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김벌 모멘텀 휠을 이용한 인공위성의 자세제어 기법

이일준 부산대학교 1996 국내석사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교통하중에 의한 건축물 수직 진동 전달 예측에 관한 연구

이일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최근 도심지에서 교통하중에 의한 건물의 진동과 관련된 문제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후 대책이 어려우므로 사전에 그 영향을 평가 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하지만 진동 예측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교통하중은 지반을 통해서 인접건물에 전달되는데 이러한 진동 전달은 지반의 특성, 가진 진동의 특성, 건물의 특성 등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이 같은 특성이외에도 지반과 구조물간의 동적 상호작용에 더욱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외부진동에 의해 건물이 가진 되는 경우 건물의 응답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해석을 수행하여야 하며 방사감쇠의 성질을 지닌 반무한체인 지반을 적절히 모형화 하기 위해서는 경계요소법을 이용하는 해석법이 기존의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해석법 보다 더 효율적이다. 본 연구는 교통하중에 의한 건물이 가진 될 경우 건물의 진동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반은 경계요소법을 이용하여 모형화하고 건물은 유한요소법을 이용하여 모형화한 조합해석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해석 프로그램의 결과는 기존의 연구 자료와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그 효율성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건물이 준공되기 전 지반의 물성치와 가진원에 의한 진동값을 미리 알 수 있다면 향후 준공될 건물에 대한 진동레벨을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Recently in urban life, vibration in building structure due to traffic loads is one of the urgent issue to solve for users Researches on prediction of vibration have not been performed in deep to solve vibration problem and it is very difficult to reduce vibration in buildings after completion of construction. Traffic load is transferred through ground, and this transferred vibration is influenced by the ground quality, vibration itself quality, building structure quality and etc., but dynamic soil-structure interaction is more influential than any other. Therefore soil-structure interaction should be considered to predict the vibration of the building structure prior to others. And boundary element method is rather recommended to model solid than any other methods. Because ground is considered as an half-space that has radiational damping condition. Boundary element method that contains radiational damping condition in fundamental solution is more useful about half-space such a ground than finite element method. And finite element method is useful to model structures and the combination of boundary element method and finite element method would give the most accurate answer to predict vibration in buildings. After analysis using those two methods, comparison of analyzed result and a previous study was performed to prove the validity of the prediction the vibration of the building structure. Thus, if material property of soil and quantity of load source are known before construction, the vibration level could be predictable by using this method.

