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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모토피, 강호몰로지와 파생극한에 관한 연구

        박은경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기본군은 19세기 말 H. Poincare에 의해 정의되었다. 1931년 Hopf는 단위구의 영 아닌 호모토피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로 많이 수학자들이 고차원 호모토피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후에 이 도구가 위상수학과 기하학에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1940년, N. E. Steenrod는 콤팩트 거리공간의 새로운 호몰로지군(나중에 Steenrod 호몰로지군이라고 하였음)을 소개하였다. 이것은 많은 수학자들에 의해 콤팩트 Hausdorff 공간과 더욱 일반적인 위상공간으로 일반화되었다. 특히, 1980년대, J. T. Lisica와 S. Mardesic 은 역극한계 상에서 강호몰로지군 을 정의하였으며, ANR-resolution을 이용하여, 대수위상 수학자들은 G의 계수를 갖는 위상공간의 강호몰로지군을 정의하였고, 위상공간의 강호몰로지군을 계산하는 많은 방법들을 정의하였다. 한편 연속체 가설을 이용하여, S. Mardesic과 A. V. Prasolov은 강호몰로지군이 Milnor의 additivity 공리를 만족하지 않고 콤팩트 supports 성질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보였다. D. Lee는 강호몰로지 이론에서 퀴네스정리가 성립함을 증명했고, 역극한계의 extension product의 형태로 phantom 사상들의 집합을 공식화하였으며, 강호몰로지로부터 phantom 사상의 군을 설명하였다. 1998년에는 강호몰로지군과 코호몰로지군에 근거한 구조정리와 범계수정리가 Mardesic과 Prasolov에 의해 소개되었다. 파생극한은 대수적위상과 호몰로지 대수에서 많이 이용된다. 특히, 1차원 파생극한은 유리호모토피 이론에서의 phantom 사상들을 계산하는데 중요한 대수적 도구이다. 사실, 1차원 파생 functor는 아벨군의 역극한계의 경우에 특정 코호몰로지의 종류로써 표현될 수 있다. 또한, 호모토피론에서 phantom 사상들에 대한 연구는 McGibbon의 논문에서 잘 소개되어 있다. 특히, T. Watanabe는 코호몰로지를 이용하여 두 category들 사이에서 파생 functor들의 기본적이고 구체적인 증명을 제공하였다. 위를 기초로 하여, 본 논문에서는 기본군과 파생극한의 몇 가지 이론을 소개한다. 특히 (1) 호모토피군의 특별한 형태인 기본군 이 covariant functor 라는 것과 (2) n=0, 1에 대하여 r-단계 강호몰로지군의 역극한계의 n차원파생극한에 대한 동형사상의 구조를 밝혀낸다.

