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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소규모 초등학교의 학교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에 관한 사례 연구

        정나라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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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소규모 초등학교의 학교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에 관한 사례연구 정 나 라 교육방법전공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농어촌 지역뿐만 아니라 도시 지역 에도 소규모 초등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소규모학교는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맞춤형 교육 및 집단 토론과 빈번한 상호작용을 통대로 학생들의 수업 참여 도를 높일 수 있고,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교사와 학생의 친밀하고 인간적인 관계 구축 및 포용적인 학습 기반 문화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적은 학생 수에 따른 대인 관계 기회 부족, 또래들과 만남 부재뿐만 아니라 적정 규모의 학급에 적합한 교과 활동 운영 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소규모 초등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측면에서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과정이 강조되고 있으며, 실제로 여러 소규모학교들이 학교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 수 증가’에만 초점을 두고 학교의 효율성 측면만을 강조하며, 학교 교육과정 또한 행사 위주, 실적 위주의 보여주기 식 진행으로 운영되는 문제점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단편적이고 표면적인 활동 위주가 아닌 학생들의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활동들을 고려하여 소규모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개발과 실행의 양상과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먼저 네 곳의 경기도 소규모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 개발되고 실행되는 양상을 Posner(2004)의 교육과정 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학교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 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하여 각 학교의 교육과정 담당 부장 및 담임 교사 11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면담을 진행하였고, 포커스 그룹의 인터뷰 참여자이자 학교당 2명씩 총 8명의 교사와 함께 21년부터 22년 2년간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에서 도출한 결과를 기존의 선행연구들과 비교·분석하여 소규모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소규모 초등학교의 학교 교육과정의 개발과 실행의 과정은 초·중 연계, 학생 주도교육과정, 마을교육과정, 공동교육과정 등 혁신학교인 각 학교의 여건과 실행요인에 따라 특색 있게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서로 연계, 상호작용하며 일어나기에 분리가 엄격히 이루어지지 않지만 각 학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측면을 살펴볼 수 있었다. 종합하면 교육과정 문서, 정책, 학교의 특성, 학교 운영의 효율성 및 문서의 간소화, 학부모 요인은 개발에 좀 더 영향을 주었다면 교사학습공동체, 교육과정 설계의 명확성 및 구체성 요소는 실행에 좀 더 영향을 주었다. 개발과 실행 과정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은 학교장, 학습자, 교사 요인(전문성 요인, 공동체적 요인)을 들 수 있었고, 특히 적은 학생 수, 잦은 교사 이동, 많은 사업과 예산, 체험 위주 활동 등 소규모학교 자체만의 특성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전이와 탐구 등과 관련된 수업과 학습으로 실현되는 과정도 충분히 고려했을 때,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의 질을 제고하고, 표면적인 겉핥기식 활동만으로 끝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와 결론을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정리하면 소규모 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교육과정 변화 시도하기, 학교 내 설계와 수업을 고려한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교육청의 소규모학교를 위한 교육과정 정책 지원과 다양한 사례 및 노하우 축적 필요, 교사 개개인의 행정업무 경감, 교육과정 전문성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 중심 학습체제 구축, 교육과정 이해와 문해력을 바탕으로 한 단원 설계 및 실습 기회 마련, 실행의 측면인 수업과 학습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학교 교육과정 평가와 연계해서 살펴보기, 대안교육 측면에서 소규모학교의 가능성과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주제어 : 소규모 초등학교, 학교 교육과정,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 교육과정 전문성, 교육과정 정책

