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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건축기술자격제도의 유형과 특성에 관한 연구

        한광 계명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중국의 건설분야는 세계시장에서의 입지가 점차로 확대되고 있다. 2016년도 실적기준의 분석으로 미국의 건설 주간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지에 따르면 세계시장의 상위 10위권 내에서 중국 건설기업의 입지는 오늘의 중국기업의 현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중국건설기업은 자국내 시장을 포함한 전체 매출규모에서는 세계 Top 10위권 중 7개 회사, 해외시장 진출분만을 감안한 해외매출규모에는 세계 Top 10위권에 2개 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내 교육제도에 기반을 둔 중국 건설기술자격제도의 유형과 특성에 대하여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한국의 기사 및 기술사제도로 되어있는 건축 및 건설기술자격제도와 대비함으로써 한국의 기술자격제도에 의미있는 대비와 분석이 될 것이다. 향후 이러한 방향의 연구가 지속되어 중국 건설시장과의 교류나 중국 인력의 활용방안 또한 한국적 기술자격제도의 개선방향에 다양한 시사점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방법은 선행 연구 및 문헌조사를 기반으로 사례조사 방법론을 통하여 중국기술자격제도의 유형과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였다. 또한 각각의 기술자격제도에 관한 지식체계에 구체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기술자격제도 관련 교재를 입수하여 실제 중국에서 활용되는 교재를 기반으로 그 속에 담긴 지식체계를 구체적으로 분류 및 정리하고자 하였다.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중국 건설기업의 배경을 탐구하기 위하여 이번 중국의 건축기술자격에 관한 유형과 특성에 대한 분석으로 다음의 여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1) 건축기술자격제도의 연혁상 한국이 조금 앞서 있었지만 중국의 경우 영국제도의 수입을 표방하면서 뒤늦게 시작하였다. 현재의 시점에는 중국은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국가건설기술자격으로서 각 종목의 지식체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대비하여 현재의 한국의 국가기술자격제도는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을 가진다. 2) 중국의 각 자격제도의 시험자격 또한 과목설정에서 실무사례 등 지식에 대한 요구를 보았을 때 중국의 기술자격제도의 운영에 있어서 실무경력을 중시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시험과목의 실무사례부분 자료를 검토하여 본 결과 실제 프로젝트에서 존재하는 문제점, 해결책 등에 관하여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전공지식 뿐만 아닌 실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분분까지의 지식을 요구함으로써 중국 자격제도의 실용성이 높음을 알 수 있다. 3) 한국 건축기사자격제도와 대등하는 중국 건조사자격제도를 볼 때 시험과목에서 건축기사로써 시공기술 등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설프로젝트의 관리와 운영에 대하여 상당한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학부교육에서는 접할 수 없거나 접하기 어려운 지식영역까지 요구하는 것으로 볼 때 중국의 건축기사인 건조사자격제도의 문턱이 그만큼 높고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중국은 제도창설시기에 국외 선진국의 제도를 토대로 하여 시작하였다. 중국에서 선진국의 제도를 토대로 제정하고 중국 실정에 맞추어 발전해나가기 위한 노력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건설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분석할 이유가 있는 것이며 본 연구는 그러한 연구로서 중국의 건축 관련 국가기술자격제도가 가지는 구체성, 전문성, 실용성 등의 이슈를 후속연구로서 보다 심층적으로 계속 분석하여야 할 기반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 중국 내 외국인 직접투자의 지역 간 격차에 관한 연구