      • 중소병원 간호사의 결핵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인식도 및 수행도

        박은경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 문 초 록 중소병원간호사의 결핵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인식도 및 수행도 박은경 지도교수: 정경희 간호학과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결핵관련지식 및 결핵감염관리 인식도와 수행도를 파악하여 이를 근거로 중소병원의 결핵감염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도에 소재한 5개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38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10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김수정(2009)이 개발한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인식도 및 수행도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PC+ 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결핵관련 지식에 대한 평균점수는 13점 만점에 10.63±1.47점이었으며, 평균 정답률은 81.8%이었다. 각 문항별 정답률을 살펴보면, 90% 이상의 정답률 을 보인 문항은 13개 문항 중 5개 문항이었다. 그 중 결핵약(98.7%)과 결핵환자 의 객담을 채취하는 방법(98.7%)에 대한 문항의 정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가장 정답률이 낮은 문항은 결핵환자 격리(19.3%)였다. 2. 결핵감염관리에 대한 인식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76점, 수행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23점으로 인식도에 비해 수행도가 낮았다. 인식도가 가장 높은 문항은 ‘결핵환자는 1인실에 격리한다’(4.88점)와 ‘결핵약은 반드시 환자가 복용하는 것 을 확인한다’(4.88점)이었으며, 인식도가 가장 낮은 문항은 ‘결핵환자가 있을 때 모든 직원은 결핵용 특수마스크를 사용한다’(4.64점)이었다. 3. 결핵감염관리에 대한 인식도와 수행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30개 문항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11.954, p<.000).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인식도 및 수행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결핵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결핵관련 지식은 결핵감염관리지침 준수여부(t=2.258, p=.027), 격리실 존재여부(t=2.160, p=.032), 흉부방사선촬영의 정기적 시행(t=6.622, p=.036), 병원 내 감염관리실 여부(t=2.376, p=.018)에서, 결핵감염관리 인식도는 평소 근무부서 내 결핵환자관리정도(t=17.027, p<.001), 결핵관련 체계적 교육경험(t=11.250, p=.004), 결핵감염관리지침서 보유여부(t=2.154, p=.036), 결핵감염 관리지침서 읽어본 경험(t=2.648, p=.009), 결핵감염관리지침서 준수여부(t=2.587, p=.012), 결핵균 전파방지를 위한 보호구 제공(t=2.054, p=.041), 병원감염에 대한 내·외부 1년에 교육 횟수(t=8.869, p=.031)에서, 결핵감염관리 수행도는 평소 근무부서 내 결핵환자 관리정도(t=38.217, p<.000), 결핵환자 발생 시 감염에 대한 나 자신의 안전여부(t=3.219, p=.002), 지난 1년간 결핵환자 간호경험(t=-2.096, p=.037), 결핵관련 체계적 교육경험(t=14.14, p<.001), 결핵감염관리지침서 보유여부(t=4.476, p<.000), 결핵감염관리지침서 읽어본 경험(t=6.083, p<.000), 결핵감염관리지침서 준수여부(t=4.522, p<.000), 결핵균 전파방지를 위한 보호구 제공(t=4.682, p<.000), 동료들의 보호구 착용(t=4.981, p<.000),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들어본 경험(t=2.259, p=.025), 병원 내 감염관리실 여부 (t=2.923, p=.004), 병원감염에 대한 내·외부적 1년에 교육 횟수(t=4.125, p=.00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Duncan 사후검정 결과, 병원 내 감염관리실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수행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1년에 한 번도 병원감염에 대한 내·외부 교육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에 비해 수행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6.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인식도 및 수행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결핵관련 지식은 결핵감염관리 인식도(r=.155) 및 수행도(r=.179)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결핵감염관리 인식도는 수행도(r=.503)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결핵감염관리 수행도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결핵감염관리 인식도(β=0.65, p<.000), 결핵감염관리지침서 참고여부(β=0.44, p<.000), 보호구착용 준수여부(β=0.28, p<.001), 업무량이 매우 많은 경우(β=-0.56, p<.000), 병동 내 결핵환자관리 정도(β=0.21, p=.015), 업무량이 많은 경우(β=-0.19, p=.043)였으며, 변수들의 설명력은 41.8%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중소병원 간호사의 결핵관련 지식 수준은 결핵감염관리에 대한 인식도와 수행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결핵감염관리에 대한 인식도는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이므로 각 기관에서는 간호사의 결핵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 사업 실시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

