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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청소년을 위한 탈인습적 통일교육 모형 연구

        이문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기존의 사회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통일교육과정 요소 중 교육방법과 내용적 측면에 주목하면서 통일교육과 청소년 통일의식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청소년들이 좀 더 성숙한 방향의 통일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탈인습적 기독교통일교육 모형”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실천신학적 연구방법론 중 하나인 해석학과 실천실학의 패러다임에 기반 하여 신학과 타학문을 연계하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하는 아스머(Richard R. Osmer)의 ‘합의모델’(Consensus model) 방법론을 차용하였다. 본 논문의 요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북분단이 장기화됨에 따라 통일의 당위성과 다양한 담론에 대한 인식의 격차가 점점 더 커짐으로 갈등이 양산되는 상황에서, 기독교교육이 추구하는 가치는 통일의 당위성을 넘어 기독교의 근본정신인 예수의 사랑과 화해를 실천하는 것으로써, 기독교통일교육 공동체(기독청소년)는 하나님으로부터 화해를 실천하기 위한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법률적 이해관계를 넘어 타자와의 화해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추구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는 이러한 논지를 펼치기 위해 그간 통일교육과 기독교통일교육에서 문제제기가 지속된 사항들인 인습적 교육방법과 기독교정체성이 결여된 교육 내용적 측면을 비롯하여 청소년 학습자들의 통일의식의 문제가 이념적 차별주의, 자민족우월주의, 그리고 개인 및 집단 이기주의임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인습적 성향은 돌봄, 긍휼, 공감, 소통, 존중, 평등과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나 탈인습성의 가치와는 반대되는 모습으로써 깊은 갈등을 양산하므로, 이러한 인습적 통일의식에서 한 단계 성장해 갈 수 있기 위한 ‘탈인습적 기독교통일교육 모형’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근거로 연구자는 기독교적 가치와 탈인습적 사고를 지향하는 기독교교육학 및 신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통일교육의 문제를 극복하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인습적 통일의식에서 벗어나 좀 더 성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탈인습적 기독교통일교육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견지에서 이 모형은 청소년들의 탈인습적 사고인 평등적, 개방적, 관계적 사고를 키워주기 위한 교육목적과 목표 그리고 내용과 방법 등으로 구성되는데 교육목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화해와 평등을 실천하는 청소년’, 하위 목표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평등한 존재로 창조하셨음을 깨닫고 이해하는 청소년’,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삶의 태도를 기르는 청소년’,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를 실천하는 청소년’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와 밀접하게 관련된 교육내용으로는 ‘비판적 성찰 능력 육성’, ‘인권존중 능력 강화’ 그리고 ‘화해역량 육성’을, 교육방법으로는 논문에서 개발한 ‘4C 4단계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교육평가는 집단면담과 설문지법을 활용한 평가방법으로 제안하였다. 이로써 ‘탈인습적 기독교통일교육 모형’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생각과 이념의 차이로 인해 다양한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그들 안에 내재되어있는 인습적 사고와 행동에 저항할 수 있는 비판적 성찰 능력이 육성되고,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해를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좀 더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problems of unification education and youth unification consciousness, focusing on the educational method and content aspects of unification curriculum elements based on literature research and previous social research studies. The “Unconventional Christian Unification Education Model” is suggested as an alternative. To achieve this goal, this study borrowed Richard R. Osmer's Consensus Model Methodology that connects theology with other studies based on the paradigm