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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년의 인적자본 및 사회적자본이 은퇴 후 재취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및 구직기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한석 가천대학교 2019 국내박사

        RANK : 247631

        국 문 초 록 신중년의 인적자본과 사회적자본이 은퇴 후 재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및 구직기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행정학과 복지행정 전공 이 한 석 지 도 교 수 이 영 균 통계청의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14.3%에 도달함으로써 고령사회 기준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2025년에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되고 2030년 중후반에는 30%, 2050년대에는 40%를 돌파하며, 2065년에는 85세 이상 초고령 인구도 5백만명을 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의 평균적인 삶은 열악한 편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노인빈곤율과 자살률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이 분석한 ‘장년층 일자리 현황과 변화’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2014년 기준 OECD국가 평균 실질은퇴연령은 남성이 64.4세, 여성이 63.2세인 반면 한국의 실질은퇴연령은 남성 72.9세, 여성 70.6세로 가장 높다. 노인 일자리는 대부분 질이 낮고, 비정규직이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앞으로는 질이 낮은 일자리마저도 얻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본 논문은 선행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중년이 재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 및 역량의 강화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신중년 일자리 정책이나 제도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기존 연구와 달리 신중년 개인의 심리적 특성이나 기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인적자본과 사회적자본의 수준을 단기간에 제고할 수 없지만, 심리적 특성과 정신적 측면의 역량강화 노력은 비교적 가능할 것이다. 즉 본 논문의 연구모형이 예상하는 것처럼 인적자본이나 사회적자본이 긍정심리자본의 매개 및 일반적 특성의 조절효과를 통해 구직기술을 제고함으로써 재취업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지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동부에 220부, 서부에 220부를 배포하고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30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420부 중 결측치가 있거나 불성실한 응답지 15부를 제외하고 총 405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및 AMOS 통계패키지를 활용하여 측정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고 구조방정식 구축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고, 연구가설의 채택 및 기각은 유의수준 p<0.05에서 판단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 요약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자본은 재취업 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인적자본은 가설과 달리 재취업의지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중년의 재취업을 위한 노동 수요가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기 보다는 단순 반복적 기능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었기 때문이다. 즉 고임금 고숙련 고임금 노동시장이 아닌 저임금 단순기능의 노동시장이 고착화됨으로써 자기계발, 업무능력, 대인관계 측면에서 양호한 인적자본을 구축한 신중년들이 기존 재취업 시장 참여를 꺼리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신중년의 인적자본과 사회적자본은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긍정심리자본은 인적 자본과 재취업 의지, 사회적 자본과 재취업의지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다. 은퇴를 전후하여 대부분 생계유지를 위한 재취업 활동으로 이어지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당수는 재취업 실패 또는 창업 실패를 경험하고 저소득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신중년의 재취업의지를 제고함에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셋째, 구직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재취업의지에 미치는 인적 자본, 사회적 자본, 긍정심리 자본의 긍정적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신중년 재취업 시장에서 구직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직기술 측면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직기술이 낮은 집단 집단의 경우, 재취업의지에 미치는 인적자본의 영향력이 부(-)의 방향으로 매우 유의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인적자본 수준이 높을수록 구직기술 측면에서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재취업의지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넷째, 인적자본과 재취업의지, 사회적자본과 재취업의지, 긍정심리자본과 재취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자산상태, 건강상태, 부양가족수의 조절역할이 확인되었다. 다수 선행연구에서와 같이 신중년의 재취업시장에서도 자산이나 건강상태 등 개인적 특성들이 중요한 변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른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은퇴준비가 단기간에 걸쳐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가 신중년으로 하여금 구직활동을 포기하기보다는 재취업 준비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하는 긍정적 신호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인적자본이나 사회적자본에 비교적 집중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비교적 성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Outplacement(아웃플레이스먼트) 퇴직자 또는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을 위해서 제공되는 일련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말한다. 