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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기반 작업치료가 재가치매환자, 보호자에 미치는 효과

        김건양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작업치료학과 2021 국내석사

        RANK : 248735

        목적: 본 연구는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정기반 작업치료 중재를 실시하였을 때 인지기능, 삶의 질, 우울정도, 보호자 부담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재가치매노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가정기반 작업치료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과 보험수가 개발에 근거자료가 되고자 한다. 방법: 재가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연락이 가능한 대상자 중 치매증상정도(GDS) 2.0이하인자 27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가정기반작업치료프로그램은 지역사회작업치료, 방문작업치료, 원격작업치료, 회상치료등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참고하여 3년이상 경력의 작업치료사 3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1명의 검증을 받았다. 측정도구로는 한국형 치매선별검사(MMSE-DS), 치매노인 삶의 질 척도(GQOL-D),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자릿보호자 부담 평가(ZBI)를 사용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 가정기반작업치료 중재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의 삶의 질, 우울정도, 보호자부담정도에 유의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의 삶의 질 평균 점수는 4.1점 높아졌고, 우울정도 점수는 평균 2.0점 감소하였으며, 보호자 부담 정도 점수는 평균 6.3점 감소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p<.05). 결론: 가정을 기반으로 한 작업치료 중재가 재가치매환자의 삶의 질, 우울정도, 보호자 부담 정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를 진행하여 효과의 일반화 및 지속성을 검증해 나가야할 필요성이 있으며 구조화된 가정기반 중재 프로토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할 필요성이 있겠다. 주제어 : 가정기반, 방문재활, 작업치료, 치매

      • 국내 정신과 작업치료의 현황 조사연구

        이주언 한서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19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urrent condi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in mental health where occupational therapists work and suggested the role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the future. Th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the database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snowball sampling. Thirteen occupational therapists working with adult clients were identified and eleven therapis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survey was composed of demographic information, work environment, job satisfaction, rehabilitation services, evaluation methods, and personal view on the future of psychiatric occupational therapy. There were 12 institutions (including the researcher's working site) nationwide where psychiatric occupational therapists were working. The settings varied as mental hospital, general hospital,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 halfway house, and forensic service. Five out of eleven institutions excluding the researcher's working site were accepting students for fieldwork education. Psychiatric occupational therapists' overall job satisfaction was high and they were providing various rehabilitation services. Although most of the respondents were optimistic about the growth of occupational therapy in mental health they were concerned about lack of manpower, limited use of occupational therapy evaluation tools, and lack of awareness on occupational therapy. This study examined the overall situa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in mental health and suggested professional role of occupational therapist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tilized in facilitating the growth of psychiatric occupational therapy. 본 연구는 정신보건영역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정신과 재활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제언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 선정방법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등록된 협회원의 정보와 연쇄소개추출법(snowball sampling)을 통해 얻은 정보를 취합하여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정신과 작업치료사 13명 중 11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특성과 근무 기관의 환경, 직무만족도, 재활 서비스, 평가방법, 정신과 작업치료의 발전방향과 전망으로 구성되었다. 전국적으로 정신과 작업치료사가 근무하는 기관의 수는 본 연구자의 근무지를 포함하여 총 12개였으며, 근무기관의 형태로는 전문정신병원, 종합병원,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치료감호소 등으로 다양하였다. 연구자가 근무하는 기관을 제외 한 11개 기관 중 5기관에서 임상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직무만족도는 높은 편이었고 작업치료사들은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정신과 작업치료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인력부족과 작업치료 평가도구의 제한적 사용, 작업치료에 대한 인식부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정신과 재활서비스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작업치료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모색해 보았으며, 이를 통해 정신과 작업치료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작업치료사의 근골격계 통증과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박주형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들의 업무와 관련된 일반적 사항들과 근골격계 질환이 그들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직접적인 연관성과 그 영향력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예방 및 개선방향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부산과 경남 지역의 소재한 작업치료실에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 120명을 대상으로 우편과 온라인을 이용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한 결과, 총 106(88.3%)부가 회수하였다. 그 중 응답내용이 부정확한 11부를 제외한 나머지 95(79.1%)부의 설문지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기간은 2009년 3월 5일부터 4월 30일이었다. 응답자의 평균 연령은 평균 연령은 26.1세, 평균 근무 기간은 31.6개월, 하루에 치료하는 평균 환자 수는 18.2명, 평균 일일 근무 시간은 8.0시간이었다. 응답자들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은 손/손목/손가락 55.9%, 어깨 52.0%, 허리 51.2%, 목 33.1%순으로 나타났으며 통증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 중 81.1%가 직장 내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에 참여하신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하였고, 75%는 직장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내용에 대한 교육이나 공지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 또한 직장 내 근골격계 예방 프로그램이나 기타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72.6%가 없다고 답하였다. 통증의 원인으로는 가장 많은 치료사가 같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언급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작업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점과 하루에 적정 수준 이상의 환자를 치료해야한다는 점을 많은 치료사들이 답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개별 문항에서는 환자가 많다고 생각한다는 항목에서 평균 3.9점으로 가장 높았고 하는 일에 비해서 보수가 적다고 느낄 때가 있다는 항목에서 평균 3.7점, 치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는 항목에서는 평균 3.7점등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무 스트레스와 업무관련 특성 간 상관관계에서는 일일 평균 환자 수(r=0.25), 통증강도(r=0.22), 근골격계 부담동작(r=0.37), 신체사용원리(r=-0.39)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상관 정도는 근골격계 부담동작과 신체사용원리에서만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일일 평균 환자 수, 통증강도, 근골격계 부담 자세, 신체사용원리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고 설명력은 30.2%였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전반적 업무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단면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차후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요인으로 작업치료사들의 치료 동작 분석, 근무 환경, 인력 배치, 근무 부서별 차이, 치료 장비별 작업 형태 등의 다양한 변수를 포함하여 다각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조사

