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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유기농대학교 설립과 운영시스템

        성재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38447

        한국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유기농대학교 설립과 운영시스템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과 환경원예학(유기농업)전공 성 재 준 지도교수: 손 상 목 유기농업은 1997년 환경농업육성법 제정에 따라 제도권으로 진입하였으며, 환경보전과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유기농업 실천 농가와 유기농업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농업육성5개년계획이 2001년부터 매5년 주기로 수립되고 있으며, 정부 농업정책과 지자체 농정의 주요 목표로 유기농업을 채택되어 왔으나, 한국유기농업은 아직도 세계 제5위군 그룹에 속해 있는 현실에 놓여 있다. 유럽 유기농업 선도국가의 유기농업의 발전사를 보면, 유기농업의 보급과 발전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정책과 더불어 대학에서의 유기농 교육이 유기농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50개 농과계대학에 어느 곳에서도 유기농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유럽대학들이 유기농학과 또는 유기농대학을 설립하고 유기농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유기농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는 현실과는 크게 상이한 현실이다. 한국의 유기농업이 세계적인 변화의 추세에 발맞추고 미래사회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유기농업기술을 교육 보급할 수 있는 유기농대학의 설립과 유기농업 선도국가의 유기농업 교육체계를 연구하여 한국적인 교육시스템의 기반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기농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은 대학에서의 유기농학 교육을 통하여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교육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기농업 전문인력 양성은 그 특성상 단기간의 교육으로는 확보하기가 어렵고, 유기농업에 대한 기본적 이론교육은 실제 유기농 현장에서 요구되는 응용 기술분야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에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유기농업의 도약․발전을 위해 유기농대학교의 설립․운영을 제안함과 동시에 유기농 산업의 변화에 따른 유기농업 교육과 교과과정 모델을 제시하고 유기농 선진국의 사례연구를 통해 한국 유기농 교육의 발전적 방안의 근거와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첫째, 유기농대학교는 유기농생명대학, 유기농 식품․건축․에너지대학, 유기농 서비스산업대학 등 3개 대학 편제로 하며, 유기농생명대학에는 7개 학과(유기농 작물생산학과, 유기농 원예학과, 유기농 과수학과, 유기농 임업학과, 유기농 허브학과, 유기농 수산학과, 유기농 한방약재학과)를 설치하고, 유기농 식품․건축․에너지대학에는 5개 학과(유기식품가공학과, 유기발효식품학과, 유기축산물가공학과, 유기농 대체에너지학과, 유기농 생태건축학과)를 설치하며, 유기농서비스산업대학에는 6개 학과(유기농 골프장학과, 유기농 향장학과, 유기농 호텔경영학과, 유기농 유치원학과, 유기농 식음료매장학과, 유기농 실버산업학과)를 설치한다.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유기농 마이스터대학, 유기농 귀농학교 등을 운영한다. 둘째, 유기농대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해외의 저명한 학자들로 세계최고 교수진을 확보한다.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는 한국인 교수가 강의를 담당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 기 강의한 교과목을 외국인 교수가 영어로 재 강의토록 함으로서 학생들이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세계수준의 유기농 기술과 원리를 터득하도록 한다. 셋째,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약 380만원 수준의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 전입금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유기농대학교는 유기농 분야의 각 산업체와 기술협약을 통해 전문교수진을 통해 기술자문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유기농 제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유기농 산학협력을 최우선 도모해 나간다. 또한 유기농 유통을 대학기업으로 육성하여 OEM 산업체의 유기농 전 제품의 유통을 유기농대학의 이름으로 유통 판매함으로서 비롯되는 이윤을 대학운영과 반값 등록금에 투입한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기간 중에 유기농 산업체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한 생활비 일부 조달을 적극 활성화해 나가도록 한다. 넷째, 산업현장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유기농대학교는 재학기간 중에 전공 관련 산업체에서의 인턴사원 등의 경험과 현장실습을 통해 별도의 재교육 없이 곧바로 산업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가 배출되도록 노력한다. 유기농대학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유기농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아시아 유일의 유기농 연구/교육의 중심지가 되고, 한국의 유기농업이 신선농산물 생산 단계, 가공식품 생산 단계, 비식용 제품 생산 단계를 넘어 유기농 서비스산업으로까지 발전해 나가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세계 제5위군 그룹에 머물러 있는 한국 유기농업이 세계 제1위군 그룹 국가로 도약․발전하는 데에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속가능 유기농업과 생태적 삶을 위한 생태마을 조성 :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를 사례로

