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하이데거의 ‘밝힘(Lichtung)’ 개념을 통해 본 꿈 해석 : 꿈-대화 사례를 중심으로

        안미선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철학상담에서 꿈을 어떻게 다루어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의 일차적인 목적은 꿈을 철학적 접근으로 탐색해보는 것에 있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철학상담에서 실천 가능성을 모색하고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Ⅱ장에서는 Freud 이후의 꿈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현재 심리치료와 심리 상담 분야에서 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의미와 한계를 살펴보았다. 정신의학자인 Boss는 기존의 분석방식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Heidegger의 사유에 영향을 받아 철학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Boss 또한 자연과학과 실증주의에 따르는 치료모델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으며 인간 존재의 부분적인 면만을 다루게 되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자는 철학적 접근으로 꿈의 본질을 살피고, 꿈을 존재자의 실존적 체험으로 이해하기 위해 Heidegger로 돌아가 핵심 사상을 살펴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자는 Ⅲ장에서 그의 저작인『존재와 시간』, 『회상』, 「예술작품의 근원」, 「진리의 본질에 관하여」를 통하여 그의 핵심사상인 ‘밝힘’ 개념과 꿈에 대한 사유를 살펴보았다. 또한 Boss가 이해한 Heidegger의 현존재분석과 ‘밝힘’ 개념을 살피기 위해 Boss의 주요 저작인 『정신분석과 현존재분석』, 『꿈과 그 해석』을 고찰하였다. Heidegger와 Boss의 저작을 분석하면서 꿈과 ‘밝힘’ 개념과의 연관성을 드러내고 꿈-대화 사례를 철학적 접근으로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Heidegger의 사유를 근거로 ‘밝힘’을 통한 존재개현 과정을 ‘처해 있음(Befindlichkeit)’으로서 ‘밝힘’, ‘이해(Verstehen)’로서 ‘밝힘’, ‘말함(Sprechen)’으로서 ‘밝힘’, ‘탈존(Ek-sistenz)’으로서 ‘밝힘’, ‘해석학적 순환’으로서 ‘밝힘’으로 도출하였다. Ⅳ장에서는 1년 3개월에 걸쳐 진행된 꿈-대화 사례와, 과정 중에 드러난 작품 사례를 기술하여 이후 Ⅴ장에서 다룰 꿈에 대한 철학적 해석과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이때 사례의 기술은 기존의 심리상담에서 진행하는 기술 방식과 철학상담자인 Schuster가 제안하고 있는 ‘철학적 서사’ 방식을 절충하여 철학상담에서 사례기술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Ⅴ장에서는 이러한 이론적 토대를 기반으로 실제 진행된 사례를 보고자하였다. 먼저 Ⅲ장에서 도출한 ‘밝힘’을 통한 존재개현과정에 근거하여 꿈-대화 사례를 해석하였다. 다음으로 ‘밝힘’ 개념과 연관성 안에서 Heidegger의 후기 사유인 ‘탈존’과 ‘내맡김’의 사유를 중점으로 철학상담에서 꿈-대화의 실천 가능성을 밝히고 보완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꿈 사례의 해석과 꿈-대화를 살핀 후 드러난 철학상담적 가능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공동현존재’로서 상담관계, 둘째, ‘내맡김’의 태도 셋째, ‘해석학적 순환’의 방법, 넷째 ‘탈존’의 역동성 등이다. ‘밝힘’을 통한 존재개현 과정에서 철학상담적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꿈-대화 과정을 통해 철학적 접근으로 꿈을 이해하고 해석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철학적 사유를 근거로 꿈 사례를 철학적 접근으로 해석해보고, 꿈-대화 사례를 통해 철학상담에서의 실천적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주요어 : 하이데거, 밝힘, 존재개현, 꿈-대화, 꿈 해석, 철학상담

