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me resource-based molecular and environmental biological research in aquatic organisms

이재성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산업화 및 공업화의 첨단화에 따른 다양한 신생 화학물질들의 개발과 현대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화합물들의 사용은 인류 및 생태계에 극심한 환경오염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으며, 자연 환경의 자정능력 이상으로 유입된 오염물질들에 의한 생태계의 파괴가 광범위하게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생태계 환경 가운데 수서 생태계는 육상 생태계로부터 생성된 오염 물질의 주된 유입 경로이며, 오염물질의 종류와 양 및 특성에 따라 여러 형태의 직·간접적인 문제들을 일으킨다. 수서 생태계의 오염은 환경 오염 물질들이 단순히 생산자나 1 차 소비자에 해당되는 생물군에 독성을 나타내거나 그들의 체내에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먹이사슬을 통해 상위 소비자의 체내에 농축됨으로써 더 큰 독성 영향을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먹이사슬 내 하위 생산자와 상위 소비자 생물종들을 이용한 수서 생태계 환경 오염 연구는 환경 오염 물질들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환경 오염 물질들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분석의 일환으로 해양 및 육상의 수환경 생태계내에서 외부 환경에 민감히 반응하여 계절적으로 생산량 변동이 큰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 에너지 흐름을 연결해 줄 생물군의 선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수서 생태계 내 먹이사슬의 각 계층에 해당하는 주요 생물종들을 선택하여, 대상 종들의 유전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른 유전자 혹은 유전자군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인간 게놈의 해독으로 인해 다양한 생물종의 유전체 및 유전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유전체를 해독하는 기술들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 EST (expressed sequence tag)를 이용하여 유전 정보를 확보하는 방법은 노동 및 시간 집약적이었던 반면, 차세대 유전체 해독기술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 방법은 적은 양의 cDNA/gDNA 를 이용하여, 단시간 내 많은 수의 유전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첨단 bioinformatics tool 들의 발전으로 상기 방법을 이용하여 얻은 유전 정보로부터 중요한 유전자들의 annotation 이 가능해졌으며, 대량의 유전자군을 단시간 내 손쉽게 확보하여, 이를 분자생물학, 생화학, 의학, 진화학, 발생학, 환경학, 독성학 및 다양한 순수 과학들과 접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전 정보의 확보와 환경 감시를 위한 모델종을 발굴하기 위하여, 남조류 (cyanobacteria, Microcystis aeruginosa), 윤충류 (monogonont rotifer, Brachionus orientalis ), 요각류 (intertidal copepod, Tigriopus japonicas), 성게류 (sea urchin, Strongylocentrotus droebachiensis), 복족류 (rockshell, Thais clavigera), 다모류 (polychaete, Perinereis nuntia), 어류 (hermaphroditic fish, Kryptolebias marmoratus) 각 1 종으로부터 RNA 또는 gDNA 를 추출한 후, library 를 제작하여 sequencing 을 수행하였다. Raw data 의 assembly 후 NR-BLASTx 를 이용하여 전체 read 에 대한 annotation 을 수행하였으며, 확보한 유전 정보를 이용하여 internal local blast 기능을 갖춘 각 생물종의 유전자 및 단백체 database 를 수립하였다. 또한 각 생물종의 유전 정보로부터 환경 오염 감시에 적합한 유전자 또는 유전자군을 특성에 따라 선별하였으며, genome walking PCR, RACE, cloning 및 sequencing 등 기본 분자생물학 방법들을 이용하여 개개의 유전자들을 정확하게 분석하였다. 생물체 및 그들의 유전 정보를 이용하는 환경 연구에 있어 대상 생물종의 선별은 매우 중요하다. Field 에서 영향 평가가 가능함과 동시에 연구실 내에서 그 line 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종을 선별하여야 환경 연구에 유용한 유전자 및 단백질들을 발굴할 수 있으며, 이들을 이용한 군집 및 세대간의 영향 평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상기 종들 가운데 세대간 간격이 비교적 짧으며, 연구실 환경내에서 안정적으로 군집이 유지되고, mammalian cell 을 대상으로 사용되어 온 다양한 in vivo/in vitro 실험 기법의 도입을 시도할 수 있는 윤충류, 요각류, 어류를 선별한 후 이들을 심도있게 연구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전체 게놈 sequencing 을 수행하였다. 확보한 유전 정보를 바탕으로 각 생물종으로부터 potential biomarker 유전자를 발굴하기 위해 온도 변화, UV 변화 등 기본적인 환경의 조건 변화들 및 중금속, 내분비장애물질, pharmaceutical, 항생제 등 환경오염물질들에 노출한 후 대상 생물종의 특성에 맞게 RT-PCR, realtime PCR, PCR array, microarray 등 몇몇 genomics tool 들을 이용하여 유전자 및 유전자군의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 유전자들은 일반적인 환경스트레스, 산화적 스트레스, 화학물질에 의한 독성, DNA damage 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heat shock protein (hsp), cytochrome P450 superfamily (CYP450), glutathione-related gene family, DNA repair-related gene family 등을 선정하였으며, 상기 대상 생물종들에서 환경의 변화 및 환경 오염 물질 노출에 대한 각각의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또한 내분비장애물질의 위해성 평가를 위해 점박이송사리의 HPG axis array 를 구축하였으며, 내분비장애물질 노출에 의한 hormone 및 성 분화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른 많은 수의 유전자들의 초기 발현이 변화하는 것을 측정하였으며, 이들 유전자군 가운데 특정 환경 변화에 따른 potential biomarker 유전자들을 각각의 종들로부터 발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차세대 유전체 해독기술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수서 생물종으로부터 유전체 및 유전 정보를 확보하였으며, 환경 영향 평가에 사용될 수 있는 활용법을 분석하였다. 