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境物質의 生體反應性에 關한 硏究 (LXI) : [9,10-Dimethoxy-brazilin의 항혈소판 작용에 관한 연구

이기선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8 국내석사

가시설 Strut의 내구성 증진을 위한 구조특성 검토

이기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7 국내석사

지하 구조물 공사를 위한 개착 공사 시 흙막이 벽체 지지방식은 대부분 버팀보 공법 (Strut)을 사용하여 설계 및 시공하고 있다. 이런 버팀보 공법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아주 보편적인 공법으로서 안정성이 확보된 공법이다. 그러나 버팀보와 띠장 등의 구조부재인 H-형강은 현장 제작이 많고, 부재간 이음방식이 용접으로 되어 있음으로 인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용접부의 구조적 안전성과 적정한 강도의 강재 사용 등 일부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재래식 버팀보 공법을 개선한 고강도 조립식 버팀보를 적용 시 굴착 단계별 가상의 최대 발생 토압력에 대해 좌굴 되지 않도록 충분한 강성을 가지는지와 구조부재의 응력에 대한 안정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조립식 버팀보는 일반 흙막이 가시설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H-형강 대신 브레이싱 연결용 볼트 구멍을 일정간격으로 공장에서 천공한 고강도 H-형강을 사용하는 공법이다. 임의의 조건으로 일반적인 흙막이 버팀보 단면을 가정하여 버팀보에 발생하는 최대 축력으로 검토 단면의 축방향력을 적용한다. 일반 버팀보와 조립식 버팀보의 단면을 비교하여 선형좌굴해석을 통해 좌굴모드별 안전율을 검토한다. 좌굴 해석 및 응력 검토 결과 고강도 버팀보 적용 시 약 5% 정도의 안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검토되었고, 발생응력 또한 허용응력 이하이므로 각 부재의 구조 안전성은 확보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조립식 버팀보를 적용 시에는 고강도 강재 사용으로 일반적 버팀보 자재 단면 대비 축방향 압축응력의 안전율은 약 16%, 조합응력에 의한 안전율은 약 3.0% 증가하므로 구조적 안전성이 일반 버팀보 자재 단면보다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강도 H-형강(SM490)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 강재와 대비하여 허용 휨 인장강도가 약 35% 증가된다. 이는 버팀보 간격을 넓게 적용할 수 있어 굴착토사 반출 및 구조물공사 작업이 원활할 수 있는 작업 공간 확보에도 유리할 것이다. 조립식 버팀보는 버팀보 상면 플랜지의 일정한 간격으로 사전 천공된 부재를 사용하므로 버팀보 설치 즉시 수평 브레이싱을 체결할 수 있어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버팀보의 좌굴 안정성도 조기 확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구조화된 동영상 교육 프로그램이 혈액투석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와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

이기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structured video education in patients on hemodialysis. Methods : This i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Subjects were 61 patients from a tertial medical center who attended this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the video education for 8 weeks. Results : The structured video education program was effective in increasing chronic illness care scores of patients on hemodialysis and was effective in reducing potassium level, phosphorus level and the weight gain between hemodialysis. Conclusion : Providing continuous and systematic education by structured video education program is recommended to increase the level of chronic illness care and to improve nutritional status by controlling potassium, phosphorus levels and interdialytic weight gain in patients on hemodialyis.