즉, 재취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에 포함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은퇴를 앞둔 신중년이 「구직효율성 진단검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 60세이상 노인(고령자) 고용지원사업을 시행중인 구직관련 공공기관이나 관련 단체에서는 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채용업체에 단기간 보조금 지원 또는 정년연장 지원사업(금전적 지원) 등 단기적이고 임시적 차원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재창·취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구직기술 제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넷째, 인적자본이 높은 신중년들은 은퇴후 저임금 노동시장에서 구직활동에 미온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재취업 시장을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시장으로 변모시키려는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령화 저출산 추세에 따라 인구절벽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신중년 재취업 시장 활성화야말로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 수급 불균형을 대비하는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 다섯째, 퇴직 후 신중년의 재취업 가능성은 가계의 건전성, 경제상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인 신중년은 자녀의 결혼과 퇴직 후 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그들은 비가장 신중년보다 경제적 책임이 더 크게 느끼므로 재취업할 가능성이 높다. 신중년은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하기 때문에 은퇴 후 재취업을 장려하는 등 복지정책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핵심단어: 신중년, 인적자본, 사회적자본, 긍정심리자본, 구직기술, 재취업의지

      • 루카 저작의 ‘가난’을 통해 본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가난’

        이한석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논문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가난’의 요청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가난’의 자발적 선택이다. ‘가난’이라는 주제는 본인의 실존적인 고민과 직접적으로 관련을 가진다. 한 사제로서,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서 살아내는 존재로서 가지게 된 실존적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세상 안에 팽배한 물질 만능주의와 내 안에서 발견되는 ‘버리지 못하는 욕심’에서 출발하였다.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따름’이라는 초대가 ‘버림과 포기’에서 시작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비단 물질적인 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것에 있어서 ‘내 자신’을 포기하고 하느님을 선택하라는 엄연한 요구로 다가온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을 따르기 위한 선택의 괴리감에서 이 논문은 출발한다. 어떤 삶이 그리스도를 살아내는 삶인지, 어떤 선택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선택인지 알아보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므로 다른 어느 복음서 보다 '가난'에 대해 다면적으로 고찰하는 루카의 저작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는 구약 성경 안에 뿌리내린 공동체관과 구원관, 그리고 메시아 사상이 루카 저자의 ‘가난’이라는 주제 아래에 폭넓게 귀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루카 저자가 가진 역사관과 제자관 그리고 구원관 안에서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나서는 교회의 고민과 삶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살아가는 이들이 고민하던 세상과 복음의 괴리를 루카 저자의 저작을 통해 함께 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난’의 이해를 토대로, 루카 저작의 본문들을 중심으로 고찰되었다. 1장에서는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난’의 사회적, 경제적, 종교적 배경과 언어적 고찰, 역사적 고찰을 진행하였다. 2장에서는 예수님 시대의 가난에 대해 언어적 고찰과 함께 사회적, 종교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이를 토대로 루카 저작 중에 ‘가난’을 주제로 삼는 본문을 다루었다. 끝으로 4장에서는 루카의 본문 안에 드러난 가난에 대한 시각과 타 복음서를 비교하며 고찰하였다. 먼저 구약 성경의 면면에 흐르는 ‘공동체적 이상’을 가난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만났다. 물질적 차원의 ‘가난’만이 아닌 성경 본문에 따라 다면적으로 알아들었는데, 이 ‘가난’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이루어진 것이었다. 즉 역사의 질곡 안에서 하느님을 향한 희망과 관련된 ‘가난’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신약 성경 특히 루카 저작에서 이 희망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루카 저자는 예수님 자신을 구약적 전통 위에서, ‘지금’ 이루시는 구원의 현현으로 본다. 이는 ‘나자렛 회당 선포’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잘 드러나는데, ‘희년’의 성취가 예수님의 선포를 통해 이루어졌음을 알려 준다. 또한 이 기쁜 소식이 누구보다 가난한 이들을 향하고 있음을 밝힌다. 즉 가난한 이들과 갇힌 이들, 눈 먼 이들 그리고 억눌린 이들이 해방의 일차적 수혜자가 된다는 것을 말한다. ‘평지 설교’의 본문에서 이 ‘행복’의 대상이 소외되고 억눌린 이들, 바로 가난한 이들임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루카 저자는 물질적 차원의 가난을 포함한 구체적인 삶 안에서 ‘결핍’을 체험하고, 구원을 갈망하는 이들이 얻게 되는 ‘하느님 나라’를 드러낸다. 이는 역사적 예수님과 제자들의 가난한 삶과도 직결되지만, 루카의 구원관과 교회적 시각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추종거부 사화’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이 구원사명과 연관된 ‘가난’의 요구를 보았다. 이는 하느님을 선택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이 따라야 할 결정적인 ‘요청’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끝으로 그 ‘가난’을 받아들인 이들의 삶을 루카가 그리는 ‘교회적 이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 그 ‘가난’을 사는 이들이 이루는 구원의 삶을 루카 저자는 ‘기도’와 ‘나눔’ 그리고 ‘친교’라는 요소로써 드러내는 것이다. 본문을 종합하자면 ‘가난한 이’는 하느님의 구원 행위를 받아들이는 이들이다. 단순히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고, 어쩔 수 없는 ‘가난’도 아닌 선택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개별적인 선택이다. 동시에 구원자 예수님에게서 요청되는 제자됨의 요청이다. 자신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손에 맡겨졌다는 결심의 표시를 드러내라는 요구이다. 또한 이 가난을 택한 이들의 삶은 형제의 가난에 동참하는 바로 그것이다. 자신의 것을 내어 형제의 아픔에 함께 하는 것, 그 ‘나눔’과 ‘친교’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루카 저자는 자신의 역사적 시각에 따라, ‘가난한 이들’이 모여서 이루는 ‘하느님 나라’의 ‘현재적(現在的)’ 성격, 하느님 나라의 지상적 표상을 그린다. 