현재까지 model 생물종을 대상으로 적용되어 오던 첨단 분자생물학 기법들은 점차 non-model 생물종들을 대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러한 동향에 더하여 대량의 유전 정보를 단 시간 내 확보하여 환경 영향 평가에 사용될 수 있는 연구 방법 및 적용 결과들을 본 연구 결과에서 제시하였다. 또한 model 생물종들에서 기능이 밝혀진 marker 유전자들을 non-odel 생물들의 동정된 유전자와 비교·분석함으로써 다양한 non-model 생물들의 유전 정보의 활용성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특정 유전자 또는 유전자군에 의한 환경 오염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다양한 생물체들의 유전 정보로 구축할 수 있으며, 나아가 non-model 생물종들의 유전 정보를 이용하여 수서 환경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첨단 유전체, 단백체 및 대사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Understanding the biological effects of exposures to diverse chemicals in the aquatic ecosystem relies on recently developing and emerging genomics technologies in the omics area. Although several developed techniques and advanced technologies have been applied in toxicological investigation with model organisms for a long time, gene information and fuctional characteristics for non-model organisms have been recently studied using several potential model organisms. To establish linkages between aquatic non-model organisms and newer omic technologies, gene/genome information of several aquatic organisms was constructed by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method. The challenges of the individual usages of gene/genome information and the combinations of molecular tools for environment monitoring were discussed in application to aquatic ecotoxicogenomics with a particular emphasis on the non-model organism testing. In this study, gene/genome information of several aquatic non-model organisms was obtained by the NGS method and annotated to utilize them as a test organism for aquatic environment monitoring studies. From the total RNA and/or genomic DNA of seven aquatic organisms (Cyanobacteria, Microcystis aeruginosa NIES-298; Intertidal copepod, Tigriopus japonicas; Monogonont rotifer, Brachionus orientalis; Rockshell, Thais clavigera; Sea urchin, Strongylocentrotus droebachiensis; Polychaete, Perinereis nuntia; Hermaphroditic fish, Kryptolebias marmoratus), library was constructed and randomly sequenced using several NGS methods (GS-20, GS-FLX, and Solexa) as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flatforms. After trimming and cleaning process of raw sequence data, extensive contigs/singletons for each organism were acquired in assembly stages. To identify potential biomarkers in each organism, assembled consensus sequence were annotated with the NR (non-redundant) amino acid sequence database reserved in NCBI using BLASTX. Of the unigenes obtained in each species, a number of stress- and cellular defense-related genes (e.g. heat shock protein family, antioxidant-related genes, cytochrome P450 superfamily, immune system-related genes, DNA repair-related geens) were found that are potentially useful for aquatic environment monitoring at the molecular level, indicating that the NGS method is an effective approach to uncover gene families of potential biomarker genes simultaneously, and thus make transcriptomic studies possible. To confirm the usefulness of those potential biomarker genes, comparative transcript profiles of each organism were analyzed using several molecular and biochemical approaches, such as quantitative real-time RT-PCR, PCR array, and oligochip, upon exposure to diverse environmental changes, chemicals, and pollutants. In this study, the gene/genome information of seven aquatic organisms was summarized and discussed its potential use in environmental genomics and ecotoxicological studies for uncovering the potential molecular mechanisms of environmental stresses and chemical toxicity to the non-model indicator species in aquatic environment.