        안현수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보기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재활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 하였으며, 총 700부를 배포하여 88.6%를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카이제곱검정, 그리고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활치료서비스 이용실태를 알아본 결과, 재활치료서비스를 받게 된 동기로는 ‘의사나 치료사의 권유’가 가장 많았고 치료기관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40분미만, 치료 소요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미만이 많았다. 재활치료 비용에 대해서는 다수가 ‘부담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장애아동에 대한 장래대책으로는 ‘치료 및 교육’이 가장 많았다. 치료기관에 따른 치료종목 수는 병원이 많았으며, 다수가 2곳 이상의 치료기관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곳 이상의 치료기관을 다니는 이유로는 ‘여러 치료사의 치료가 효과적일 것 같아서’가 가장 많았으며, 다수가 치료기관 이용에 만족하다고 하였으나 불만족 이유로는 ‘치료비용의 부담 때문’이라고 하였다. 둘째,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에 대한 요구도를 알아본 결과,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에 대한 인지정도는 ‘잘 모른다’가 많았으나 대부분이 가정방문작업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그 이유로는 ‘시간적 부담의 감소’와 ‘이동에 따른 불편함 해소’가 가장 많았다. 희망하는 작업치료 분야로는 인지영역이, 주 당 방문횟수는 3~4회, 회기 당 치료시간은 40분, 치료비용은 20,000~25,000원 미만이 적당하다고 하였다. 가정방문작업치료 활성화 방안으로는 ‘치료의 전문성 획득’을 우선순위로 답하였다. 셋째,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 요구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재활치료서비스 이용실태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으나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가 필요한 이유에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경제적 부담감소,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의 필요, 이동에 따른 불편함 해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 요구도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이나 재활치료서비스 이용실태와는 무관하게 다수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특히 ‘경제적 부담감소’ 와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의 필요’가 아동 가정방문작업치료 서비스 요구도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proposed to investigate the need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administered to the guardian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younger than 18 years old who were experiencing rehabilitation therapy services in Gwangju and Jollanam‐do province. The questionnaire was prepared by revising and supplementing for those used in previous studi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A total of 7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88.6% were receiv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descriptive statistics, 2‐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results of examining the current use of rehabilitation therapy services, the most frequent motivation for the use of rehabilitation therapy services was ‘Recommended by the doctor or therapist.’ Moreover, the most common time taking to get the clinical center was 20‐40 minutes and the most common duration of therapy was 1‐1.5 hours. With regard to the cost of rehabilitation therapy, many of the respondents replied ‘Burdened’ and with regard to future plans for their children with disabilities, most of them answered ‘Treatment and education.’ According to the type of institution, it was revealed that the number of treatment items was largest in hospital and many of the respondents were using two or more clinical centers. The most frequent reason for using two or more clinical centers was ‘Treatment by multiple therapists may be more effective.’ In addition, many of the respondents were satisfied with their use of clinical centers but a common reason for dissatisfaction was ‘Burden of expenses.’ Second, in the results of surveying the need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many of the respondents replied ‘Don’t know much’ about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and most of them replied ‘Necessary’ for the need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As to the reasons, they appealed time saving and relief from the inconvenience of travelling to the clinical center. The most desired field of occupational therapy was the cognitive area, number of visits per week was 3 to 4 times, length of time per session was 40 minutes, and fee was 20,000‐25,000 won. As to how to activate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many of the respondents answered ‘Enhancing the specialty of the therapy.’ Third, in the results of examining association with the need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the need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use of rehabilitation therapy services. However,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Reasons for the necessity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lose relationship was shown with the reduction of economic burden, the need of intensive professional treatment, and the relief from the inconvenience of travelling. In conclusion, most of the respondents recognized the need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regardless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ir experience of using rehabilitation therapy services. In particular, 'the reduction of economic burden' and 'the need of intensive and professional treatment' were highly correlated with the need of the home environmental skill‐building program for children.