예수님의 구원을 ‘지금’ 살아가는 제자들의 ‘가난’을 말한다. The theme of this thesis is an invitation to "the poverty given to the chtistians". In other words, is voluntarily choice of "poverty" to follow Christ. The theme, "Poverty" have direct connection to one's existential agony. It starts with the existential agony as a Priest, as a being living the "Christ" in this world. It set off from overflowing materialism and 'greed that can not be discarded' of my mind. What Jesus demands is "follow" which starts from "discard and give up". But its not limited on materials. Giving up "oneself" in every field and choose God comes as solemn demand. So this thesis starts from the alienation between the Gospel of Christ and my choice to follow him. So I tried to find out which life is to live like Him, which choice is to follow him. So the gospel of Luke, that considers "Poverty" with multiple view, was chosen. Because this gospel shows large conclusion on the theme "Poverty" through view of community and salvation rooted on the Old Testament and Messianism. And the historical, apostolical view and salvational view which author has can be helpful to find Church's life and agony that follows life of Christ. Alienation between gospel and the world which followers of Christ's teaching is put together with the writtings of Luke. So this thesis is considered based on the concept of "poverty" showed on the Old Testament, followed through the writings of Luke. Chapter one is surveyed the sociological, economical, religious background and linguistical, historical examination on "Poverty" appealed in the Old Testament. Chapter two shows sociological, religious, linguistical background on "Poverty" in the era of Christ. Chapter three handled the "Poverty" in the writtings of Luke with all mentioned above. Finally, chapter four compared the view of "Poverty" between gospel of Luke and other gosples. First, "idealistic community" which flows all over the Old testament can be found in examination of "Poverty". It could be understood in many sides according the Old testament's text that is not merely material "Poverty". This "Poverty" was done with the hitory of Israel. Through the historical bond of Israel, "Poverty" related with the hope of God can be understood. And the New testament, especially the gospel of Luke, this hope displays its detail. The author sees Jesus himself as a existing salvation which is done "now" on the tradition of Old testament. This is well done on the text of "proclamation on the synagogue of Nazareth", which tells that accomplishment of Jubilee is done through proclamation of Jesus. And this goodnews is reaching towards to the poor. In other words, the poor, the confined, the blind, the repressed are the first ones that receives this goodnews. On the text of "flatland preaching", once again, the target of this goodnews are the ones that are alienated, the Poor. The author, Luke expriences "lack" in specific life including material poverty, shows "The world of God" who seeks that gets. This directly connects with the poor life of apostles, it also shows the view of salvation and the view of church. The text of "refusal of follow", the demand of "Poverty" related with Jesus's salvation mission. This is an conclusive "invitation" who are choose God, and following christ. And finally the life of ones that accepted the "Poverty" can be seen through "Ecclesiastical Ideal" which Luke draws. Salvational life living the "Poverty" is done through "Prayer, sharing, and intimacy" To generalize the text, the "Poor" are the ones that accepts salvational action of God. Not merely "Poverty" for the "Poverty", not just "Poverty", but living the life of their choice. And it's the individual choice of the people who accepts Jesus as a salvation. On the same time, it's Jesus's call. It's the demand to display that their everyting is on God's hand. The life of people who chose Poverty is participating the poor life of brothers. Sharing their own to participate brother's pain, living the life of "sharing" and "intimacy". The author, Luke tells according to his historical view, "present form" of The "world of God" which consisted of the "poor". The "Poverty" of his followers, Living the salvation of Jesus "Today".

      • 도시가스산업 기후변화 적응과 비용연구

        이한석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Although climate adaptation and mitigation are crucial policies in order to reduce the risk and hazards of climate change and to minimize its negative impact, many countries including the Republic of Korea have mainly focused their attention on climate mitigation. The industry sector’s approach has remained similar concentrating on target setting measures, emission trading preparedness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On the other hand, city gas, which accounts for 18% of primary energy consumption in Korea, is used various ways by 75% of the Korean population in household, commerce ,industry and transportation sector. Even as the city gas industry, which by nature requires heavy investment on underground distribution channel and initial infrastructure, has safely supplied gas through effective management of transmission pipeline, the significance of climate adaptation is growing larger as climate change and extreme weather can impact the supply management This paper reviews the vulnerability of the city gas industry to climate change, identifies the adaptation measures set out by the industry and quantifies the damage inflicted on the industry by assessing the entailing economic cost. The purpose lies in drawing implications on adaptation policy by exploring the perspectives of those engaged