        손병웅 단국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38447

        생태마을은 1994년 GEN이 생겨난 이래로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안주거지 모델이 농촌을 대상으로 생태마을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나, 우리나라 에서는 생태마을 개념과 원리에 벗어나 부분적인 면에 치우쳐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생태마을이란 인간의 주거, 생산과 생활양식이 친환경적으로 주변자연과 조화되고, 자립적인 경제와 조화를 가지고 지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 근간이 유기농업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자연 생태계를 살리고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유기농업과 생태적 삶을 위한 생태마을 조성으로, 삶의 질을 제고하는 농·산촌 정주지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생태마을 사례 분석지로는 Eco-village와 GEN에 가입하여 장기간에 걸쳐 성공적으로 형성되어온 생태마을과 식량자급마을, 퍼머컬쳐 마을, 유기농업 등을 실천하는 마을을 중심으로 외국의 3개의 공동체를 문헌으로 조사하였으며, 국내 3곳의 마을을 선정하여 현지에 직접 답사하여 상세 조사·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내 생태마을은 기본요소 적용기술이 대단히 부족하여 생태마을로 분류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며, 반면에 외국의 생태마을의 경우 자연생태계 보존은 물론이고 자연에너지 최대한 활용, 자원절약 및 재활용, 유기농업실천 등에서 생태마을이 추구하는 가치인 원활한 물질의 순환과 자연생태계와 조화를 이룬다고 할 수 있었다. 적용 대상지인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는 생태마을 조성계획지로 잠재력이 많은 지역이다. 표고 400m 이상으로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일교차가 커서 환경농업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으며, 산림생태계가 양호하고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하여, 2007년 포항시로부터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우 시티(Slow City) 선포가 된 지역이며, 대부분 전업농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이다. 대상지 기본구상 목표 및 방향으로 마을 생태계의 다양성 확보, 환경 부하를 최소화하는 생태주거지조성, 원활한 물질순환조성, 자급자족적 생산환경 조성, 지속적인 생태적 마을 공동체가 유지·발전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외 사례조사 분석과 대상지 분석을 토대로 생태마을 조성 기본계획을 작성하였다. 기본계획에서는 마을을 생태주거지역은 기존주거정비지구, 공동시설지구, 대체의료 및 요양시설지구로, 환경농업지역은 환경농업생산지구, 유기농업시설지구, 주말농장지구, 환경에너지생산지구로, 자연보존지역을 자연수림 보호지구, 완충 및 수변지구로 구분하여 마을 전체가 생태적 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고, 대체의료 및 요양시설로 건강한 삶과 유기농업, 주말농장 및 공동체 계획으로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생태마을이 지속 되도록 추구하였다. 생태마을의 개념이 아직 초보적인 단계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이르러 농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마을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생태마을은 환경 친화적인 공간적 기법을 넘어, 경제적 안정성과 문화적, 정신적 공동체 형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속 될 수 있다. 따라서 유기농업을 근간으로 농·산촌이 경제적·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생태위기시대에 생태마을이 대안 주거지 문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As for eco-villages, we, Korea, don't have sustainable and synthetic plan but are leaning to only a partial concept, far from the concept and principle of eco-villages, even though we have a movement of eco-village for agricultural villages with sustainable alternative dwelling village after the foundation of GEN in 1994. Eco-villages should have independent economy and harmony, matching with circumstance nature with eco-lifestyle, production and dwelling of human, and its base will be organic agriculture. On this view point, this thesis suggests a model of dwelling village in agricultural/mountain area to increase the level of life to construct eco-villages for eco-life, sustainable, and organic agriculture as well as rehabilitation of natural ecology system. Case analysis of this eco-village was done with literature research on three communities abroad, centering villages which are practising organic agriculture, perma-culture villages, food self-supporting village and eco-village which were composed successfully during long time, joining GEN. And detailed field research was done on three domestic villages. As the result of analysis, it is regarded that domestic eco-villages have very short adaptive technology of basic factors, thus classifying as eco-villages is difficult. Meanwhile, in case of foreign eco-villages, they had good harmony with natural ecology system with fluent circulation of material which the eco-villages look for in practice of organic agriculture, recycling, resource saving and maximum use of natural energy, as well as reservation of natural ecology system. Sangok-ri, Jukjang-myeon, Buk-gu, Pohang, where it was adapted is a place with abundant potential power to establish an eco-village. It is a basin type place with surrounding mountains of 400m or higher. It is benefit to have eco-friendly agriculture with its big difference of temperature in a day. It is a place where an announcement was proclaimed by Pohang Government in 2007 as SLOW CITY to recover our original feature of human. As for the basic plan goal and direction for the subject place, it was for sustainment and development of continuous eco-village community, preparing self-supplying production environment, fluent circulation of material, construction of eco-friendly dwelling place which minimizes burden of environment, as well as grasping variety of village ecology system. Basic plans were made to construct eco-village on the basis of domestic/abroad case analyzations, and analyzation of the subject places. On the basic plans, the village was divided as district for arrangement for existing dwelling, district for common facilities, district for alternative medicines and nursing facilities for eco-friendly dwelling area; pursued to make eco-network of all the village by districting the nature saving district as preserving district for natural trees, buffering district; healthy life, organic agriculture and weekend farm for alternative medicine and nursing facilities; sustained the stable eco-village as well as economic independence for community plan and weekend farm. In Korea, where the concept of eco-village is just beginning, the movement to adapt it to existing villages is currently being activated to re-habilitate agricultural villages. Eco-village can be sustained by active practice of dwellers through composition of cultural/spiritual community as well as economic stability beyond eco-friendly spacial technique. Thus, the eco-village should be developed continuously as alternative dwelling culture in this eco-crisis era, on the basis of organic agriculture with economically/environmentally healthy development of agricultural and mountain villages.