      • 밀레니얼 세대의 세대 특성에 따른 화장에 대한 스키마와 정보탐색 방법 연구

        정나라 홍익대학교 디자인콘텐츠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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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전 세계에서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가 주목받고 있다. 1991년 미국의 세대 이론 전문가 닐 하우와 윌리엄 스트라우스의 저서 ‘Genarations: The History of America’s Future’에서 처음 언급된 이 세대는 역사상 어느 세대보다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있으며 강한 영향력을 가진 소비세대이다. 따라서 기업에서 이 세대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지는 향후 시장을 좌우하는 트렌드 주도층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이다. 2016년도 한국 화장품 산업 시장규모가 세계 8위를 차지하고 3.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높은 평균 성장률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향후 화장품 시장의 소비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세대로서 기업에서 이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세대 특성을 세련된 밀레니얼 형, 신중한 밀레니얼 형, 최첨단 밀레니얼 형, 보수적인 밀레니얼 형 4가지로 나누어 이 세대 특성에 따라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가 가진 화장에 대한 스키마(지식, 콤플렉스, 자신감, 경험)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 알아보고, 이 세대의 세대 특성에 따른 화장품 구매 전 온,오프라인 정보탐색 경로와 중요시하는 정보 내용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를 1984~2002년 사이 출생한 만 16세부터 만 34세로 정의하고 이 세대에 해당하는 여성 2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고, 빈도 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세련된 밀레니얼 형과 보수적 밀레니얼 형은 자신의 외모에 높은 콤플렉스를 가진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화장에 대한 지식수준은 온라인을 선호하는 최첨단 밀레니얼 형이 높게 나타났으며, 기성세대가 한국의 여성은 출중한 외모가 겸비될 때 능력도 뛰어날 것으로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여성의 외모가 사회적 지위와 직결된다는 생각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기에 디지털과 함께 자라난 밀레니얼 세대는 온,오프라인 탐색 경로 중 온라인을 이용하여 제품 정보를 탐색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78.5%로 높게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SNS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정보를 탐색하는 것보다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정보를 얻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화장품 관련 구매정보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업에서 집중해야 하는 채널은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라고 하여 무조건 신기술을 선호할 것이며 새로운 제품 구매에 대해 모험심이 강할 것이라 치부하면 안 된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갖고 있다. 세대 특성에 따른 정보탐색 경로와 중요시하는 정보의 내용의 차이는 유의미한 수준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련된 밀레니얼 형은 정보탐색 경로로서 온오프라인 정보를 모두 확인하는 비율이 세대 특성 유형 중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보수적 밀레니얼 형은 온오프라인 경로로 정보를 물색하면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를 위한 사전조사를 하지 않는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성세대가 화장품을 구매할 때 친구나 가족의 구전 정보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밀레니얼 세대는 과거와 달리 친구나 구전을 통해 제품의 정보를 얻음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화장품 구매 전 중요시하는 정보로서 신중한 밀레니얼 형은 가격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이벤트 정보, 최첨단 밀레니얼 형은 유명 브랜드와 신상품 정보, 세련된 밀레니얼 형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베스트 상품 정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기업이 이 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칠 때 이런 요소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밀레니얼 세대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고객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화장품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마케팅 전략 수립과 한국 밀레니얼 소비자 탐구의 학문적 기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Nowadays the whole world is paying attention to the Millennial generation. In 1991, it was first mentioned in the book ‘Generations: The History of America’s Future’ by Neil Howe and William Strauss as a consumer generation that is larger and more influential than any other generation. So, understanding the Millennial generation and attracting Millennials to become loyal customers is an important issue for the companies to secure the trend leaders who will influence the future cosmetics market and gain a competitive advantage. In addition, the Korean cosmetics industry is rapidly developing and continuously changing, making it an industry that is attracting attention worldwide. In 2016, the Korean cosmetic market was the 8th largest in the world with a 3.0% market share. The Korean cosmetics industry has a high average growth rate that foresees continuous growth, so it is very important for companie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illennials, who are expected to lead the consumption of the cosmetics market in the future. In this study, we have divided the 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the Millennial generation into 4 categories; Hip-ennial, Old-School Millennial, Gadget Guru and Anti-Millennial. Depending on the generation characteristics, we will look at how the schema (knowledge, complex, confidence and experience) of cosmetics is formed and the differences when searching for on/offline information and the information that is considered more important before purchasing cosmetics. To carry out this research, we defined Korean Millennials as being between the ages of 16 and 34 (born between 1984 and 2002) and conducted an online survey on 238 women who fit into this category using frequency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alysis results showed Korean Millennials had very low self-esteem in their physical appearance, especially Hip-ennials and Old-School Millennials who showed high inferiority complex about their looks. Gadget Gurus, who preferred searching for information online, had the most advanced knowledge about makeup. Unlike the older Korean generation who assumed women who are physically attractiveness are also successful, Millennials were not affected by the idea that the appearance of a woman was connected to her social status. When looking at the methods of research (online and offline) of the Millennial generation who grew up with digital technology, it showed 78.5% of Millennials searched for product information online. Among these Millennials, rather than searching information through social media or a mobile application, a higher ratio obtained product information from online shopping malls operated directly by the brand. Therefore, the brand’s online shopping mall is the channel that companies need to focus on, in order to effectively inform customers. This is an implication that we should not dismiss Millennials as always going for the new technology or being adventurous in trying out new products. There was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information search methods and the content of the information that Millennials thought were important. The Hip-ennials showed the highest rate of checking both online and offline information for pre-purchase searches, whereas the Old-School Millennials thought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impact when searching for information online or offline, so they tended not to undergo pre-purchase searches. In addition, if word-of-mouth information and recommendation through friends and family had a huge influence in the older generation, it was confirmed that with the Millennial generation these methods did not have significant influence. Also in terms of pre-purchase information Millennials thought were important, for Old-School Millennials it was information on product discounts, sales promotions and events, for Gadget Gurus it was information on famous brands and new product launches, for Hip-ennials it was information on products that people purchased the most. As such, it is necessary to take these factors into consideration when companies are targeting marketing strategies for this generation. Based on this research, we hope that it will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communication strategies and marketing strategies in cosmetic companies that will attract Korean Millennial consumers as the main customer group, and also contribute to the academic study on Korean Millennial consumers.