      • 비니요가가 노인 여성의 일상생활 체력에 미치는 효과

        안미선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년의 삶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한 정신과 신체의 균형 및 조화가 중요하다. 건강한 노년기의 삶을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 없이 자립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일상생활 체력(activity of daily living: ADL)이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 비니요가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상생활 체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S시 Y노인 복지관에서 신체 활동이 가능한 65세 이상의 여성노인으로 39명을 무선할당하여 요가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n=23)과 실시하지 않은 집단(n=16)으로 분류하였다. 비니요가 프로그램은 2회/주, 60분/회, 12주 간 실시하였고, 비니요가 프로그램 실시 전과 실시 후에 일상생활 체력(이동능력, 상·하지 근력, 상·하지 근지구력, 평형성, 기거능력, 유연성, 협응력)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12주간 비니요가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노인 여성의 이동능력은 3m앉아 일어나 걷기와 5m 보통보행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다. 둘째, 12주간 비니요가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노인 여성의 정적·동적 평형성은 기능적 뻗기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노인들을 위한 비니요가 프로그램이 일상생활 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가수련은 노인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질병 예방과 복지 증진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사료 된다.

      • TV 드라마 <청춘기록>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 방안 연구

        안미선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TV 드라마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한국 문화 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회에 속한 사람들의 사상과 세계관을 표현하며, 그 사회의 문화는 언어를 매개로 제시된다. 언어와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그 나라의 문화를 잘 이해해야 그 나라의 사람들과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한국어 교육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문화를 통한 언어 교육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한국 문화 교육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TV 드라마를 활용하여 외국인 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문화 교육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간단히 정리하면 Ⅰ장에서는 연구의 목적을 밝히고 한국 문화 교육에 관한 선행 연구와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 관련 선행 연구를 검토한 후 연구 내용 및 방법을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의 문화 교육의 필요성을 밝히고 문화 교육의 내용 및 항목을 제시하였다. 한국 문화를 왜 가르쳐야 하는지 어떤 문화를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참고하여 문화 항목을 언어문화, 생활문화, 정신문화의 세 가지로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의 의의를 정리하고, 한국 드라마의 특징 및 종류를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문화 교육을 위한 드라마의 선정 기준을 정리한 후 드라마 <청춘기록>을 선정한 이유를 제시하고, 드라마 속에 나타난 문화 내용을 분석하여 언어문화와 생활문화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Ⅳ장에서는 실제적인 수업 방안 설계를 위해 Ⅱ장에서 살펴본 문화 요소를 바탕으로 드라마 <청춘기록>을 활용하여 실제 문화 교육을 위한 수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Ⅴ장에서는 결론으로 본 연구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였다. 본 연구는 드라마가 담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고 한국 문화 교육을 위한 항목을 설정했으며 구체적인 수업 방안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제시한 수업 방안에 대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해 보지 못하여 어느 정도의 효율성이 있는지, 어떠한 문제점이 나타날 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는 후속 연구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검증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컴퓨터 보조 학습이 중학교 지적장애 학생의 덧셈·뺄셈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안미선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effect of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on addition and subtraction problem solving skill of middle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or this study, three middle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were selected as the subjects from the special-education classroom. In order to demonstrate the effects of the study, the multiple probe design across participants were conducted. This study includes three part : baseline, intervention, and maintenance. Under the intervention, 4-5 session per week was conducted and five step of addition and subtraction were applied on the experiments. During intervention session, evaluation was made by BASA-math after every session. Follow up data were collected two weeks after withdrawal of the intervention in the same setting as the baseline cond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 First,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was effective to increase positive response on addition and subtraction problem. Second, increasing positive responses by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were maintained after withdrawal of the intervention. This result indicated that all of participants made significant gain in addition and subtraction problem solving of middle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s that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is one of practical teaching methods as an intervention for addition and subtraction. 이 연구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컴퓨터 보조 학습 중재를 실시하여, 중학교 지적장애 학생의 덧셈·뺄셈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일반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지적장애 학생 3명을 선정하였으며,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적용하여 기초선, 중재, 유지 단계의 순서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중재는 주 4~5회 대상 학생이 소속된 특수학급에서 개별 수업시간에 실시하였으며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덧셈과 뺄셈 5단계로 이루어졌다. 매 회기 연산 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BASA-Math 기초학습기능 수행평가 체제 수학검사 Ⅱ단계 평가지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제작한 20문제의 진전도 평가를 실시하였고, 연산 능력이 향상되는 정도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시각적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연산 능력이 기초선과 비교하여 중재 기간 동안에 높은 향상을 나타냈으며 이 결과는 유지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지속되었다. 학습태도도 중재 전보다 주의집중력, 자율학습, 동기유발, 성취감 전반에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컴퓨터 보조 학습이 중학교 지적장애 학생의 덧셈·뺄셈 수행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컴퓨터 보조 학습을 일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 학생들의 수학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반면, 연구기간이 짧았고, 대상 학생이 제한적이였으며 수학교과에만 한정된 연구였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보완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제주도 전통 산육속의 전승실태 조사 연구