in the industry. The finding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nalysis of the general status of disaster points out that natural disasters in Korea mostly occur in the three months of July~September. The reason behind this that damage arising typhoon and torrential rain make up 86.9% of the total disaster. In the same vein, the damage inflicted on the city gas industry due to climate change is mostly caused by typhoon and torrential rain as underground-buried gas transmission pipelines are lost and intruded by water. According to an internal report compiled by the Korea Gas Safety Corporation, 32 cases of physical damage to facilities have been reported in the last 10 years and a total of 43,012 cases of gas facilities damage owing to water intrusion have been filed. Second, total loss triggered by disaster of the city gas industry sector have been estimated at 2.284 billion KW. This figure was estimated by conducting surveys and interviews with personnels at city gas companies in order to quantity the cost associated with damage in the sector. Year by year, 2003 recorded the highest overall damage of 1.044 billion KW when typhoon Maemi, the second strongest wind to hit Korea since record-keeping, struck Korea. 382 million KW of loss suffered in July, 2011 comes next as the storm flooded more than 10,000 houses over the course of three-day heavy rainfall. By item, boiler inspection and repair cost topped the list followed by gas stove repair cost and gas facilities inspection cost resulting from water intrusion. Third, since the level of adaptation to climate change is determined by the level of necessity for adapta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spective of employees engaged in the city gas industry sector on the impact, response and preparedness needed to climate change. The research indicates 91% to be aware of the seriousness of the climate change impact. Global warming was considered to be the foremost factor influencing city gas as the industry revenue is directly related with temperature. However, natural disasters such as torrential rain and typhoon were not of concern reflecting low perception for adaptation. 56% of the respondents replied negatively to the efforts exerted by the city gas industry, implicating the need for the industry to step up its effort. 45% responded safe supply of gas to be of most significance in the face of climate change. This indicates that city gas supply can be highly affected by change in temperature and city gas supply has emerged as key challenge to the industry. This study carries meaning in that it attempted to analyze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city gas industry, associated damage and what the industry needs to prepare for adaptation. But the study has limitations on estimation of economic cost and overall perception of the industry. Future endeavors to standardize the itemized amount of damage and securing data by disaster type will enhance the credibility of this study and will contribute to city gas-related policy-making.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요소들을 줄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후변화 적응은 완화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다수의 국가들은 기후변화 완화에 초점이 맞추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산업계에서도 목표관리제의 이행, 배출권거래제의 준비 등 온실가스의 감축에 집중하는 등 완화정책 위주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도시가스는 우리나라 국민의 75%가 사용하며, 1차 에너지의 18%를 부담하는 국민 에너지로서 가정, 상업, 산업 및 수송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도시가스산업의 특성상 지하에 매설된 공급배관의 구축이라는 막대한 초기 인프라의 투자와 공급망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연재해 상황이나 혹한, 혹서 등 이상기후가 발생할 경우 재난 및 수급관리 등 적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분야이다. 본 연구는 기후변화 적응대책에서 도시가스산업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의 취약성을 검토하고 업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응 현황을 정리하며, 도시가스산업의 재해에 따른 손실비용을 조사하여 계량화하였다. 그리고 도시가스산업 종사자들의 기후변화 현황과 대응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도시가스산업의 기후변화 적응정책의 수립에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인 재해현황을 검토한 결과 우리나라 자연재해는 주로 7월~9월, 3개월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와 같이 재해피해가 여름철에 대다수 발생하는 것은 태풍과 집중호우 2가지 원인에 의한 재해피해가 86.9%로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도시가스산업의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피해 역시 대부분 집중호우와 태풍에 의한 것이며, 이는 도시가스 시설물의 대부분인 지하에 매설된 가스배관이 유실되거나 침수되면서 발생되는 피해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내부자료에 의하면 2003년~ 2012년까지 최근 10년간 도시가스 분야에 32번의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피해가 발생하였고, 도시가스시설의 총 침수피해 현황은 43,012건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도시가스 분야의 재해발생에 따른 비용을 계량화하기 위해 도시가스사 시공․공무 분야의 담당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면접방식을 통해 공급시설과 사용시설의 손실비용을 추산한 결과, 지난 10년간 도시가스분야 재해 손실금액은 총 2,284백만원으로 산정되었다. 연도별로는 역대 2번째 강력한 태풍‘매미’가 강타했던 2003년이 1,044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011년 7월 집중호우시가 382백만원으로 많게 산정되는데, 이는 3일 정도 계속된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1만여 가구의 침수가 발생하였기 때문이었다. 