Al-Mg-Si 합금 볼트 성형공정의 최적화에 관한 연구

이기선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Al-Mg-Si 합금은 경량 재료로서, 비강도가 우수하여 내 식성이 요구되는 구조 부품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 Al합금의 체결용 볼트 성형은 여러 단계의 냉간 성형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Al합금은 냉간 성형이 어려운 소재이나, 볼트 성형 공정을 최적화 하여 성형성 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공정의 단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유한 요소법 을 이용하여 Al-Mg-Si 합금의 육각 플랜지(flange) 볼트의 냉간 성형 공정을 설계하고, 열처리 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설계변수가 볼트 성형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Al-Mg-Si 합금의 냉간 성형 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풀림 처리를 실시하였다. 풀림 처리 전•후 소재의 상온 단축 압축시험을 통해 기계적 성질 변화를 관찰하였다. 풀림 처리 이후 소재는 강도는 낮아졌지만 성형 성이 향상 되었다. 기존 난 성형 성 소재의 육각 플랜지 볼트의 3~4단계 공정을 전방압출과 육각머리 업셋팅(upsetting)의 2단계 공정으로 단순화 하였다. 상용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성형 성을 예측 하였으나, 육각머리 측면에서 과도한 변형에 의한 결함이 예측되었고 이는 볼트 성형 실험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러한 결함은 육각머리 형상에 의한 비대칭 변형과 연관된 것으로 사료된다. 육각머리의 형상을 변경하여 측면결함을 보완하였고, 예비 성형체 의 형상변화에 따라 플랜지의 결육(underfill) 정도가 향상되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열처리 효과와 육각머리 형상 및 예비성형 체 형상변화에 따른 성형 성을 예측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공정을 설계하는 기법은 난 성형 성 고강도 소재의 체결용 볼트의 성형 공정 설계와 생산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Al-Mg-Si alloys are light weight materials and are widely used for structural parts requiring high corrosion resistance because of their outstanding specific strength. Forming of Aluminum alloy bolts among them consists of several cold forging processes. Although forging of aluminum alloy at room temperature is difficult, its forgeability could be improved by optimizing bolt forming processes. This paper deals with a design of Al-Mg-Si alloy’s hexagonal flange bolt with FE simulation and examine the effects of variable parameters such as heat treatment, shape of perform. In order to improve the Al-Mg-Si cold formability, annealing is considered. In general, the material after annealing has lower strength and better formability than before heat treatment. The previous bolt forming process with hardly formable materials, which consisted of four steps, is simplified with two steps; forward extrusion and upsetting. The defects are detected at the side of bolt’s head, which are It is also predicted by FE simulation conducted before the experiments. These results reveal that the asymmetry shapes of bolt head result in those defects. By modifying the shapes of bolt head and preform, such defects can removed. Finally it is concluded that the optimized bolt forming process with hardly formable materials such as Al-Mg-Si alloy could be obtained by using finite elements method.