        한광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중국 내 지역(동부, 중부, 서부) 간 외국인 직접투자(FDI)와 시장규모(GRP), 기초시설(ROAD), 인적자본(N_EDU), 조세혜택(TAX), 주요 항구와의 거리(DFP), 인력수준(WAGE)간의 상관관계 및 계수를 추정하여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중국 31개 지역(성, 자치구, 직할시)을 대상으로 하고 분석기간은 1997년부터 2011년까지이다. 분석방법은 2가지 방법인 최소자승추정법(Pooled-OLS)과 패널데이터를 토대로 한 시간고정효과모형(One-way Time Fixed Effect Model)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시행했다.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과 확률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하우스만 검정(Hausman test)을 시행했다. 중국 전역을 OLS로 추정한 결과 lnFDI와 lnGRP, ROAD, TAX, WAGE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 반면 N_EDU, DFP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패널분석 결과 lnFDI와 lnGRP, ROAD, TAX, WAGE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추정계수는 각각 0.981, 1.652, 0.549, 0.296으로 나왔다. 그리고 lnFDI와 N_EDU, DFP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추정계수는 각각 -0.033, -6.948로 나왔다. 외국인 직접투자의 지역 간 격차에 있어서 상기 6개 독립변수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실증분석으로 결과를 도출해냈다. 정부차원에서 상기 6개 변수의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한다면 지역 간 FDI 격차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균형경제성장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초등학생들의 사고양식, 학습양식,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에 따른 학업성취 수준의 상관관계 연구

        한광 진주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15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학업성취수준에 미치는 주요 변인을 학습양식과 사 고양식,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으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변인들이 과학학 업성취에 미치는 관계를 피어슨 상관계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각의 변 인들과 과학학업성취도와의 관계성을 판단하기 위해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을 통해 분석하고, 이를 시각적인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었다. 연구의 대상은 경남 A초등학교 5학년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학습양 식 검사도구, 사고양식 검사도구, 과학적 의사소통능력 검사도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또 2015학년도 2학기말 과학교과 학업성취도 결과를 활용하여 학습자의 학업성취도 수준을 설정한 후, 그 관계성을 SPSS 20.0을 이용하여 분 석하였다. 분석결과로서,첫째, 학습자의 학습양식, 사고양식,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에 따라 과학 학업 성취도의 수준이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의 형태적 분류 범주의 경우, 표와 수와 관련된 과학적 의사소통능력과 과학학업성취도의 상관 관계가 높게 나타났으며, 직관적이고 언어적인 학습양식을 가진 학습자와 입 법·계급·전체적인 사고양식을 가진 학습자가 다른 연구대상에 비해 높은 과학 학업성취결과를 보였다. 둘째, 인공신경망 분석을 통한 시각화된 결과에서는 학습자의 학습양식, 사고 양식, 과학적 의사소통능력에 따라 학업성취도 수준과 관계가 서로 다른 양상 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각각의 변인들이 학습자의 과학학업성취도 수준 을 예측하는 분류적중률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공신 경망 모형이 학습자의 특성에 따른 과학학업성취도 수준 예측의 가능성을 높여 줄 훌륭한 분석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헬리콥터 소음에 따른 조종사의 청력실태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 육군 헬리콥터 조종사를 중심으로

        한광 공주대학교 안보과학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15

        반세기가 넘는 동안 헬리콥터를 운용하면서 전투력은 발전되었지만 정작 헬리콥터를 운용하는 핵심인 조종사의 청력은 헬리콥터의 고강도 소음에 노출되어 있었음. 청력은 사람이 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저하되지만 헬리콥터조종사들은 최대 30년동안 수천시간 노출되어 많은 조종사들이 소음성난청에 노출되어고 또한 소음성난청을 앓고 있으나 이에대한 대책은 거의 없는 실정임. 헬리콥터의 소음은 100dB이 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조종사 개인과 군차원에서 소음으로 인한 난청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불안전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노력해야 할 것임.