      • 치매안심센터 직무분석을 통한 지역사회 작업치료 교육 방향에 관한 연구

        정주원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직무분석표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임무(Duty)와 세부 작업(Task)의 중요도, 수행빈도, 난이도를 비교하고,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직무의 우선순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방법은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지(Self-Administered Online Questionnaire)를 구글의 문서도구와 이메일, 메신저를 활용하여 총 123부를 배포하였으며 이 중 응답이 불충분하거나 응답 내용이 부정확한 설문지 27부을 제외하고 유효한 설문지 96부를 회수하여 통계처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첫째,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임무의 중요도, 수행빈도, 난이도의 차이는 가족 및 보호자 지원을 제외한 7개 항목(상담 및 등록관리,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강화,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세부 작업의 중요도, 수행빈도, 난이도의 차이는 상담 및 등록관리 영역 4개, 조기검진 영역 4개, 맞춤형 사례관리 영역 1개, 지역사회 자원강화 영역 3개, 인지프로그램 운영 영역 12개, 가족 및 보호자 지원 영역 1개,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영역 5개,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영역 4개, 총 34개 항목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임무의 우선순위는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가족 및 보호자 지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 작업의 영역별 우선순위는 치매안심센터 내부서비스 연계하기, 치매예방 정보제공 및 내부서비스 연계하기, 가정방문 서비스 제공하기, 자원연계하기, 가족 지원 수시 상담하기, 치매예방교실 운영하기, 인식개선 행사(치매극복의 날, 걷기행사, 캠페인 등) 진행하기의 중요지수가 영역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직무의 중요도, 수행빈도, 난이도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직무의 우선순위는 인지프로그램 운영이 중요지수가 가장 높았다.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는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인지기능 증진과 인지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고유한 직군이므로, 인지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교육에 대한 비중이 높아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공중보건에 대한 중요성 부각으로 인하여 지역사회 작업치료의 영역 확대가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직무분석을 토대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사 양성과 지역사회 작업치료 교육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장애 및 위험군 아동 부모의 아동발달센터 선택 결정요인

