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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P 기법을 이용한 모관 상승고의 예측

        이주성 울산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흙은 포화토와 불포화토로 구분된다. 포화토는 흙 입자내 간극이 물로 모두 채워진 상태이며, 간극 중에 공기가 남아있는 상태의 흙을 불포화토라고 한다. 불포화토의 구조는 흙입자, 물, 공기 그리고 공기와 물의 접촉면으로 묘사할 수 있다. 불포화토는 부의 간극수압의 영향으로 겉보기 점착력을 보이며 마찰각도 커지는 등 완전 포화와는 다른 거동과 흐름을 나타낸다. 또한, 기후의 영향으로 물의 흐름이 하향인 강수나 강우, 물의 흐름이 상향인 증발과 증산으로 인해 부의 간극수압의 변화는 전단강도의 상실, 지반의 팽창과 수축 등의 지반파괴의 원인이 되므로 불포화토의 흐름의 요소인 물, 공기, 가스(gas)의 흐름에 대해 고려하여야 한다. 포화토와 달리 불포화토의 간극 속에는 물과 공기의 압력차에 의한 표면장력이 발생한다. 이 힘은 모세관현상의 원인이 되고 이 현상으로 불포화되어 있는 지역에는 부의 간극수압이 발생되어 유효응력을 변화시키므로 포화토에 사용된 이론을 불포화토에 적용하는것은 불합리하다. 기존의 연구결과 불포화토는 부의 간극수압의 영향으로 겉보기 점착력을 보이며 마찰각도 커지는 등 포화토와는 다른 거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거동의 차이는 불포화시에 공기압과 수압의 작용에 의한 matric suction 때문이며 이 현상은 흙의 모세관 현상의 원인이 된다. 자유수면에 작은 내경의 유리관을 세우면 자유수면으로부터 이 유리관 속으로 일정 높이만큼 물이 상승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현상을 모세관 현상이라 하며 이는 서로 다른 물질의 경계면 즉, 유리관과 물 사이에 부착력과 물의 응집력 차이에 기인하게 된다. 흙 속의 간극은 불규칙하고 작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지하수위가 강하되거나 지하수면이 일정할 때에 이런 모세관 현상에 의하여 지하수가 지하수면위로 상승하게 된다. 모세관 현상은 같은 물질간의 결합력인 응집력과 다른 물질의 경계면에 작용하는 부착력의 차이에 의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부착력이 응집력보다 클 경우 자유수면 상부로의 모관상승현상이 발생하게 되나, 응집력이 클 경우에는 하향으로 모관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본 논문에서는 흙의 입경에 따라 달라지는 흙의 모관고를 분석하고 나아가 시간에 따른 모관 상승고를 예측하고자 한다. 시간에 따른 모관고를 분석하기 위해 최근 토목공학 분야에서 콘크리트 미세구조, 도로포장의 균열 및 구조물의 변위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DIP(Digital Image Processing) 기법을 적용하고 실내 시험을 통해 영향요소를 고려해 불포화토의 간극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Color number-Column height를 측정하였다. 획득한 이미지로부터 DIP기법을 적용하여 Color number를 산출한 후 모관상승고를 유추하였다. 유추한 모관상승고로부터 시간에 따른 모관고와 최대모관수두를 예측하였다.