『珞琭子三命消息賦註』 飜譯 硏究 : 萬育五 註釋을 중심으로

이기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12 국내석사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미래에 닥쳐올 많은 사건·사고를 사전에 알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한 욕망 때문에 미래예측학적 측면으로 발달해 생긴 것이 바로 運命學이다. 그 중에서 사람의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중심으로 運命을 관찰하였는데 이를 四柱命理學이라 부르고 있다.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일간 위주의 간명법은 徐子平에 의해 창안되었는데, 이를 두고 子平命理學 또는 新法四柱學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年干을 祿이라 하고, 年支를 命이라 하고, 年柱의 納音五行을 身이라 하는데 이를 古法三命學 또는 古法四柱學이라고도 한다. 古法三命學과 子平命理學의 차이점을 나열하면, 古法三命學에서는 四柱를 이론 그대로 파악하여, 四柱의 년주를 중심으로 하여 인간의 생명이 태어나 자란 사회 계층과 환경을 중심으로 고정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子平命理學에서는 四柱 전체를 보고, 특히 일간을 중심으로 보고 地支 가운데 지장간 이라는 개념을 창안하여, 사회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인간의 運命, 인간의 발전 가능성을 거울삼는 이론이라 할 수 있다. 또한 古法三命學에는 요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神煞 및 納音 개념이 등장한다는 점이 子平命理學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이에 본 논문은 古法三命學과 子平命理學이 갖고 있는 특성들을 분석하기 위해 古法三命學의 元朝격인『四庫全書』의 子部 術數類와 『三命通會』卷11에 수록된『珞琭子三命消息賦註』의 原文과 萬育五의 註解를 번역·연구해 보았다. 아울러 古法三命學이 발달한 시기에 많이 사용된 용어와 개념들은 어떤 것이 있고, 이러한 것들이 子平命理學과는 어떻게 다르며, 또한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도 살펴보았다. 古法三命學분야에 대한 학계의 연구가 미비하여, 난해한 용어나 개념들은 주로 辭典을 통해 참고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古法三命學에는, 요즘의 子平命理學과는 상당히 생소한 개념의 이론들이 나오는데 예컨대, 納音五行을 사주에 적용한 것이나, 入胎月과 年本위주의 이론, 그리고 수많은 神煞의 등장이 바로 그 것이다. 그러나 똑같은 사람의 운명을 보는 방법이 이렇게 변화하게 되는 배경이라든지 원인등은 아직 후대에서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러한 노력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본 논문을 쓰면서 느낀 점은, 인간이 자신의 운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에서부터 출발한 運命學 중에서, 현재 많은 곳에서 애용되고 연구 중인 子平命理學을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古法三命學도 아울러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학문의 균형적 발전이 있어야만 命理學을 지금의 수준에서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고, 그런 면에서 이러한 고전을 통한 문헌적 연구는 계속 진행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Wishing to lead happy lives, people show great interest in becoming aware of various events·accidents that may take place in the future and preparing accordingly, and this desire gave rise to the development of future forecasting studies which are called the Studies of Destiny(運命學). Of these, the branch that studies destiny through the birth year·month·day·time of persons is called Saju Myungri Studies(四柱命理學). The day based Ganmyung method used today was created by Seo Ja Pyung(徐子平), and this is called Ja Pyung Myungri Studies(子平命理學) or the New Method Saju Studies(新法四柱學). In contrast, some refers elestial Stem of the year as Nok(祿), earthly branch of the year as Myung(命), and the Nabeum-Five Elements of Pilla of year as Shin(身), and this method is called the Old Method Sammyung Studies(古法三命學) or Old Method Saju Studies(古法四柱學). Turning to the differences between Old Method Sammyung Studies and Ja Pyung Myungri Studies, Old Method Sammyung Studies takes Saju(四柱) theory as it stands and determines it fixedly with a focus on Pilla of year and the social class and environment people are born into. However, in Ja Pyung Myungri Studies, the entire Saju is looked at with a special focus on the day. The study implements a new concept of Jijanggan(地藏干)out of the Earthly Branche(지지), to look at the destiny of man that is not determined by society and the environment, the potential of man for growth. Also, another clear distinction of Old Method Sammyung Studies and Ja Pyung Myungri Studies is that the former employs the concepts of Shinsal(神煞) and Nabeum(納音), which are not used today. As such, in order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Old Method Sammyung Studies and Ja Pyung Myungri Studies, this article translated and studied the Zabu(子部) Soolsooryu(術數類) of the 『Sì Kù Quàn Shù』- the origin of Old Method Sammyung Studies- and the original text and Man Yook-O annotations of the 『Luò Lù Zi Sān Mìng Xiāo Xi Fù Zhù』included in volume 11 of the 『Sān Mìng Tōng Huì』. Also, I looked at the terms and concepts commonly used during the time Old Method Sammyung Studies was developed, how they differ from Ja Pyung Myungri Studies, and the effects they had. As studies in the field of ld Method Sammyung Studies are lacking, I referred mainly to the dictionary for difficult terms or concepts. This articles shows that in Old Method Sammyung Studies, many unfamiliar concepts and theories are employed compared to the Ja Pyung Myungri Studies of recent times. For example, the application of Nabeum-Five Elements(納音五行) to Saju, the ritai-month(入胎月) and year based (年本) theories, and appearance of numerous 神煞. However, the reality is that the cause or background for such changes in the ways of studying the same destinies of people have not been clearly identified by us descendents, and effort to do so is quite lacking. The lesson learnt from preparing this article is that of the Studies of Destiny that was born out of man's interest in their fate, we must develop Old Method Sammyung Studies in tandem with the more commonly used Ja Pyung Myungri Studies in order to further the development of the latter. Such a balanced development of academia is required to augment the status of Myungri Studies even further, and in that aspect I believe more text studies of classics are required.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거절민감성과 정서조절방략의 매개효과