      • 2009 개정 고등학교 생명과학Ⅱ 교과서에 나타난 과학의 본성 분석

        정나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55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생명 현상과 관련된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보다 창의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과학의 본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과학 교과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과학의 본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2009 개정 교육과정 생명과학Ⅱ 교과서를 분석하였다. 교과서의 본문과 그림이 과학의 본성의 4가지 범주 즉, 지식 체계로서의 과학, 탐구 방법으로서의 과학, 사고의 방법으로서의 과학, 과학-기술-사회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출판사별로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Chippetta et al(1991)의 분석틀을 기반으로 문서영(2014)이 수정·보완한 분석틀을 사용하였으며, 김지혜 외(2013)의 방법에 따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생명과학Ⅱ 교과서에서 4가지 범주를 모두 다루려고 노력하였으나 ‘지식 체계로서의 과학’ 범주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나머지 범주에서 모두 낮은 비율을 차지하여 균형 있게 서술되지 못하였다. 이는 생물 교과 특성으로 생물 교과서가 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일차적인 도구이며 다른 범주에서 사실이나 개념 등의 정보보다 더 많이 다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문제가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둘째, 분석에 사용된 교과서는 모두 단원의 구성이 비슷하다. 이에 교과서별로 범주 4가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비슷하여 어떤 교과서를 선택하는지는 학생들이 과학의 본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교과서의 구성이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구성되어야하기 때문이며 정부에서 제시한 심사기준에 따라 출판사들이 제작하고 각 시,도 교육감의 승인에 의해 유효해지는 인정교과서의 특성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현행 2009 개정 교육과정 생명과학Ⅱ 교과서는 교육과정에서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가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지식위주의 교과서에서 탐구 방법으로서의 과학, 사고의 방법으로서의 과학, 과학-기술-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부분까지 균형 있게 반영하기란 어려울 수 있으나 과학의 본성 4가지 범주, 나아가 하위항목까지 최대한 골고루 서술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과학의 본성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교과서는 이런 부분들을 반영하여 융합형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It is crucial for students to readily understand the nature of science in order to perceive complex life related social issues with more scientific views and to obtain more creative and rational problem solving skills in the fast changing era. The purpose of the following thesis is to ultimately help the students to understand the nature of science through analyzing the Life Science II textbook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texts and pictures from different textbooks of different publishers were analyzed and categorized into four categories of the nature of science – (a) the knowledge of science, (b) the investigative nature of science, (c) science as a way of thinking, and (d) interac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The following thesis utilized Moon’s (2014) revised analysis tool by Chipetta et. al(1991) and have shown the result into percentile system adopted by Kim et. al(2013).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lthough the revised textbooks tried to include all four categories, weight on ‘the knowledge of science’ was too high compared to other categories which were only partially included. This is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biology textbooks, where it is used as a primary tool to convey biological knowledge, and it would rather be not prudent to increase other categories. Second, all analyzed textbooks have similar ratio of the four categories leading to less differentiated learning environment in studying the nature of science. This is because the textbooks are based on the curriculum set by the government, and be approved by the city and province superintendents. As a result of thorough analysis, although the current 2009 revised curriculum for life science II textbook has strong emphasis on the nature of science, it is believed that the requirements have not fully met. It may be difficult to balance all four categories - the knowledge of science, the investigative nature of science, science as a way of thinking, and interaction of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 it is believed that the textbooks should try to distribute their contents evenly throughout the four categories and its subcategories in order for the students to readily understand the nature of science, thus leading to more fused education.