of analytics and practical practice, one of the practical theological research methodologies. The main point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As the division between the two Koreas becomes longer and the gap between the justification of reunification and the perception of various discourses increases and the conflict is mass produced, the value pursued by Christian education is to practice the love and reconciliation of Jesus, the fundamental spirit of Christianity beyond the justification of reunification. In other words, the Christian Unification Education Community (Christian Youth) was given a mission to practice reconciliation from God and has a mission to pursue reconciliation with others and the love of Jesus Christ beyond legal interests. In order to develop this claim, the researcher has continuously raised issues in unification education and Christian unification education. In other words, the researcher pointed out that the problems of unification consciousness among adolescent learners are ideological discrimination, self-ethnic superiority, and individual and collective egoism, as well as educational content lacking conventional educational methods and Christian identity. In addition, the researcher claimed the necessity of ‘Unconventional Christian Unification Education Model’ so that they may grow one step more from such conventional unification consciousness since the customary propensity is contrary to Jesus Christ's love or unconventional values such as care, compassion, empathy, communication, respect, and equality, and produces deep conflict only. As the basis of this, the researcher presented ‘Unconventional Christian Unification Education Model’ in order to help the youth mature more in departing from the conventional unification consciousness and overcoming the problems of unification education based on the Christian pedagogy and theological theories that aim at Christian values and unconventional thinking. In this regard, the model consists of educational objectives, goals, content and methods. This paper presented ‘Adolescents who realize the will of God and practice reconciliation and equality’ as the purpose of education and presented ‘Adolescents who understand that God created all people as equals,’ as a subordinate goal while presenting ‘Young people who develop attitudes of respect for each other’ and ‘Young people who practice reconciliation of Jesus Christ.’ In addition, ‘Cultivation of critical reflection ability’, ‘Strengthening of respect for human rights’, and ‘Cultivation of reconciliation ability’ were proposed as educational contents closely related to this. As an educational evaluation, an evaluation method using group interview and questionnaire was proposed. Through this ‘Unconventional Christian Unification Education Model’, the researcher expects that the critical reflection ability inherent in the adolescents who are experiencing various conflicts due to different idea and ideology on the unification will be cultivated so that they can resist against the conventional thoughts and acts and grow to the youth who respect the human rights of others and practice the love and reconciliation of Jesus Christ.