이기선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개인의 평가과정을 통하여 긍정적인 결과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거절민감성과 정서조절방략이 평가체계로서 가지는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는 광주지역 대학생 총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수행되었다. 자료분석은 상관연구와 매개모형 검증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 부정적 정서조절방략과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심리적 안녕감은 긍정적 정서조절방략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고, 부정적 정서조절방략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거절민감성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대인관계와는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긍정적 정서조절방략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거절민감성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긍정적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국내 탄소산업의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 연구 : 탄소소재법 제정 이후 국가 정책을 중심으로

이기선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2021 국내석사

탄소소재는 그 탁월한 재료 특성으로 인해 철강 등 기간산업에서부터 최첨단 기술 집약체인 우주항공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탄소소재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일본을 비롯한 탄소산업 선진국에서는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탄소소재를 국가 간 수입 제한 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탄소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다른 산업에 비해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우리나라의 탄소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황으로 특히 고가의 탄소소재 가격과 공정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탄소소재의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탄소복합재 제조 과정의 숙련공 및 탄소소재를 설계하고 해석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6년에 탄소소재법을 제정하여 탄소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2030년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2021년에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종합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국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여전히 미흡한 점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대한민국의 탄소산업의 현황과 법률에 대하여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소소재의 고단가 문제 해결방안, 탄소복합재 기술 확보방안, 안정적인 기업생태계 조성방안, 환경과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시장 확대 방안 등 향후 대한민국의 탄소산업 육성에 대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Due to the excellent material properties, carbon materials have widely been used in various fields, e.g., steel, or aviation industries, which are regarded as state-of-the-art technologies. Carbon-based technologies are the future promising industries, and therefore, the advanced countries have made great efforts to prevent carbon-related technology leakages by designating them as import restrictions. For that reason, we, Korea, are in a worse situation because of several reasons, i.e., the high price of carbon materials, limitation of process technology, and lack of experts to manufacture or do engineering design. In order to solve the aforementioned problems and further develop the carbon industries in South Korea, the government enacted the Carbon Material Act in 2016 to lay the foundation for fostering the carbon industry. Therefore, this thesis investigates the current status and laws of the carbon industry in Korea and based on this, a solution to the problem of the high cost of carbon materials, a method to secure carbon composite technology, a method to create a stable corporate ecosystem, and market expansion considering the environment and economic situation. Finally, the present work is finalized with the future direction for the development of Korea's carbon industry.