Development of Functional Natural Cheeses Containing Microencapsulated Tomato Extract

이재성 순천대학교대학원 2015 국내박사

Human adipose 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hAD-MSCs) have been used for cell based therapy to promote revascularization after peripheral or myocardial ischemia. Excess amounts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re involved in senescence and apoptosis of hAD-MSCs, causing defective neovascularization. Thus, we examined the effect of tomato derived antioxidant lycopene on oxidative stress-induced apoptosis in hAD-MSCs. Although H2O2 (10-3 M) increased the intracellular ROS level in hAD-MSCs, lycopene (10 uM) pre-treatment suppressed the H2O2-induced ROS generation and increase survival. Subsequently, H2O2-induced ROS increased the level of p38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 (MAPK), Jun-N-terminal kinase (JNK) ATM and p53 phosphorylation, which were inhibited by lycopene pretreatment. However, H2O2 decreased Bcl-2 and c-IAPs protein levels (cellular inhibitor of apoptosis proteins) but increased BAX, PARP-1 and caspase-3 activation. All these effects were inhibited by a pretreatment with lycopene. Moreover, each lycopene increased Akt, mTOR, p70S6k activation and increased of cell cycle regulatory proteins [cyclin D1, cyclin E, cyclin-dependent kinase (CDK) 2, and CDK 4]. In conclusion, lycopene prevent H2O2-induced apoptotic cell death via the activation of Akt pathways and downregulation of p38 MAPK, JNK, ATM and p53 in hAD-MSCs

로켓 모터 노즐내의 유동장 해석

이재성 홍익대학교 1999 국내석사

정부지원사업 참여여부 및 업종에 따른 스타트업의 창업지원금 선호분야 연구

이재성 단국대학교 정보·지식재산대학원 2019 국내석사

정부의 각 부처별로 창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 시도별로 창조경제혁신세터 및 창업보육센터 등이 존재한다. 정부 창업지원사업은 그 목적과 방향성에 있어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사업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실제 정부 창업지원사업의 수혜를 받는 수혜기업(창업지원사업을 1회 이상 참여한 기업)이 창업지원(금)혜택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예비창업기업(창업지원사업에 처음 참여할 예정인 기업)이 최종 선정이후, 실제 현장에서 지원금을 활용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예로 창업지원(금)혜택의 사용 비목별 사용한도가 수혜기업의 업종의 구분 없이 일률적인 기준을 가지고 제한되고 있는 점이다. 전문서비스업종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혜기업이 5,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았으나, 앱개발 및 웹개발 등 전문서비스 개발 분야의 개발비 비목에 대한 자금사용이 전체지원금의 30%~50% 수준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앱 또는 웹을 개발하는데 한계에 봉착하고 만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 지원사업 참여와 창업여부에 따라 업종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제조업, 서비스업) 그들이 원하는 창업지원(금)혜택 선호 비목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수혜기업이나 예비창업기업 모두 기업의 업종별로 선호하는 지원(금)혜택의 비목은 제품 생산을 위한 기계나 재고가 필요한 제조업의 경우 재료비 비목을 선호하였고, 전문적인 개발자나 디자이너, 홍보 매체에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업의 경우 인건비 및 홍보비 비목을 선호 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시행되는 창업지원사업에서 업종별 사용 비목제한을 해제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제시하고 수혜기업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방향과 창업지원사업에 참여를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기업에게 창업지원 정책 수단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ach government department has a policy to encourage entrepreneurship. In order to support this policy, there are Creative Economic Innovation centers and Incubation Centers in each region. It is clear that the government start-up support project is a policy project that can support start-up companies and SMEs in the purpose and direction. However, if beneficiaries benefiting from the actual government start-up support business (a company that has participated more than once in a start-up support project) cannot effectively use the start-up support (Financial support) benefit, or a reserve start-up company Since the selection of the final support, there are many things that are difficult to use in actual field. As a representative example, use of start-up support (Financial support) Benefit Use is limited by uniformity of usage classification by category of beneficiary industry. If the beneficiary who receives the entrepreneurial support for the professional service sector has received the start-up grant of 50 million won, but the use of the development cost in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services such as app development and web development is limited to 30% ~ 50%. It will reach to the limitation to develop things. In this study, we classify the industries of beneficiaries and preliminary start-ups into two major categories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and investigate and analyze the preferences for the benefits of start-up support (Financial support) they want. As a result of analysis, both the beneficiary firms and the preliminary start-up firms preferred the preferential support (Financial support) benefit for each industry. Manufacturing industries that require basic materials or machine lines, preferred the material expense. In the case of service industries that require professional developer or designer, they preferred to pay labor and advertisement expens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rection of lifting the limit of the use of bifurcation in the business start - up business, presenting it in different directions, raising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beneficiary company, This is because it suggests how to use effectively.