원인별로는 침수로 인해 발생한 보일러의 점검․수리비용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가스레인지 수리비용과 일반적 침수에 따른 가스시설 점검비용 순서였다 셋째, 기후변화의 적응수준은 적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수준에 의해 좌우되므로 향후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가스산업의 영향과 대응을 위한 준비수준과 필요한 사항에 대한 도시가스산업에 종사는 임직원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기후변화의 일반영향에 대해서는 91%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도시가스에 영향을 가장 크게 주는 1위 기상조건으로 온난화를 답하였으며 이는 도시가스산업이 기온에 따라 매출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산업의 특성에 따른 것이며, 상대적으로 폭우, 태풍 등 재해요인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아 적응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였다. 도시가스업계의 기후변화 대응수준에는 56%가 부정적으로 답하여 업계의 대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 주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안정적 수급의 중요성을 45%가 답하여 향후 온도의 변화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량이 급변할 수 있으며, 가스수급의 과부족에 대한 대응이 업계의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도시가스산업의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연구의 시도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기후변화와 도시가스산업과의 영향이나 피해양상, 산업계의 준비사항에 대한 일반적인 조사는 적절하게 수행되었으나, 손실비용의 산정 및 업계의 인식조사에는 일부 한계가 있다. 향후 보다 많은 전문가 설문을 통해 재해별 손실금액을 표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재해시 피해발생에 대한 유형별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기후변화 손실비용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연구를 통해 보완함으로써 도시가스산업 관련 기후변화 대책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김창흡의 지각 개념 연구

        이한석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thesis aims to explain the jigak/zhijue (知覺) theory of Kim Changheup (金昌翕, 1653~1722) which was shared by his brother Kim Changhyeop (金昌協, 1651~1708) and later Nak School (洛學). ‘Jigak’ is a neo-confucianist term denoting the faculty that produces a reaction like emotion or judgement when stimulated. Previous studies did not fully explain why Kim brothers accepted the argument that seong/xing (性) directly produces the moral judgement and how they justified that jigak without seong can lead the moral practice. This thesis analyzes the notion of the jigak of sim/xin (心) and the jigak of seong in The Article Discussing the Word ‘Wisdom’ (論智字說) written by Kim Changheup to answer those problems. This thesis first examines the jigak theory of Yulgok School, and then that of Kim brothers to make clear how the two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Unlike Zhu Xi who defined jigak as the faculty of sim, which derived from the innate moral disposition (seong), Yulgok School defined it only as the amoral faculty of sim. According to their explanation, the jigak of sim in natural state has nothing to do with seong, so it is void [虛] of morality. Thus, they maintained that sim has to accept and follow seong or the social rule as ethical standards to overcome the natural amoral state. Kim brothers shared the premise of Yulgok School that the jigak of sim in natural state is void of morality and has nothing to do with seong. They, however, understood the jigak differently. First, they argued that it does not produce a moral judgement, but the jigak of seong does. Kim changhuep explained that one who has acquired the rule is always aware of what the rule wants him/her to do, which means one always succeeds in making a moral judgement. He attributed this faculty of moral judgement to seong or the social rule itself, because it is not influenced by any personal characteristics. Second, Kim brothers argued that the natural state of the jigak of sim or its devoid state of morality should rather be preserved for moral practices. They reinterpreted the voidness as the undefined, which can accept and imitate anything while unattached to it. This reinterpretation implies that the jigak of sim can accept and imitate the jigak of seong though it remains amoral in itself when its natural state is well preserved. Moreover, by diverging from Yulgok School’s jigak theory, Kim Changheup argued that the jigak of sim has not the basis of not only morality but also sensual desires. In his theory, sensual desires are derived from cheongi/tienji (天機), which the jigak of sim has no connection to. He denied the conflict between sensual desires and the social rule, because sensual desires in its original state are too trivial to cause any moral problem. Furthermore, he insisted that the sensual desires even have moral value, because they make one to survive and reproduce to continue parents’ lineage. It implies that the jigak of sim can just follow the original state of sensual desires, since there is no need to suppress it. Therefore, the jigak theory of Kim brothers can be regarded as a reinterpretation of that of Yulgok School, because even though both are based on the same premise that the jigak of sim is not connected to seong, the former sees the voidness of it should be preserved, not like the latter. It is significant that Kim brothers’ theory allowed the possibility of natural and flexible way to moral practices, and stopped suppressing sensual desires. On the other hand, their theory is morally weak: admitting the disconnection between jigak and morality (seong), their theory falls into the disapproval of the necessity of self-cultivation, and could be exploited to approve hypocrisy and self-deception. 