        김건우 강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는 작업치료를 받는 장애 및 위험군 아동 부모가 작업치료 서비스를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작업치료 서비스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대전, 충청도의 병원과 아동발달센터에서 작업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아동 부모 234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22일부터 12월 0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었다. 연구 도구는 Shin(2013)의 설문지를 병원이나 아동발달센터 상황에 적합하도록 3회의 포커스 집단을 통하여 수정·보완하였다. 최종 선별된 문항은 일반적 특성 15문항, 작업치료 이용 형태에 관한 문항(병원 10문항, 아동발달센터 9문항), 선택요인 5가지(물리적, 주위평판, 작업치료 전문성, 치료 기간·횟수, 경제적)에 관한 31문항으로 대상자들에게 조사되었다. 결과 분석은 SPSS 25.0 Versio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작업치료 이용 형태의 차이, 선택요인과 결정요인에 대한 상관분석, 아동발달센터 선택에 대한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기술통계, 다중반응분석, 상관관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작업치료 이용 형태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작업치료 형태에서 개별치료가 89%를 차지하였으며, 도착 시간에서 병원과 아동발달센터 모두 30분미만이 70%이상이었다. 자녀의 문제점에서 병원은 지적, 지체, 의사소통과 발달지체 순이었으며, 아동발달센터는 의사소통, 정서 및 행동, 지적, 발달지체 순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이용 유형에서 병원은 작업치료, 인지치료, 감각통합치료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동발달센터는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인지치료 순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에서의 우선순위를 살펴보면 병원에서는 연하치료, 인지치료, 작업치료, 일상생활활동훈련, 사회성 순으로 나타났지만 아동발달센터의 경우 작업치료, 인지치료, 스노젤렌, 연하치료, 일상생활활동훈련 순으로 나타났다. 아동발달센터 결정요인과 선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용 형태를 살펴보면, 물리적(r=.359), 주위 평판(r=.340), 작업치료 전문성(r=.396), 치료 기간 및 횟수 가치(r=.274)에서 정적 상관성을 보였으며(p<.01). 부모와 아동의 일반적 특성 중 경제력(r=-.155), 아버지 교육 수준(-.160), 치료에 대한 부부 일치도(r=-.195), 아동 성별(r=-.145)에서 부적 상관성을 나타냈다(p<.05). 아동발달센터 작업치료 서비스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동발달센터를 이용할 확률이 치료에 대한 부부의 일치도가 일치할 때 일치하지 않는 경우보다 이용할 확률이 0.229배 감소하였으며(p<.01), 경제적 가치가 1점 증가할수록 이용확률은 0.547배 감소하였다. 또한 작업치료 전문성과 치료 기간 및 횟수 가치가 1점 증가할수록 약 2배증가 하였다(p<.05). 본 연구를 통하여 아동 부모의 가치가 작업치료 서비스 결정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을 통하여, 아동발달센터 선택에 부모의 가치가 다르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하여 작업치료 서비스 제공자는 부모의 가치요인이 결정요인에 대하여 이해하고 반영한다면 작업치료의 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provide the basis for providing services that meet the needs of users of occupational therapy services by analyzing the determinants that affect the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risk groups receiving occupational therapy when they choose occupational therapy servic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34 children's parents receiving occupational therapy services at hospitals and child development centers in Seoul, Gyeonggi, Daejeon, and Chungcheong Province from November 22 to December 03, 2021 for a total of two weeks. As a research tool, Shin (2013)'s questionnaire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through three focus groups to suit the situation of a hospital or child development center. The final selected items consisted of 15 general characteristics, 15 questions regarding occupational therapy usage patterns (hospital 10 questions, child development center 9 questions), and 5 selection factors (physical, surrounding reputation, occupational therapy expertise, treatment period and frequency, economic). The subjects were surveyed with 31 questions about Result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5.0 Version to analyz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and differences in occupational therapy us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selection factors and determinants, descriptive statistics, multiple response analysis, Correl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terminants of the Child Development Center and the choices are as follows. First, looking at the usage patterns, there was a positive (+) correlation (p<.01) with the values ​​of physical, peripheral reputation, occupational therapy expertise, duration and frequency of treatment, economic power, father's education level, marital concordance with respect to treatment, and child's gender. and negative (-) correlation (p<.05).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selection of occupational therapy services at the Child Development Center are as follows. The probability of using the Child Development Center decreased by 0.229 times compared to the case where the couple's agreement on treatment was consistent (p<.01), and as the economic value increased by 1 point, the probability of using the child development center decreased by 0.547 times. Also, the value of occupational therapy expertise and treatment period and frequency increased by 1 point, approximately doubled (p<.05).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parental values ​​have different influences on the selection of a child development center by confirming how children's parental values ​​affect the determinants of occupational therapy service. If the value factor understands and reflects the determinants, it can be used as evidence to improve the competitiveness of occupational therapy and provide services that meet the needs of users.