      • 1,3- Butadiene diepoxide로 가교된 HA/LA 막의 제조 및 특성에 관한 연구

        한광 한남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15

        생체 적합성 고분자는 어떤 형태이던지 인체와 접촉하므로 반드시 생물학적으로 적합하여야 한다. 많은 생체 고분자 중에서 Hyaluronic acid는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천연물은 기계적 강도 및 분해속도 조절이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이러한 생체 적합성 고분자인 hyaluronic acid를 lactide와 가교 결합하여 생체에 들어가도 안전하고 기계적 강도 및 분해속도의 조절이 용이한 고분자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HA에 대한 lactide의 몰비를 1:5로 하여 실험하였고 NMR을 통해 막의 가교 여부를 알아보았다. 가교가 되는 것을 확인한 후 가교제 농도변화를 통해 실험하였고 막의 물성을 알기위해 팽윤도, 인장강도, 가수분해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가교제의 농도가 높을수록 가교되는 lactide의 양과 선택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막의 물성 또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실험 결과를 통해 막의 기계적 강도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어진다.

      •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에서 뇌파의 시공간적 패턴분석

        한광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박사

        RANK : 247615

        연구목적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감정표현불능증의 연구에 있어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접근 방법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뇌파의 시공간적 패턴 분석을 이용하여, 감정표현불능증에서 뇌파의 시공간적 패턴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 및및및및 방법 방법: 1) 연구대상: 정신 질환의 과거력이 없고, 연구에 참가하기 전의 최근 6개월 동안 내외과적 질환이 없는,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2)방법: 감정표현불능 척도 설문지를 배포하여 설문을 실시하여, 이중 감정표현불능 점수가 50점 이상 13명과 정상대조군 13명을 대상으로 뇌파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뇌파 측정기는 디지털 EEG를 사용하였고, 출력 단자는 국제 10~20 뇌파 측정 체계에 따른 16개 전극을 사용하였다. 뇌파 분석으로서 선형분석 및 패턴분석을 실시하였다. 3) 통계처리 정상군과 대조군 각 13명을 대상으로 한 선형 분석, 패턴분석의 결과들을 각 전극별로 평균을 구하고, 차이를 비교하였고,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통계 처리는 SPSS 10.0을 사용하였다. 결과 결과: 1) 선형분석 감정표현불능증군이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델타파가 F8에서, 쎄타1파가 O1에서 유의하게 상대력이 높았으며(p<0.05), 반면 베타1파는 F8, 베타2파는 Fp2, O1, F7, F8에서 감정표현불능증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상대력이 낮았다(Table 1-7)(p<0.05). 2) 패턴분석 으뜸패턴을 평균하여 비교 분석하였을 때, 감정표현불능증군의 두 번째 으뜸패턴의 경우 F7, F8, T3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특히 F8에서 감정표현불능증군은 정상대조군 보다 높은 활성도를 보였고, T3의 활성은 보다 낮았다. 결론 결론: 저자는 본 연구에서 감정표현불능증의 우반구 기능 부전을 객관적인 뇌파 측정으로 확인하였다. 비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정신신체질환과 정신과 질환군에서의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신경생물학적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Background: Alexithymia is thought to reflect deficits in the cognitive processing and regulation of emotions. Several theories have been proposed for the underlying neurobiology. However, the etiology of alexithymia is still unclear. Subjects and Methods: One hundred and thirty student and nurse volunteers at the Inje university hospital were screened in small groups for levels of alexithymia, using the Toronto Alexithymia Scale (TAS-20). Those with the highest 10% and lowest 10% scores were select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Spectral analysis and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EEG recordings. Results: In the spectral analysis, alexithymics exhibited higher relative delta power than controls in the right frontal region (F8) and higher theta1 power in the right occipital region (O2). Nonalexithymics and alexithymics exhibited similar primary patterns. However, the secondary patterns of alexithymics differed from those of nonalexithymics in F7, F8, and T3 channels, with opposite polarities at the right and left hemispheres when compared with nonalexithymics. Conclusion: This finding provides an evidence of right-hemisphere dysfunction in alexithymia. Further studies may clarify the electrophysiological correlates of alexithymia, and these will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neurobiological etiology of alexithymia.