      • 김영하 소설에 나타난 공간 형상화 양상 연구 : 가상공간을 중심으로

        이주성 선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what aspects the virtual space forming in the works of novelist Kim Yeong‐ha shows. In particular, this study explored Kim Yeong‐ha’s attitude toward the reality through the way of using virtual space in his works. This study also aims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space in Kim Yeong‐ha's novel through comparison with the space in Murakami Haruki's works. To look at Kim Yeong‐ha’s novel world of, it can be seen that what effect the virtual space in his novel is shaped by. Kim Yeong‐ha wrote reminiscences literature like Jeon Tae‐il and a Showgirl as an attempt to escape the influence of the 1980s. With the dilettantism writing method which showed through PC communication before he made a debut, and the genre novel that became active due to PC communication at that time, were the resources that earned him popularity as he began writing novels in earnest. In addition, Kim Yeong‐ha was able to expose his own traits as a result of accepting new indicators and cultures of the 1990s to reveal his own traits. The perception was not good because it was accepted with a light concept such as game, virtual reality, computer or internet, which was mainly described only in the context of fantasy. However, these things were increasingly accepted as ordinary and became a culture. Kim Yeong‐ha discovered these signs early and was able to transcendentally bring a new culture into the literature. Through this, it is possible to find out the periodic trend in his work. Yet, Kim Yeong‐ha did not forget his position as authentic literature. He acquired popularity while maintaining the awareness of problems that authentic literature should have. This study explored the history and concepts of virtual space to look at the virtual space that is shaped in his works. The concept of virtual space was first used in Plato's ‘Allegory of the Cave.’ However, Plato's theory does not refer to the widely known concept of virtual space today. In science fiction, the concept of virtual reality was first used by William Gibson's Neuromancer as the word cyberspace. However, it is interpreted differently from VR. Other than that, the concept of virtual space has been summarized in movies and technologies. Likewise, this study tried to establish a new concept of virtual space with literary characteristics in literature. The reason for establishing a new virtual space concept is that the concepts discussed above have not been easily incorporated into literature. No matter how realistically the novel is written, it starts with the premise of virtuality. However, the novel space is a reality in the standards of characte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look at literature at the point of characters. Characters in a novel space do not recognize that they are in a virtual space and realize that it is a virtual space by the discovery of other will or objects. Such a point is the boundary distinguished between virtuality and reality. Even if the space in the novel is a virtual space, the characters should see it as reality if they recognize it as reality. Therefore, the distinction between the real space and the virtual space, in which the artist intentionally divides, necessarily requires the judgment of the readers. It was found that there are three main aspects of the virtual space that are shaped in Kim Yeong‐ha's works. First, people in novels are moving away from the real world and trying to replace the reality with the virtual space. This virtual space is free from any moral or guilty consciousness that has no risk factors and is restricted from the reality. That's why people are found to try to be staying in the virtual space rather than in the reality. The second is an unreal space for their desire solution, or where people believe that they can solve their desires. All of these idealistic spaces are focused on individual desires, and characters appear to be frustrated or suicidal in the distance from the reality. The third is simulacre virtual space of the digital world. Through the unrealistic experience, the characters become more realistic than the real world, and the virtual space appears as a refuge from the reality. Through these three aspects, this study examines Kim Yeong‐ha's attitude toward the reality and compare it with the space of Murakami Haruki's work, which shows similarities with Kim Yeong‐ha's works. This study compares Kim Yeong‐ha free from the influential relationship with Haruki, and this is to discernibly explore the spatial characteristic of Kim Yeong‐ha’s novel only. It has often been said that novels in the 1990s are within the influence of Haruki. In this regard, it is necessary to compare Kim Yeong‐ha’s space with Haruki’s to examine how Kim Yeong‐ha is building his own world in response. 