      •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 집단따돌림 방관태도 감소를 중심으로

        박은경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집단따돌림은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할 수 있는 인권의 문제이므로 인권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발달 특성상 집단따돌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뿐 아니라 이를 목격하는 다수의 학생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집단따돌림에 대해 묵인하고 동조하는 방관태도로 인해 집단따돌림이 유지・심화될 수 있어 이를 교육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집단따돌림 방관태도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큰 보호요인으로 공감능력이 거론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공감능력보다 인권감수성이 집단따돌림 방관태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연구결과(박은경・장석진, 2017)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집단따돌림 방관태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둘째,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 향상에 효과적인가? 셋째,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집단따돌림 방관태도 감소에 효과적인가? 연구방법은 서울 소재 S초등학교 6학년 1개 학급 25명의 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이 실험집단의 인권감수성과 집단따돌림 방관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전・사후 검사 결과에 대해 통계 처리하였다. 통계처리에 의한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매 차시별 학생들이 작성한 경험보고서 및 교사인터뷰 내용에 대한 질적 분석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ADDIE 모형을 기반으로 분석(Analysis), 설계(Design), 구안(Development), 실행(Implement), 평가(Evaluation)의 과정으로 개발하였다. 분석 단계에서는 프로그램 필요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설계 단계에서는 프로그램의 목표 설정 및 차시별 내용 구성이 이뤄졌으며, 구안 단계에서는 실제 현장에 적용할 프로그램의 학습지도안이 작성되었다. 이후 프로그램 적용 및 프로그램 효과 분석을 위한 평가가 이뤄졌다. 연구 문제에 따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은ADDIE 모형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절차에 의해 개발되었다. 둘째,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의 인권감수성 향상에 효과를 나타냈다. 하위요인별로는 상황지각능력과 책임지각능력이 향상하였고 통계상으로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의 집단따돌림 방관태도 하위요인 중 인지적 영역에서 통계상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집단따돌림 방관태도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따돌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 결과이며 집단따돌림 관련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주요어: 인권감수성, 인권교육, 인권교육 프로그램, 집단따돌림, 집단따돌림 방관태도 Every human being is equally dignified and realizes freedom, which is a common value of mankind authorized by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People have a strong desire to belong to a group and are likely to feel that their dignity is undermined when isolated in group. These days, the group bullying which is harassment in relationships and can be aggravated by connivance and agreement of many bystanders is a serious problem in schools. It’s more likely to happen group bullying among upp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because of their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So the program which can help solve group bullying has to be developed. Human rights sensitivity as well as empathic ability can be effective on bystanders’ attitude relieving. For this reason, this study is supposed to develop a human rights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human rights sensitivity of upp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verify the effectiveness of it.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 program to improve human rights sensitivity of upp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s developed by systematic procedure based upon ‘ADDIE’ model: “Analysis”, “Design”, “Development”, “Implement”, and “Evaluation” Second, the human rights education program has an effect on improving human rights sensitivity of upp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relieving bystanders’ attitude, as well.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oposes a new perspective that group bullying problem be viewed and solved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 rights. And it would be useful base data for following research on group bullying and bystanders’ attitude. keywords: Human Rights Sensitivity, Human Rights Education, Human Rights Education Program, Group Bullyng, Bystanders' Attitude on Group Bullying

      • 한국어 고급교재에 반영된 한국인의 가치체계

        박은경 순천대학교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This research started from the need to know the value system which is the base of the Koreans' culture in order to improve the ability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cultures of the Korean language learners. Since in the education of the Korean language, people pose a problem that, despite their competence of the Korean language, the ignorance of the Koreans' value system makes them fail to understand the Korean's behavior and attitude, thus finding it hard to communicate effectively. This research aims to analyze the content of the Korean language textbooks so as to find a way to have the real communication between cultures by checking out the value system of the Koreans. The second chapter dealt with culture education and value system. As communication is influenced by culture, we should know the culture so as to have the true communication. As culture has close relation with communication, there is a widespread feeling that cultural education is necessary to improve communication ability in the education of Korean as well. The education of the Korean language means a meeting of cultures between learners' culture and Korean culture. So improving the ability of communication between cultures is an important aim of the education of the Korean language. Value is a desirable belief underlying culture, which have an effect on a group's way of behavior, attitude, and living. So value system can be said to be the embodiment and organization of the values, and it reflects the culture of group members and internalize their conscience, showing the direction of their thought, world view, and identity. Consequently, to understand the Koreans well, we should know the value system underlying their behavior or attitude, which enables them to communicate effectively. In order to know the Koreans' value system, I used the cultural classification Hofstede and Hall made in terms of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cultures. Collectivism, authoritarianism, male-oriented culture, uncertainty avoidance culture, high context culture, and confucian dynamism were presented as Koreans' value system. The third chapter was analyzed focusing on the textbook for high level course of learners according to value criterion of above-mentioned Koreans' value system and detail category. The result of text analysis showed that collectivism formed the highest percent, while male-oriented culture the lowest. Collectivism seems to have occupied so many percent, just because it is both the most important value to comprize Koreans' value system and big frame to explain the Koreans. On the contrary, male-oriented culture accounts for little percent, because Korean society is changing more and more into gender equality culture. That is taken as an example of value shift focusing on the change of sex role between male and female. The percent of detail category of Koreans' value system shows the order of familism, value shift> sentimentalism, sequence culture, the best-oriented culture> we-consciousness, 'hurry-hurry' culture> leaning to one side, high-context culture> fate's orientation> honor culture, male-oriented culture. This research has a significance in that, through the examin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s' value system, it analyzed the Koreans' value system in the textbook for advanced learners and apprehended the reality of its reflection. I expect that from now, based on this study, there will arise a lively argument as to how to educate value system in the textbook of the Korean language.