      • 장애아동 작업치료실 선택속성 우선순위 분석 : 대전지역 중심으로

        윤여용 우송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19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 부모가 작업치료기관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선택속성을 파악하고 이들 속성의 상대적 우선순위를 Analytic Hierarchy Process(AHP)기법을 사용하여 분석 한 후, 이를 바탕으로 향후 재활서비스 정책 제언과 작업치료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에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과정은 소아작업치료 임상전문가 회의를 통해 작업치료실 선택속성 14개를 확정하고 구성된 설문지를 장애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배포한 후 총 87부를 회수하여 통계 처리 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아동 부모가 자녀의 장애를 인지하는 시기는 평균 34개월 이었고, 작업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시기는 53개월로 장애의 인지부터 치료 시작까지 약 20개월의 기간의 공백이 있었다. 장애아동 부모가 작업치료실을 선택하는 여러 속성 중, 3개의 상위속성으로는 ‘치료사 속성’(45.9%), ‘프로그램 속성’(37.3%), ‘물리적 속성’(16.8%)이 있었다. 분석 결과, 전체 선택속성의 우선순위는, ‘유대관계 형성능력’(14.3%), ‘프로그램의 다양성’(10.8%), ‘친절성 및 신뢰성’(10.6%), ‘치료사에 대한 주위 평판’(8.0%), ‘치료도구의 다양성’(7.6%) 순이었다. ‘치료사 속성’의 하위속성에서는 ‘유대관계 형성능력’(31.1%), ‘친절성 및 신뢰성’(23.2%)이 ‘경력 및 다양한 자격증’(15.7%), ‘학력 및 전공’(12.7%) 보다 높게 나타나, 학력이나 경력, 다양한 자격증 보다는 장애아동과 부모와의 관계형성이나 친절성이 더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이는 작업치료 교육과정이나 임상현장의 보수교육에 이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또한 ‘프로그램 속성’의 하위속성에서 ‘프로그램의 다양성’(29.1%)의 요구가 높게 나타나 부모들은 한 기관에서 타 재활 서비스 뿐 아니라 아동에게 필요한 다영역의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제공받기 원함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장애아동 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작업치료교육과정에서 의사소통 및 관계기술 등의 교육이 포함되도록 하며, 임상현장에서는 다양한 재활서비스들을 계획, 운영, 관리할 수 있는 행정적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무릎관절 치환술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