초중등학교 비정규직 강사의 고용 실태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이일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초·중·고교 내 비정규직 형태의 학교강사 직종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 다양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강사의 고용 및 제도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과 현실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영어수업 확대, 체육 및 직업교육 활성화 등에 따른 교원 업무 경감 및 새로운 교육수요 충당을 위한 교원대체 강사직종 배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이들의 고용이 장기화됨에 따라 각 직종별로 최근 무기계약 전환을 통한 고용 안정, 보수 인상 등 처우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5년 현재 학교 비정규직 강사로 집계된 인원은 영어회화전문강사, 방과후학교강사, 스포츠강사, 예술강사 등 총 8개 직종 153,015명에 이르며 이중 위한 정규 교과 외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방과후학교 강사가 123,627명으로 전체 강사 대비 80.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정규교원(428,094명, 2015.4.1) 대비 35.7% 차지할 만큼 교육활동에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공교육의 질 제고를 위하여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비정규직 강사직종에 대하여는 특정 교육수요에 따른 한시적 인력으로 인식되어 실태조사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제도 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체계적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학교 강사 전반에 대한 최초의 전수 실태조사, 집단 심층면접 등을 통하여 초·중등학교에서의 강사 고용 실태 및 제도 현황, 이해관계자 인식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본 연구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수 실태조사 결과, 전반적인 강사 인원은 2013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이나, 강사 직종별?근무형태별로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사업 예산과 대응투자에 따른 시도교육청 재원 부담, 학생 수 감소, 생활체육 활성화 등으로 영어회화전문강사, 초등스포츠강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전일제 강사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반면, 상대적으로 고용보장에 대한 부담이 없는 예술강사, 다문화언어강사 등 시간제 강사는 수요 증가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 및 파견 형태인 예술강사와 일부 방과후학교강사를 제외한 6개 직종의 강사들은 모두 학교장이 직접 고용하여 지도?감독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교과교실제 강사와 다문화강사, 그리고 산업체 우수강사와 초등스포츠강사, 영어회화전문강사,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전일제 상근 강사 형태로 고용되어 있으나, 그 외 대부분의 학교강사직종은 시간제 고용계약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종별로 상이하지만, 교과교실제 강사, 초등스포츠강사, 토요스포츠데이강사,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경우 다수의 강사들이 교원자격을 소지하고 있음에 따라 스스로를 교원과 유사?동종업무 수행자로 인식하며 이에 따른 차별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사의 고용계약기간은 직종별로 상이하나 대체적으로 학기나 학년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적은 수업시수를 맡고 있는 직종은 토요스포츠강사로 조사되었으며(주당 평균 2.67시간) 초등스포츠강사와 영어회화강사,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전일제 강사의 경우 주당 평균 20시간 이상 수업을 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간제 강사들의 경우 직종별로 시간당 단가가 매우 차이가 있으며 가장 낮은 시간당 단가를 받는 직종은 다문화언어강사로 평균 19천원이고, 가장 많은 시간당 단가를 받는 직종은 예술강사로 평균 40천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심층 면담 결과 도출된 각 이해당사자 별 주요 이슈를 살펴보면 강사 직종의 경우 강사들의 고용보장, 처우개선, 교원과의 차별 금지 등을 들었으며 교육청 관계자는 정부차원의 강사에 대한 체계적 운영기준 마련, 제도 지속성 여부의 정책적 결정, 재정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였으며, 교장, 교감 등 학교 관계자는 우수 강사인력 확보 및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건의하였다. 연구 결과 도출된 강사 직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력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적절한 강사 인력 관리시스템 구축이다. 둘째, 현직 교원과 업무량을 비교하여, 유사 동종 업무에 있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우 개선이다. 셋째, 학교 내에서 제한적인 강사 직종의 의사결정 참여 기회의 확대이다. 넷째, 새로운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현직 교원의 역량 제고를 통한 강사 사업의 점진적인 축소이다. 다섯째, 고용의 유연성 제고를 위하여 특정 교육수요에 대하여는 전일제가 아닌 시간선택제 형태의 강사를 유지 및 증가시키는 것이다. 동 연구 결과는 향후 제도 운영 개선을 위한 유의미한 정책수립 기초자료 확보와 더불어 고용환경 개선 및 교육의 질 제고를 망라하는 미래 지향적인 제도 개선방안 설계에도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Development of Novel Fluorescent Nucleic Acid Systems to Probe DNA Quadruplex Structures

이일준 포항공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박사

Abstract Nucleic acid today can be viewed as a chemical reagent, quite apart from its role in biology, although much of the work is inspired by what might be the positive consequences for medicine or drug development or diagnosis of disease. For even neglecting its biological importance, there would still be a lot of interests in nucleic acid as a fundamental molecule for chemists to study and use as an object for chemical building blocks, sensing, polymer design and others. Nowadays, nucleic acids have been emerged from various research areas such as DNA computing, nano-size structures using DNA, sensors recognizing mRNA and DNA, and oligonucleotide therapeutics, and others. Chemical modification of nucleic acid systems is essential to obtain more effective and stable materials. From nucleoside to oligonucleotide, chemical modification is open to any part of nucleic acid. The topics of this thesis focus on the synthesis of new phosphoramidites to incorporate into the oligonucleotides and to investigate the quadruplex structures.