      • 고강도의 지구성 운동 수행후 회복기 근비대 신호단백질 mTOR, p70S6K, 4E-BP1의 발현

        한광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15

        근육량 및 단백질 합성 증가를 유도하는 세포 내 신호전달 반응은 운동의 빈도나 강도, 기간 및 수축 양식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단백질 합성을 최적화 하기 위한 이상적인 운동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를 분석하는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고강도의 지구성운동을 수행하였을 때 근세포 내에서 근단백질을 합성하는 mTOR 신호전달 경로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신호전달 기전 발현에 휴식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12주령의 SD rat 49마리를 CON, 운동 직후, 운동 후 30분, 운동 후 1시간, 운동 후 2시간, 운동 후 3시간, 운동 후 6시간 경과 시점에 따라 분석하기 위하여 그룹 당 7마리씩 배정하였으며, 지구성 운동기구(DJ2-242, Dual Treadmill Daejong , Ltd ,Korea)를 사용하여 VO₂max 75-80% 28m/min의 강도로 1시간 동안 지구성 운동을 실시하였다. 각 시점 별 가자미근(Soleus)을 샘플링 하여 SDS-PAGE와 Western blotting을 통해 근합성 반응 관련 단백질 발현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지구성 운동 수행을 통해 mTOR protein은 운동직후 최대치(∼209%, p=.001)를 보이다가, 운동 후 회복기 30분에 감소하였으나 회복기 1시간부터 6시간까지 유의하게 증가(∼90%, p=.024)되었다. 또한, 4EBP1 protein도 운동 직후에 최대치(∼65%, p=.009)를 보이다가, 회복기 30분에서 1시간까지 감소하다 다시 회복기 2시간에서 3시간에 유의하게 증가(∼48%, p=.05)되었다. 하지만 p70S6K proteins은 회복기 6시간까지 유의하게 증가(303%, p=.001)되었다. 이 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고강도의 지구성 운동수행에 의해서도 근 단백질 합성을 유도할수 있으며, mTOR protein을 경유하지 않은 독립된 pathway를 통해 p70S6K1 protein을 활성화 시켜 근 단백질 합성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에서 사용된 근육이 혼합근육(mixed muscle)이였기 때문에 근 세포 유형에 따른 차이일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근 세포 유형을 구분하여 Akt - mTOR - p70S6K1 protein의 발현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Skeletal muscle is a plastic tissue with the ability to respond to a variety of external stimuli, such as exercise. Muscle contractile activity associated with physical exercise stimulates multiple signaling pathways and induces transient changes in gene transcription. The bulk of skeletal muscle is regulated by the control of hypertrophy (anabolic) and atrophy (catabolic) processes. Muscle protein synthesis (MPS) is stimulated, while a small suppression of muscle protein breakdown (MPB) occurs, such that protein balance becomes positive (MPS > MPB). Exercise induced alterations in muscle protein synthesis may be related to activity changes in signaling pathways involved in protein synthesis.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protein synthesis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during recovery after endurance exercise in rats, using a endurance exercise protocol consisting of one session separated by 6h recovery (VO₂max 75-80% treadmill exercise). The samples were obtained before, immediately after, 30 min, 1h, 2h, 3h and 6h after exercise for the determination of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mTOR), p70S6 kinase (p70S6k) and eukaryotic initiation factor (eIF) 4E-binding protein (4E-BP1) phosphorylation. Endurance exercise generated a significant increase in mTOR phosphorylation immediately after exercise occurred and maintained up to 6h recovery (∼90%, p=.024). In addition, 4EBP1 phosphoryl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immediately after exercise and decreased up to an hour recovery. However, 4EBP1 was resumed to increase for 2-3 hours during recovery (∼48%, p=.05). However, Phosphorylation of p70S6K during recovery was elevated above rest level throughout the 6h recovery and reached peak up to 6h recovery (303%, p=.001). In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s that endurance exercise increases mTOR signaling activity and protein synthesis in rodent skeletal muscle. Thus, we postulated that one session of high intensity endurance exercise activates rather p70S6k in muscle via an MAPK - independent pathway as reported in the previous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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