뉴타운사업 유형별 아파트 매매가격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이재성 건국대학교 2022 국내석사

최근 강남과 강북의 아파트값 지역 격차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이다. 과거 강남의 주택가격 상승으로 서울지역 발전의 불균형은 심화되었고 서울시는 강남·강북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 간 해소를 위해 2002년 10월 뉴타운사업 시범지구를 선정하고 뉴타운사업을 진행해왔다. 본 연구는 기존의 주택가격 결정요인이라는 광범위한 연구범위를 뉴타운사업 주거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로 집중시켰으며, 기존 연구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뉴타운사업 3가지 유형별 가격 결정요인의 공통점과 유형에 따라 나타난 가격 결정요인의 특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물리적 특성에서 면적과 거주층은 매매가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특성에서 총세대수, 브랜드는 매매가격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주차대수와 경과연수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특성에서 중학교와의 거리는 매매가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등학교와의 거리는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중심형에서 초등학교와의 거리는 매매가격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형에서 면적은 매매가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가지형에서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타운사업이 현재까지도 진행형에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본 연구는 시범지구 분석에 관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이후 진행되는 뉴타운사업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recent regional disparity in apartment prices between Gangnam and Gangbuk has become one of the biggest issues in Seoul real estate market. In the past, due to rising housing prices in Gangnam, unbalanced development of the Seoul area has been intensified, and the city government designated New-town demonstration district in October 2002 and has proceeded the project to narrow the gap between Gangnam and Gangbuk through balanced development. This study narrowed down the focus of the study to apartments from the extensive scope of existing studies on determinants of housing price because apartments accounts for the largest proportion in residential types of the New-town project. Also, this study conducted a comparative analysis empirically on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in determinants of apartment transactions prices by types which is divided into three different categories that could not be identified in the previous study. As a result of the Hedonic analysis, it was found out that in all type, the area and the residence floor which are physical characteristics had a positive effect on prices. In terms of the characteristics of complex, the total number of households, and brand had a positive effect on prices, while the number of parking spaces and building age had a negative effect on prices. In the location characteristics, it showed that distance from middle school had a positive effect on prices but as for the distance from high school, it showed negative effect on prices. In residential type, the distance from elementary school showed a positivie effect on prices. In urban type, the area had a positive effect on prices. In newly-development type, the distance between subway sta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prices. Considering New-town project is still in process, this study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the consecutive research on continuing New-town project by presenting cases of analysis on demonstration district.

탄소 중립형 재생자원 유래 퓨란계 에폭시 접착소재의 설계 및 합성

이재성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As carbon-neutral, environment-friendly adhesion material, furan-containing epoxide monomers (F2, F5, F7, F11, F13, F15, F19, F22, F25) were designed and synthesized. Bicyclic skeleton were synthesised from the Diels-Alder reaction of furan with maleic anhydride or methyl acrylate, both of which are readily accessible from a biomass via bio-refinery process. After reduction of ester functionality, resulting hydroxyl moiety were coupled to epichlorohydrin to provided the epoxy-functionalized furanic monomers(F5, F7, F11, F13, F15,). Bisphenol-A mimetic compounds(F19, F22, F25), The structure of in which the phenyl groups are substituted with furan rings, were synthesized from a acid-promoted condensation reaction of 2-methyl furoate with acetone, formaldehyde, or acetaldehyde, respectively. The structure of new furanic monomers were confirmed by 1H and 13C NMR spectroscopy. As UV-curable monomers, basic properties such as UV curing time and the extent of UV curing were evaluated by photo DSC. Photo-curing shrinkage were measeured by linear variable differential transformer transduser (LVDT) and UV Spot curing apparatus.