      •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참여동기가 여가만족, 참여지속의도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정나라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55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and verify the effect of participation motivation of badminton club members on leisure satisfaction, continuance intentions and happiness. For the foregoing,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total 303 members of a badminton club and of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301 sheets excepting 2 that answers are considered unreliable, untrustworthy or omitted were used as data. This study used convenience sampling method for sampling, and self-administration method designed to enable respondents to read and answer the questions was employed. And SPSS 25.0 & AMOS 18.0 was used for data analysis. As for analysis methods, frequency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simple regress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or producing conclusions. First, participation motivation of badminton club members affects their leisure satisfaction. Second, participation motivation of badminton club members turned out to have an influence on their continuance intentions. Third, leisure satisfaction of badminton club members have an effect on continuance intentions, and lastly, participation motivation of badminton club members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ir happiness. To sum up the results, participation motivation of badminton club members worked as a significant factor for their leisure satisfaction, continuance intentions and happiness. 본 연구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참여동기가 여가만족, 참여지속의도 및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에 안산 배드민턴 클럽회원 총 30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 내용이 전반적으로 신뢰도가 없거나 불성실, 미기재로 판단되는 설문지 2부를 제외한 301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표집 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지는 읽고 내용을 표기하는 방식인 자기평가기입법을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5.0와 AMOS 18.0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은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로 동호인들의 참여동기가 여가만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동호인들의 참여동기는 참여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동호인들의 여가만족은 참여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로는 동호인들의 참여동기 또한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여가만족 또한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참여동기가 여가만족, 참여지속의도 및 행복감에 의미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숙련의 선행요인 및 성과영향에 관한 연구

        정나라 高麗大學校 大學院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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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하게 변하는 기업환경에서 기업 내부의 암묵지 형성은 타 조직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숙련형성은 기업과 종업원 모두에게 상호이익이라는 점에서 이를 연구하는 것이 조직구성원들 모두에게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숙련의 선행요인과 성과영향에 관한 연구로서, 숙련 형성에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와 종업원들의 숙련향상이 조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숙련 메커니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숙련수준의 향상에 노동조합원여부, 노사관계 등 노동조합 요인들과 교육훈련, 고용안정, 정규직여부 등 인적자원관리 요인들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시하였고, 숙련수준의 향상이 조직의 노동생산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숙련수준의 향상이 숙련의 선행요인들과 노동생산성 향상의 매개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가설을 각각 설정하였다. 본 연구모델의 통계적 검증을 위해 2009년도 제 3차 인적자본 기업패널을 이용하였고 숙련항목에 응답한 제조업의 생산직 종업원 중 입사당시 숙련수준이 가장 낮은 종업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교육훈련, 정규직여부가 숙련의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을 지지하였고, 고용안정은 부분적으로만 지지되었다. 숙련수준의 향상은 노동생산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개변수로서의 숙련은 지지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입사수준을 통제하고 현재의 숙련수준과 입사당시의 숙련수준 차를 숙련변수로 설정하였다는 점에서 숙련에 관한 실증연구에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론적인 관점에서는 숙련의 선행요인과 성과에 관한 선행연구로서 활용될 것으로, 그리고 실무적인 측면에서는 기업의 정책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용규(Gregory Kim) 작곡 Ajaeng sanjo No. 2 "희로애락(喜怒哀樂)" 분석