      • (A) study of pronunciation teaching in middle school

        박은경 성균관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47

        Korean learners of English experience much difficulty in their efforts to acquire the English sound system. This paper displays major reasons of Korean learners’ pronunciation errors: transfer from the first language, different structure of syllables between Korean and English, transfer from Korean phonological rules, and different rhythm and stress between Korean and English. The previous researches show that Korean learners of English still have difficulty with English pronunciation. The thesis also analyzes middle school English textbooks and teacher’s guides published under the 7th National Curriculum of which rationale is to develop Korean learners’ communicative competence. It describes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extbook and looks at how each textbook provides target structures and proper activities to help students improve English pronunciation errors in a communicative way. 이 논문은 중학교 1 학년 영어 교과서의 발음 교육 부분을 분석함으로써 학습자의 의사소통 향상이라는 제 7 차 교육 과정의 목표가 교과서에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그 방법이 적절한 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그 시도로 우선 한국인 영어 학습자가 영어를 말하는 데 있어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계속해서 오류를 만들어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영어학습자가 만들어 내는 오류의 유형을 알아보고 그에 관한 여러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를 분석하고자 했다. 한국인 학습자의 발음오류유형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보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와 영어의 음운체계가 달라서 일어나는 오류이다. 즉 영어에 있는 소리가 우리말에 없고, 우리말에는 있는 소리가 영어에는 없기 때문이다. 둘째 이유로는 한국인 학습자가 영어 발음을 하는 데 있어 한국어의 음운 규칙들을 영어에 도입시켜 발음하는 문제이다. 한국어에서의 비음동화, 유음화 등이 영어학습자의 발화오류를 유도하는 주된 음운법칙이다. 세 번 째, 한국어와 영어의 음절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즉 영어에서는 strike 처럼 모음 없이 자음 str 을 연이어 발음할 수 있지만, 한국말의 음절구조는 자음군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라 이러한 조합은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 음절인 strike 을 모음을 더하여 ‘스트라이크’ 라는 다섯 음절로 발음한다. 마지막으로 생각할 수 있는 오류유형은 영어의 강세와 리듬의 유형이 한국어의 그것과 달라 생기는 오류이다. 즉, 한국어는 각 음절을 또박또박 읽어야 하는 음절 박자 (syllable-timed) 언어인데 반해 영어는 강세 박자 (stress-timed) 언어라고 하는 데 강세가 있는 부분만을 크게 말하고 나머지 부분은 작게 빨리 말하여 리듬을 살려야 하는 언어이다. 그러나 한국인 영어 학습자는 영어를 한국식으로 모든 음절을 똑같이 다 발음하려고 하여 오류를 일으키게 되며, 영어를 듣는 데 있어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하여 어려움을 겪게 된다. 위와 같이 한국인 학습자들의 발음오류유형을 파악한 이후에 실제 한국인 학습자의 발음오류에 관한 여러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들을 분석해보았다. 성은경(2003)의 연구는 한국인 성인과 아동들의 외국어의 인식과 실제발화와의 연관성에 관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한국인이 어려움을 느끼는 영어 음소 중에서 조음방식에 있어 유사성을 가진 음소끼리 대조시켜 실험에 사용했다. 즉 /s-W/, /l .r/, /d - T/, /dA-z/ 이다. 그 결과는 성인들이 /dA, z, l, r, d/를 발화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반면 아동들은 /W-z/를 발화하는 데 어려움을 나타냈다. 오류원인으로 성인은 모국어의 부정전이, 아동은 모국어의 부정전이와 아동이 외국어의 소리를 습득해가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과정의 상호 작옹에 의한 것이라고 보았다. 박선영(2002)의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인 학습자가 어려움을 느끼는 개별음소 /T, tF, f, W, v, F, s, AA, A, l, r, A, A/를 발화하는 데 있어 나타나는 오류에 관한 것이다. 대상자들은 /z, r. A/등에서 높은 오류율을 보였다. 연구자는 또한 변이음 /pAApA, p A/, /K/, /A/의 오류율에 관해 연구했는 데 /t/의 변이음/A/의 발화오류 (81.9%)와 speak” 에서의 /p/를 기식음으로 발화하는 오류(89.1%)가 두드러졌다. 1985 년과 2002 년 사이의 영어의 자음의 발화오류분석에서 /f/의 발화 오류율은 많이 낮아졌으나 다른 음들에서는 발화오류가 지속적으로 나타났으며 별다른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이원일(2006)의 연구는 한국의 음운법착의 전이에 의한 발음오류에 관한 것인 데, 영어를 발화하는 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음운법칙으로 비음동화 유음화등의 다섯가지 법칙을 전이도의 차이에 따라 분석했다. [팝뮤직]을 [팜뮤직]으로 잘못 발화하는 예에서 볼 수 있는 무성파열음의 비음화현상이 가장 전이도가 높았으며, “only”를 [오운니]로 발화하는 유음의 비음화현상은 전이도가 가장 낮았다. 위의 여러 연구의 분석결과 한국인 학습자의 발화오류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향상이 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연구자는 7 차 교육과정에서의 한국학교에서의 발음교육을 연구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중학교 일학년의 14 종의 영어 교과서 중 널리 이용되고 있는 천재교육, 두산 (장영희외), 지학사의 영어 교과서와 각각의 교사용지도서를 분석했다. 분석기준으로는 발음교육부분의 일반적 구성, 한국학습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영어음의 포함여부, 분절음과 초분절음교수의 구성비, 교수법과 그에 따른 활동등이 의사소통향상에 영향을 주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분석결과 세 교과서는 대부분이 한국인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발음들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분절음과 초분절적인 요소를 제시하는 데 있어 균형을 이루려 노력했다. 그러나 교사용지도서에 나타난 교수법은 개별음의 모방, 반복연습, 큰소리로 읽기, 명확한 규칙 설명 등이었으며, 제시된 발음교육관련 활동들도 단순한 음소변별연습, 듣고 따라하기 등이 주된 활동이라 학생들의 의사소통의 향상을 이루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였다. 다만 두산은 좀 다른 접근 방식을 보였으며 챈트를 이용한 tongue twisters, 시를 이용한 강세와 리듬교육, 운동감각과 목표언어의 변별활동의 결합등 의사소통의 향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는 않으나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어 학습이 촉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중학 일학년 영어교과서의 분석결과 발음교육이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교수법과 활동에 의해서 학습자의 의사소통향상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였다. 따라서, 교육자와 영어교과서 집필자의 발음교육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그러한 인식이 교과서에 잘 반영이 되어 교육현장에서 올바른 교수법으로 영어학습자들을 지도할 때, 그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리라 본다.