        김정헌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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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무릎관절 치환술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 임상 가이드라인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자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무릎관절 치환술 환자의 입원 기간이 평균 21일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길고 합병증과 재입원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환자들의 입원 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재활 과정에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작업치료가 도움이 되는 것을 문헌을 통해 확인하였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병원에서는 관절 치환술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는 거의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무릎관절 치환술 환자를 위해 연구를 통해 입증된 효과적인 작업치료를 확인하고 이것을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가이드라인 개발은 영국 작업치료사협회의「Practice guideline development manual(4th edition)」과 가이드라인 평가도구인 AGREE II에서 제시한 방법과 절차를 따랐다.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개발팀을 구성하였고, 가이드라인 평가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대하여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개발 초기 PICO 임상 질문 설정 과정에서 작업치료를 통한 ‘기대 결과’ 설정을 위해 이해관계자인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개발팀은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현재 한국의 보건·의료제도를 고려하는 임상질문을 설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검색어를 범주화하여 논문 검색을 진행하였다. 논문 검색을 위한 주요 데이터베이스로 Pubmed, Medline, CINAHL, EMbase, Web of science를 활용하였으며 총 7,241건의 논문을 추출하였다. 세 명의 개발자가 개별적으로 제목과 초록을 살펴 96편의 논문을 선별하고 이후 전문을 확보하여 논문의 질 평가 및 비평적 읽기를 통해 최종 6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논문의 질 평가를 위한 도구로는 CASP(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me)을 사용하였으며 가이드라인 내용에 대한 권고 강도는 GRADE approach 체계를 활용하여 [권고]와 [제안]으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무릎관절 치환술 환자를 위한 임상 작업치료 가이드라인 권고 내용은 ‘환자 중심’과 ‘서비스 제공 중심’으로 범주화하였다. ‘환자 중심’의 범주에는 ‘일상생활 활동기능 향상’, ‘정신건강의 안정(불안, 우울 등)’, ‘환자 만족도 증가’, ‘지역사회복귀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서비스 제공 중심’의 범주에는 ‘작업치료사를 포함한 다학제 재활팀 구성’과 ‘작업치료를 통한 병원 입원 기간 단축’을 위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무릎관절 치환술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 임상 가이드라인은 수술환자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조기 복귀와 입원 기간 단축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정형외과 작업치료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수술환자의 의료비용 감소를 위한 정책 마련에 근거 자료가 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develop a practice guideline of occupational therapy for patients with knee joint replacement surgery. It was confirmed through the literature that occupational therapy is helpful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in order to decrease the length of hospital stay of patients. However, occupational therapy for patients with joint replacement is rarely provided in Korean hospitals. Therefore the guideline introduces effective occupational therapy for patients with knee arthroplasty based on evidence in this study The guideline development followed the methods and procedures presented in 「Practice guideline development manual (4th edition)」 of the British Occupational Therapist Association and AGREE II, a guideline evaluation tool. A development team was composed to develop the guideline, and an evaluation committee was formed by inviting relevant experts to evaluate the guidelines. During the initial stage of setting a PICO practice question, we collected the opinions of stakeholders such as doctors, nurses, physical therapists, and social workers to set ‘expected results’ through occupational therapy. The development team set up practice questions that took into account the opinions of stakeholders and the current health and medical system in Korea. Based on this we searched the evidence by categorizing the search terms. We used Pubmed, Medline, CINAHL, EMbase, and Web of Science as major databases and a total of 7,241 articles were extracted. Three developers individually reviewed titles and abstracts to select 96 articles, then selected the final 66 articles following critical reading and quality evaluation. The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was used as a tool for evaluating the quality of the evidence, and the strength of recommendations for the guideline was graded into [recommendation] and [suggestion] using the GRADE approach system. As a result of the study, recommendations for practice occupational therapy guideline for patients with total knee replacement were categorized into ‘patient-centered’ and ‘service-centered’. The category of 'patient-centered' included 'improve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fe', 'stabilization of mental health (worry, depression, etc.)', 'increase in patient satisfaction', and 'improvement of return to the local community'. The category of 'central' included 'composition of a multidisciplinary rehabilitation team including occupational therapists' and 'reduction of length of hospital stay’ through occupational therapy'. The practice guidelines for occupational therapy for patients with total knee replacement surgery developed in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stable early return to the community and shortening of hospitalization period for surgical patients. In addition, it can be used as educational material to strengthen the competency of orthopedic occupational therapists, and will serve as a basis for preparing policies to reduce medical expenses for surgical patients. The practice guideline of occupational therapy for patients with total knee replacement developed in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early community reintegration and decreasing length of stay for patients. In addition, it can be used as educational material to strengthen the competency of orthopedic occupational therapists, and will serve as a basis for making policies to reduce medical expenses.

