이 서로 다른 집단 이었으나 매칭 후에는 유사한 집단으로 매칭이 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매칭 후 두 집단의 재무제표인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총자산, 부채, 자기자본에 대해 이중차분 추정량을 확인해 본 결과, 모두 양(+)의 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해 본 결과에서도 매출액은 t값이 2.31**,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3.46***, 총자산은 3.23***, 부채는 2.98***, 자기자본은 2.62***로 모든 지표에서 p<0.05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 영업이익률(ROA), 자기자본 영업이익률(ROE), 매출액 영업이익률(ROS)에 대한 이중차분(Difference in Difference, DID) 성과를 살펴보면ROA는 회귀계수값 0.022231, t=0.68로 계수값은 양(+)으로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은 확보하지 못했으며, ROE에서도 회귀계수 0.03772, t=1.12로 동일하게 계수값은 양(+)으로 확인 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 하지 못했다. 그러나 ROS인 경우에는 계수값 0.1177, t=3.39*** 로 p<0.01 내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컨설팅 지원사업이 매출대비 영업이익 성장에 긍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서 정부지원사업의 운영 효율성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한다. 자료포락분석기법 (DEA)을 이용하여 재무적 성과가 높고 만족도가 높았던 기업들을 DMU로 선정하여 효율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DEA분석은 상대적인 효율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효율적인 그룹과 비효율적인 그룹을 구분하여 비효율적인 그룹의 최적 투입 조건을 확인해 보는 것으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투입조건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효율성 분석에 사용된 DMU(Decision Making Unit)는 동질성 확보를 위해 업종은 제조업, 규모는 중소기업으로 국한하고 민감도 분석을 통해 극단치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질성을 확보한 후 25개의DMU를 선정하였다. 프론티어 확장 기법을 통해CCR, BCC, FDH모형으로 효율성을 확인해 본 결과, 모든 모형에서 효율성 점수가 1인 12개 효율그룹을 확인하였으며 효율그룹과 비효율그룹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효율성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모형은 투입방향 CCR 포락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여유분(slack) 과 효율성 점수를 이용하여 비효율그룹의 최적 투입조건을 산출해 보았다. 전체적으로 실제 투입된 값과 강효율 그룹의 최적 투입조건을 비교해 보면 과제지원기간은 13.7%, 과제지원건수는 69.2%, 투입인력은 50% 초과 투입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효율적그룹과 비효율적그룹의 회사 규모 및 업력에서는 효율적 그룹은 총자산 300억, 종업원 100명 이상, 업력 20년 수준의 기업들 이었고, 비효율 그룹은 총자산 200억, 종업원 100명 미만, 업력도 20년 미만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는 컨설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회사의 규모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회사의 규모에 따라 투입조건을 다르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주제어: 경영컨설팅, 정부지원사업, 구조방정식, 성향점수매칭-이중차분법, 자표포락분석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management consulting by confirming the satisfaction of the beneficiary companies for the management consulting support project supported by the government and empirically analyzing the management performance based on the result to check whether it is operated efficiently, and it is to check the optimal conditions of input factors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DEA) for companies with high satisfaction and high management performance. The satisfaction survey of consulting beneficiaries was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is companies that have received support for multiple tasks in the long term, and the other group is general companies that have received support in the form of coaching to solve problems in the short term. As a result of the survey, both groups showed high satisfaction with consulting and high expectations for management performance. By dividing into fostering companies (long-term) and general companies (short-term), it was confirmed through multi-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hether there was a moderating effect between the two groups on the contribution to solid performance. In the case of ‘long-term’ group, the path coefficient value of satisfaction with the support project on the contribution to business management performance was 0.10*, and the 'short-term' group was 0.12. As a result, the 'short-term' path coefficient value was larger, but not significant, whereas the 'long-term' was confirmed significantly within p<0.05. Based on this, an empirical analysis of management performance was additionally conducted for the ‘long-term’ support group that had secured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nalysis method is to use the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method to classify consulting beneficiaries and non-beneficiaries into comparative groups, an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consulting by confirming the difference in management performance between the two groups. First, a group of comparative companies similar to the beneficiary companies, ‘longterm’ support companies, were collected through TS2000 and CRETOP. As a result of 1:1 matching through PSM (propensity score matching), 136 companies were matched and by checking the accuracy of matching through the overall balance test of the sample, it was found that the frequency of the sample was uniform as λ2 =7.665, p=0.264. Through t-test, the averag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before and after matching was analyzed. In the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the two groups were different groups before matching, but were matched as similar groups after matching. After matching, the double difference estimates for the financial statements of the two groups, such as sales, operating profit, net-income, assets, debt, and equity, were checked. As a result, positive net effects were confirmed for both groups. Based on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result, the t value of sales was 2.31**, operating profit was 2.65***, net-income was 3.46***, assets were 3.23***, debt were 2.98***, and equity was 2.62***, thus, in all indicator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p <0.05 level. If we look at the performance of the difference in difference (DID) for the profitability indicators of return on asset (ROA), return on equity (ROE), and return on sales (ROS), ROA is a regression coefficient value of 0.022231, t=0.68, so the coefficient value increased to positive (+), but significance was not secured. In the ROE, the coefficient value was also confirmed as positive (+) with a regression coefficient of 0.03772, t=1.12, but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not secured. However, in the case of ROS, the coefficient value was 0.1177, t=3.39***, which was significant within p<0.01, confirming that the consulting support business was positive for the growth of operating profit compared to sales. Next, I would like to check the operational efficiency of government-supported projects. By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DEA), companies with high financial performance and high satisfaction were selected as DMUs and efficiency analysis was conducted. DEA analysis is a method of confirming the relative efficiency. By classifying an efficient group and an inefficient group, the optimal input conditions of the inefficient group are checked to see if there are input conditions that can maximize the efficiency. For the DMU (decision making unit) used in the efficiency analysis, to secure homogeneity, 25 DMUs were selected by limiting the industry to manufacturing and SMEs in size and removing extreme values through sensitivity analysis. Twelve efficiency groups with an efficiency score of 1 in all of the CCR, BCC, and FDH models were identified through the frontier expansion technique, and the efficiency was analyzed by comparing the efficiency group with the inefficiency group. The analysis model used the input-direction CCR envelope model. As a result of calculating the optimal input conditions for the inefficient group using slack and efficiency scores, the overall actual input value and the optimal input conditions for the high efficiency group were compared. It was confirmed that the period was 13.7%, the number of project support cases was 69.2%, and the input manpower exceeded 50%. In terms of the company size and history of the efficient and inefficient groups, the efficient group had total assets of 30 billion won, 100 employees or more, and 20 years of experience, and the inefficient group was companies with total assets of 20 billion won, less than 100 employees, and less than 20 years of experience. From the result, it is found that in order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consulting, there must be a certain size of the company, and it is more efficient to change the input conditions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company.