        정나라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39

        국문초록 본고는 아쟁 창작곡 중 김용규(Gregory Kim)작곡 <Ajaeng sanjo No.2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대상으로 작품경향, 선율구조, 연주기법등을 분석하여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본 논문에서 살펴본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Ajaeng sanjo No.2 “희로애락(喜怒哀樂)”>은 전체 191마디로 구성된 4악장의 악곡이다. 악장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⑴ 1악장 (제1마디~제27마디, MM=56, 4/4박자) ⑵ 2악장 (제28마디~제65마디 Moderato risoluto, Rubato, 4/4박자) ⑶ 3악장 (제66마디~제137마디 Andante, 4/4박자, 3/4박자) ⑷ 4악장 (제138마디~제191마디 Moderato e Rubato, Allegro, 4/4박자) 둘째, <Ajaeng sanjo No.2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악장별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선율의 흐름에 따라 각 악장별로 소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1악장은 하모닉스 주법과 글리산도 주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완전 5도 위의 넓은 도약진행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2악장은 음향적인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악장이다. 일정한 규칙이 있는 선율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다양한 특수주법들을 사용한다. 3악장은 조성의 변화는 없으나 4/4박자에서 3/4로 박자의 변화가 있고 꾸밈음과 꺾는 음이 많아 계면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4악장은 박자의 변화는 없고 주요 출현음들이 32분음표까지 분할되어지는 화려한 리듬과 선율로 익살스러운 느낌을 나타내고 있다. 4악장에서도 다양한 특수주법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특수주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Ajaeng sanjo No.2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기본적으로 창작음악에 쓰이는 arco와 pizz주법 이외에 다양한 특수주법들이 나타난다. 서양 현악 주법인 하모닉스(harmonics), 글리산도(glissando), 콜 레뇨(col legno)등이 나타나며, 그 외에도 손바닥으로 악기의 몸체를 두드리는 타악기적 효과와 음향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잡음처럼 처리하는 특수주법과 아쟁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수한 기타 효과들이 다양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김용규(Gregory Kim)작곡 <Ajaeng sanjo No.2 “희로애락(喜怒哀樂)”>은 현대적인 개념의 산조이다. 다양한 주법을 제시하여 악기의 여러 가지 장점을 극대화시켜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 인문계 고등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분석 연구