본 논문은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의 지각(知覺) 개념을 분석함으로써 낙학(洛學)의 선구에 해당하는 김창협(金昌協, 1651~1708) 형제가 공유한 철학적 입장을 구명하는 연구이다. 지금까지 두 형제의 지각 개념에 대한 선행연구는 이들이 본성을 지각 외부의 규범으로 이해하면서도 본성의 유위(有爲)를 인정했다는 점, 본성과 단절된 지각이 도덕 실천을 주재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았던 점 등을 적절히 설명해내지 못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김창흡이 「논지자설(論智字說)」에서 제시한 마음의 지각과 본성의 지각 개념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명하고 두 형제의 입장을 철학사적으로 평가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율곡학파의 지각 이론을 살펴본 뒤에 두 형제의 이론이 이와 분기되는 지점을 살펴보는 방법을 취했다. 지각을 본성에 근거한 기능이자 마음의 기능으로 규정했던 주희와 달리 율곡학파에서는 지각을 마음의 기능으로만 한정한다. 마음의 지각이 가지는 텅 비어 있다는 특징[虛]은 그것이 본성과 단절되어 있어서 도덕적으로 불완전함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에 율곡학파에서는 지각 외부에 위치한 규범을 의미하는 본성을 수용함으로써 마음의 지각이 도덕적 성격을 가진 본성에 근거한 지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김창협 형제는 기본적으로 마음의 지각이 본성과 단절되어 있으며 본성이 지각 외부의 사회 규범을 의미한다는 율곡학파의 기본 관점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두 형제가 마음과 본성을 이해하는 구체적인 방식은 율곡학파와 다르다. 먼저 도덕 감정의 산출을 위해 본성과 마음의 역할이 모두 필요하다고 본 율곡학파에서와 달리 이들은 마음의 역할 없이도 본성이 직접 감정을 산출할 수 있다고 본다. 누구든 일단 규범을 습득한 뒤에는 주어진 상황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바를 동일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덕적 판단 기능은 개개인의 자질과 무관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두 형제는 이를 사실상 사회 규범이 직접 수행한 것이라 이해하고 이러한 도덕적 지각을 본성의 범주에서 규정한 것이다. 또한 마음의 지각이 자연상태에서 텅 비어 있어서 도덕적으로 불완전하다고 본 율곡학파에서와 달리 김창협 형제는 오히려 이러한 자연상태를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마음의 지각이 가진 텅 비어 있다는 특징을 자유로운 수용성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음의 지각이 어떤 대상도 그대로 받아들여 모방할 수 있지만 어떤 대상에도 얽매이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에 두 형제는 텅 비어 있다는 특징을 잘 보존함으로써 마음의 지각이 그 자체로는 도덕적이지 않으면서도 본성의 지각을 그대로 수용하여 도덕 실천을 주재할 수 있다고 본다. 나아가 김창흡은 마음의 지각이 도덕적 근거뿐만 아니라 감각적 근거까지도 결여한다고 이해함으로써 욕구와 규범 사이의 관계를 율곡학파와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한다. 그에 따르면 본성의 지각과 유사하게 감각적 욕구를 반영하는 반응도 마음의 지각 외부에 위치한 천기(天機)에 근거를 둔다. 또한 천기에 근거한 감각적 욕구란 본래 도덕 규범과 상충하지 않는 소박한 수준에서 나타날 뿐이며 이러한 욕구는 효(孝)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도덕적 의의를 가진다고까지 주장한다. 이에 그는 욕구를 통제하려고 애쓸 필요 없이 마음의 지각이 감각적 욕구를 본래 모습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고 낙관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김창협 형제의 철학적 입장은 지각을 마음의 기능으로 한정한 율곡학파의 기본 관점을 받아들였지만 본성과 단절되어 있다는 점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율곡학파의 변형으로 평가해볼 수 있다. 두 형제의 지각 이론은 마음의 지각에 주어진 조건을 극복하려고 했던 율곡학파와 달리 이를 보존할 것을 주장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유연한 도덕 실천의 가능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감각적 욕구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마음의 지각이 본성과 단절되어 있다는 점을 관철하여 마음이 도덕적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부정함으로써 신유학의 본령인 인격 수양의 이념을 사실상 포기하고 위선과 허위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한계를 가지기도 한다.

      •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에 관한 연구

        이한석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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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산업은 지식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산업전반에 대한 전·후방 연쇄효과가 큰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바, 컨설팅 산업에 대한 중요도 및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산업기술간 융복합·경영전문화·복잡다기화 경향에 따라 기업 스스로 당면 이슈의 해결이 어려워 문제해결을 위한 컨설팅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바, 국가의 컨설팅 역량 강화·결집 정책은 산업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산업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컨설팅 니드가 증대되고 그 중요성이 인식됨에 따라 정부차원에서도 정책적인 지원사업 과제를 발굴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컨설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아래 하지만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자체적인 자금, 인력 운영이 영세하여 정부지원과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또한 정부차원에서서의 컨설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는 제시되고 있으나 중소벤처기업 측면에서 정부지원사업의 활용방안 연구에 대한 내용은 미흡한 수준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이 정부지원사업 과제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을 통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대전시 중소벤처기업 50개를 대상으로 실증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은 기업은 경영 컨설턴트와 정부 주관 부서의 정보제공으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은 전문화된 컨설턴트를 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컨설팅지원사업의 주관 기관의 혼재와 정보의 부재로 컨설팅 지원사업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적 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내용을 근거로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첫째, 중소기업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둘째, 컨설팅 지원 사업의 인지도와 관심도의 제고가 필요하다. 셋째, 컨설턴트의 자질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넷째, 정부지원 컨설팅 사업을 통합관리 할 별도의 주무조직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한계로는 대전이라는 지역, 설문지 조사법이라는 방법, 그리고 2011년이라는 시간의 한계를 갖는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컨설팅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한 보다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最低限稅制度의 租稅公平性 效果에 관한 實證 硏究