      • Ginseng Specific Abundant Protein(GSAP) 유전자에 의한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 증가

        박은경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47

        인삼의 근경과 씨앗에 풍부히 들어있는 알려지지 않은 인삼 ESTs를 확보하였다. 우리는 이를 ginseng specific abundant protein(GSAP)라 하였고, GSAP cDNA의 상동성을 조사한 결과 GSAP1, GSAP2, GSAP3 유전자를 얻었다. 선행연구 결과 GSAP 단백질이 세포벽에 위치해 있으며 small multi gene family라는 것을 알았고, 생리적 연구를 통해 형질전환된 애기장대 GSAP3가 in vitro에서 삼투 스트레스에 저항성을 보였다. 형질 전환된 애기장대 GSAP1은 GSAP3와 다른 발현 양상을 보였다. 형질전환체 GSAP1 각 라인의 발현 수준을 조사하여 2개 line을 선별하였다. GSAP 형질전환체가 저온 스트레스, 수분 결핍 스트레스, 삼투 스트레스에서 대조군보다 더 큰 저항성을 가짐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형질전환체 GSAP의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어떻게 유도되는지 알기 위해 대조군과 환경 스트레스가 처리된 식물체의 CBF3, CBF4, DREB2b, ABF2, P5CS2, SuSy, Rab18, Rd29A 등 환경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의 발현 양상을 조사하였다. Real-time PCR 데이터 분석 결과 GSAP 유전자에 의한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 증가 기작은 알려진 환경 스트레스 관련 인자들과 상호작용하지 않고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 신경과학에 기반한 초등 도덕과 공감교육 방안 연구