본 연구에서는 소설가 김영하의 작품 속에 형상화되고 있는 가상공간이 어떤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김영하가 작품 속에서 가상공간의 활용방식을 통해 그가 현실을 대하는 태도를 탐구해보았다. 또한 본고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속 공간과의 비교를 통해 김영하 소설 속 공간만의 특질을 명료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김영하의 소설세계를 살펴보면, 그의 소설 속 가상공간이 어떤 영향에 의해 형상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김영하는 1980년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전태일과 쇼걸」과 같은 후일담 문학을 썼다. 이러한 시도는 등단 이전에 PC통신을 통해 보여준 딜레탕티즘적 글쓰기 방식과 당시에 PC통신으로 인해 활발해진 장르소설을 통하여 본격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가 대중성을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이 되었다. 또한 김영하는 그 자신만의 특질을 드러내기 위해서 1990년대의 새로운 지표, 문화를 수용한 결과 그 자신만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장르문학은 기존에 판타지라는 테두리 안에서만 주로 설명되어왔던 게임이나 가상현실, 혹은 컴퓨터나 인터넷 등 가벼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인식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점차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된다. 김영하는 이와 같은 징후를 일찍 발견하였으며, 새로운 문화를 선험적으로 문학 안에 담아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그의 작품에서 당시의 시대성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김영하는 본격문학으로서의 위치를 잊지 않았다. 본격문학이 가져야할 문제의식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대중성을 획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작품 속에 형상화되는 가상공간을 살피기 위해 가상공간의 역사와 개념을 알아보았다. 가상공간의 개념이 처음 사용된 것은 ‘플라톤의 동굴’이론이다. 그러나 플라톤의 이론이 오늘 날 널리 알려져 있는 가상공간에 대한 개념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과학 소설에서는 가상현실의 개념은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에서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라는 단어로 처음 사용되었으나, 이는 VR과는 다른 의미로 해석된다. 이밖에도 가상공간에 대한 개념은 영화나 기술 등에서 정리되어왔다. 이와 마찬가지로 문학에서도 문학적 특성에 맞는 새로운 가상공간 개념을 정립하고자하였다. 가상공간에 대한 개념을 새로 정립하고자 하는 시도는 앞서 살펴본 개념들이 문학에 쉽게 대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설은 아무리 리얼리즘적 경향으로 쓴다 하여도 가상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소설 속 공간은 등장인물들의 기준에서는 하나의 현실이다.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시점에서 문학을 살펴봐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소설 속 공간에서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가상공간에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며, 타의나 물체의 발견에 의해 가상공간임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지점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지을 수 있는 구분점이 된다. 소설 속 공간이 가상공간이라 할지라도 등장인물이 그것을 현실로 인지하게 된다면 현실로 봐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양분한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의 구분은 반드시 독자의 판단을 필요로 한다. 김영하의 작품 속에 형상화되는 가상공간은 크게 세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첫째는 소설 속 인물들이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현실을 가상공간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모습이다. 이 가상공간은 어떠한 위험요소도 없으며, 현실에서 제약을 받았던 도덕이나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물들은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 머물고자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둘째는 인물들의 욕망 해소, 혹은 욕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믿는 실재하지 않는 공간이다. 이러한 이상향적 공간은 개인의 욕망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인물들은 현실과의 괴리에 좌절하거나 자살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셋째는 디지털 세계의 시뮬라크르적 가상공간이다. 비현실적 체험을 통해 인물들은 현실세계보다 더 현실 같이 느끼게 되고, 가상공간은 현실로부터의 도피처로서 나타난다. 이러한 세 가지 양상을 통해 김영하가 현실을 어떤 태도로 취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김영하 작품 속에 나타나는 공간과 유사점이 보이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공간과의 비교를 하고자 한다. 두 작가를 각자의 영역을 통해 서로의 영향관계에서 벗어난 형태로 비교할 것이며, 이는 김영하 소설만의 공간적 특색을 명료하게 살피기 위해서이다. 흔히 1990년대 소설은 하루키적인 세계관의 영향력 안에 있다고 얘기 되어왔다. 이에 대해 김영하는 어떻게 대응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하루키의 작품 속 공간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 노인학대의 실태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이주성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우리사회에서 확연히 드러나지 않고 있는 사회문제 중에서 노인학대의 실태를 파악하여 학대의 예방과 노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회사업의 방안을 모색 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사회의 전통적인 경로 효친 사상으로 지속되어온 가족제도 속에서 자식에게 학대받는 노인들이 체면과 수치심으로 인해 밖으로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노인학대가 그 동안 은폐되어 왔다. 