메밀알레르기의 생쥐모델 개발과 비강내 면역요법 후 특이 IgE 생성의 변화

이기선 아주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박사

Background: Buckwheat is one of the common food allergens in Korea. And it often causes severe and near fatal allergic reactions. At present allergen avoidance is the only therapeutic option for food allergies. Purpose: This study is designed to develop a murine model of IgE-mediated buckwheat hypersensitivity induced by intragastric sensitization with native buckwheat flour. During the procedure it was intended to determine not only the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differences of IgE production dependent upon amount of the sensitizing antigen, but also differences of cytokines produced by sensitizing antigen. At the same time, I evaluated a possibility of immunomodulatory effect of intranasal immunotherapy with buckwheat extract using established buckwheat allergy model in this study. Materials & Methods: Female C3H/HeJ mice(4~5 weeks old, 6~8 per group) were sensitized and challenged via intragastric route with various doses of fresh buckwheat flour(Group 1: 1 ㎎/dose, Group 2: 5 ㎎/dose, Group 3: 25 ㎎/dose of proteins) mixed with cholera toxin as adjuvant. Sham-sensitized(Group 4) mice were sensitized with cholera toxin alone. Naive(Group 5) mice were not sensitized with buckwheat flour or cholera toxin. Three weeks later, mice of Group 1, Group 2, Group 3, and Group 4 were then challenged via intragastric route three weeks later with fresh buckwheat flour extract containing cholera toxin. Anaphylactic reactions were evaluated 30 minutes after challenge, and then B- and T-cell responses to a crude extract of buckwheat flour were characterized by evaluating buckwheat-specific IgE, IgG₁, and IgG_(2a) antibody concentrations, by performing splenocyte proliferation assays and by assaying of various cytokines with antigen stimulation. In the second stage of experiment, all the mice were sensitized by introducing buckwheat antigen(1 ㎎/dose of proteins) via intragastric route on Day 1, 2, 3, and 7. From the sensitization day 14 on, different mice were administered intranasally buckwheat antigens(Group 6: 2 ㎍/dose/mouse, Group 7: 20 ㎍/dose/mouse), or PBS(Group 8) by the same route, three times per week for 2 weeks. After that I evaluated the concentrations of antigen specific IgE, IgG, the production of various cytokines and the level of splenocyte proliferation by stimulation in vitro with buckwheat allergen. Results: Intragastric buckwheat challenges of sensitized mice provoked anaphylactic reactions such as severe scratch, perioral/periorbital swelling, or decreased activity. Reactions were associated with elevated levels of buckwheat-specific IgE antibodies. Splenocytes from buckwheat allergic mice exhibited significantly greater proliferative responses to buckwheat than non-allergic mice. Increased production of IL-4, IL-5, and IFN-γ by splenocyte induced by buckwhea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elevated levels of buckwheat-specific IgE and symptom scores in sensitized mice. In the second part, in the 4th week, which is two weeks after the intranasal immunotherapy, IgE production was blunted. The blunting of IgE production was correlated with diminished splenocytic IL-4 production and proliferative capacity. Also this finding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IL-10 and IgG_(2a) production but any relationship was not revealed with the productive capability of IFN-γ, IL-5, or TGF-β. Conclusions: I developed IgE-mediated buckwheat allergic murine model by intragastric sensitization and challenge. And then in this model intranasal immunotherapy utilizing buckwheat antigen was performed and it was observed that a possibility of intranasal immunotherapy for modulation of food allergic reaction and IgE production to buckwheat. 