      • 十字架의 聖 요한의 靈性

        김병조 光州가톨릭大學校 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50655

        그리스도교 영성은 체험의 영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느님에 대한 체험을 통해서 하느님의 존재하심을 굳게 믿게 되고, 자신의 신앙이 성숙되게 된다. 이런 체험은 소중한 것이다. 그러기에 토마 사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했을 때,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고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요한 20, 28)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코 누구의 하느님도 아닌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이 되신 것이다. 바로 체험된 하느님이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하느님을 찾고 있고 하느님을 만나고 있다. 기도 안에서, 자연 안에서, 일상의 삶을 살아가며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이 만남을 통해 하느님에 대한 큰 기쁨과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알게 된다. 인간은 하느님에 의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으므로 하느님께 대한 갈망은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하느님께서는 늘 인간을 당신께로 이끌고 계시며, 인간이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진리와 행복은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을 믿으며 하느님을 사랑한다. 그러나 이런 신앙과 사랑은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은총 안에서 그리스도의 모범에 따라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느님께 나아가는 삶, 즉 완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완덕의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현대의 교회는 많은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러 가지 기도 모임과 관상 모임, 그리고 이웃들을 위한 봉사단체들이 그것이다. 이런 모임들을 통해 많은 열심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을 체험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또한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열심한 신앙인들에게 어둠이 찾아오는 시기가 있다. 하느님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리고, 기도에 대한 맛도 잃어버리면서 혼돈과 아픔,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체험했던 하느님의 위안과 사랑이 사라지고 오직 자신이 하느님께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들뿐이다. 하느님을 뵈올 수 없고, 하느님과 전혀 접촉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 안에 언제나 흘렀던 기쁨의 물줄기가 메마르게 되고, 고통이 찾아오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이 허락하시는 시련이다. 이 시련은 하느님이 우리를 온전히 변화시키시려고, 하느님과의 깊은 사랑을 체험토록 해 주시려는 사랑의 시기인 것이다. 하느님이 허락하시는 이 고통의 시기가 바로 은총의 시기임을 알려 주고 있는 성인이 바로 십자가의 성 요한이다. 십자가의 성 요한은 하느님과의 합일에 이르기 위해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을 제시해 주며, 그 끝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체계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하느님과의 합일에 이르기 위해서는 능동적이고 수동적인 정화의 길을 걸어야만 한다. 비록 이 길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움의 길이지만 자신을 버리면 버릴수록 우리는 하느님으로 채워지고 하느님 사랑으로 변화되게 된다. 그러기에 하느님과의 합일에 이르기 위해 겪는 정화의 시기는 바로 ‘사랑의 시기’이다. 하느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길은 사랑의 길이다. 또한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은총의 길이며 사랑의 길이다. 많은 영혼들이 하느님의 은총을 무지로 인해 스스로 포기해 버리고 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큰사랑을 믿지 못하는데 있다. 그러기에 비록 이 길이 정화의 길이지만 동시에 사랑의 길이기에 우리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만을 가지고 걸어가야 한다. It can be said that Christian spirituality is empirical spirituality. Through the experience of God they come to believe in God's existence firmly and to mature their faith. This experience is very meaningful. Therefore Apostle Thomas doubting the Christ's resurrection are made to be able to confess "my Lord, my God"(Jn 20,28) after seeing Him come and stand among disciples. He becomes not anybody else's God but my Lord and my god'. He is experienced God. Many people seek for God and find Him. They meet and feel God in the prayer, in the nature, and in the neighborhood during daily life. And they come to know the inestimable delights of God and infinite love of God. The desire for God is written in man's heart because man is created by God and for God. God always drives him to himself. Only in God he will find truth and happiness he never stops searching for. The Christian believes in God and love him. But this faith and love are given to him as a free gift. So a Christian goes forward spiritual perfection, a life that in Holy Spirit he lives forward holy and perfect God following Christ. It is true that modern churches give many chances to a Christian aiming this spiritual perfection. The examples are various prayer congregations, contemplation congregations, and service groups for the neighborhood. Many earnest Christians experience God and receive Divine love and share it with others. But the sense of dark night of spirit comes to Christians. God's consolation and love disappearing, they themselves only feel forsaken by God. It is the time when they feel their passions to God die away, lose a sensitive appetite for prayer and suffer from disorder, grief, and torment. Delightful stream pouring from inward ceaselessly comes to dry up. And instead aridity and torments draw near. It is the trial that God permits. This trial is rather a time of love when God means to change us wholly and wants us to experience Divine love. It is the Saint John of the cross that this time of suffering is the time of grace that God permits. And he shows us the way to the divine union of the soul with God, step by step, which we should walk along. He also tells us how amazing the ultimate is. We should go through the way of active and passive purgation to reach the divine union of the soul with God. Though the way being painful, hard and difficult, the more we give up ourselves, the more we are transformed to be filled with Divine love. The time of purgation to reach the divine union is, therefore, the time of love. The way we walk along to be the communion with God is a way of love. And the way arranged by God for ourselves is that of grace and that of love. The reason many spirits forsake God's grace by themselves owing to ignorance is that they cannot believe in infinite Divine love. Only with faith we should walk along this way of love and purgation at the same time.

      • 농촌교회 목회자의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이우덕 평택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50655