따라서 노인 학대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에서도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노인학대는 가족이나 개인의 문제로만 돌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대로 계속방치 한다면 노인학대는 더욱더 은폐되고 노인복지에 대한 대책까지도 방향성을 잃어갈 것이다. 본 설문에는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65세 이상 남·여 노인 240명을 설문 조사하여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언어적 학대. 경제적 학대의 네 유형으로 학대 경험 여부를 조사하였고, 일반적인 사항과 방임적 학대와 원조요청은 물음으로 조사하였다. 특히 일반적인 사항과 학대 경험과의 관계를 비교하여 교차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신체적 학대 11.3%, 정서적 학대 44.6%, 언어적 학대 60.4%, 경제적 학대 21.3%순으로 나타났으며, 학대받는 장소는 가정에서 60.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해자는 아들과 며느리. 동거자. 딸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원조요청에 대한 조사결과는 학대를 받고 도움을 요청하는 곳으로는 사회단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설문조사가 사회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학대를 받고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이유는 자식을 욕하거나 학대 사실이 알려지면 창피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노인들이 자식들에게 학대를 받고 있으면서도 학대받는 사실조차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나이를 먹으면 자식들에게 의지를 하기 때문에 조금씩 구박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학대 방지 법은 가정 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으로 노인 학대를 방지하고 있으나 노인학대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미비한 상태에서는 노인학대에 대한 발생을 더욱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노인은 사회와 가정에서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고 젊은이들로부터 섬김의 대상이 되도록 하여야 하며, 사회와 국가는 노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노인정책을 실시하여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alities and to colsely examine the reason of elder abuse, that it is to search for a prevention of elder abuse and for a solution of recovering their human right though it does not clearly appear on the surface. The elder abuse is a very important social problem because of its indignity upon the old-aged Nevertheless, the government and even the professions of social welhare as the ordinary have not benn concerned with the elder abuse. togather the data about the elder abuse in Korea, the 240 old-aged persons who seem to experience abuse were interviewed, the results of this survey are as follws, of them physical abuse 11.3%, emotional abuse 44.6% verbal abuse 60.4% financial abuse, 21.3%his survey are as follws. It is worth noticing that most abused elders hardly tried to seek help against the abuse and showed a very passive attitude. The reasons for having such an attitude were that they took the cases as private matters and felt humiliated to let others know of their family problems. The following can be suggested for future social work on the problems of elder abuse. Elder abuse should be recognized as an issue of the whole society, not just of cerain families or people, proper education and awareness should be emphasized in order that elderly people are encouraged to report and to speak out about such abuse, with necessary national policies these suggestions should be supported and approved by many social organizations governmental authorities. The wick old persons have has no appropriate alternatives to overcome the undesirable situations. hence, we should try to keep our traditional filial piety and make the effective and rational policies for the elder abuse.

      • 정부기관 성과관리시스템에 관한 실태분석 : 해양경찰청 사례를 중심으로

        이주성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 성장을 위하여 민간부문은 물론 공공부문에까지 성과관리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정부에서도 기관평가제, 목표관리제 등 다양한 성과관리제도가 도입되어 운영되었지만 지도자의 관심부족과 도입기반의 취약 등으로 인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그러나 참여정부 들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성과관리시스템은 전 정부기관에 급속도로 확산되었으며 현재 모든 중앙부처에서 BSC 등 자체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각 부처에서는 도입 초기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부처 특성에 맞는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정부 각 부처와 학계를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 도입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운영단계에 진입한 정부기관 성과관리시스템의 운영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정부기관 성과관리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성과관리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현재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해양경찰청의 BSC 성과관리시스템 운영실태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다른 후발 정부기관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과관리시스템을 조기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해양경찰청은 2004년 12월 정부기관 최초로 BSC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시스템의 안정화와 내실화를 위해 정성적 평가시스템(QES4u), 재정성과관리시스템(BPS)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보완조치를 통해 성과관리 선도부처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성과지표의 적절성과 성과평가 및 보상의 공정성 등 논란이 계속되어 조직구성원들의 불만과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경찰청 성과관리시스템의 운영실태 분석을 위해 해양경찰청 성과관리팀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성과관리시스템의 체계와 운영 및 기반강화 측면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였다. 