플라즈마 아크용접에 의한 이종금속 용접부의 기계적 특성에 관한 연구

이일준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1997 국내석사

職場醫療保險의 準備金 積立狀況에 關한 硏究

이일준 서울大學校 保健大學院 1988 국내석사

初等敎員 需給政策의 改善方案 硏究

이일준 全南大學校 行政大學院 2004 국내석사

1999년 단행된 '교년정년 단축정책'은 개방형 양성으로 교사 자원이 풍부한 중등학교의 경우와 대조적으로, 목적형 양성인 초등학교에 교사 부족 대란을 야기하였다. 정부에서는 이의 타개를 위해 교대 학사 편입 확대, 퇴직교원 기간제 교사 활동, 중초 임용 등 다각적 대책을 발표·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등교사 부족사태는 해소되지 않았으며, 설상가상으로 2001년 7월 20일 교육부는『교육여건개선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학급당 학생 수를 35명 이내로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결국 초등교원의 부족에 따른 시·도간 불균형 사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초등교원 수급은 교육계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었고, 정부에서도 초등교원 확보를 위한 특단의 방안을 강구하였으나 급조된 대책들은 다른 부작용을 야기하였다. 이에 본 연구를 1999년 교원 정년단축 정책 시행 이후 대두된 초등교원 불균형 사태와 이에 대한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의 초등교원 수급 타개책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초등교육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갈등 현상 자료들을 통하여 초등 교원 수급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우리나라 초등교원 수급정책은 어떻게 변천되었는가? 둘째, 초등교원 수급 불균형의 원인은 무엇이며, 정부의 대응은 어떠했으며 이로 인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셋째, 초등교원 수급의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탐구하는 데 있어서 본 연구는 연구범위를 1999년 교원정년 단축(안)이 발표된 이후부터, 2003년 3월 현재까지 시행된 정책으로 한정하였으며, 교원 수급문제를 접근함에 있어서 신규교우너 양성체계에 대한 학술적인 접근보다는 정책변인과 효과 등 유기적인 체계 분석에 주안점을 두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우선 초등교원의 수급 문제는 단시일 내에 해소하려는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지만 않고 단계적인 장·단기 대책을 여러 상황과 여건들을 고려하여 유연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수년 내에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으로는 중앙정부 차원의 각 시·도 교원 신규채용 인원 조정, 교원 순환 배치제 시행, 학급당 학생수의 점진적 감축, 교대 신입생·편입생 수의 탄력적 조정, 계약제 교원의 활용, 명예퇴직 희망 교사의 감축 유도 등 단기적 대책과 교원의 사기진작 정책추진, 교원 양성대학의 재구조화, 교원 배치 기준의 개선, 표준학교 및 학급규모의 설정 등 장기적 대책 등이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러한 방안의 추진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점들은 앞으로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 교원 수급의 문제는 근원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 상황에서 부족 교원을 강사나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겠지만, 그 자원이 대부분 퇴직 교원들이고 정작 필요한 지역에서는 그조차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 기간제 교사나 편입생 제도의 활용과 같은 임시적 방안들을 활용하면서 근원적인 문제 해결 방안들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근원적인 방안은 교원양성의 틀을 바꾸는 일에서 찾아야 한다. 현재 중등교원은 공급 초과의 문제가 심각한 반면, 초등교원의 경우 공급 부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의 연한이 10년이라는 사실은 감안할 때 초·중등 교원 양성체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면서 구조적 유연성을 강화해 나가는 일이 매우 필요하다. 둘째, 교육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우리의 제도적 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초·중등교원의 통합적 운영은 현재의 교원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안인 것처럼 보이나, 거기에는 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한 문제들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통합을 추진할 것인가를 검토해 보면 곧바로 드러난다. 오래 전부터 수 차례에 걸쳐 통합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통합도 실현되지 않은 것은 그것에 '현실적'난점이 있음을 말해준다. 따라서 우리는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 결과들을 좀더 심각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자 할 때에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하는 점과 그 대안이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얼마나 바람직한 파생 효과들을 가져올 수 있는가 하는 점들을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교육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가장 바람직한 전략은 우리가 이미 겪은 제도적 경험을 반추해 보는 일이며, 그에 비추어 현실 적합성과 정책적 파급 효과를 다양하게 검토해 보는 일이다.

무형자산과 기업가치 : 주가관련성을 중심으로

이일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