        This study deals with the job stress of the rural church pastor. There has been little research materials concerning the job stress of the rural church pastor before my research begins. Although there are some material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job of the rural church pastors, it seems to be a new area of the research in relation to the problem of the stress of the rural church pastors. The researcher is convinced that the narrative inquiry on the two rural pastors’ job stresses will be helpful and meaningful to understand the situation of the rural pastoral ministry. The researcher will also explore the journey of the lives of the rural pastors. The use of the narrative inquiry method for understanding of the lives of the rural pastors as well as the job stresses of the pastoral ministry is considered as ann appropriate way of the research in many ways. The researcher wishes the issues of the job stresses of the rural pastors to be resolved as the initial research plan of this project. Therefore, through this study, the researcher will indicate the resolving ways of the job stresses of the rural pastor in which the rural pastors in general will be helpful to face up their pastoral issues as well as the subsequent researchers will continue to study on this similar topic of the pastoral ministry. In conclusion, the researcher will mention on the summary, significance, and suggestion in relation to this paper, hoping that the issue of the job stress of the rural pastors can be resolved or at least lessened and is the issue of the church ministry in general while facing up the challenge of the 21st century of pluralism and relativism.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직무 스트레스 에 대해서 심층분석하고 농촌교회 목회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농촌 교회 목회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해서 드러내고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농촌교회 목회자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위기 요인, 위기 극복, 함의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들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경험을 심층적 으로 드러내기 위해 클래디닌과 코넬리의 질적 연구방법인 내러티브 탐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농촌교회 목회자들로 50대 초반과 60대 초반의 남성들 을 연구 대상자로 구성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연구 참여자의 면담 시간 으로 2018년 10월 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2019년 3월까지였고 자료 수집은 주로 면담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의 이야기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분석· 해석의 과정을 반복하였다. 농촌교회목회자의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의 위기 요인은 네 가지 정도에 대 해서 살펴 볼 수 있었다.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영성관리에 대한 문 제가 있었고, 둘째, 교인들과의 관계에서 문화적이고 습관적인 삶의 언행 들과 혹은 바르지 못한 신앙관에서 오는 갈등 그리고 무지함으로 생기는 어려움 등이 있었다. 셋째,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농촌교회 목회자의 사례 및 처우의 열악함과 농촌교회 목회자의 삶에 대해서 무관심적인 부 분에 대해서 위기와 갈등이 있었다. 넷째, 목회자 가정에서의 관계에서는 농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잦은 이동으로 생기는 학교에서 겪는 친구관계 에서의 어려움이나 아버지가 교회에서 존중 받지 못함을 보면서 받는 신 앙의 갈들이 위기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의 위기 극복 요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은 기도의 시간이나 또한 세미나에서 얻는 영적 만족들이었고 교인들과의 관계에서는 사명감으로 인내하며 소망하는 것이었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혹은 자비량과 같이 세상에서의 직업 을 갖는 부분들이었고 목회자 가정에서의 위기극복은 가족 간에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를 격려해 주는 가족적 유대감에서 오는 사랑과 지지였다.

      • 17~18세기 유럽 디아코니아를 통해 본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실천에 관한 연구

        김윤기 호서대학교 연합신학전문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34383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교회가 섬김과 봉사 즉, 디아코니아 실천에 등한시함으로 공신력을 잃고 사회적으로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17∼18세기 유럽 경건주의 시대의 디아코니아 실천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에 근거하여 디아코니아 실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에 있다. 디아코니아 실천은 사랑의 섬김 사역이다. 디아코니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실한 세상에 하나님의 자비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며, 단순히 구제하는 것만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방법이다. 교회를 의미할 때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섬김(diakonia)이라는 말이다. 디아코니아는 교회와 제자 됨의 본질이고, 영광스런 직분이며,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서 하나님 사랑의 열매이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섬김-디아코니아”는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룩한 행동이다. 오늘날 세상은 교회와 제자들의 디아코니아 실천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디아코니아 실천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며, 교회는 거룩한 공동체가 될 것이다. 이처럼 디아코니아 실천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 행동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디아코니아에 대한 어원적 고찰과 성서,신학적 고찰을 하였고, 이어 17∼18세기 유럽의 디아코니아 실천을 살펴보았다. 또한 사례연구에서는 기독교 윤리 신천 운동에서 지난 16년(2003∼2018)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수상한 132개 교회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디아코니아 실천 교회들의 특성과 실천방안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오늘날, 교회와 예수의 지체들은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한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그들의 디아코니아(diakonia)로 보이게 될 것이다. 디아코니아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세상에 생명의 빛을 비추는 것이며,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주는 복음 사역이다. 오늘날 세상은 교회와 제자들의 디아코니아 실천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종교개혁자들의 성만찬 논쟁에 비추어본 한국교회 성만찬 예전에 관한 연구