      •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 현황과 개선방안

        김경호 단국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38415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은 이 나라의 환경생태계도 살리고, 어린 학생들의 건강도 살리며, 친환경유기농업인들의 복리도 살리는 시대흐름에 있어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러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급식 현황을 파악하고 외국의 유기농 학교급식에 대해 비교 분석하여 향후 우리나라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 발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현재 전국적으로 11,389개교의 약 718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급식이 실시되고 있으며, 2011년 현재 전국적으로 16개 광역자치단체 전부와 230개 기초단체 중에서 214개에서 급식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는 학교는 69개교이며 품목별로는 채소류, 쌀, 잡곡, 과일류 등의 순으로 이용비중이 높았다. 지금까지의 국내 학교급식은 먹이기식의 학교급식에 그치고 있으나 학교급식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와 같이 학부모, 영양사, 학생들이 유기농 식재료 사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유기농 재배를 자연스럽게 체득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 실천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경우에도 유기농 학교급식을 실시하는데, EU 유기농 학교급식 제도와 관련해 Organic School Meal (iPOPY) 프로젝트에 참가한 덴마크, 필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의 최신 유기농 학교급식체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1990년대 이후 급식질의 개혁, 정크푸드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미국의 학교급식 제도도 분석하였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는 Farm to School, Fresh Fruit and Vegetable, School Farm Program 등을 분석해 학교급식 교육, 학교와 농장간의 직거래, 신선과일과 채소, 학교유기농장 등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분석 기술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친환경유기농학교급식의 개선방안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의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 개선 방안으로 정부의 역할, 지자체의 역할, 교육당국의 역할, 학부모의 역할, 학생들의 역할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우리나라 학교급식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국민들의 공감대가 높아졌다는 사실은 놀라운 발전이다.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제도적 지원체계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만큼 잘 갖추어져 있으며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의 양적인 발전도 대단한 성과를 이루며 발전해 왔다. 그러나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은 유기농 학교급식을 위한 프로그램 측면에서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위주 및 전시행정에서 벗어나, 학생/학부모/영양사들에게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선택필요성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건강과 유기농업과의 관련성 교육, 유기농 생산과정에 대한 체험학습, 영양사 직무교육에서의 친환경유기농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서, 교육소비자/현장에서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을 마음 으로부터 받아들일 수 있는 학교급식 프로그램으로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필요가 제기되었고 이 같은 학교급식 프로그램이 향후 우리나라 각급 학교에서 실천되어지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같은 학습프로그램의 개발과 유기농 체험학습 실행을 통해 학생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올바른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선택적으로 친환경유기농생활을 향유 소비할 줄 아는 친환경유기농 학교급식이 교육현장에서 선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학교급식 프로그램에서도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①학교-농장 직거래 프로그램인 Farm to School 프로그램, ②학생들에게 신선과일과 채소를 먹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Fruit and Vegetable 프로그램, ③학교에서 유기농장, ④영양사 직무교육에서의 친환경유기농 교육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직접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도록 하는 Organic School Farm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학교급식 개선방안이 적극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학교급식 공급체계 부분에서의 개선할 몇 가지 내용도 제시하였다.

