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외상 후 성장 관련 변인의 탐색

        최승미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RANK : 249679

        본 연구는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외상 후 성장 이론을 우리나라 상황에 적용하여 외상 후 성장 관련 변인을 규명하고 외상 후 성장의 임상적 가치를 검증해 본 것이다. 특히 그간의 외상 후 성장 관련 연구들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었던 주요 변인들과 외상 후 성장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정신 건강을 비롯한 적응 지표들과 외상 후 성장과의 관련성을 바탕으로, 외상 후 성장 지각이 갖는 임상적 의의를 찾는데 주력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의 세부적인 목적을 설정하였다. 첫째, 외상 자체의 특성과 인구학적 변인, 개인의 성격 특성 중 희망과 낙관성,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주요 변인으로 설정하고 각 변인들과 외상 후 성장과의 관련성을 탐색한다. 둘째, 관련 변인들이 외상 후 성장을 예측하는 정도를 평가한다. 셋째, 외상 후 성장의 임상적 의의를 살펴보기 위해 정신 건강 뿐 아니라 신체건강, 기능 수준, 삶의 질 등 적응의 다양한 측면과 외상 후 성장과의 관련성을 살펴본다. 넷째, 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으로부터 개인의 건강과 적응을 보호하는 조절 변수로서 외상 후 성장의 역할에 대해 검증해 본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은 인구학적 변인의 경우, 연령과 종교였으며, 외상 관련 변인으로는 외상의 심각도에 대한 주관적 평가, 그리고 외상 경험에 대한 반복적인 사고였다. 즉,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성장 경험에 대한 보고가 많았으며, 또한 외상의 심각도를 높게 지각하고 그에 대해 반복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에게서 외상 후 성장에 대한 보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적인 변인에서는 희망과 낙관성이 외상 후 성장의 지각과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스트레스 대처 방식 중 적극적 대처, 고집, 긍정적 비교와 해석, 종교적 추구, 자제 등의 변인이 외상 후 성장과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자기 비판은 외상 후 성장의 지각과 대체로 부정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둘째, 상관 분석을 통해 도출된 주요 변인들이 외상 후 성장을 예측하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 종교, 외상 경험에 대한 반복적 사고와 방안력, 낙관성, 그리고 종교 추구, 긍정 비교, 적극 대처 등이 외상 후 성장을 예견하는 주요 지표로 확인되었다. 셋째, 외상 후 성장을 지각하는 사람들에게서 우울 수준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건강 평가에 있어서도 하위 요인인 활력, 정신 건강 모두가 외상 후 성장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반면 통증의 감소나 신체 기능의 향상, 사회적 기능의 향상 등의 하위 요인들과 외상 후 성장 사이에는 뚜렷한 관계성을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외상 후 성장의 지각이 외상으로 인한 부정적 경험으로부터 개인이 정신 건강을 보호하는 완충물로서 기능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조절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상 후 성장을 높게 지각하는 사람들의 경우, 외상 경험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지각 정도가 낮은 집단에게서는 외상 경험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외상 후 성장의 지각이 외상 경험으로부터 심적 안녕감을 보호하는 조절 변수의 역할을 담당함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갖는 임상적 의의 및 시사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 후 성장 개념이 아직은 생소한 우리나라에서 본 연구가 외상 후 성장을 소개하고 관련 변인을 규명하는 초기 시도라는 데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둘째, 기존 연구들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연령이나 성별 등 인구학적 변인들과 외상 후 성장과의 관련성에 대해,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사람들을 포함시켜 일반화의 가능성을 좀더 높일 수 있었다. 셋째, 본 연구를 통해, 외상 후 성장의 지각이 외상 경험으로부터 심리적 안녕감을 보호하는 조절 변수로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바, 외상 후 성장이 갖는 임상적 가치가 보다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었다. 새 천년을 바라보며 심리학계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것은 인간의 내재된 본성, 즉 행복을 구현하고 긍정성을 실현하는 경향성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는 그간 외상 관련 연구나 치료에서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인간의 긍정적인 본성과 실현화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임상 장면에도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된 연구이다. 이를 기초로 우리 나라에서도 외상 후 성장 관련 연구가 좀더 본격화되고, 통합적인 치료 모델이 개발되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 주제어: 외상 후 성장, 정신건강, 삶의 질, 스트레스 대처