        정나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639

        본 연구는 인문계 고등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현재 창의적 체험활동의 문제점과 이에 따른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향후 창의적 체험활동이 인문계 고등학생의 핵심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이 되기 위한 개선방안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문계 고등학생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전반적인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하여 교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실태 및 문제점은 무엇인가? 셋째, 인문계 고등학생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요구 및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교원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서울특별시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60부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 중 253부를 회수하였다. 조사도구는 고등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핵심역량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인식과 현재 문제점 및 요구상황을 알아보고자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백승림(2012), 김봉규(2012), 최승현 외(2011) 등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지도교수의 자문을 받아 내용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자료 처리는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고, 교원의 배경변인에 따른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집단 간 인식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χ²검증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위의 연구 방법에 따라 분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문계 고등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전반적인 인식은 다음과 같다. 고등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가장 주요한 목표로 ‘경험과 활동이 중심이 되어 실천을 통해 학습하는 체험활동’이란 의견이 높았으며, 창의적 체험활동의 목표가 학생들의 핵심역량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높았다. 또한 현재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중 가장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영역은 ‘동아리 영역’이었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 현재 재직하고 있는 학교의 자율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문제해결과 민주적인 의사 결정의 기본원리를 익힐 수 있다고 응답한 교사가 많았으나 경력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또한 자율 활동을 통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를 수 있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으며,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고 응답한 교사가 많았으나 역시 경력이 높을수록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즉, 대부분의 교사들이 인문계 고등학교의 자율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교직 경력이 많을수록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교사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중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성과 협동심,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할 수 있고, 자아실현의 기초를 쌓고, 여가를 선용하는 생활습관을 키울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 응답한 교사들이 재직 중인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활동에 비해 유독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 교사의 응답률이 높았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을 통해 인문계 고등학생들이 이웃과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창의적 체험활동이 시작된 2011년 이후 담임교사 경험이 있는 교사일수록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인문계 고등학생들은 진로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자신의 진로를 계획할 수 있다고 응답한 교사가 많았으나, 역시 담임경력이 있을수록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그리고 교사들은 인문계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의 핵심역량을 신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자기평가, 상호평가,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를 하는 교사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인문계 고등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창의적 체험활동의 교수·학습 방법에 관하여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교수·방법을 교사들이 다양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 · 주제를 선정할 때에는 주로 능력 증진에 보탬이 되는 내용․주제를 선정하거나, 흥미로운 내용․주제를 선정하고 있었으며, 학습 자료를 구성할 때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거나 학생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교사보다 여성교사가 학생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하는 경향이 강했고, 부장교사이거나 경력이 높을수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학습 자료를 구성하였다. 학습활동을 구성할 때는 다양한 해결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고, 여러 다른 활동을 유발하고 실현 가능한 활동을 위주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계획’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을 교사 스스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인식 및 전문성 부족이라 대답하였고, 특히 교사의 경력이 높거나 남성 교사일 경우 이것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할 때에는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 및 자료가 부족하고, 학생들의 참여 동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높았으며 특히 교직 경력이 적을수록 활동 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교직 경력이 많을수록 학생들의 참여 동기의 부족이 체험활동 운영에 어려움을 끼친다고 대답하였다. 평가할 때에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찰 및 기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일 높았으며,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는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형식적 활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의욕이 부족하다는 점을 가장 많은 교사가 꼽았다. 교사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기록하거나 평가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는 담당계가 제시해 주는 내용이었으며 교사 스스로 체험활동사항을 자세히 기록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셋째, 인문계 고등학생의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요구 및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효과적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필요한 것에는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다양한 자료 개발 보급이라는 의견이 제일 많았으며 뒤이어 학교 및 교사의 창의적 체험활동 관련 역량강화 노력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진행되기 위해 교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수법 활용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교원 연수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교육부, 교육청 및 학교에서 지원해야할 것도 창의적 체험활동 관련 연수 제공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 운영은 학년별 영역별 균등편성으로 나타났고,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학생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젝트, 실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 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사가 의견을 첨삭해야한다는 의견이 높았고, 교사는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상호 의견이 소통되는 유연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인문계 고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더 강화되어야 할 핵심역량으로는 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의사소통능력’이라고 대답하였다.