체계적 측면에서는 주로 성과지표의 적절성, 성과평가의 공정․형평성 개선방안을 운영적 측면에서는 성과관리의 강화, 평가방법의 개선, 하위 고착화 해소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반강화적 측면에서 성과주의 문화의 확산과 개인의 인식 제고를 통한 선진화된 성과관리시스템 정착을 위해 BSC 기반의 확대, 직원교육 강화방안 등을 도출하였다. 이같은 개선방안을 토대로 다른 정부기관의 성과관리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성과관리시스템은 조직구성원들이 알기 쉽고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급적 단순해야 한다. 둘째, 조직구성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성과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야 한다. 셋째, 일부 기관과 부서가 지속적으로 하위평가를 받게 되는 고착화 현상을 해소하여 소외기능을 배려하는 형평성과 다양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넷째, 조직구성원들의 성과관리 마인드 향상과 성과주의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지적·청각장애인의 근력, 평형성, 보행훈련이 보행형태, 하지근활성도와 사회·심리 발달에 미치는 영향

        이주성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uscle Strength, Balance and Gait Training on Gait Pattern, Lower Limb Muscle Activities, and Psychosocial Development in Mentally handicapped and Hearing-Impaired People.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2 participants mentally handicapped and 1 Hearing ? Impaired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the Muscle Strength, Balance and Gait Training on Gait Pattern for 12 weeks, 3 times a week. The strength training was administered to strengthen the targeted muscle group associated with Gait Training on Gait Pattern by using four items leg press, leg extension, leg curl, hyper-extension where 10 ~ 15RM, 3 sets were used based on the principle of progressive overload. For Balance Training, Single Leg Stand Balancing was conducted using Balance pad. Single Leg Stand training was conducted on both feet alternatively for 3 sets of 1 minute each. For Gait Training, two lines of white tape were pasted on top of the treadmill to walk straightly; Subjects were also continuously trained to correct their walking position during Gait Training.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research of Lower muscle activity and Gait Kinematic Variables were measured using treadmill, video recording equipment, video analysis equipment, EMG analysis equipments as experimental tools and analytical equipment. The subjects’ gait patterns were measured at comfortable gait velocity of (3.5km/ h). The gait position of each subjects’ were filmed using 3 Video cameras set at 30 frames/sec and positioned on left and right diagonally and 1 on the rear. The films were digitized using Kwon3D 3.0 program. Gait pattern variables were obtained through the digitizing analysis. For lower limb muscles analysis, surface electrodes were attached on rectus femoris, vastus lateral gastrocnemius, tibialis anterior muscle to the EMG equipment (ME6000) and Mega win software was used to measure analysis the data. Observation Journal was recorded every week to learn about the Psychosocial Development in the subjects’. Subjects’ parents were interviewed together on an average of 70 minutes after the completion of the training to enhance the participants’ training. Interview took place at a quiet restaurant for relaxed response. There were a total of 12 interview seasons, which were audio tapped and documented on the Observation Journal in the computer as a fil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above research procedures were as follows: Firstly, in terms of time-related variables, it was found that all participants hereof showed gradual increment in the specific time period of left and right foot stance, where as time period of Swing phase decreased. On the contrary, Hearing- Impaired subject in terms of total phase showed increment in the time period after the training than b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is movement was done in order to gain momentum from the toe. The total time of the gait in 2 Mentally Challenged Subject decreased which was considered as a strategy to promote stability. Secondly, in terms of distance factors, changes in steps length, stride width lower limb length were examined. Factor related