      •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준임상적 대학생들을 위한 행동 활성화 개입의 효과

        김태경 한림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79

        최근 들어, 국내 우울증에 대한 유병률은 20대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서, 이들의 우울증상에 대한 치료적 개입의 적용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여 본 연구에서는 행동 활성화 개입이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준임상적 대학생들의 긍정적 정신건강변인(긍정적 정서, 가치에 부합된 행동, 정신적 웰빙)과 부정적 정신건강변인(우울증상, 반추, 적응기능곤란)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행동 활성화 개입의 효과성을 비교하기 위해 심리교육 개입이 통제조건으로 사용되었다. 역학연구센터용 우울척도에서 총점 16점 이상이며, 실험참가에 서면으로 동의한 준임상적 대학생 35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내담자들은 행동 활성화 개입(n=23)과 심리교육(n=12)에 각각 끝까지 참여하였으며, 두 개입 모두 총 6회기(주 2회, 1회기 당 60 ~90분)로 진행되었다. 두 집단의 참가자들 모두 사전, 종결 직후(사후), 그리고 종결 후 2주 시점(추후)에 우울증상, 행동 활성화, 긍정적 정서, 적응기능 곤란, 반추, 가치에 부합되는 행동, 정신적 웰빙을 측정하는 척도를 작성하였다. 최종분석에는 중도탈락자(3명)와 임상적 우울 수준에 해당되는 참가자(3명)를 제외한 총 29명(행동 활성화 개입 17명, 심리교육 12명)의 자료가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행동 활성화 개입 집단은 심리교육 개입 집단에 비해 우울증상이 더 유의하게 감소하고, 긍정적 정서와 정신적 웰빙 수준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하지만, 반추, 적응기능 곤란 및 가치에 부합된 행동수준에서는 두 개입조건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 결과들은 행동 활성화 개입이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준임상적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개선시키는데 있어 유망한 개입임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에 관해 논의하였다.

      • 불안 및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준임상적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범진단적 개입의 효과

        차수민 한림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63

        최근 들어, 정서장애에 대한 범진단적 치료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Barlow 등(2010)의 정서장애를 위한 단일화된 범진단적 치료 프로토콜에 기 초하여 준임상수준의 불안과 우울증에 대한 범진단적 개입이 개발되었으며, 이 개입이 불안 이나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준임상적인 대학생들의 부정적 정신건강 변인(우울증상, 불안증 상, 사회불안 증상, 범불안 증상, 부정적 정서, 스트레스 증상)과 긍정적 정신건강 변인(긍정 적 정서, 정신적 웰빙) 및 정서조절 변인(정서조절 곤란, 마음챙김, 심리적 경직성)에 미치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또한 이 효과를 더 엄격하게 검증하기 위하여, 심리교육이 하나의 비교 조건으로 사용되었다. 두 가지 우울척도와 세 가지 불안척도 등 다섯 가지 자기 보고형 척도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척도에서 경도 또는 그 이상의 심각도 기준을 충족한 대학생 43명이 본 연구 에 참여하였다. 동일한 수의 내담자들이 범진단적 개입(n=20)과 심리교육(n=20)에 각각 끝까 지 참여하였으며, 두 개입 모두 총 5회기(주 2회, 1회당 90분-120분)로 진행되었다. 두 집단 의 참가자들 모두 사전, 종결 직후(사후), 그리고 종결 후 2주시점(추후)에 우울증상, 불안증 상, 사회불안 증상, 범불안 증상, 부정적 정서, 스트레스 증상, 긍정적 정서, 정신적 웰빙, 정 서조절 곤란, 마음챙김 및 심리적 경직성을 측정하는 척도를 완성하였다. 분석 결과, 범진단적 개입 집단은 심리교육 집단에 비해 우울증상, 불안증상, 사회 불안 증상, 범불안 증상, 부정적 정서, 스트레스 증상, 긍정적 정서, 정신적 웰빙, 정서조절 곤란, 마음챙김 및 심리적 경직성 등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범진단적 개입 집단만이 사전에 비해 종결 2주 후에 계속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이 결과들은 범진단적 개입이 불안이나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준임상적인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 키고 정서조절 능력을 함양하는 데 효과적인 개입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처 음으로 준임상적 수준의 불안과 우울증에 대한 범진단적 개입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라는 점을 포함한 본 연구의 여러 가지 의의와, 무선할당을 하지 못한 점 등 여러 제한점에 관해 논의하였다