      • 전정·고유수용감각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균형과 작업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유화영 인제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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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전정 ? 고유수용감각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균형과 작업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유 화 영 (지도교수 : 양 영 애) 인제대학교 대학원 작업치료학과 목 적: 본 연구는 전정?고유수용감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자세균형과 작업수행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2012년 5월 1일부터 2012년 8월 30일 까지 부산 S병원의 작업치료실에 입원하고 있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로부터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성인을 대상으로 전정?고유수용감각 프로그램집단 10명, 전통적 작업치료 집단 10명으로 나누어 6주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전?후의 자세균형과 작업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PASS(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 PASS), COPM(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을 시행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MBI(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시행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조군을 전?후 비교한 결과 자세균형과 작업수행능력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대조군을 전?후 비교한 결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셋째, 실험군의 중재 전?후의 자세균형을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넷째, 실험군의 중재 전?후의 작업수행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다섯째, 실험군의 중재 전?후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여섯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세균형과 작업수행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곱 번째,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상생활활동을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는 전정?고유수용감각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균형과 작업수행능력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작업치료실에서 시행되는 전정?고유수용감각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자세균형과 작업수행능력 향상을 가져 올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한 전통적 작업치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중재 프로그램 제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 작업기반 시간사용중재가 격리된 경증 COVID-19 환자의 작업균형, 정신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무작위 대조군 실험 연구

        정재휴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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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ime use intervention on occupational balance,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in COVID-19 patients. 50 confirmed cases with COVID-19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al group(N=25) or control group(N=25). 9 patients were discontinued because they included in the exclusion criteria. A total of 41 people, including 19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2 in the control group, were completed. Experimental group conducted time use intervention every day during the hospitalization period and control group received education for self-activity once(20 min). Results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test, and Paired t-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 and Repeated-measures ANOVA. P value of 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degree of change of all dependent variables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Korean Version of Life Balance Inventory(F = 14.12, p<.001),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F = 14.23, p<.001), Zung self-rating Anxiety Scale(F = 7.09, p<.05), Korean version of Insomnia Severity Index( = 31.77, p<.001), Multidimensional State Boredom Scale-8(F = 21.63, p<.001), Korean version of Fear of COVID-19 scale(F = 12.59, p<.05),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BRIEF( = 21.28, p<.001). In all dependent variable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improvement after intervention, and the control group showed worsening pattern.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ime use intervention is effective to improve occupational balance,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for COVID-19 patients.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기반 시간사용중재가 COVID-19 환자들의 작업 균형, 정신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COVID-19를 진단받고 전담병원에 격리된 5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작업기반 시간사용중재)과 대조군(자가 활동을 위한 교육)에 25명씩 블록 무작위 할당하였다. 중재 중 9명이 제외 기준에 해당되어 중단되었으며 실험군 19명과 대조군 22명으로 총 41명이 실험 완료되었다. 실험군은 무의미한 시간을 최소화하며 의미 있는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과를 계획하는 작업기반 시간사용중재를 입원 기간 중 매일 시행하였고 대조군에는 일과 내의 활동의 필요성 및 스트레스 이완 방법에 대한 교육을 1회, 20분간 진행한 뒤 격리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생활하도록 하였다. 결과 분석은 기술 통계(Descriptive statistics),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 맨 휘트니 검정(Mann-Whitney test),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 rank test),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measures ANOVA)을 사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 수준(p value)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중재 후 모든 종속변수(작업균형, 정신건강,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총 점의 변화 정도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더 유의미하게 호전되었다;Korean Version of Life Balance Inventory(F = 14.12, p<.001),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F = 14.23, p<.001), Zung self-rating anxiety scale(F = 7.09, p<.05), Korean version of Insomnia severity index(F = 31.77, p<.001), Multidimensional State Boredom Scale-8(F = 21.63, p<.001), Korean version of Fear of COVID-19 scale(F = 12.59, p<.05),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BRIEF(F = 21.28, p<.001). 실험군은 모든 종속변수에서 중재 후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대조군은 모든 종속변수에서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를 통해 COVID-19 환자들에게 시간사용중재가 작업균형, 정신건강, 삶의 질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중재임을 알 수 있었으며 격리 기간 동안 환자들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작업치료사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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