      • 오컬티즘을 응용한 패션디자인 연구

        정나라 홍익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39

        최첨단 과학시대라고 일컬어지는 현 사회는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삶의 편의를 제공하는 반면에 물질만능주의와 경쟁 등으로 인한 정신적 압박감 또한 안겨주었다. 노력하는 것에 비하여 미래에 대한 보장은 미비하고 불확실성이 다분한 현 시대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한 현대인들의 니즈에의하여 미래를 예측하여 대비하고 불안한 심리에 대한 해소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방편으로 타로, 점성술 등 다양한 오컬티즘의 기법들이 부흥하고 있다. 길거리 및 어플, 유튜브 뿐 아니라 티비 등의 대중매체 에서도 다양한 오컬리스트들을 쉽게 접하게 되었을 정도로 대중성을 갖게 되었으며, 과거 미신으로도 치부되던 비과학 학문의 영역인 오컬티즘이 다시금 부흥하여 ‘21세기 최첨단 과학시대’ 라는 현 시대의 타이틀과 공존하는 것은 상당히 모순되며 흥미로운 사회 현상이다. 오컬트란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의미하며 그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적 행위를 오컬티즘(Occultism: 신비술) 이라 칭한다. 타로, 점성술 등의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행하는 방법을 달리하지만 주술적 의도를 가지고 천체의 원리나 움직임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가지며 또한 그 특유의 신비하고 반미학적인 특성은 다양한 예술장르를 넘어 패션에서도 차용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예술 분야의 모티브가 되어지는 오컬티즘이 현대패션에서 나타내는 미적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패션디자인에 응용하여 새로운 조형 언어로 제시하는 것에 있다. 또한 최첨단 과학시대에 현실도피의 수단이자 불안감을 해소하는 도구로서 아이러니하게도 비과학적 학문이 각광을 받은, 한 시대의 특수한 사회현상이 반영된 패션의 연구 자료가 되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연구의 과정으로는 오컬티즘의 개념과 이론적 배경 및 분야, 현대에서의 쓰임을 고찰하였고, 뉴 밀레니엄 시대로 들어선 2000년 이후의 패션 콜렉션에서 차용된 사례 분석을 통하여 오컬티즘의 미적 특성을 세 가지로 도출하였다. 첫째, 몸에 대한 왜곡이나 변형적인 표현을 통한 초현실성이다. 오컬티즘을 행하는 마녀, 사신, 악마, 유령, 해골 등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실루엣을 차용하거나 인간의 몸의 형태를 변형시킴으로서 현실에서 벗어난 판타지적인 표현으로 신비로움을 강조한다. 둘째, 전형적인 미를 거스르는 반미학성이다. 주류사회의 미적 기준을 거부하고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비주류 문화에서 미적요소를 찾으려는 현상으로, 오컬티즘의 어둡고 은밀한 이미지에 집중하여 검정을 바탕으로 무채색의 색상을 주로 사용하며 주술적 패턴 및 상징 기호들을 미학적으로 표현하여 현 시대의 미적 기준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대세의 문화 또는 세태에 반기를 든다. 셋째, 죽음 친화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공포성이다. 피, 가죽, 깃털, 모피 등을 통하여 생명이 없고 죽음이 연상되는 비 생명체의 아우라를 표현함으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고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위와같이 도출해낸 오컬티즘의 미적 특성을 작가 개인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패션디자인에 응용하여 8 점의 여성복 작품을 제작하였다. 각 작품마다 초현실성, 반미학성, 공포성 세 가지의 미적 특성과 현대적인 실용성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다. 전체적인 실루엣(Silhouette)은 실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현실적 존재가 연상되는 실루엣을 표현하였다. 색상에 있어서는 주된 색상인 블랙(Black)과 함께 네이비(Navy), 베이지(Beige)로 구성하였고, 무광택 새틴 텍스쳐의 폴리에스터를 메인 소재로 하고 울, 램브 레더(Lamb leather), 폭스 퍼(Fox fur) 등을 사용하여 F/W 시즌에 부합함과 동시에 오컬트의 어두운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이와 함께 오컬티즘 행위의 중요한 요소인 달과 펜타그램 패턴, 행성과 별자리 기호를 조합하여 직접 디자인한 프린트의 부분적인 배치가 더해져 반미학성을 표현하였다. 폭스 퍼(Fox fur)와 램브 레더(Lamb leather) 소재로 만들어진 웨이스트코트와 자켓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은 해골과 펜타그램, 깃털, 양초 등을 이용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어우러지도록 하여 공포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오컬티즘의 미적 특성을 현대 패션에 응용하여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하며, 오컬티즘과 관련한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더 나아가 현대 패션 디자인에 응용되어 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The current society, being called the high-tech scientific age, has provided a variety of convenience to modern people, while also giving them mental pressure due to materialism and competition. Various occultisms such as tarot and astrology are becoming popular in modern society due to the needs of modern people who want to achieve or not to fall behind in this era of high uncertainty, predict and prepare for the future through occultism for things they don't want to lose, and satisfy their needs to address anxiety because there is a little guarantee for the future compared to their efforts. It has become so popular that it has become very easy to get access to a wide variety of occultists on the streets, on the websites, on YouTube, and on the other media, etc. and it is quite a contradictory and interesting social phenomenon that occultism, a domain of nonscientific are that has been regarded as a superstition in the past, has once again risen and co-existed in the present era, which has the title of "the cutting-edge scientific age of the 21st century". Occult means a mysterious and supernatural phenomenon that cannot be scientifically explained, and the technical actions that cause it are called occultism. Although the methods are divided into various fields such as Tarot and Astrology, and so on. and they have similarities in that they apply the principles and movements of celestial objects with shamanistic intentions and their unique mystical and anti-aesthetic beauty blended into fashion beyond various art gen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expressed in modern fashion by the occultism which becomes the motif of various artistic fields, apply it to fashion design, and present it as a new modeling language. Besides, the study is meaningful in that non-scientific studies, ironically as a means of escape from reality and a means of relieving anxiety in the cutting-edge scientific age, become a subject of study in fashion, reflecting the unique social phenomena of an era. As a course of the research, i considered the concept of occultism, theoretical background, and its various fields, and its use in modern times, deriving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occultism through the case analysis blended into fashion collections after 2000, which entered the New Millennium era. First, it is surrealism through distortion or deformation of the body. It emphasizes mystery as a fantasy expression that deviates from reality by using silhouettes of non-human beings such as a witch, the Grim Reaper, a demon, a ghost, a skull, etc., or transforming the body shape of a human being. Second, it is anti-aesthetic that goes against the typical beauty. It is a phenomenon of rejecting aesthetic standards from mainstream while seeking to find aesthetic elements from minority culture-considered negative - and expressing aesthetic patterns and symbolic symbols aesthetically by mainly using achromatic colors based on black and focusing on the dark and secret image of occultism to rebel against the culture or the world of the times in a way that denies the aesthetic standards of the present era. Third, it is a phobia that pursues a death-friendly image. By expressing images of lifeless and death-related objects such as blood, leather, feathers, fur, etc., the line between life and death is blurred, and grotesque images are emphasized.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he above-derived occultism were reinterpreted with the individual emotions of the designer and applied to fashion design to produce eight women's clothing. Each work was designed, considering the thre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surrealism, anti-aesthetic, and phobia, along with modern practicality. Based on modern and practical designs, the overall silhouette expressed surrealism by adding the image of a superhuman witch to be worn in real life. Black, navy, and beige, polyester with matte satin texture as the primary material, wool, lamb leather, fox fur, etc. were used to represent a dark image of the occult at the same time as to conforms to the F/W season. At the same time, the anti-aesthetic was expressed by the partial arrangement of prints designed by combining the moon, pentagram patterns, planets, and constellation symbols, which are essential elements of occultism. Works that create an overall dark and grotesque atmosphere, including waistcoat and jacket made of fox fur and lamb leather, emphasized phobia by mixing it with displays of skeletons, pentagrams, feathers, and candles. In this study, i applied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occultism to modern fashion to seek the potential for presenting new, practical and original modeling language, and hope to help further research on occultism. We also hope to further serve as a foundation for modern fashion design.