        박은경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공감에 대한 신경과학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공감의 신경과학적 기반, 공감발달의 원리를 도출하여 초등 도덕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감교육의 교수·학습 절차와 교수·학습 과정안을 제안하는데 있다. 인성교육의 강조로 공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초등 교과서에서는 공감에 대한 구체적인 교수 내용과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또한 공감에 대한 신경과학적 기반들이 해명되고 있음에도 연구 결과를 실제로 적용한 교수·학습 방안 없이 간략하게 교육 방법 제시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뇌 친화적인 공감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네 가지 주안점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전개하였다. 첫째, 공감이란 무엇인가? 둘째, 공감에 영향을 주는 신경과학적 기반은 무엇인가? 셋째, 신경과학에 기반한 공감발달의 원리에는 무엇이 있는가? 넷째, 신경과학에 기반한 공감교육을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우선, 공감에 대해 알기위해 기존의 공감에 대한 정의에서 한계점을 찾은 뒤 뇌 기반 교육, 거울뉴런, 서(恕)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공감의 의미를 살펴본 뒤, 공감의 의미를 ‘상황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토대로 타인의 정서와 상황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 속에서 타인에게 반응하고 표현하는 통합적인 태도‘라고 새롭게 정의하였다. 공감의 구성 요소는 인지·정서·표현 요소로 나누었다. 인지 요소는 타인의 느낌을 인지하고 행동을 예측 및 상상할 수 있는 지적인 기제로 감정의 재인과 역할 채택을 포함하고 있다. 정서 요소는 타인이 느낀 감정을 공유하는 심정적인 반응으로 정서감염과 공유된 정서를 포함한다. 호프만의 이론을 바탕으로 자아와 타인을 구분할 수 있는 인지의 발달은 정서 요소 발달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표현 요소는 타인에 대한 감정 또는 상황을 인지적으로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느낀 뒤에 따르는 반응으로 의사소통적 요소와 행동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소통적 요소와 행동적 요소를 합쳐 ‘표현 요소’로 새롭게 제시하여 공감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공감의 신경과학적 기반으로 거울뉴런과 신경가소성을 살펴본 뒤 모방을 통한 행동, 상상을 통한 감정이입, 경험을 통한 결합, 성찰을 통한 강화 네 가지 공감발달의 원리를 도출하고 각 원리에 따른 공감 형성 방법을 살펴보았다. 신경과학에 기반한 공감발달 원리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절차를 제시하고, 초등 교과서에 실린 한 단원을 선정하여 공감발달 교수·학습 절차를 반영한 교수·학습 과정안을 소개하였다. 본 연구는 인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과 공감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접목시켜 기존의 공감교육보다 객관적인 공감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절차를 고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 도덕과에서 공감교육이 더욱 효과적이고 활발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

      • 행동억제, 부모양육태도 및 사회불안의 관계: 부정적 및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

        박은경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fear of negative and positive evaluation in social anxiety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fear of negative and positive evaluation on the effects of behavior inhibition and parenting attitude on social anxiety. For this, 311 college students (140 males and 171 female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The 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the social phobia scale, Brief-fear of negative evaluation scale, Fear of positive evaluation scale, Korean version of parental bonding instrument scale was used as a measurement tool.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collected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ubscales of behavior inhibition, parenting attitude, social anxiety,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fear of positive evaluation were statisticall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Second, the partial mediating model of fear of negative and positive evalu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 inhibition and mothers' rearing attitude and social anxiety was set as a research mode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mplete mediation model as a competitive model, The partial mediation model fit of the effect was more appropriate for the data. Third, the partial mediation model of fear of negative and positive evalu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 inhibition and negative rearing attitude and social anxiety was set as the research model. The complete mediation model was set as the competitive model, The partial mediation model fit of the effect was more appropriate for the data. This suggested that individuals with higher level of the behavior inhibition, the lower level of parents' care and higher level of the parents’ overprotecting, are more likely to have the higher level of the fear of negative and positive evaluation.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escribed. 본 연구는 사회불안에서 나타나는 부정적 및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을 탐색하고, 행동억제와 부모양육태도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정적 및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311명(남 140명, 여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상호작용 불안 척도, 사회공포증 척도,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척도, 부모-자녀 결합형태 척도, 자기보고식 회고적 행동억제 척도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 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행동억제, 부모양육태도, 사회불안,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하위척도들은 서로 정적, 부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행동억제 및 모의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적 및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부분매개모형을 연구 모형으로 설정하였으며, 완전매개모형을 경쟁모형으로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연구모형인 부분매개 효과의 모형 적합도가 자료에 더 부합하였다. 셋째, 행동억제 및 부의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적 및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의 부분매개모형을 연구 모형으로 설정하였으며, 완전매개모형을 경쟁모형으로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연구모형인 부분매개 효과의 모형 적합도가 자료에 더 적합하였다. 이를 통해 행동억제 성향이 높고 부모의 돌봄이 부족하며 통제가 심할수록 부정적 및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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