      • 컨설팅 교육의 학습전이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원지혜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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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컨설팅 시장으로 인해 전문적 지식을 함양한 컨설턴트에 대한 필요성도 확대되었고 그에 따라 전문 컨설팅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들은 저마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컨설팅교육이 학습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교육훈련과 학습 성과에 대한 선행연구 고찰을 토대로 하여 컨설팅교육의 학습 성과로 학습전이를 설정하였으며 어떤 요인들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컨설팅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에 유념해야할 요인들을 확인하고 교육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함에 목적이 있다. 먼저 주요영향 변수로 개인적 특성, 교육프로그램, 조직 환경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적 특성의 하위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과 학습동기가 교육훈련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은 직무연관성, 강사능력, 학습의 실제성이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직 환경의 하위요인으로 조직원의 지원과 변화가능성, 전이기회가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컨설팅 교육 후 학습전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개인특성의 학습동기, 교육프로그램의 교육내용과 직무의 연관성과 학습의 실제성, 마지막으로 조직 환경의 조직원의지원과 전이기회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론을 바탕으로 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개인적 특성의 학습동기가 학습전이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교육기관은 학습자가 사전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의 목적 및 진행계획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의 학습동기부여가 고취되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교육프로그램의 요인에서는 교육 내용의 직무연관성과 교육 방법 및 내용에 대한 학습의 실제성이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컨설팅 교육기관이 교육과정 개발 시 학습전이설계를 위해 컨설팅직무나 학습자의 특성이 감안하며, 학습자의 교육 니즈가 고려되고 현장 사례가 적용된 실용할 수 있는 교육의 내용과 방법으로 교육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조직 환경의 요인에서는 조직원의 지원과 전이기회가 학습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자가 학습한 것을 현업에 적용하는 학습전이에 있어서 업무환경에 대한 두 요인은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교육기관에서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다. 그러나 조직 차원에서 전이 문제를 학습자 개인의 문제로 보기 보다는 조직환경의 전이 풍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이는 개인 역량향상을 넘어 조직성과 향상을 기인할 것으로 여겨진다.