      • 찰스 디킨즈의 『위대한 유산』 : 욕망과 주체의 형성

        정나라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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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terpret Charles Dickens’s Great Expectations in terms of Jacques Lacan's concept of desire and subject. Dickens portraits the main character Pip as an ambitious dreamer who desires to rise to the bourgeois society in nineteenth-century England. He becomes a desiring subject after being aware of his coarseness in front of beautiful and cold-hearted Estella, an adopted daughter of Miss Havisham in Satis House. Great expectations from an unknown benefactor give him the opportunity to be a gentleman in London, while the unrevealed secret of expectations awaits his tragic destruction behind his back. This thesis explores the process of Pip's desire, from the alienation of his desire, which means that Pip takes the Other's desire as his, up to finding out the truth about expectations by the return of the Real, Magwitch. The truth reveals the lack of the Other and allows the subject to separate his desire from it. By this separation, Pip acquires the possibility to go beyond the fantasy. In the following part, this thesis shows how Pip transforms his subjectivity into a narrator who desires to textualize meaningful narrative, after the encounter of the Real by Magwitch. He is anxious about himself as a rootless orphan and always desired to be the meaningful being since his childhood. Though he learns the deceitfulness of desire through the expectations, his desire to be the signifier in the network of meanings still remains strong. Desire points towards an absent object. The subject, blinded by symbolic order, can hardly cease to crave for fulfillment that only remains encountering with the lost object. Nevertheless, Dickens suggests Pip as the subject that never stops striving for desire even though it yields only another desire, because the subject cannot be completed but rather in process to be in life. In conclusion, I argue that Dickens insists on the necessary presence of desire in spite of deception. The subject might not escape from desire and fantasy as far as it lives in the symbolic world where the signifier already exists. Desire may veil reality with fantasy, yet it helps the subject to hold on its life itself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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