        안미선 탐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대상 개별 면접 및 현대 유치원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제주 전통 사회의 산육속을 조사하고, 이러한 전통 산육속의 전승실태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제주도 전통 산육속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그 전승실태를 통해 육아문화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도의 전통 산속(태교, 출산과정)의 특징은 무엇이며, 그 전승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제주도 전통 육아속(양아, 의례, 심리처방적 습속)의 특징은 무엇이며, 그 전승실태는 어떠한가? 셋째, 산육문화에 대한 전통적 인식과 현대적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연구의 대상은 제주도내 만 60세 이상 여자 노인 134명과 제주도내 유치원 학부모 250명이며, 연구 도구는 이경화(2003)의 연구에서 사용된 면접지와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노인 면접지의 자료처리는 빈도 및 백분율의 기초통계와 분석 틀에 따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부모설문지의 자료처리는 설문지를 통해 회수된 자료들은 Spss Windows용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중응답빈도 및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주도 전통 산속의 특징과 전승실태를 보면, 태교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임산부의 보호에 대한 점은 소극적이었으며, 출산에 있어서는 대부분이 자력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출산했던 자세, 메밀로 만든 음식을 출산후 음식으로 먹은 점이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승실태에 있어서 태교의 필요성과 출산 후에 먹은 음식인 메밀가루가 전승이 되어오고 있으나, 탯줄과 태반처리에 있어서는 전승이 되어오고 있지 않았다. 둘째, 전통 육아속의 특징과 전승실태를 보면, 수유태도나 이유시기, 대소변 훈련 등에서는 엄격한 제한을 찾기 힘들었던 점과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승 할망에게 감사 드리는 치셋메와 삼일 상을 차리는 사흘메가 중시되었으며, 칠일이나 백일, 돌을 기념하는 행사는 생략되거나 간소화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아기구덕의 활용도에 있어서 매우 높았으며, 사용시기도 길었던 점과 심리 처방적 습속으로 침 맞히기가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승실태에 있어서 수유시기, 이유시기, 아기구덕의 제작방법, 대소변 가리는 훈련방법 등은 전승되어 오고 있지 않고, 수유자세와 수유시의 주의사항, 아기구덕의 활용방법, 아기행사 때 할망상 차리기와 행사 때의 방법, 음식, 입힌 옷, 심리적 처방습속은 대부분 전승되어 오고 있다. 셋째, 산육문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보면, 전통적인 육아관과 현대적 육아관의 인식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육아습관의 유사성에 대해서 전통과 현대 육아관의 인식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traditional customs of child-birth and care had been handed down in Jeju in an effort to compare it with modern child-rearing practices and identify their characteristics. It's planned to hold an individual interview with elderly people and to conduct a survey on parents whose children attended kindergartens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customs of child-birth and care in Jeju? In which way has it been transmitted? Secon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customs of child-birth and care How has it been handed down? Third,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traditional and modern view of child-birth and care culture?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34 elderly women and 250 kindergarten parents in Jeju.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questionnaire and interview data.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little specific concern for antenatal training. Pregnant women weren't provided special care, and they gave birth for themselves in most cases. The childbirth posture was distinctive, and another notable thing was that women ate food made by buckwheat after childbirth. The necessity of antenatal training had traditionally been mentioned and buckwheat flour had been handed down as what they ate after childbirth, but there was no noticeable tradition about the treatment of the umbilical cord and placenta. Second, no strict restriction was placed on suckling, weaning time and evacuation training. Chisasme and Saheulpe were considered important, which respectively referred to giving thanks to Samseung Halmang immediately after childbirth and having a small party three days after birth. Agigudeok was in wide use for a long time, and the frequently used folk psychotherapy was applying acupuncture. Third, the conventional and modern outlook on child rearing was different from each other, but there was little gap between their views on the similarity of child-rearing habits.