        김경래 안양대학교 2013 국내박사

        RANK : 234383

        종교 개혁자들은 성례중심으로 치우친 가톨릭교회의 예배를 부정하고 말씀의 예전과 성만찬 예전이 실행되는 예배의 2중 구조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성만찬 신학의 이견(異見)을 극복하지 못하고 개혁교회는 루터를 중심으로 한 루터파, 쯔빙글리를 중심으로 한 쯔빙글리파로 분열되었고, 후에 칼빈을 중심으로 한 칼빈파로 분열되고 말았다. 이렇게 분열된 개 혁교회를 일치시키려는 노력도 있었으나 그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개혁 교회가 분열됨으로서 각기 다른 예배 의식서를 만들어 내었고, 그 결과 각기 다른 예배의식을 행함으로 교파주의로 굳어져 버렸다. 한국교회는 선교 초기 1세기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선교 2세기를 맞이하던 1980년대 중?후반 이후 교회 성장률의 둔화 혹 은 정체가 시작되었고, 2000년대에 이르러는 소수이긴 하지만 대형교회 를 중심으로 한 교회 세습과 교회 지도자들의 도덕적 부패, 그리고 분열 된 교회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과 비판에 직면하면서 탈교회 현상과 함께 한국교회는 마이너스 성장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나 같은 시기 가톨릭 교회는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였고, 30년 후인 2040년대엔 기독교와 불교 를 넘어 한국의 최대 종교로 부상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 사회 에서 가톨릭교회가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분열되지 않는 가 톨릭교회의 결속력과 성직자들의 청렴성, 그리고 예배 의식에 나타나는 신비적 종교로서의 이미지 등이 부흥의 한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 에 반하여 한국 개신교는 분열로 인하여 교파주의가 형성되었고, 예배는 의식이 없는 설교 중심의 예배로 단순화 되었고 구경하는 예배로 전락하 였다. 한국교회의 토대를 마련한 선교 초창기 선교사들은 뜨거운 구령 열정과 복음전도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예배의 의식마저도 단순화함으로서 목적에 충실한 사역을 수행 하였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 나 복음전도의 목적을 위한 설교 중심의 전도집회는 예전적 의미와 격식 을 갖춘 예배를 멀리함으로서 예배의 단순화를 가져왔다. 그 결과 종교 개혁자들이 합의한 말씀의 예전과 성만찬 예전이라는 예배의 2중 구조는 무너지고 말씀만 강조되는 왜곡된 예배를 실행하고 있다. 신학적 이견을 뛰어넘어 분열되어 있는 한국교회가 일치되기 위하여, 그리고 말씀의 예배만을 고집하며 왜곡된 예배를 실행하고 있는 한국교 회가 회복해야 할 것은 초대교회 사도들과 종교 개혁자들이 합의했던 말 씀의 예전과 성만찬 예전이 균형을 이룬 예배의 회복이다. 말씀의 예전 과 함께 성만찬 예전을 온전히 회복할 때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수 있을 것이고, 예배의 단순성을 극복하고 기독교 예배의 거룩성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성만찬 신학과 예전에 대한 깊고 폭 넓은 연구와 함께 지속적인 교육으로 말씀의 예전과 성만찬 예전이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When the Catholic Church abode by their Eucharistic-centric ways, the reformers opposed the Catholic ways and held up the double-stepped way of worship - consisting of the ritual of the Word and the ritual of the holy Eucharistic. But the holy Eucharistic theology wasn't able to overcome the internal dissent and was divided into sects such as the Lutheran, the Zwinglian, and the lateral Calvinist. There has been an effort to reassemble the churches but it did not succeed and multiple formularies have been created. This creation of a unique formulary led way to the dividing and confining of churches to their own denominations. The Korean Churches have developed brilliantly over the first century. But from the 1980s, the second century, the growth speed receded, or perhaps it has come to a pause. Entering the 21st century, not many but, some mega-churches are showing signs of secularity and moral corruption. Also the churches confront a rebuke from the society. While on the other hand the Catholic Church has been in tremendous gain, and the Catholic Church is expected to be the leading religion of Korea, surpassing both Buddhism and Christianity. A research shows that the popularity of the Catholic Churches comes from the images of the church; the unity among the Catholic Churches, the integrity of cleric, and the experience of a holy feeling. On the other hand, Korean protestant churches lack unity and are made of numerous denominations. Also, the religious service doesn't have a full ritual but their service is abridged and concentrated solely on the sermon. The frontiers of the Korean churches are the missionaries and these missionaries are determined to even enter the pits of fire. To fulfill their objective which is to spread the gospel, the service was shortened and simplified to efficiently spread the word of God. This was the reason for the early Korean churches to spread its roots and grow. But the preaching-centered evangelical congregation for evangelism had caused to bring about the simplification of service: the reason why had stayed away from the ritualistic meaning and formal worship. As the result, failed the double-stepped way, the ritual of the Word and the holy Eucharistic agreed by the reformers, and have acted up to a distorted worship that emphasized only the Word. For keeping the coincidence of the Korean Churches caused and divided by theological different view, and bringing back up again the Korean Churches that have insisted only a ritual of the Word and acted up to the distorted service is the restoration of balanced service agreed by the early church apostles and the reformers. When the Korean Churches restore the ritual of the Word and the holy Eucharistic, Churches could be one in Christ, and get over the simplicity of worship and bring back up again the sacred Christianity Service. When the Korean Churches restore the ritual of the Word and the holy Eucharistic, Churches could be one in Christ Korean Churches should get the ritual of the Word and the Eucharistic restored through deep and research with wide knowledge about Eucharistic theology, the ritual and continuous education.