      • 선진국 텃밭 사례로 본 유기농 학교 텃밭 운동의 개선방안

        김경호 단국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38415

        도시농업, 텃밭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많으나 유기농 학교 텃밭의 조성으로 인한 학생 및 도시민에게 유기농 인식제고를 위한 자료는 극히 적은 편이다. 특히 학교에 ‘유기농학교텃밭’ 조성으로 유기농업의 중요성과 유기농 체험으로 인한 유기농업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유기농업 가치와 정신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제도화 돼야 한다. 더욱이 도시농업이 급격히 활성화 되고 있는 이때, 텃밭조성 초기부터 유기농학교텃밭 조성으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부여하고 함께 공생하는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유기농학교텃밭’개념을 정의, 전담부서 설치, 관련법제정비, 국가유기농인증기관에 의한 유기농학교텃밭 인증, 유기농학교텃밭 교육을 위한 부처 간 융복합 R&D가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언어폭력, 소통부재, 사회성 결여 등의 다양한 문제점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유기농학교텃밭 조성은 절실하다. 유기농학교텃밭을 활용한 농업체험 교육은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의 언어폭력성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가꾸는 활동을 통해 협업능력, 소통능력, 창의력,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 환경감수성이 향상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가 융·복합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재양성 교육방법으로도 유기농학교텃밭이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유기농학교텃밭 유기농지도자육성으로 교육산업이 활성화 돼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어야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돼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활성화 된 School Farm Program, Farm to School, Fresh Fruit and Vegetable 등은 학교와 농장간의 직거래,, 학교급식 교육, 신선과일과 채소, 학교유기농장 등이 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유기농학교텃밭’ 조성 운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There are many studies and data on urban agriculture and vegetable garden but there is very few data on raising students’ and urban residents’ awareness by creating organic school farm. The study is to raise importance of organic farming especially by creating ‘organic school farm’ at school, to improve their understanding, and to emphasize the necessity of organic farming by experience of organic farming. It is necessary to institutionalize systematic program for the value of organic farming and mental (or mind) improvement. Moreover, especially now when the urban agriculture is rapidly activated, it is important to let people know about the importance of natural environment and to give them a chance of education how to live together by creating initial vegetable garden and organic school farm. Defining the concept of ‘organic school farm,’ setting up a unit in charge, improving related legislation, getting a certification of organic school farm by national organic certification authority, and having convergence R&D between government departments for organic school farm education should be continuously carried forward. As various issues of adolescence including verbal violence,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lack of social skills are increasing, it is desperately urgent to create organic school farm in order to improve emotional stability and to support healthy development of children and adolescence. Useage of organic seed, implementation of 5 years rotation, optimum fertilization by nitrate soil test, and realization of bio-diversity should be embodied in school organic farm. Agriculture experience education using Organic school farming not only eases students’ verbal violation but also improves their emotional stability. In addition, it is very important for them to experience various effects such as improving their collaboration skill, creativity, curiosity and observation skill about nature, and environmental sensitivity by having farming activity together.