      • 정서경험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 정서표현성의 매개모델 검증

        홍창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박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정서표현행동에 관한 Gross(1995, 1998b)의 정서과정모델에 기초하여, 정서경험과 정서표현성 및 정서표현행동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정서표현성의 직선적인 매개모델을 상정하였다. 상정한 직선적인 매개모델은 내·외적 자극에 의한 정서경험에서 정서표현행동이 유발되지만 이는 개인의 특성변인인 정서표현성의 매개를 통해 정서표현행동이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이를 위해 평소의 정서경험과 정서표현성을 측정하는 정서경험척도와 정서표현성척도를 제작하여 그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다음으로 학생집단과 일반집단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가 정서표현행동에 대한 직선적인 매개모델과 잘 부합되는지를 중다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상집단과 일반집단을 대상으로 정서경험과 정서표현성의 특징을 알아보았고, 수집된 자료가 정신건강에 대한 정서표현성의 직선적인 매개모델과 잘 부합되는 지를 구조방정식분석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1에서는 기존의 정서척도를 평가하고, 우리말의 정서단어로서 적절성과 정서경험빈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예비문항들을 선정한 후 대학생 258명과 일반인 105명에게 실시한 자료를 요인분석하여 정서경험척도를 제작하였다. 이 척도는 내적 합치도 검사-재검사 신뢰도가 높았으며, 대학생 및 일반집단 모두에서 정적 및 부적정서의 안정된 2요인구조가 나타났다. 정서경험척도는 우울과 불안 및 일반건강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여 구성타당도가 입증되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정서표현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토대로 예비문항들을 선정한 후, 이를 대학생 258명과 일반인 105명에게 실시한 한 자료를 요인 분석하여 16문항의 정서표현성척도를 제작하였다. 이 검사는 내적 합치도 및 검서-재검사 신뢰도가 높았고, 학생 및 일반집단 모두에서 일관되게 "활동성", "연민과 인정", "표현성"의 3요인 구조가 나타났다. 다른 정서표현성척도 및 성적특성 등과 높은 상관을 보여 척도의 구성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연구2는 14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표현성의 직선적인 매개모델과 대안모델을 비교 검증하였다. 그 결과 직선적인 매개모델은 자료에 잘 부합되었으나, 단순효과모델과 상관적 효과모델 및 중재모델은 그렇지 못하였고 완전모델의 경우 정서경험에서 정서표현행동으로 직접 가는 경로가 유의미하지 않았다. 따라서 정서경험은 주로 정서표현성의 매개를 거쳐 정서표현행동을 예언한다는 직선적인 매개모델이 지지되었다. 연구3에서는 대학생과 일반인 467명 그리고 정신분열병환자 47명을 대상으로 정서경험 및 정서표현성과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결과에서, 정서경험과 정서표현성의 성차는 정서경험에서 나타나 남자가 여자에 비해 평소 정적 정서경험의 정도가 더 높았고, 정서표현성은 여자가 더 높은 경향이 있었다. 연령별로는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보다 부적 정서경험이 낮은 반면 불안 및 우울을 더 많이 보고하였으며, 여자의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부적 정서경험과 신체화를 더 많이 보고하였다. 정서경험과 정서표현성의 조합에 따라 4조건의 건강측정치가 비교되었다. 정적 정서의 경우, 정적 정서경험과 정서표현성 모두 높은 집단이 건강측정치에서 양호하고, 정서표현성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건강점수가 유의미하게 낮아 기쁨이나 행복 같은 정적 정서의 억제 또한 건강과 관련됨이 시사되었다. 부적 정서의 경우는, 부적 정서경험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불안, 우울, 신체화의 점수가 높았고, 특히 부적 정서경험이 높고 정서표현성이 낮은 집단(억제자)이 다른 집단에 비해 불안, 우울, 신체화가 높았다. 정신분열병환자집단과 일반집단의 비교결과, 환자집단이 일반집단보다 정서표현성이 유의미하게 낮았고, 불안 및 우울은 높고 일반건강이 낮았다. 아울러 일반집단 108명과 정신분열병환자 47명을 대상으로 정서표현성의 직선적인 매개모델과 대안모델을 비교검증한 결과, 직선적인 매개모델은 자료에 잘 부합되었다. 따라서 정서경험은 주로 정서표현성의 매개를 거쳐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내릴 수 있었다. 일련의 경험적 연구 결과, (1) 정서경험척도와 정서표현성척도는 각각의 구성개념을 매우 신뢰롭고 타당하게 측정하는 검사이고, (2) 정서경험은 주로 정서표현성의 매개역할을 거쳐 정서표현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3) 또한 정서경험은 정서표현성의 매개를 거쳐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정신건강에 정서표현성의 중요한 역할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임상적 의의를 논의하였고,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The present thesis proposed a linear mediation model which was plann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experience, emotional expressivity, and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based on Grose's emotion-process model of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The aim of the present thesis was to examine whether the linear mediation model could explain to the mental health as well as the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The linear mediation model assumed that emotional experience as an appraisal of internal or external input triggers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but this might affect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and health mainly by mediating of an emotional expressivity as a trait variable. Specifically, the first was to construct the Emotional Experience Scale(KPANAS) and Emotional Expressivity Scale(KE□) which measures the usual emotional experience and emotional expressivity, and to examine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 the second was to test the fit of the linear mediation model to the data from undergraduates and normal adult group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pproach ; and the third was to comparison the characteristics of an emotional experience and emotional expressivity from normal adult group and clinical group, and to test the fit of the linear mediation model to the data from normal adult group and clinical group in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pproach. In study 1, based on the study of an Appropriateness and Frequency of Emotion Terms in Korea, a pool of preliminary items were selected and administered to 258 undergraduates and 105 normal adults, and KPANAS with 22 items was constructed using factor analyses on the data. KPANAS was highly reliable in terms of internal consistency and test-retest reliability.