      •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에 관한 교회법적 고찰 : 교회법 제835조 2항을 중심으로

        구영생 수원가톨릭대학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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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는 '사제의 신원과 임무'에 대하여 역사 안에서 끊임없이 논의해 왔다. 특별히,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전후로, 현대의 사회와 문화적 상황에 더 알맞은 시각에서 '사제의 신원과 역할'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러한 요청은 한국 교회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실례로 서울대교구 시노드에서 밝히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신자들이 사제들의 전례집전임무에 관하여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자들이 사제들의 '안일하고 형식적인 미사 거행'과 '직무유기에 따른 기능주의의 위험'을 경고하고 나셨다. 이에 신자들은 사제들에게 '미사 거행을 성실히 해줄 것'을 희망하면서,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사제들이 본연의 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시노드를 통해 요청하였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접하면서 논자는 하느님 백성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사제직을 준비하는 신학생으로서, '나는 과연 제대로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내적 고민을 가지게 되었고, 미래의 '나의 사제상'을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를 통해 그려보고 싶었다. 논자가 문제를 제기한 본 논고를 쓰려고 하는 것은, 바로 '현재의 신학생인 나'와 '미래의 사제인 나' 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성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첫째, 문제는 올바른 교육을 통하여 전례집전자를 준비하는 사제양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례집전 사제로서의 신원의식이 결여된다는 점이다. 세속화는 교회와 사제 자신을 '업적주의, 기능주의 경향'에 편승하도록 유혹한다. 자칫 외적으로 신자들 앞에 드러나는 기능적 직무 수행에만 몰두하고, 정작 그리스도의 전례집전 사제로서 신원의식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전례집전 사제의 신원인식 결여는 사제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희생제사인 하느님 경배 안에서 그리스도를 현현할 수 없게 된다.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와 교회법의 최종목적인 영혼구원을 이루지 못한다. 논자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에 관한 교회법적 이해"를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교회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하여 그리스도 사제직의 임무가 하느님 백성의 성화를 위한 그리스도의 구현이라고 이해하였기 때문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학을 법제화 한 현행 교회법 제835조 2항은 그러한 교회의 뜻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사제임무의 목적이 하느님 백성의 성화에 있으며, 구체적 실천방법으로 하느님 경배의 거행을 통한 영혼의 구원(Salus Animarun)이라는 교회의 최종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 논자는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의 중요성을 고찰하여, 미래의 사제인 '나의 신원'을 준비하고자 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에 관한 교회법적 고찰"이라는 맥락에서 "하느님 경배와 하느님 백성의 성화"를 위해 사제가 지향하고 숙고해야하는 바에 대하여, 사제 신원에 관한 부분 중 '전례집전 사제'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무엇보다도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 목적이 하느님 백성의 성화와 사제 성화에 있다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교회법 제835조 2항에 담긴 법정신을 고찰함으로써 사제의 신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그리스도의 사제들과 미래의 사제들인 신학생들이 인식해야 할 교육적 지침과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는데 의의를 두었다. 논문 전반부에서는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를 명시한 현행 교회법 제835조 2항을 중심으로, 법원과 관련된 보편 교회의 문헌을 살펴봄으로써, 법의 교회법적 의미와 성격, 목적과 전례집전 사제임무에 관한 교도권의 가르침을 이해하였다. 또한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형성되고 발전되어온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와 신원 및 역할에 대하여 알 수 있다. 논문 후반부에서는 교도권의 가르침에 따라 보편 교회법이 개별 교회에 적용되는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현실적 문제를 파악한 후,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에 관한 본질적인 요소를 성찰해보았다. 