펄라이트와 세라믹 비드 대체율에 따른 단열 모르타르의 특성 연구

이재성 인천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Currently, the scope of insulation on the KS standard is defined as insulating mortar used in spray coating and plastering with mud etc., in most insulating constructions of the buildings for preventing condensation, which is carried out on the major materials of inorganic binder, such as cement and light-weight aggregat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replacement rates of perlite and ceramic bead and to develop the optimum mixing ratio of insulating mortar. Currently the materials used as insulating mortar are mostly perlite, and a recent study of insulating mortar using ceramic beads is also underway. Perlite and ceramic bead were used as materials. They are easy to get and reasonable in unit price. The two materials are suitable for insulating mortar because they are inorganic and low in the thermal conductivity. The construction is possible where discontinuity of insulation material occurs while the inner-insulation construction is carried out as an aid-insulator, and it is possible to use them from spring to autumn around the central and southern part of Korea. In this study, there was a development of insulating mortar, in which we replaced the part of fine aggregates used in making mortar with perlite and ceramic bead, and after performing the experiments of destructive tests, such as compressive strength and bond strength by each combination, and of non-destructive tests, such as thermal conductivity and length change, it was analysed, compared with other theses. The experiments were performed not only by the combination at the fine-aggregate replacement rate of perlite and ceramic bead, at 0%, 10%, 20%, and 30%, but also by the combination at the replacement rate of insulating mortar in which the two materials were mixed, at 0%, 10%{(perlite 5%)+(ceramic bead5%)}, 20%{(perlite 10%)+(ceramic bead10%)}, 30%{(perlite 15%)+(ceramic bead15%)} each. In the non-destructive tests, specimen C-30 among three specimens showed the lowest thermal conductivity of 0.128W/mK and met the third-class rule of below 0.149W/mK in the insulating mortar KS F 4040. In the non-destructive tests, the length change was experimented considering the current conditions, and the experiments were performed, and compared by adjusting to the KS standard as much as possible. And specimen C-30 among three specimens, in which two materials were used and that had the replacement rate of 30% showed the length change rate of 0.094%, and it met the standard of below 0.5% in the KS F 4040 of insulating mortar. In the destructive tests, specimen B-10 showed the high strength of 3.424MPa on the basis of the age of 28 days in the pressure strength, and specimen B-30 showed the lowest strength of 0.557MPa on the basis of the age of 28 days. In the destructive tests, C-30 showed 0.24MPa(N/mm2) and met the condition of above 0.1MPa(N/mm2) in the KS F 4040. Judging from the whole result, the insulting mortars didn't meet the standard of the third-class insulating mortar in the thermal conductivity, but the specimen C-30 in which two materials were mixed and had the replacement rate of 30% met all the KS standards. Therefore, it is deemed that the use of auxiliary insulation will be readily available and the recent government efforts to reduce fine dust in the atmosphere through the energy saving in the buildings and in sequence the fuel-energy saving will be fulfilled. 현재 KS규격에서 단열 모르타르의 적용범위는 시멘트와 같은 무기질 결합재와 경량 골재를 주원료로 하여, 대부분이 결로 방지를 위한 건축물들의 단열 공사에서의 뿜칠, 흙손질 등으로 시공되는 단열 모르타르로 규정되어 있다. 본 연구는 펄라이트와 세라믹 비드 대체율에 대한 비교 및 단열 모르타르의 최적 혼합비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현재 단열 모르타르로 사용되고 있는 펄라이트는 대부분이 진주암 펄라이트이고, 최근 세라믹 비드를 이용한 단열 모르타르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는 중이다. 펄라이트는 구하기 쉽고 단가가 저렴한 진주암 펄라이트와 세라믹 비드를 이용하였다. 두 재료는 무기질 재료로서 자체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 모르타르로 적합한 재료이다. 또한 보조단열재로 내단열 시공 중 단열재의 불연속성이 발생하는 장소에 시공이 가능할 것이며, 우리나라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을 거점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이용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모르타르에 사용되는 잔골재의 일부를 진주암 펄라이트와 세라믹 비드로 대체한 단열 모르타르의 개발과 함께 각 배합별 압축강도, 부착강도와 같은 파괴시험과 열전도율, 길이변화와 같은 비파괴시험 등의 시험을 수행한 후 기존 논문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각 배합에서 적용한 펄라이트와 세라믹 비드의 잔골재 대체율은 0%, 10%, 20%, 30%로 배합하고, 두 가지 재료를 섞은 단열 모르타르의 대체율도 각각 0%, 10%{(펄라이트 5%)+(세라믹 비드5%)}, 20%{(펄라이트 10%)+(세라믹 비드10%)}, 30%{(펄라이트15%)+(세라믹 비드15%)} 의 배합비로 시험을 진행하였다. 비파괴 시험에서 열전도율은 세 가지의 공시체 중 세라믹 비드와 펄라이트를 사용한 30%의 대체율을 가진 공시체 C-30이 가장 낮은 열전도율인 0.128W/mK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단열 모르타르 KS F 4040의 3종 규정인 0.149W/mK 이하를 충족하였다. 비파괴 시험에서 길이 변화의 경우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실험하였고, 세 가지의 공시체 중 두 가지 재료를 사용한 30%의 대체율을 가진 공시체 C-30의 경우 길이변화율이 0.094%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단열 모르타르 KS F 4040에서 기준인 0.5% 이하를 만족하는 수준이었다. 파괴 시험에서 압축강도는 B-10의 공시체가 재령 28일 기준으로 3.424MPa로 높은 강도를 나타냈고, 재령 28일 기준 가장 낮은 공시체는 B-30으로 0.557MPa로 나타났다. 파괴 시험에서 부착강도는 C-30의 경우 0.24MPa(N/mm2)로 KS F 4040에서 0.1MPa(N/mm2)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수준이었다. 전체적인 실험 결과들을 본다면 진주암 펄라이트와 세라믹 비드만을 각각 사용하여 만든 단열 모르타르들은 열전도율에서 단열 모르타르 3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지만, 두 가지 재료를 섞고 30%의 대체율을 가진 공시체 C-30의 경우 KS기준을 모두 충족하였고, 보조 단열재로 사용이 바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과 이에 따른 화석에너지의 절약으로 대기중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최근 정부의 노력에 부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독 원기둥의 후류와 유력진동 억제에 관한 연구