      • 시니어 모델 교육프로그램의 경험자와 비 경험자의 특성비교에 관한 연구

        안미선 동덕여자대학교 패션전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50-70대 노년층을 중심으로 시니어 모델 워킹교육 참가자 집단과 비참가자 집단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라이프스타일, 신체만족도, 신체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패션연출 자신감에서의 모델 워킹교육 효과를 분석하여 노년층의 다양한 연령대를 통한 생활체육참여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노인 생활체육참여 방향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50-70대 여성을 대상으로 2012년 6월 1일에서 7월 10일에 걸쳐 편의표집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00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에는 SPSS 12.0 Package Program을 활용하여 요인분석, t-test 그리고 Tukey`s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니어모델교육프로그램 경험자와 비경험자 간에 라이프스타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험자 집단이 비경험자 집단 보다 라이프스타일의 개인만족, 건강추구와 사회지향성이 높았다. 둘째, 신체만족도에서도 경험자 집단과 비경험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경험자 집단이 비경험자 집단 보다 신체만족도가 높았다. 셋째, 시니어모델교육프로그램 경험자집단과 비경험자 집단 간에 신체자기효능감의 2개 하위요인인 학습효능감과 신체효능감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경험자 집단이 비경험자에 비해 학습효능감과 신체효능감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에서도 경험자 집단이 비경험자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패션연출 자신감의 2개 하위요인인 패션관심도와 패션자신감에서도 경험자집단이 비경험자 집단보다 패션관심도와 패션자신감이 모두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50-70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모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로 요약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노년층의 다양한 연령대를 통한 생활체육참여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find differences in lifestyles, body satisfaction, self-esteem, self and body efficacy, self-confidence in fashion coordination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senior model education program, and among groups according to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The questionnaire developed by the researchers was distributed to 139 female participants and 161 female non-participants who aged between 50 and 79, and resided in Seoul or Gyeonggi-do. Three hundr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by factor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ANOVA, and Tukey’s test as a post-hoc test using SPSS 18.0/Window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Lifestyl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factors including personal satisfaction, health pursuit, and society orientations, self and body efficacy into 2 factors including learning efficacy and physical efficacy, and self-confidence in fashion coordination into 2 factors including interest in fashion and confidence in fashion.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in senior model education program. The Participants showed higher scores than non-participants in three factors of lifestyles, body satisfaction, self-esteem, and 2 factors of self and body efficacy, 2 factors of self-confidence in fashion coordination. Thir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articipants with longer than 6 month participation and the participants with shorter than 6 month participation. The participants with longer than 6 month participation showed higher scores personal satisfaction in lifestyles and body satisfaction than the participants with shorter than 6 month participation. Fort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occupation, professionals showed higher scores in personal satisfaction in lifestyles than other occupation groups. According to education level, graduate school/university graduates showee higher scores in personal satisfaction in lifestyles, body satisfaction, self-esteem, 2 factors of self and body efficacy, and 2 factors of self-confidence in fashion coordination than the groups with other education level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