      • 컨설팅 교육훈련의 전이와 교육서비스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

        조미영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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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컨설팅 교육훈련이 전이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즉, 교육훈련이 실제 성과로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중심으로 확인하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컨설팅 교육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특성을 바탕으로 교육 수진자들이 가진 인식 수준을 확인하고, 이것이 교육 수진자들이 컨설팅 교육서비스에 대해 인식하는 서비스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교육수진자들의 컨설팅 성과 즉, 교육 성과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컨설팅 교육훈련을 수진하는 교육 수진자들의 교육성과 즉, 컨설팅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교육훈련 기법과 내용, 교육 수진자의 학습동기의 측면과 서비스품질에 대한 인식의 측면에 있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되는 것이 긍정적인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컨설팅 교육훈련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전략적 제언을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분석의 데이터를 표집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국내 컨설팅 교육기관 중 대학교 및 대학원, 공공기관의 컨설팅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들 교육훈련의 교육수진자들을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컨설팅 교육이 종료된 시점에서 일정 시간이 경과한 수진자들로 선정함으로써 컨설팅 교육훈련의 성과 측정이 적합한 대상으로 구성되도록 하였다. 설문조사는 웹 설문지 구성을 통해 이메일 배포하여 총 300부의 설문지 중 내외의 표집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총 209부의 설문지를 토대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컨설팅 교육훈련 특성은 컨설팅 교육훈련에 대한 수진자들이 인식하는 서비스품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교육훈련 특성은 컨설팅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컨설팅 교육훈련의 성과인 컨설팅 성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교육훈련 특성 중 학습동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학습동기는 컨설팅 교육훈련 서비스에 대해 교육수진자들이 인식하는 서비스품질 요인인 공감성을 매개로 하여 컨설팅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컨설팅 교육훈련의 구성이 참여자들의 동기요인을 이끌어낼 수 있게 구성되어야 하며, 지속적인 동기부여의 투입이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명확하고 구체적인 학습목표의 제시, 동기부여의 강화와 동시에 학습자들의 개별적인 동기 강화를 위한 운영자와 강사의 공감대 형성이 교육훈련 성과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제언하였다.

      •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컨설팅방법론 모듈'에 관한 연구 : '창조혁신시대의 문제해결 프레임워크' 모형을 통하여

        연제찬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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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벤처기업의 핵심경영자원이 벤처기업의 고위험·고수익과 국제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벤처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컨설팅방법론 모듈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한 접근방법으로 ‘창조혁신시대의 문제해결 프레임워크’ 모형을 활용하여 지식서비스 공급 요인인 벤처기업의 핵심경영자원과 지식서비스 수요 요인인 고위험·고수익과 국제화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지금까지 벤처기업의 핵심경영자원인 기업가정신, 혁신역량과 네트워크역량이 경영성과나 국제화와 정(+)의 관계가 있다는 많은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연구논문들은 벤처기업 경영자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증적 연구나 성공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탐색적 연구가 많았으나 본 연구논문은 경영컨설팅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벤처기업의 핵심경영자원인 기업가정신, 혁신역량과 네트워크역량이 고위험·고수익 및 국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여 컨설팅방법론 모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이 있다. 본 연구논문의 목적인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컨설팅방법론 모듈’ 개발을 위한 연구문제는 ‘핵심경영자원인 기업가정신, 혁신역량 및 네트워크역량이 벤처기업의 고위험·고수익과 국제화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이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벤처기업의 고위험·고수익과 국제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혁신역량(마케팅혁신, 연구개발능력)과 기업가정신(혁신성, 진취성)이 가장 크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벤처기업이 고위험·고수익과 국제화를 통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마케팅혁신, 연구개발능력, 혁신성, 진취성 등의 요인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를 토대로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컨설팅방법론 모듈’을 제시하였다. 동 모듈은 고위험·고수익 모듈과 국제화 모듈로 구성되었고, 각 모듈의 하위모듈로 시장점유율, 수익성, 국제화수준, 국제화성과의 총 4개 하위모듈로 개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컨설팅방법론 모듈’은 경영컨설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방법론이자 도구라는 것이다. 동 모듈은 벤처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 성공요인이고, 벤처기업의 개념과 사업특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벤처기업의 문제해결과 경쟁우위 창출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국내의 벤처인증확인기관에서 사용하는 벤처기업인증 확인용 평가표의 평가지표에도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컨설팅방법론 모듈’의 핵심 성공요인을 활용한다면 우량 중소 벤처기업을 조기발굴하고 벤처기업의 부실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컨설팅방법론 모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설문조사 방법과 함께 학계, 실무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Delphi법이나 FGI(Focus Group Interview)법 등의 연역적 접근방법을 병행하여 ‘벤처기업의 지속성장 컨설팅방법론 모듈’의 핵심요인에 가중치를 부여하거나 측정도구 개발이 함께 진행 되었다면 동 모듈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을 것인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본 연구가 가지고 있는 한계이다. 이러한 부분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보완해나가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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