이재성 강원대학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탄성 지지된 단독 원기둥(직경D)의 후류와 유력진동 억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이다. 구체적 실험방법으로는 탄성 지지된 단독원기둥에 유력진동이 발생하는 유속(Ur=5.86)과 유력진동이 발생하지 않는 저속(Ur=4.5), 마지막으로 유력진동이 발생하지 않는 고속(Ur=9.56)에서 원기둥 후류부근의 변동 유속을 열선프로브로 측정함으로써 후류의 평균유속과 스펙트럼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후류 부근에 원기둥의 유력진동 억제를 위한 컨트롤 원기둥을 후류부근에 삽입하여 원기둥의 유력진동 특성을 조사하였고, 아울러 열선프로브로 후류의 변동유속을 측정하여 평균유속과 스펙트럼 분석을 하였다. 컨트롤 원기둥의 직경은 0.5D와 0.3D로 변화를 주어 유력진동 억제 특성을 조사하였고, 컨트롤 원기둥의 위치는 원기둥의 후방 정체점을 원점으로 하여 x축은 1D간격으로 5D까지, y축은 0.2D간격으로 3D까지 삽입위치를 변경하며 조사하였다. 그 결과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열선프로브로 원기둥 후류부근의 변동유속과 스펙트럼 분석을 함으로써 원기둥 후류의 위치별 유속 분포와 후류에서 발생되는 와류의 생성→성장→소멸 과정을 알 수 있었고, 아울러 와류의 중심이 이동하는 경로를 알 수 있었다. 2) 와류의 퍼짐각도는 유속의 고저와 진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일정한 각도 (16°∼17°) 로 퍼진다. 3) 와류중심의 이동경로는 유속의 고저와 진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일정한 경로로 이동한다. 4) 이 와류의 중심이 이동하는 경로는 유력진동 억제를 위한 컨트롤 원기둥의 위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5) 컨트롤 원기둥의 위치에 따라 원기둥의 유력진동 특성을 알 수 있었고,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컨트롤 원기둥에 의해 원기둥의 유력진동이 억제되는 메커니즘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is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wake and influential vibration suppression of a single cylinder (diameter D) with elastic support. Specifically experimental method, the flow rate of the leading vibration generated in a single cylinder of the elastic support (Ur = 5.86) and a leading vibration low speed does not occur (Ur = 4.5), the last high-speed leading vibration does not occur (Ur = 9.56) hameuroseo measuring the variation in the flow rate of the cylinder wake near a hot wire probe was the average flow rate and the wake of the spectral analysis. It was inserted downstream and in the vicinity of the control cylinder leading to the suppression of vibration in the downstream vicinity of a cylinder to investigate vibration characteristics of the leading cylinders, as well as by measuring the wake of a flow rate variation in the average flow velocity and Probe were spectral analysis. The diameter of the cylinder 0.5D and 0.3D Control Were subject to change to examine the leading vibration suppression characteristic, the position of the control cylinder has to 5D the rear stagnation point of the cylinder in the x-axis distance to the reference point 1D, y-axis to change the inserting position to 0.2D to 3D cycle, which was investigated. The results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s. 1) velocity and new spectrum by analyzing changes in the heat probe near after the current pillar of pillar of eddy flow produced by the flow velocity by location of distribution and afterSophistication creation → growth → extinction curriculum, and we could tell a path to the focus of an eddy could know. 2) Spread the angle of the vortex spreads at a constant angle, regardless of the presence or absence of high and low flow rates and vibration (16 ° ∼ 17 °). 3) Move the path of the eddy center moves to a certain path, regardless of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high and low flow rates and vibration. 4) the path of moving the center of the vortex is closely related to the position of the control cylinder leading to the vibration suppression. 5) was found to leading the vibration characteristics of a cylinder according to the position of the control cylinder, a leading vibration of the cylinder can be seen that the mechanism is suppressed by the control cylinder via a spectral analysis.