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KPANAS had consistently two factors labeled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And KPANAS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nxiety, depression and general health, henc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KPANAS had good construct validity. Also a pool of preliminary items were selected, based on the item analysis of an open questionnaire which was to search the characteristics of a highly emotional expressive person, and administered to 258 undergraduates and 105 normal adults, and KE□ with 16 items was items was constructed using factor analysis on the data. KE□ was highly reliable in terms of internal consistency and test-retest reliability. Factor analyses revealed that KE□ had consistently three factors labeled 'Activity', 'Yeon-Min and In-Jeong', and 'Expressivity'. And KE□ was found to be highly correlated with other expressivity scales and personality variables, henc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KE□ had good construct validity. In study 2, the linear mediation model and four alternative models on the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experience, emotional expressivity, and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were tested with cross-sectional data from 143 undergraduates. The results of structural equation analyses showed that the linear mediation model fitted the data very well, while the simple effect model, correlated effect model and mediation model didn't, and in the full model direct path of emotional experience to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wasn't significant. Thus, the mediation model that emotional experience was assumed to predict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mainly by mediating of emotional expressivity was strongly supported. Study 3 examined the relations among emotional experience, emotional expressivity, and health such as psychological and physical well-being. 467 undergraduates and normal adults and 47 schizophrenics participated. In the undergraduates and normal adults group, the resulted showed that sex difference was significant in emotional experience ; Men were higher in positive emotional experience than women, and women were more expressive than men. For age difference, the young under age 25 were lower in negative emotional experience while reported more anxiety and depression than the old over age 25. Also, the old women reported more negative emotional experience and somatization than the other groups. According to the combination of emotional experience and emotional expressivity, the health-related measures were analysed for 4 conditions ; high in emotional experience and high in emotional expressivity(HH), high in emotional experience and low in emotional expressivity(HL), low in emotional experience and high in emotional expressivity(LH), and low in emotional experience and low in emotional expressivity(LL). For the positive emotion, HH showed higher mean scores than other 3 conditions on the health-related measures,wWhile both HL and LL showed less mean scores than HH and LH. Thus, it was suggested that the inhibition of positive emotions such as joy and happiness also related to the health. For the negative emotion, HH and HL showed higher mean scores than LH and LL on the Anxiety, Depression, and Somatization. In particular, HL(inhibitor) showed the highest mean scores on the Anxiety, Depression, and Somatization as well as the least or the General Health. A comparison of the results in the schizophrenic and normal adult group showed that the difference in the Emotional Expressivity was significant, but not in the Emotional Experience. The schizophrenic was higher mean scores than the normal adults on the Anxiety and Depression, but less on the General Health. Also, the linear mediation model and three alternative models on the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experience, emotional expressivity, and general health were tested with cross-sectional data from 108 normal adults and 47 schizophrenics. In both the normal adults and the schizophrenic groups, the results of structural equation analyses showed that the linear mediation model fitted the data very well, while three alternative models didn't. Thus, the mediation model that emotional experience was assumed to influence health mainly by mediation of emotional expressivity was strongly supported.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eries of studies were interpreted as follows ; (1) KPANAS and KE□ are test which measure the constructs of emotional experience and emotional expressivity very reliably and validly, (2) emotional experience influences emotional expressive behavior mainly by mediation of emotional expressivity, (3) emotional experience influences health mainly by mediating of emotional expressivity, and it suggests that emotional expressivity play an important role to the psychological and physical health. Finally, the theoretical and clin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lso,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of further studies were discussed.