to step length showed shorter length than in research previously conducted(전혜자, 최기수(1999) and was considered as a strategy to promote stability. However, Step length increased after the training than before as mentioned in the research previously conducted(전혜자, 최기수(1999). In factor related to lower limb length, the height of the CM positions in the Gait Cycle of all the subjects’ from RHC 1 to RTO2 were found to be increased after the training than before. Thirdly, in terms of Joint angle, ankle joint angle, knee joint angle and toe out angle were examined. The ankle joint angle from the phase of RHC1, LTO1, LHC, RTO of all the subjects decreased after the training. Also, the knee joint angle of the phase of RHC1, LTO1, LHC, RTO of most of the subjects decreased after the training. Moreover, the toe out angle of the right foot increased than the previous research. But, toe out angle decreased after the training than before resulting in the decreased ankle external rotation which can be concluded as normal gait. Forthly, in terms of velocity variables, on the whole gait velocity was found to be slower than the previous researches. However, gait velocity increased after the training than before. It is considered that the increment in the gait velocity is due to the contraction of the muscles of lower limb. Fifthly, in terms of the the activity variables in lower limb muscles, EMG were attached on Left ? Right rectus femoris, vastus lateral, gastrocnemius, tibialis anterior and examined. According to the result obtained muscles activity in the 2 subjects decreased after the training than before except 1 Down syndrome subject. Thus, decrease in muscle activity in 2 subjects can be considered as a result of lack in concentration and commitment during the muscle training program. Sixthly, in terms of Psychosocial development factor, during the starting phase of the program the participants showed excitement, high expectation, nervousness and fear which were gradually decreased after being adapted to the surroundings. Moreover, due to the imitation psychology motivation, cooperation, competition, and social ties formed within the group. Sense of obligation and responsibility were also seen in the participants, boost in confidence level and self satisfaction was obtained thru encouragement and compliments. During the ending phase of the training, expectations and nervousness for result were expressed as doubts. According to the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changes and development in Psychosocial development factor were observed in the course of training period which formed strong relationship between subjects and instructors moreover, among themselves. 본 연구는 12주간의 하지근력훈련, 평형성 훈련, 보행훈련이 지적·청각장애인의 보행 및 사회·심리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적장애인 2명과 청각장애인 1명을 대상으로 하여 12주간 주당 3회 근력훈련과 평형성 훈련, 보행훈련을 실시하였다. 근력훈련은 보행과 관련된 근육군을 강화시키기 위한 종목4가지(레그프레스, 레그익스텐션, 레그컬, 하이퍼익스텐션)를 점증부하의 원리를 적용하여 10∼15RM, 3세트를 실시하였다. 평형성 훈련은 밸런스 패드를 사용한 한발 중심잡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며 3세트를 실시하였고, 보행훈련은 트레드밀 위에 흰 색 테이프를 두 줄로 붙여 직선 보행을 하게 하였으며, 보행 훈련 중에 올바른 보행 자세를 지속적으로 교육시켰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보행의 운동학적 변인측정과 하지 근활성도 측정을 위한 트레드밀, 영상촬영장비, 영상분석 장비, EMG분석 장비가 실험도구 및 분석 장비로 사용되었다. 보행형태는 연구 대상자가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속도(3.5km/h)로 걷게 하여 3대의 비디오 카메라를 좌우 대각선 각 1대와 후면에 설치하여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하였고, Kwon3D 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지타이징 한 후 보행 형태 변인을 얻었다. 좌·우 하지 근활성도의 측정은 대퇴직근, 외측광근, 외측비복근, 전경골근에 표면전극을 부착하여 EMG장비(ME6000)와 Mega win softwar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사회·심리 발달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매 주차 마다 관찰일지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보강하기 위해 훈련 종료 후에 연구 참여자의 부모님과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관찰일지를 컴퓨터 파일로 작성하여 문서로 남겼고, 부모님과의 면담내용은 녹취를 하여 전사하여 컴퓨터 파일로 문서화 하였다. 이 상의 연구 절차를 통해 얻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간 요인에서 국면별시간은 연구 참여자 모두 훈련 전보다 훈련후의 국면별 보행시간에서는 오른발지지기와 왼발지지기의 시간은 증가하였고, 오른발체공기와 왼발체공기의 시간은 감소하였다. 청각장애를 가진 연구 참여자는 전 국면에서 훈련 전보다 훈련 후의 시간이 증가하였다. 이는 추진력을 위해 발앞꿈치까지 밀어주는 동작을 했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총 소요 시간은 두 명의 연구 참여자에게서 감소하였는데 역시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 둘째, 거리요인에서는 보폭과 보간, 하지중심의 높이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았다. 보폭은 전혜자, 최기수(1999)의 17.5세의 다운증후군 청소년들(평균 신장: 152.3cm)의 보폭을 93.1cm로 제시한 것보다 전체적으로 많이 짧았다. 