      • 한국 유기농 발전을 위한 유기농박람회 현황 분석과 미래 발전방안

        이부형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38415

        한국 유기농 발전을 위한 유기농박람회 현황 분석과 미래 발전방안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과 환경원예학(유기농업)전공 이 부 형 지도교수: 손 상 목 세계 농산물 시장이 개방화됨에 따라 농산물수출이 차지하는 역할은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유기농산물의 경우 그 고부가가치성을 인정받고 있어 해외로의 수출증대를 견인해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 유기농경지 비율은 1.4%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고, 최근 5년간(2013-2017년) 세계 유기농경지 면적은 연평균 13.2%씩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세계 유기농식품 시장규모도 970억 달러까지 가파르게 성장하였으며, 유기농 선진국을 중심으로 유기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세계 유기농식품 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에게 큰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한국 유기농 산업은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모양새이며, 최근 5년간(2013-2017) 국내 유기농경지 면적은 연평균 -3.6%를 기록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기농=친환경’이라는 왜곡된 인식이 형성되어 있는 탓에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고, 농가들에게는 경제적 이득이 없는 상황에서 생산이 어려운 유기농을 실천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국내에는 유기농 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비즈니스 유통의 장(場)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유기농박람회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기존 국내 유기농박람회 또한 전시구성 자체가 유기농제품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는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일로 독일, 덴마크, 스웨덴, 미국 등 유기농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매우 초라한 실정이다. 국제적 수준의 유기농박람회 부재로 인해 한국 유기농업은 급변하는 세계 유기농업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유기농박람회를 중심으로 유기농산물의 교역(Trade)을 활성화 시키고 생산농가의 소득이 안정되어야만 한국 유기농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박람회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유기농박람회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유기농박람회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미래 유기농박람회의 발전전략과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 중장기적 관점에서 유기농박람회를 대형화 및 전문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시분야를 품목별로 세분화한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최신 트렌드나 이슈를 반영한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한, 국내․외의 식품기기 전시회, 포장기기 전시회 등 관련 분야의 전시회와 MOU 체결을 통해 박람회의 규모를 점차 확대해갈 필요가 있다. 2. 유기농박람회를 글로벌화하고 브랜드화해야 한다. 전시산업의 육성이 유기농 산업발전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의 핵심적 요소임을 인식하고 현행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전시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농림축산식품부 주도의 ‘유기농박람회 발전계획 수립’으로 특화하여 단계적인 발전 및 육성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 3. 국제적 수준의 유기농박람회 국내 유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통해 유기농 선진국의 체계화된 박람회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고 장기간 형성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한국 유기농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아시아 유기농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에 있어 다양한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유기농박람회의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유기농박람회는 참가업체의 홍보무대이자 선진 유기농업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미래의 창으로서 기능해야 하므로 유기농에 대한 최신 정보 및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구성이 요구된다. 전문가 세미나,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을 함께 개최하여 유기농박람회의 상업성에 학계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5. 각종 부대행사 및 기타 이벤트 활성화를 통해 국내 유기농박람회 만의 독창성을 확보해야 한다. 해외바이어 등 구매력을 갖춘 참가자를 늘리는 것이 유기농박람회의 성패를 가리는 핵심요소임을 인식하고 유기농박람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유기농박람회 발전모델로서 유기농산물분야, 유기식품분야,유기수산물분야, 유축산물분야, 유기화장품분야, 유기농섬유분야, 유기농서비스산업분야, 유기원예산물분야 등 총9가지의 전시분야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나아가 유기농클러스터를 조성을 통해 기업, 기관, 생산자, 대학, 연구소 각종 유기관기관 및 업체가 모여 유기농에 대한 최신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컨퍼런스, 세미나, 심포지엄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를 활성화하고 기업견학 및 현장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강화함은 물론 해외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부가서비스 및 타산업과의 연계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가적 특색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유기농박람회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국내에도 국제적 수준의 유기농박람회가 유치된다면 유기농 관련 기업들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이고 아시아 유기농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국내 유기농업 생산 면적의 확대와 유기농 산업의 발전 외에도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나아가 신선농산물 생산 단계, 가공식품 생산 단계, 비식용 제품 생산 단계에 머물러 있는 한국 유기농업이 유기농 서비스산업으로까지 나아가는 데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며, 현재 세계 5위군 그룹에 머물러 있는 한국 유기농업이 세계 1위군 그룹에 속한 국가로 발전하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된다.

      •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이 상추의 생육, 수량, 비타민 C 및 질산염 함량에 미치는 영향

        성재준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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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실험은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이 상추의 생육, 수량, 비타민 C 및 질산염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1년 봄에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에 소재하는 유기농 인증농가의 포장에서 상추를 대상으로 노지재배 시험으로 실시되었다. 처리구는 무처리구, 지렁이 분변토 추출원액 0.2ml/㎡ 처리구, 0.4ml/㎡ 처리구, 0.8ml/㎡ 처리구를 두어 5반복으로 수행되었다. 공시품종은 청치마상추를 공시하였으며, 수확 후 엽수, 엽장, 엽폭 및 생체중을 조사하고 질산염(NO3-N) 함량과 비타민 C 함량 등을 분석하였는데,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정식기의 상추 생체중은 무처리 4.04g에 비해 파종 전에 종자를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에 침지하여 파종한 상추 유묘의 생체중은 4.21g 수준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여, 4.2%의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2. 수확기 상추의 엽수, 엽장, 엽폭이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처리량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다. 수확기 상추의 엽장은 최대 21.9%, 엽폭은 최대 39.0%까지 각각 증가하였다. 3. 수확기 상추의 생체중, 즉 수량은 무처리 111.2g에 비해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2ml 처리구는 117.7g, 0.4ml 처리구는 152.5g, 0.8ml 처리구는 163.g으로 나타나, 무처리에 비해 분변토 추출액 0.2ml 처리구, 0.4ml 처리구, 0.8ml 처리구는 각각 5.8%, 37.1%, 47.1%로 많아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4. 상추의 질산염 함량은 무처리 5,833ppm에 비해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2ml 처리구 3,900ppm,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4ml 처리구 2,273ppm,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8ml 처리구 1,791ppm으로 나타나, 무처리구와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처리구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처리구간에도 큰 차이가 나타나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상추의 질산염 함량이 크게 저감되어 0.8ml 처리구에서는 최대 31.8%까지 낮아졌다. 5. 상추의 비타민 C 함량은 무처리 1,102에 비해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2ml 처리구 1,223㎎/ℓ,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4ml 처리구 1,272㎎/ℓ,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0.8ml 처리구 1,279㎎/ℓ으로 나타나, 무처리구와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처리구 간에는 차이가 나타났으나, 각 처리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을 처리한 상추의 전질소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철분은 크게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7. 본 실험에서 지렁이 분변토 추출액 시용이 작물 생육과 토양에 미치는 비해(肥害)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 COSMOS-Standard AISBL 과 우리나라 유기농 화장품 가이드라인의 비교분석과 개선방안