특히 한국 천주교회가 '역사 안에서 사제임무를 어떻게 이해하였는가?'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최초 한국 교회의 사목서한과 사목지침서를 비롯한 몇몇 교구들의 지침서의 규정과, 오늘날 지역 교회에 적용되고 있는 지침서와 전례 규정집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전례집전 사제들의 신원과 임무 수행 방법을 통하여 드러난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해 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도출한 내용은 제언을 통하여 "하느님 경배와 하느님 백성의 성화"를 위해 사제가 실천해야하는 바를 전례집전 사제를 준비하는 자로서 다시금 숙고하게 하였다. 전례집전자인 사제들의 신원인식 부족과 직무유기, 잘못된 전례거행은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수행하는 사제들이 보편교회의 가르침과 개별교회의 지침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았기에 초래한 현상이다. 따라서 좀 더 올바르고 정확한 전례집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양성교육'으로 귀결되었다. 사제서품을 받으면 모든 것이 완성되고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되어 가는 존재'인 사제의 신원인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전례집전을 준비하는 신학생 양성 시기부터 꾸준한 교육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신학생 양성시기의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품을 받은 후에도 연계가 되어 꾸준한 양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하여 논자는 미래의 사제직을 준비하는 신학생으로서, '나는 과연 제대로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내적 고민을 가지고, 시대적 요청에 근거하여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를 통해 미래의 '나의 사제상'을 그려보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례집전 사제직 준비자로서, 논자가 제기한 두 가지 성찰에 관한 물음에 대하여 답을 주었다. 먼저, 양성자의 피양성교육 소홀과 피양성자의 수동적인 자세는 전례집전자인 사제의 정체성에 대한 신원의식의 결여로 이어져, '현재 신학생인 나'가 전례집전 준비에 소홀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은 '미래의 사제인 나'가 사제로서의 삶을 올바르게 살지 못한다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면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 목적인 하느님 경배와 하느님 백성의 성화, 더 나아가 사제 자신의 성화는 이루어지지 못하며, "영혼의 구원"이라는 교회의 최종 목적에도 부합하지 못하게 된다. 사제는 성사를 집전하는 사람이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미사성제를 집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제의 역할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하늘나라의 천사들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자가 사제이다. 사제의 삶은 더욱더 전례집전 안에서, 특히 성찬례를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현현하는 삶이 되며, 자신을 성화로 이끌게 된다. 전례집전을 준비하는 신학생과, 지금 이 시간에도 어느 제대에서 성대히 전례를 집전하는 사제가 외우는 성찬 제정문은 축성문 이상의 것, 곧 '생명의 조문'이 되어야 할 것이며, '영혼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영광과 찬미의 기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논자는 본고를 마무리하면서 논문의 한계와 연구를 통하여 얻게 된 열매를 도식을 통하여 제시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의 한계는 교회법적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고찰이기에, 다른 신학 방법론에 따른 전례집전 사제의 신원과 임무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루지 못한다는 점이다. 첫째, 전례집전 사제임무의 지평에 관한 안목의 한계이다. 논자는 아직 전례집전 사제를 준비하는 양성의 단계에 있기에 현실적 경험의 부족이 한계점으로 인식된다. 둘째, 전례집전 사제임무에 관한 연구과정에 대한 한계이다.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에 관한 가르침을 전개하고, 현실적인 요청에서 그 문제를 찾고, 대안을 찾아 교육을 통하여 해결하는 방법 자체에서 한계성이 드러난다. 왜냐하면 실천적 제안이 '교육을 통한 삶의 실천적 적용'이라 내용이 포괄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론에 치우쳐 실질적인 깊이가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셋째, 전례집전 사제임무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관한 대안의 한계이다. 이것은 교회의 한계이다. 그러므로 시험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도와 관심의 대상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기에 새로운 인식전환을 숙제로 간직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다짐해 본다. 이러한 연구의 한계 속에서 얻게 된 열매는 다음의 도식과 같다. 【도식-1】 “전례집전 사제의 임무”의 교회법적 목적 ◁그림 삽입▷ (원문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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