        이한석 東義大學校 大學院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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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숨은 세원의 양성화와 신용카드 등의 사용 확대로 과세소득에 대한 세원포착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정부는 과세소득 현실화로 인하여 감세정책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조세지원제도의 확대를 도모해왔다. 납세의무자는 공공재 등에 대한 개인 또는 기업은 일정부분의 공과금 부담과 더불어 반대급부 없이 강제 징수되는 조세는 동일한 소득에 대하여 동일한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조세공평성 이라는 납세의무자의 보편적 심리와 기업의 이윤에 대한 즉 과세소득에 대한 적정한 조세부담수준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거의 동일한 소득에 대하여 납세의무자가 납부하는 조세의 부담수준은 기업의 특징이나 구조, 업종 등 다양한 기업형태로 인하여 기업과 기업 간에 많은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납세의무자는 조세의 부담이 늘어날수록 현금유출이 발생하므로 최고경영자는 최소한의 조세부담을 위하여 회계기준과 조세법을 이용하는 절세정책과 도덕적 해이를 가지는 탈세정책을 병행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납세의무자와 과세당국과는 조세마찰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제조업 등의 경우 많은 조세지원혜택을 누리고 사업서비스업 등은 조세지원혜택이 거의 없으므로 동일한 소득에 대하여 동일한 조세를 부담하여야 한다는 조세평등성원칙에 크게 어긋나게 되는 모순을 발생시킨 결과가 대두 되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도입된 최저한세제도는 조세정책의 목적상 세금을 감면해주는 대신 조세부담의 공평성 및 국민개납, 재정확보와 소득이 있으면 최소한의 세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인 것이다. 최근 들어 정부의 조세정책은 감세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곧 법인세율의 인하와 최저한세율의 인하를 계속 추진하고 있어 당초의 최저한세제도의 도입취지와 부합되는지 의문이 본연구의 목적인 것이다. 본 연구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0년부터 2009년 까지 추출한 총 5,250개 기업을 표본으로 실증분석결과 최저한세율의 인하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집단이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조세공평성이 저하된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조세부담능력에서도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의 비교에서도 상대적으로 조세부담능력이 높은 집단에서 조세공평성의 낮은가 향상되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는 상대적으로 조세부담수준이 높은 집단에 조세지원혜택이 더 크다는 사실이 밝혀져 향후의 조세제도와 조세지원에 대한 정책이 공평성을 이루어지도록 조세법의 운영이나 개정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의 결과와 같이 최저한세율의 인하가 모든 기업의 조세부담에 공평하게 기여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로는 법인세 공평성의 직접적인 원인에 대한 연구는 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법인세의 세부적인 연구는 사실상 세무조정 자료를 직접 분석할 때 가장 정확히 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상황이 세무 자료의 공시제도가 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보다 정밀한 연구를 시도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며 다른 이유로는 경영자의 의사결정과정 자체의 복잡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간접적인 연구들의 주장을 감안할 때 법인세 공평성의 원인은 조세당국의 경직적인 세수확보 정책과 신고 성실도 기준과 같은 과세제도상 존재하는 수많은 기준율 개념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법인세 공평성의 실증적 원인 분석 연구는 조세정책 입안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추후 연구 과제로 남긴다.

      •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원화의 문제점과 개선에 관한 연구

        이한석 가천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원화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와 외국사례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관리운영체계, 보육·교육과정, 재정지원구조 등 세가지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 및 교육서비스가 이원화 되어 제공되는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우리나라의 영·유아보육법과 유아교육법 제도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변천과정과 행정체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표준보육과정과 유아교육과정의 성격과 변천과정을 살펴보았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만 5세 대상 공통 누리과정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기관·시설과 학부모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구조와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에 대하여 각각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리운영체계의 이원화 문제는 처음부터 일관된 하나의 관리운영 법체계로 시작되지 못하고 유아보육과 유아교육으로 분리되어 제·개정되어 왔으며, 관련법체계 중 관리운영 이원화 문제와 관련하여 기관 및 소관부처의 중복 등으로 인하여 행·재정적 자원낭비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린이집의 보육체계와 유치원의 교육체계 간 교육과정, 교육시간과 연간보육·교육일수, 시설의 명칭, 시설기준, 교사의 자격기준 등의 일원화한 내용으로 담아 동일한 연령의 유아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고, 보편적인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과 유아교육법은 일원화 되어야 한다. 둘째, 유아보육과 유아교육의 과정 이원화 문제는 2012년 이전까지 어린이집의 만 0~5세까지 적용되는 ‘표준보육과정’과 유치원의 만 3세~5세까지 적용되는 ‘유아교육과정’으로 보육·교육과정이 이원화되어 있었다. 2011년 3월에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간 실무T/F팀을 구성하여 도입방안을 협의하여 그 결과 2011년 5월 ‘만 5세 공통과정’도입을 발표하였다. 2012년 3월부터 시행된 만 5세 공통 ‘누리과정’을 시작으로 2013년 만 3~4세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에 있어, 유치원 취원 대상의 원아와 어린이집의 만 0~2세를 제외한 초등학교 취학 전 모든 원아가 통일된 보육·교육과정으로 제공된다. 