        최성철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38366

        국문 요약 2000년 밀레니엄의 시대가 되면서 “융합의 시대”라는 슬로건이 지구촌의 미래 방향성을 시사했다. 융합 산업의 발전은 여러 분야의 산업사회에서 다양한 소비의 트랜드로 나타나고 있으며 유기농, 웰빙, 로하스, 녹색성장, 친환경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지고 있다. 최근 OECD 국가를 비롯한 개도국에서도 눈에 띄게 성장률이 높은 산업분야가 바로 화장품이다. 최근 10여 년 동안에 화장품 시장의 지속발전의 한 중심에는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외모의 중요성은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외모의 부분을 의미하는 부분에 더하여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까지 연장되는 사회적 활동의 과정 속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국내에서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유통되는 인증을 수반하는 유기농화장품 상품의 동향과 국제적인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인증제도 및 인증기준 등을 조사하고,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제품을 인증해오고 있는 인증기관들의 통일된 인증기준인 COSMOS-Standard AISBL과 국내 식약처의 유기농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비교하여 차이점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유기농화장품 인증기준의 제정에 자료로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유기농 화장품 가이드라인의 문제점과 개선사항들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우리나라의 인증제도 및 인증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 주요 국가별의 인증제도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인증기준, 인증기관의 지정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규정 자체가 없어 천연화장품이나 일반화장품들의 허위 과대광고에 의한 소비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둘째, 유기농원료의 함량 기준과 함량 비율의 계산 규칙이 국제기준과 동등한 수준이어야 한다. 우리나라 식약처의 “유기농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이 주요 국가의 함량 기준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제시되어 있으며 원료의 함량 계산 규칙 또한 차이점이 있다. 셋째, 소비자 혼선 방지를 위한 표시기준의 도입이 필요하다. 유기농 화장품은 천연 원료 및 유기농 원료의 함량을 기준으로 분류되며 유통되어지고 있다.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표시제도가 필요하다. 넷째, “녹색화학”의 개념 도입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 인증기준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공정 및 원료 등에 대한 제한과 허용의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 변화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연구 개발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의 내용이 인증기준에 포함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내용은 유기농 원료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한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유기농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국내 제조 천연·유기농 화장품의 발전 및 대외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인증규정의 제정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ovement of certified organic cosmetics found in the domestic market and the certification programs and regulations they are under, compare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COSMOS-Standard with the Korea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MFDS) organic cosmetics labelling and advertisement guidelines, and then to examine their differences and any potential issues and present suggestions to be used as data for Korea’s organic cosmetics certification standards. The study has found the following potential issues and suggestions: First, there is a need for the establishment of Korea’s certification program and system for cosmetics. Second, there is an urgent need for the establishment of Korea’s standards for organic cosmetics. Third, the amount of organic ingredients in our domestic certification program should be on par with that of international standards. Fourth, the calculation method and rule and for the amount of organic ingredients need to be comparable to the international standards. Fifth, the introduction of labelling standards are necessary to prevent consumer confusion. Sixth, there is a need for standard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under the general idea of “green chemistry.” I believe that the contents of this study may be used as information to help develop and promote the sustainable growth of the market of natural and organic cosmetics based on certified organic ingredients, as well as the domestic organic industry in general. In addition, I believe these are effective proposals for application in the development of natural and organic cosmetics in Korea as well the strengthening of the competitiveness of organic cer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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