이는 보폭을 짧게 하여 안정적인 보행을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사료된다. 보간은 훈련 전에는 다소 좁은 보간을 보였으나 훈련 후에 선행 연구에서 보고된 보간의 중간 정도를 나타내었다. 하지중심의 높이에서는 보행 동작 시 RHC1에서 RTO2까지 연구 참여자의 훈련 전보다 훈련 후의 하지중심의 높이가 모두 높아졌다. 셋째, 각도 요인에서는 발목관절각과 무릎관절각, 보각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발목관절각에서는 보행동작 시 연구 참여자의 훈련 전보다 훈련 후에 발목관절각의 크기가 거의 전 국면에서 작게 나타났다. 또한 무릎 관절각에서도 훈련 전보다 훈련 후의 무릎관절각의 크기가 대부분의 국면에서 작게 나타났다. 보각은 오른발 착지순간에 선행연구보다 대체적으로 큰 보각을 나타냈지만 훈련전보다 훈련후에 보각이 작아짐으로써 발목외측회전이 감소하여 보다 바르게 걷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속도요인에서는 전체적으로 선행연구의 보행속도보다 느린 보행속도를 보였다. 하지만 훈련전보다 훈련후의 보행속도가 빨랐는데, 이것은 근력훈련이 하퇴근육의 수축력에 도움이 되어 보행속도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사료된다. 다섯째, 하지근활성도 요인에서는 대퇴직근, 외측광근, 외측비복근, 전경골근에 근전도를 부착하여 측정한 결과 다운증후군장애를 가진 연구 참여자를 제외하고 훈련 전보다 훈련후의 근활성도가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훈련과정에서의 근력훈련에 대한 집중력이 부족한 결과로 판단할 수도 있겠다. 여섯째, 사회·심리 발달의 요인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설레임과 기대, 불안, 두려움을 갖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수용하고 적응하며,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고 친밀감을 높여 나갔다. 또한 모방심리를 자극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을 하기도 하였으며, 협력을 통해서 유대관계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훈련에 대한 의무감이나 책임감을 나타내기도 하였으며, 격려와 칭찬을 통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기도 하였다. 훈련의 후반부에는 다시 결과에 대한 기대나 불안, 의심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훈련 중의 과정이나 지도자와의 유대관계, 훈련참가자들끼리의 관계를 통해 사회·심리적 발달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 아동기 피학대 경험이 폭력행동에 미치는 영향 : 해리와 감정표현불능증의 매개효과 검증

        이주성 고려대학교 200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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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기의 피학대 경험이 성장후 폭력행동으로 이어진다는 폭력의 악순환 현상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피학대 경험이 정신적 외상으로 작용한다는 관점에서 폭력의 악순환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청소년의 폭력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아동기 피학대 경험, 피학대 당시의 외상중 해리, 외상후 해리, 감정표현불능증, 폭력행동시의 해리를 설정하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와 피학대 경험에서 폭력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알아보았다. 이 과정에서 선행 연구들에 제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첫째, 기존 연구에서는 주로 피학대 유무만을 조사하거나 한 두개 유형의 학대만을 조사하여 피학대 경험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그러나 경험한 피학대의 빈도나 심각도 및 중복 피학대수에 따라 그 영향은 달리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피학대 경험을 피학대 빈도, 피학대 심각도, 경험한 중복피학대수에 따라 집단을 구분하여 이에 따른 해리, 감정표현불능증, 폭력행동의 집단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둘째, 폭력행동을 동기와 목적에 따라 구분해야 각 유형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폭력행동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폭력행동을 주도적 폭력행동과 반응적 폭력행동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별로 피학대 경험, 해리, 감정표현불능증의 집단간 차이를 알아보았다. 셋째, 폭력의 악순환 현상이 발생하느냐의 문제보다는 피학대 경험에서 폭력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와 그 과정을 매개하는 변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피학대 경험이 폭력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와 해리와 감정표현불능증의 매개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서 중․고등학생 496명을 대상으로 피학대 경험, 해리, 감정표현불능증, 폭력행동(주도적 폭력행동, 반응적 폭력행동)의 관계를 상관분석, 일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으며 피학대 경험에서 폭력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보면 첫째, 피학대 경험자들은 학대를 받는 상황에서나 학대 상황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리를 경험하고 있으며, 폭력중에도 해리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대를 많이 받을수록, 경험한 중복피학대수가 많을수록 외상중 해리, 외상후 해리, 폭력중 해리를 많이 경험하였고 감정표현불능증이 높았으며, 주도적 폭력행동과 반응적 폭력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폭력을 행사한 집단 중에서 특히 주도반응폭력집단이 비폭력집단에 비해 감정표현불능증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의 수준이 높았다. 폭력행동에 대한 회귀분석에서는 주도적 폭력행동은 피학대 경험, 폭력중 해리가, 반응적 폭력행동은 피학대 경험, 외상중 해리, 폭력중 해리가 유의미하게 설명하고 있었으며 이들 변인 중에서 폭력중 해리가 가장 큰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피학대 경험은 외상중 해리, 외상후 해리, 폭력중 해리를 매개하여 주도적 폭력행동과 반응적 폭력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었으나 감정표현불능증에 의한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와 제한점을 다루었다. 본 연구의 주된 의의는 피학대 경험을 피학대 빈도, 중복피학대수, 피학대 심각도를 동시에 고려하여 피학대 경험에서 폭력행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알아보았다는 점이며 그 과정에서 피학대 경험은 학대 당시에 해리를 유발하는데 그렇게 되면 외상이 끝난 후에도 해리에 지속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그 결과 폭력행동을 할 때에도 해리된 상태에서 폭력행동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보여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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