즉, 2013년부터는 만 0~2세까지는 ‘표준보육과정’으로, 만 3~5세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구분 없이 통합된 ‘누리과정’으로 실시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2013년부터는 보육·교육과정은 ‘연령구분별 일원화’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만 0~2세까지의 표준보육과정을 누리과정과 명칭을 통일하고, ‘표준보육과정’이 ‘누리과정’과 연계 되도록 과정을 통합 일원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동들은 발달적 측면에서 초등학교 고학년보다는 만 5세 유아들과 유사성이 높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과 교육과정 및 교사 등 유아보육·교육과 연계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재정지원 구조의 이원화 문제는 어린이집의 보육료와 유치원의 교육비 수납비용의 항목내역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어린이집의 보육료 및 이외 필요경비는 영·유아보육법 제38조(보육료 등의 수납)에 의거 관할 시·도지사가 정하게 되어있으며, 유치원은 유아교육법 제25조(교육비용 등)에 의거 교육과학기술부령으로 정하며, 제12조 2항에 따라 반일제, 시간연 장제, 종일제 등에 따라 교육비를 달리 정한다. 동일 지역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보육·교육비는 거의 같다. 그러나 어린이집에서는 기본적으로 종일반 운영을 원칙으로 정하고 일찍 하원 하는 경우 보육료를 감액하는 방식이며, 보육료에 급·간식비를 포함하고 있으나, 유치원은 교육비이 외 급·간식비 등을 별도로 징수하는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교육비 외 기타필요경비의 수납방식과 금액에도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 전체 80%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유아보육·교육시설의 대부분은 부모가 지불하는 보육·교육비와 이외 필요경비 등에 의존하여 운영되고 있다. 보육비 수납상한액을 결정 고시하는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보육비 상한액으로 표준보육비를 준용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현재 정부가 산정한 만 5세 어린이집 표준보육료의 경우 월 31만원, 유치원 교육비는 월 36만원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2012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만 5세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무상 실시하면서 보육·교육비를 월 20만원 지원하고 있다. 표준보육비용과는 2012년 기준 11~16만원의 차이가 있으므로 필요경비 등 별도의 학부모부담금이 발생하게 되어 국가지원의 보육·교육비보조금과 추가되는 부모부담금 사이의 차액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특히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소외계층은 사실상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못하게 됨으로 저소득층 유아의 경우 기관선택권은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인하여 소외계층은 여전히 유아교육·보육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보육 지원이 저소득층 가정에 실제적 혜택이 되기

      • 초정밀 공정 금속 반사경의 중간 공간주파수 오류에 따른 영향 분석

        이한석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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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금속 반사경을 제작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DTM(diamond turning machine)으로 제작하는 방법이 있고, 초정밀 제작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방식의 공정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게 된다. 자성 유체 연마(MRF: Magnetorholohical finishing)방법과 이온빔 형상 가공(IBF: Ion beam figuring)이 대표적인 현대의 최종 공정 장비이다. 그러나, 두 공정 모두 전자기력과 이온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금속 가공에 제한이 있다. 두 가지 공정 모두 도체 상태에선 가공할 수 없으므로, 니켈도금을 활용하여 부도체로 만든 후, 가공하는 방식이 있다. 이렇게, 금속 반사경을 제작한 경우 표면 수치에 대한 공차는 일반적으로 peak-to-valley (PV) 또는 root-mean-square(RMS)로 정의되며 도면상에 Waviness와 Roughness에 대한 PV와 RMS의 값으로 성능을 규격화하지만 지정된 공차 내에서 표면이 제작되더라도 광학 성능이 원하는 응용 분야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오차 중 가장 두드러지는 오차는 중간 공간주파수 오류로 앞 공정에서 크게 남은 잔류 공구 자국에 의한 규칙적인 형태의 표면 오차이다. ISO10110 내에 중간 공간주파수 오류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으며 이로 인한 결과에 대한 명시는 해석적인 표현으로 기재되어 있다. 본 논문은 중간 공간주파수 오류의 발생원인/규격화/측정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특수 공정을 활용해 중간 공간주파수에 러를 제어하는 방법에 관해 확인하였으며 측정된 데이터를 스트렐 비율(Strehl Ratio), 총 통합 산포(TIS: total integrated scatter) 근사공식을 통하여 제작된 반사경의 성능을 보고한다. Today, the metal mirror manufacturing method is generally DTM (diamond turning machine), and the ultra-precision manufacturing method is finished in two main processes. Magnetoroholohical finishing (MRF) and ion beam shaping (IBF) are representative modern final process equipment. However, both processes have limitations in metal processing by utilizing electromagnetic forces and ions. Since both processes cannot be processed in a conductor state, there is a method of processing after making a non-conductor using Ni coating. In this way, when the metal mirror is manufactured, the tolerance for the surface value is generally defined as peak-to-valley (PV) or root-mean-square (RMS), which standardizes the performance for waviness and roughness on the drawing. However, even if the surface is fabricated within specified tolerances, the optical performance may not be suitable for the desired application. The most remarkable error is the mid-spatial-frequency, which is a regular form of surface error by the residual tool-mark that remains largely in the preceding process. There is no clear specification for mid-spatial-frequency in ISO 10110, and the resulting specification is expressed in interpretive terms. This paper investigates the cause, standardization, measurement method of MSF, and confirms the MSF controlling using a special process, and reports the performance of the reflector manufactured through the Strehl Ratio and TIS approximation formula for the measur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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