배경: 메밀은 한국에서 중요한 식품 알레르기 항원이며, 메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매우 심하고 치명적이며, 회피요법이외에 유용한 치료도 없는 실정이다. 연구목적: 메밀항원을 위장관내로 감작시켜 IgE 매개성 메밀 과민반응에 관한 생쥐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감작 항원의 양에 따른 IgE 생성의 질적 및 양적 차이를 규명하고, 이와 관련된 사이토카인 환경의 차이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 모델에서 메밀 항원을 이용하여 비강내 면역요법을 시행해 봄으로써 효과적으로 메밀 특이 IgE의 생성을 조절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1단계 실험은 연령 4~5주의 자성(female) C3H/HeJ 생쥐를 각 군당 6~8마리씩 이용하여 생 메밀가루를 면역 보강제인 cholera toxin(이하 CT)과 함께 다양한 농도의 메밀항원과 함께 위장관내로 투여하여 감작시켰다. 실험 제 1군은 메밀 조항원 1 ㎎/dose 를 위장관내로 투여하여 감작한 군, 실험 제 2군은 메밀 조항원 5 ㎎/dose 를 위장관내로 투여하여 감작한 군, 실험 제 3군은 메밀 조항원 25 ㎎/dose을 위장관내로 투여하여 감작한 군이었으며, 각각의 용량으로 실험 제 1, 2, 3, 7일 및 21일에 감작을 시행하였다. 실험 제 4군은 메밀 조항원의 투여 없이 CT 만을 사용한 대조군으로 제 1, 2, 3군과 동일한 시기에 CT 용액을 위장관내로 투여하였고, 실험 제 5군은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은 naive 군이었다. 실험 기간 중 매 1주 마다 혈청을 얻어 메밀 특이 IgE, IgG₁, IgG_(2a) 값을 측정하였다. 모든 실험동물은 실험 제 5주에 메밀 조항원을 이용하여 위장관내 유발시험을 하였다. 유발시험 30분후에 아나필락시 반응을 평가하였고, 실험 제 5주에 생쥐를 희생하여 얻은 비장세포를 72시간 동안 배양한 뒤에 여러 사이토카인 생성 정도를 분석하고, 항원 특이적 증식 반응을 비교하였다. 비강내 면역요법이 혈청 특이 IgE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위한 2단계 실험에서는 각 실험 군 모두에서 실험 1, 2, 3, 7일에 메밀항원(1 ㎎/dose)을 CT와 함께 위장관내로 감작시켰다. 실험 제 6군에서는 감작 시작 14일부터 2 ㎍/dose의 메밀항원을, 실험 제 7군에서는 20 ㎍/dose의 메밀항원을 이용하여 비강내로 주 3회 2주간 면역요법을 시행하였다. 실험 제 8군은 메밀 대신 PBS 만을 투여한 sham 치료군 이었다. 이 실험의 경우도, 실험 기간동안 매주 혈청을 얻었고, 실험 제 4주말에 생쥐를 희생하여 비장을 얻어 항원 특이적 증식 반응과 비장 세포의 사이토카인 생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메밀로 감작된 쥐에서 메밀 항원의 위장관내 유발시험에 의해 심하게 긁거나 입술주변과 눈주위의 부종, 행동저하와 같은 제1형 과민반응에 합당한 임상증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증상 유발 정도는 알레르기 증상의 임상증상을 숫자화한 점수와 메밀 특이 IgE 항체 양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메밀을 위장관내로 투여하여 감작시킨 쥐에서의 in vitro 항원자극에 의한 비장세포의 IL-4, IL-5, IFN-γ 생성은 증가된 메밀 특이 IgE 값 및 증상 유발점수와 연관이 있었다. 이 모델에서는 메밀항원 1 ㎎/dose와 5 ㎎/dose로 감작된 군에서는 초기에서 후기까지 유사한 정도의 Th2 유도 면역을 보였으나 25 ㎎/dose로 감작된 군에서는 초기 반응 이후 둔화된 항체반응을 보였다. 2단계 실험에서, 혈청 메밀 특이 IgE 항체는 세군(제 6, 7, 8군) 모두에서 실험 2주에 평균 45~76 ng/mL 정도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메밀 특이 IgE 항체는 비강내 면역요법을 시행한 1주 후인 제 3주에는 2 ㎍/dose를 투여한 군에서 가장 높았고(평균 271 ng/mL), 20 ㎍/dose 투여군(168 ng/mL), PBS 투여군(82 ng/mL)의 순이었다. 그러나 면역요법 2주후인 실험 제 4주에는 PBS 투여군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가장 높았고(161 ng/mL), 2㎍/dose 투여군(70 ng/mL), 20 ㎍/dose 투여군(30 ng/mL)의 순이었다. 이러한 IgE 생성의 둔화는 실험 제 6군과 7군에서의 IgG_(2a) 증가 및 비장 세포의 IL-10의 증가와 IL-4 생성의 감소 및 항원 자극에 의한 비장세포 증식능력의 감소와 일치하였으나, 메밀 항원 자극에 의한 비장세포의 IFN-γ, TGF-β와 IL-5의 생성능과는 일관된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연구자는 생쥐에서 위장관을 통한 메밀알레르기 생쥐모델을 만들었으며, 이 모델에서 메밀 항원을 이용한 비강내의 면역요법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

韓國憲法에 있어서 社會國家理念에 관한 硏究 : 社會的 市場經濟秩序에 관한 우리 憲法裁判所의 判例를 中心으로

이기선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6 국내석사

호주 난민 정책과 교회의 과제에 관한 연구

이기선 한남대학교 학제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