      • 인지재활 훈련이 강박장애 환자의 기억과 임상중상에 미치는 효과 : 조직화전략 훈련을 중심으로

        박희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연구 1과 연구 2로 나뉘는데, 연구 1에서는 강박장애 환자들의 시각적 기억 및 언어적 기억의 손상 여부와 이러한 기억 손상에 조직화전략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1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2에서는 강박장애 환자들의 손상된 기억을 향상시키고 임상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인지재활 훈련을 개발·실시하여,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 1에서는 각각 28명의 강박장애 환자집단과 정상인 통제집단에게 Rey 도형검사(RCFT)를 실시하여 시각적 기억과 시각적 조직화전략 능력을 평가하였고, 한국판-캘리포니아 언어학습검사(K-CVLT)를 실시하여 언어적 기억과 언어적 조직화(의미적 군집화)전략 능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강박장애 환자집단은 정상인 통제집단에 비해 시각적 기억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언어적 기억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각적 기억의 손상은 시각적 정보를 부호화하는 동안 사용된 조직화전략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조직화전략을 중심으로 집행기능을 향상시키는 인지재활 훈련을 15명의 강박장애 환자들로 구성된 처치집단에게 1회 60분씩, 5주 동안, 총 9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반면, 9명의 통제집단에게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두 집단 모두에게 훈련 전후에 RCFT, K-CVLT와 예일-브라운 강박증상척도(Y-BOCS)를 실시하여 기억과 임상증상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처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시각적 기억은 향상되었고, 임상증상은 완화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결과들의 시사점과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에 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divided into study 1 and study 2. Study 1 intended to investigate impairment of visual and verbal memory and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trategies on the impaired memory of Obsessive-Compulsive Disorder(OCD) patients. Following on the results from study 1, study 2 intended to develop and administrate cognitive rehabilitation training to improve the impaired memory and to alleviate clinical symptoms of OCD patients and was to examine its effect. In study I, Rey-Osterrieth Complex Figure Test(RCFT) and Korean- California Verbal Learning Test(K-CVLT) were administrated to 28 OCD patients and 28 normal control subjects to assess their visual memory and visual organizational strategies as well as verbal memory and verbal organizational strategies(semantic clustering). The results showed that a group of OCD patients indicated impairment in visual memory but didn't in verbal memory over a group of normal control. And impairment of visual memory was mediated by impaired organizational strategies used during encoding visual information. In study 2, the cognitive rehabilitation training focusing on organizational strategies training to improve executive function was administrated to 15 treatment subjects with OCD over 60 minutes of training per one session, two times a week, nine times for five weeks. But, no treatment was given to 9 control subjects with OC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training, RCFT, K-CVLT and Yale-Brown Obsessive-Compulsive Scale(Y-BOCS) were administrated to treatment group and control group with OCD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and their memory and clinical symptoms were assessed. The results showed that OCD treatment group's visual memory improved and clinical symptoms alleviated over OCD control group. In conclusion, all the results from the studies conducted were consolidated and their implications, the meanings an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s well as sugges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