소방공사 감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조사 연구

이재성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2011 국내석사

본 연구는 현행 소방시설공사 감리제도의 실효성 향상과 개선방안을 위하여 다년간 소방시설 공사감리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책임감리제도, 감리인력의 관리 및 축소운영, 소방규제 및 적용측면의 현행 완공검사등에서 감리제도 도입의 원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여 소방시설공사 감리제도의 실태와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방시설공사 감리의 개념 및 업무의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여 도급방식의 현실화 및 완공검사 방법의 개선안등 문제점을 검토하여 소방시설공사 감리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으며 감리업무에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다음과 같이 개선방안을 제시 하였다. 첫째, 소방시설공사가 대형공사이거나 정부발주공사인 경우에는 별도로 소방감리를 선정하여 타 분야의 감리와 병행하여 감리업무를 수행중에 있으나, 소형공사 및 개인공사인 경우에는 소방시설공사 감리를 가볍게 여기고 설계업자나 소방공사업체에 감리자 선정을 의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소방시설공사 감리비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실정이므로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위해서는 소방시설공사 감리업무도 도급의 현실화가 필요하다. 둘째, 상기 첫째항과 같이 소방감리자 선정 방식이 비현실적인 도급방식으로 성공적인 감리업무를 기대할 수가 없으므로, 그 대안으로 건설사업관리(CM)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설계업체, 감리업체, 공사업체등은 자체 기술인력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소방감리제도도 현실에 맞게 할 필요가 있다. 셋째, 현행 감리제도는 시공상의 공사관리에만 역점을 두다보니 설계단계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기가 어려우므로 기본 설계단계부터 착공용 설계도서 납품시 까지 설계당사자와 유기적으로 협의를 하여 적정한 설계가 되도록 검토되어 차후 잦은 설계변경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감리제도를 도입 실시 하여야 한다. 넷째, 소방완공검사시 현장의 소방감리원은 독자적으로 완공검사를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 감리회사 본사의 인력을 지원 받아 검사를 실시하므로 완공검사 소요시간과 방법 등이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아 완공검사의 신뢰성이 없으므로 완공검사만을 수행하는 별도의 조직을 신설하여 짧은 시간 내에 체계적이고 확실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감리제도의 개선방안이 될 수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방안 연구

이재성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2020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